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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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12239><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Duke[1] 이호성 (李浩成 | Lee Ho-seong) | |
출생 | 1994년 12월 19일 ([age(1994-12-19)]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20년 12월 8일 ~ 2022년 6월 7일) |
신체 | 176cm, 82kg |
포지션 | 탑 |
경력 상금 | $954,872.27 USD (₩1,315,231,515.11 KRW)[2] |
ID | 2021310 # |
소속 | kt Rolster Bullets (2013.10.29 ~ 2014.05.16) NaJin e-mFire[3] (2014.05.16 ~ 2015.12.01) SK telecom T1 (2015.12.07 ~ 2016.11.28) Invictus Gaming (2016.12.18 ~ 2019.11.07) Ninjas in Pyjamas 감독 (2023.01.10 ~ 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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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선수 시절 종족은 프로토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라이너.본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당시 Klaus라는 아이디로 2010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K텔레콤 T1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 없이 2군을 전전하였고, 이후 2012년 2월 STX SouL로 이적했지만 방송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동년 7월에 은퇴하였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하여 KT에서 연습생으로 지낸 후 나진으로 이적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데뷔하며 IEM 월드 챔피언십 2회 전승 우승자이며, 역대 선수들 중 유일하게 한 팀과 지역만이 아닌 다른 지역과 다른 팀에서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다.[4]
2. 플레이 스타일
1, 2세트 모두 승리의 발판을 만든 건 이호성 선수다. 호성이가 정말 잘 했다. 팀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해줬다.
前 SKT T1 감독 최병훈
2015 시즌에서의 듀크는 탑솔 캐리 시대에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장 고전적인 느낌이 강한 탑솔러라고 볼 수 있다.[5] AP 챔프의 숙련도도 충분히 뛰어나지만 은근히 탱커를 선호한다. 마오카이 외에도 사이온이나 탑 노틸러스 등 자체 캐리력이 약해서 다른 팀이 선호하지 않는 퓨어 탱커들로 상대 탑 챔프를 씹어먹고[6]때려도 죽지 않는 모습으로 하드 캐리를 해서 깊은 인상을 남기곤 했다. 나르 역시 상대를 라인전에서부터 찍어누르고 한타에서 궁 대박을 내며 하드 캐리. 물론 마린이야말로 마오카이의 제왕이고 스멥과 썸데이도 마오카이 잘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어쨌든 같은 챔프로도 자신들이 딜을 뽑아내거나 텔포처럼 강력한 이니시로 한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플레이를 추구하는 반면 듀크는 비교적 교과서적인 탑 탱커의 역할에 충실하다.前 SKT T1 감독 최병훈
기본적으로 라인전에서도 대단히 안정적이면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갱을 잘 당하지 않으면서도 라인전에서 상대와 CS 차이를 물 흐르듯이 벌려서 어느새 압도하곤 한다. 김몬테도 듀크의 가장 큰 장점을 라인전으로 꼽을 정도. 사실 듀크가 무명이던 2014 시즌 당시부터 몇몇 팬들에게 꾸준히 주목받은 이유가 바로 이 강력한 라인전 능력. 데뷔 초기의 듀크는 맵 리딩은 괜찮으나 한타 활약이 애매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를 그냥 초반에 일대일로 상대를 씹어먹어서 한타가 성립이 안 되게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커버를 치는 패턴이 흥했다. 2014 시즌 당시 팀 커리어가 팀 이름값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었음에도 세이브나 임팩트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라인전에서 박살내어 주가를 올릴 수 있었다. 2015 시즌 시점에서도 라인전만 보면 스멥이나 썸데이에 비해 마린을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은 편이고, 스멥을 상대로도 거의 대등한 가운데 탑 노틸러스로 캐리하는 등 약우세, 썸데이를 상대로는 거의 인간 상성급 우세를 보일 정도로[7] 라인전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폼이 좋을 때는 하위권 탑솔러들을 말 그대로 박살내고 게임을 터뜨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 편이다. 압도적인 초반 영향력 덕분에 스플릿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능력도 출중하다.
