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6:31:37

먼닉

<colbgcolor=#2E9AFE><colcolor=#fff> 먼닉
munnik, murnnick[1]
파일:먼닉무솔리니2.png
본명 비공개[2]
출생 1998년 11월 2일 ([age(1998-11-0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3]
직업 인터넷 방송인
신체 177cm, 72kg[4]
방송 장르 종합 게임[5]
첫 방송일 2021년 1월 1일
[dday(2021-01-01)]일
MBTI ESTP[6]
병역 대한민국 육군[7]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8]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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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트위치[9]
팔로워: 14,000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11]
구독자 5만명[기준]
조회수: 34,987,703회[기준]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먼닉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긴닉[풀영상]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먼닉Munnik
커뮤니티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먼닉 시참 디스코드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먼닉 미니 갤러리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먼닉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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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 중심의 종합게임 인터넷 방송인이다.

국내 Hearts of Iron IV 방송계에서는 시바스, 히 상병 등과 함께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호이 뿐만 아니라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Europa Universalis 시리즈를 하기도 했고, 전략 게임이 아닌 게임 중에는 Apex 레전드를 자주 하곤 해서 치킨쿤이 주최한 대회인 쫄돈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2024년부턴 메이플랜드의 비중도 늘었다.

유튜브에는 주로 Hearts of Iron IV 주말 멀티 영상이 올라오며 주력 컨텐츠이기도 하다. 노래 커버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진지하게 부르는 버전과 호이 편집본에 들어갈 할배 버전이 있다. 진지하게 부르는 버전도 인기가 있지만, 특이하게도 할배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생각보다 듣기 나쁘지 않으면서도 웃겨서 이쪽도 나름대로 수요가 있다. 본인 피셜 할배 목소리로 3옥타브 레까지는 낼 수 있다고.

2. 주요 콘텐츠

2.1. Paradox Interactive 게임

2.1.1. Hearts of Iron IV

주말마다 시청자 참여 멀티 플레이 방송을 진행하고,[15] 가끔 본인이 특정 국가를 잡고 플레이하기도 한다. 먼닉 포함 32명이 들어오면 게임을 시작한다.[16] 후술할 문제로 인해 디스코드 확인 등의 엄격한 절차를 도입하면서 시간도 길어지는 편. 때문에 진행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게임이 고비를 넘어서 시작했다면 대략 1~3시간 정도 진행되고, 게임이 심각하게 지루해지거나 서버 문제로 게임이 터져버리면 끝난다.[17] 이후 재미있었던 판은 10분에서 20분 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자막을 단 후 밈을 대량으로 부어서 그 완성본을 업로드한다.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편집본 영상은 재미있던 1~3시간 분량 게임에서 엑기스 부분만 뽑아내고 20분 내외의 적당한 길이로 내놓는다.[18]

그러나 방송 중 작정하고 분탕질을 벌이며 먼닉을 협박하는 집단에게 시달리는 등 정상적인 멀티 진행이 어렵게 되자 먼닉은 잠깐 멀티플레이 방송 중단을 선언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 2022년 8월 21일부터 다시 멀티를 재개했다.

2023년 6월 11일부터 신규 DLC가 나오기 전까지는 호이시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참영상본이 쌓여있기때문에 영상은 계속 올라간다고 한다.

2024년에 들어서자 멀티 메타가 고착화 되어버렸고, 호이 멀티 영상이 더 이상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오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19] 메이플랜드를 필두로 종겜 전환을 진행 중이기에 유튜브 주 컨텐츠의 위치가 위태롭다. 먼닉은 버릴 생각은 없고 여전히 호이를 비롯한 패독겜 기반의 운영을 상정하는듯 하지만 호이만을 요구하며 채팅과 댓글에서 분탕을 치는 이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높은 듯 하다.

결국 메타 고착화 돌파를 위해서는 뉴페이스들의 대규모 유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매주 금요일 유튭각을 신경쓰지 않는 뉴비멀티를 정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정규 멀티에 참여한 적 있는 사람은 3백시간 미만, 참여 이력이 없는 사람은 플탐 제한이 없으며 뉴비 티가 안 나는 경우 강제 졸업을 통해 정규멀티만 참여 가능하게 된다.

=====# 멀티 방법 & 룰 #=====
멀티 참여 방법
멀티 참여 방법 최신판


카페에 개시된 규칙 전문 바로가기

통칭 먼닉 헌법 이라고 불린다. 개정이 지속중이며 비매너 플레이, 메타 고착화, 밸런스 파괴[20] 등을 예방하기 위해 존재한다. 멀티플레이 유저들이 꼭 지켜야 하는 규칙으로, 어기면 제재를 당할 수 있으니 꼭 숙지하자.
수도포위 금지
→ 수도가 포위되면 모든 지역에 보급이 막히게 됩니다. 단, AI를 대상으로 하는 수도포위는 제외합니다.(노 스텝 백 보급 패치 이후로 심한 고의성이 안보이면 넘어감)

상륙 버그 금지
→ 40년 상륙 연구를 하기 전엔 한번에 상륙할 수 있는 사단 수가 10개로 제한되나 상륙 버그를 이용하면 3,40개씩 한꺼번에 상륙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수부대 버그 금지
→ 사단 편제 수정/변경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여 특수부대를 수백개씩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 외 각종 버그 악용 금지

포위 직전 사단편제 변경 금지
→ 포위가 된 후엔 80퍼센트의 인력과 장비를 잃어버리지만 포위가 되기 직전에 하는 행위는 비매너입니다.

나라 해방해서 플레이 금지
→ 예시)일본으로 한국 해방해서 플레이
일본같은 경우는 게임 내에서 중요한 7대 열강중 하나로 비워놓을 수 없는 자리입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게임 후반부 까지도 어떠한 영향도 끼치기 힘들기 때문에 일본을 비우고 한국을 픽한다는 것은 굉장한 비매너 행위입니다. 그 외의 국가들도 해방해서 플레이는 금지입니다.

오스트리아 픽 금지
독일이 안슐루스를 통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지 못하면 너무 약해집니다. 온갖 국가랑 전쟁하는 독일 특성상 오스트리아의 공장 10~20개와 핵심인구가 중요합니다.[21]

그 외 마이너한 국가 픽 금지
→ 인원 수 제한이 있고, 최근 게임이 더 많이 터짐에 따라 "고유중점"이 있는 나라만 플레이 할 수 있게 규칙이 바뀌었다. 기존 오스트리아픽 금지는 유지됐고 By Blood Alone 이후 에티오피아는 선택 가능하게 바뀌었다.[22]

{{{#!folding [ 금지 목록 펼치기 · 접기 ]
몽강연합자치정부



긴장도 펌핑 금지
→ 전쟁을 할 목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당화를 걸어 고의적으로 긴장도를 높이는 행위는 비매너 행위입니다. 긴장도를 높이게 되면 민주주의, 비동맹 국가들의 중점과 정당화 제한이 풀리게 되어 초반부터 전쟁이 가능한 메리트가 있는 파시,공산 국가들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다른 나라 들어가기 금지
→ 본인 국가가 멸망한 이후 관전하고 있다가 빈 나라에 들어가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실제로 내전중인 국가의 상대편으로 참여해 내전을 망쳐놓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평화 제안 금지
→ 상대가 잘 받아주지도 않을 뿐더러 협정이 끝나고 렉이 심하게 걸립니다. 또 시간도 굉장히 낭비되기 때문에 금지.

협정중 핑 도배 X
→ 높은 확률로 튕깁니다. 겨우 참여했는데 핑 도배하다 튕기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방플 금지
→ 멀티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방송을 끄거나 방송 소리를 꺼야합니다.

디코 사용 금지
→ 친분이 있는 유저들끼리 디스코드를 사용해 티밍 행위[26]를 하는것이 적발된다면 전부 밴입니다.

방장 외 시간 조정 금지(스페인 내전 제외[27])
→ 다른 국가들은 내전시에 시간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공장 삭제 금지
→ 본인이 다른 건물 지으려고 공장 삭제하는건 됩니다. 망할 거 같을 때 본인 땅의 공장을 다 삭제하는 식의 악의적 삭제는 밴입니다.

내전 런 금지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악용하는 사례가 매우 많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될수있음

면허를 받아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 생산할 용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면허를 받아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핑 도배 금지
→ 핑을 도배 난타하면 게임이 팅길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협정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핑을 난타하지 맙시다.

관전 금지
→ 죽으면 관전하지 말고 나가주세요. 죽음의 기준은 평화 협정입니다. 나라가 망했어도 협정이 뜨지 않았다면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비매너 채팅 금지
→ 가끔 인게임 채팅보면 싸우고 있던데 싸우면 방송 밴입니다. 매너채팅 해주세요. 욕만 안한다고 매너 채팅인게 아닙니다. 예의있게 채팅쳐주세요.

수입을 해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 자원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수입을 해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닉네임 Player 금지
→인게임 닉네임을 따로 정하고 오셔야 합니다.

인원제한
→멀티 인원 모집할때 32명이 초과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으면 밴 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침수,그라드 금지
→ 네덜란드로 인해 독일이 제대로 활약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나와 금지로 정하였다.[28]

이유 없이 중도 퇴장 금지
이유가 있을 경우[29]엔 상관없지만 이유없이 나갈 경우 무조건 밴입니다.

룰을 숙지하지 않고 룰을 물어보는 행위
→ 멀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미리 룰을 숙지하고 오셔야 합니다. 또, 채팅창에서도 지속적으로 룰을 물어보는 경우 경고없이 밴하겠습니다. 공군과 1공수는 현재 사용 가능합니다.

특별한 사유 없이 인게임 귓속말 금지
→ 자꾸 쓸데없는걸로 저에게 인게임에서 귓속말을 하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공수 후 공장 삭제 금지
→ 공수를 해서 주 통제권을 뺏어온 후에 그 주의 공장을 삭제하는 행위는 비매너 행위입니다.

공수 후 사단 편제 변경 금지
→ 공수부대가 갑자기 공수하자마자 다른 편제로 바뀌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금지입니다.

뉴비 강대국 픽 금지
→ 열강으로 심각한 트롤링(제가 판단했을 때 뉴비라고 보일 정도의 매우 낮은 실력. 연구를 안한다던지 군대를 뽑을줄 모른다던지 전선을 깔줄 모른다던지 등등)을 했을 경우에는 경고없이 밴 조치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뉴비라고 생각하면 열강 외에도 나라가 많으니 다른 나라를 고르시면 됩니다.[30]

멀티 참여 횟수 제한
→ 앞으로 멀티는 일주일에 1회만 참여 가능합니다. 매크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 제한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참여했으면 일요일에 참여할 수 없으며, 일요일에 참여했다고 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참여를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1회"[31]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인원을 대조하여 연속으로 참여한 유저는 경고입니다.

페이백 관련
→ 페이백은 "동맹국"에 한해서만 허용됩니다. 게임 내에 자원을 무료로 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페이백이란 한 국가가 자원을 수입하는데에 쓴 공장을 자원을 수출하는 국가가 그대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타 비현실적인 플레이 제한
→ 각종 버그, 다른 유저에게 불쾌감을 주기 위한 플레이(흔히 말하는 좆간질) 등은 제한됩니다.
룰에 쓰여있지 않다고 해서 모든 행위가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 1.2 Ver 추가사항 =====================

평화 제안은 전쟁 당사자간 사전 협의 후 가능
→ 평화협상을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데 이를 거절할 경우 양측 다 경고입니다.

전쟁 기여도 10% 이상시 협정 중도퇴장 X
→점수가 모자라서 땅을 다 먹지 못하고 뱉어내는 문제가 생겨서
점수 남아있는 사람들이 판도정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 Ver 추가사항 =====================

40년형 이후 잠수함에 스노클 장착 금지, 44년형 잠수함은 사용 금지
→40년형 잠수함은 스노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40년형 잠수함에 44년형 어뢰와 엔진 다는것도 금지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2.1.1.1. 방송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먼닉/방송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2. Europa Universalis IV

재생목록
에이펙스와 함께 멀티가 끝났을 때 하는 게임이다. 보통 플레이하는 모드는 짭죽모드. 단 유튜브에는 올리지 않으며 사실상 생방 전용 컨텐츠이다.[32]

2.1.3. Crusader Kings III

재생목록
주 컨텐츠는 아니고 한다고 해도 윾4와 마찬가지로 생방 전용 컨텐츠. 영상은 21년 초반 북해의 군주 dlc 출시 시점에 몇개 올라온게 전부이다.

2024년 망자의 전설 dlc가 나온 이후 자주 플레이 중이다.

2.1.4. Victoria 3

재생목록
먼닉과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출시 된 후 멀티가 터지거나 끝났을 때 주로 하는 게임이 되었다.
담배왕국 메타 조선 링크과 같이 재밌는 영상들이 나오고 있다.
동아시아 플레이버 팩 모드 플레이 영상이 많다.

2.2. 종합게임

2.2.1. Apex 레전드

재생목록
주로 주말 하츠오브아이언4 멀티가 끝나면 Apex 레전드 방송을 한다. 다만 Apex 레전드 방송만 하면 시청자 수가 급감하는 바람에 방송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이퍼 fps 장르라 그런지 어지러워서 보지 못하거나, 또는 그냥 하츠오브아이언4를 보기 위해 온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

때문에 주로 방송을 켜지 않고 친구들과 자주 하는 편이며, 1000시간 이상 플레이 했다고 한다. 나름 쌍망치 뱃지[33]도 보유하고 있는 고인물이다.

23년 5월 28일 방송에서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2.2. 월드박스

재생목록
2023년 중반 즈음 시도했다. 현재는 업로드 되지 않는 중.

2.2.3. League of Legends

재생목록
닉네임은 "안산의 태양 먼닉"이었으나 이 닉네임은 변경되었다고 한다. 2024년 2월 24일 방송 중 언급.

2.2.4. 러스트

빅헤드가 진행한 스트리머 서버에서 플레이했다. 도박을 하거나, 대기업들 사이에서 쫄거나, 스텔라이브 스트리머들의 두개골을 모으는 등 호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일차의 영상에서 8분때 먼닉의 노래실력을 들어볼 수 있다

2.2.5. 메이플랜드

#
주 컨텐츠 하츠 오브 아이언의 멀티 메타 고착화로 인한 채널 성장 둔화로 인해 본격적인 종겜 전환의 시발점으로 선택한 게임. 2024년 초 호이와 병행해서 플레이했다.

아이디는 못된똥, 직업은 파이터이다.

먼닉과 편집자 양쪽 모두 추억 덕분인지 이 컨텐츠를 좋아한다. 또한 호이 영상보다 편집 가성비가 높고[34] 신규 시청자 유입도 우월하다고 공개했다.

