| 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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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D | 하후희 | 원술 동백 화웅 |
| 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
1. 개요
하지 않을쏘냐!(やらいでか!)[1]
우호 대사 무장: 손견, 한당, 정보
적대 대사 무장: 없음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은 이나다 테츠[2], 한국판은 양석정[3] (2편), 박만영 (3편, 4편), 권창욱(언리쉬드). 1인칭은 와시.[4] 신장은 187cm.
2편에서 데뷔를 했다. 고참이라는 느낌 팍팍 받게 웃통 다 깐 근육질 할아버지. 거의 적벽대전의 주인공인 만큼 적벽대전에 반드시 화계 셔틀로 나오는 무장이다. 고증에 맞게 철편을 쓰고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괴상한 헤어스타일과 험악한 인상, 딱히 큰 개성이 없는 땀내나는 아저씨 캐릭터라 등장할때부터 별 호응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무장과는 달리 특성있는 개성이 잡혀있어서 연륜이 느껴진다면서 꽤 좋아하는 팬들도 있는 듯.
2~4편까지는 노익장 이미지에 안 맞게 검은 수염이 난 중년 장수였으나, 5편부터는 흰 수염을 한 노익장으로 이미지 체인지를 했다. 그래도 험상궂은 인상과 근육질 몸매 등은 전 시리즈 동일. 여담으로 황개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장기에프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전체적인 캐릭터디자인은 물론 프로레슬링 기술을 컨셉으로 한 것까지 장기에프. 발로그의 표절이라고 불려도 할말없는 수준의 장합이나 역시 블랑카를 그대로 가져온 위연, 당시 디자인이 여자 티호크나 다름없던 축융 등 2편 당시 신캐릭터는 진영마다 한명씩 스트리트 파이터를 컨셉으로 한 캐릭터를 넣은 것으로 봐서 당시 디자인 컨셉이었던 듯.
역사대로, 손가 3대의 아래서 일을하는데 특이하게 손책에게만 가끔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손권에게는 손견처럼 똑같이 주공이라고 부른다. 다만, 인게임에서 손견과 손권 둘 이 있다면 그냥 "손권님" 이라고 말을 한다.
8편에서는 손견에게만 주공이라 하고, 손책과 손권에게는 각각 손책 공, 손권 공으로 부르고 있다.
무기는 철편+폭탄(2~4) → 쇄봉(5~6맹) → 철주(6엠~7) → 또 쇄봉(8~).
2. 진삼국무쌍 3 이전
황개 무쌍모드
황건적의 난 - 호로관 전투 - 유표기습전 - 적벽 대전 - 이릉 전투 - 석정모략전 - 합비신성포위전
잘 눈에 안띄는 사항이지만 일단 전작인 진삼국무쌍 1부터 클론무장으로 나왔다. 전장이 적던 1편 특징상 오군 시나리오뿐 아니라 손견의 부관 소속으로 연합군 시나리오에도 나온 만큼 대부분의 시나리오에 모두 출몰했다.황건적의 난 - 호로관 전투 - 유표기습전 - 적벽 대전 - 이릉 전투 - 석정모략전 - 합비신성포위전
2편부터 본격적으로 레귤러 무장으로 편입되었다. 특이하게 전작 무장들을 밀어내고 오군 소속의 초기 구동 플레이 가능무장으로 등장하여 빠른 시점에서 잡아 볼 수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근육질에 긴 변발을 가진 외모를 하고 있었기에 사실 상 처음부터 거의 특색있는 인물로 잡혔다고 봐야할 듯 하다.
손씨 3대를 섬긴 노익장답게 황건적의 난에서부터 등장하는 무장이다. 등장 스테이지는 황건적의 난, 호로관 전투, 유표기습전, 오군 공략전, 적벽 대전 등 5스테이지. 하지만, 유표기습전에서 군단장으로 한 번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손견, 손책, 주유의 소속무장으로 등장한다.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동남풍을 성공하면 주유가 소속무장인 황개에게 화계를 지시하고, 황개가 특정 장소로 이동하고 잠시 후에 화계가 발생한다. 손권군의 경우 화계 장소에 하후돈이 있다. 조조군의 경우 황개를 잡으면 화계를 저지할 수 있다. 다만, 2편에서는 소속무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기능이 없었기에 황개를 찾지 못했다면 군단장인 주유를 격파하면 된다.
성능은 중강급. 기본적인 스텝치가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높지만.
통상 공격 3 ~ 5 부분의 무성의한 모션(두더지 잡기)때문에 의 성능이 나쁘지만 피니시 공격이 좋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1:1에서는 좋은 성능. 주력 차지는 차지 1, 차지 4, 차지 6. 특히 차지 1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드 크러시기인데 이게 의외로 고성능이라서 높은 난이도에 진가를 발위하기 때문에 적 무장 전용 기술. 그리고 차지 6은 고성능의 충격파로 거의 이걸로 먹고 산다고 봐야한다. 대시 공격은 돌파 능력이 우수하다. 초기에는 철편의 리치와 공격범위가 짧지만 제3무기 이상의 무기를 장착하고 진공서를 장착하면 해결된다. 무쌍 난무는 연속으로 가로를 교차해서 때리는 기술인데 맞으면 적을 띄우기는 해도 상당히 강하다.
제1유니크 단해편(断海鞭)
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44, 속성 없음, 체력 +82, 방어력 +57, 기마 공격력 +52, 공격범위 +23, 무쌍 증가량 +27
입수 조건 : 적벽대전(손권군)에서 장료를 격파한다.
무장의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 유니크 빨이 굉장한데 마상 공격력을 제외한 나머지는 훌륭한 옵션들 뿐이다! 속성과 활방어력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44, 속성 없음, 체력 +82, 방어력 +57, 기마 공격력 +52, 공격범위 +23, 무쌍 증가량 +27
입수 조건 : 적벽대전(손권군)에서 장료를 격파한다.
제2유니크 단주편(断宙鞭)
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44, 뇌속성, 무쌍 +85, 공격 +26, 기마 공격력 +50, 공격범위 +28
입수 조건 : 황건적의 난(연합군)에서 다른 무장은 격파하지 않고, 하의 - 장보 순으로 격파한다.
