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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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폐지된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노원구 병 상계 6·7동을 제외한 상계동 蘆原區 丙 Nowon C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74,623명 (2020)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04년 | |||||
이전 선거구 | 노원구 을 | |||||
폐지년도 | 2024년 | |||||
이후 선거구 | 노원구 을 | |||||
국회의원 | | 김성환 |
1. 개요2. 특징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3.4.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3.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3.6. 2018년 재보궐선거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 폐지1. 개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월계·공릉을 하나의 선거구로 하고, 하계·중계에 상계6·7동을 붙여 또 하나의 선거구를 만든 뒤 나머지 상계동 전역을 노원구 병으로 구획하면서 탄생한 선거구이다. 즉 사실상 1988년에 신설된 상계동 기반의 노원구 을 선거구를 계승하는 선거구이다.[1] 현 국회의원은 노원구청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성환 의원이다.노원구의 법정동인 상계동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다.[2] 전국에서 법정동 하나로만 구성된 국회의원 선거구는 두 개 밖에 없다.[3] 5개 동으로 구성된 노원구는 월계동과 공릉동이 너무 작고 상계동만 어마어마하게 거대하다. 여기서 지역구가 3개나 나와서 발생한 결과이다.
2. 특징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유명 정치인들이 많이 거쳐간 곳이다. 임채정, 홍정욱, 노회찬, 안철수, 이준석[4] 등.서울 최북단에 위치한 어찌보면 서울치곤 변방 선거구임을 생각해보면 특이할만 일이다. 17대 국회의원 임채정(국회의장), 18대 국회의원 홍정욱(미디어 CEO, 아버지 남궁원), 19대 국회의원 노회찬(진보정당 첫 3선), 19~20대 국회의원 안철수(현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 갑 의원), 그 외 여기서는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하고 세 번 내리 낙선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역시 이 지역구를 토대로 정치 활동을 했다.
17대 총선 때 신설된 이래로 민주당계 정당이 보통 우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선거시 보수정당 :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비율은 4 : 6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2010년대부터 보수정당내 소장파이던 이준석이 이 지역구 내에서 계속 도전하면서 과거에 비해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점차 강해졌고, 2021년엔 이준석이 당대표까지 되면서 다음 총선에선 출마시 당선 확률도 꽤 점쳐졌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 이준석계 자체가 철저한 비주류로 몰락한 상황인데다가, 노원병 인구가 줄어들어 선거구가 구 노원병을 기초로 한 노원을로 통폐합되어버려[5] 이래저래 이준석에게는 어렵게 되었다.[6]
17대 총선 때부터 쭉 진보 진영 후보들이 당선되고 있다. 딱 한 번 18대 때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이때도 진보 진영 후보가 갈려서 그렇지 득표율만 보면 민주당+진보신당 > 한나라당의 구도가 지속되었다.[7] 19(재보궐)~20대는 무소속과 국민의당 후보로 나섰던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었다.[8]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비고 |
양주군 을[9] | ||||
제1대 | 이진수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48년 5월 31일 ~ 1950년 5월 30일 | |
제2대 | | 1950년 5월 31일 ~ 1954년 5월 30일 | ||
제3대 | 강승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 |
양주군 을[10][11] | ||||
제4대 | 강성태 | [[자유당(1951년)|]] | 1958년 5월 31일 ~ 1960년 7월 28일 | |
제5대 | 강승구 | | 1960년 7월 29일 ~ 1961년 5월 16일 | |
성북구 을[12] [13] | ||||
제6대 | 서범석 | [[민정당|]] | 1963년 12월 27일 ~ 1967년 6월 30일 | |
제7대 | [[신민당(1967년)|]] |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 ||
성북구 병[14][15] | ||||
제8대 | 고흥문 | [[신민당(1967년)|]] |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 |
성북구[16] | ||||
제9대 | 고흥문 | [[신민당(1967년)|]] |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 |
정래혁 | [[민주공화당|]] |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 ||
도봉구[17] | ||||
제10대 | 고흥문 | [[신민당(1967년)|]] | 1979년 3월 12일 ~ 1980년 8월 27일 | [18] |