팀 파이트에서도 굉장히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다. KTB를 떠나 나진에 합류한 후 팀의 운영과 한타는 주로 개판이었는데, 듀크만큼은 언제나 상대 탑솔보다 합류도 빠르고 텔포도 잘 타고 이니시에이팅도 괜찮게 건다. 메카닉이 뛰어나고 넓은 챔프 폭으로 적절하게 스킬을 활용하며, 고기방패 역할도 아주 잘해준다. 공격적인 오뀨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든든하다는 느낌이 드는 동료일 것이다. 마린과 스멥 수준의 오더 능력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출신이라 맵 리딩이 수준급인 것은 덤이다. 의아하게 갱에 당하거나 CD를 발매하는 빈도도 팀이 이미 망한 것이 아니면 높지 않은 편이고, 콜도 잘 해주는 듯하다. 메인 오더가 될 수는 없어도 다른 쪽에서 메인 오더를 맡아준다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질은 마련되어 있다. 한 마디로 전성기 샤이와 엑페, 루퍼의 장점만을 전부 모아 합친 듯한 탑솔러.[8]
다만 안정감을 대가로 다른 탑 클래스 탑솔러들과 비교하면 폭발력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럼블만 잡았다 하면 협곡을 불지옥으로 만드는 마린이나 리븐 펜타킬 경력자인 스멥, 썸데이와 비교하면 탱커나 딜탱 위주로 발휘되는 듀크의 캐리력은 그 성질이 다소 다르다고 하겠다. 마치 전성기 시절의 플레임, 막눈과 샤이의 차이를 보는 느낌.
사실 듀크에게 가장 적절한 비교 대상은 썸데이다. 썸데이는 듀크 못지 않게 럼블, 케넨 등의 물몸 AP를 안하고 간간히 꺼내는 야스오같은 조커 카드를 제외하면 거의 탱커, 딜탱만 하는 선수이다. 챔프 폭으로만 보면 듀크와 썸데이는 도플갱어 수준. 또한 2016 월즈를 앞두고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라인전 폼이 하락한것도 비슷하다.[9]
좀더 자세하게 말하면 듀크는 썸데이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약화시켜놓은 버전이라 할수 있는데 썸데이는 기복이야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지만 동시에 탱커 위주 픽으로도 MVP 포인트 1,000점을 넘길 캐리력이 있다. 반면 듀크는 아무리 안좋아도 0.5인분 이하로 내려가진 않지만 2015 스프링 이후로는 캐리형 탑솔러라고 부르긴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이 부족한 캐리력이 2017 시즌에 LPL에서 듀크의 발목을 잡게 된다.
IG에서는 본인의 폼 하락 문제와 함께 변수 생성력이 부족한 면모가 발목을 잡으며 더샤이에게 밀리는 추세이다. 2017 시즌까지는 팀에 들어오는 원딜마다 뒷목을 잡게 만들고 이를 위해 캐리력이 더 높은 더샤이를 기용해야 하기에 운이 없다는 말도 나왔다. 그러나 2018 시즌 들어 원딜 자리에 재키러브라는 유망주가 터지고, 더샤이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은 듀크가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트롤링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옹호론도 거의 사라진 상태.
그래도 최악의 슬럼프를 보낸 2017 시즌 말 ~ 2018 시즌 초와는 달리 2018 시즌 말, 데마시아 컵 결승 후반을 기점으로 들어 폼이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다. 나왔다 하면 라인전부터 압살하는 더샤이에 비하면 존재감이 옅지만, 한타에서의 활약은 예전처럼 준수한 편.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라인전이 노쇠화로 크게 약화되었는데도 나머지 장점을 살려 버티는 것을 보면 임팩트와 더불어 클래스는 상당한 탑솔러라고 평할 수 있겠다.[10]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호성(1994)/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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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도자 경력
2023년부터 중국의 프로게이머 팀 Ninjas in Pyjamas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애석하게도 스프링이 절반 정도 지나간 시점에서 보면 감독으로서는 평가가 별로다. 일단 성적을 잘 못 내는 것도 있는데 자꾸 미드 돌림판을 돌리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같은 SKT 출신이자 마찬가지로 첫 감독을 맡았던 마린과 이지훈은 이미 경질된 상태여서[19] 서머 때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머 시즌 시작 직전에 결국 듀크도 경질됐다.
5. 여담
의외로 트레이스를 상대로 인간 상성이 있는 편이다. 나진 자체가 진에어를 상대로 팀 상성이 잡힌 것도 있지만, 듀크가 트레이스를 상대로 유독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많다. 라인전을 이기고 있는데 솔킬을 따려다가 역으로 솔킬을 따인 적도 두 번 있을 정도. 반대로 위에 쓰여 있듯 썸데이를 상대로는 굉장히 강해서 15 썸데이의 심각한 흑역사는 주로 듀크 상대로 나왔다. 다만 서머 2라운드에서는 저 상성이 박살나면서 팀 상성도 박살나긴 했다.아이러니하게 듀크의 밥이였던 썸데이는 트레이스의 천적이다. 즉 '듀크 > 썸데이 > 트레이스 > 듀크'. '마린 > 스멥 > 샤이 > 마린' 설의 경우 '샤이 > 마린'에 반론이 많이 제기되지만 이쪽은 팀 성적을 보나 경기 내용을 보나 빼도 박도 못하는 삼각관계이다. 그리고 SKT로 이적한 2016 스프링 1라운드 진에어전에서도 트레이스에게 개발살나며 트레이스를 그브 그 자체로 만들어버리고 kt전에서 썸데이를 모든 세트에서 박살내면서 인간 상성은 쉽게 안 고쳐진다는 걸 증명했다. 2라운드는 '듀크 > 트레이스 > 썸데이 > 듀크'라는 완벽한 역상성 결과가 나오며 인간 상성이 깨졌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썸데이를 압도적으로 박살내며 인간 상성 유지에 성공했다.