맹장전에 추가되는 제 2의 유니크 무기의 성능이 거의 이전의 유니크 무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서 제 2의 유니크 무기를 얻고나서 바로 버리게 되는 비운의 무기이다. 부가 옵션인 번개 속성이 생겼다는 장점은 있지만 차지 4에만 부가되어 영 쓸모가 없다.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44, 뇌속성, 무쌍 +85, 공격 +26, 기마 공격력 +50, 공격범위 +28
입수 조건 : 황건적의 난(연합군)에서 다른 무장은 격파하지 않고, 하의 - 장보 순으로 격파한다.
가장 쉬운 스테이지인 황건적의 난에서 클론 무장 두 명만 격파하면 되기에 조건은 쉽다. 무기를 얻는 것까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입수 조건을 보면 시작하자 마자 하의를 가장 먼저 격파해야 하는데, 하의는 맵의 가장 구석(북동쪽)에 자리잡아 있다. 즉, 하의를 잡으려면 장량이 아직 얼리지 않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강을 건너면 장각이 북쪽으로 이동하여 총공격 명령을 내리고, 장량이 강을 얼리며, 장만성의 증원군이 온다. 그리고 황건적은 개떼처럼 성으로 몰려들며 아군을 맵에서 지워버린다. 아마 장보를 격파했을 때에는 총대장인 하진 이외에는 아군이 거의 전멸하여 본진이 위기에 빠지기 직전일 것이다. 적토마를 타고 쉴 새 없이 하진에게 달려가면 하진이 적에게 포위당해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진정한 황개 무쌍이 시작된다. 하진을 지키며 몰려오는 모든 황건적의 장수와 병사들을 혼자서 상대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 눈을 팔면 하진이 격파당하므로, 거점을 봉인하러 가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맵에 있는 모든 황건적을 격파해야 한다. 이렇게 무쌍을 펼치다 보면 하진이 체력이 거의 없는데도 계속 공격만해서 속이 탈 것이다...800~1000명 정도 격파해야 겨우 하진이 안전하게 되어, 황개가 장각을 격파하러 갈 수 있다. 게다가 난이도 최강이면 아무리 황건적의 난이라도 꽤 버겁다.
물론 위 방법은 정공법으로 했을 경우이고...꼼수라면 꼼수가 있다. 우선 시작하면 장수는 건드리지 말고 장량 주위의 병사들을 격파하며 장량부대의 사기를 조금 깎아놓으면 장량이 강을 얼린다. 강을 건너면 장각이 강 건너로 이동하여 총공격을 개시하니 강을 건너지 말고, 성을 한 바퀴 돌아서 하의가 위치한 강 바로 앞 부분(북동쪽)까지 이동하자. 그 다음 강을 사이에 두고 화살을 쏴서 하의를 격파하면 적의 총공격이나 원군에 휘말리지 않고 안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철편 이름이 재미있는데, 제3무기는 '단하편(断河鞭)'으로 '강을 가르는 철편'이라는 뜻이고, 제4무기인 1유니크는 '단해편(断海鞭)'으로 '바다를 가르는 철편'이라는 뜻이고, 제5무기인 2유니크는 '단주편(断宙鞭)'으로 '우주[5]를 가르는 철편'이라는 뜻이다. 강>바다>우주 순으로 의미가 확장된다.
맹장전에서는 동탁군(여포, 초선, 동탁)이 손책 세력을 멸망시키면 초선천리행이나 적벽대전에서 오군의 잔당으로 등장한다.
정사에서는 적벽대전이 최후 최대의 활약지지만, 2의 숨겨진 엔딩과 직결되어있는 플래그인 별나라 무장에는 아쉽게도 올라가지 못했다. 되려 자기보다 일찍 죽었지만 요절당한 태사자 쪽이 먼저 올라갔다. 아마 오나라 별나라 무장이 이미 4명이나 되는지라 빠진 듯하다. 애초에 역시 요절한 여몽도 빠진 상황이고.
3. 진삼국무쌍 3
화려하게... 불타올라라! 바람이여, 오의 불꽃을 하늘까지 올려라!
복장이 검투사를 연상케 할 정도로 꽤 세세하게 변했다. 더불어 성능도 오나라 최강캐 중 하나로 꼽힐 정도였던 황개의 전성기.통상 공격이야 여전하지만 차지 공격이 세세하게 달라졌는데 이 때부터
그외에는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지만 시스템빨을 과하게 받은 나머지 만능 무장이라는 희귀적인 케이스. 돌진계, 러시계, 공콤계[8], 잡기, 충격파 등등 없는 게 없다! 비록 같은 나라 신흥 강자였던 주태와 촉나라의 월영에게 묻혀지긴 했어도 진삼 2에 비하면 그야말로 장료 수준으로 급이 올라간 셈.
맹장전의 열전 모드인 적벽 전초전이라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적벽 기어 솔리드(?)스러운 일종의 잠복 시나리오다. 황개의 고육지책을 보여주는 시나리오인데 초반에 실컷 얻어맞고, 주유가 떠나는 틈을 타 탈주하여 게임이 시작된다. 특별히 이 시나리오에는 장비, 호위병 따위 게임 시스템 상 쓸 수 없고(!), 얻어 맞았기 때문에 체력이 빈사상태로 시작되어서 이대로 전투에 임하기엔 순살당한다. 그래서 재빨리 북쪽 배를 타는 것이 목표이다. 중간 중간에 아군아닌 아군이 감시하고 때문에 들키는 순간 10점 감점 요인. 심지어 감녕한테 들키면 20점 내로 감점되기 때문에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이 있듯이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하는 시나리오다. 참고로 무장에게만 들키지 않으면 된다. 거점병장은 상관없다.
레벨 10 무기 단해편(断海鞭)
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56
입수 조건
(오리지널) : 적벽대전(손견군)에서 화계 발생 전까지 모든 적 거점을 제압한 다음에, 조홍, 조비, 조인을 격파한다.