현재는 업로드 중단 상태

2.2.6. 마인크래프트

2024년 2월 6일 세계 일주 모드팩을 플레이 하였다

2.2.7. 블루 아카이브

2024년 2월 2일 처음 방송을 하고 바로 다음날 영상이 올라왔다. 사심을 담아 이후로도 스토리 미는 방송을 이따금씩 진행중.

어느 시청자가 팬카페에 블아 재밌냐는 질문을 하자 재미는 없고 캐릭터가 이쁘다는 평가를 내렸다.

3.

타 호이 방송인과 공유하는 밈이 많다.[35]
  • 광기의 사단명: 사단 이름을 아주 길게 써놓는 유저가 있었고[36], 이후 몇몇 유저들에게 유행으로 퍼지기도 했다. 사단 이름뿐만이 아니라 세력 이름, 첩보기관 이름 등에도 사용하여 광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37]. 이후로도 모든 사단의 이름을 하나하나 한국어로 번역해 놓는다든가[38], 버튜버의 이름들로 짓는다든가[39], 웃긴 이름들로 지어놓는 등 예상치 못한 유튜브각이 종종 나온다. 다만 이것이 어느 정도 유행하자 플레이어들이 자꾸 자기 사단명 재미있으니 봐 달라고 뇌절을 해서 먼닉이 질려하기도 한다. 적당히 하도록 하자.
  • 국민 정신: 먼닉이 커뮤니티 글을 쓰면 거기에 댓글로 하츠 오브 아이언4의 국민정신[40] 혹은 대사[41]를 따라하는 댓글이 우루루 달린다. 대부분의 경우 "(글 주제)(효과)(퍼센테이지)"의 양식으로 작성된다.
  • 비역사 루트: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중점들중, 역사적인 중점이 아닌 실제 역사랑 다른 중점들을 말한다. 그중에 특히 등장할 시 멀티를 개판으로 만드는 루트들이 요주의 대상.
    • 균형잡힌 예산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형성을 위한 헝가리의 첫[42] 중점)[43][44][45][46]
    • 히틀러 축출(민주주의 독일/독일 제국 형성을 위한 독일의 중점)[47][48][49]
    • 이슈은행 완전 통합(오스만 제국 형성을 위한 터키의 첫 중점)[50]
    • 주장(일본 괴뢰를 벗어나 독립 쟁취를 위한 만주국의 첫[51] 중점)[52][53]
    •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아나키스트 스페인 형성을 위한 스페인의 중점), 성찬식의 우월성(카를로스파 스페인 형성을 위한 스페인의 중점)[54]
이외에도 침로변경 영국[55], 러시아 내전루트 등 다양한 비역사들이 있다.

싱글에서야 플레이 시간도 길고 상대가 모두 AI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멀티에서는 서버 문제로 장시간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있어서 난이도는 높고 목표 달성도 힘들고 어쩌다가 목표를 이루어도 그 시간 동안 착실하게 발전한 다른 세력에게 압살당하는 일이 잦다. 결국 게임 내내 헛된 꿈만 좇다가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성공하기라도 하면 그날 멀티를 레전드로 만들 수 있어서 시도하는 사람이 계속 등장한다(...).

원래는 먼닉이 이들을 동등하게 혐오했고 그중에서도 굳이 제일 혐오하는 국가를 꼽자면 오헝이었는데, 점점 멀티에서 아라곤이 출현하는 빈도가 높아지고[56][57] 이에 따라 먼닉이 아라곤 루트를 비판하는 발언을 많이 하자 시청자들이 먼닉을 놀릴 때의 주 타겟이 되었다. 주된 방식은 도네를 하면서 리액션으로 아라곤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발언을 요구하는 것. 그때마다 먼닉이 대쪽같이 아라곤 싫다는 입장만 견지하자 '어디까지 버티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점점 도네 금액이 올라가고 있다...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아나키스트
  • 엄복동: 자전거보병의 애칭.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특히 추축으로 간 네덜란드산 레오 벨기쿠스가 자전거 보병으로 소련을 항복시킨 방송에서는 SS엄복동부대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다.
  • 야인시대: 야인시대의 여러 장면과 음성들을 자주 영상에 넣는다.[61] 김두한이 무릎을 꿇는 장면,[62]김두한이 "그래 맞았어" 라고 하는 장면,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63][64] 다 같이 껄껄 웃는 장면 등이 쓰인다. 또 저놈 끌어내 소스와 "부끄럽지도 않은가" 소스는 방플이 의심될 때에 쓰인다.[65] 또한 돌발적이거나 예상 못한 일이 일어나면 심영의 전당대회 때 김두한이 끼어들며 나오는 "그" BGM이 나온다. 서버 등의 문제로 게임이 터지면 '그' 영사실이 폭☆8하는 장면이 나온다.[66] 공산당, 공산주의 등을 말할 때에도 "공산주의자!"라고 외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67]
  • 야짤: 다수의 부대가 포위되어서 다 죽게 생겼을 때 야짤이라 표현한다. 사단들이 전멸을 당하고 빨간 글씨로 부대 전멸이 우르르 뜰 때는 반복 재생하기도 한다.[68] 채팅창에 우르르 올라오는 ㅗㅜㅑ는 덤. 편집본에서는 적절한 브금이 함께 나온다.[69][70]
  • Ahoy~: 가끔 편집본에 슬쩍 들어간다. 한 유저가 부대 이름을 '호쇼 해적단'으로 적자 킹정이라 한 것을 보면 리스너일지도.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여러 버튜버의 언급 빈도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아예 생방송 도중 '어 누구 방송 켰다고 알림 왔다'라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 블루 아카이브: 먼닉 본인은 안하는 게임이지만 시청자들중 즐기는 이들이 많으며 추축국 이름을 '용하형 왜 나만 천장이야'로 정하는 등 종종 블아 드립을 볼 수 있다. 결국 먼닉도 이후 호이4 블루아카 모드를 플레이하겠다는 명분으로 블루 아카이브를 시작했다.[72]
  • 클론 장군: 장군풀이 부족한 나라는 랜덤 가상 장군을 뽑아야 하는데 이걸 같은 공용 초상화를 쓰는 장군만 쓰는 것. 높은 확률로 스타워즈 클론트루퍼 드립이 달린다.[73]

3.1. 각 나라 별 밈

3.1.1. 7대 열강

  • 프랑스
    • 엘랑: 본작에서 프랑스는 싱글 기준으로 역사적 고증을 위해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배할 확률이 높게 책정되어있다. 이를 위해 국가 국민정신에 '분열된 정부'라는 심각한 수준의 디버프를 받고 있는데, 이 때문에 7대 열강 국가에 속한 강대국임에도 추축국을 상대로 몹시 무기력하게 항복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하나의 밈으로 굳어졌다.[74][75][76] 프랑스 관련 밈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밈.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은, 연합국 입장에서는 프랑스를 살리는게 어렵다고 해도 그냥 버려두게 되면 독일, 이탈리아 등이 프랑스를 빠르게 집어삼키고 그 공업력으로 더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보통 보유한 군사력을 프랑스에 보내 지원해주곤 한다. 그런데 프랑스가 어처구니 없이 항복해버리면 연합국 군대 전체가 프랑스에 고립당해 전멸하는 참사가 일어나게 되고, 프랑스가 망하면서 연합국도 덩달아 몰락하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
      결국 프랑스의 생존은 일단 '분열된 정부' 디버프를 얼마나 빠르게 제거하느냐로 시작한다. 다행스럽게도 프랑스는 모든 정치 루트에서 분열된 정부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그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공산 혹은 파시 루트. 민주 루트나 비동맹 루트는 분열된 정부를 제거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루트 자체 성능이 안좋아서 많은 유저들은 파시나 공산루트를 간다.[77]
    • 벽지: 프랑스로 비동맹루트를 통해 부르봉 프랑스 또는 오를레앙파 프랑스를 갈 시 국기가 부르봉 왕정복고 당시의 국기로 바뀌는데, 이게 벽지같이 생기는 바람에 벽지 국기라고 불린다.
  • 독일
    • 히틀러 축출: 독일의 국가 중점으로, 선택 시 독일 제국 재건 또는 민주주의 루트를 타게 된다. 왕실과의 타협과 자유 선거제 재도입을 찍으면 민주(입헌 군주국) 루트를 타 궁극의 유럽 통합의 실현[78] 찍을 수도 있지만, 먼닉의 말에 위하면 그때는 댓글 창에서 욕을 먹을 거라고 할 정도로 거부감을 드러냈으며, 멀티에서 딱 세 번 민주루트가 나왔고 단 두 번 성공했을 정도로 드물었다. [79][80], 다만 멀티중에 신성로마제국도 찍은적이 있긴한데, 미국에게 털리며 승리에는 실패했다.
    • 히틀러의 자살: 베를린이 함락당했을 때 쓰인다. 가끔 연발로 쏘기도 하고, 베를린이 수복되면 화면을 역재생해서 부활하기도 하고(...) 정권 교체로 히틀러가 아닌 다른 사람이 국가원수로 있으면 자살할 사람이 없다면서(...) 넘어간다. 자살 장면 외에도 다운폴에 등장하는 히틀러가 영상 중간중간에 많이 나온다. 주로 독일군이 실책을 저질렀을 때 밈으로 많이 쓰이는 화내는 장면이 들어간다.
    • 인력 없는 독일: 독일이 인력이 없을 때 나오는 밈으로 주로 GIF 짤로 나오는데, 짤의 내용은 대충 휠체어를 타고있거나 앞을 보지 못하는 등 신체에 결함이 있는 독일 병사들만 모여있는 오합지졸 군대를 시각장애를 가진 독일군이 아군 방향으로 총을 쏴서 자기 부대를 전멸시키는 내용이다. 장애인 징병 문서 맨 상단에도 걸려있다.
  • 영국
    • 혐성국, 독립보장: 영국, 넓게는 연합국[81] 의 트레이드 마크 및 멸칭.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들의 행보 때문으로, 다른 나라의 독보[82]를 걸어 다른 국가들의 확장을 막거나[83], 전쟁을 하고 있는 유저의 상대편 나라를 연합국에 초대한 후 전쟁에 개입해 유저를 보내버리는 등, 상대하는 입장[84]에서 혈압오르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기 때문에 밈이 되었다. 프랑스의 경우, 일단 추축에게 두들겨맞고 6주 항복 신세인 샌드백 신세에 영국과 함께 연합국에 소속되어있음에도 라따나꼬신 제국[85]의 결성을 위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해방하거나 시리아를 해방해 오스만 형성에 도움을 주는 등, 선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별로 쓰이지 않는다.[86]
    • 우리 시대의 평화: 영국이 망하게 생긴 나라에게 독보를 걸어줬다가 막상 전쟁이 터지니 독보를 풀었을 때 주로 나온다. 한 멀티에서는 버그로 인해 영국의 해군이 사라지자 먼닉이 영국이 평화를 위해 해군을 날렸다고(...)하며 뮌헨 협정을 끝내고 온 네빌 체임벌린의 사진을 띄우기도 했다.
    • : 풀네임은 킹스턴어폰헐이며, 잉글랜드의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 영국이 타국에게 점령당하고 있을 때 꼭 한번씩은 언급된다.[87] 특이한 이름 때문에 먼닉 본인도 가끔씩 추임새를 넣어서 헐이 아닌 헐~로 부르기도 한다.
    • 침로 변경: 영국의 비역사적 루트. 완료하면 민주주의 대신 공산주의, 파시즘 혹은 비동맹주의(국왕당) 루트 중 하나를 갈 수 있게 된다.
      다른 국가들의 비역사적 루트에 비해 난이도도 평이하고 초패스트 제국연방의 경우 게임 초반부터 말도 안되는 수준의 광활한 핵심 영토와 인력, 공업력을 보유할 수 있어 그렇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88] 다만 세력 구도상 독일의 추축국을 상대할 영국의 연합국이 사라져버리는 셈이라 플레이 구도가 어디로 갈지 알 수가 없어 이것도 환영받는 루트는 아니다.
  • 미국
    • 초강대국: 할 수 있는 게 없는 비실비실한 초반과 달리, 게임 후반 국가 중점 민주주의의 병기고 & 거인의 기상을 찍은 상태에서의 미국은 말 그대로 세계의 거인이 되어 엄청난 공업력으로 군대면 군대, 해군이면 해군, 공군이면 공군등 모든 분야에서 온갖 병기들과 물량을 동원해 적들을 물리친다. 설령 유럽을 지배하고 있는 독일이라도 소련을 패죽이고 아프로아시아 대륙을 모조리 통일하거나 중공업을 미친듯이 올리고 온 유럽을 손에 넣지 않으면 본토만 가진 미국보다 공장이 밀리며,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을 정도. [89] 거기다 본토가 주 전장인 유럽, 동아시아에서 멀리 위치하고 있어 상대 열강들이 섣불리 공격 할 수 없는데다, 설령 상륙을 당해 핵심주 일부를 날려먹더라도 국토방위긴급대책법[90] 국민 정신을 발동 시켜주는 꼴에 불과하다. 특히 비역사 멀티에서 파시즘 미국은 미국 VS 세계로 싸움이 나도 대등하거나 더 강력할 정도인 세계의 지배자가 된다.
  • 민주주의의 변기창: 중점중 하나인 '민주주의의 병기창'을 꼭 '변기창'으로 읽는다.
  • 소련
  • T-34: 소련의 대표전차인 T-34는 중형전차인 만큼 낮은 생산비, 그리고 소련의 공업력으로 인해 후반에 미친 물량으로 온 유럽을 붉게 물들이는 기갑웨이브를 보여준다. 그 때문에 가끔 소련의 기갑웨이브 성공 미션이 나오기도.
  • -민테른: 후술한 코 큰 아저씨와 연계되는 밈인데, 코민테른은 게임 시작 시 소련이 세력장인 세력인데, 소련의 정신나간 땅 크기 때문에 가끔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앞글자인 "코" 만 큰 화면에 나온다. 유래는 한 유저가 케인에게 하츠 오브 아이언 4 플레이 영상인 척 하다가 코민테른의 '코'만 강조하는 변화구 도네를 보냈고 그 반응 도네가 다시 먼닉에게 수출된 것.
  • 독소동맹: 독일과 소련이 손을 잡는 걸 넘어 혈맹이 되는 것. 주로 연합이 초반에 잘해서 추축이 빠르게 무너질 때 볼 수 있다. 본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육군을 지닌 이 둘이 손을 잡으면 폴란드나 발칸 국가들도 추축에 오기에 동부전선 걱정이 없어 연합이 유럽을 뚫느라 생고생을 한다.
  • 이탈리아
    국가 그 자체가 밈이다.

