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4:48:34

Victoria 3/국가별 공략/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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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및 기타 구분
등급 열강 (대영제국 · 프랑스 · 러시아 · 오스트리아 · 프로이센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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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국기 파일:빅토3 조선 국기 개편버전.png
강역 파일:빅토 3 조선 프로빈스.png
개요
등급 개발도상국
국격 왕국
국내 총 생산 £4.79M
육군 30
해군 0
정부 절대 왕정
국교 대승불교
인구 16.2M
경작지 405
주류 문화 한국
식자율 10.7%
생활 수준 분투(9.6)
수도 경기도
1. 개요2. 초기 법률, 기관, 정부
2.1. 법률2.2. 기관2.3. 정부와 이해 집단
3. 초기 기술4. 주 목록5. 관련 일지
5.1. (일지 이름)
6. 관련 결단
6.1. (결단 이름)
7. 관련 이벤트8. 공략법
8.1. 전열 보병 없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독립하는 꼼수8.2. 추천 산업8.3. 추천 기술8.4. 추천 정치
9. 역사적 인물
9.1. 통치자, 후계자9.2. 정치가9.3. 지휘관
10. 기업11. 변형 가능 국기12. 기타

[clearfix]

1. 개요

조선은 세도정치로 인해 혼란한 자국 정세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뀌는 시대가 조선의 눈을 국외로 돌릴 수 있을까요?

조선은 시작 시 전 세계 42위, 미승인국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청나라 조공국으로 시작한다. 조공국은 일종의 자치령 비슷한 개념으로 청 시장에 소속되어 조공을 바치지만 정치/외교적 자유가 완전히 거세된 속국 상태는 아니다.

산업화를 달리기에는 충분하지만 산업화가 느려지지는 않을 정도의 절묘한 인구수와 그 인구수 전원이 단일 종교, 단일 문화[1]에 초반 산업화에는 쓰기에 충분한 양의 석탄, 철, 유황, 납으로 대표되는 산업화 자원, 조선에 없는 건 다 갖고 있는데 호구인 청나라와 절대 유신을 못하는 AI로 인해 위협이 되지 않는 일본 등의 요소로 미승인국 중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속해 있다.

매우 적은 스타팅 시점 건물, 극히 낮은 식자율로 인해 제한되는 자격, 조공국으로써 바치는 돈 때문에 부족한 재정, 낮은 조세 역량으로 인해 부족한 재정, 동아시아 3국 중 제일 약한 군사력, 뒤떨어지는 초기 기술력, 청 시장에 묶여 종속된 경제 구조, 죄다 지주+전통주의를 달고 있는 역사적 군주들, 본격 강대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청나라에서 독립 등등 불리한 요소가 많아 일본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2]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라면 낙후된 미승인국에서 산업화, 근대화를 거쳐 청에게서 독립을 쟁취하고 승인전쟁을 치러 열강에 이르기까지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2. 초기 법률, 기관, 정부

2.1. 법률

초기 법률
권력 구조 경제 인권
#!wiki
 * [[파일:빅3_군주제.png|width=24px]] 군주제
 * [[파일:빅3_전제정치.png|width=24px]] 전제 정치
 * [[파일:빅3_문화배척.png|width=24px]] 문화 배척
 * [[파일:빅3_국교.png|width=24px]] 국교
 * [[파일:빅3_임명관료제.png|width=24px]] 임명 관료제
 * [[파일:빅3_소작농부역.png|width=24px]] 소작농 부역
 * [[파일:빅3_내무부없음.png|width=24px]] 내무부 없음
#!wiki
 * [[파일:빅3_전통주의.png|width=24px]] 전통주의
 * [[파일:빅3_중상주의.png|width=24px]] 중상주의
 * [[파일:빅3_토지기반조세.png|width=24px]] 토지 기반 조세
 * [[파일:빅3_농노제.png|width=24px]] 농노제
 * [[파일:빅3_식민부없음.png|width=24px]] 식민부 없음
 * [[파일:빅3_경찰철폐.png|width=24px]] 경찰 철폐
 * [[파일:빅3_학교철폐.png|width=24px]] 학교 철폐
 * [[파일:빅3_보건체제없음.png|width=24px]] 보건 체제 없음
#!wiki
 * [[파일:빅3_검열.png|width=24px]] 검열
 * [[파일:빅3_노동자권리박탈.png|width=24px]] 노동자 권리 박탈
 * [[파일:빅3_아동노동허용.png|width=24px]] 아동 노동 허용
 * [[파일:빅3_법적후견제.png|width=24px]] 법적 후견제
 * [[파일:빅3_사회보장제도없음.png|width=24px]] 사회보장제도 없음
 * [[파일:빅3_이랏샤이마세.png|width=24px]] 이주 통제 철폐
 * [[파일:빅3_노예제금지법.png|width=24px]] 노예제 금지