(맹장전) : 열전에서 적에게 들키지 않고 5분 이내에 거점 세 곳을 봉쇄한다.
맹장전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거점병장 세 번 격파가 아니라 세 곳 봉쇄이다. 거점이 계속 부활하는데, 한 곳의 거점병장만 세 번 잡는 것은 조건이 아니다.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56
입수 조건
(오리지널) : 적벽대전(손견군)에서 화계 발생 전까지 모든 적 거점을 제압한 다음에, 조홍, 조비, 조인을 격파한다.
(맹장전) : 열전에서 적에게 들키지 않고 5분 이내에 거점 세 곳을 봉쇄한다.
레벨 11 무기 단계편(断界鞭)
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56, 주작익 Lv19, 신속부 Lv17, 활단 Lv14, 선단 Lv16
입수 조건 : 열전에서 적에게 들키지 않고 3분 30초 이내에 클리어한다.
여러 장수의 11무기 중에서도 가장 얻기 어려운 편에 속하는 무기 중 하나이다.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달리는데, 적에게 들키지 않도록 구석에 바짝 붙어서 이동해야 한다. 첫 번째 관문 근처로 이동해서 인기척을 느낀 수비병장을 조금 유인하고, 재빠르게 반대쪽으로 돌아가 문을 통과한다. 이 때, 문 근처에 있는 여몽이나 능통에게 들키지 않도록 주의하자. 여몽과 능통을 경계하며 강가쪽에서 두 번째 관문으로 이동하자. 두 번째 관문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돌파하고 감녕에게 들키지 않도록 하며 조조의 선단으로 이동하면 된다. 사실 실력보다도 운이 많이 따라주어야 한다. 운이 좋으면 두 번째 관문 수비병장이 없는 경우도 있다. 참고 영상[9]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56, 주작익 Lv19, 신속부 Lv17, 활단 Lv14, 선단 Lv16
입수 조건 : 열전에서 적에게 들키지 않고 3분 30초 이내에 클리어한다.
11무기인 단계편(断界鞭)은 '세계를 가르는 철편'이라는 뜻이다. 여전히 거창하지만, 전작의 단주편에 비해서는 우주>세계로 폭이 좁아졌다.
아군이 중요시 하는 맹장전 수라모드나 엠파이어즈의 황개는 기피 대상으로 꼽는 편. 아군 적군 불문하고 폭탄이 위험하기 때문.
별개지만 오나라 1장의 영상에서 황개가 황건저의 팔을 잡어던져서 뜯어버리는 장면이 있다. 고어하지만, 2편의 사마의가 육손이 쏜 화살이 얼굴에 스쳐서 피가 흘린 장면에 비해 피가 흘리지않아서 잔인성이 약한 편이다.
4. 진삼국무쌍 4
황개 무쌍모드
황건적의 난 - 형주전 - 적벽대전 - 남중침공전 - 백제성전
황건적의 난 - 형주전 - 적벽대전 - 남중침공전 - 백제성전
드디어 때가... 하늘이여 보시오! 이 화염이야말로, 우리 손오의 의기요!
코흘리개의 말따위 듣고 있을 수 없다!
3편까지는 고참인데다가 우락부락하고 기가 센 아저씨 기믹이라면, 4편에선 은근슬쩍 손오빠 기질이 생기고, 엔딩에선 전사한 손견의 대의를 의루고 손제리와 함께 술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막을 내린다.그런데 백제성전[10]에서 사망 플래그가 세워지고, 황충의 도발에 넘어가 단독으로 가다가 낙석 이벤트가 나오고, 황개 패퇴 메시지가 뜨고, 컷신 이벤트에서 황개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손권이 황개의 명복를 빈다. 그뒤 육손이 황개쪽으로 진군한다. 성능면에서는 상당히 칼질되어 돌아왔다. 유니크 무기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데 비해 자체 파워가 많이 다운됐다(...). 차지 1의 폭탄 자체 대미지와 염속성이 부가되어서 막강해졌지만 범위가 엄청나게 좁아져 기마 뺏기용으로만 쓰이고, 차지 3는 마지막에 잡기를 하지 않고 그냥 띄우기로 변경되었고, 차지 5는 차지 슛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전면적인 수정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 땅을 쳐 강제 염속성[11] 폭발을 일으킨다. 판정이 무기 끝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바로앞의 적에게는 역가드를 유발할 수 있는 점에 좋아보이지만 폭발의 규모가 너무 작고 발동전 틈이 있다는 점은 심각한 단점. 전작의 차지 5가 더 좋은 건 여전하다. 차지 6은 여전한 고성능이고, 맹장전에서 등장한 아이템인 비룡갑을 이용할 시엔 저스트 프레임으로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진 무쌍난무는 공격 후 전방에 폭탄 3개를 뿌린다. 주변의 상대가 전부 띄워지기 때문에 많은 적을 격파할 수 있으며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
점프 차지 공격으로는 전방에 폭탄을 던지는 기술인데, 적장으로 등장하는 황개가 높은 확률로 쓰는 기술로 유명하다. 남이 쓰는 황개는 제대로 적중하는데 실상 플레이어가 하면 맟추기가 썩 쉬운 편은 아니다. 대신 폭탄 대미지가 강해진 진삼 4라서 기습용으로 쓸만 한 편이다. 수라 난이도 기준에서는 비룡갑을 장착한 상태에서 차지 4, 차지 6 점프 캔슬이 주력기. 평타 3~5타가 터무니없이 좁은건 여전해서 최대한 떨어지고 공격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여담으로 적벽대전에서 홀로 선단을 뛰면서 "하늘이여 보시오! 이 화염이야말로 우리 손오의 의기요!" 하며, 명대사를 날려주셨다. 그러나, 황개로 플레이해보면 간지나는 행동은 물론이요, 대사 조차도 없고, 황개 없이 배를 부딪치는 이벤트가 나온다.
유니크 무기 단해편(断海鞭)
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36, 중량 표준, 체력 15, 공격 17, 방어 17, 운 16, 차지 15
입수 조건
(오리지널) : 황건적의 난(토벌군)에서 소속무장을 포함한 모든 무장(총대장 장각 제외)을 격파한다.
