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우영미(브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202545><colcolor=#fff> 우영미 禹英美 | Woo Young-mi | |
출생 | 1959년 ([age(1959-12-31)]~[age(1959-01-0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단양 우씨 (丹陽 禹氏) |
가족 | 언니 우경미 여동생 우현미 여동생 우장희†(1967 ~ 2015) |
장녀 케이티 정[1] 차녀 정유진[2] |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의상학 / 학사) |
종교 | 불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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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주)솔리드 대표 겸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리드 옴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하우스 우영미의 대표 디자이너다.
2. 생애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8년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에 입학하면서 의상 공부를 시작했으며 1983년에 졸업했다. 이후 오사카 국제 패션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1988년 서울의 작은 부띠끄에서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를 열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 최초의 여성 남성복 디자이너란 명성을 얻게 되었다.2002년 파리에 진출하면서 브랜드 ‘우영미’를 런칭했다.
3. 여담
- 삶의 모토가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라고 한다.
- 불교 신자로 알려져있다. 개인 시간엔 남들이 보기엔 재미없겠지만 금강경을 읽고 백팔배도 드린다고 한다.
- 솔리드 옴므와 우영미라는 두 아들(브랜드)을 키우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할 만큼 두 브랜드에 애착이 있다고 한다.#
- 2021년 11월, 유 퀴즈 온 더 블럭(131회)에 출연했다. 여기서 2000년대 초 파리에 진출했을때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힘들 때마다 동생이자 공동 창업자인 우장희(1967년생) 디자이너가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회고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도 그 동생이 6년 전인 2015년 7월 20일 지병이었던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라고 밝혔다.#
- 2021년 12월 12일 집사부일체에 언니 우경미, 여동생 우현미와 출연했다. 우영미처럼 디자인에 종사하지만 분야는 의류가 아닌 조경, 공간 디자인으로 둘이 함께 일한다고 한다.[3] 여기서 특이했던 부친 얘기가 나왔는데, 약간 이상주의자에 멋에 사시는 분이라 디자인 하나에 꽂히면 돈이 없어도 일단 지르고 봐서 당시 다른 집엔 없던 물건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집안이 또 그리 잘 사는건 아니라 정작 생활비에 써야 될 돈은 부족해서 어릴땐 부친 원망도 꽤나 했었다고 한다. 다만 이때 특이한 물건을 곧잘 사오신 부친 덕분에 자매들이 어릴 때부터 디자인 감각이 발달했던 모양이라고 그땐 몰랐는데 돌이켜보니 그게 유산이 되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