2.2. 기관

초기 기관
활성화된 기관 없음

2.3. 정부와 이해 집단

정부
정부 유형 절대 왕정
지도자 이 환 (8)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
지도자 특성
#!wiki
 * [[Victoria 3/인물#아이|[[파일:빅3_인물_아이.png|width=24]] 아이]]
  * -25 인기
  * {{{#red -15%}}} [[파일:빅3권위.png|width=20]] 권위
  * {{{#red -5%}}} 위신
지도자 이념 전통주의
후계자 이 변 (4)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
후계자 특성
#!wiki
 * [[Victoria 3/인물#아이|[[파일:빅3_인물_아이.png|width=24]] 아이]]
  * -25 인기
  * {{{#red -15%}}} [[파일:빅3권위.png|width=20]] 권위
  * {{{#red -5%}}} 위신
후계자 이념 전통주의
정통성 정당한 정부 (100)
여권과 야권
{{{#!wiki style="margin:-15px -10px" 여권 야권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49.3% 파일:Victoria3_icon_ig_devout.png20.5% 파일:Victoria3_icon_ig_armedforces.png 파일:Victoria3_icon_ig_ruralfolk.png 파일:Victoria3_icon_ig_intelligentsia.png }}}
이해 집단별 입장
이해 집단 정치적 힘 찬성 이념 지도자 이념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양반 관리 49.3% 만족 (+5) 파일:빅3_이념_정치온정주의.png파일:빅3_이념_군정제.png파일:빅3_이념_가부장제.png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devout.png유학자 20.5% 중립 (+3) 파일:빅3_이념_유교사상.png파일:빅3_이념_가부장제.png
파일:Victoria3_icon_ig_armedforces.png군부 15.3% 중립 (0) 파일:빅3_이념_호전적국수주의.png파일:빅3_이념_충성파.png파일:빅3_이념_애국주의.png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ruralfolk.png전원 주민 7.4% 중립 (-1) 파일:빅3_이념_농본주의.png파일:빅3_이념_특수주의.png파일:빅3_이념_고립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intelligentsia.png지식인 5.5% 중립 (-3) 파일:빅3_이념_자유주의.png파일:빅3_이념_반교권주의.png파일:빅3_이념_공화주의.png파일:빅3_이념_반노예제.png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파일:Victoria3_icon_ig_pettybourgeoisie.png소시민 1.5% 중립 (-1) 파일:빅3_이념_반동주의.png파일:빅3_이념_능력주의.png파일:빅3_이념_애국주의.png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파일:Victoria3_icon_ig_industrialists.png기업가 0.1% 중립 (-1) 파일:빅3_이념_금권정치제.png파일:빅3_이념_자유방임주의.png파일:빅3_이념_개인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tradeunions.png노동 조합 0.0% 불만족 (-6) 파일:빅3_이념_계급투쟁론.png파일:빅3_이념_평등주의.png파일:빅3_이념_대중주의.png파일:빅3_이념_반노예제.png
지도자 이념이 ' ― '인 경우, 이는 해당 지도자의 이념이 미지정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3. 초기 기술