(맹장전) : 구성의 난에서 경비병에게 들키지 않고 개시 1분이내에 성내로 들어간다.
맹장전에서는 전작처럼 또 잠입을 해야한다(...) 일본어 공략 위키에 의하면, 경비병을 화살로 쏘아 죽이면 된다고 한다. 사실 오리지널 조건이 더 쉬우니 그냥 4편이 있다면 오리지널로 얻자.부가 옵션 : 기본공격력 36, 중량 표준, 체력 15, 공격 17, 방어 17, 운 16, 차지 15
입수 조건
(오리지널) : 황건적의 난(토벌군)에서 소속무장을 포함한 모든 무장(총대장 장각 제외)을 격파한다.
(맹장전) : 구성의 난에서 경비병에게 들키지 않고 개시 1분이내에 성내로 들어간다.
5. 진삼국무쌍 5
물 위에서 우리 손오를 이기려 들다니, 백 년은 멀었다![12]
5편에서는 울트라 세븐의 아이슬랏가 수준의 모히칸디자인. 목소리에서도 나이를 잊은 듯한 쾌남의 패기가 넘쳐흐른다. 또한 4편까지는 검은 머리/수염이었다가, 5편에서는 주군과 함께 폭삭 늙어[13] 흰머리가 되었다.
이번작에선 고유모션이었던 폭탄/방패/편 이라는 기묘한 조합의 무기를 버리고 중봉이라는 중복모션화.[14] 시리즈 최초로 중복이 되어버렸다. 가래낀듯한 목소리에 자막 안보면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발음을 망가뜨리는 옆동네 황노인과는 달리(...) 연륜이 묻어나오는 차분하고 공손한 목소리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다만 외모와 목소리만 패기 넘치고, 동일모션류 중에선 성능이 가장 구리며, 동일모션에 한정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성능이 상당히 바닥을 기고 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강공격의 성능인데, 허저나 동탁은 강공격의 이펙트와 범위,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위연도 이에 못지 않게 강한데, 황개는 유일하게 첫 2타에 이펙트가 없다. 전서 스킬도 죄다 쓸모없는 것들 모음. 그나마 분쇄가 달려있어서 잘 쓰이지 않을 전서 터뜨려서 시간 없을 때 거점문을 빠르게 박살 내는게 가능하고[15] 파갑덕에 위급할 때 무쌍 채우기 좋다. 아무튼 저 강공격의 낮은 성능과 영 좋지 않은 전서 덕에 중봉 무장 중 허저나 위연은 물론이고 동탁에게도 크게 밀리는 성능을 자랑했다.[16]
황개의 모션인 중봉의 경우 2타 공캔이 전방위를 커버하긴 하지만 세로 방향 커버가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적병의 대공기에 무참히 씹히는 경우가 많다. 이건 황개만 그런 건 아니다만, 나머지 셋에 비해 강공격이 구린 황개는 무조건 표준 무기 2타 공캔만 믿고 가야 한다. 그래서 저 빈약한 전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파갑+강습 자체의 슈퍼아머 콤보가 의외로 좋은 시너지를 내는지라 전서 사용시의 체감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물론 황개 케이스의 경우 그 외엔 버려야 하는지라 강공격이 훌륭한 동일 모션 무장들에 비해 플레이가 단조로워 지는 맹점은 있으며 강연무가 약한 황개는 잡병이 몰린 다인전보다 무장만 즐비한 소수정예의 다무장전을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하나 위안점은 무쌍난무 피니시 성능은 좋고 막타에 폭발 이펙트가 있어서 위연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은 낫다.
프리모드의 황개 한정 이벤트가 있는데 적벽대전에서 황개로 플레이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화공선에 타 올라야 화계가 진행된다. 다만 화공선 운용 자체는 그렇게 길지 않고, 실제 타보면 평지로 올라가는 계단 근처에서 이벤트가 끝나는 관계로 빠르게 전선 복귀가 가능하다.
동영상에서 조조군 선단에 화공을 가한 후에 물로 뛰어드는데 이 때문에 게임상에서도 물속에서 헤엄치며 방황하고 있다. 때문에 조조군 입장에서 적벽 전투를 할때 적로혼을 가진 백마를 타고 물속에서 일방적으로 후려치며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6. 진삼국무쌍 6
" 손견님, 손책님, 그리고 주군...!! 모두 봐주십시오!! 오우야!! 잘 타는구만!! 잘 봐둬라! 이 불이야말로 손가 3대의 불타오르는 의지다!! "
6편에서는 스토리 비중은 적지만 임팩트가 크다 못해 6편 전체 무장들 중 톱급이다. 적벽대전 후편에서 단 한번 써볼수 있는데 스스로 배에 불을 붙이고 뛰어드는 모습은 폭풍간지. 딱 이때에 맞춰서 오나라 적벽대전 전용 BGM인 Thousand Suns가 흐른다. 불타오르는 배란 화려한 무대에 멋진 BGM과 통쾌한 무쌍난무. 이 때의 황개는 그야말로 슈퍼 레슬러가 따로 없다.[17]EX기는 3차지에서 파생되는데, 상대를 잡고 롤링 크레이들을 시전하며, 무쌍난무 1은 상대를 잡고 높이 점프한 뒤 고각도 백드롭으로 작살을 내고[18] 무쌍난무 2는 "경험의 힘을!"이라고 외친 뒤 잡기를 시도하고 성공시 냅다 위로 던진 뒤에 "얕보지 마라~!!"를 마저 외치며 근육버스터로 상대를 묵사발 낸다.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이다. 근육 버스터로 상대를 잡았을 때 효과음으로 병사들이 '장군! 장군! 장군!'이라고 외치는 게 들린다. 다만 잡기가 실패하면 들리지 않는다. 무쌍 오로치 2에서 채택된 무쌍난무는 두번째 무쌍난무인 근육 버스터다. 그 대신 무쌍난무 1은 타입액션으로 변경되면서 남아있다. 그리고 이걸 여캐들에게 시전하면...