    먼닉의 프사부터 무솔리니다. 이탈리아는 웬만해서는 무슨 짓을 해도 트롤 아니면 병신 취급이며 아무리 똥을 싸도 원래 그런 나라라면서 그냥 넘어가주는 나라. By Blood Alone DLC에서 이탈리아가 훨씬 강해지긴 했으나 반대급부로 영토가 조금만 밀리면 내전이 터져 국가 자체가 박살이 나기 때문에(...) 여전히 이전과 같은 이미지다. 종종 독일이 이탈리아를 침공해서 먹어버리기도 하는데 아이러니한 것은 종종 추축에 이탈리아가 있는 상태보다 독일이 이탈리아를 먹어버렸을 때 추축 전력이 더 세진다는 것.
  •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 사단에게 막힙니다: 한 2차대전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나레이션. 나레이션 특유의 높낮이와 억양도 있지만,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산악 공격 패널티 때문에 프랑스 산악 사단에 막혀 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이외에도 터키, 스페인, 인도? 등 다른 국가로 변환돼서 쓰인다.
  • 부드러운 아랫배: 2차 대전 때 이탈리아의 별명. 이탈리아는 대개 독일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하는 트롤 이미지가 있는데, 이탈리아는 독일의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즉 독일, 그리고 추축국의 허약한 아랫배라는 뜻. 반대로 이탈리아가 잘하면 추축국의 코어헬창근육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 무솔리니 십새끼: 이탈리아가 발리면 종종 오는 도네.[91] 보통은 이탈리아를 까다가 급커브로 무솔리니를 공격한다.
  • 남부 왕국: 이탈리아 정치 루트를 찍었을 경우, 전쟁 중 비핵심주를 포함해 이탈리아가 차치하는 영토가 밀릴 때마다 파시즘 대평의회의 권위가 상승해 권력의 균형이 파시즘 대평의회로 일정 부분 이상 치우치면 무솔리니가 실각하며,[92] 핵심주도 밀려 파시즘 대평의회의 권위가 최대치까지 상승할 경우 이탈리아는 기존 이탈리아 정부인 남부 왕국과 실각당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사회공화국으로 찢어지며 내전이 발생한다. 멀티 이탈리아 유저들은 보통 정치 루트를 안 찍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정치 루트를 찍는 경우 내전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어떨 땐 심지어 스위스에게 땅을 뺏겨서 내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다.
  • 유사열강&트롤[93]: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이탈리아가 열강이면서도 뭔가 부족한 애매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생긴 밈. 육군, 해군, 공군 전부 필요한 포지션의 국가인 주제에 자원은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해안선은 너무 길고 항구는 더럽게 많아서 상륙 방어도 어려운데다가, 공장 수도 부족하고, 인력도 열강치고는 적은 편이다. 추축국의 영국 포지션이지만 영국에 비해 해군, 산업력, 위치, 국민정신, 중점, 장교진까지 어느 것 하나 뛰어난 부분이 없으며 유일한 장점은 산악 지형 때문에 정면으로 밀기가 어렵다 정도인데 어차피 정면으로 밀리려면 알프스까지 연합군이 들어온 상태, 즉 독일이 망한 상황이나 다름없는 것인데다 상술했듯 상륙에 취약해서 상륙당하면 답이 없다.
    앞서 말한 점들이 맞물려 이탈리아는 다른 열강은 커녕 폴란드, 스페인 같은 준열강보다 약하거나 쓸모가 없어지고, 약소국한테도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사실상 열강 취급을 받지 못한다.
    심지어 이런 이미지 때문에 다른 열강에 비해서는 뉴비에 가까운 유저들이 잡아도 먼닉 본인마저 이탈리아는 뉴비가 잡아도 된다고 선언했기에, 결국 이탈리아는 더욱 약해지고 더욱 웃겨진다.

    멀티에서 이탈리아가 패배한 대표적인 주요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독일(민주 포함)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벨기에
    -스위스
    -그리스
-일본
*일본
* 아부라가 나인다[94]: 영화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한 장면. 한 국가가 기름이 바닥났을 때 쓰인다. 기름[95]은 기갑[96], 공군[97]해군[98]. 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 국가들, 특히 일본같이 뛰어난 해군력을 보유한 국가들이 처덜하게 확보하려 든다. 반대로 기름이 넘쳐날 때는 먼닉이 자체적으로 '아부라가 오오인다[99]'라 더빙해 넣기도 하며[100], 가끔씩'사람이 없다'나 '칸타이(함대)가 없다', 미라이(미래)가 없다. 같은 바리에이션도 보여주며, 같이 영상에 나오는 "이대로면 전멸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함대에는 아직 무츠도 있고, 나가토도 있고, 세계 제일의 이 야마토도 있고, 거함거포를 지금이 아니면 언제 쓴단 말인가?" 같은 대사들을 쓰기도 한다. 의자에 털썩 앉는 장면[101]도 일본 함대가 함대전에서 크게 패배했을 경우 들어간다.
* 탈아입구: 말 그대로 일본군이 아시아에 있지 않고 뜬금없이 유럽 전선에서 보일때 나오는 밈이다.
* 임팔 전투: 일본군이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를 장악하고 영국령 인도를 공격할 때 쓰이는 밈. 이 지역의 기반 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보급 허브도 많이 지어져있지 않아 실제 역사처럼 보급이 매우 부족하다. 편집본에는 무타구치 렌야가 웃는 사진이 함께 들어가기도 한다.
* 상륙방어 안하는 일본, 도쿄 함락: 일본이 제해권을 제대로 잡지 않아 국공합작 또는 연합국의 기습상륙이 본토에 날아온 상황에 쓰인다. 특히 도쿄 함락은 따로 도쿄가 함락됐다고 월드 메시지가 떠 인식이 더 잘 된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루거우차오를 찍고 중일전을 달리는 메타가 주력이라 중국 전선에 병력을 올인하다시피 하는 탓에 본토 방어용 군대가 적어 제해권이 없으면 양이 곧 질인 국공합작의 대규모 상륙이 날아와서 초고속 촉수질을 해서 본토가 뚫려 망하기 쉬운데 이 단점을 영국, 미국 다음가는 탑급 해군력으로 커버하는 국가다. 가끔 일본이 근접항공지원이나 해상지원 목적으로 산둥 지역에만 함대를 전개하는데, 이 경우 국공합작이 광서군벌 앞바다에 해군을 몰빵해서 상륙을 날리면 산둥 앞바다와 서해, 남중국해, 일본 앞바다로 따로 나뉘는 해역 특성상 해군 배치를 안하면 일본 해군이 잡질 못한다. 그래서 종종 본토에 대규모 상륙이 날아오면 전황이 완전히 뒤집히고 일본이 항복하기도 한다.
* 생각지 못한 선택지(공산), 황도파 지원(비동맹), 문민정부 강화(민주) : 국룰 루트인 황도파 숙청 이외의 중점들. 공산은 일본을 완전히 개판내놓을 뿐더러 중점도 얼마 없는 진짜 쓰레기 루트고, 민주는 아무도 안가며, 황도파 지원은 그나마 내전도 없고 식민지도 유지할 수 있긴 하지만 중일전쟁을 못보는지라 어딜 가도 민주독일 Mk.2 취급.