조선은 기술 면에서 상당히 뒤처진 편이며, 시대 1의 기술 상당수가 연구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한다.
초기 기술
생산 군사 사회
#!wiki
 * [[#사유화|[[파일:빅3_사유화.png|width=24]]사유화]]
 * [[#제조업체|[[파일:빅3_제조업체.png|width=24]]제조업체]]
 * [[#수직갱 채광|[[파일:빅3_수직갱채광.png|width=24]]수직갱 채광]]
 * [[#증류|[[파일:빅3_증류.png|width=24]]증류]]
 * [[#탐광|[[파일:빅3_탐광.png|width=24]]탐광]]
 * [[#강철 제련|[[파일:빅3_강철제련.png|width=24]]강철 제련]]
#!wiki
 * [[#운항술|[[파일:빅3_운항술.png|width=24]]운항술]]
 * [[#상비군|[[파일:빅3_상비군.png|width=24]]상비군]]
 * [[#건선거|[[파일:빅3_건선거.png|width=24]]건선거]]
 * [[#해군성|[[파일:빅3_해군성.png|width=24]]해군성]]
 * [[#군사 훈련|[[파일:빅3_군사훈련.png|width=24]]군사 훈련]]
 * [[#총기 제작|[[파일:빅3_총기제작.png|width=24]]총기 제작]]
 * [[#화포|[[파일:빅3_화포기술.png|width=24]]화포]]
#!wiki
 * [[#도시화|[[파일:빅3_도시화.png|width=24]]도시화]]
 * [[#합리주의|[[파일:빅3_합리주의.png|width=24]]합리주의]]
 * [[#도시 계획|[[파일:빅3_도시계획.png|width=24]]도시 계획]]
 * [[#관료제|[[파일:빅3_관료제.png|width=24]]관료제]]
 * [[#민주주의|[[파일:빅3_민주주의.png|width=24]]민주주의]]
 * [[#법률 집행부|[[파일:빅3_법률집행부.png|width=24]]법률 집행부]]
 * [[#국제 무역|[[파일:빅3_국제무역.png|width=24]]국제 무역]]
 * [[#중앙 집권|[[파일:빅3_중앙집권.png|width=24]]중앙 집권]]
 * [[#국제 관계학|[[파일:빅3_국제관계학.png|width=24]]국제 관계학]]

4. 주 목록

조선의 주 목록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수도 주)
인구, 본토 농업·플랜테이션·목축 산업 자원 기타 자원 주 특성
경작지 종류 파일:빅3_상품_목재.png 파일:빅3_상품_석탄.png 파일:빅3_상품_철.png 파일:빅3_상품_납.png 파일:빅3_상품_유황.png 파일:빅3_상품_석유.png 파일:빅3_상품_고무.png 파일:빅3_상품_생선.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whaling_station.png 파일:빅3_상품_금.png
경기도 ★ 2.81M
한국
70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rice_farm.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otton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silk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tobacco_plantation.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attle_ranch.png
14 30 27 8 4
영남 3.60M
한국
85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rice_farm.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otton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silk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tobacco_plantation.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attle_ranch.png
7 10 7 2
양호 4.55M
한국
110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rice_farm.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otton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silk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tobacco_plantation.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attle_ranch.png
7 10 6 2
#!wiki
 '''호남 평야'''
 * 기반 시설 {{{#forestgreen +5}}}
 * 농업 처리율 {{{#forestgreen +10%}}}
관북 1.62M
한국
40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rice_farm.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otton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silk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tobacco_plantation.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attle_ranch.png
11 36 33 39 28 6
양서 3.61M
한국
100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rice_farm.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otton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silk_plantation.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tobacco_plantation.png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cattle_ranch.png
15 60 36 36 8

5. 관련 일지

5.1. (일지 이름)

(인게임 설명)
  • 발생 조건
    • 조건 1
    • 다음 중 하나
      • 조건 2.1
      • 조건 2.2
  • 완료 조건
    • 완료 조건 1
  • 완료 시
    • 효과 1
    • 이벤트 1 발동
  • 무효화 조건
    • 무효화 조건 1
    • 10년이 지남

6. 관련 결단

6.1. (결단 이름)

(인게임 설명)
  • 발생 조건
  • 완료 시
    • 효과 1
    • 이벤트 1 발동

7. 관련 이벤트

7.1. 광무시대

대한제국을 선포하는 디시전을 실행하면 발생한다. 실행하기 위해선 조선이 군주정인 상태에서 종속국이 아니며 민족주의 기술을 연구한 상태여야 한다. 9년간 위신을 25% 증가시켜 주는 버프가 있으며 지도상의 색상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한다.