여담으로 이번 작부터는 모든 무장들의 무기를 쓸 수가 있는데, 이 때문에 황개로 여성 무장들의 무기[20]를 들어주면 아주 쇼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무기는 전작에서 이어받은 쇄봉.[21] 쇄봉 설명은 허저 항목 참고. 오리지날 기준의 EX모델은 제2보구로 명칭은 결차연묘쇄. 사실 이름만 거창하지 영락없는 닻이다.(...) 적벽대전에 의한 선원기믹이 붙은 듯 하다.
성능은 영 좋지 않다. 우선 무기인 쇄봉부터가 공속도 느린데 평타가 5편 시절 병맛 찌르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선풍 천품으로 커버해도 답이 안 나온다. 차지들도 2차지와 3차지를 빼면 빈약한 수준. 더군다나 무쌍난무는 죄다 대인용이고 EX도 대인용에 방향 전환도 안 되는 노답 성능이라 정작 섬멸이 답이 안 나온다(...).
6 엠파에서는 철주를 전용 EX 무기로 사용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고유무장행. 스타일은 서핑보드(...). 성능은 맹장전 DLC 라인답기 사기를 자랑한다. C2를 제외하고 죄다 범위넓은 돌진기라 맞을일이 별로 없다. 다만 이점 때문에 플레이가 단조로워지는 맹점은 있다. EX차지도 바뀌었는데 C5 파생으로 막타로 착지 공격을 시행한다. 사마사의 새로운 EX차지와 더불어 연계력이 강한 축에 속한다. 무쌍난무야 애초에 무기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었으므로 그대로 유지했다.
DLC무기에 사족을 달자면 사실 맨 처음 컷신무기로 내정되었던 무기는 4편까지 보조무기로 썼던 폭탄이었다. 그러나 이 기믹을 동탁의 무쌍난무가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폭탄은 얼떨결에 동탁에게 넘어갔다. 물론 무기 교체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장착하면 그만이지만 역시나 주인 무장이 아닌지라 말그대로 보조무기 이상은 아니게 되었다. 이외에도 황개 본인은 철주 컷신무장으로도 나온 덕에 얼떨결에 DLC 컷신을 두번 장식하였다.
7. 진삼국무쌍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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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수염의 색깔이 흰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었다.
7편 복장은 전작의 노장 레슬러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 어레인지한 복장으로 나왔다. DLC 복장은 바다나 수영장에서 볼 수 있는 인명 구조원.
7편에서는 같은 고참인 한당이 추가돼서 심심할 일이 없어질듯. 실제로도 둘이 같이 나오는 시나리오에서는 죽이 잘 맞는다. 스토리모드 자체가 전작처럼 드라마틱하게 플레이어가 교체되는 이벤트가 없어서 적벽대전에서 전작과 같은 감동과 활약은 주지 못하는게 아쉬운 점. 스토리 모드의 정사루트의 경우 퇴장이 빠르다. 아무래도 주역으로 나섰던 전장이 적어서인듯 하다. 동료 무장인 한당은 이릉전의 화계 역할을 꿰찬 것을 보면 상당히 비교된다. 특히나 오나라 이릉전의 순서를 생각하면....
IF 루트에선 한당과 동일한 전장에 참전한다. 다만 육손과의 만담 역할을 한당이 가져가 버려서 이쪽은 진짜 공기화됐다. 그나마 중간 컷신에 의문을 표하는 대사가 몇마디 정도 있긴 한데, 그걸 빼면 별 비중은 없다.
장성 모드에서는 손견과 인연이 있다. 손견이 은퇴 이야기를 꺼내자 자기도 편히 쉴 거 같다고 대답하니 손견은 황개가 자식들 뒷바라지 해야한다고 말한다. 이에 황개는 나한테만 떠넘기기 있냐며 같이 뒷바라지 하자고 받아친다.
추가된 무장 성능은 그럭저럭 동일한 편. 기억해둬야 하는 점은 평타가 느린 것을 보완하겠다고 신속을 달면 차지 6이 이상하게 꼬여버린다는 것. 그렇지만 안달면 사방에서 찔러대는 잡병 때문에 차지 공격 자체를 쓸 수가 없다.
레슬러 컨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레슬링 기술들이 꽤 많이 들어갔다. EX 무기인 철주 장착 시의 스톰 러시 모션이 더블 래리어트고, 각성난무 역시 더블 래리어트로 움직인다. 진 각성난무로 각성하면 그제서야 철주를 타고 서핑 질주를 하다가 마무리로 철주를 드롭킥으로 날려버린다. 또한 새로 받은 공중난무마저 브레인버스터인[22] 바람에[23] 무쌍난무 3개가 백드롭, 브레인버스터, 근육버스터라는 정말 유쾌한 무장이 되어 버렸다. 여캐버스터 7버전남캐들이라고 사정이 다르진 않다 또한 맹장전에서 새로 받은 차지 EX2도 차지 2로 띄운 적을 향해 점프해서 잡은 뒤 그대로 파워 밤 자세로 찍어 누른다. 공격력이 여타 EX차지중 최강급에 속하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저격기로 사용가능. 차지가 죄다 돌진기라서 컨트롤하기 심히 난감한 와중에 그나마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인 만큼 특정상대를 노려야 할때 사용해주면 좋다.
진각성을 제외한 모든 EX기/난무기/스톰러시가 죄다 레슬링 기술을 준 것으로 보아 코에이가 레슬러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듯 하다. 이쯤되면 오히려 EX무기인 철주가 가장 레슬러 컨셉에서 이질적이 되버려서 무기를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나올지도 모른다.(...)
무기 성능은 7편 시스템 따라서 차지 쪽으로 기울어진 편이다. 차지야 전작에서 그대로 계승했으므로 엄청 호쾌하게 운영 가능. 또한 차지1 직후 입력 가능한 대시 어택으로 인해 의외로 다단히트에 특화된 덕에 기백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파괴가능. 문제는 부가적인 부분인데, 바로 배리어블 어택. 이번작에선 VA무적화로 이 기술의 성능이 대무장 성능을 좌지우지하는데 철주의 경우 전방을 향해 철주를 던지는 모션이다. 근데 보이는 것보다 범위가 전방에 쏠려있고 좁은 편이라 쓰기 난감하다. 특히나 적이 후방에라도 가면 견제할 수단이 없어지는게 흠. 되도록이면 차지1 등으로 빠르게 돌진기로 빠지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카운터 역시 생각보다 범위가 만족스러운 편이 아닌지라 각성체인 수급이 모호하게 된다. 적을 반드시 모으자.