3.1.2. 그 외 국가

  • 헝가리
    • 균형잡힌 예산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수 있게 된다. 문제는 합의된 것이 아니라면 보통 독일의 굉장히 빠른 안슐루스 때문에(사단 펌핑하고 라인란트 포함 중점 두 개만 찍으면 오스트리아는 무조건 쌍수 들고 환영한다.) 보지도 못하고 끝나는데다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서 핵심 주를 박는데 성공해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완전한 재건을 위해서는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같은 자기보다 국력이 높은 나라들을 상대로 전쟁을 해서 영토를 획득해야 하는데,[102] 열강이나 동맹의 개입이 있지 않는 이상 이길 리가 만무하다 (...) 때문에 설령 나온다해도 오-헝 제국의 최대 영토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전역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 히틀러 축출로 독일 내전이 터진게 아닌 이상 이 시점까지 왔다면 그 날 멀티는 높은 확률로 개막장으로 진행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헝제국은 특유의 전설적인 판도와 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며, 독일의 안슐루스가 봉인되는 비역사 멀티에서는 거의 100% 확률로 헝가리 유저가 광속으로 예산안을 달리고 오헝 재건을 찍는다.[103][104] 먼닉은 헝가리가 균형잡힌 예산안을 가면 파시 국왕을 갈거라고 행복 회로를(...)사실 이젠 행복 회로도 아니고 그냥 "원래 하던 대로" 라는 톤으로 말한다 돌리지만 대부분의 결과는...
    • 민주주의 국왕 선출: 민주주의 헝가리가 된다. 민주주의 루트는 핵심주도 못 박아서 오헝보다 쓰레기라 균형잡힌 예산안을 달리는 중 초반부터 연합이 독일과 싸움이 붙어 독일이 망해가지 않는 한 볼 일은 거의 없다.
    • 빰빰빰: 헝가리 왕국은 민주주의 혹은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자국에 핵심주를 추가하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105] 시작 영토조차 비좁은 헝가리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는데, 승점 지역도 제한적이라 헝가리 영토 내의 대도시인 부다페스트, 데브레첸, 페치가 점령당하면 항복도가 100%를 채워서 바로 나라가 망한다(...). 영토 자체가 작아서 인접 지역에서 제공권만 잡고 공수부대를 투입하는 것도 쉽다보니 많은 경우 공수부대 3개가 도시에 빰빰 떨어지더니 나라가 그냥 사라져버리는 어이없는 광경을 보게 된다. 즉 공수 세 번만 시도하면 나라가 사라지는 터라 붙은 밈.[106]
    • 주호민: 공산 헝가리의 지도자 라코시 마차시가 대머리라서 이렇게 부른다. 서북삼마의 침착맨과 세트.
  • 그리스
    • 공수 그리스: 여느 방송이 그렇듯 먼방송도 네임드 유저가 생기는 것을 지양하지만, 시청자들이 도무지 이름을 까먹을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유저가 있었다.[107][108] 하지만 그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상륙과 공수에 거의 나라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플레이 방식이었다.[109] 이후 공수 메타가 전체적으로 흥해서 공수 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편집본에서 주로 같이 삽입되는 장면은 11미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다만 지나치게 이 유저가 네임드화가 되어있어서 친목질이라는 비판도 존재하였다.[110] 한편 공수 메타가 보편화되고 지나치게 여기저기서 남발되자 잃는 것에 비해 얻는 것이 너무 큰 메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2021년 11월 7일자 멀티에서 끝내 스페인[111]이 공수로 항복하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1사단 공수 금지라는 초강수를 시도했지만 곧 철회했다.[112][113] 2022년 이후로는 공수 메타가 위에서 언급됐던 헝가리, 미일을 제외한 전세계 해군이 다 몰려와서 알박아야 뚫릴까말까한 수준의 제해권으로 상륙이 안되니 강제로 폭탄드랍으로 교두보를 열어야하는 영국, 전선이 많아 공수방어가 힘든 루마니아, 분할 루트를 탈 경우 일시적으로 핵심주가 헝가리보다 작아지는 유고 등 특정 국가를 상대로나 제공권을 잡았으나 전선이 교착된 상황에만 쓰인다.
    • 메갈리 이데아: 그리스의 국가 중점으로, 비잔틴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시 필수적으로 찍게되는 중점이다. 효과는 터키에 즉시 선전포고 하는 것.[114]. 참고로 비잔틴 루트는 여타 다른 루트와는 달리, 조건 충족이 쉽고[115] 뽕또한 충분해서 유저들이 자주 가고 자주 성공하는 비역사 루트다.
    • 할키스 : 지명이 악명높은 그것과 유사해 몇번씩 나온다.
  • 터키
    • 너 쌓여있잖아: 터키 지도자 중 하나인 캬즘 오르바이가 시무라 아주머니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 게임내에서 지도자로써의 능력치는 좋지 않은편.
    • 이슈 은행 완전 통합&밀레트 제도: 터키의 국가중점. 이를 선택하면 오스만 제국 재건 루트를 타게 된다. 2배 중점 멀티가 아닐시 높은 확률로 방장의 혈압이 오른다.[122] 그럼에도 오헝처럼 오스만 뽕에 몇몇 터키 유저들이 줄기차게 시도하지만 발칸에서 내려오는 국가들과 혐성국 영국의 상륙으로 빠르게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먼닉은 이슈 은행 완전 통합 중점이 나올 때마다 오헝과 마찬가지로 한 번 민주 터키라며[123] 부정하지만 결과는 역시나...
      원래 먼닉은 오스만 제국의 뽕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한다. 실제로 DLC에서 오스만 루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지만, 하필 제작사가 패러독스라 정작 출시하고 보니 그냥 노잼루트로 출시되어 실망했다고.
      바리에이션으로 오스만을 가지 않아야 만들 수 있는 오스만 판도가 있다. [124]
  • 루마니아
    • NTR&금태양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와 얽혀 있는 밈이다. 유고가 기껏 힘들게 불가리아를 밀어서 괴뢰국으로 만들어 놨는데, 발칸 지배 중점 중에서 불가리아 괴뢰화 디시전을 찍어서 자기네 괴뢰국으로 만드는 행위다.[125] 루마니아가 호이4에서는 노란색이다보니 금태양 드립도 등장했다.
    • 방역선: 루마니아가 중점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세력.[126] 비슷한 국가들이 옹기종기 모인 발칸 특성상 오헝이 오스트리아-체코를 몽땅 먹는 대성공을 거두고 발칸의 모든 나라들이 가입한 게 아닌 이상 딱히 주축이 되는 열강이 없고 구성원들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기 혼자 살기 바쁜 마이너 국가들이라 결속력이 바닥이라는 특징이 있다.
    • 병신왕: 본명은 카롤 2세. 루마니아가 독재군주정 수립 중점을 타면 루마니아 국가원수로 등장하는데 왕 되기 전부터 사치를 부리느라 인게임에서는 1%라도 아까운 소비재 공장 비율을 5%씩 늘려대고[127] 공장 생산량을 박살내며 유저의 혈압을 올리는가 하면 애인과 놀아나느라 여기저기 써야 할 정치력 소모를 강요하고 기본 안정도도 깎아먹어 항복한계치조차 낮추는 등 계속 사고를 친다. 그렇기 때문에 별명이 병신왕이다. 강제퇴위 국가 중점을 통해서 아들 미하이 1세를 옹립할 수도 있고 아예 내전을 터뜨려 공산루트나 안토네스쿠로 파시루트도 가능하다. 폐위를 시키면 멕시코의 부촌으로 애인과 함께 도망가는데 떠날 때도 '카롤 2세의 비어있는 계좌'라는 패널티를 남기고 가 '모든 파티는 끝나야 한다' 중점까지 찍게 만들어 마지막까지 유저들의 분노를 사는 인물. 보통 나중에 국가 패널티로 생고생하지 않기 위해 강제퇴위까지 초반 중점을 쭉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쓰레기 루트 멀티에서는 이 왕을 끝까지 퇴위시키지 않은 용자(...)가 나타나기도 했다.
  • 중국
    • 하오하오 쎼쎼 이얼싼쓰[128]: 대규모 돌격 교리를 찍고 무지막지한 인력을 뽑고 갈아서 방어할 때 주로 쓰이는 밈이다. 중국 특성상 육군 경험치를 얻어도 교리보다는 부패한 육군 페널티를 먼저 없애는 게 이득인 것이 함정.
    • 장제스: 대머리 놀리기의 희생양. 물론 일본 측에도 무다구치 렌야 등 대머리 인물이 무수히 많으나 유독 자주 밈으로 활용된다.[129]
    • 저그: 중국과 국공합작의 야전 병력이 미친 듯이 많을 때 나오는 밈. 저글링 특유의 캬아- 소리를 들을 수 있다.[130][131][132]
    • 논중, 중논: 중국이 땅이 넓어지거나, 중공이나 산서 같은 군벌들에 의해 땅이 갈라져 글자 텍스트가 뒤집어졌을 때 쓰는 밈이다.
  • 중국공산당
    • 사악한 공산당의 음모: 중일전쟁 도중 중국을 통수치고 선전포고해 들어오거나 아예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해버리는 역사적인 상황에서 사용. 그 외에 신강군벌이나 티베트 등 현대 중국의 인권탄압과 관련 있는 지역을 공격할 때도 주로 쓰인다. 중국 군벌 특성상 중국 모든 영역이 핵심주이나 티베트는 핵심주로 인정되지 않기에 밀어도 별 소득이 없는데도 미는 경우가 잦다.
    • 공산당 좋습니다: 공산당이 잘 할때 나오는 말인데, 시청자들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실제로 먼닉은 중국 공산당을 즐겨했다고 한다.
  • 서북삼마
    • 침착맨: 서북삼마의 지도자 마부팡이 침착맨을 닮았다고 이렇게 부른다. 공산 헝가리의 주호민과 세트.
    • 거얼무 : 시청자들이 도시이름을 '기열무'라고 읽기도 한다.
  • 한국
    • 고종: 호이4에서는 고유 초상화가 없는 일반 장군들은 같은 초상화를 공유하고 이름과 능력치만 변경해서 등장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아시아 지역의 공유 초상화 중에 뜬금없이 웬 고종의 사진을 모티프로 삼은 것이 하나 있어 하나의 밈이 되었다.[133] 아래의 독립군가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134] 덧붙여 해방 시 한국의 지도자 이름은 민주주의는 이승만, 공산주의에는 김일성을 잘만 배정해놓고 포트레잇은 김정일 닮은 공용 포트레잇으로 고정해 놓아 웃음벨이 된 지 오래.
  • 스페인
    국가 루트가 6개(인민전선;민주[135], 공산, 아라곤[136] / 위대한 스페인;프랑코[137], 팔랑헤[138], 카를로스파[139])나 되는 국가인데, 그중 아라곤, 카를로스파, 팔랑헤가 비역사 중점 중 인지도가 높다.
    •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 공화파 루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중점으로, 아나키즘 루트를 타게 된다. 바닐라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아나키즘을 즐길 수 있는 루트[140] 균형잡힌 예산안, 히틀러 축출, 이슈 은행 완전 통합과 함께 먼닉 멀티에서 인지도 높은 비역사 루트이다. 아라곤 루트는 이론상 가장 강하다지만 2차내전 강제로 인한 병력 및 시간 낭비, 세력 가입 불가[141]로 인해 멀티에서의 성능은 쓰레기다. 때문에 아나키즘 루트의 결말은 거의 예외없이 대부분 포르투갈[142]이나 프랑스, 독일 등의 대대적인 침공과 함께 끝나거나 살아 있더라도 극소수를 제외하면 게임 끝날 때까지 이베리아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하지만 아나키즘에 뽕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지 은근 아라곤을 지지하는 트수나 시청자들이 많다. 어느정도냐면 한때 33만원 미션과 35만원어치 도네가 들어오기도 하였다.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무정부주의자 게다가 아라곤으로 포르투-브라질 연합왕국을 먹고 이베리아 지역방위위원회를 [143] 찍으면 브라질까지 핵심주를 박을수 있게되면서 반 떡상한 상황이지만, 아라곤이 포르투갈-브라질 연합왕국을 점령하기 어려운 편으로[144] 멀티에서 딱 3번 성공한 적이 있다.[145]
      거기다 성능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래에 쓰여져 있는 카를로스파와 같은 스페인의 다른 비역사 루트 중에서는 제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루트다.
      현재 먼닉이 인정하는 국민파, 공화파 루트중 2, 3위를 다투고 있으며 2공화국 유지 다음으로 좋다.
    • 성찬식의 우월성 : 국민파 스페인의 중점. 왕정복고 루트, 즉 카를로스파 루트를 탈 수 있다. 아라곤 루트와 같이 먼닉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 이 루트의 단점은 대부분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와 같다. 필수적인 2차 내전, 핵심 주 박는데 오래걸림 등. 거기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동맹 루트, 특히 왕정 루트를 타는 주된 이유인 뽕이 다른 나라들의 루트들에 비해 부족하기에, 아나키즘 뽕 덕분에 고정 지지층이 있는 아라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며, 성능 자체도 아라곤보다 떨어져서 먼닉이 아라곤보다 구리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별로다. 하지만 팔랑헤보다는 좋다고 인정받았다
    • 위대한 팔랑헤: 국민파 스페인의 중점. 팔랑헤당 루트를 탈 수 있다. 아라곤, 카를로스파 못지않은 혈압 상승의 주범. 마찬가지로 강제 2차내전이다.[146] 그나마 추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근처가 연합국이고 성능도 구린데다 자기 살 길 바쁜 추축이 거부하면 망한다.[147] 먼닉 기준 아라곤이 떡상하며 최약체가 되었다. 애초에 국민파 비역사를 가면 보통 카를로스파를 가지 팔랑헤는 진짜 찍는 유저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 방구석 세계대전 : 유저가 뉴비라 내전을 빨리 끝내지 못하거나 열강(영프독소) 및 주변국(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의 내전 개입이 발생하면 전선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전쟁이 장기화되다가 카를로스파나 아라곤이 터지면서 3파전[148] 내지 4파전[149]의 장기전 양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구석 세계대전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내전을 하고나면 스페인은 인력이 갈리고 기반시설도 좋지않아 멀티에서 아무것도 못하거나 주변국의 침공으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스웨덴
    • 바이킹: 북유럽 국가들이 상륙을 통해 아프리카나 아시아에 약소국들을 점령했을 때, 즉 해외 식민지를 만들었을 때(...) 사용되는 밈이다.[150] 유럽 나라들도 노려지기도 한다. 특히나 포르투갈과 아일랜드가 제일 많이 노려진다.[151] 중앙아프리카가 방송 화면에 비춰질 때 기존 포르투갈의 아프리카 식민지 대신 스웨덴 영토가 있는 걸 보면 그냥 실소가 나온다.
  • 노르웨이
    • 노르웨이 사슴왕국[152]: 파시스트 노르웨이의 국가명인 '노르웨이 세습왕국'을 한 시청자가 잘못 읽어서 생긴 별명이다.[153] 가끔씩 인터넷 밈인 왕사슴 가이즈#와 엮이기도 한다. 비슷하게 파시스트 라트비아의 이름인 천둥십자가 제국을 천둥번개 우르르쾅쾅(...) 제국[154]으로 부르기도 했다.
  • 멕시코
    • vs미국
      • 1차량화 사단: 호이4의 멕시코가 자력으로 미국과 맞짱을 뜰 체급이 안되기에 멀티에서 멕시코 유저들은 주로 1차량화 촉수 전략을 사용한다.
      • 잊을 건데: 멕시코가 텍사스를 점령하면[155] "알라모를 기억하라" 라는 이벤트가 뜨는데, 미국쪽의 찰진 코멘트인 "잊을 건데" 가 유명해져 해당 이벤트가 뜨면 채팅창은 잊을 건데로 도배된다. 해당 이벤트 발생시 멕시코 쪽에서는 "기억할 것이다"로 나온다.
    • 통수를 잘치는 멕시코양:멀티에서 미국이 전쟁등으로 인해 멕시코를 신경쓰지 않고 있을때, 멕시코가 빈 전선을 치고 나올때 나온 밈이다하지만 국토방위긴급대책법에 의해서 막히는게 대부분[156] 그래서 가끔 미국이 독보를 이용해 멕시코를 먹어버리기도 한다.
  • 폴란드
    • 말박이 왕: 본명은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157]. 주로 폴란드가 코사크 킹 루트를 갈 때 나오는 밈으로 이때 우마무스메 브금까지 세트로 딸려오는게 국룰.
    • 의자왕 : 게임 극초반 폴란드 왕국을 수립하고 왕을 결정하기 전 까지는 섭정의회가 통치하며 지도자 포트레잇에는 비어있는 왕좌가 나오는데 이를 의자왕이라고 한다.
  • 체코슬로바키아
    • 애꾸좌: 이름은 리하르트 테사지크. 실제 역사에서는 2차대전 발발후 소련으로 도피해 소련군에서 활약한 장군이지만,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 소속 장군으로 나온다. 특징은 바로 다른 스탯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공격 수치. 2렙에 공격 4[158], 방어 1, 계획 1, 군수 1이라는 그야말로 진정 공격에 몰빵한 능력치를 보여준다. [159]]
    • 프라하그라드: 프라하 근처에 요새와 그라드를 까는 것으로, 10단계 요새를 도배해놓으면 독일이 기갑을 끌고와도 버틸 수 있다.
  • 스위스
    • 중립국: 영세중립국을 선언한 나라다 보니 스위스가 어디 선빵을 친 게 아니면 스위스는 유럽이 추축 VS 연합 VS 코민 등 개판이 나도 본토에서는 자기 할 거 하며 조용하게 있는 편이다. 스위스는 영토 전체가 산악이라 공격자 디버프가 상상을 초월해 스위스가 제대로 그라드 치고 10단계 요새 박고 싸우면 둑 폭파한 네덜란드와 그리스그라드, 바르샤바그라드 못지않게 빨간불 천지로 안 밀리는 구간인데, 그렇다고 스위스 땅이 특출나게 좋은 땅도 아니고 핵심주 판정 나는 나라도 거의 없어서 다른 나라들이 스위스 땅 먹어봐야 온통 산악이라 있으나 마나 한 땅인 것도 있다.
    • 분탕: 중립국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전혀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서 추축국 통수를 때리다보니 분탕 이미지가 생겼다. BBA에서 중점이 추가되면서 독일인 자산을 동결하다던지, 중립협상국을 만들어 알림창 테러를 한다던지, 중점으로 늘린 첩보로 내전을 일으킬수도 있고, 심지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려는 시도를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국들에 분탕을 하게 되었다. 다만 중점 및 디시전이 아닌 방식으로 분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최고 밴까지 당할 수 있으니 유의.[160]
    • 여행 가이드: 중립국이라 대부분 군통권을 내주는 편이라서 가능한 뻘짓으로, (어디어디) 여행 가이드 라고 사단 이름을 정해놓고 전 세계 도시들에 병력을 흩뿌려놓는 행위.
  • 만주국
    • 주장: 만주국의 국가중점. 선택하면 일본으로부터의 독립 주장 루트를 타게 된다. 이 루트의 가장 큰 문제는 일본과 전쟁을 해 독립을 해야한다는 것. 당연히 만주국같은 마이너 국가가 열강에 속하는 일본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물론 일본이 협조를 해준다면 이 영상에서처럼 중국을 통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한테는 손해라서 대부분은 이 루트를 탈 시 일본한테 끔살당한다.[161]
  • 아일랜드
    • 동네북: 아일랜드가 플레이어가 아니라 AI일 경우 스웨덴, 스페인 등 다른 유럽 플레이어들이 뜬금없이 점령하는 모습을 보인다. 먼닉은 좋은 것도 없는데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보통 반 이상이 아일랜드가 이유없이 독보테러를 날린 경우다.
  • 유고슬라비아
    • 베오그라드 그라드: 그라드란 자신의 나라의 모든 지역을 포기하고 자국의 수도나 임시수도를 차릴만한 주요 도시 몇 개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형성해 결사항전 및 농성하는 상황을 뜻하는 대전략 게임 유저들의 은어로,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를 중심으로 그라드를 형성할 시 루마니아, 이탈리아 같은 주변국들의 국력으로 뚧는게 불가능하기에[162] 먼닉 멀티에서 그라드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 리비아
    • 야라나이카 : 바닐라멀티 한정으로 이탈리아가 전선을 줄이기 위해 아무런 자원이 없는 리비아를 해방하는데 해방국가명이 키레나이카로 나오며, 이를 먼닉이 비슷한 야라나이카로 읽는다. 먼닉 밸런스 모드에서는 리비아 지역에 기름을 추가해 이탈리아가 리비아를 쉽게 못버리게 조치하여 잘 나오지 않는다.
  • 네덜란드
    • 침수 : 먼닉멀티 금지 룰 중 하나. 금지되기 전 네덜란드가 침공 당할 시 (주로 독일한테) 사용했던 디시전으로, 암스테르담 주변의 저지대 제방을 터트려 일부러 침수시켜 공격측에 엄청난 패널티를 발생시킨다. 거기에 요새와 그라드까지 하면 초중전차 사단도 방어 가능한 우주방어까지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방어 디시전이기에 게임이 심히 지루해지고, 특히 이 디시전에 걸린 독일이 네덜란드에 전력을 소모하면서 병력 운용이 제대로 안 돼 다른 전선이 돌파돼서 망하며 멀티가 엎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먼닉이 침수 디시전을 금지시키면서 사장되었다. 번외편으로 레오 벨기쿠스(파시즘) 또는 베네룩스(민주주의) 루트를 탄 벨기에가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163] 해당 지역이 침수 없어도 그라드를 까면 워낙 안 밀리는 구간이다 보니...

