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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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大邱韓醫大學校 Daegu Haany University | |||
교훈 | 知止, 仁道, 力行 | ||
상징 | 교목 | 은행나무 | |
교화 | 백일홍 | ||
동물 | 기린 | ||
교색 | DHU COBALT DHU EMERALD | ||
<colbgcolor=#2c2d6e> 국가 | 대한민국 | ||
분류 | 사립대학 | ||
개교 | 1980년 9월 16일 | ||
재단 | 학교법인 제한학원 | ||
설립자 | 변정환[1] | ||
총장 | 제9대 변창훈[2] | ||
주소 | <colbgcolor=#2c2d6e> 삼성 |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 (유곡동) | |
수성 |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36 (상동) | ||
오성 | 경상북도 경산시 어봉지길 285-10 (여천동) | ||
재학생[3] | 학부생 | 6,896명(2018년 4월 1일) | |
대학원생 | 255명(2018년 4월 1일) | ||
교직원 | 468명(2018년 4월 1일)[4] |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 | ||
링크 | 대구한의대학교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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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캠퍼스 | |||
수성캠퍼스 | |||
오성캠퍼스 |
1. 개요2. 위치와 교통3. 건물
3.1. 학생회관3.2. 기초과학관3.3. 화장품공학관3.4. 대학본부3.5. 교수연구동3.6. 복지관3.7. 인문사회관3.8. 건축조형관3.9. 학술정보관3.10. 예체능관3.11. 학군단3.12. 한방화장품 공장3.13. 바이오센터3.14. 기린체육관3.15. 한의학관3.16. 기린큐브3.17. 한학촌3.18. 한방융합관3.19. 한방미래관3.20. 기숙사
4. 캠퍼스4.1. 수성캠 첨복단지 이전
5. 편의시설6. 번화가7. 등교 환경8. 학부9. 부속병원10. 여담11. 사건사고11.1. 부정 편입 사건11.2. 교수채용 비리사건11.3. 등록금 투쟁으로 인한 총학생회와 한의과대학 학생회의 충돌11.4. 총학생회 부정선거 사건11.5. 과잠 사건11.6. 임상병리학과 얼차려 사건
12. 출신 인물[clearfix]
1. 개요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
대구한의대학교 수성캠퍼스 |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유곡동, 삼성캠퍼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36(상동, 수성캠퍼스), 경상북도 경산시 어봉지길 285-10(여천동, 오성캠퍼스)[5]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재단은 학교법인 제한학원으로, 약칭은 대한대이다.[6][7] 사실 유곡동에 있는 것은 본 캠퍼스인 삼성(三聖)캠퍼스로[8] 수성(壽城)캠퍼스[9]라고 부속병원 부지 안에 한의학과 본과생들을 위한 건물이 하나 있다. 그밖에도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411-4에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있었는데 2015년 삼성캠퍼스 바이오센터 내로 이전했다.
1980년 경상북도 경산군 압량면 점촌동 산 75[10]에서 대구한의과대학이라는 단과대학으로 개교했다. 개교한 이래로 학교 규모가 커지면서 종합대학교로 발전하고 교명을 2번 바꾸었는데 1990년 경산대학교, 2003년 대구한의대학교로 바꿨다. 한의과대학은 개교 당시부터 있었으며 경산대학교 시절에는 그냥 종합대학이었다가 대구한의대학교로 바꾼 후로 과 이름에 한방을 붙이기 시작했다. 아시아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인수하고 리모델링해서 오성캠퍼스라고 이름을 붙였다.[11]
2. 위치와 교통
삼성(三聖)캠퍼스 약도 |
2013년 6월 중순 한의대로와 삼성현로가 완전 개통되었으나, 2014년 3월 개통된 109번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남방천교를 지나 사동으로 나가는 삼성현로를 경유하고 있다. 스쿨버스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남성초등학교로 가는 한의대로를 경유하고 있다.
2.1. 시내버스
대구권 종합 대학교이지만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15] 충격적인 것은 99-1번[16] 일반버스, 100번 일반버스가 다니던 1990년대와 30년이 지난 2020년대나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사실 경산대학교 시절이었던 1998년 당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신설된 대구 449번이 1/2 분리 구간 형식으로 들어왔었다. 당시 대구 449번은 배차 간격이 10분이었고 파동~영남대학교, 파동~경산대학교 구간을 1/2 분리 운행했다. 경산대학교에는 20분마다 1대씩 들어왔었는데 문제는 449번 경산대행이 경산시장~경산시청~계양아파트~사동을 경유하여 100번과 유사한 구간을 운행했었다는 것. 결국 1999년 경산버스의 반발로 449번 경산대행은 폐선되고 영남대학교행으로 통합되었으며, 압량면 금구리로 연장되어 현재에 이른다. 이후 대구 시내버스가 몇 번 대구한의대학교 재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산버스의 엄청난 반발로 현재까지 들어올 엄두를 못 내고 있다.시내버스 노선이 많아 보이지만 모두 경산시 시내버스이며 그나마 100, 109, 918번을 제외하면 대부분 배차간격이 15분이 넘는 노선들이다. 399번과 990번은 학교 입구만 지나갈 뿐이다. 2014년 3월 3일 이전에는 남부정류장~사월역~경산시장~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구간을 운행하던 시외버스[17]가 2012년~2013년 사이 운행했지만 2014년 3월 3일 109번 개통을 위해 폐선되었으며, 시외면허에서 시내면허로 전환한 후 109번에 모두 투입되었다.
버스 정류장이 따로 없고 버스 회차지 옆에 천막을 세워 놓았으며 시내버스들은 도로 옆에 일렬로 정차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스쿨버스의 경우 학교 옛 정문 앞으로 들어와 좌회전해서 학생들을 태우고 다시 나가는데 이게 사고 위험성이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좌회전을 하는 곳이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기 위해 건너는 횡단보도 쪽이라 사고 위험성이 있다. 2013년 말 학교 측에서 939번의 삼성캠퍼스 연장과 100번의 오성캠퍼스 연장을 경산버스에 요청했다고 한다.
2013년 11월과 12월 대구광역시청 민원게시판, 경산시청 민원게시판에 노선 신설과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민원들이 빗발쳤다. 이전에는 노선 관련 민원이 거의 전무했으나, 이 날 하루는 웬일인지 경산시청 민원게시판 몇 페이지를 꽉 채울만큼 집중되었다. 민원 내용은 현재 사동2지구에서 회차하는 509번, 939번, 압량면 금구리에서 회차하는 대구 649번의 대구한의대 연장이었다. 결국 2014년 3월 3일 109번이 신설되었는데 그나마 기존 시내버스들의 최대한 단점을 보완한 노선이다. 그러나 여전히 대구 시내버스는 협의 문제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한의대로가 완공된 이후에는 대구한의대로 들어가는 모든 노선들이 현수관에서 종점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학교를 한 바퀴 돌고 나서 종착했지만 2015년부터 991번에 저상버스가 들어가게 되면서 991번은 학교를 한 바퀴 돌지 않고 점촌동에서 현수관 대신 한의대로로 곧바로 진입하여 종점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2017년 1월 부터 학교측의 요구로 100번도 학교를 한바퀴 돌지않고 점촌동에서 현수관대신 한의대로로 곧바로 진입하여 종점으로 들어간다. 학교가 급경사다 보니....
그에 비해 수성캠퍼스는 240번, 304번, 349번, 401번, 405번, 410(-1)번, 413번, 564번, 가창2번, 급행2번. 순환3(-1)번, 청도 0번이 경유하며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삼성캠퍼스와 오성캠퍼스가 대구버스가 한 대도 다니지 않는 것처럼 수성캠퍼스에는 경산버스가 한 대도 다니지 않는다.[22]
그래도 학교 차원에서 시내버스 노선 확충을 노력하던 무렵, 삼성캠퍼스에서 삼성현로 방향으로 2.5km 떨어져 있는 사동2지구 시내버스 종점이 경산시청에서 불법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2015년 4월 29일 100-1번[23], 918번, 경산1(-1)번, 경산2(-1)번이 사동2지구에서 삼성현로를 통하여 삼성캠퍼스로 연장 운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구와 공동배차 노선인 939번은 결국 경산과의 협의 문제로 들어오지 못하고 509번 사동행이 운행 중인 사동 소라아파트로 돌렸다.
2.2. 고속버스, 시외버스, 철도
100번이나 918번을 타고 경산시장 근처 경산터미널에 가거나 109번, 991번을 타고 영남대학교 앞에 있는 정류소에서 타면 된다. 고속버스는 아예 없고 시외버스 노선은 제한되어 있으니 웬만하면 인근에 있는 경산역에서 기차를 타는게 낫다. 수성캠퍼스에서는 동대구터미널, 동대구역이 비교적 가까우니 정화우방팔레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413번을 타면 된다.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에 없는 지역으로 갈 경우 서부정류장 이용 시 정화우방팔레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564번을 타면 되고, 북부정류장 이용 시 중동시장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순환3번[24]을 타면 된다.2.3. 택시
삼성캠퍼스 버스정류장 옆에 몇 대가 대기하고 있는데 수성캠퍼스 주변에는 택시가 많이 다닌다. 오성캠퍼스의 경우 택시가 대기하고 있지 않아서 타려면 콜택시를 부르는 수 밖에 없다.2.4. 도시철도
유동인구가 매우 적으므로 도시철도가 개통될 일은 절대 없어보였다. 다만 약 7km 떨어진 영남대학교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역이 개통되었다. 이것은 수성캠퍼스도 마찬가지로 약 2.5km 떨어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구은행역, 약 1.9km 떨어진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이 있다.이후 첨복단지 캠퍼스로 이전하게 되어 지척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한의대병원역이 있어 드디어 역세권 대학이 될 예정이다. 수성캠 이전 문단 참조.
2.5. 스쿨버스
자세한 시간표는 학교 홈페이지 아래에 보면 '통학버스'라는 링크가 있는데 그걸 참고하면 된다.- 임당역, 영남대역, 신대부적 : 이 지역에는 통학버스가 존재하나 등교 노선만 존재하고 하교 노선은 없다.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등하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109번이나 991번을 이용해서 캠퍼스에 진입할 수 있다. 991번은 삼성캠퍼스에만 정차, 109번은 삼성캠퍼스와 오성캠퍼스 모두 정차한다. 109번의 경우는 오성캠퍼스 학생들만 무료이며, 타 캠퍼스 학생들은 무료가 아닌데다 하루 6회밖에 운행되지 않는다.