마상공격은 의외로 파괴력이 안나오는데다 느려서 고난이도에서 적장을 처치하기 어렵다. 배리어블 공격 또한 회피하는 수준일뿐 공격력은 거의 없기에 전공목표1 달성에 특화된 동료 한당과 뭔가 대조가 된다. 한당은 마상공격 능력까지 출중해 그냥 말타고 휘저으면 된다지만 황개는 이것마저 안되니 전공목표 달성이 불리 한 편. 차지가 대부분 돌진형이다보니 정확한 컨트롤이 어렵고 돌진이 끝나는 시점에 뒤에 따라온 역상성 적장에게 얻어맞거나 돌진하는 도중에도 역상성 적장의 스톰러시에 당할 위험이 크다. 다만 정상성 적장이 많이 섞여 있을 경우 이들을 노리고 차지1 대시공격으로 스톰러시를 노려볼만 하다. 또한 적병 견제가 어렵다고 나와있지만 황개만큼 차지가 강하여 적병 견제에 특화된 무장은 별로 없다. 적장견제라면 몰라도 적병견제가 어렵다는 건 어불성설.
위에도 써져있듯이 무장성능의 경우 여전히 오직 대인기에 집중된 무쌍난무로 인하여 위급할 시 쓸 수 있는 생존기가 전무한 것이 문제. 이에 덧붙여서 적을 무쌍저격으로 잡는데 실패할 경우 전세가 순식간에 기울어지기 때문에 무쌍난무 사용에는 신중을 가하여야 한다. 위험하다 싶으면 VA 대신 차지1으로 빠져 나오는 것도 선택사항. 또한 반대로 적을 무쌍으로 일섬하고 싶어도 이런 대다인전 난무의 부재로 인해 무장 자체가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대신이라긴 뭣하지만 각성난무는 호쾌한 서핑보드 타기 이므로 호쾌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유저라면 이 쪽을 자주 애용하자. 다만 속도가 빠른 대신 워낙 심하게 파도타기를 한다고 적장들을 놓치게 되고 심지어 하나도 못잡고 끝날때도 많기에 다수의 적장을 해치울 용도로 사용하긴 부적합하다. 그냥 격파수 높이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는게 낫다. 게다가 파도타기 차지로 성안 민가 지붕 같은 곳으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경우 종종 적들이 저멀리 끼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진행상 쓰러트려야 하는 적 무장이라도 여기 휘말려버리는 경우 답이 없다. 이런 점에서는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무기. 참고로 황개의 모든 차지의 첫타에는 가드크러시 판정이 붙어있다. 즉 선풍 속성은 달아줄 필요 없다.
비장무기는 적벽전에서 얻을 수 있다. 조건은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조조군의 선발대 무장 8명이 아군 본진에 진입하기 전에 모두 격파로 20 레벨 이상에 좋은 무기만 잘 갖췄다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인기투표에서 대망의 꼴등을 차지함으로써 진삼에서 가장 인기없는 캐릭터의 이름을 손에 넣었다(...)
8. 진삼국무쌍 8
비현실 무기를 없앤다는 이유로 철주가 삭제되었고, 결국 5~6편 시절 쓰던 쇄봉을 다시 들게 되었다. 이미 허저가 먼저 쇄봉을 들고 나온 탓에 다시 중복무장이 되었으며, 이후 DLC로 추가된 화웅도 쇄봉을 들며 허저-황개-화웅 3중복. EX모델은 6편과 달리 전작 5성 쇄봉 '우마괴쇄'를 리스키닝한 무기이다. 이름은 '마후암'으로 교체.
18년 1월 말 액션 영상이 공개 되었다. 공개된 고유 모션은 전부 신규모션이어서 6편 쇄봉 시절 모션이 쓰였는지는 불명. 고유기의 경우 다운 플로우 피니시인데 쇄봉의 머리 부분을 땅에 찍어 세운 며 1타 이후 그 쇄봉을 지지대 삼아 2타로 드롭킥을 시전하며 적들을 기절 시킨다. 고유 트리거는 타상 트리거로 평범하게 크게 쇄봉을 세로로 내려쳐 충격파를 낸다. 무쌍난무는 지상기가 공개되었는데 골때리게도 난무파트로 장비한테서 잘린 금강 대선풍 모션을 쓴 것이 확인 되었다. 피니시는 2번기인 발산개세격을 쓴다. 정말 유쾌하게도 난무 모션이 잡기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8편에서도 근육버스터는 건재하다.
본인의 스토리는 7장 삼국 정립의 유비구출전에서 끝난다. 다만 중반부터 엔딩까지 주유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데다 엔딩시점이 딱 주유가 사망하는 기점이라 그런지 본인보다는 주유 엔딩을 보는 느낌이 강하다.[25] 엔딩에서는 육손, 주연을 레슬링 기술로 내동댕이친 데 이어 정봉, 서성도 전부 날려버려 늙었음에도 여전히 강함을 과시한다. 하지만 이후 노환에 병에 걸려, 유수구 전투가 끝나면 정보와 함께 스토리에서 퇴장한다. 또 시리즈 대대로 손상향을 매우 아끼는 기믹을 이어받아서 손상향이 유비와 혼인하게 되자 '공주님이 결혼을 하다니!'라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인게임 성능은 1.23 기준으로 공속만 좀 커버해주면 괜찮은 편인데, 쇄봉 자체가 워낙 느리고 텀이 긴 무기라 이걸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관건. 황개의 유니크 트리거는 타상 트리거로 트리거 자체만 보면 발동도 빠르고 범위도 나쁘지 않아 단순 공격기로만 사용하면 괜찮은 편이나 트리거로보면 판정 애매해 모서리 부분에 적이 맞으면 이상한 방향으로 날라가 그 다음으로 이어져야할 플로우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유니크 피니시는 전도 플로우에 달려있어 2번 내려찍은 다음에 드롭킥을 날려 적을 기절시킨다. 이 때문에 판정이 애매한 기절 트리거 대신에 오히려 이 드롭킥에서 구르기로 바로 캔슬해 기절 플로우를 이어나가는 게 좋다. 특히 쇄봉 전도 플로우는 범위기기 때문에 궁수를 제외하곤 잡병에게도 잘 캔슬당하지 않고 전도 트리거또한 차지해서 쓰면 난이도가 높지 않는 이상은 피하면 피했지 캔슬당하지는 않는다.