3.2. BGM

  • 이탈리아
    • 푸니쿨리 푸니쿨라: 이탈리아가 뭔 짓을 하면 나오는 음악. 본인이 이를 할배 목소리로 커버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을 정도로 좋아한다. 이탈리아가 나사빠진 수준으로 못할 때, 혹은 슈퍼파워 3 같은 쓰레기를 리뷰할 때는 스파이더맨 2(게임)의 BGM이자 원본보다 맥이 빠질 대로 빠지게 어레인지한 버전인 'Pizza Theme'로, 이탈리아가 승천할 때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온다.
    • 검은 불꽃: 푸니쿨리와는 반대로 이탈리아가 잘할 때 나오는 음악. #
  • 독일
    • 흑갈색은 헤이즐넛: 독일군이 연합군, 코민테른의 방어선[165]을 돌파하는 등 활약할 때 주로 쓰인다. [166]
    • 영국 정벌가: 이름답게 영국에 독일군이 상륙했거나 했을 때 주로 나온다.
    • 판처리트: 독일군 기갑이 연합군, 코민테른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활약할 때 주로 쓰인다.[167]
  • 미국
    • 별이 빛나는 깃발: 미국의 초강대국 면모가 보일 때 나온다. 가끔 미국이 발리거나 나사빠진 행동을 하면 먼닉 본인이 부른 할배 버전#이 나온다. 근데 할배 버전 공개 당시에 미합중국이 정당화 중이라고 드립을 치는 경우가 등장했다. 퀄리티는 그렇게 낮지는 않았을텐데? 간혹 미국이 공산미국을 갈 경우엔 공산풍으로 리믹스한 버전#이 나온다.
    • Over There(군가): 미 육군이 적 방어선을 돌파하는 등 활약할 때 나온다.
    • Anchor's Aweigh: 미 해군이 적 함대를 격파하는 등 활약할 때 나온다.
  • 영국
    • 영국 척탄병 행진곡: 잘할 경우 점잖고 웅장한 버젼이 나오지만, 맛이 간 플레이를 할 경우 파이프 버젼의 음악이 나온다.
    • 나는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아#: 영국이 전선에서 군대를 빼거나 독보를 해놓고 참전하지 않는 등 전투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나온다.쉽게 말해서 체코를 버리거나 할때 자주 쓴다고 보면 된다.
  • 소련
    • 소비에트 마치: 소련이 대공세를 하거나, 진격할 시 나온다. 옛날에는 주로 소련이 T-34로 엄청 기갑웨이브를 펼칠때 재생되곤 했었다.
    • 소비에트 연방 찬가: 소비에트 마치와 비슷한 이유로 흘러나온다. 소비에트 마치가 엄청난 물량의 공세일 때라면, 연방 찬가는 의용군이나 무역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소련 국기가 보일 때 쓰는 편. 어느 영상에선 소련군 모션에 버그가 일어나서 소련군이 탭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배속을 한 소련 찬가가 흘러나오기도 하였다. 소련이 2차 적백내전 루트를 타고 국명이 러시아로 바뀐 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가사만 다른 러시아 연방 국가가 나온다. 소련이 발리면 직접 부른 할배 버전이 나온다.
    • 카츄샤: NSB DLC 예구 특전 버전 음원을 사용한다.
    •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NSB DLC 음원을 사용한다.
  • 일본
    • 발도대: 일본군이 중국군이나 소련군, 미군 등 적군을 격파하며 활약할 때 자주 나온다.
    • 눈의 진군: 일본의 보급이 모자라거나 일본 유저가 뻘짓을 할 때 나온다.
    • 군함행진곡: 일본 해군이 영국이나 미국 등 연합군 해군을 격파하거나, 일본이 초중전함 루트를 타거나 해군을 적극 육성할 때 나온다.
    • 영국동양함대궤멸: 일본 해군이 발릴 때 '滅びたり滅びたり'[168] 하는 부분만 잘라다 쓰는 경우가 많다.
    • 쇼와 유신의 노래: 황도파 루트일 때 나온다. 근데 일본은 멀티에서는 사실상 역사적 루트 고정인 국가라 재생된 빈도가 적은 BGM이다.
  • 유럽연합
    • 유럽찬가: 유럽연합이 결성되었을떼 재생된다. 다만 독일을 제외한 타 국가로 형성된적이 없기에 프랑스로 형성된다면 프랑스어버전이 나오는지등은 알수없다.
  • 오스트리아-헝가리
    • 황제 찬가(신이시여 프란츠 황제를 지켜주소서)#:헝가리가 오스트리아 합병에 성공하거나 아님 그냥 오헝 루트를 갈 때 반주 버전으로 나온다.
  • 터키/오스만
    • Black Sea(흑해): 오스만 전용 브금으로, 브금자체가 좋은 데다 분위기가 오스만에 딱 어울린다.
    • 문명 6 오스만 브금 (Yelkenler Biçilecek): 2022년 크리스마스 멀티 하편에서 터키가 에티오피아로 치고 내려갈 때 처음으로 항상 나오던 전통적인(?) 브금인 흑해 대신 등장했다.
  • 한국
    • 독립군가: 보통 멀티에서 일본이 패망해서 한국이 독립되는 경우나 미국이 한반도를 점령할때 이 음악이 나온다. 공산권 국가에 의해 해방된 경우에는 음질 깨진 버전이나, 소비에트 연방 찬가, 공산당 없으면 신중국 없다 셋중 하나가 나온다. 그리고 하츠 오브 코리아 모드에선 주체가 한국이라 독립군가가 나...왔지만 일본에게 속은 탓에 한국 없는 한국멀티가 되어버렸다.
    •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공산권 국가가 한국을 해방했다거나 해서 나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되어버렸거나 중국 공산당이 한국을 점령했다던가 하면 등장.

4. 방송 연혁

  • 2021년 10월 17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여 당시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충족하였다.[170]
  • 2022년 2월 1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 2022년 12월 7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 2022년 9월 12일, 트위치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였다.
  • 2022년 9월 25일, 유튜브 구독자 수 3만 명을 돌파하였다.
  • 2023년 5월 18일, 유튜브 구독자 수 4만 명을 돌파하였다.
  • 2023년 12월 10일, 유튜브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하였다.

5. 여담

  • 닉네임은 뭔 닉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먼닉으로 지었다고 QnA에서 밝혔다. 여담으로 Munnik은 네덜란드어로 '수도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 훈련소에 있을 때 어떤 개트롤 놈이 탈영했다 한다. 결국 밤중에 일어나 탈영병을 찾았다고...
  • 고등학교 때부터 러브라이브[174]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부전공으로 일본어를 배울 만큼 높은 일본어 실력을 보인다.[175] 수능이 끝난 후 일본어 영역을 풀어보았는데 그걸 만점을 받았다! 본인이 직접 2년 전 독학으로 JLPT N1급을 땄었다고 했다.[176] 또한 후에 JPT 시험도 봤었다고 했는데 대학교 1학년 때 880점이 나오자 교수가 바로 취업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을 정도였다.[177][178] 그 실력이 녹슬었다고는 해도, 위에 써놓은 지옥전탕에서 일본어로 적힌 게임 내의 카라멜 광고나 수칙들을 줄줄 읽는 걸 보면 아예 젬병 수준은 아닌 듯.
  • 베니토 무솔리니를 좋아한다.[180][181] 실제로도 썸네일에서 놀란 무솔리니 사진이 자주 보인다. 이탈리아가 잘하면 좀 멋드러진 자뻑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가끔씩 새벽까지 방송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영도 방송을 하거나 전데를 하거나 노가리 방송을 한다.
  • 본인이 모태솔로라서 그런지 여자친구 이야기에 굉장히 민감하다. 화가 나있을 때 여친을 언급하면 밴을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욕도 한다
  • 도금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계속되는 반복노동에 지쳐 Hearts of Iron IV 생각을 하며 버티다가 이런 소재들로 유튜브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생각하여 시작했다고 한다.
  • 방송에서 심실 중격 결손증이 있다고 말했다. 보통 신생아 때 발견할 수 있지만 당시 구멍이 너무 작은 탓에 발견하지 못해 군대에서 발견했다고.[183]
  • 블로그가 있었지만, 방송 중에 폐쇄해버렸다.
  • 의자에서 매일 삐걱대는 소리가 난다. 생방송에서 본인이 말하길, 10년 쯤(!) 된 의자라 한다.
  • 구독자 수에 비해 생방송 시청자 수가 굉장히 잘 나오는 편. 멀티 방송을 할 때면 유튜브+트위치 전체합산 기준 기본 1천명은 보고 최고 2600명까지도 나왔었다. 하지만 주력 콘텐츠 외의 다른 게임을 하면 시청자가 100명대로 떨어진다.[184] 본인도 이것을 굉장히 슬퍼하는 듯.
  • 쯔꾸르 야겜을 많이 플레이한 경력이 있다. 초창기의 영상에서도 야짤이 종종 나오고는 한다.
  •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쓴다고 한다.
  • 자신의 나무위키를 만들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185]
  • 최근에는 팬들이 메일로 팬아트를 보내주기도 한다. 받은 팬아트는 먼닉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다.[186][187] 팬카페가 개설된 현재에는 팬아트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한다.
  • 탈모로 추정되었으나 2022년 1월 8일에 탈모가 아니고 풍성하다고 밝혔다.
  • 11월 21일 멀티 중 도네에서 곱창 전골이 좋냐 구이가 좋냐 물었을 때 구이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 1월 24일에 처음으로 노딱이 걸렸다.
  • 2022년 1월 29일, 1월 30일[188] 각각 업로드 된 Hello Mr. My Yesterday 커버 영상에서 뛰어난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댓글들도 '노래 잘 부른다', '성우 해도 되겠다' 등 연이여 호평이 터졌다. 여기서 A4를 진성으로 보여주었다.
  • 2022년 1월 30일 생방중에 진성으로는 B4, 할배 목소리로는 D5, 가성으로는 무려 A5#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 녹음하는남자를 좋아했고 영향을 받아 성우를 꿈꿨으나 논란 이후 손절했다.
  • 2022년 3월 3일 부로 편집자를 구해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 됐다.[189]
  • 디시인사이드를 자주 눈팅하는 듯 하다. 월천 관련 글에서 본인이 직접 월천이 아니라는 댓글을 달고 그날 저녁 방송에서 인증했다.
  • 아라곤 미션에 310,000원이 걸렸었다! 4월 2일 멀티중 '아라곤산신령!'이라는 유저가 아라곤이 좋다고 말하기 미션을 걸며 1시간 동안 밀당을 했다. 그러나 결국 받아들이지 않았다.[190] 100만원이면 받아준다고 한다그리고 100만원을 받았다 이후 스페인 중점 예측하는 미션이 나왔을 때는 아라곤이라고 답하면서 반쯤 즐기는거 확정. 물론 그날도 아라곤이 나왔다.
  • 시청자 참여 멀티 플레이 생방송은 원래는 시청자들의 재량과 양심에 맡겨 느슨한 규칙으로 진행했으나, 점점 채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악질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최근 비매너 플레이와 고의 트롤로 인해 디스코드 인증으로만 멀티를 받게 되었다.
  • 새 DLC 패치 이후로는 참여자의 문제보다도 게임 자체의 문제 때문에 진행에 문제를 겪고있다.[191][192][193]
  • 2023년 2월 13일 올라온 영상에서 100만원 도네가 터졌다. 먼닉의 리액션은 책상에 머리를 열 번 박는 것.
  • 어릴 때 축구를 하는 애들한테 맞은 적이 있어 축구를 싫어한다고 한다.
  • 스텔라이브의 팬이다. 멤버들에게 구독권을 자주 선물하는 모습이 나오며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 당시에는 스텔라이브 멤버들의 두개골을 캐다가 전시하는 육수 행동을 보였다.
  • 정치 성향은 딱히 없다고 한다. 양쪽 모두가 싫은데 한 쪽 편들기 싫어서 방송중에 정치 얘기도 안한다고.
  •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는 듯 하다.
  • 카페에 이런 댓글을 남겼었다.
    파일:먼닉와씨발섹스.jpg
참고로 먼닉은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못갔다고... 그 이유는 세월호사건때매... 사는 지역이 하필 안산이라... 아예 못갔다고...

5.1. 프로필 이미지

본인이 얼굴 공개를 안 했고 프사나 영상 썸네일 등 곳곳에 온통 무솔리니만 나오니 시청자들에게는 그냥 먼닉 = 무솔리니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시청자들이 먼닉에게 그려서 바치는 팬아트 들을 보면 그냥 무솔리니를 그린 것들이 많다.

파일:먼닉프로필.jpg
베니토 무솔리니와 아돌프 히틀러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죠르노 죠바나브루노 부차라티의 '거짓말을 하는 맛' 밈을 패러디한 것이다.
스팀, 트위치와 치지직 프사, 팬카페 배너는 여전히 이것이다.
잠시 팬아트를 사용한 적도 있었으나 이것으로 돌아왔다.

파일:먼닉임시프사.png
임시로 사용했던 살구색 민무늬 이미지

중간에 지구본 일러스트를 사용한 적도 있다.

파일:먼닉신프로필.png
메이플랜드 컨텐츠 본격화 이후 사용된 프로필.
메이플스토리메이플랜드 40제 전사 모자 골드 노르만 헬름이다.

잠시 irasutoya.com의 오타쿠 일러스트를 사용하기도 했다.#

파일:먼닉무솔리니2.png
팬이 그러준 팬아트#이다.
무솔리니에 블루아카이브에 등장하는 타카나시 호시노 복장을 입힌 것이며 명찰에는 이전 프사가 들어있다. 깨알같이 무솔리니의 헤일로의 색이 이탈리아의 국기의 색이다. 무솔리니 표정의 원본은 놀라는 무솔리니 짤방이며 이 짤은 팬카페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기도 하다.

5.2. 팬 커뮤니티

먼닉의 팬 커뮤니티는 디씨인사이드 먼닉 미니 갤러리과 네이버 카페 먼닉그라드가 있다. 디스코드는 시참 인증 및 시참러 관리용이며 팬 커뮤니티 기능은 하지 않는다.[196] 먼갤 대피용으로 먼닉 마이너 갤러리먼닉 대피소 갤러리가 있긴 하지만 사용되지 않는다.

둘 다 기본적인 기능은 멀티 후기와 먼닉 자체 모드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조율이다. 카페는 여기에 더해 공략, 유머, 똥글 등의 글이 추가되었으며 그 비율이 상당히 높다. 종종 팬아트나 기타 자신의 역사 관련 창작물을 업로드하는 회원들도 있다.

먼갤은 2021년 5월 31일 개설되었고[197] 예전부터 멀티 참여/시청 후기가 주로 올라왔다. 대표적인 예시로 불후의 명작 <에스토니아의 눈물>이 있다.

카페는 2023년 6월 23일에 개설되었다. 개설 1주차에 회원수 천 명을 달성하는 등 빠를 속도로 발전 중이다. '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제제하지 않는다'가 규칙일 정도로 네캎치곤 자유도가 높았지만 똥글이 워낙 많았던 바람에 결국 간단한 규칙이 추가되었다.

23년 10월 6일 멀티때 밝힌 내용에 따르면 먼닉은 먼갤에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이유는 디씨의 익명 시스템에서 나오는 특유의 호전성. 네캎이 먼갤의 대체제 역할을 수행할 정도가 되자 먼닉은 갤 매니저이자 前편집자에게 갤을 폐쇄하자는 이아기를 했고 매니저는 이에 따라 폐쇄신청을 넣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먼닉은 디씨 이용자들이 카페로 유입되기를 희망하는듯 하다. 그러나 먼갤에 잔존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씹덕 성향의 글들이나 잼민이 비율이 높은 것 때문에 네캎에 불호를 표하고 있다.