홍성우 | [[민주공화당|]] | 1979년 3월 12일 ~ 1980년 10월 27일 | ||
제11대 | 홍성우 | | 1981년 4월 11일 ~ 1985년 4월 10일 | |
김태수 | [[민주한국당|]] | |||
제12대 | 조순형 | |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 |
홍성우 | |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 ||
노원구 을(노원구 도봉동[19],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일대) [20] | ||||
제13대 | 김용채 | [[신민주공화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
노원구 을(노원구 상계동[21] 일대) | ||||
제14대 | 임채정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노원구 을(노원구 상계동, 중계1·4동[22] 일대) | ||||
제15대 | 임채정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노원구 병(노원구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일대) | ||||
제17대 | 임채정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17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
제18대 | 홍정욱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노회찬 | [[통합진보당|]] | 2012년 5월 30일 ~ 2013년 2월 17일 | |
안철수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3년 4월 24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국민의당(2016년)|]] | 2016년 5월 30일 ~ 2017년 4월 15일 |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하기 위해서 사퇴 | |
김성환 | | 2018년 6월 13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정기(金正基) | 36,738 | 2위 |
| 36.97% | 낙선 | |
2 | 이동섭(李銅燮) | 9,894 | 3위 |
[[새천년민주당|]] | 9.95% | 낙선 | |
3 | 임채정(林采正) | 44,923 | 1위 |
[[열린우리당|]] | 45.21% | 당선 | |
4 | 송재호(宋在浩) | 999 | 5위 |
[[자유민주연합|]] | 1.00% | 낙선 | |
5 | 진상우(秦尙佑) | 6,795 | 4위 |
[[민주노동당|]] | 6.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8,338 | 투표율 63.20% |
투표 수 | 100,066 | ||
무효표 수 | 717 |
3선인 임채정 의원은 새천년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장에 이어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정책선거특별본부장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였고, 대선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참여정부 각종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 요직을 맡은 인물이니만큼, 탄핵 정국에서도 큰 힘을 받았다. 탄핵소추 표결 때 항의하다가 송광호 의원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었다.[24]
한나라당 김정기 후보는 1980년대 후반 대학가를 휩쓴 베스트셀러 영어교재 ‘거로 워크숍’의 저자. 미국에서 변호사활동을 하고 한국사이버대학교 초대 학장을 지냈다. 동서지간인 이기택 총재와의 인연과 고향 거제도의 정치 멘토였던 김영삼 대통령의 영향을 받아 17대 총선에 출마한 것이었다. 그러나 김정기 후보는 3선 임채정 의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임채정 후보가 8.2% 차이로 제치고 4선에 성공한다.
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환(金星煥) | 13,036 | 3위 |
[[통합민주당(2008년)|]] | 16.26% | 낙선 | |
2 | 홍정욱(洪政旭) | 34,554 | 1위 |
| 43.10% | 당선 | |
6 | 노회찬(魯會燦) | 32,111 | 2위 |
[[진보신당|]] | 40.05% | 낙선 | |
7 | 김인로(金仁路) | 469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0.5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8,354 | 투표율 50.98% |
투표 수 | 80,732 | ||
무효표 수 | 562 |
현역 의원이 없는 이 지역에 CEO 출신의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와 노동운동가 출신의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가 맞붙게 되었다. 여기에 그나마 지역에서 오래 산 통합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뒤늦게 가세해 3파전이 되었다.[26]
홍정욱 후보는 '7막7장'의 저자로 유명하며, 헤럴드미디어를 인수해 성공한 CEO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원래 동작구 갑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이 지역에 전략공천됐다. 이 지역에 연고는 약하지만 '젊고 능력있는 지역일꾼'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했다. '홍정욱에게 맡기면 노원의 가치가 올라갑니다'는 구호로, 상계동 뉴타운 개발과 창동 지하철 기지 이전 문제 등 지역 숙원사업들을 실제로 해내겠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방과후 영어특성화 교육 활성화를 비롯해 교육 공약을 특화시켜 내세웠다.