동명이인인 前 야구선수 때문에 롤갤에서는 첫 등장부터 호성드립을 쳤고, 관련 기사 댓글에도 간간히 올라온다. 또한 똑같이 야구선수와 동명이인인 피카부와 함께 엮이는 일도 잦다.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듀얼 통과 후 정윤종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 있다. 인터뷰 막바지에 열심히 해서 꼭 프로게이머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었다. 더구나 둘은 같은 By 클랜원으로서 한솥밥을 먹은 적도 있다. 해당 기사
경기 중에 껌을 씹는 것이 많이 잡힌다. 긴장을 풀기 위해 껌을 씹는다.
브루드 워 시절 SK텔레콤 T1 소속으로 2군을 전전할 당시, 아프리카TV 저그 BJ 포스네임[20]과 연습 경기를 가진 적이 있는데 진 경기가 더 많아서 BJ도 못 잡는 놈이 프로를 하냐고 까인 적이 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종족이 프로토스였는데, SK텔레콤 T1에 하반기 드래프트 4차 지명으로 입단을 했다고 해서 별명이... 또한 이 당시 김봉준이 밝히길 본인의 은퇴 경기가 이호성과의 비공식전이었다고 한다. 2군 경기(드림리그)였는데, 이 때 김봉준이 승리하였고 김봉준이 이호성에게 마패관광을 시전했다고 한다.
외모가 무민을 많이 닮아서 무민 관련 드립이 자주 나온다. SKT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동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무민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016 월즈에서는 망나뇽 짤방이 발굴되면서 망나뇽과도 자주 엮인다.
커리어 측면에서는 월즈 2회 우승, MSI 1회 우승으로 역대 탑 라이너들 중 가장 뛰어난 국제 대회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역체탑 논쟁에서 이름이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이유는 2016 월즈에는 스멥이나 큐베를 맞상대로 딱히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우승했고, ig로 이적후에는 더샤이와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고, 이후 반동을 보이지 못한채 은퇴했기 때문[21] 2018 월즈에서도 월즈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4경기로 더샤이보다 더 많이 기회를 받았지만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는 8강 KT전 4세트 1경기만 출장한 식스맨이었다. 물론 듀크의 기여도가 결코 폄하될 수준은 아니지만[22] 다른 정상급 탑 라이너들의 퍼포먼스나 기량 유지에 비하면 모자란 측면이 있는 게 사실. 때문에 세체 및 역체 논쟁에서의 커리어 우선론자들의 가장 큰 반박거리이기도 하다.
재밌는 사실은 월즈 스킨이 2개나 있는데 무려 총 합쳐서 0승 3패이다[23] (..)
2020년 12월 즈음 곧 입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중이다. 이후 2022년 1월 기준 루키의 솔로랭크 닉네임이 병장이호성으로 뜬 것으로 보아 전역을 앞둔 것으로 보이며, 이후 같은 해 전역하였다.
현재 개인방송으로 흥행하고 있는 임홍규와는 SKT 때 같이 설거지를 하던 사이이자 동갑내기로 현재도 절친하다고 한다.[24] 둘의 팀 선배였던 SKT 출신 전 프로게이머 도재욱의 말에 따르면 명절 때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준다고 했더니 넙쭉 절을 했던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그게 바로 임홍규와 이호성이다. 둘 다 그 당시에 팀에서 월급이 없었기 때문에 돈 한푼이 아쉬워서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한 명은 월즈 우승을 비롯한 훌륭한 커리어를 갖고 있고[25], 또 한 명은 유튜브 100만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가진 대형 채널을 운영할 뿐 아니라 11년의 도전 끝에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에서 우승하여 명실상부하게 성공한 게이머가 됐으니 감회가 새로울 뿐이다. 실제로 듀크가 제대하고 난 다음 임홍규와 합방을 하면 어떨까라는 반응도 소소하게 나오는 편. 하지만 전역 이후 감독 일을 시작했다.
