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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 노건우 (Noh Geon-woo)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닉네임 | Ninja |
ID | Jun, Ninja2 |
포지션 | 미드 |
티어 | 마스터 |
소속 | Prime Optimus (2014.05.??~2014.06.??) Team WE (2014.06.13~2015.09.12) Team Dragon Knights (2015.09.23~2016.03.03) Renegades (2016.03.03~2016.05.18) Team EnVyUs (2016.05.18~2017.04.22) Dark Passage (2017.07.26~2017.12.22) HWA Gaming (2017.12.27~2018.02.07) Smash It Down (2018.07.12~2018.12.26) Rascal Jester (2018.12.26~202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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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oh "Ninja" Geon-woo |
2. 리그 관련
롤챔스 스프링 2014에서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에 NLB에서는 모습을 감춰[1] 사람들의 의문을 샀으나 후에 WE 소속으로 나온걸 보면 제의를 받아 프라임을 나간것으로 추측되어진다. 前 소속팀인 프라임 옵티머스가 롤챔스 섬머 2014 최종예선에서 탈락한걸 생각하면 확실히 나쁘지 않았던 편으로 봐야할듯 그러나 iEM S9 쉔젠 우승을 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 L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WE 탈락의 주범으로 뽑히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팀의 대규모 리빌딩이 이뤄지며 많은 선수들이 은퇴 및 방출되었으나 정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비시즌 대회에서 OMG Cool의 제이스를 미드 초가스로 카운터치며 왜 자신이 잔류했는지를 증명했다. 하지만 팀은 결승에서 EDG 특유의 한타 뒤집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고 이전 시즌 지적받은 기복을 줄이는 것도 중요할듯.
한국 못지 않은 재평가의 중국 롤판이지만 정작 정규시즌 또 맹비난을 받는 것을 보면 LPL 울렁증인가 싶을 정도. 주로 스피릿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며 중국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피릿 팬들에게도 현지화 다 되었다며 까이고 있다.
현재 상황은 차라리 Sukim과 한라봉을 쓰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처참하다. 현지 팬들은 EDG U를 빼오자는 이야기도 많이 할 정도로 신뢰를 잃었다. 물론 중국인 셋이 더 호구스럽기는 한데 닌자는 의사소통 문제를 감수하고 영입한 용병인데다 2시즌째라는게 문제다. 로얄이 5할이라도 인섹과 제로는 여전히 잘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스티즈와 함께 IEM에서 벤치로 밀려났다. 덤으로 WE가 IEM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더욱 비교가 되었다. 결국 시즌 후에 팀에서 밀리고 북미의 TDK로 임대를 확정지었다.
닌자가 한국에서 활약한 2014 스프링 시즌 롤챔스에서 상대한 미드가 무려 최근 세계 탑5에 자주 들어가는 페이커, 루키, 이지훈이었다는 점과 중국에서도 비시즌에는 귀신같이 활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활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페닉스가 북미에서 먹힌다고 해도 그동안 중국에서 닌자가 보여준 전반적인 모습으로는 상향된 북미 수준에 씨알도 안먹힌다는 의견도 있다.
데뷔전에서 빅토르를 골라 쉬프터의 아지르에 CS는 밀렸으나 헬리오스와 키위키드가 집요하게 미드를 노리는데 귀신같이 살아나가며 좋은 활약을 했다. 그사이 세라프가 감수를 맞라인전에서 따라잡고 엠퍼러가 코어장전을 찍어누르며 초반 라인스왑으로 말렸던 것을 싹 복구. 페닉스처럼 북미에서는 1인분이 된다는 평가가 중론이고 강등원인에는 엠퍼러를 꼽는 편. 결국 임대였으나 완전이적에 합의했다.
하지만 TDK의 요청인지 퓨리에게 템퍼링을 했다가 같이 징계를 먹어버렸다. 템퍼링의 객체가 아닌 주체라고 판단되었는지 퓨리보다 징계기간이 더 길어서 승격여부가 중요한 TDK 입장에서는 훨씬 뼈아픈 징계이다.
징계가 풀리고는 레니게이즈로 이적했다. REN 데뷔전에서 질리언을 픽해 C9의 인카네이션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초반에 패시브와 폭탄의 힘으로 스노우볼을 적지 않게 굴렸다. 하지만 크럼즈의 취객쓰로잉 패시브가 발동하면서 질리언-코그모의 캐리력이 다 무효화되어 역전패를 지켜만 봐야 했다. 그러나 2일차에는 리산드라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세라프의 그레이브즈와 함께 TSM에게 코리안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원래 초반에 상대를 압살하는 타입은 아닌데다 중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던지는 빈도도 꽤 있는데, 중국물의 긍정적 효과로 한타 하나만큼은 기복이 있지만 대박을 칠때는 초대박을 치는 기질이 있다. 북미에서는 라인전에서 상대를 씹어먹는 빈도는 적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다가 한타나 합류전으로 득점을 하는 타입이라 안정적 미드라이너라고 인식하는 듯한데, 그런 전반적인 플레이스타일과 반대로 쓰로잉의 빈도는 프록신이나 세라프 못지 않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무장점 미드라이너로 전락, 중국이 자신을 왜 버렸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7 개막 시점에서는 그래도 잘할때는 잘하는 세라프와 만만치 않게 못하지만 포지션 중요도가 중요도인 하쿠호 그리고 기본은 해줄듯한 이적생들을 제치고 엔비의 최대 구멍으로 꼽힐 정도로 우려가 크다. TDK 시절이나 엔비 초기의 좋았던 폼을 회복하지 못하면 이대로 하부리그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시즌 7에는 1주차 정글러일때 폼이 더 나았을 정도로 미드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리라가 미드뛸 수는 없으니 이렇게 가야 한다. 특이한 것은 라인전 약하고 한타 잘하는 닌자였는데 웬일로 라인전 10분 CS는 높고 한타 데미지 통계는 망했다. 이유를 살펴보면 극도의 라인전 강캐만 줄창 고르고 있으니 당연하다. 리라와 팀 차원에서 아폴로의 한타력도 저조하고 하니 초전박살로 방향을 잡은듯. 승강전 이후 팀을 나왔고, 터키의 DP에 이적하고 한 시즌만에 팀을 나왔다 그리고 HWA Gaming으로 이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스로 교체됐고 방출당했다.
현재는 일본 LJL리그에서 뛰는중이다.
[1] 대타로 前 프라임 센티널 미드라이너인 MC래빗이 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