17대 국회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각종 토론과 삼성 X파일 사건 등으로 활약한 노회찬 후보는 올해 초 심상정 전 의원과 '진보다운 진보'를 내세우며 진보신당을 창당해 총선에 나선 진보진영의 스타 정치인. 진보 정치인으로서 대표성을 검증받은 점과 이명박 정부에 대한 견제를 확실히 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생태.교육.문화 1번지'를 모토로 내세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경전철 구간연장', '강남-노원 교육격차 해소', '상계뉴타운 계획 수정', '국공립 보육시설 50% 이상 증설'을 내세웠다.
김성환 후보는 연고가 약한 두 후보와는 달리 17년간 노원에서 살며 노원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지내며 국정경험도 쌓은 인물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좌, 우파 낙하산'이 아닌 상계동에서 그나마 오래 살아온 일꾼인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상계뉴타운에 대한 사업성을 높이고 뉴타운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4호선을 지중화하고 상계동에 경전철이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야권 단일화 실패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여론조사는 인지도에서 앞서는 노회찬 후보가 앞서갔지만, 젠틀한 이미지에 여당 정치인으로써의 장점을 가진 홍정욱 후보가 점차 역전하여, 결국 최종 투표 결과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를 격전 끝에 3% 차이로 제치고 당선된다. 김성환 후보가 16% 가량의 표를 잠식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렇게 이 지역구는 뉴타운 광풍 속에 서울, 경기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연이어 압승을 거두는 상황 속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고전한 지역구로 기록되었다.
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준영(許准榮) | 36,201 | 2위 |
[[새누리당|]] | 39.62% | 낙선 | |
4 | 노회찬(魯會燦) | 52,270 | 1위 |
[[통합진보당|]] | 57.21% | 당선 | |
6 | 주준희(周准希) | 2,889 | 3위 |
[[국민생각|]] | 3.1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2,890 | 투표율 56.55% |
투표 수 | 92,116 | ||
무효표 수 | 756 |
두 후보는 원래 인연이 있던 사이다. 허준영 후보가 경찰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농민시위진압 과정에서 농민 2명이 사망했고, 이를 비판하며 허 총장의 사퇴를 이끌어 낸 것이 노회찬이다. 2009년 경찰청장에서 물러난 이후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될 때도 노회찬 후보가 ‘낙하산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후 노동자 해고 논란으로 맞부딪혔다.
허준영 후보는 '정치구호는 NO, 힘있는 정책실천가 OK'를 주장하며 지역 현안인 창동 차량기지 이전과 도봉 면허시험장 이전 문제를 코레일 사장과 경찰청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를 거론하며, 플래카드에도 사진 없이 '대한민국이 감시당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야권단일후보에 대해서도 노원 갑·을·병 후보 3명이 교차 유세를 하며, 조국 교수가 각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에 허준영 후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야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선거 결과 노회찬 후보가 17.6% 차이로 허준영 후보를 크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당선 이후 노회찬 의원는 17대 국회 시절 삼성 X파일 사건 실명 공개 때문에 2013년 대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의원직 상실 이후 노회찬는 다시 한번 2014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 강남3구가 인접한 지역구 동작구 을에 출마했지만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재선 출신 한나라당 나경원 전 의원와의 대결에서 929표차로 아쉽게 패배을 하며 원내 재입성은 실패했다.
낙선 이후 한동안 야인 생활을 하다가 2016년 20대 총선에서 그는 서울을 떠나 노동자들이 많이 있는 경남 창원 성산로 내려가 현역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원내 재입성에 성공했다.
