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50:06

강승구

대한민국 제3·5·6대 국회의원
강승구
姜昇求
파일:external/rokps.or.kr/428.jpg
<colbgcolor=#DC352A><colcolor=#fff> 출생 1903년 10월 14일
한성부 종로 일대
사망 1986년 1월 8일
본관 진주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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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352A><colcolor=#fff> 학력 보성고등보통학교 (졸업)
동경물리학교 (학사)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3, 5, 6
경력 대한청년단영주군단장
자유당양주군당위원장
동경물리학교수료
신민당훈련부장
민중당경기제4지구당위원장
민중당원내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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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의정활동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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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03년 한성부 종로 일대에서 태어났다.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동경물리학교(현 도쿄이과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하였다.

8.15 광복 후 대한청년단 양주군 단장을 역임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양주군 을(현재의 경기도 남양주시별내면별내동을 제외한 일대 및 구리시, 서울특별시 노원구도봉구 일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국민당 이진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3년 자유당 양주군 당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자유당 이진수 후보에 설욕하였다. 당선 직후 자유당에 복당하였으나 이승만사사오입 개헌에 반발하여 호헌동지회에 가입하였다. 결국 1956년 자유당을 탈당하고 1957년 민주당에 입당하여 구파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단 해당 선거에서부터 현재의 별내면, 별내동 지역이 양주군 을 선거구에 편입)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강성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구파가 신민당을 창당할 때 동참하였고 1961년 초 당직 개편으로 신민당 훈련부장에 임명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진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윤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야인이 되어 농부들과 농사를 하며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3. 의정활동

3.1. 제3대 국회 활동

  • 1954년 10월 30일 뉴델리 밀회 조작사건을 빨리 조사해야 된다고 말하였다.
  • 1955년 3월 11일 부산열차 화재사건의 조사보고를 하였다.
  • 1955년 3월 18일 후생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 1955년 3월 28일 판자집 철거에 관하여 질의를 하였다.
  • 1957년 6월 12일 김춘호 의원의 발언[1]을 문제삼으며 의원 발언 취소의 건을 올렸다.
  • 1957년 9월 3일 간첩 피의자인 김정제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2][3]
  • 1958년 2월 18일 창랑호 납북 사건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

4. 둘러보기

파일:구 경기도 휘장(백색).png 경기도 제3대 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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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 경기도 휘장(백색).png 경기도 제5대 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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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 경기도 휘장(백색).png 경기도 제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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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류창열 장치훈 이원홍 손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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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운영에 성원이 안 되어서 다 나가는 것은 듣기 싫어서, 그 짖는 소리가 듣기 싫여, 탈선된 소리는 그것이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개소리란 말이에요. 듣기 싫다 말이에요. 다 나가고 마는 것이에요"[2] 당시 김정제는 자유당에 입당하여 당 내부의 정보를 북한에 넘기는등 엄청난 파문을 불러왔다.[3] 이후 김정제는 사형이 확정되어 1961년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