8. 공략법

(이하 공략은 1.5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시작 기준 정치 부문은 양반이 정통성 100퍼센트인 상태로 정권을 꽉 잡고 있다. 시작부터 전통주의 정치 지도자인 이 상황이 잡고 있는데, 시작 장군인 남궁 옥을 자른 다음 유배 가챠를 돌려 호전적 국수주의를 가진 지도자를 뽑는 것을 추천한다. 대청에게서 빨리 독립하려면 군부 찬성 +10 버프로 등장하는 애국적 열정이 필요하기 때문.

대한제국 디시전을 별로 하고 싶지 않거나[3], 그냥 빨리 양반 이해집단을 달고 있는 왕인 이환과 후계자 이변을 퇴위시키고 싶다면, 호전적 국수주의자 대신 중도파도 좋다. 42년에 2번째 유배 쿨타임이 돌때 중도파 양반 이해집단 지도자를 유배로 한번 더 날려버리면 선동가 슬롯에 공화주의 양반 선동가가 등장하기 때문.

민주주의 유학자를 가챠로 뽑아 내전을 일으키는 방법도 있지만, 구 버전과 다르게 대청이 적극적으로 반란을 진압하려 하지 않고,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적당히 지원군 보내놓고 방치하기 때문에[4] 대부분 자력으로 진압해야만 한다. 패독사에서 내전 꼼수를 써서 혐간질을 하는 것이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이라 AI 패치가 이루어진 듯 하다. 병영을 수도에만 지어놓으면 그만이다

경제 면에서는 사실상 산업화에 필요한 모든 광물 자원이 전부 풍부하게 나기 때문에[5] 게임을 처음 접하는 뉴비들조차도 산업을 펌핑하는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빠르던 늦던 독립을 하게 될텐데, 청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시장 충격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광업, 벌목같은 1차 자원 생산 역량부터 충실히 갖추고 그 후 2차 산업인 공구 생산 및 독립에 필요한 무기 공장을 올리자.

기술 연구의 경우 이전 버전보다 여건이 나빠졌는데, 조선의 식자율이 21%에서 11%로 낮아지는 큰 너프를 받아버렸다.[6] 기술 발전을 하려면 그냥 속편하게 빠른 종교학교를 가거나, 유학자가 크는게 극혐이라면 중반으로 미루고 신앙의 자유 -> 공립학교를 빨리 가야한다. 전열보병 -> 독립 -> 철도 -> 학구적 환경[7] 루트를 추천한다.

군사, 외교 면에서는 상당한 득을 보았는데. 이제 AI 조정으로 청이 러시아의 관세동맹으로 들어가려는 경향이 감소하여 독립전쟁을 치를 때 러시아가 적으로 들어올 확률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방위조약을 맺어버리는 혐성을 부릴수는 있으나, 러시아가 서구 세력과 큰 전쟁을 벌이고 있어 동아시아를 신경쓰지 못할 때 독립을 선포해주면 그만이다. 그래서 비교적 늦게 척후 타이밍에 독립을 해도 문제 없고, 청금통을 쿨타임 마다 마음대로 뜯을 수 있다. 대신 예전과 다르게 바뀐 해전 시스템 및 상륙 시스템으로 인해 청이 북경 상륙을 호락호락하게 허용하지 않으니 조심할 것,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못 잡을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예전처럼 호구가 아니라는 뜻이지 어차피 플레이어한테는 한낱 배상금 및 영토 셔틀에 불과하다. 나중에 자금성도 뺏을수 있다면 꼭 뺏어보자.

극초반 규슈런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봉인되었다. 게임 극초반에 영국을 시장 개방 명분으로 끌어와 규슈를 손쉽게 빼앗을 수 있었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거의 참여를 하지 않거나 참여를 하더라도 금방 발을 빼버린다. 굳이 하고 싶다면 청나라에게 특약을 쥐어주고 참전시킬 수 있지만, 패치로 양호와 관북에 유황이 추가되어서 기존의 규슈런을 극초반부터 억지로 안해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염료는 어차피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니 그냥 수입으로 충당하자. 어차피 나중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조선이 잘 크면 일본을 발 아래에 두고 규슈 이상의 것을 야금야금 뜯어먹을테니 차후에 해군과 국력을 충실히 잘 키워 스스로 알아서 먹자.