- 죽전역, 영대병원역, 봉무동 : 이 지역에는 통학버스가 존재한다.
- 대곡지구(진천동), 상인동 : 이 지역에는 통학버스가 존재하며, 현충로역에서 다른 곳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등하교한다.
- 칠곡2지구(동천동), 서변동 : 이 지역에는 통학버스가 존재하며, 고속도로를 타고 바로 등하교할 수 있다.
- 화원 노선 : 이 지역에는 통학버스가 존재하며, 앞산터널, 범물터널을 타고 범물동~옥산동 구간을 바로 직행한다. 등교 시간에는 오전 07:35에 출발한다.
- 삼성캠퍼스~오성캠퍼스 : 두 캠퍼스 간 순환노선은 배차간격이 20분이다.
- 다사읍 서재리 : 이 지역에는 통학버스가 존재하지만, 등교 노선은 없고 하교 노선만 존재한다.
- 대구 지역 외 : 구미시, 경주시, 포항시, 울산광역시 방면 노선이 있다. 구미 방면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은 진량읍, 하양읍을 경유한다.
- 축제 기간 한정으로 막차 시간이 소폭 연장되고 설날, 추석에는 기존 스쿨버스 노선 외에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창원시 등 주요 대도시나 구미시, 김천시 등 주변 도시로 귀성을 보내줬다가 데리고 오는 스쿨버스가 운영된다. 이것도 평소처럼 무료지만 40명 이상이 같은 방면 노선 신청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만약 조건이 되지 않으면 그 노선은 운행하지 않는다.
3. 건물
전반적으로 산꼭대기로 갈수록 낙후된 건물들이며 산기슭 아래로 갈수록 좋은 건물들이다.
3.1. 학생회관
약칭 1호관.[25] 학교 개교와 함께 생긴 건물이라 가장 오래된 건물로 그만큼 상당히 낡았다. 하얀 일(一)자형 건물에 3층규모이며 개교당시엔 2층규모였으나, 대학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중간에 3층을 증축하여 현재에 이른다. 여느 대학과 마찬가지로 주요 학과의 학생회실이 1층, 2층에 배치가 돼 있으며 3층에는 동아리 전용층으로 쓰이고 있다. 총대위원회가 1층에 위치하며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학교 신문사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인문사회관과 연결되어 있다.총여학생회가 있었으나 다른 자치기구에 비해 하는일이 없다는 이유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대의원 투표에 따라 없어지고 현재 공실이다[26].
워낙 낡았다 보니 2024년에 리모델링을 했다.
3.2. 기초과학관
약칭 2호관.[27] 주로 한의예과생들과 재활의료공학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며 일부 교양수업이 1층에 있는 계단강의실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옥상에서 가끔 하얀 가운[28]을 입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기초과학관 앞에는 한의학과 졸업생들이 홈커밍데이때 심은 나무 2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복지관과 마주하고 있다.3.3. 화장품공학관
약칭 3호관.[29] 프라임사업을 획득한 자금으로 리모델링하여 현재 바이오산업대학 소속 학과/부 중 화장품과 관련한 학과/부가 사용중인 건물이다. 일부 교양수업도 진행중이다. 원래 이 건물과 인문사회관을 연결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 되어서 사용한지 얼마 안 된 건물이다.3.4. 대학본부
약칭 4호관.[30] 4호관이라고 붙여졌지만 숫자 '4'라는 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르지 않고 그냥 본부라고 한다. 한의대로를 타고는 바로 안 보이고 한학촌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경사진 면에 하얀 건물이 바로 본부이다.3.5. 교수연구동
약칭 5호관.[32] 종합과학관 우측에 있으며 주로 관광레저학과,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모바일콘텐츠학부 등 여러 학부 및 학과가 공부하는 곳으로 강의실, 실습실, 교수연구실, 경산문화연구소, 인터넷방송행정실, 주자대번연연구팀, 환경시스템연구소, 디지털문화개발연구소, 노인복지연구소, 국제문화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 등이 있다. 그 밖에 전산실이 있어서 전산 관련 수업을 하며 바로 앞에는 3T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일명 '왕따 계단'이라고 부르는 계단이 있다.3.6. 복지관
약칭 6호관. 기초과학관 아래에 있으며 이름은 복지관이지만 사실상 복지관은 학술정보관이라 그런지 별칭으로 T-미디어센터라고도 부른다. 주로 교양 수업을 하는 곳으로 교직원식당, 교육방송국, 강의실, 미디어센터행정실, 여학생휴게실, 대강당, 동아리실 등이 있다. 원래 있었던 GS25 편의점과 학생식당은 없어졌으며, 해당 공간은 강의실로 리모델링되었다.3.7. 인문사회관
약칭 7호관. 주로 한국어문학과, 중국어과, 청소년교육상담학과, 보건학과 등 일부 학과에서 일부 전공 수업을 하는 곳이다. 실습실, 한문서예실, 강의실, 교수연구실, 대구경북안경테산업연구소, 산업경영연구소 등이 있으며 학생회관, 학술정보관과 연결되어 있다.3호관에 있던 보건학부가 현재 이곳으로 옮겨졌다.
3.8. 건축조형관
약칭 8호관. 주로 건축·토목디자인학부, 실내건축학과, 경찰행정학과, 산림조경학과, 패션·시각디자인학부, 소방안전환경학과 등에서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디지털대학행정실, 건축디지털대학학장실, 여학생휴게실, 교수연구실, 강의실, 건설시스템연구소 등이 있으며 학술정보관과 연결되어 있다.3.9. 학술정보관
약칭 9호관. 사실상의 종합서비스센터로 가장 많은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서[33]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이다.- 지하 1층 - GS25[34], 학생식당, 안경점, 구내서점[35], 학교 여행사 매장(하나투어 제휴)이 있다.
- 학생식당은 2013년 대행업체 없이 며칠간에 공백이 있은 후 업체가 바뀌었다.[36] 2021년 기준 4,000원부터 5,000원까지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으며 맛이 없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2021년 1학기에 맘스터치가 입점했다.
- 1층 - 세미나실이 양쪽에 있으며, 사이버강의스튜디오, 학술정보처 전산팀, NH농협은행, 대구은행 ATM기, 증명서발급기가 위치하고 있다.
- 2층 - Engilsh Zone[37],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일본어과, 항공서비스학과 강의실과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 3층 - 학생팀, 기초교양대학 행정실, 우체국, 예비군대대, 학생종합지원센터, 학생취업지원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TESOL 영어과의 강의실과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북카페 '펜도로시'가 위치하고 있다.[38] 272㎡ 규모에 80석 규모, 2개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 4~5층 - 이 대학은 특별히 중앙도서관의 개념은 없으나, 이 건물이 중앙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4층에는 도서관, 5층에는 전자정보실과 자유열람실이 있다. 도서관은 보유하고 있는 장서도 꽤 많고 관리도 잘 되어 있다. 자유열람실에는 좌석이 600석 가까이 있는데 시험 기간 때는 당연히 24시간동안 열며 잔여 좌석이 0석이다. 매일 아침 8시에 좌석이 초기화되므로 시험기간에는 아침에 약간의 러쉬가 필요하다.
- 6층 - 회의실, 교수학습지원센터, 인터넷방송국, 학생상담지원센터, 일부 학과의 사무실과 교수들의 연구실, 총동창회 회의실이 자리잡고 있다. 건축조형관과는 반층정도 차이로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인문사회관과는 5층을 통해 연결된다.
3.10. 예체능관
약칭 10호관. 대운동장 뒷편에 있으며 주로 실버스포츠산업학과, 한방스포츠의학과, 중등특수교육과, 미술치료학과 등이 공부하는 곳으로 강의실, 실습실, 교수연구실, 세미나실, 웨이트 트레이닝실 등이 있다.3.11. 학군단
ROTC가 사용하는 곳으로 예체능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의실, 자치위원회실, 학사관실, 체력단련실, 내무실, 샤워실, 내부지도실, 훈육관실, 명예위원실, 교보재실, 단장실, 휴게실이 있다.3.12. 한방화장품 공장
학군단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실, 품질관리실, 휴게실, 제조공장이 있다.3.13. 바이오센터
약칭 11호관, 지상 8층, 지하 1층으로서 층수로 따질 때는 가장 큰 규모이다.[39] 원래는 R&D시설로 문을 열었으나, 현재는 경북테크노파크와 오성캠퍼스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 대구한의대점이 있어서 은행일이 있으면 찾아오는 곳으로 옆에 있는 세미나실은 보통은 강의실로 사용되지만 유명인들[40]이 특강을 통해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고 일부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평생교육원이 있으며 오성캠퍼스에 가지 않은 한방산업대학의 학과, 의과학대학의 거의 대부분의 학과의 사무실과 강의실이 모두 이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원 행정실과 강의실도 위치하고 있다.3.14. 기린체육관
지상 4층규모의 스포츠센터로 건축조형관, 예체능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위에서 봤을 때는 반원형태이며 얼핏봐도 신식이라 대학건물치고는 뽀대가 나는 게 사실이다. 크기도 크고 시설도 좋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지역민들과 상생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무료의 형태로 개방하고 있다.[41] 다만 학교특성상 여는 시간이 유동적이니 꼭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해보는 게 필요하다. 단점이라면 수영장이 없는 것으로 1층에는 주차장과 모형항공(항공서비스과만 이용가능, 예전에는 탁구장이였다.), 2층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GX룸, 스쿼시장이 있다. 3층은 실내체육관, 보건진료소, 학생건강증진센터, 다트장이 있고, 4층은 관람석이 있다.3.15. 한의학관
약칭 12호관. 기초과학관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3월 14일 준공되었다. 2014년 1학기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간호학과 2학년, 한의학과 1학년, 2학년의 삼성캠퍼스 입성과 한의예과 학생들의 기초과학관 과포화를 완화하기 위해서 지어졌다. 2012년 말부터 기숙사(한울관)와 함께 착공했는데 기존에 있던 풋살장, 테니스장을 오성캠으로 이사시키고 그 자리에 지은 것이다. 건설 초기에는 운동빠들이 반대를 했었지만 2013년 2학기에 대운동장에 풋살장이 신설되면서 불만은 이내 잦아들었다. 지상 5층규모이며 전망은 아주 좋다. 현재 이 건물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와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다.3.16. 기린큐브
2014년 1월 겨울방학 무렵부터 3월 신학기 사이에 정문 옆 폐건물과 스쿨버스 정류장 사이 공터에 골조 공사를 시작하더니 컨테이너들을 활용해 뭘 짓기 시작했다. 컨테이너들을 위아래로 이어붙어 3월 완공되었으며 1층, 2층으로 구분해서 내부에는 탁자, 의자, 텔레비전[42], 에어콘[43]을 넣었는데 스쿨버스와 시내버스를 기다릴 동안에 휴식처로 이용하라고 학교에서 만든 곳이다. 1층 벽에 LED 전광판을 설치했는데 아직은 작동하지 않지만 광고판으로 사용하려는 듯 하다. 외부와 내부에 콘센트가 있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고 와이파이가 있다. 현재 918번, 991번, 100-1번, 경산 1번, 경산 2번 시내버스가 이 건물 주변에서 출발하며, 2018년 9월부터 100, 109번 버스도 이 곳에서 출발한다. 현재 이 건물은 시내버스 회차지 공사로 인해 철거된 상태이다.[44]3.17. 한학촌
대학본부 옆 학교 가장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2007년 지역의 한 기업가가 학교에 기부한 한옥 2채가 모태다. 학교 측에서는 이것을 이전 복원했고 2010년 확장 공사를 시작해 2011년 완공했다. 처음에는 기부한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어보였으나, 막상 지어보니 학교의 랜드마크가 된 사례이다.[45] 현통각(玄通閣), 자강사(自彊舍), 후덕당(厚德堂), 한계정사(寒溪精舍), 일심서당(一心書堂), 삼성전(三聖殿) 등 6개동 480여㎡ 규모로 조성됐는데 명심보감과 한문을 비롯한 일부 교양수업과 문화강좌, 야외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2007년 기부한 한옥 2채가 바로 한계서당과 일심서당이다.