경질 이후엔 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2024년 4월 4일, 경기도 김포시 갑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진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향이 김포이고 유일하게 e스포츠 공약을 냈기 때문에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와 똑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럽지역의 코치가 있다. 본명은 아드리앙 포레스티에.
[1] 前 Supernova, Leopard[2] Duke 경력 상금. 2024년 기준, 전 세계 프로게이머 누적 상금 198위,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이머 중 세계 2위다. 1위는 79위인 이상혁이다.[3] NaJin Black Sword 단일팀 이전
(2014.05.16 ~ 2014.10.28)[4] 다른 팀이라는 조건만 놓고 보면 베릴도 달성했다. 하지만 타 지역 기준까지 확장하면 현재까지도 듀크가 유일하다. 다만 듀크는 주전이 아니었기에 주전으로 한정하면 베릴이 최초이다.[5] 2014 시즌까지 LCK 해설진은 대대로 탑솔러의 캐리력을 칭찬해주면서도 탑솔러의 제1 덕목은 무조건 안정감이라고 강조하곤 했다. 그것도 탑신병자의 나라 한국이지만 샤이, 임팩트, 루퍼로 이어지는 안정적이면서 우직한 탑솔러들이 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캐리형 탑솔의 선구자 플레임과 과거 정글러에서 사파형 탑솔러로 거듭난 인섹은 준우승 트로피만을 수집하며 무관의 제왕이 되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우승을 맛본 막눈은 우승 다음 시즌 추락했을 정도. 하지만 2015 시즌 들어서 마린의 SKT가 LCK와 월즈를 휩쓸고 스멥의 KOO와 썸데이의 kt가 약진하면서 탑솔 캐리의 시대가 열렸고 LCK 해설진도 기존의 생각들을 바꾸게 되었다.[6] 2016시즌 정규시즌에서 마오카이로 큐베의 라이즈를 때려잡은게 예시[7] 썸데이의 폼이 절정이었던 2016 서머 2라운드에는 정반대로 박살났다. 하지만 이전까지 3번의 맞대결에서는 썸데이가 듀크를 못이겨서 kt가 이상하게 나진에 약한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상당한 우위를 점했었다.[8] 임팩트의 경우에는 의외의 오더 능력과 미스테리한 한타 능력이 부각되기 때문에 좀 이단아적인 면이 있다.[9] 만약 SKT가 선발전으로 내려갔가면 듀크가 큐베의 제물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큐베의 폼이 하락하는 과정을 보면 큐베야말로 듀크의 후계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10] 다만 LCS에서 브로큰 블레이드, 썸데이, 리코리스 등 대단한 탑솔러들을 상대로 잘 버텨낸 임팩트와 달리, 듀크는 2016 시즌의 루퍼가 그랬듯이 LPL의 탑솔 수준이 아직 애매한 시기이고 IG의 팀 파워도 정점에 오르면서 간신히 버텼다고 저평가당할 여지는 좀 있다.[11] 2017 WE, RNG, EDG, OMG[12] 2018 RNG, EDG, RW, IG[13] 2019 SKT, GRF, KZ, DWG[14] NLB가 없어지고 CK가 새로 탄생.[15] 2018 KZ, AFs, KT, SKT[16] 2019 IG, JDG, FPX, TES[17] 단일 팀 통합 이후 리그제로 바뀌면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MVP를 따로 선정하는 걸로 바뀌었다.[18] 2015 서머까지는 결승전 MVP였으나 2016 스프링부터 포스트시즌 MVP로 바뀌었다.[19] 사실 각자의 리그에서 팀 파워가 강하거나 이름있는 용병을 기용했던 마린, 이지훈과는 달리 이쪽은 팀원 개개인의 이름값도 그닥이었기 때문에 도매금으로 묶여서 재앙라인이라고 평가받기엔 살짝 억울한 감이 있긴 하다. 물론 그렇다고 명장이란 건 더더욱 아니었지만.[20] 본명은 김범성. 미친저그 빌드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다.[21] 그마저 더샤이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출전 수는 더 적었을 것이다.[22] 2016 시즌은 스프링 포스트시즌 MVP였고 2018 시즌에도 더샤이의 성장에 기여했다.[23] 에코 0승 2패/이렐리아 0승 1패[24] 단, 프로 데뷔는 이호성이 먼저 했다.[25] 더욱 대단한 건 듀크는 탑라이너 최초로 월즈 2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MSI, 월즈와 같은 국제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유일한 탑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2016 SKT 시절에 월즈 우승은 주전으로 우승한 게 맞지만 LPL로 넘어가서 2018 IG 시절 월즈 우승은 당시 주전은 더샤이였고 듀크는 서브로 우승한 건 감안해야 한다. 그럼에도 LCK, LPL 소속으로 리그 우승 및 MSI, 월즈를 우승한 건 정말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