통상 트리거의 경우 발동도 빠르지만 트리거 키를 다른 기능으로도 자주 사용하기에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하다. 통상플로우는 쇄봉으로 회전하면서 피니시는 내려찍는 모션이지만 너무 느리고 범위도 애매해서 봉인하는 게 좋다. 만약 실수로 통상 플로우가 나갔다면 바로 구르기나 특수기로 캔슬하는 게 좋다.
기절 트리거는 전편의 쇄봉으로 찌르는 모션으로 발동은 빠르지만 범위가 애매해 캔슬을 자주당할 위험이 있다. 기절 플로우는 꽤 우수한 성능으로 쇄봉을 전방으로 휘두루면서 전진하기에 황개한태는 타상 트리거와 함깨 유일한 잡병처리기로 자리 잡는 다. 다만 기절 트리거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성능이 애매하며, 익숙해지면 통상 트리거와 유니크 피니시만으로도 기절 플로우를 잘 사용할 수 있기에 그냥 봉인하는 게 편할수도 있다.
특수기의 경우 쇄봉을 역도처럼 들고 기합으로 적을 날려버리는 범위기. 염속성을 붙여주나 데미지는 어정쩡하다. 그냥 탈출기 용도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쭉 설명했지만 황개는 특수기가 그리 좋지 않은데, 암울하게도 무쌍난무가 더 심각하다. 분명 공중/지상난무 둘 다 대인잡기에 속성도 화속성인데, 중간모션/피니시 모션 가리지 않고 데미지가 개판이다. 이거 하나로 적을 저격해가면서 쓰는 것 자체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유희용(...)으로 자주 쓰게 되겠지만 사실 효율을 생각하면 안쓰는게 훨씬 낫다. 다만 중간모션인 금강대선풍은 범위가 상당한데다 히트수도 압도적이라 잡병처리에는 매우 유용하다.
이렇듯 황개의 주요 단점은 다인전과 잡병처리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다인전에서 쓸만한 기술이 너무 적고, 전방으로 쇄봉을 휘두르면서 전진하는 기절 플로우는 하필 기절 트리거가 잉여라 쓰기가 애매하다는 게 크게 다가온다. 그나마 잡병처리의 경우 구르면서 타상 트리거(캔슬)만 하면 나름 극복할 수 있지만, 다무장전에서는 정말 사용할 기술이 적다.
또한 쇄봉이라는 무기의 고질적 약점인, 철저하게 지상전에만 특화되었다는 문제점도 있다. 공중으로 적을 띄우거나 하늘로 올라가는 기술이 전혀 없고, 타상 플로우도 지상에서 시전한다. 유일하게 공중에서 쓰는 건 공중 무쌍기랑 공중 피니시밖에 없을 정도로 빈약하며, 그마저도 공중 피니시는 하늘로 올라갈 일이 없어서 보기 힘들다. 이 탓에 공중에 뜬 적을 추격하는 게 쉽지 않으며, 그렇기에 다른 무장에 비해 타상 플로우가 더 쉽게 캔슬당하니 주위에 잡병이 많을 경우 타상 트리거로 적당히 조져놓고 시작하자.
대신 황개의 대인전은 상당히 강하다. 일단 적을 눕히기만 하면 하루종일 미친듯이 때려눕힐 수 있고, 띄우는 것도 잡병의 방해만 받지 않는다면 무한정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 잡병의 방해만 없다면 전도 트리거 - 전도 플로우(드롭킥이후 바로 구르기 캔슬) - 기절 플로우(3타째에 구르기 캔슬) - 타상 플로우로 부드럽게 넘어가기 때문에 판정도 잉여같고 잘 쓰기도 힘든 통상 플로우와 기절 트리거는 웬만해선 봉인하는 게 좋다.
또한 황개의 능력치는 공격이 아니라 방어를 위주로 올라가지만 쇄봉 공격력이 그걸 커버쳐주기 때문에[26]
9.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 오로치에서 당연히 4편의 성능으로 나온다. 힘(力) 타입으로 등장하며, 황개 유저라면 알다시피 평타 공격이 그리 좋은 무장이 아닌데 여기서 바닥측 Z축도 좁아져서 차지 3을 빼면 공중 콤보도 없다시피하므로 차지 공격에 더 의지하게 된다. 사실 오로치 시리즈는 기본 공격빨보다 차지 공격 빨로만 밀어붙히는 스타일이므로 평타의 부실함은 크게 와닿지는 않긴 하다. 허나 여타 차지 중에서도 눈꼽만큼 특출난 차지가 없어서 겨우 차지 1, 차지 4가 주력기다(...). 먼저, 차지 1(폭탄)이 팀킬이 사라졌지만(?!) 처녀작에서 특별히 속성까지 붙어서 강력해졌다. 차지 4는 나머지 차지 공격이 구려터져서 남은게 차지 4일 뿐이다. 뇌속성과 조합이 상당히 잘 들어맞으며, 필살기는 잡기 기술인데 모션은 적을 잡아 올리고 회전하면서 뛰어 올라 바닥에 내 던지는 기술로 가드불능에 염속성 고정. 게다가 무쌍 게이지 소비가 큰 것도 아니라서 자주자주 쓸 수 있다.오리지널에서는 삼국과 전국이 융합돼서인지 위군의 조력자로 활약하는데 조비한테 매번 털리다 못해 나중에는 가짜 손견한테 현혹되는 참혹한 상황에 멘붕. 감녕과 같이 위군의 떠돌이 무장으로 등장.