3.4.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준영(許准榮) | 23,090 | 2위 |
[[새누리당|]] | 32.78% | 낙선 | |
3 | 정태흥(鄭泰興) | 553 | 4위 |
[[통합진보당|]] | 0.78% | 낙선 | |
4 | 김지선(金志宣) | 4,036 | 3위 |
| 5.73% | 낙선 | |
5 | 안철수(安哲秀) | 42,581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0.46% | 당선 | |
6 | 나기환(羅琪煥) | 161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2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2,182 | 투표율 43.49% |
투표 수 | 70,531 | ||
무효표 수 | 110 |
이 지역구를 다시 되찾기 위해 여러 진보 측 인사들의 출마가 거론되었다. 새누리당 역시 거물급 인사가 출마한다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노회찬 의원의 3.1절 특별 사면 요청도 있었으나 실패했고, 진보정의당은 노회찬 후보의 부인인 김지선 후보를 내세우게 된다.
그런데 안철수 전 후보가 이 지역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이에 진보정의당은 유감을 표시하며 반발했고, 제1야당 민주통합당은 대선에서 양보했던 안철수를 상대로 후보를 내지 못하고 무공천을 선언했다. 민주통합당이 무공천을 하자 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준비한 이동섭 지역위원장이 민주통합당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오지 않겠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며 불출마했다.
새누리당은 대선주자급인 안철수가 출마하자 여기에 대항할만한 후보가 없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 초선 출신 홍정욱 전 의원, 양천갑 3선 중진 출신 원희룡 전 의원, 중구 재선 출신 나경원 전 의원 모두 출마를 고사해 결국 허준영 후보가 공천되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모라토리움 사태가 터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코레일 사장이었던 허준영 후보가 나선다는 것은 악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낼 만한 후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28]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와 허준영 후보가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으나, 안철수 후보가 예상을 뛰어넘는 60.4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된다.
참고로 안철수 후보는 수락리버시티의 차이를 모르고, 장암동에 위치한 1,2단지로 가서 유세를 했다가 잠시 논란을 낳은 적이 있다.
3.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준석(李俊錫) | 32,285 | 2위 |
[[새누리당|]] | 31.32% | 낙선 | |
2 | 황창화(黃昶樺) | 14,370 | 3위 |
| 13.94% | 낙선 | |
3 | 안철수(安哲秀) | 53,930 | 1위 |
[[국민의당(2016년)|]] | 52.33% | 당선 | |
4 | 주희준(朱禧俊) | 1,911 | 4위 |
[[정의당|]] | 1.85% | 낙선 | |
5 | 나기환(羅琪煥) | 264 | 6위 |
[[대한민국당|]] | 0.25% | 낙선 | |
6 | 정태흥(鄭泰興) | 294 | 5위 |
[[민중연합당|]] | 0.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717 | 투표율 64.93% |
투표 수 | 103,710 | ||
무효표 수 | 656 |
이로써 1여 3야 구도가 만들어졌고,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당 대표로서 당의 선거도 책임져야 할 입장이라 지역구만 신경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여론조사는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접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으나, 결과는 안철수가 상계3.4동과 상계5동에서만 50%에 살짝 못 미쳤고, 나머지 동에서는 모두 과반을 넘는 득표를 하며 압승했다.
여론조사에서의 접전과는 달리 출구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의 압승으로 결말이 났다.