(2014.05.16 ~ 2014.10.28)[4] 다른 팀이라는 조건만 놓고 보면 베릴도 달성했다. 하지만 타 지역 기준까지 확장하면 현재까지도 듀크가 유일하다. 다만 듀크는 주전이 아니었기에 주전으로 한정하면 베릴이 최초이다.[5] 2014 시즌까지 LCK 해설진은 대대로 탑솔러의 캐리력을 칭찬해주면서도 탑솔러의 제1 덕목은 무조건 안정감이라고 강조하곤 했다. 그것도 탑신병자의 나라 한국이지만 샤이, 임팩트, 루퍼로 이어지는 안정적이면서 우직한 탑솔러들이 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캐리형 탑솔의 선구자 플레임과 과거 정글러에서 사파형 탑솔러로 거듭난 인섹은 준우승 트로피만을 수집하며 무관의 제왕이 되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우승을 맛본 막눈은 우승 다음 시즌 추락했을 정도. 하지만 2015 시즌 들어서 마린의 SKT가 LCK와 월즈를 휩쓸고 스멥의 KOO와 썸데이의 kt가 약진하면서 탑솔 캐리의 시대가 열렸고 LCK 해설진도 기존의 생각들을 바꾸게 되었다.[6] 2016시즌 정규시즌에서 마오카이로 큐베의 라이즈를 때려잡은게 예시[7] 썸데이의 폼이 절정이었던 2016 서머 2라운드에는 정반대로 박살났다. 하지만 이전까지 3번의 맞대결에서는 썸데이가 듀크를 못이겨서 kt가 이상하게 나진에 약한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상당한 우위를 점했었다.[8] 임팩트의 경우에는 의외의 오더 능력과 미스테리한 한타 능력이 부각되기 때문에 좀 이단아적인 면이 있다.[9] 만약 SKT가 선발전으로 내려갔가면 듀크가 큐베의 제물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큐베의 폼이 하락하는 과정을 보면 큐베야말로 듀크의 후계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10] 다만 LCS에서 브로큰 블레이드, 썸데이, 리코리스 등 대단한 탑솔러들을 상대로 잘 버텨낸 임팩트와 달리, 듀크는 2016 시즌의 루퍼가 그랬듯이 LPL의 탑솔 수준이 아직 애매한 시기이고 IG의 팀 파워도 정점에 오르면서 간신히 버텼다고 저평가당할 여지는 좀 있다.[11] 2017 WE, RNG, EDG, OMG[12] 2018 RNG, EDG, RW, IG[13] 2019 SKT, GRF, KZ, DWG[14] NLB가 없어지고 CK가 새로 탄생.[15] 2018 KZ, AFs, KT, SKT[16] 2019 IG, JDG, FPX, TES[17] 단일 팀 통합 이후 리그제로 바뀌면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MVP를 따로 선정하는 걸로 바뀌었다.[18] 2015 서머까지는 결승전 MVP였으나 2016 스프링부터 포스트시즌 MVP로 바뀌었다.[19] 사실 각자의 리그에서 팀 파워가 강하거나 이름있는 용병을 기용했던 마린, 이지훈과는 달리 이쪽은 팀원 개개인의 이름값도 그닥이었기 때문에 도매금으로 묶여서 재앙라인이라고 평가받기엔 살짝 억울한 감이 있긴 하다. 물론 그렇다고 명장이란 건 더더욱 아니었지만.[20] 본명은 김범성. 미친저그 빌드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다.[21] 그마저 더샤이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출전 수는 더 적었을 것이다.[22] 2016 시즌은 스프링 포스트시즌 MVP였고 2018 시즌에도 더샤이의 성장에 기여했다.[23] 에코 0승 2패/이렐리아 0승 1패[24] 단, 프로 데뷔는 이호성이 먼저 했다.[25] 더욱 대단한 건 듀크는 탑라이너 최초로 월즈 2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MSI, 월즈와 같은 국제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유일한 탑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2016 SKT 시절에 월즈 우승은 주전으로 우승한 게 맞지만 LPL로 넘어가서 2018 IG 시절 월즈 우승은 당시 주전은 더샤이였고 듀크는 서브로 우승한 건 감안해야 한다. 그럼에도 LCK, LPL 소속으로 리그 우승 및 MSI, 월즈를 우승한 건 정말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