마왕재림에서는 차지 1의 속성부여가 삭제가 되었다. 대신 차지 6의 속성부여가 되는 등가교환이 되었다. 주력 차지는 차지4, 차지6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손견이 구출되어서 오나라에 복귀한다.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고에몬과 화약콤비를 맺는다.무쌍 오로치 2에서의 특별 관계 무장은 손견, 가후, 시마즈 요시히로, 타치바나 긴치요
무오3에서는 복희랑 특별 관계 대화가 있는데 복희가 황개를 젊은이 취급하면서 다음 세대 인간들을 잘 이끌라고 놀린다(...).
[1] 무쌍난무나 적벽대전 화계 등에서 황개가 쓰는 전용대사. '江戸っ子'의 말이다. '江戸っ子'란 에도(江戸, 지금의 도쿄 지방) 출신의 인물을 뜻하는 말인데, 한국어로 굳이 번역하자면 '서울내기' 정도가 되겠다. やらないでいられるか의 약어라고 하며, "~해 주겠다!",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정도의 의미이다.[2] 삼국무쌍 때부터 여포를 먼저 맡고 있었다가 2편부터는 여포-황개 1인 2역을 맡고 있다.[3] 마초와 중복 캐스팅.[4] わし(와시)를 1인칭으로 쓰는 무장은 황충, 전위, 조조, 황개, 동탁, 맹획, 원술 7명 뿐이다.[5] 우주(宇宙)에서 '우(宇)'는 공간을, '주(宙)'는 시간을 뜻한다. 시간을 가르는 철편(?)이라고 해석할 수도.[6] 적병의 체력을 모두 1로 만들어버린 후, 호위병이 전부 다 쓸어버리면 호위병 전공이 올라간다.[7] 상등을 얻는 조건이 코끼리를 탄 상태로 촉군 본진에 진입해야한다.[8] 주력 속성은 염(炎)옥 속성이지만 참옥 같은 속성의 경우는 차지 5(차지 드라이브)가 사기적으로 강하기 때문.[9] 영상은 최강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미 레벨11무기를 습득한 상태이다.[10] 264년 육항이 영안 공격한 실제 전투를 따온 전투.[11] 양옥 속성과 같이 범용해서 쓸 수 있다.[12] 연합군 전공목표에 있는 황개의 목적을 달성시 하는 대사.[13] 근데 손견이면 모를까 황개는 노장 이미지를 생각하면 이제서야 나이에 맞는 이미지가 된 것이긴 하다.[14] 원래 주인인 허저, 새로 중봉을 낀 위연과 동탁과 중복.[15] 문제는 중봉 모션이 문을 깨기 영 좋지 않은 모션이라 이 분야의 본좌급인 전위만큼의 위력을 생각하면 안 된다.[16] 중봉 무장이야 어차피 약연무는 그놈의 찌르기와 두더지잡기(...) 때문에 쓰기도 애매하고, 마침 2타에 속성도 붙는지라 4명 전부 2타 공캔만 쓰니 큰 문제는 없다. 문제는 강공격의 성능이 좋은 나머지 무장들은 강습을 키고 강공격을 먹일 수도 있으나 황개는 전서 성능은 둘째치고 강공격 성능이 영 안 좋아서 강습을 써도 2타 공캔만 해야 한다(...). 하다못해 역시 전서가 안 좋은 동탁은 차라리 투지라도 있어서 무쌍이라도 빨리 쓸 수 있어서 황개보단 낫다.[17] 이때 허저와 맞붙게 되는데, 전위의 유지를 이어 조조를 지키려는 허저와 손가 3대의 의지를 이어 싸우는 황개의 구도가 꽤나 멋지다.[18] 단 맞추지 못하면 양팔을 순차적으로 휘둘러 불길을 일으켜 주변을 공격한다. 무쌍난무2는 못 맞추면 다른 모션없이 그냥 주변에 데미지를 일으키고 끝이다.[19] 여캐버스터 이후 약간의 편집이 곁들여진 마무리 구간으로 이어지는데 황개가 여캐들에게 해온 만행이 사실은 전부 조조의 꿈이었다는 식의 전개(본래는 백성이 조조를 두려워하며 유비에게 가는 꿈과 관우가 조조의 목숨을 가져가겠다고 엄포하는 꿈을 꾸다가 하후돈이 깨워줘서 깨어나는 전개인데 이쪽은 편집으로 하후돈이 깨워준 덕분에 조조가 잠에서 깨어나는 부분부터 절묘하게 시작한다.)와 방화범육손을 잡고 근육 버스터로 묵사발낼 때 착지 충격으로 지구의 일부를 엉망으로 만드는 편집 장면이 나온다.[20] 견희의 무기인 피리라던가, DLC 무기(이자 나중에 대교의 무기)인 쌍장이라던가...[21] 동탁, 위연이 다른 무기로 바꾸면서 중복 무장은 허저만 남게 되었다.[22] 전에는 버티컬 수플렉스로 표기되었으나 진삼이 일본에서 만든 게임인데다 일본 프로레슬링에선 미국에서 쓰는 버티컬 수플렉스를 브레인버스터로 표기하기 때문에 브레인버스터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다. 미국 쪽에서도 브레인버스터가 버티컬 수플렉스보다 위력이 더 높게 쳐주는 것을 생각하면 무쌍난무로써는 브레인버스터가 더 어울리기도 하고.[23] 잡기에 실패하면 래리어트를 날린다.[24] 근데 사실 서황은 비중이 공기라 그렇지 그래도 77명 중 63위라 최하위권은 아니긴 하다(...). 참고로 황개 바로 위에 있는 사람은 허저.[25] 이건 사실상 군상극을 특징으로하는 진삼8의 고질적인 문제이다.[26] 쇄봉의 공격력은 대월과 함께 압도적인 1위이다(최상급무기 기준 576). 오히려 수비 수치가 고작 48(...)이라는 처참한 수치라 수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