3.6. 2018년 재보궐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환(金星煥) | 51,817 | 1위 |
| 56.43% | 당선 | |
2 | 강연재(姜沇材) | 13,297 | 3위 |
[[자유한국당|]] | 14.48% | 낙선 | |
3 | 이준석(李俊錫) | 25,001 | 2위 |
[[바른미래당|]] | 27.23% | 낙선 | |
4 | 김윤호(金允鎬) | 622 | 5위 |
[[민주평화당|]] | 0.67% | 낙선 | |
6 | 최창우(崔漲宇) | 1,07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2,393 | 투표율 61.62% |
투표 수 | 93,904 | ||
무효표 수 | 2,092 |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018년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구 병 개표 결과 ||
안철수 의원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며 2017년 4월 15일에 사퇴하였기에[2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치러질 예정이다.[30]<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성환 | 강연재 | 이준석 | ||
득표수 (득표율) | 51,817 (56.43%) | 13,297 (14.48%) | 25,001 (27.23%) | +26,816 (△29.20) | 93,904 (61.62%) |
상계1동 | 56.09% | 15.58% | 26.73% | △29.36 | 58.64 |
상계2동 | 55.72% | 15.43% | 27.18% | △28.54 | 55.95 |
상계3·4동 | 52.98% | 17.58% | 27.12% | △25.86 | 53.92 |
상계5동 | 52.79% | 15.68% | 29.46% | △23.33 | 54.97 |
상계8동 | 61.16% | 11.91% | 25.30% | △35.86 | 65.93 |
상계9동 | 54.11% | 13.53% | 30.95% | △23.16 | 63.47 |
상계10동 | 57.28% | 13.89% | 27.22% | △30.06 | 62.44 |
후보 | 김성환 | 강연재 | 이준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02% | 18.14% | 26.47% | △22.55 | |
관외사전투표 | 62.73% | 10.84% | 23.85% | △38.88 |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31]이 4번을 달고 나서고 싶다며 출마를 시사한 상태이다. 국민의당에서는 별다른 후보군이 없는 상태여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이 완료되면 바른미래당 후보로 3번을 달고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안철수 전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도 이곳에 출마할 거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어 이준석과 김미경의 교통 정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결국 안철수 전 대표의 측근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의 알력 다툼이 생겼다. 이준석이 단독으로 공천 신청을 했으나 타당한 결격 사유도 없이 공천이 보류된 것이었다. 안철수계가 김근식 교수에게 전략공천을 주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압도적이었다. 이후 김근식 교수가 공천신청을 하면서 공천룰을 둘러싸고 이전투구가 시작됐다. 유승민계는 여론조사 100%를. 안철수계는 당원투표를 넣어야 한다는 힘겨루기 중이었다. 이 와중에 당 지지율은 떨어지는데 당원 가입이 늘어난다고 이준석이 신규 입당자 확인전화를 거는 등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안철수 부인인 김미경이 김근식 교수와 지역 인사를 다니는 모습이 유출되며 공천개입 논란이 확대되었다. 개인 사찰 vs 공천 개입 이라며 공방이 지속되자 서울시장 선거는 물론 당내 결속까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박주선 공동대표는 한 언론사와 통화에서 "후보자가 단수니까 이 위원장을 공천하는 게 맞는다고 우리 선에서 합의했다"고 말하며 바른미래당은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준석 예비후보를 공천 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을 안철수계로 공천하고 이준석을 고립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내 여전히 갈등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2020년 총선을 두고 안철수가 노원 병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하려는 의도가 있기에 이렇다는 해석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노원구 구의원을 거쳐 노원구 구청장으로서 8년간 일했던 김성환 구청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힌다. 김 구청장은 노원구청장 3선에 도전하지 않고 2018년 2월 13일에 노원구 병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노원구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그리고 20대 총선 때 출마했었다가 고배를 마신 뒤 민주당의 노원구 병 지역위원장으로 뛰고 있는 황창화 전 관장도 출마 준비를 했으나 2018년 3월 1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별 특별한 일이 없이 민주당 후보는 김성환 전 구청장이 되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를 역임한 김정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국총괄 미국변호사가 2018년 3월 8일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지역구를 관리해오다가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면서 마땅한 후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연재 전 국민의당 대변인이 1월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안철수 키즈'에서 '홍키즈'로 노선을 변경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나서게 됐다. 강연재는 이준석에 그간 무엇을 했냐고 비난하고, 이준석은 강연재가 상계동 연고가 없다면서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등 했다.
개표 결과 선거 판세가 워낙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다 후보는 노원구에서 재선 구청장을 지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는데 보수 표심까지 둘로 갈렸으니 자연스럽게 김성환 후보가 56.43%의 득표율로 14.48%의 득표에 그친 강연재 후보와 27.23%의 득표에 그친 이준석 후보를 각각 트리플 스코어, 더블 스코어 차로 누르고 가볍게 당선되었다. 2위 이준석 후보와의 득표율 차이는 무려 29.2%였고 표 차는 무려 26,816표 차였다. 강연재 후보와 이준석 후보 두 사람은 모두 지난 총선 때만도 못한 득표율을 올리는데 그쳤는데 보수 표심이 둘로 갈렸기에 필연적인 일이었다.