2024년 1월 15일 카페의 잼민화 완화를 위해 잼민 회원들이 주로 쓰던 독자 대체역사 세계관 글을 금지하는 조항이 추가되었다#.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1] 트위치[2] 공개된 적은 있으나 본인이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하였다.[3] 이상형 월드컵 등에서 언급.[4] 추정치. 살이 잘 찌는 체질이며, 입대 시 52kg였는데 20kg정도 쪘다고 밝혔다.[5]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전환하였다. 다만 유튜브 업로드의 경우 여전히 호이의 비중이 높고 타 게임들은 별식 같은 느낌으로 가끔씩만 올라온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메이플랜드를 필두로 종목 다양화를 전격 시도중다.[6] 몇번을 해도 I였는데 마지막으로 했을 때 E가 나왔다고 방송에서 밝혔다.[7] 5사단에 배치되었었다고 한다[8] 심장병을 발견해서 공익으로 재배치가 됐다.[9] 실시간[기준] 2023년 9월 22일[11] 실시간[기준] [기준] [풀영상] [15] 그래도 수능 전날에는 호이를 6번이나 킨 적이 있다.[16] 그나마 안정적이던 과거에는 40명 고정이었으나, 최근에는 서버 상태에 따라 인원 제한이 32명으로 줄었다. 모드 멀티라면 렉이 심하기 때문에 인원을 20명대로 줄여서 받고 시작한다.[17]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1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게임이 터진다면 다음 게임을 하고, 이렇게 시간을 채우지 못한 채 터져버리는 게임은 녹화본을 게임이 끝나자마자 삭제한다고 한다.[18] 가끔은 시청자들이 스스로 편집한 영상을 보내주기도 한다.[19] 시청자 중에 모더를 섭외해서 밸런스 패치나 특이 멀티를 비롯한 여러 시도했다. 여담으로 이 모더는 현재 1860년대 모드를 제작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20] 예를 들어 잠수함 관련 제한 사항이 있다. 잠수함 제한이 생긴 이유[21] 단, 헝가리는 처음부터 오헝 관련 중점을 가도 독일이 히틀러를 축출하지 않는다면 오헝 재건보다 안슐루스가 먼저 찍혀서 헝가리가 자폭하는 꼴이 된다. 21년 10월 24일 시참에서 실제로 발생한 참사. 합스부르크 대공을 초청한 시점에서 이미 오스트리아는 사라지고 없었다.[22] 이탈리아가 개털리는 장면이 다시 자주 나오면 금지할 계획이라 한다[모드삭제] 먼닉 모드를 통해 삭제되었다.[모드삭제] 먼닉 모드를 통해 삭제되었다.[25] 영국령 말라야쿠바를 제외하면 핵심 인구가 2.5M 미만이다.[26] 인게임 채팅은 괜찮은 듯하다. 예시로 독일 제국을 가는 걸 알려줘서 헝가리가 오헝을 갈 수 있도록 하는 식.[27] 스페인 1차내전은 게임 시스템상 필수이기 때문이며 유저의 선택인 2차내전이나 타 국가의 내전은 해당되지 않는다.( #[28] 상륙방어, 국토 요새화나 최후의 저항은 된다.[29] 엄크나 튕김 등[30] 특히 독일과 영국은 절대로 안 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였다. 뉴비가 잡으면 게임이 노잼이 된다고. 두 나라 외에도 열강은 육해공을 다 다룰 줄 알아야 되고 할 수 있는 게 많은 만큼 해야 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뉴비가 잡으면 안 된다. 멀티로 마이너를 많이 했는데 열강을 할 자신이 없는 플레이어는 이탈리아나 프랑스로 체험해보면 된다. 싱글은 많이 해봤지만 멀티에 미숙한 플레이어는 체급이 있는 마이너를 잡고 멀티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31] 월요일~일요일 중 한 번[32] 업로드된 영상은 이거 하나가 전부이다.[33] 한 게임에서 4000딜을 넣어야 얻을 수 있는 뱃지로, 상당한 실력을 가져야만 얻을 수 있는 뱃지이다. 참고로 Apex 레전드의 레전드들의 기본 체력은 150이며(기본 주어지는 흰색 갑옷 포함) 최종 갑옷인 빨간색 갑옷을 입으면 225이다. 그러니 대충 20명을 쓰러트려야 4000딜을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 TTK가 긴 Apex 레전드 특성상 혼자서 여러명을 잡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34] 자막 개수가 평균 2000개 이상에 영상 완성본 길이도 20분이 넘는 반면 메랜 영상은 300개 수준에 영상 길이가 10분 내외로 호이보다 빠르게 영상이 제작되고 있다.[35] 호이 시스템을 이용한 드립은 호이가 주 컨텐츠인 방송인 팬층이라면 드립이 나와도 거기서 거기고, 한국 호이판이 좁은 바닥이다보니 시청자 공유 현상으로 서로 밈 공유가 잦다.[36] 예를 들어 '보병보병보병•••보병보병'과 같은 식으로. 여담으로 볼 때마다 점점 길어진다고 한다.[37] 독일유저가 "점심은 런던, 저녁은 모스크바"라고 하고 진짜로 영국과 소련을 모두 이기고 합병하거나, 중국 유저가 뜬금없이 세력명을 적대국의 이름인 대동아공영권으로 하거나, 파시스트 국가 주제에 민주주의의 보루 라고 하는 것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창의력을 보여준다.[38] 예를 들어 "프랑스 중앙 이동참모 본부대" 같이 쓸데없는걸 심심하다고 일일이 번역한다[39] 가우르 구라를 해두고 상어 아이콘까지 붙여두거나, 기병사단에 편자 아이콘을 넣고 일일이 우마무스메 캐릭터 이름을 넣는등 진지한 밀리터리 게임 분위기를 다깨버린다[40] 쉽게 말해 국가에 적용되는 버프와 디버프다.[41] 불확실한 시대다. 체코슬로바키아은(는)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등등[42] 이후 합스부르크 대공 초청을 타면 돌이킬 수 없는 오헝루트가 되며 국민투표 요구로 평화적으로 합병을 시도하거나 전쟁으로 점령할 수 있다.[43] 균형잡힌 예산안은 독일 초반 국력 상승의 핵심인 오스트리아 병합과 목표가 겹친다.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가져가버릴 경우, 독일의 국력 발전에 큰 차질이 빚어지는 첫 번째 문제가 터진다. 독일은 주요 열강 국가와 사방천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다 기본 이념차이로 좌우 양면전선 정도는 기본적으로 감당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오스트리아의 인력과 공업력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기 때문.[44] 두 번째 문제는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먼저 가져간다고 해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을 위해서는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의 영토 전체 혹은 일부를 반드시 지배해야 한다. 싱글플레이도 아니고 멀티플레이에서 헝가리가 단독으로 이 영토들을 합병할 가능성은 사실상 0%. 다른 플레이어들이 오헝 재건을 위해서 영토를 포기해주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헝가리도 망하고 오스트리아를 먹지 못해 공업력 증진이 늦어진 독일까지 덩달아(...) 멍해버린다.[45] 세 번째 문제는 헝가리가 오헝 트리를 탔는데,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먼저 병합해버릴 때 발생한다. 중점을 찍는 시간적 차이로 인해 독일이 바로 안슐루스 중점으로 넘어가게 되면 헝가리보다 먼저 오스트리아를 가져가게 되는데, 헝가리 정치 중점에서 '합스부르크 대공 초청' 이후 중점은 헝가리가 오스트리아 전역을 지배하고 있을 때만 선택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독일을 전쟁으로 이기고 오스트리아 땅을 되찾아야(...) 이후 중점을 탈 수 있다! 이렇게되면 헝가리는 정치 중점을 더 찍을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46] 그래서 조금 더 조심스러운 헝가리 유저의 경우 독일의 상태를 보면서 정치 중점을 선택하곤 한다. 합스부르크 대공 초청이 완전히 찍혀지기 전에는 안슐루스가 일어나도 중점을 취소하고 파시스트 국왕 선출 혹은 민주주의 국왕 선출 중점으로 선택지를 바꿀 수 있기 때문.[47] 이쪽은 주요 열강 국가의 중점이라서 그런지, 36년 시나리오 시점의 가장 첫 번째 정치 중점이라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더구나 국가 지도자를 통해 핵심영토 공방 20%, 내전 시기에만 사용 가능한 임시 사단 24개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에 내전을 실패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따라서 다른 비역사 루트에 비해서는 나름 괜찮은 편. 물론 히틀러 축출 중점을 안 갔으면 내전도 없고, 군대도 보존하고 얌전히 공업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여기도 문제가 있는 매한가지이다.[48] 게다가 내전이 빠르게 끝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헝을 안가려던 헝가리도 독일 내전을 보고 오헝 트리를 타는 상황도 발생한다. 독일은 안슐루스 중점 이외에도 오스트리아와 같은 세력에 속해있을 때 통합 이벤트가 발생되기 때문에 민주 / 제국 루트에서도 오스트리아 병합이 가능해서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가져가는건 여러모로 껄끄러운 일이다.[49] 다만 아주 가끔은 독일 유저와 헝가리 유저가 원만하게 합의를 해서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동시에 세워서 동맹을 맺는 상황도 발생한다.[50]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터키의 오스만 제국 재건은 타 국가의 비역사 루트에 비해서 소모되는 기간이 심각하게 길다. 멀티 기준으로는 터키가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오스만 재건 중점만 타고 있어도 제국 재건 이전에 멀티 자체가 끝날 지경. 아무리 터키가 마이너 국가라고는 하지만 게임 내내 오스만 트리에 묶여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건 문제가 된다. 다만 유럽 구석에 위치한 터키의 위치 특성상 헝가리의 균형잡힌 예산안과 달리 주요 열강 국가나 다른 마이너 국가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없어서 멀티 진행에는 그렇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하지만 먼닉은 아주 싫어한다[51] 진짜로 독립을 선언하고 일본과 전쟁에 들어가는 중점 이름은 그냥 '독립전쟁'이다.[52] 만주국이 주장 트리를 타는 동안 일본이 대놓고 손놓고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면, 일본은 만주국의 독립 선언과 동시에 만주국을 뭉개버릴 수많은 방법을 준비할 수 있다(...). 만주국의 빈약한 국력으로는 단독으로 일본을 막는건 불가능하고, 동맹을 찾자니 옆의 중국과 중국 공산당은 자기 살길 찾기도 버거운 처지에 소련은 영토상으로나 바로 옆나라지 사실상 유럽 국가라서 개입할 여지가 적다.[53] 게다가 사실 만주국이 승리해도 문제인 것이, 일본이 패배하게 되면 미국을 상대할 나라가 없어져서 미국 + 영국의 막강한 동맹군이 유럽에 들이닥치게 된다. 독일 입장에서는 플레이가 엄청나게 힘들어지는 셈.[54] 스페인은 역사적 루트인 국민파 스페인에서 '당들의 통합' 중점을 진행하게 되면 카를로스파 내전이 일어나지 않아 국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만약 당들의 통합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카를로스파 내전의 위험성을 안고 가는 대신 내전용 이벤트 사단 80개를 운용할 수 있어 마이너 국가임에도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상황에 따라서 추축국에 가입해서 프랑스 정도는 꺾을 수도 있고 스페인 유저의 실력이나 주변 국가들의 상황에 따라서는 국민파 스페인이 독일과 유럽에서 승부를 보는 상황도 희박하지만 나올 수 있다. 반면 아나키스트 스페인과 카를로스파 스페인 루트는 2차 내전이 강제되어 시간과 국력 낭비가 막심하고, 내전에서 승리하면 이벤트로 생성된 사단들이 모두 삭제되기 때문에 인구도 없어, 공장도 없어, 장비도 없어, 심지어 자기 땅에 핵심주 판정도 날아간 상태에서 거지처럼 살아가야한다. 잘해봐야 전쟁으로 바쁜 다른 나라 뒷통수나 노려보는 비참한 처지에 내몰리게 되는 것.[55] 제국연방 루트에서는 주요 영연방 국가들이 아무 대응도 못하고 영국측에 강제병합되는 문제가 있다. 어느 멀티에서는 영연방 국가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제국연방 중점을 타던 영국 유저가 타 유저들이 보낸 의용군에 내전이 길어지고, 병력을 급조한 호주 유저가 비어있는 런던에 상륙하여 유저 영국을 끝장낸 상황까지 발생했다. #[56]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루트는 독일 유저가 자기 국력을 일부 포기해주던지, 다른 국가의 방해로 오스트리아조차도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게 아니고서는 헝가리가 혼자 가겠다고 만들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오헝은 가지도 못하고 헝가리가 그냥 망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다. 그런데 아라곤 루트는 스페인 국내 문제라서 스페인 유저가 가고싶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나오는게 어렵지가 않다.[57] 더구나 스페인에서 아라곤은 그렇게 나쁜 루트도 아니다. 이론적으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국민파 루트는 2차 내전을 하지 않을 수 있고, 내전용 이벤트 사단들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곤 하지만 애초에 스페인 자체 국력이 허약하디 허약한 수준이라 멀티플레이에서 큰 역할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 자기 땅에 있는 핵심주 판정도 날아가서 재건이랍시고 자기 땅에 핵심주 판정 회복이나 해야하는 막장국가[58] 37초부터 42초 정도까지 먼닉 채널에 쓰이는 부분이 나온다.[59] 특히 독일 제국 루트에서 독일 군사정부를 이끄는 마켄젠이 나올 때 모 시청자가 마켄젠에게 라스트 말박이라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듯한 미친 칭호를 붙여준 이후로 프로이센의 위대한 장군수인물을 좋아하는 변태 할아버지로 고정시켜버렸다.[60] NSB DLC 이후로는, 폴란드카자크왕(코사크킹)이 뜰 때마다 나온다. 