서원의 형태를 본 따서 지어졌으며 후덕당에는 카페가 있는데 주중에는 밤 8시, 주말에는 저녁 6시까지 문을 열며, 차, 커피도 마실 수 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삼성전(三聖殿)에는 설립자의 추모공원이 될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하는데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12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한학촌 내부 건물이 난방이 안 되기 때문에 몹시 춥기 때문이다. 한학촌을 대실할 수 도 있는데 물론 공짜가 아니다. 한학촌 앞에는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옆에 보면 중앙동산이라는 작은 동산이 있는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꼭대기에는 대각종이라는 종이 있다. 타종은 해맞이의 의미로 매년 1월 1일 하는데 평소에도 칠 수는 있지만 자물쇠로 잠겨 있고 주변에는 CCTV가 있어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 관장의 허락없이는 칠 수 없다.
현통각(玄通閣)은 한학촌의 대문이자 2층 누각으로 ‘북에서 남으로 통하는 문’[46]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통각 아래 계단길을 오르면 널따란 잔디밭을 가운데로 하고 좌우로 자강사(自彊舍)와 후덕당(厚德堂)이 마주 보고 있다. 왼쪽의 자강사에는 자강불식(自彊不息)이란 고사성어에서 따 온 ‘스스로 학문에 힘써 가다듬고 쉼없이 정진하라’는 뜻이, 오른편의 후덕당에는 ‘어질고 착한 행실로 덕을 쌓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후덕당은 다양한 종류의 전통차를 맛볼 수 잇는 다실(茶室), 자강사는 한방브랜드제품과 전통테마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샵(Museum Shop)으로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덕당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잔디마당 시설은 전통혼례 및 각종행사 장소로 대여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교류 공간이 되고 있다. 2번째 계단길을 오르면 전면 5칸으로 큰 규모의 한옥 2채가 좌우로 나란히 있는데 바로 한계정사(寒溪精舍)와 일심서당(一心書堂)이다. 옛 건물을 이전 복원한 것으로써 왼편의 한계정사는 교수들의 연구와 수양을, 오른편의 일심서당은 학생들의 면학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한학촌에서 가장 높은 터에는 삼성전(三聖殿)이 있는데 강학 공간의 중심 건물로서 경산의 세 성현인 원효, 설총, 일연의 위업을 기리는 뜻이 담겨 있다.
3.18. 한방융합관
약칭 융합관 또는 오성캠퍼스 본관.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의 축소판격으로 농구장과 풋살장 바로 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에는 학생식당[47], 교직원식당, GS25[48], 세미나실, 학생회실, 1층에는 학장실, 단대행정실, 강당, 전산실습실, 통신실, 보건진료소, 여학생휴게실, 학생휴게실(북카페), 학생도서관[49], 임시구내서점[50], 2층에는 한약재약리학과 강의동, 3층에는 한방식품약리학과 강의동, 교양강의실, 어학실습실, 4층에는 한약자원학과 강의동, 교양강의실, 5층에는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강의동이 있다.3.19. 한방미래관
약칭 미래관 또는 오성캠퍼스 별관. 한방융합관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에는 강의동[51]과 기계실, 1층에는 화장품약리학과 강의동, 산학협력단, 2층에는 화장품약리학과 강의동, 3층~5층에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다.3.20. 기숙사
기숙사는 삼성캠퍼스, 수성캠퍼스에만 있으며 급식형 기숙사인 1동과 2동, 급식형 원룸인 10B 그리고 자취형 원룸인 5A, 5B, 5C, 5D, 11B, 11C, 11E, 11F[52]와 대구 생활관인 1동[53]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이전에 정문 인근에 새로운 정문, 강의동, 기숙사 등을 만든다고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공사 도중 시공사 서희건설과 학교 간 건축비 관련 소송이 발생하면서 건설이 중단되는 바람에 현재 폐건물이 되었다.[54] 이전 정문 옆에 있던 분수는 오성캠퍼스로 이전되었다. 2014년 초 신축된 한울관[55]이 완공된 상태이다. [56] 2021년 2월 새 기숙사인 한빛관이 완공되었다. 전 기숙사 공통으로 월요일마다 전체점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통금 시간은 12시. 외박계 작성 후 외박이 가능한 날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2022년부턴 모든 기숙사가 한 달에 최대 20일씩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당일 22시까지만 신청하면 된다.)- 급식형 기숙사(1, 2동): 한학촌과 대학본부 아래에 있으며 주변에는 골프장과 드넓은 산과 작은 개천이 있다. 여자는 1동, 남자는 2동에서 생활한다. 2동 입구는 경비실 아저씨가 계시는 3층과 뒷문으로 들어오는 지하 1층에 있다. 식당은 2동 1층에 있는데 기숙사 학생은 관생증을 입구에서 제시하면 밥을 먹을 수 있다. 카드로 식사하려는 학생을 자동으로 인식하는게 아니고 자치위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학생을 관리한다. 2020년부터는 학생증을 찍고 먹을 수 있다. 각 동 1층에는 세탁실도 있으며 각 방에는 침대 2대(1동의 경우 2층 침대 하나)와 책상 2대 책장 2대가 있고 붙박이장 1대를 2명이서 나눠쓴다. 냉난방은 시스템에어컨(난방 기능도 있다)을 이용한다. 2동 세면실과 화장실, 샤워실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점호는 12시에 방을 일일이 방문하며 학생을 관리하고 월요일에는 단체 점호를 한다.[57]외출할 때는 목·금·토·일요일에 3층 입구 경비실에 있는 외박계를 작성하고 외박하면 되며 통신사 와이파이와 방 2개마다 1개 씩 와이파이가 깔려져 있다. 2022년 기준으로 1동과 2동 2층은 외국인 유학생이 쓰며, 한국인의 경우 남자만 2동에서 생활한다.
급식형 원룸: 2인 1실이며 2016년 기준으로 10B동 하나 남아있다. 여자 전용기숙사이다. 겨울에는 심야전기를 통해 난방이 되며, 식사는 2동 1층에 있는 식당에서 함께 한다. 각 방에는 책장이 합쳐져 있는 책상 2대와 행거 2대가 있다. 와이파이도 한 층에 두 개씩 있으며 1층에는 복지실이라고 하여 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있다. 급 점호는 월요일은 각 동마다 단체점호를 하며, 다른 요일은 자정에 각 방마다 돌면서 학생을 관리한다. 외출할 때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동 입구에 있는 외박계를 작성하고 외박하면 된다. 각 동 입구와 가까운 곳에 사감 또는 부사감의 방이 있다. 급식형 원룸(10B동)은 한빛관이 생기면서 사라진 기숙사이다.
자취형 원룸: 2018년 기준 2인 1실 생활이며 1인당 책상 1개가 제공 된다. 그 외 필요 물품[58]은 학생이 개인적으로 가져와서 사용해야 되며 TV는 금지물품이다. 세탁기는 각 층별로 3개씩 있다.급식형 원룸과는 다르게 식사는 학생들이 손수 해 먹든지, 아니면 사 먹든지 알아서 해결 해야 한다. 4A동, 4B동, 4C동 처럼 1개 동이 여러 건물로 되어있어 각 건물별로 사감 또는 부사감이 머무는 방이 따로 있으며 대개 1층 출입구 바로 옆의 방이다. 점호, 외박규칙은 다른 기숙사와 동일하다. 11동의 경우 2013년 1학기 기준으로 6개 건물 중 3개 건물을 남자가 사용했는데 여자 건물에는 건물마다 세탁기가 2대씩 있었다고 하지만 남자 건물에는 3개 중 1개의 건물에만 세탁기가 2대 있었다.(2건물엔 없었다) 자취형 원룸 또한 한빛관이 생기면서 사라진 기숙사이다.
- 행복기숙사(한울관) : 2인 1실 생활으로 1인당 책상, 침대 1개씩 제공되며 1실당 화장실 겸 욕실이 구비되어 있다. 방과 시설들은 깔끔한 수준이다. 전열 기구(고데기, 장판 등) 소지는 금지이며 장판 등의 온열기는 사감의 허락을 받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탁실이 층마다 있으며 세탁기 4대씩 있고 다림질을 할 수 있는 방도 있다. 2015년부터 세탁실 안에 냉장고와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는 기구들이 들어왔다. 1층엔 독서실, 행정실, 급식실이 있다. 위치는 한의학관 맞은편에 있으며 학교 내에서도 매우매우 높은 곳에 있다. 때문에 2014년 첫 숙사생을 받았을 당시엔 바로 앞에 매점 같은 것이 하나도 없어서 학교 편의점이 닫힌 날에는 밑 편의점까지 고생하며 내려갔다 올라와야 했으나 2015년 한의학관에 투썸과 이마트24가 생겼다. 2021년부터 여자 전용 기숙사가 되었다.