당선자 김성환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까지 모두 퍼펙트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강연재, 이준석 두 후보의 득표 수를 합쳐도 마찬가지다. 두 후보의 득표수를 합쳐서 계산해도 상계 1동에선 2,584표 차, 상계 2동에선 1,298표 차, 상계 3, 4동에선 951표 차, 상계 5동에선 885표 차, 상계 8동에선 2,746표 차, 상계 9동에선 1,030표 차, 상계 10동에선 1,381표 차로 김성환 후보가 승리했으며 거소 및 선상투표 역시 김성환 후보가 두 후보 득표수 합보다 9표 더 많으며 관외사전투표 역시 김성환 후보가 두 후보의 득표 수 합보다 2,641표나 더 많이 득표했다.
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병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환(金星煥) | 55,556 | 1위 |
| 53.15% | 당선 | |
2 | 이준석(李俊錫) | 46,373 | 2위 |
[[미래통합당|]] | 44.36% | 낙선 | |
6 | 이남수(李南洙) | 1,645 | 3위 |
[[정의당|]] | 1.57% | 낙선 | |
7 | 김선경(金仙炅) | 551 | 4위 |
[[민중당(2017년)|]] | 0.52% | 낙선 | |
8 | 김광철(金廣喆) | 400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435 | 투표율 69.61% |
투표 수 | 105,415 | ||
무효표 수 | 890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노원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성환 | 이준석 | ||
득표수 (득표율) | 55,556 (53.15%) | 46,373 (44.36%) | +9,183 (△8.79) | 69.61% |
상계1동 | 52.46% | 45.39% | △7.07 | 66.04 |
상계2동 | 51.42% | 46.00% | △5.42 | 66.16 |
상계3·4동 | 51.95% | 45.38% | △6.57 | 63.03 |
상계5동 | 50.75% | 46.64% | △4.11 | 65.37 |
상계8동 | 57.23% | 40.85% | △16.38 | 71.82 |
상계9동 | 51.65% | 46.20% | △5.45 | 71.03 |
상계10동 | 52.94% | 44.70% | △8.24 | 72.27 |
후보 | 김성환 | 이준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01% | 49.28% | ▼3.27 | |
관외사전투표 | 57.94% | 38.34% | △19.62 | |
재외투표 | 73.10% | 23.86% | △49.24 |
노원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성환 | 이준석 | 격차 |
전체 | 50.4% | 47.7% | 2.7%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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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에선 자유한국당 출신 강연재 당협위원장이 대구 북구 을로 출마 지역을 바꾼 관계로 새로운보수당 출신 이준석과 기존 자유한국당 출신 김용식 당협위원장의 경선을 치른 결과 이준석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2018년 재보선과 같은 재대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의당에서는 이남수 정의당 대의원이 출마했다.