카자크왕은 기병 공방 보너스가 있어서 기병을 뽑을 이유가 있긴 하다. 물론 게임 특성상 기병 편제의 성능이 개판이라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기병 보너스고 뭐고 그냥 보병을 가야한다. 애초에 카자크왕을 가는 이유가 파시즘 루트를 타려고 그런거지 기병을 굴리겠다고 가는게 아니라서..[61] 자신이 야인시대 밈을 좋아해서라고.[62] 만주국, 체코슬로바키아 가 복종 루트를 탈때 자주 쓰인다.[63] 오헝루트, 오스만 루트 등이 나올 때 쓰인다.[64] "병신을 만들어주겠다" 역시 사용되기도 한다. "병신" 부분만 잘라서 사용하기도.[65] 먼닉이 해설하며 '아 이건 이렇게 해야 하는데' 식으로 코멘트를 하면 귀신같이 그렇게 행동할 때, 먼닉은 "내 말이 들리나?" 하고 채팅창에는 '음성인식겜' '음성인식 시스템' '저놈 끌어내' 등의 채팅이 우르르 올라온다.[66] 재동기화로 복구에 성공하면 역재생된다.[67] 하지만 채널에 어린이층 유입의 원인이 야인시대 같다고 생방송에서 말하기도 했다.[68] NSB DLC 부터는 헬멧으로 바뀌어 보는 맛이 줄어들었다고 아쉬워했다.[69] 부대가 포위섬멸되면 모든 인력과 장비가 증발하기 때문에 전멸 판정이 뜨기 전에 부대를 해제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포위가 되면 인력과 장비의 20%만 돌아오기 때문. 다만 병력이 포위당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부대를 해체하는 행위는 멀티 룰에서 금지되고 있다. 80%를 무조건 잃어버려야 하는 인력과 장비를 회수하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70] 다만 완전히 포위된 다음에는 부대를 해체해도 된다. 포위 판정된 부대는 해제할 경우 인력과 장비를 20%만 회수할 수 있기 때문. 다 잃는 것보다는 낫다지만 8할을 날려먹은 시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셈이라.. 다만 대규모 부대가 포위섬멸당하는 모습은 수 백명의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멀티의 즐거움을 위해 되도록 해제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71] 황허 제방 폭파라는 호이4 내의 중국의 디시전도 있다.일본의 보급이 곱창나지만 중국도 보급 안 된다[72] 피규어도 구매하는 등 마음에 드는 듯#[73] 랜덤 포트레잇에 고종도 있어서 가끔 가다보면 고종으로 도배된 장군진도 볼 수 있다.[74] 주요 도시를 포함한 국토가 점령당했을 때 항복도가 존재 하는데, '분열된 정부'는 이걸 50% 감소시킨다. 프랑스는 북쪽에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주요 도시들이 북부에 몰려있어서 전선에서 조금만 잘못 밀려도 도시들이 연달아 넘어가서 그대로 항복해버리는 것. 독일 국경은 마지노선으로 막혀있지만 벨기에/네덜란드, 이탈리아 방면으로 우회하기도 쉽고 경우에 따라서는 스페인이 추축국에 가입해서 남쪽에서 공세를 가할 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3방향에서 공격이 들어올 수도 있는 것.[75] 게다가 상륙이나 공수의 위험성도 크다. 프랑스 해군은 독일 해군을 압도하지만 이탈리아 해군과 비슷한 수준이라 모든 해안가의 재해권을 확보하기가 힘들고, 사방에서 몰아치는 추축국을 막을 육군을 육성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 국력에 공군까지 뽑아서 제공권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 결국 살기 위해서는 최강 해군을 보유하고 공군을 생산할 역량도 있는 영국과 손발이 잘 맞아야하는데 이렇게 해도 보통 육군에 집중하는 독일을 막기가 쉽지가 않다.[76] 원래 이탈리아 쪽은 국경 방어용 군대만 조금 놔둬도 지형 우세와 이탈리아의 허약함(...) 덕분에 방어에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는데 Blood Alone DLC의 발매로 이탈리아의 성능이 대폭 상승하면서 프랑스 남부 해안에 상륙하거나 육상 방어선을 그냥 뚫어버리는 일들이 왕왕 생기기 시작했다. 프랑스로써는 방어부담이 더욱 커진 셈.[77] 싱글에서는 이렇게 되면 AI들의 외교 성향 때문에 연합국 가입이 힘들어지지만, 멀티에서는 유저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연합국 가입에도 별 문제가 없어 더욱 추천하는 방식.[78] 유럽연합 형성을 찍으면 프랑스, 이탈리아, 베네룩스, 독일 전역이 핵심주 판정이 되기에, 민주독일의 영 아닌 성능과 다르게 유럽연합이 되면 순식간에 열강 4~5개급의 유럽 제 1의 초강대국으로 떡상하게 된다.[79] 하지만 한 유저가 멀티에서 시작부터 히틀러 축출을 찍고 민주 루트를 가 유럽연합을 결성하는데 성공했다! 22년 9월 12일 멀티에서 발칸지배 루마니아의 세력인 발칸 협상국(방역선)이 차지한 중앙아시아를 먹으려는 소련과 발칸의 연합국을 쫓아내려는 오스만, 독일 내전 직후부터 독일에 붙은 동유럽권(대헝가리,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독일의 동맹으로 붙어 민주주의 독일이 공산 프랑스, 비동맹 영국, 파시 베네룩스, 아라곤, 파시 이탈리아, 뒤치기 스위스와 의용군 미국을 모두 두들겨패고 유럽 본토에서 쫓아내거나 항복시켜 영토로 편입하는 신들린 플레이로 먼닉 멀티 최초로 유럽연합을 만들어 버리며 전설이 된 것. 다른 시청자들의 말에 따르면 민주독일 빡고수(장인)였다. 먼닉 멀티의 전설로 남은 사건.[80] 이 중점의 단점은 먼저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등의 핵심주를 획득하고 합병하며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는 파시 루트와 달리 내전이 발생하기 때문에 성장이 느려진다. 또한 그로인해 독일의 군대가 적은 틈을 타 연합국이 전쟁을 해 베를린이 함락되며 망하기 일쑤다. 그나마 유능한 장군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내전으로 인력도 소모되고 내전 직후 사단이 적을 때라 뒷치기하면 그냥 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보통 이 경우 연합과 코민이 밀고 들어오든가 아예 삼파전이 되는 경우도 흔하고 단 한 번 독일 제국이 흥할 때에는 연합과 코민 간의 전쟁이 이미 발발하여 독일이 힘을 회복할 시간을 주었을 때 뿐이었으며 유럽연합이 나온 판 역시 영프, 이탈리아, 미국 등 서구권과 독일, 폴란드, 오스만, 유고, 소련 등 동구권 사이의 싸움으로 스케일이 커져 독일이 최전선에서 영토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루트는 한번 레전드를 찍은 뒤로는 이야기가 없다. 제정복고는 그래도 용인되는 분위기.[81] 개임내에서 연합국의 맹주가 영국이라 연합국이 관여하면 십중팔구 영국이 관여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82] 하즈 오브 아이언4의 시스템인 독립 보장의 줄임말. 독보를 건 나라가 침공을 받을 시, 독보를 건 나라가 같은 편으로 즉시 참전 할 수 있다.[83] 독일이나 소련, 일본같은 주요 열강 국가들은 독보고 뭐고 그냥 전쟁 하려면 하자고 들이박아버릴 수라도 있다. 그런데 공군이나 기갑은 커녕 보병 사단 찍어내는것도 버거운 마이너 국가 입장에서 자기 확장 지역에 독보가 걸리면 확장을 포기하던지, 영국을 포함한 연합국과 전쟁을 벌이던지의 양자택일을 강요받게된다. 확장을 못하면 나중가서 망하는거고, 전쟁을 하면 지금 망하는(...) 뭐같은 처지가 되어버린다.[84] 추축국 혹은 영국의 반대편 세력에 들어가기를 회망하는 나라들.[85]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 태국으로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점령 할 시 디시전을 통해 결성 할 수 있는 국가다.[86] 다만 마이너 국가들을 위해 자기 식민지를 포기하기 않는 경우도 있다. 비핵심주라고 해도 인력, 공업력, 자원의 일부를 가져오긴 하는데다 프랑스의 경우 추축국에게 자기 본토를 날려먹는 일이 흔하게 벌어져서 비핵심주도 그냥 포기하기가 아까운 경우가 있기 때문. 어느 멀티에서는 프랑스 유저가 인도차이나쪽 식민지 국가들을 해방시켰는데, 괴뢰국으로 해방해서(...) 태국 유저에게 엿을 먹인 사례도 있다.[87] 특히 하필이면 헐이 영국 승점지역이기 때문에 언급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부분[88] 국왕당 루트는 아일랜드에 핵심주 추가가 가능하고, 공산 루트는 첫 중점으로 건설 버프만 받고 다른 루트로 넘어가는 빌드가 있어서 비역사 영국은 여러모로 영양가가 충만하다.[89] 어떤 멀티에서는 극동에서 일본과 싸울 때 항구가 따여서 보급이 모자라자 새 항구를 1달만에 지어 보급문제를 해결하는 천조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90] 미국의 핵심 주가 적들에게 점령 당했을 때 디시전을 통해 추가 할 수 있는 국민 정신으로, 핵심 주 방어력과 공격력을 각각 20%나 증가시켜준다. 덤으로 미국의 디버프들도 날아간다.[91] 파일:두체 개새.jpg[92] 다만 이때 핵심주를 되찾는 등 두체의 권위가 다시 상승해 실각당한 무솔리니가 되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93] 프랑스도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94] 油がないんだ。 기름이 없다는 뜻.[95] 정확히는 석유[96] 기름이 없으면 기갑의 속도가 보병이랑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매우 느려진다.[97] 기름이 없으면 공군의 효율이 떨어진다.[98] 기름이 없으면 해군이 불이익을 받아 함대전에서 패배하거나 제해권을 잃어버린다.[99] 油が多いんだ。 기름이 많다는 뜻.[100] 이 때의 목소리는 대부분 상술한 할배 버전이다.[101] 거함거포 운운한 직후 '기름이 없다' 대사가 나오자 그대로 굳어 털썩 앉는 장면이다.[102] 특히 다른 곳은 몰라도 보헤미아는 오-헝 제국의 산업을 책임지는 중요한 지역이기에 반드시 먹어야한다.[103] 다만, 헝가리의 균형잡힌 예산안 중점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루트 이외에도 민주주의나 파시즘 루트를 탈 수 있고 경제개입 파시즘보다는 균형잡힌 예산안 파시즘 루트의 성능이 더 좋은 편이라서 공산 헝가리를 갈 생각이 아니라면 균형잡힌 예산안 루트를 타는게 여러모로 좋다.[104] 먼닉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헝가리에 일단 균형잡힌 예산안을 가서 독일이 히틀러 축출을 때리거나 안슐루스를 안하는 것 같다 싶으면 오헝 루트를 타고, 아니면 파시스트 국왕 중점으로 파시즘으로 틀어버리면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105] 파시즘 루트에서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역 등에 핵심주를 추가할 수 있고, 오헝 루트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합병을 시작으로 체코슬로바키아, 트란실바니아, 유고 북부 등 광범위한 지역에 영유권을 주장하고 협상을 통해서든 전쟁을 통해서든 뺏으면 핵심주로 삼아 광대한 제국을 재건할 수 있다.[106] 이탓에 핵심주를 더 늘릴 수 없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루트를 거의 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107] Hitler's pistol, 일명 권총좌.[108] 인원 제한이 있지만 영구결번마냥 신기할 정도로 매번 들어와 꼭 그리스를 잡았다. 그리스를 뺏길 경우 아일랜드로 갔다.[109] 이에 허를 찔린 근처의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이탈리아(!) 등이 순식간에 주요 도시를 점령당하고 항복해 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110] 결국 그 유저는 인게임 닉네임을 변경하며 언급 또한 금지되었고, 22년도 들어선 닉네임을 변경하고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111] 멀티에서 스페인이 맨날 추축/연합에게 맞는 모습만 보여져서 그렇지, 스페인은 회복하기 시작하면 세계정세에 영향력을 끼치는 준열강급 국가로 평가받는다.[112]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렸는데, 여기서 예시가 있으면 모를까.라고 글을 마무리한게 대참사를 야기했다. 무려 우리나라에서 공수1사단으로 정권을 뒤집어엎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던게 모든 문제의 시작이었다.공수부대지 공수한 게 아니지 않나 때문에 댓글창에는 "쿠데타도 들어가냐"를 시작으로 온갖 개드립과 개싸움이 벌어져서 먼닉은 결국 글을 폭파시켜버렸다.[113] 먼닉은 2022년 1월 2일자 멀티 도중 본래 1사단 공수를 금지하려 했으나 사람들이 워낙 많이 반대해서 공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밝히며 분명 금지한 적이 없는데도 사람들이 공수 금지 안 하냐고 계속 물어보는 게 스트레스라고 답했다.[114] 비잔틴 제국을 복원 할 시, 옛 영토인 아나톨리아 지방, 즉 지금의 터키 영토에 핵심 주를 박을 수 있다.[115] 기본적으로 게임내에서 그리스의 체급은 터키와 1:1이 가능하고 인력 버프도 있는데다 좁은 프로빈스(요새메타로 방어 시 접하고 있는 공격 중인 프로빈스가 적을수록 방어 디버프가 줄어듦)+산악(산악 페널티와 요새 페널티 중첩 가능)+섬(상륙 디버프와 해안요새 디버프, 제해권 디버프 중첩 가능)이라는 그리스의 지형이 워낙 강력해서 그라드를 잘 까면 이탈리아와 유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공세도 막아내기에 인력갈이를 잘만 하면 달성이 가능하다.[116] '코 큰 아저씨'라고 적어야 하지만, 다들 띄어쓰기 없이 적는 경우가 많다.[117] 이름을 처음 읽었을 때 Gaylani(가일라니)를 '게이라니'라고(...) 읽었다.[118] 최초로 등장한 영상. 1분 57초 쯤에 나온다.[119] 먼닉과 시청자들에게 밈으로 각인된 이후에는 편집본 영상에서 등장할 때마다 꼭 전용 효과음이 들어간다.[120] 영어 명칭은 Golden Square.[121] 생방송 중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갑자기 생각이 안났다고.[122] 이 루트의 문제가 중점을 찍는데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2배모드(모든 소요시간 -50% 감소) 멀티가 아닌 멀티에서는 보통 정치 중점을 다 찍고 오스만 제국이 나올 때는 1939년인데, 그때 쯤이면 대부분 멀티가 끝날 때 쯤인지라 아무 활약도 하지 못한다. 거기다 필수적으로 내전(쿠르디스탄 봉기)을 해야 하는건 덤. 정작 오스만 제국이 나와도 성능은 별로다. 정치 중점만 찍느라 산업, 군사 중점을 하나도 못 찍었는데 국력이 강할 리가 있나(...) 