- 행복기숙사(한빛관) : 2021년 2월 완공되었으며, 학교의 정문 기능을 겸하고 있다. 8층 건물이며, 1층에는 CU가 입점해 있고 2층부터 7층까진 기숙사(사생실), 8층은 푸드케어학부의 실습을 겸하는 민간운영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급식의 수준은 한울관에 비해 나쁘지는 않지만 기숙사 내 각 층 취사실에 냉장고를 비치하였다. 가장 중요한 급식의 경우 퀄리티는 생각보단 괜찮아도 짜고, 맵고, 기름지며 무엇보다 저녁때 밥이 부족해 식사를 하지 못하는 기현상조차 펼쳐졌다. 한빛관 식당은 생활관생 외에 학생과 교직원이 식권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생정보관 학식보다 한울관 식당이 괜찮다. 다만 세탁기와 건조기가 모두 유료이며 전용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4. 캠퍼스
- 수성캠퍼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대구한의대학교 부속병원 안에 있으며 한의학과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다.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에 있으며 도심과 비교적 가깝다. 대구 사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다.[59]
- 삼성캠퍼스: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동에 있는 본 캠퍼스로 대구나 경산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고 대부분의 학과가 여기 있으며 특징은 동산을 깎아 만든 부지에 만들어서 경사가 가파르다. 학교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갈림길이 많아 종종 길을 헤매는 경우도 있다. 삼성캠퍼스에서 뻥 뚫린 주변을 보면 경산이 한눈에 보이는데 어느 정도냐면 영남대의 중도, 옛 대구미래대학교 캠퍼스, 인근 아파트 등의 각종 건물과 저수지, 연못, 호수가 한눈에 보일 정도다.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이 상당히 잘 보이고 뻥뚫린 주변을 내다보면 경산의 야경이 그대로 다 보인다. 한때 삼성캠퍼스 10경이 있었으나 마케팅을 잘 못해서 없어졌다. 학교 옆에 골프장이 몇몇 있는데 그 중 백자산 산기슭에 있는 큰 골프장 지하에 코발트 폐광이 있다. 그리고 뒷산에 공동묘지도 있다. 과거에는 오성캠퍼스 뺨칠 정도로 교통이 상당히 불편했지만[60] 삼성현로와 한의대로가 개통되면서 옛날 이야기가 됐다. 하지만 경산버스의 갑질로 인해[61]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여전히 존재한다.
- 오성캠퍼스: 경상북도 경산시 여천동에 있는 옛 아시아대학교를 인수해서 지은 캠퍼스이다. 한방산업대학의 몇몇 학과는 2012년부터 여기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대중교통은 지금도 시원치 않지만 처음에는 이것보다 말할 필요도 없이 불편했다. 한 때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무산되었다.[62] 삼성캠퍼스에서도 직선거리로 1.2km, 자동차로 15분~20분 소요되며 그나마 한의대로가 완공되면서 소요시간이 약간 단축되었다.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2012년부터 삼성캠퍼스를 기종점으로 삼던 스쿨버스가 모두 오성캠퍼스까지 연장되었다. 삼성캠퍼스~오성캠퍼스 순환 스쿨버스 외에 거의 모든 스쿨버스가 오성에서 출발하고 오성에서 종료한다. 시내버스는 하루 6회 연장 운행하는 109번이 전부지만[63] 오성캠퍼스는 새 건물이라서 시설은 좋다.
여담으로 오성캠퍼스 옆에 있는 여유지를 따라 뒷산 능선을 따라 1.5km 정도 삼성캠퍼스 방향으로 가면 삼성캠퍼스 한학촌 뒷편으로 내려올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나타내는 안내판[64]이나 푯말이 전혀 없어서 자칫하면 삼성캠퍼스와 반대 쪽인 상대로로 내려갈 수도 있다. 상대로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상대온천이 나오고 남쪽으로 가면 남천면이 나온다.
삼성캠퍼스와 달리 오성캠퍼스는 대중교통, 편의시설, 번화가가 전무하다. 계획상으로는 삼성캠퍼스와 오성캠퍼스 사이에 직통도로를 내고 중간에 땅을 사들여 연담화를 시키는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그야말로 계획에 불과하다.
경산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삼성현역사문화공원 2.5㎞ 구간에 480억원을 투입해서 연결도로를 건설했고 2018년 12월에 개통되었다. 관련 기사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에 있는데 이제 이곳으로 직통 도로가 개통되면서 삼성캠퍼스에서 오성캠퍼스로 갈 때 919번 지방도로 나갈 필요 없이 한의대로에서 곧바로 오성캠퍼스 입구가 있는 상대로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굳이 상대로로 갈 필요는 없는데 어봉지길로 가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삼성현로와 어봉지길도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신축 정문 공사를 하다가 폐건물이 된 곳 옆에 보면 좁은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다.[65]
4.1. 수성캠 첨복단지 이전
수성캠퍼스 한의과대학 및 부속한방병원을 대구 동구 첨복단지에 있는 기존의 2배 크기 부지로 이전한다. 수성캠퍼스는 이전 후 매각하기로 했다.#마침내 2023년 착공했고, 2024년 10월에 이전 개원했다.# 위치는 대구 1호선 대구한의대병원역 600m 서쪽.
5. 편의시설
삼성캠퍼스의 편의시설은 대부분 학술정보관(9호관)에 모여 있다. 지하 1층에 학생식당, 편의점(GS25), 안경점, 카페, 구내서점이 있으며 3층에는 북카페가 있다. 교내 보건소는 6층에 있다가 기린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사실 학생복지관(6호관) 1층에도 학생식당과 편의점이 있지만 학술정보관의 학생식당이 크고 메뉴도 많아서 대부분 여기를 이용하고 학생복지관 식당은 많이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ATM은 학술정보관 1층에 2개, 기숙사 2동, 한울관에 각각 1개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대구은행이지만 학술정보관 1층에 있는 2개 중 하나는 유일하게 농협 ATM이다.[66] 학생증도 대구은행 체크카드로 대구은행 대구한의대지점이 바이오센터(11호관) 1층에 있다.[67] 학교 주요 건물 내에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과 T 와이파이존 KT 올레 와이파이존 이동 통신사 3사가 모두 있지만 비율은 LG U+>SKT>KT다. 사실 LG U+가 압도적으로 많고 SKT도 꽤나 많으나, KT는 적다. 학술정보관 5층에 있는 자유열람실은 예전부터 이미 네스팟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자유열람실에서도 와이파이는 쓸 수 있다. 그리고 한의학관(12호관)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투썸플레이스 뒤쪽 공간에 세븐일레븐이 있다.6. 번화가
삼성캠퍼스 주변에는 딱히 대학가 또는 번화가라고 할 게 전혀 없다. 그리 많지 않은 상가들과 원룸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의외로 웬만한 것은 다 있다. 그런데 정말로 있을 것만 있다. 교수연구동 바로 밑에 내려가면 길을 따라 오른쪽에는 이삭토스트 컨테이너, 토스트 가게, 한솥도시락 가게(폐점), 카페 봄봄, 덮밥 가게[68], 분식점, PC방[69], 카페, 찜닭집, 당구장, 노래방, CU등이 있고 왼쪽에는 세븐일레븐편의점, 오락실, 분식점, 찜닭집, 마트 여러 곳이 있다. 그리고 아래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주점 [70]이 있으며 부동산, 원룸, 하숙집들이 있다. 2013년 기준으로 PC방은 1시간에 비회원은 1,200원, 회원은 1,100원을 받으며 노래방은 1시간에 5,400원을 받는다.이처럼 뭔가 재밌게 놀기에는 상당히 부실하기에 이 곳에서는 주로 공강 시간에 밥먹고 간단하게 놀며 하교 후에는 사동, 영대, 시지까지 나가서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오성캠퍼스 주변은 학생식당과 매점 모두 오후 3시에 문을 닫는다. 주변엔 먹을 식당 하나 없으므로 오후 3시 이후에 뭘 먹으려면 시켜먹든지 아니면 밖에 나가야 된다.
7. 등교 환경
기숙사의 노후화가 심각하며 학교에서 가까울수록, 즉 고도가 높을수록 시설이 신식이다. 성적이 높을수록 학교와 가까운 기숙사를 배정받지만 대신 학교와 가까운 기숙사는 학교는 가까우나, 그만큼 외부와 멀다. 이 기숙사들은 대구·경산 거주 학생들[71]은 원칙적으로 입사가 불가능하다.[72] 학교에서 먼 기숙사는 학교에서 멀지만 외부와 비교적 가깝고 먼 곳은 자율형이기 때문에 자취와 비슷하다. 자취는 학교 근처에 있는 윈룸 또는 하숙집에서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사실 그것 보다는 삼풍동, 계양동, 사동, 대구미래대학교 인근, 영남대학교 인근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구, 구미, 포항, 울산, 경주 등 타지에 살면서도 시내버스나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 중에는 칠곡(대구), 성서, 월배, 화원 등 먼 지역에서도 통학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보다 더 멀리 있는 구미, 경주, 포항, 울산에서도 통학하는 경우도 비교적 많다.7.1. 등록금
2015년 현재 1년 기준 7,119,400원 학기당 3,559,700원으로 여느 사립대가 그렇듯 300만원대 중후반으로 비싼편, 하지만 2009년 부터 7년동안 등록금 동결 및 소폭인하 된 금액이다. 한의예(학)과의 경우 2012년 기준 연간 등록금이 9,356,000원으로 학기당 4,678,000원이다. 추가모집의 경우 추가모집 입학 장학금 2,000,000원 정도가 장학금으로 등록금에서 감면된다.8. 학부
1981년 처음 개교 당시에는 한의예과 1개 학과로만 허가받아 대구한의과대학이라는 단과대학으로 개교하였다.[73] 다음해 한문학과 설립 및 증원 허가를 받았다. 1984년 처음 발간된 교내 신문 창간호에 의하면[74] 84년 당시에는 한의예과, 보건경제학과, 환경보건학과, 국어국문학과, 한문학과로 구성되어 있었다.[75] 1999년 경산대학교 교직원 수첩에 의하면 1999년 당시에는 5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바로 한의과대학, 국학대학, 인문사회대학, 자연과학대학, 건축조형대학이 있었다. 한의과대학은 2014년 현재와 거의 유사하게 한의예과, 한의학과가 있었으나, 지금은 한의과대학에 속한 간호학과는 당시에는 자연과학대학에 속해 있었다. 국학대학은 한국어문학부(국어국문학, 한문학), 철학부(생활철학, 한국철학), 역사지리학부(사학, 풍수지리학), 인문사회대학은 국제어문학부(중국어, 영어), 경상학부(경제학, 경영학), 아동, 청소년학부(청소년지도학, 아동복지학), 정치행정학부(국제관계학, 행정학), 자연과학대학은 보건학부(보건관리학, 산업안전보건학), 환경학부(환경공학, 지구환경학), 생명자원공학부(식품공학, 식품영양학, 생명자원산업학), 자연과학부(생물학, 전자물리학), 정보과학부(정보처리학, 정보분석학, 정보수학), 간호학부(간호학), 체육학부(생할체육학), 건축조형대학은 건축학부(실내건축학, 조경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도시공학), 조형학부(산업디자인학, 회화학, 섬유디자인학)로 구성되어 있었다.2017년 현재는 아래와 같이 4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바로 한의과대학, 의과학대학, 바이오산업대학, 웰니스융합대학이다.