민중당에서는 김선경 민중당 공동대표 겸 방위비분담금인상저지 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0년 3월 7일 선거구획정위는 노원구 선거구를 유지시키는 여야 합의안을 받아들여, 노원구 병은 결국 유지하게 되었다.[32]
21대 총선 결과 김성환 의원이 53.15% : 44.36%로 득표율 8.8%, 득표 수 9,183표 차 당선으로 끝났다. 출구조사에서는 경합으로 나왔고 자정까지는 1% 이내의 초접전이었으나, 자정 이후 사전투표함이 개봉되면서 김성환 후보가 몰표를 받아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준석 후보는 거소·선상투표 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나 사전투표의 열세를 뒤집지는 못했고 결국 세 번째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33] 그나마 본 투표만 따로 계산하면 김성환 후보를 이겨봤다는 게 위안거리일 것이다.[34]
그래도 이준석 후보의 44.36%의 득표는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가 해당 지역구에서 받은 최다 득표수이자 득표율이다.[35] 민주당 김성환 당선자가 국회에서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구 관리에 소홀해진 틈에 상대 이준석 후보가 바닥부터 텃밭을 다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재보궐선거 때 이준석과 강연재로 분산되어 있었던 보수 표심의 득표율 합인 41.71%와 비교해보면 이번 총선 때 이준석 후보가 재보궐선거 대비 김성환 후보가 잃은 약 3%p 정도의 민주당 표를 추가로 빼앗아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성환 당선자는 거소 및 선상투표를 빼고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상계 1동에선 1,467표 차, 상계 2동에선 609표 차, 상계 3, 4동에선 897표 차, 상계 5동에선 565표 차, 상계 8동에서 2,042표 차, 상계 9동에서 653표 차, 상계 10동에서 809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에서 2,042표 차로 크게 이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 밖에 국외부재자투표 또한 김성환 후보가 95표 차로 승리했다. 이준석 후보는 그나마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9표 차로 이겼다.
4. 폐지
노원구가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일에 3분구 확보 인구를 넘지 못해 결국 병 지역구는 20년 만에 폐지가 확정되었다. 노원 병 지역구은 노원 을 지역에 합구되기에 현 노원 병 지역에 출마할 예정의 후보들은 그대로 노원 을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후보 간 공천 갈등이 예상된다.[1] 실제로도 16대 노원구 을 현역의원이던 임채정은 17대 총선에서 노원구 을이 아닌 노원구 병에 출마했다.[2] 정확하게는 상계6·7동을 제외한 상계1~5, 8~10동이며, 다시 말해 노원구 병이 상계동 지역에 속해 있는 것이다.[3] 나머지 하나는 관악구 을로, 신림동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건 관악구가 신림, 봉천, 남현 딱 3개의 법정동으로만 나눠진 탓도 있다. 서울에 그런 구는 양천구(신월, 신정, 목동), 금천구(가산, 독산, 시흥)밖에 없다.[4] 이준석은 당선되지는 못했다.[5] 이지역에는 4선 중진이자 원내대표 출신인 우원식이 버티고 있는지라 국민의힘이나 이준석 입장에서는 더 어려운 구도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 설사 우원식이 아닌 김성환이 나오더라도 지역구 관리가 만만찮은 데다 조직도 탄탄해서 결코 쉽지 않다.[6] 이준석은 이를 개혁신당을 창당하여 국민의힘 영향에서 벗어나고, 지역구를 화성시 을로 옮겨서 출마하는 것으로 해결하였다.[7] 특히 상계15단지(공무원임대전용) 아파트가 위치한 상계8동 제4투표소는 선거 때마다 민주당계 후보 득표율이 60~70%를 상회하는 곳이다.[8] 21대 총선 이후 안철수가 범보수 진영으로 넘어갔지만, 20대까진 범진보 진영 인사였다.[9] 양주군 화도면, 와부면, 미금면, 구리면, 노해면(제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될 당시, 지금의 노원구 지역은 양주군 노해면에 속해 있었다.), 진건면, 진접면[10] 양주군 화도면, 와부면, 미금면, 구리면, 노해면, 진건면, 진접면, 별내면[11] 양주군 갑 선거구에서 현재의 양주시, 의정부시 지역과 같이 선거를 치러 오던 별내면이 양주군 을 선거구로 변경되었다.[12] 돈암동, 종암동, 상월곡동, 하월곡동, 미아동, 장위동, 석관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창동, 월계동, 쌍문동, 공릉동, 하계동, 중계동, 상계동, 도봉동, 방학동[13] 1963년 1월 1일 부로, 노해면은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북구의 관할로 들어가게 된다. 