정치 중점 찍는 동안 공장에 건설을 올인해도 그리 많이 지어지질 않는다. 거기다 내전까지 터뜨려야 하니 기반시설과 공장이 박살나는 건 물론이다. 중점으로 결정을 해금해 발칸을 포함한 옛 오스만 영토에 핵심 주를 박는 게 가능하지만, 아랍 국가들이라면 몰라도 오스만의 국력으로 혼자서 국력을 뻠삥한 1939년의 발칸 국가들을 이길 리가 만무하다. 그리스나 불가리아까지는 비빌 만하지만, 유고슬라비아랑 루마니아는 독일 같은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지 않는 한 답이 없다. 그래서 2배중점 멀티에서만 보이지만, 유럽연합이 나온 9월 12일 멀티는 멀티가 1941년까지 이어졌고 이라크 빰빰빰 날먹 등 비교적 충돌이 적었기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23] 오스만 루트 타다가 중점을 틀면 민주 루트로 탈 수 있다. 구별 방법은 중점 이름. 민주 루트는 중점 이름이 '아타튀르크의 꿈 달성'로 나온다.[124] 공산주의 루트나 파시스트 루트를 타면 중점만 찍다 끝나는 오스만보다 전쟁을 하기에 더 편하고 추축이나 코민에 가입해서 대부분 연합이 식민지로 가지고 있는 옛 오스만 제국의 영토 대부분을 정복할 수 있다. 물론 핵심 주는 박지 못한다.[125] 개빡친 유고가 루마니아를 쳐도 부쿠레슈티 그라드를 하면 어지간히도 안 뚫리는 데다가 공산루트로 달린 뒤에 코민테른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 유고가 추축이고 독소전이 터져 독일의 기갑이 달려오거나 국경을 맞댄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헝가리-유고슬라비아 포위망이 형성된 게 아니면 쉽사리 뚫기 어렵다. 특이하게도 독일이 민주루트를 갈 때마다 루마니아는 트리아농 조약을 거부한 헝가리를 치다 독일과 폴란드에게 맞았다.[126] 루마니아가 중점으로 만든 세력이 아니더라도 열강 없는 세력도 사실상 이 밈에 포함된다.[127] 무려 핵연구(...)와 동일한 소비재 증가량으로 이것 관련해서도 핵폭탄 만들 돈만큼 사치를 부린다고 까인다.[128] 호이 버전의 케장콘에서 나온 말로 별 뜻은 없고 굳이 해석하면 '좋다좋다 감사감사 일이삼사'쯤 된다. 의외로 운율이 존재한다 한자로는 好好 謝謝 一二三四이며 2차세계대전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간체자로 쓰면 好好 谢谢 一二三四이다. 정확한 발음은 hǎohǎo xièxie yíèrsānsì. 마침 디씨콘에 표기된 인력 숫자가 23.83m이라 이런 경이로운 인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129] 사실 호이4에 등장하는 주요 지도자 중 히틀러나 스탈린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다 탈모이긴 하다.#[130] 시작시 중국의 핵심인구가 2억을 넘어서(핵심인구 244M) 징병 1%인 비무장 국가 및 동원가능 -35% 디버프 국민정신이 달린 상태에도 뽑아갈 수 있는 인력이 100만을 훌쩍 넘는데다 군벌 예속화를 찍거나 전쟁으로 중국 본토 전체를 먹어 핵심주를 다 먹으면 핵심인구가 4억으로 뻥튀기되고, 밭에서 인력을 뽑아올 정도로 인력이 많아 징병법 10% 이상과 대규모 돌격 교리를 자주 가서 물량으로 상대하는 중국과 광서 특성상 중국의 사단수가 100단위로 늘어나서 일본군을 말 그대로 물량으로 밀다보니 자주 보이는 밈. 물론 정상적인 사단은 아니고, 1보또는 4보 사단으로 도배하거나 장비가 채워지지 않은 사단이다. 요즘은 가끔 스위스 등이 무기지원을 해주어 갑자기 총이 차는 경우가 있다.[131] 22년 11월 5일 멀티에서 1700만 사상자를 내면서 일본의 공세를 막아도 1700만의 인력이 남는 엄청난 물량을 선보였다.[132] 23년 1월 27일 멀티에서는 장비가 너무 모자라서 오버플로우된 나머지(...) 장비가 남는 1600만 현역병이라는 차원이 다른 물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중일전 도중 공산당이 배신을 때린 걸 역으로 포위섬멸해 버린 다음 일본을 통수친 청나라까지 1대 1로 밟아 부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3] 아시아 지역 공유 초상화 중 하나라서 고종이 중국이나 라따나꼬신 제국의 장군(...)이 되어있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134] 특히 하츠 오브 아이언 시점에선 고종은 이미 돌아가신지 한참 뒤인지라 갑자기 동남아에서 부활한 고종을 보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135] 2공화국 유지[136]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137] 유일하게 2차 내전을 막을 수 있는 루트로 정석적인 루트이자 역사적 루트로 시청자들의 재미와 먼닉의 고혈압를 충족 하지 못해 해당 루트로 가면 채팅창이 노잼으로 도배된다.[138] 위대한 팔랑헤[139] 성찬식의 우월성[140] 중점 확장 모드를 킨 경우 아나키즘을 즐길 곳이 한 군데 더 늘어나는데, 그 하나가 벨라루스(...)에 있다. 하지만 벨라루스가 아나키즘 루트를 가려면 소련을 필수적으로 해체해 벨라루스를 떼어낸 뒤 벨라루스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먼닉 멀티에선 유고나 에티오피아처럼 국가 분할까지는 되지만 괴뢰국/해방국가 플레이는 금지된 플레이다. 설령 비역사 멀티라 소련을 해체했어도 AI 선호도상 아나키즘 루트는 잘 안 간다. 무엇보다 비역사 루트에선 러시아가 높은 확률로 러시아 제국 복원/제3로마 같은 뽕이 지리는 루트로 가기에 벨라루스가 자라게 두지 않아 볼 수 없다.[141] 독보테러로 같은 편이 생기는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이 단점 때문에 다른 국가들과 달리 항복하면 그냥 협정이 떠버려 광속으로 탈락함과 동시에 영토의 탈환을 통한 부활이 불가능하다.[142] 영토 크기차이 때문에 착각 할 수 있지만, 브라질을 합병하고 핵심주를 박는 포르투갈-브라질 연합왕국을 재건 할 수 있는 왕실 결혼 루트가 아니더라도 포르투갈의 국력은 이제 막 내전을 끝내 군대, 산업 모두 개판인 스페인을 1대1로 이기기에 충분하기 때문. 다만 스페인에게 포르투 등 핵심도시를 따였다면 항복도가 폭증하기에 협력정부를 박는다면 포르투갈이 망하기도 한다.[143] 스페인을 포함한 이베리아 지역, 즉 한마디로 포르투갈에 핵심주를 주는 아라곤 루트의 중점이다.[144] 아라곤은 2차에 걸친 내전에서 내전이 꼬일 경우 인력이 갈려서 병력 충원이 어렵고, 대서양 건너 브라질이 핵심 주라 브라질까지 점령해야 항복 시킬 수 있다.[145] 아라곤 3중제국, 현 dlc 첫멀티, 독일 유럽연합 멀티[146] 프랑코 루트는 국가중점 '북부통합'을 통해 2차 내전을 막을 수 있지만, 북부통합을 찍지 못해 카를로스파 처럼 2차 내전이 발생한다.[147] 이마저도 AI랑 하는 싱글플레이가 아닌 멀티플레이에서는 어차피 이념이나 관계에 상관없이 세력가입이 가능하니 사실상 쓸모없는 장점이다.[148] 유저가 공화파, 아라곤, 공산, 프랑코(북부통합 한정)루트로 갈 경우[149] 유저가 팔랑헤, 카를로스파로 갈 경우. 프랑코 루트의 경우 북부통합을 찍지 못하면 발생.[150] 하긴 정말 뜬금없이 스웨덴령 인도네시아같은 게 등장하면 웃길 것이다...[151] AI일 때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152] 호이4 패치 혹은 dlc 출시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음[153] 호이 모드중하나인 Equestria at War의 경우 노르웨이를 바탕으로한 사슴들의 국가가 나온다.[154] No Step Back DLC가 나오기 전 파시스트 라트비아의 이름은 천둥 십자가 제국이었다.[155] 당연히 정직하게 맞붙으면 미국에게 쳐발리며, 주로 미군이 해외 원정을 나갔을 때 적대 세력에 가입한 후 통수를 후갈기거나 진작 세력에 들어가서 추축 내지 소련의 미국 침략 기지가 되어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마저도 바다건너 지원이 제때 안 오면 높은 확률로 쳐망한다.[156] 시청자 후원에서 나온 밈이다. 먼닉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157] 지도자능력은 기병공격과 기병방어를 각각15%씩 높여준다.[158] 독일의 명장 하인츠 구데리안 4렙에 공격 능력치가 4로 동일한 것을 감안하면 이것이 얼마나 높은 수치인지 알 수 있다.[159] 이후 이보다 높은 공격 능력치를 가진 포르투갈 소속 Gastao Pomar라는 장군이 등장했는데, 1렙에 공격이 6, 방어 1, 계획 1, 군수 2라는 어마무시한 능력치를 가졌다.[160] 2023년 4월 쓰레기 루트 멀티에서 스위스 유저가 노르드제국의 군통권을 받고 대기타다 독일 세력으로 넘어가 병력을 대거 짤라버린 일이 있었는데 즉시 킥 당했으며, 멀티 종료후 디코 밴까지 걸렸다.[161] 비역사 멀티(반대 중점인 복종은 역사적 루트 판정)처럼 무조건 일본 통수를 쳐야 하는 경우 일본 유저가 자비롭다면 다시 괴뢰국으로 살려주기도 한다.[162] 물론 구데리안이나 롬멜 같은 명장으로 무장한 독일의 기갑사단을 호출하면 경우에 따라 네덜란드 침수그라드도 뚫어내는 성능답게 시원하게 밀린다.[163] 네덜란드 침수 디시전 자체가 패러독스에서 그런 식으로 버티라고 만든 물건이라 더한 부분도 있다. 여기에 네덜란드령 동인도 인력을 써서 사단까지 대대적으로 확충하면 절대 못 민다.[164] 참고로 해당 곡은 영국 근위대 콜드스트림 가드의 행진곡이기도 하다![165] 주로 프랑스나 소련, 폴란드[166] 호이4 브금 버전을 사용하지만 패러독스가 원체 잘 뽑아낸 BGM인 덕(?)에 오히려 이 버전이 독일이 선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외의 독일 군가들도 하나같이 독일이 잘 나아갈 때 주로 나온다.[167]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에서 편곡된 버전을 사용한다.[168] 발음은 '호로비타리'로 '망했도다'라는 뜻으로 원래 가사의 의미는 일본인들이 영국을 상대로 국뽕을 들이키는 부분이지만 영상에서는 반대로 사용되는 편이다.[169] 외국에서도 이 음악은 비슷한 용법으로 사용된다.[170] 그러나 등재 기준이 변경되면서 먼닉 문서는 삭제되었고, 이후 9월 12일 트위치 기준을 만족하면서 다시 생성되었다.[171] 멀티에서만 싫어할 뿐이지 실제로는 두 국가 모두 좋아한다고 한다.[172] 먼닉 멀티는 겜 자체의 최적화 문제 + 방을 꽉꽉 채워 한다는 특성상 겜이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거기다가 정말 늦어봐야 38~39년에 전쟁이 터지고 보통은 37년도에 중일전쟁 터질 때쯤 유럽에도 난장판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173] 3학년이며 군대 때문에 1년이 꼬였다고 한다.[174]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캐릭터는 코사카 호노카라고 한다. 디코 인증제 도입 이전에 가끔 비밀번호를 0803으로 해놓은 적이 있다.[175] 다만 본인 말로는, 실제로는 형편없는 실력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176] 일본어 후로는 세계사를 풀었다.나름 고전했다. 그리고 인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면서 짜증을 냈다.[177] 본인은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고 했다.[178] 먼닉 피셜로 일본 현지인과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2022년 새해를 2시간 남기고 일본인과는 대화 불가능이라고 번복하였다. 아마 그간 많이 잊은듯 하다.[179] 특히 에리카는 대놓고 걸판 버전으로 흘러나오곤 한다.[180] 바보같이 생겨서 좋아한다고. 실제로 그러하다[181] 무솔리니 자체의 얼굴이 매우 각지고 바보 조각상처럼 특이하게 생겼다고 당대에도 평가받긴 했다.[182] 루마니아로 AI 열강들이 하는 것을 보는게 재밌다고 한다.[183] 때문에 위 프로필에도 써 있듯 공익으로 전환 하였다.[184] 그래서 먼닉도 에이펙스 중에 기습 하츠오브아이언 멀티을 했을 때 충신 멀티라고 불렀다.[185] 자신 같이 건전하고 클린한 방송(?) 이 쓸게 뭐가 있냐며 쓰지 말라고 했다.[186] 한때 프사를 팬아트로 한번 바꿔본 적이 있지만 현재는 다시 돌아간 상태다.[187] 아직 트위치는 프사를 바꾸진 않았다.[188] 1월 29일은 할배 목소리와 원래 목소리, 1월 30일은 원래 목소리만Hello Mr. My Yesterday - 본인 목소리 only ver | Covered by 먼닉[189] 여담으로 요즘은 편집자를 고용한 후로 조금씩 적자가 난다고...[190] 그 대신 미션취소 시 주는 후원의 10%인 31,000원을 얻었다.[191] 투명닉네임 버그가 가장 심각했었다. 투명닉이 발생한 국가는 말 그대로 고장나버려서, AI가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 만약 리방을 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중요 이벤트에서 선택을 하지 않고, 협정에 딸려온다면 게임이 멈춘다. 이 때문에 이 버그가 주요국들, 즉 7대열강+중국, 오스트리아, 영연방을 포함한 특정 국가의 괴뢰국(몽강, 만주국 등 이미 있는 괴뢰국은 물론이고, 에티오피아 등 시작 후에 세워지는 괴뢰국들도 포함)등에 등장하면 어김없이 리방을 해야만 했다. 사실 협정에 투명닉이 있는 국가가 하나라도 껴있으면 협정이 멈추기 때문에 전쟁 승리 가능성이 1%라도 있는 국가에 투명닉이 뜨면 무조건 리방. 약소국에 투명닉이 걸린다면 유저들이 미리 쳐서 멸망시켜버리기도 한다. 다행히 이제 투명닉 버그는 어느정도 고쳐지면서 1월 29일 이후로 보기 어렵다. 등장하더라도 유저들이 왔다갔다하면서 고치는 방법을 알아내서 현재는 그렇게 심각한 버그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192] 투명닉네임 버그 외에도 재동기화 또한 심각하다. 재동기화는 진행 가능 여부가 복불복이어서 터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대기실에서 닉네임이 꼬이는 버그도 있다. 하루는 군대가 사라지거나 함대가 파괴되는 등의 해산 버그까지 등장한 적이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시점이 고정되어버리는 관전버그도 가끔 나온다. 그 외에도 자잘한 버그가 많다. 망겜[193] 또한 너무나도 많은 게임상의 문제 때문에 2022년 1월 24일에는 2주 연속으로 게임이 터짐으로써 영상감이 하나도 뽑히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194] 영상이나 생방송 채팅에서, 가끔 케인의 밈을 볼 수 있다.[195] 다만, 아닌 시청자도 많기 때문에, 과도한 케인 밈은 금물이다.[196] 디스코드에 일기장이 있긴 하지만 이 기능은 카페로 이관되었다.[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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