초반 독립의 경우 영국을 불러온 다음 존버하며 버티다 반격을 하는 방법을 쓰면 쉽게 북경을 따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국이 도와주지 않아 혼자 싸우게 된다면 꽤 힘들어졌다. 예전처럼 두만강, 압록강변을 6~80대대의 전열보병으로 틀어막고 해군 1~2기로 북경을 깔짝거리면서 승점을 깎아 대청을 굴복시키는 짓은 이제 불가능하다. 사실 게임 시작 5년도 안되어서 북경, 성경, 만주를 탈탈 털어먹는게 애초부터 말이 안되긴 했다. 이제는 전열보병 6~80대대로는 청나라의 대군 물량을 상대로 전선을 완전히 틀어막는것도 사실상 힘들어[8] 그냥 경기도가 함락되지 않을때까지 틀어막으며 시간을 끌어야 겨우 독립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독립 후엔 품귀가 뜬 항목에 무역을 터서 시장 충격을 줄이거나, 갓 독립한 조선을 관세 동맹에 넣어줄 열강을 적극 섭외해보자.

조선은 자급자족 산업화를 위해서 석유와 염료가 나는 땅만 먹으면 된다. 염료는 일본에서 나고 석유도 소량이지만 일본에서 나오니 일단 일본을 잡아먹으면 조선의 자원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 모자라다면 동남아시아와 중국을 집어삼키자. 물론 아프리카로 뻗어나가는 것도 열심히 하자.

강제 승인은 프랑스령 기아나를 이용한 꼼수가 가장 쉽다. 강제 승인을 주 목표로 전쟁을 일으키면 열강의 수도가 전쟁 목표로 설정되어 전쟁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지만 프랑스령 기아나 주 정복을 주 목표로 걸고 보조 목표에 강제 승인을 넣으면 프랑스령 기아나만 점령해도 전쟁 목표 완전 점령으로 간주되어 프랑스의 항복 의지가 빠르게 떨어진다. 프랑스령 기아나는 지키는 군대가 없어서 1개 연대만 보내도 점령 가능하고 보통 탈환하러 오지도 않는다. 이렇게 점령한 뒤 적당히 시간을 보내면서 뻐기다가 프랑스령 기아나는 빼고 강제 승인과 배상금만 얻는 평화협상을 하면 승인은 물론 돈을 왕창 뜯어낼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플레이어가 알아서 목표를 만들어가며 샌드박스처럼 게임을 즐기면 된다. 일본을 합병하고, 우리 한민족의 고유 영역이었던 만주와 연해주 및 요동반도를 수복하는 등의 국뽕 플레이에 취해보거나, 더 나아가 한국이 주도하는 질서의 대동아공영권 수립, 남방작전으로 동남아 전역을 접수, 아프리카 및 남미로도 뻗어나가는 한민족의 기상을 널리 떨쳐보자. 아니면 빠른 공산주의 루트를 타고 인공기를 달아보자.

총평을 내리자면 플레이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이전부터 조선을 플레이 해왔던 사람이라면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임을 날로 먹는 혐간질이 봉인되는 간접 너프와 더 이상 러-청 관세동맹이 이루어 지지 않는 간접 버프가 균형있게 골고루 잘 이루어진 편. 근데 식자율 10%대는 선을 좀 세게 넘은게 아니냐. 어쨋거나 새로 바뀐 패치에서도 플레이어의 행운을 빈다.