프라임사업으로 인해 2015년 학제로 4개 단과대학으로 개편이 되었다.
- ☆표는 수성캠퍼스 소재
- ★표는 오성캠퍼스 소재
- 그 외에는 삼성캠퍼스 소재
8.1. 한의과대학
대한민국의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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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한의과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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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국립 |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
- 한의예과, 한의학과(일부 ☆) - 한의예과(예과) 1학년, 2학년과 한의학과(본과) 1학년, 2학년은 경산시 삼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한의학과(본과) 3학년, 4학년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수성캠퍼스(대구한방병원)에 소재한다.
- 간호학과(일부 ☆) - 1학년, 2학년은 삼성캠퍼스 3학년, 4학년은 수성캠퍼스에 소재한다.
대구한의대학교의 간판 단과대학으로 대구한의대학교의 제일 큰 밥줄이다.[76][77] 그래서 각종 한방학과들을 양산해내는 근거가 되고있다. 한의예과 2년과 본과 2년은 삼성캠퍼스에서, 남은 본과 2년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학교부속병원 옆의 수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다. 간호학과 1학년, 2학년은 삼성캠퍼스에서, 3학년, 4학년은 마찬가지로 대구 학교부속병원 옆에 위치한 수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78] 한의예과, 한의학과와 간호학과는 편제상 같은 단과대학으로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간호학과는 한방관련과목이 하나 밖에 없으며 양방간호를 중심으로 수업하며 학생회도 한의과대학 학생회와 별도로 한의예과 학생회, 한의학과 학생회, 간호학과 학생회가 따로 꾸려져 있다.[79] 공유하고 있는 동아리도 기독교 동아리인 CMF[80]뿐이며 학생들 사이에 교류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한의예과 2년의 경우 한의사가 되기 위한 교양학문과 기초과학, 응용과학, 한자와 한문, 동양의학의 역사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 한의학과 1학년과 2학년은 본초학, 경혈학, 방제학, 생리학, 병리학, 해부학, 진단학, 양방생리학, 양방병리학, 양방진단학 등 기초한의학을 공부하고, 한의학과 3학년과 4학년은 내과학, 외과학, 침구과, 오관과(안이비인피부과), 소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임상한의학과을 공부하고 학교 부속 병원 및 일반 로컬 한의원에서 실습을 하며 한의사 면허 국가고시를 준비하게 된다.
의대, 치대, 한의대가 있는 지방 사립대학들이 보통 그렇듯이 한의대생과 타과 학생 사이에는 교류가 거의 없는데[81] 실제로 한의과 학생들이 중앙동아리에 가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는 한의과 자체의 학생수가 학년당 110명 내외로 상당하여 자체적으로 단대 동아리가 잘 꾸려져 있는 것에 기인한 부분이 크다. 전공 수업은 물론이고 교양수업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82][83] 한의과와 타 학과 학생들이 교류하게 될 접점 자체가 거의 전무하다. 그나마 교류가 있는 총학생회와 한의과대학 학생회의 사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이는 주로 등록금 인상에 대한 입장 차이에 기인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는 그 동안 주욱 학교측에 고분고분한 입장이었던데 반해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약사법 개정 문제로 인한 전국 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투쟁(일명 90년대 한약 투쟁, 2004년 약대 6년제 반대 투쟁), 여러 차례에 걸친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 등 여러 차례 정부 혹은 학교측 과의 충돌이 있어 왔다. 특히 등록금 부분에 있어서 한의과는 기본적으로 등록금이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의과 학생들이 느끼는 5%인상과 타 학과 학생이 느끼는 5%인상의 체감 정도가 전혀 달랐다. 따라서 겨울마다 열리는 다음 해 등록금 책정을 위한 학교측과 학생회들의 회동에서 총학생회는 좋은게 좋은거죠라는 반응으로 나오는데 반해, 한의과대학 학생회에서 이에 태클을 걸고 인상분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사용처를 밝히라고 나서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8.2. 재활보건대학
8.3. 웰니스융합대학
학과를 통합하면서 학부가 많아졌다.8.4. 화장품제약대학
8.5. 독립학과
- 기초교육대학
-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 이름에 걸맞게 다문화가정으로 우리나라에 정착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학과이다. 이웃집 찰스에 에피소드로 기말고사 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동양문화학과
- 산림비즈니스학과
- 응용시스템학과
- 전통건축학과
- 평생교육융합학과 - 중등특수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9. 부속병원
- 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방병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36(상동 165)
- 대구한의대학교 포항한방병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411(대잠동 907-8)
- 대구한의대학교 시립문경요양병원[8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여우목로 31)(하리 360)
과거 대구한의대학교 구미한방병원이 1998년 개원해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 78(송정동 458-7)에 있었으나, 내원 환자 감소로 인한 적자와 효율적인 부속병원 운영을 위해 2009년 폐원했다.[87]
10. 여담
- 대구·경북 지역 외 타지역 사람한테 대구한의대 다닌다고 하면 대구대학교 한의학과 다니는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88][89]
- 스쿨버스든, 시내버스든 일단 등교할 때 빨리 나와서 자리에 편히 앉거나 잠을 자는게 기본적인 중론이다.[90][91]
-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아서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는 엄청나게 버스가 터져 나간다. 100번은 출퇴근 시간 때 탄력배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8~9분 정도로 줄이고 있으나, 답이 없다.[92] 그나마 991번은 탄력배차도 없어서 등하교 시간대에는 답도 없다.
- 등교 시간과 맞물리는 RH 시간대 100번, 991번이 가축수송을 하지만 특히 하교 시간대에는 두 노선 모두 헬게이트 그 자체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가 절정으로 이 때는 시내버스, 스쿨버스 모두 터져 나가서 그나마 타지 못하면 한참 기다리거나[93] 아래까지 걸어가서 다른 버스타거나 택시타는 경우가 많다.[94]
- 2021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8.4%로써 많이 낮은편이다.
- 만약 집이 지하철역 주변이라면 109번 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임당역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고 여기까지 거의 최단거리로 가기 때문에 임당역에 내려서 환승하면 상당히 편하다. 무엇보다 자취방이 영남대학교 인근이라면 더욱 좋은게 영남대학교에서 내리면 끝이다. 거기다 시간에 따라서는 편하게 앉아서 갈 수도 있고 어느 시간대건 무조건 100번보다는 낫다.사실 100번이 109번이나 991번을 능가하는 유일한 장점은 배차간격이 짧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오성캠퍼스에 소재한 학과생[95]은 학교에서 100% 지원을 해 주는 관계로 이 노선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대구은행 체크카드 겸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학생증으로 신대부적지구, 75번종점, 영남대학교, 임당역에서 탑승하면 된다. 만약 학생증이 없다면 총무팀과 대구은행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학생증을 이용하여 등교, 하교를 위해 탑승하면 탑승 횟수에 따라 익월에 환급하는 형식이다. 단, 하루 6회 오성캠퍼스까지 연장운행하는 109번만 해당되며 무엇보다 삼성캠퍼스에 소재한 학과생들이 오성캠퍼스에 수업들으러 갈 때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신대부적지구 인근에 자취하는 학생이라면 시간만 잘 맞추면 이 노선을 스쿨버스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하루 6회 시간을 맞출 바에 차라리 스쿨버스를 타는게 나을 수도 있다.
- 학교 측에서는 68%라는 수치상으로 높은 취업률을 학교 건물들 곳곳에 큼지막하게 붙여놓고는 하는데 한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제외한 타 과 학생들은 사실상 대학을 오는 것은 조금이나마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학하기 때문이다. 허나 많은 지방 사립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인지하는 취업과는 동떨어진 수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취업자 기준은 매월 15일이 속한 1주일 동안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으로 정해지는데 이는 곧 한 달에 한 시간만이라도 일하면 취업자가 된다는 것이다.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정규직 취업을 목표로 하는 흔히 말하는 상위권 대학 학생들은 상당수가 아르바이트보다는 이력서 및 스펙을 쌓기 위해 집중하는 한편 안타깝게도 상대적으로 이러한 노력이 덜한 지방 사립대학교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아르바이트, 즉 사실상 정규직을 보장 받지 못 한 직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크기 때문에 너도나도 죽어나가는 취직 시장에서 더 높은 취업률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 하고 안이하게 지내는 학생들이 있다면 반성하도록 하자. 당장 이 링크를 보면 전국에 취업률 1위 대학은 넘치고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취업률 1위! 와이와이~ 결국 그냥 평범한 지방 사립대학이다. 아무리 보건의료 계열로 특성화가 되어있다고 한들 졸업 후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절대 하지 말 것.
- 2013년 8월 29일, 2014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35개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대구 내 고등학생이 본교에 최초합격을 하면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초강수를 뒀다. 결국 이준구[96]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한동안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었다. 2014년 2월 총장 대리가 정식으로 총장으로 취임했고 동년 8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탈출했다.