노해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공릉동, 월계동, 도봉동, 방학동, 창동, 쌍문동의 9개 동으로 나뉘어 성북구로 편입되었고, 이에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도 종전의 양주군 을 선거구에서 성북구 을 선거구로 조정되었다.[14] 성북구 월곡동, 장석동, 창동(현 도봉구 창동,쌍문동, 노원구 월계동 지역), 태릉동, 노원동, 도봉동)(출처 http://uci.or.kr/G500:1310377-00010318813)[15] 성북구의 인구가 증가하여 국회의원 선거구도 2개에서 3개로 분구되어, 지금의 노원구 갑 선거구에 해당하는 월계동과 공릉동은 성북구 병 선거구의 소속이 되었다.[16] 제9대 총선부터 제12대 총선까지는 중선거구제를 이용하여 한 선거구 당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기 때문에 성북구 선거구는 하나로 합구되어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17] 1973년 7월 1일부로, 미아동, 번동, 수유동, 우이동, 창동, 월계동, 쌍문동, 상계동, 중계동, 도봉동, 방학동, 공릉동, 하계동이 도봉구로 분구되어, 국회의원 선거구도 이에 맞게 종전의 성북구 선거구에서 도봉구 선거구로 분구되었다.[18] 1980년 8월 27일에 사직하였다.[19] 노원구 갑 선거구에 편입됐던 창동과 함께 1989년 1월 1일 도봉구 반환 이전까지 1년간 노원구 관할이었다.[20] 1988년 1월 1일 부로,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구되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구도 도봉구 선거구에서 분구되었고, 13대 총선부터 소선거구제가 실시됨에 따라 노원구는 2개의 선거구를 할당받게 된다.[21] 선거구 조정으로 하계동과 중계동이 노원구 갑으로 넘어감.[22] 선거구 조정으로 중계1·4동이 노원구 을로 넘어옴.[23] 노원구 을에는 당시 신인이던 우원식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공천되었다.[24] 나이로 따지면 임채정이 한 살 형이다.[25] 국회의장은 다음 선거에서 불출마하는 것이 관례다.[26] 노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 전출입이 많은 지역으로 1년만 해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가거나 오는 편이다. 그나마 오래 살았다고 토박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이는 명확한 토박이의 정의가 결코 아니다.[27] 김성환 후보는 2010년 5회 지선에서 노원구청장으로 당선되어 이 선거에는 나올 이유가 없었다.[28] 이후 허준영은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을 지냈다.[29] 지방선거와는 달리 대선 출마는 의원직의 사퇴가 필요하지 않다. 문재인도 18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의원직 사퇴는 하지 않았다. 비례의원이라면 후순위 후보가 승계하면 되지만 지역구 의원이 사퇴해버리면 재보궐선거를 해야 하기에 사퇴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30] 맹형규법(사퇴하여 보궐선거 사유를 제공한 의원은 자신의 원 지역구에서 열리는 보궐선거에 출마 불가)에 따라서 안철수 전 의원은 출마가 불가능하다.[31] 전 바른미래당 노원 병 지역위원장이다.[32] 그러나 노원구의 인구는 끝도 없는 추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선거구 2개 → 3개로 분구하는 기준인 인구 54만명은 진작에 깨졌고 50만명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차기 22대 총선 이후로는 노원구 갑·을 선거구의 2개 체제로 재편되어야 한다. 반대로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보였던 강남구는 인구 54만명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다 앞으로 2~3년 간 입주 예정인 아파트만 8천 세대가 넘는 등 지금보다 인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갑·을·병 선거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33] 사실 거소·선상투표를 하는 인원 수는 매우 적기 때문에 거소·선상투표에서 이긴다는게 선거 판세에서 큰 의미는 없다. 노원병의 경우도 이준석 후보가 136표 : 127표로 불과 9표 차로 앞섰을 뿐이다. 물론 아예 의미가 없진 않은게 거소·선상투표의 경우 주로 노년층+군인(주로 해군)이 많은데 이 계층에서 이준석 후보가 지지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34] 물론 그것도 30,230표 : 30,295표로 불과 65표 차이였다.[35] 2008년 총선에서 노회찬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성공한 홍정욱 의원의 당시 득표율보다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