8.1. 전열 보병 없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독립하는 꼼수

1.6 버전 기준
시작하자마자 일시정지화면에서 영국과 러시아의 조선에 대한 태도를 확인한다. (러시아가 빨간색이면 후술할 외교전에서 청에 붙어버리니 리셋노가다가 좀 필요하다.) 둘다 초록색이면 우선 북중국에 이해선언을 하고 법률, 예산, 건설, 기술을 설정한 뒤 한달정도 기다린다. (이때 실시간으로 설정할 경우 북중국에 대한 영국의 이해가 풀리니 꼭 일시정지화면에서 하도록 한다.)
1월 30~31일 쯤 청의 아편금지에 대한 영국의 반응이 나오고 북중국에 대한 이해선언이 완료되자마자 독립요구를 박는다. 이후 외교전 후 타국의 참전여부를 설정하는 2단계에서 일시정지 후 영국에게 소주 조약항을 쥐어주고 외교전 목표에 청의 전쟁배상, 산둥 주정복, 북경 주정복을 추가로 설정한다. (실시간에서 할 경우 계책점수가 딸려서 3가지를 선택하지 못하는데 일시정지 화면에서는 마이너스 계책도 들어간다.)
이후 3단계에서 적당히 재래식 보병을 동원하고 전선배치를 눌러놓으면 인도에서 날아온 영국의 군대가 알아서 독립을 시켜준다.

아마도 패치가 될 것 같지만 열심히 꿀을 빨아보도록 하자.

8.2. 추천 산업

이 게임은 상당수의 건물이 규모가 커질수록 효율성이 상승하는 '규모의 경제'를 핵심 콘셉트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건물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1.5.X 패치 이후부터는 이야기가 다른데, 게임 초반부터 이렇게 했다가는 새롭게 도입된 지역 시장 시스템 때문에, 급진파 고속증식 및 파산을 절대 면치 못한다. 조선을 비롯한 대부분의 미승인국들의 경우 지역 시장 접근성 기본값 75퍼센트에 전통주의 -15퍼센트로 지역 시장 접근성이 무려 60% 수준으로 매우 낮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어떤 주에 이 공장을 직접 짓지 않으면 그 공장은 60%의 효율밖에 내지 못한다는 소리로 이해해면 된다. 다른 지역으로 가는 과정에서, 운송비 등의 이유로 재화의 총 가치가 40%가량 사라진다고 봐야한다.

여기에 공해 개념까지 추가되었다. 한 주에 산업을 몰아넣는다면 후에 보건부 기관을 활성화할 때까지 생기는 공해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패널티가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게임 초반의 경우 균형 개발이 강제된다. 앞에서 서술한 규모의 경제 및 산업 몰빵을 하는 경우는, 차후 테크가 올라가며 지역 시장 접근성이 95%까지 올라온 다음 보건부 레벨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해야 한다.

요약하자면 초반에는 각 주마다 해당 지역에서 나는 자원 및 소비 물품을 우선 골고루 올리는 균형 발전이 권장되고, 후반에는 규모의 경제를 누리기 위한 집중적인 개발이 권장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일일히 지역 시장 보고 수급 맞춰주기 귀찮거나, 뭐가 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자동건설 켜고 알아서 AI가 지으라고 하자.

지역별로 산업 구획을 나누었다면 건물 내부의 '자동 확장'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집중 개발할 건물에 이 옵션을 활용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수요에 따라 건물을 확장해서 공급을 맞춰준다. 이 상태에서 수입과 수출에 영향을 주면(무역로, 생산 방식 변경 등) 알아서 발전 한다.

지역의 '생활 수준'에 따라서 근로자들의 임금이 달라지는데 '자동 확장'을 활용하면 생활 수준이 낮은 곳에 집중 발전시켜준다. 단, '기반 시설' 이상으로 자동 확장시키기 때문에 철도 역시 '자동 확장'을 걸어 줘야 한다.[9] '기반 시설' 이상 발전시키면 시장 접근성이 떨어진다. 잘만 쓰면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인 셈이다.

8.3. 추천 기술

빠른 독립을 위한 전열 보병 이후 활용할 육군 기술들 (필수) :
1.5.X 패치 기준으로 60~80대대의 전열 보병으로 전선을 틀어막고 버티다보면 바뀐 군대 시스템으로 인해 전선에 구멍이 나서 양서 및 관북이 밀리더라도 경기도가 온전하다면 금방 독립을 할 수 있다. 쿨타임 이후 청금통을 뜯어먹으려면 이동식 화포 및 척후 보병까지도 빠르게 올려주자, 전열 보병만 굴릴 때에 비해 척후보병 + 이동식 화포를 운용하려면 돈이 꽤 들어가므로 그만한 군비를 버틸 만한 경제를 미리 갖춰주는 건 필수이다.