- 대구한의대학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 캠퍼스는 대구가 아닌 경산에 있다. 한의과대학의 한의학과 3학년과 4학년, 간호학과의 3학년, 4학년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97]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위치한 캠퍼스를 이용한다.
- 사실 다시 경산대학교로 바꾸려면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컨셉이 한방 쪽으로 완전히 굳어졌기 때문에 굳이 바꿀 이유가 없어진 것으로 덕분에 경산1대학교[98]는 경산대학교라는 명칭을 쓰지 못했었다. 다만 대구한의대학교가 경산대학교라는 이름을 상호 등록을 했다기보다는 경산1대학교가 대구한의대학교가 경산대학교 시절이었던 1992년 개교했기 때문에 쓰지 못한 것이다. 거기다 경산1대학교는 개교 당시에는 경동전문대학이었다가 경동정보대학, 다시 경산1대학교로 바꾼 것이라서 억울한 점은 없다.[99] 거기다 경산1대학교는 2015년 호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 학과가 자주 개편된다. 거의 매년 학제가 개편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 학교 내에 귀제비가 굉장히 많이 날아와 번식을 한다. 2010년 이전에는 교수연구동과 기초과학관, 복지관 등에 둥지를 차렸으나 2020년대 현재는 대다수 기린체육관 내 주차장에 둥지를 틀었다.
11. 사건사고
11.1. 부정 편입 사건
1986년부터 1992년까지 학부모들에게 불법 기부금을 받고 그 자녀들을 한의학과 학사편입에 합격시켜준 부정 편입 사건이 있었다. 1992년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당시 20여일간 수업거부를 하며 그동안 발생했던 부정 편입 사건에 대해 항의하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였다. 또한 검찰에 변정환 당시 총장과 한의학부장 등 7명의 학교 관계자를 고발하기도 하였다. 뿐만아니라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1988년 문교부 대학 감사 자료를 입수하여 공개하였는데 86년부터 88년까지 82명의 부정 학사편입이 있었고 그 학부모들로부터 총 8억여원의 불법 기부금을 수수하였다는 감사 결과가 공개되어 파장이 있었다. 부정편입의 대가로 수수한 기부금은 토지 구매 용도로 전용하여 토지 투기에 써버린 비리 까지 밝혀지기도 하였다. 문교부에서는 변정환 총장을 해임하고 관련자 10명을 경고조치 하였으나 비리 사실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여론이 많았다. 이후 한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투쟁을 통해 한의학과 학사편입의 경우 의대, 치대, 한의대 졸업생에 한해서만 편입을 허가하는 것으로 제도를 바꾸어냈다. 또한 전국 대학의 부정 편입학 사례를 조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관련 뉴스라이브러리11.2. 교수채용 비리사건
1998년 당시 대학 총장 변정환은 이은숙 씨로부터 3천만원을 받고 한의예과 교수에 불법 임용해 준 비리 사실이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변정환 총장은 구속 되었으나 나중에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판결로 풀려나게 된다.[100] 또한 물리학과 교수 임용에 응시한 다른 응시자의 아버지로부터 2천만원을 받았으나 결국 임용에 실패했고 2천만원은 돌려줬다고 한다. 불법으로 건네받은 3천만원은 조카사위의 개인 채무를 갚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관련 뉴스라이브러리11.3. 등록금 투쟁으로 인한 총학생회와 한의과대학 학생회의 충돌
2002년에는 총학생회는 등록금 인상에 동의했는데 한의과대학 학생회에서 반발하여 한의과대학 학생회와 일부 다른과 학생들이 총학생회를 배제하고 등록금 투쟁을 실행하는 일이 있었다. 한의과 학생들이 1주일간 총장실을 점거하며 투쟁을 진행하였고, 2호관 리모델링, 새 강의동 신설 등 몇 가지 약속을 받아내고 점거를 풀었다. 이 약속에 따라 새 강의동인 한의학관이 2014년 3월 준공되었다.[101] 2002년 등록금 투쟁 당시에도 한의과대학 학생회와 총학생회 사이의 갈등이 있었고, 총장실을 점거하고 있는 한의학과 학생들을 쫒아내기 위해 체육학과 학생들이 운동복을 입고 총장실로 몰려온 적이 있었다.이후 몇년간 잠잠 하다가 2007년에 있었던 등록금 투쟁으로 총학생회와 한의과대학 학생들의 큰 충돌이 발생하였다. 2007년 등록금 인상률은 8.12퍼센트로 결정되었고, 한의예과와 한의학과의 경우 연간 등록금이 840만원에서 908만 2천원으로 등록금이 68만 2천원 인상되었다.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등록금 인상에 대한 적절한 근거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상률이 변정환 총장과 안재순(체육학과) 총학생회장의 독대 이후 합의로 결정되었고 사용처가 불분명 한 것이 많으며 이미 전년도 예산에는 잡혔으나 실제로는 집행되지 않고 이월된 액수 즉, 예산안 부풀리기를 통해 발생하는 이월금과 적립금이 이미 많으므로 인상률 결정에 대한 충분한 근거와 사용처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학과별 등록금 액수가 다른 상태에서 모든 학과의 인상률을 일괄적으로 결정해버리는 것은 이미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는 특정 학과 학생들에게는 더욱 과도한 인상 금액이 발생하게 되므로 적절한 근거에 따라 학과별로 인상률을 차등을 둘 것을 요구하며 등록금 투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2007년 3월 30일 수업 거부 및 학내 집회 중인 한의과대학 학생들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임원진, 체육학과 학생회장[102] 및 체육학과 학생들[103]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였다. 사실 말이 물리적 충돌이지 실제로는 체육학과 학생들의 일방적인 행패.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임원진들은 등록금 투쟁 중인 한의학과 학생들에게 욕설 등을 퍼부으며 집회를 방해하였고, 잠시후 다수의 체육학과 학생들이 집회 장소에 난입하여 집회를 방해하며 물리적으로 충돌한 후 스피커, 피켓, 현수막, 대자보 등을 파손하였다.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이들에게 집회를 중단하고 상동[104]으로 돌아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패악질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사실 한의과 집회 참가 인원수가 4백명이 넘었고, 체육학과 학생 등 방해 세력은 1백여명이었기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상태로 진짜 심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면 체육학과 학생들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외부에는 학생들 간의 내부 갈등 만으로 비춰질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한의과대학 학생회에서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여 집회 중단은 선언하였으나, 총학과 체육학과 학생들은 한의과 학생들이 겁을 먹었다고 판단하고 더욱 흉폭하게 폭력을 행사하였다. 또한 집회를 중단하고 귀가를 하는 한의학과 학생들의 무리에 학과 미상의 한 학생[105]이 코란도 SUV를 운전하며 학생들에게 뛰어들어 한의학과 학생을 고의로 치고 달아나다 잡혔다. 이로 인해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관련기사 이후 총학생회와 체육학과 학생들의 행태를 보고 환멸을 느낀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투쟁 지속의 필요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2002년 등록금 투쟁 당시 약속하였던 한의학관의 빠른 건립과 수성캠퍼스 내 제2기숙사 건립 등의 약속을 받아내고 등록금 투쟁을 종결하게 되었다. 수성캠퍼스 제2기숙사는 바로 그 해에 마련되었고, 신규 한의학관은 2014년 건립되었다.
11.4. 총학생회 부정선거 사건
2007년 등록금 투쟁 이후 기존 총학생회에 실망하여 총학생회 개혁을 주창하며 출마한 2번 후보와 기존 총학생회에서 집행부로 근무하며 차기 총학생회장으로 출마한 1번 후보가 총학생회장 선출 선거에서 맞붙게되었다. 선거를 주관해야 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총대의원회 의장이 겸직 하였는데 기존의 총학생회와 친분이 깊은 인사라 선거 관리에 공정성에 있어 논란이 있었다. 양측의 치열한 선거 운동 끝에 투표가 완료되고 개표가 시행되는 도중 한방피부미용과와 아동복지학과[106] 등 몇몇 학과에서 대대적인 부정투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게된다. 특정 몇몇 학과의 과대표가 재학생들의 신분증을 일괄적으로 걷어 대리투표를 했다는 것. 처음에는 투표를 하러 간 학생이 본인은 투표를 한적이 없는데 투표가 되어 있어 이를 이상히 여겨 선관위에 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 되었고 이후 선배의 강압에 못이겨 1번 후보에게 4번씩 대리투표를 하였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나왔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은 즉시 개표 작업을 중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체육학과 과대표 선관위원과 몇몇 친총학 선거관리위원들 그리고 선거관리위원장이 이런 주장을 묵살하고 개표 속개를 관철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었으니... 2번 후보가 200표 이상의 차이로 최다 득표를 하여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것!!!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2번 후보가 당선이 된 것이다. 그만큼 어용총학에 대한 학생들의 실망이 컸던 것. 하지만 선거 다음날 선거관리위원장은 부정투표가 있었으므로 선거는 무효임을 선언하고 잠적해버린다 (...) 결국 총학생회장 선거는 다음해 보궐선거로 미루어지게 되고 2008년 3월, 2번 후보는 선거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보궐선거 출마 포기하고 기호 1번 최진욱 (경찰행정학과 02) 후보만 재입후보하여 보궐선거를 통해 25대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다. 관련기사또한 이 사건은 MBC PD수첩에서도 취재하여 2007년 12월 25일 MBC PD수첩 752회에 한 꼭지로 보도되었다.
