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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블루칼라 작업복의 모습. |
1. 개요
作業服 / Workwear작업을 하기 위해 입는 옷.
2. 상세
유니폼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미를 가진다.유니폼이 그것을 입는 소속원으로 하여금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의미가 강한 반면, 작업복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하기 위해 착용하는 복장의 의미가 강하다. 실제로 기업의 경우, 유니폼은 외형적인 측면을 중요시해 정장 스타일과 같이 단정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작업복은 외형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질긴 소재를 이용해 제작하며 움직이기 편하면서도 너무 치렁치렁하지는 않게 만들어진다. 치렁치렁한 옷의 경우 옷이 기계 등에 말려 들어가거나, 어딘가에 옷이 걸리면서 작업자가 넘어지거나 다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다만 제조업 계열의 기업에서는 작업복이 유니폼을 겸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주로 육체 노동이나 건설 현장과 같은 블루칼라직 종사자들이 입는 복장을 작업복이라 부르는 경향이 많다.
군대에서도 작업복 개념이 있는데 전투화에 전투복 바지, 활동복 상의를 착용한 복장을 작업복 차림이라 부른다.[1]
작업복을 패션으로 재해석한 것이 워크웨어 룩이다. 생각보다 작업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테일이 민간 패션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무릎 부위가 헤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무릎 부분만 천을 덧대는 더블니 등. 다만 어디까지나 패션으로서 멋져보이게 입는 게 목적이므로 완전히 똑같은 개념은 아니다.
대한민국 국군 초창기에는 전투복을 미군의 퍼티그 유니폼(Fatigue uniform)을 직역해서 작업복이라고 불렀다. 이후 전투복으로 용어를 바꾸었지만 중장년층 사이에선 군복을 작업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관련 문서
[1] 과거엔 민무늬 전투복 자체를 작업복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