조선 근대화의 첫 도약, 철도 기술 및 학구적 환경 (필수) :
중국, 일본, 러시아같은 나라와는 달리 빠른 독립이 필수적인 조선에게는 전열 보병보다 우선도가 떨어지지만. 전열 보병 이후 가장 먼저 연구해야 할 기술 중 하나. 철도를 먼저 연구를 하느냐, 학구적 환경을 먼저 연구를 하느냐 이견이 갈리나[10] 일반적으로는 철도 이후 학구적 환경을 연구한다.

광물 산업을 위한 수관 보일러 이후 니트로글리세린 → 다이너마이트 기술들 (추천) :
조선은 모든 광산 슬롯이 무려 철 광산 99개, 석탄 광산 116개, 납 광산 96개, 이번 1.5.X 패치로 인해 새로 추가된 유황 광산 38개까지 합해 엄청난 자원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이다. 벨기에, 네덜란드, 샤르데냐, 스웨덴[11], 양시칠리아, 포르투갈 같은 어지간한 유럽 중견국들 조차도 가뿐히 능가한다. 그렇기에 광업 생산량을 펌핑할 수관보일러 → 니트로글리세린 → 다이너마이트 연구가 권장된다. 거기에 이번 1.5 패치로 인해 비료와 폭약 공장이 분리되고, 폭약 공장에 들어갈 유황이 본토에서 나게 되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엄청난 수혜를 받게 되었다.

8.4. 추천 정치

어느 국가와 별 다를 바 없이 초반에는 공장을 건설하면서 소작농의 비중을 낮추며 산업가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주는 걸 목표로 하되, 시작과 동시에 지식인을 정부에 넣어주자.

지식인으로 얻을 수 있는 법률을 전부 뚫었다면, 지식인을 빼고 군부를 넣어주자. 투표가 뚫리면 기업가와 지식인, 노동조합을 주축으로 정부를 구성하자.
  • 군주정 폐지를 위한 대통령제/의원내각제:
    지주 이해 집단 + 전통주의 이념을 3대째 달고 있는 조선왕조 일가를 계속 놔둬봐야 좋을 게 없다. 개혁을 위해 여당에서 지주를 빼면 정부 이념 불이익 페널티 때문에 정통성이 박살나게 될 중후반부에는 왕이 지주 이해집단을 들고 있는 것이 큰 페널티가 되기에, 시작 시점에 고작 8살이라 아주 오래 살게 될 이환+이변이 게임 끝날 때까지 정통성을 작살내는 꼴을 보기 싫다면 군주제를 철폐하는게 속편하다.

    예전에는 제한선거권과 의원내각제를 내전을 통해 쉽게 찍는 방식이 유행했지만. 패치로 인해 지금은 청나라가 군대만 동원하고 내전에 별로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력으로 내전을 이겨야 하므로 난이도가 상승했다. 어찌됐던 내전을 통해서라도 군주제 폐지 각이 나오면 무조건 찍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대한제국 디시전 발동이 불가능하지만, 그걸 발동해서 얻는 쥐꼬리만한 이익보다, 조선왕조를 빨리 몰아냄으로써 얻는 이득과 스노우볼이 압도적으로 훨씬 낫다.

    다만 이는 역사적 군주들 한정이기에, 시작 이환이 오래 살아 이변이 먼저 죽거나 그냥 요절하던지 할 경우 랜덤으로 생성되는 새 후계자는 지주 전통주의가 강제되지 않는다. 새로 생긴 후계자가 지식인이나 기업가 같은 걸 달고 있거나 시장 자유주의 같은 이념을 갖고 있다면 당장 갈아치워야 할 필요성은 떨어진다. 물론 이는 운빨이 크기에 기껏 랜덤 후계자 나온게 종교인이라던가 평화주의라던가 후계자 운빨에 기대고 왕가를 엄청 오래 냅두는 건 썩 좋은 생각은 아니다.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는 서로 장, 단점이 존재하는데, 대통령제는 전제정치 상태에서 바로 찍을 수 있으며, 의원내각제와 다르게 권위 100을 준다. 반면에 의원내각제의 경우 전제정치를 먼저 떼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권위 100은 없지만 정통성 확보에 좀 더 유리하다. 대통령제의 경우 중도파를 유배보낸 다음, 선동가로 다시 수입해오면 높은 확률로 쉽게 찍을 수 있다. 의원내각제의 경우 선동가의 확률빨은 받지 못하지만, 수입한 선동가를 지도력 부여로 이해 집단 지도자로 올린 다음, 제정 시도를 하면 낮은 확률로 왕의 목을 단번에 자르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9. 역사적 인물