한편으로 참 이상하게도 대구한의대학교 신문사 홈페이지의 지난 기사 게시판에는 2007년의 신문들만 모조리 삭제되어 있어, 지금은 당시 등록금 투쟁과 총학생회 부정선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11.5. 과잠 사건
2014년 5월 2일 한의예과가 과잠을 맞추려 추진하던 도중 실버스포츠학과(구, 체육학과)에서 자신들의 전통[107]인 야구잠바를 과잠으로 하지 말라며 압력을 넣었다. 이 과정에서 실버스포츠학과 측이 과잠을 입은 한의예과 학생들에게는 과잠을 찢는 등 신체적 위해까지 불사하겠다며 협박한 사건이 일어났다.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학생회 측에 의하면 전화로도 거듭 협박과 욕설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것은 녹취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당장 이슈화가 되어 그 날 곧바로 인터넷에 보도가 되었지만 이미 여러 사이트에 퍼져서인지 굳이 크게 보도되지는 않았다. 관련 기사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페이스북 페이지 측에 자세한 상황이 나와 있다. 그 후 재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야구잠바를 과잠바로 맞추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대학 내 교수회의에서도 실버스포츠산업학과의 부조리로 인지하고 한의예과를 적극 지지한다고 한다.결국 교수회의 결과 한의과의 과잠 추진은 정당함을 인정받아 실버스포츠산업학과에서 사과문을 게재하였고, 한의과 학생회 측에서도 교내 문제를 이슈화 한 데에 대해 사과한다는 내용의 자보를 게재하였다. [108]
현재는 한의예과 뿐 아닌 간호학과를 비롯한 여러 다른 과들도 과잠을 맞춰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형형색색의 과잠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11.6. 임상병리학과 얼차려 사건
2014년 5월 초 SNS에 올라온 사진들이 단초가 되었다. 사진 속 얼차려를 받는 학생들의 과는 임상병리학과로 판명되었다. 얼차려를 하고 있는 곳은 대운동장과 한학촌 사이 잔디밭에 있는 대공연장으로 이 사진들은 누군가 한학촌 2층에서 촬영한 것으로 SNS에 올라온 후 여기저기 퍼졌다. 5월 중순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졌는데 2014년 4월 중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관련 기사12. 출신 인물
- 김수경: 이윤석의 배우자, 아이엔여기한의원 화정점 원장
- 김태은: 산업디자인학과, 2004 미스코리아 경북 선
- 박건혁: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분과 회원, 과학기술연합대학교대학원 부교수
- 박동수: 모바일컨텐츠학부,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오세혁
- 왕혜문: 한의학과, 한의사 겸 헬스리더 대표
- 이수산: 국어국문학과, 정치인
- 이원화: 제약공학과,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교수
- 임태훈: 동양철학과, 인권운동가
- 정다은: 항공서비스학과, 2020 미스코리아 부산 울산 선
- 조재원: 체육학과 중퇴, 유머 유튜버
- 차주식
- 한창: 한의학과, 한의사, 장영란의 배우자
- 황승현
[1] 1932년생으로 현재도 한의사로 활동한다. #[2] 변정환 설립자의 차남이다.[3] 재적학생수가 아님.[4] 교원(전임교원, 비전임교원) 총인원.[5] 행정동인 동부동 관할 내에 있는 법정동 중 하나인 여천동이다. 하지만 오성캠퍼스 정문에서 상대온천으로 내려가는 곳부터 남산면 관할인데다가, 지리상 남산면과 다를 바가 없어서 사실상 남산면 생활권이다. 상대온천에서 올라오는 길이 실제 정문이고 예전에는 스쿨버스가 여기로 들어왔었다. 그런데 현재는 차량통행이 불가능해서 뒷길로 스쿨버스가 들어오는데 사람이나 이륜차는 통행이 가능하다. 다만 이 길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전혀 없을 뿐이다.[6] 지역 사람들은 '대한대'라고 하면 알아듣지 못하고, '한의대'라고 해야 알아듣는다.[7] 전국적으로는 대구한이라고 불린다. 이 명칭은 일반학과 보다는 한의예과를 칭하는 경우가 많다.[8] 물론 여기서 삼성이란 절대 그 삼성전자의 삼성(三星)이 아니다. 세 성현, 즉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출신지라는 곳에서 따온 삼성(三聖)이다.[9] 수성캠퍼스는 성현과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수성구에 있어서 수성(壽城)캠퍼스라고 명명한 것이다.[10] 당시에는 압량면 관할이었으며 1995년 경산시와 경산군이 통합한 후 현재는 동부동 관할이다.[11] 위에서 언급한 세 명의 성현 외에도 인재들이 많이 나와서 두 성현이 더 나와서 다섯 성현(오성)이 나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12] 현재 1호관[13] 사동 백자로~한의대~남성초교 구간이다. 이 도로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의 절반은 경상북도와 경산시, 절반은 학교에서 부담했다고 한다.[14] 그래서 100번과 991번이 신설 도로로 나가는 쪽에 도로 정차를 하고 있다.[15] 대구시내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것은 대경대학교도 마찬가지이나, 거기는 4년제가 아니라 전문대학이다.[16] 현재 991번[17] 급행버스에 가까우며 요금은 시내버스지만 시외버스라서 교통카드 단말기가 없어 현금 승차만 가능했고 당연히 환승도 안 되었다. 주말, 공휴일 한정으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를 경유했었다.[18] 평일 한정 4회 연장운행,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의대행 잠정 운휴 중[A] 학교 입구를 지나갈 뿐이다. 참고로 학교 입구에서 학교까지 들어올려면 천천히 걸으면 30분은 걸린다.[A] [21] 1일 10회 상대온천까지만 운행하지만 조금만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오성캠퍼스다. 본래 오성캠퍼스까지 가던 시간대를 109번에 이관했다.[22] 다만 이 중 정문 앞을 경유하는 버스는 349번(시지 방향에만 정차하며 반대방향은 상동시장에 정차), 가창2번뿐이고 나머지는 후방 약 300m에 있는 정화우방팔레스나 상동시장(304, 349 시내/유통단지행, 401, 405, 413, 564, 급행2, 청도 0) 혹은 후방 약 400m에 있는 상동교/화성전문요양원(240, 410(-1)), 중동시장(순환3(-1))까지 나가야 된다. 그래서 삼성캠퍼스에서 수성캠퍼스를 가려면 100번이나 991번을 타고 시지 혹은 남부정류장에서 349번으로 갈아타야 한다.[23] 2019년 5월 8일부로 평일 한정 4회 운행으로 축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의대행 잠정 운휴 중[24] 역방향은 순환3-1번[25] 개관 당시에는 인(仁)관이었다.[26] 비슷한 사례로 계명대학교의 경우 총대의원기구가 다른 자치기구에 비해 하는 일이 없다는 이유로 2020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없어졌다. 대한대나 계명대나 학생 자치기구가 상당히 문제가 많은데다 학생들도 학생 자치기구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27] 개관 당시에는 의(義)관이었다.[28] 한의학과 1학기에 해부학 실습을 하게되는데 이 해부학 실습실이 2호관 옥상에 있다. 실제 카데바 해부 실습이 진행되는 곳으로, 의학 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 해주신 감사한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하는 의미로 여기서는 조용히 하고 몸가짐을 단정히 해야한다.[29] 개관 당시에는 예(禮)관이었다.[30] 개관 당시에는 성(成)관이었다.[31] 사실 주력은 한학촌에서 실시하는 체험프로그램이며 박물관이라기보단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다. 내부에 한약, 광물 표본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건 2014년 초 오성캠퍼스 한방미래관 1층으로 이전했다.[32] 개관 당시에는 지(智)관이었다. 4호관을 제외하면 5호관까지 모두 유교에서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오상(五常)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에서 따온 이름들이다. 따라서 원래는 4호관이 지(智)관이 돼야 하고 5호관이 신(信)관이 돼야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4호관이 성(成)관이 되면서 이렇게 뒤틀린 것이다. 더불어 딱딱하고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했는지 이러한 작명법은 5호관을 끝으로 사라졌다.[33] 은행, 체육시설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다.[34] 복지관 1층, 오성캠퍼스 한방융합관 1층에 있는 것은 분점으로 이 쪽이 본점이다. 하루 딱 1번 물품이 들어오고 저녁 7시에 문을 닫는데 복지관 분점은 이보더 조금 일찍 문을 닫고 오성캠퍼스 분점은 점심 시간이 끝나면 문을 닫는다.[35]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문을 열고 닫으며 오후 3시 이 후에는 문을 닫는다. 오성캠퍼스 한방융합관에 있는 임시구내서점은 임시분점 개념이다.[36] 그러나 여전히 한 업체가 학술정보관, 복지관, 오성캠퍼스를 모두 독점하고 있다.[37] 주로 이 곳에서 영어수업을 들으며 일부 수업은 건축조형관에서 듣기도 한다[38] 전국 최대규모라고 학교에서 홍보를 개점초반에 하기도 했다.[39] 다만 한의대로에서 가깝고 낮은 곳에 있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40] 예를 들어 대구광역시 부시장이라든가, 모 국회의원이라든가, 일본 총영사 등이 왔었다.[41] 학생과 교직원은 무료로 쓸 수 있고 주민들은 요금을 내야 한다.[42] 리모컨도 2개 있다.[43] TV와 에어콘은 1층에 한 대씩 있다.[44] 로드뷰로 확인해본결과 현재는 오성캠퍼스 농구장옆 잔디밭위에 설치되어있다.[45] 주말에는 구라 살짝 보태서 미어 터진다고 카더라.[46] 북쪽의 방위를 나타내는 것이 '현무'이기 때문이다.[47] 학술정보관에 있는 것은 본점으로 이 쪽은 분점이다.[48] 이 곳 역시 학술정보관 지하에 있는 GS25의 분점이다.[49] 강의실을 개조한 곳이라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고 장서는 없으며 자유열람실 역할만 하는 곳이다.[50] 강의실 한 동을 임시로 사용하는 곳으로 삼성캠퍼스 구내서점의 임시 분점 개념이다. 매학기 개강 시즌에만 교재를 판매하고 일정 기간이 끝나면 영업하지 않는다.[51] 다소 어두컴컴한 복도에는 한약, 광물 견본들이 전시되어 있다.[52] 2014년 1학기부터 3A~3E, 4C~4D, 6A~9동는 일반 원룸으로 전환되었으며 신설된 기숙사인 한울관은 3동을 부여받았다. 11동은 시내버스 기준 20분 거리에 있는 사동에 위치하고 있다.[53] 2동여기도 2014년부터 2동이 일반 원룸으로 전환한다.[54] 사실 원래는 정문이 있었는데 한의대로를 개통할 때 학교 조경 공사를 하면서 철거되었다.[55] 방만 202개, 총 402명이 들어가는 기숙사이며, 방 안에는 냉난방시설, 샤워실 겸 화장실이 들어간다. 관련 기사[56] 2학기에는 방값을 1.5배정도 내면 한 학기동안 자신의 방으로 만들 수 있다.[57] 2동은 두 층씩 묶어서, 1동은 모두 모인다[58] 옷걸이,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59] 2024년 2월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로 한의학과, 간호학과, 재활치료학부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관련 기사[60] 대로변에서 동떨어진 이해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는 대학로 상권, 원룸촌이 그 흔적이다. 대로는 커녕 산골짜기를 따라 오솔길 하나 있는게 다였고 이 오솔길 주변에 상가와 원룸 건물들이 하나 둘씩 지어진 것이기 때문이 상권과 원룸촌이 존재하는 골목길이 유일한 진입로였다. 삼성현로가 개통되었지만 이곳이 자연녹지지역이라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대로변을 따라 상가건물들이 80개씩이나 지어질 전망이라니 미래에는 도시화를 기대해볼만 하다.[61] 대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캠퍼스에 대구버스를 진입할 수 없도록 막아놓는 미친짓을 벌이고 있다. 밥그릇 싸움의 목적도 있지만 버스는 공공성을 갖는 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쉴드가 불가능한 행동이다. 결국은 대구와 경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노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대구버스와 경산버스가 협력을 해야 하는데 경산버스가 노선을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상황이다. 대구버스는 경산에 진입이 불가능하면서 경산버스는 대구에 진입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피 보는건 학생들이다.[62]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면 케이블카가 지나는 주변 지역을 모두 매입해야 하든가, 하다못해 지상권 설정 댓가로 임대료를 줘야 한다.[63] 사실 남산1번이 상대온천까지 하루 10회 들어오는데 남산온천에서 내려 걸어와도 된다. 그나마 이게 좋아진 거고 2014년 3월 이전에는 환승도 안되던 시외버스만 다녔다.[64] 한방융합관 뒷편에 학생건강을 위한 순환코스라는 형식으로 안내판이 있는데 말 그대로 뒷산에 올라갔다가 다시 오성캠퍼스로 내려오는 순환 코스이다.[65] 아시아대학교 시절의 정문은 폐쇄된 상황인데 이곳에 개인 단독주택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곳의 진입로가 되면서 아예 도로 자체가 폐쇄되었다. 실제로는 상대로를 통해서 오성캠퍼스에 갈 수는 없다.[66] 학술정보관 1층에는 ATM이 2개 있는데 그 중 왼쪽이 대구은행, 오른쪽이 농협이다.[67] 2012년 2월 대구은행이 개점하기 전에는 2주마다 대구은행, 국민은행 트럭이 와서 금융 업무를 해줬다. 지금도 가끔 국민은행, 우체국 등의 트럭이 온다.[68] 이전에는 편의점[69] 이것은 지하에 있는데 과거에는 하나 더 있었으나, 폐업했다. 참고로 지금 있는 pc방은 휴업중이다.[70] 주로 개강총회 장소로 쓰인다.[71] 단, 달성군 거주 학생은 제외이다.[72] 하지만 기숙사 신청 기간이 지나고 자리가 남으면 입사 신청이 가능하다.[73] 그래서 이 학교는 한의과대학 학생회가 총학생회보다 기수가 더 높고 오래되었다.[74]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 내에 전시되어 있다.[75] 당시 캠퍼스 사진도 있는데 그냥 동산 위에 대학본부와 강의동(1호관, 2호관)만 있는 형태였다. 나머지는 그냥 논밭, 임야 뿐인 완전 시골이었다. 그리고 이 때만 해도 시내버스 따윈 들어오지 않았기에 시내버스를 타려면 갑제까지 걸어나가야 했다. 비올때는 로프를 붙잡고 등산하며 등교를 했다고 한다. 통천로라는 이름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76] 대학교 이름부터가 아예 대구한의대라는 것을 생각하자. 이름이 이러하다는 것은 대놓고 한의예과 중심으로 대학을 운영하겠다는 의미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77] 사실은 경산대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학과들을 키워 종합대학을 운영하려 했지만 한의예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학과들이 아쉬운 인지도와 입결을 보여주면서 경산대학교라는 이름을 포기하고 인지도가 높은 한의예과를 밀어주는 것에 가깝다. 심지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제대로된 종합대학을 운영하기가 훨씬 까다로워진 상황이기 때문에 경산대학교로 운영했다면 대학이 통째로 대위기에 처해져 있을지도 모르니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한의학 중심으로 운영한것이 어찌보면 신의한수이다.[78] 2학년도 수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었으나, 2014년 3월 기초과학관 상부에 한의학관이 완공되면서 간호학과 2학년도 삼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79] 한의과대학 단대 축제인 한맥제는 같이 한다.[80] 학교 내 기독교 동아리는 IVF, SFC도 있긴 하다.[81] 의대생, 치대생, 한의대생들과 일반학과 학생들의 수준차이가 심각하기 때문에 서로 만나도 대화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82] 교양조차도 분리되어 있는데는 웃지 못할 이유가 있는데, 한의대생들끼리 어느 교양과목을 들을지 미리 정해놓고 과목당 몇 명씩만 신청해서 대부분 교양과목의 A를 한의대생들이 쓸어담는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타과의 요구로 한의대학교 전용교양이 개설되었다.[83] 교양 선택으로 타과 전공 수업을 신청하는 것은 가능했었다. 몇몇 한의과 학생들은 한방스포츠의학과 전공 수업인 동계 스포츠 수업을 교양 선택으로 수강해서 함께 겨울 스키 여행을 가기도 했었다.[84]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에서 셋뿐인 특수교육과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대구대학교, 위덕대학교)[85] 2021년 신설되었는데, 대구한의대학교에 컴퓨터공학과가 존재하는 것에 위화감을 느낄 수 있으나, 대구한의대학교에도 IoT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전공 등 다수의 IT학과가 존재하였으며, 이를 학과로 통합한 것이다.[86] 말 그대로 시립요양병원이지만 문경시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87] 현재 그 자리에는 2010년 늘푸른성모병원이라는 척추전문병원이 들어서 있다.[88] 대구한의대에 비해 대구대의 인지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보통 특정지역 이름이 들어간 대학교들은 입결을 떠나서 어느정도의 인지도는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이름 자체에 한의대가 들어가는 명칭은 굉장히 특이한 형태이기 때문에 인지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89] 가장 충격적인 사실이라면 대구대학교 한의학과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90] 임당역 방면은 비교적 낫지만, 반야월역 방면은 영대 자취생들 때문이다. 헬게이트다.[91] 다만 이건 오성캠퍼스의 얘기인데 거의 대부분 스쿨버스는 오성캠퍼스 종착이라서 쿨쿨 자다가 삼성캠퍼스에서 못 내리고 오성캠퍼스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92] RH 시간대에는 중고등학생들이나 주민들도 많이 타기 때문이다.[93] 하교 스쿨버스의 경우 영대나 사동 근거리 학생들이 차지해서 정작 원거리를 가는 학생들이 타지 못하는 불상사도 가끔 벌어진다. 특히 사동~임당역 노선보다 영남대역~반야월역 노선은 문을 닫기 힘들 정도로 미어 터진다. 특히 스쿨버스가 오성캠퍼스가 출발하기 때문에 삼성캠퍼스 학생들은 다소 불리하며 거기다 스쿨버스가 사동, 삼풍동 또는 영대를 무조건 지나기 때문에 사동이나 영대 방면 근거리 자취생들에게 밀려 장거리 통학생들이 오히려 못 타는 경우가 많다.[94] 택시의 경우 삼풍동까지 4천원 정도 나오는데 버스요금이 교통카드 기준 1,100원이기 때문에 사동, 삼풍동, 계양동 일대에 사는 자취생의 경우 4명만 같이 타고 가면 본전 이상 뽑을 수 있다. 즉, 이 곳에 사는 자취생의 경우 사람 수만 적절하면 시내버스 요금으로 택시타고 편하게 하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아예 하교 시간대에는 3~4명이서 파티를 맺어 택시 하교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95] 한약자원학과, 한약재약리학과, 한방식품약리학과,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화장품약리학과[96]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지낸 이준구 교수와는 동명이인이다.[97] 상술되었듯이 동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98] 현재는 호산대학교[99] 그 밖에 안산시에 있는 안산대학교(구 안산1대학), 구미시에 있는 구미대학교(구 구미1대학)도 약간은 비슷한 경우다.[100] 이후 퇴임한 변 총장의 친구인 황병태 총장이 부임하면서 학교 이름을 바꾸고 한방 특성화를 내세우면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학교를 벼랑 끝에서 살려내게 된다.[101] 2007년 등록금 투쟁 당시에도 한번 더 약속을 받아낸 사안이었다.[102] 이근필 체육학과 학생회장의 개인 싸이월드 방명록에 한의과놈들 조져버리자 수준의(...) 질 낮은 글을 올라와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당사자인 이근필 씨는 현재 명문제약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는 중인듯.당시 사태 정리글[103] 충돌 당시에는 체육학과 였으며 이후 실버스포츠학부로 학과명이 변경되었다. 당시 안재순 총학생회장이 체육학과(현, 실버스포츠학부) 출신.[104] 당시에는 예과2년은 경산, 본과 4년은 대구에서 수업을 들었다[105] 앞서 말한 총학 혹은 총대 관계자로 추측하고 있다.[106] 당시 총학 부후보와 여학생회 등에 출마한 후보들이 소속된 학과였다.[107] 여러번 언급하지만 이 학교는 1980년 한의예과 1개 학과로 단과대학으로 시작해서 종합대학교로 발전한 학교이다. 체육학과가 개설된 것은 1990년대 이후. 그러므로 실버스포츠학부에서 한의과에게 전통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한의과대학 학생회가 총학생회보다 더 기수가 높다. 또한 과잠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과잠바라는 것 자체가 2천년대 중반 이후에 생겨난 개념으로 2010년 이후 활성화 되기 시작했으므로 전통을 논할 수준의 역사가 있는 항목이 아니다.[108] 한의학과는 등록금 관련 투쟁을 전통적으로 해오는지라 자보, 플래카드 만들어온 이력이 다른과와 격을 달리한다. 애초에 한의학과는 학교가 개교한 이래부터 존재했었고. 실버스포츠학과는 (구)체육학과로 이름이 바뀐 것이 2008년의 일이다. 1990년대에 신설된 학과로, 애초에 이 대학이 단과대학이었을 시절에는 없었던 학과이므로 한의학과에게 전통 어쩌구 내밀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