9.1. 통치자, 후계자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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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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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대승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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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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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4
특성 파일:빅3_인물_아이.png
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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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종교 대승불교
인기 인기 수준 (○○) }}}}}}

9.2. 정치가

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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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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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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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대승불교
인기 보통 (0) }}}}}}
헌종 재위 시기 영의정을 지낸 인물.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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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49
특성 파일:빅3_인물_꼼꼼함.png파일:빅3_인물_낭만적.png파일:빅3_인물_외교관.png
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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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종교 대승불교
인기 보통 (10) }}}}}}
조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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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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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이해 집단 파일:Victoria3_icon_ig_armedforces.png
문화 한국
종교 대승불교
인기 반감 (-50) }}}}}}
헌종 시기 풍양 조씨의 수장이었던 인물.
임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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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6
특성 파일:빅3_인물_강렬한카리스마.png파일:빅3_인물_낭만적.png파일:빅3_인물_정치수완가.png
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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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종교 대승불교
인기 호감 (50) }}}}}}
유학자, 전원 주민, 기업가, 노동조합 지도자는 임의로 생성된다.

9.3. 지휘관

남궁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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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직무 장군
연령 32
특성
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왕당파.png
이해 집단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
문화 한국
종교 대승불교
인기 인기 수준 (○○) }}}}}}
게임상 유일한 조선 장군으로 나오는 실존 인물로 헌종대에 무과에 응시하여 급제한 기록이 남아있다. 다만 같은 시기에 군부의 중진으로 고종대까지 활발히 활동하던 신헌이나 다른 장군급 무신들을 놔두고 왜 과거 급제 기록만 있는 얘를 택했는지는 불명.

10. 기업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순화국[12]
수립 조건 조선 본토 주이면서 편입 주인 지역에 10단계 담배 플랜테이션 건설, 중앙 기획 기술 연구
관련 건물 쌀 농장, 담배 플랜테이션
번영 100 도달 효과 +10% 기술 전파

11. 변형 가능 국기

주요 국기 변형 목록
{{{#!wiki style="margin:-6px -2px -11px" 파일:빅토3 조선 국기.png 파일:빅토 3 조선 공산국 국기.png 파일:빅토 3 조선 청 종속국 국기.png
}}}
태극기. 대한제국의 선포, 대통령제/의원내각제/평의회 공화국 체제.
인공기. 평의회 공화국 체제.
황룡기. 대청의 속국.

다른 승인국의 종속국이 되면 파란 바탕에 작은 태극 문양이 있고 왼쪽에 작게 종주국 국기가 있는 국기로 변한다. 반대로 조선이 타 국가들을 종속국으로 삼으면 종속국 국기 왼쪽에 작게 태극기가 박힌다. 성조기의 경우에는 별이 있는 부분에 태극기가 들어가는 식으로 국기가 변한다.

12. 기타

만주를 정복하려면 주의해야할 것이 한국 문화와 만주 문화는 서로 다른 명맥[13] 취급이기 때문에 다문화 법안을 찍지 않는 이상 차별받는 문화라서 분리독립이 터질 우려가 있으니 현실 일본처럼 괴뢰국이나 세워놓는게 좋다. 역설적이게도 당장 가까운 만주보다 같은 동아시아 명맥 문화의 본토로 취급되는 북경 이남의 중국땅과 일본이 편입주로 쓰기에 더 편하다.

숭유억불로 유명한 조선왕조이지만, 대대로 유교가 종교로 구현되지 않은 게임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서 국교는 유교가 아닌 대승불교로 되어 있다. 이는 청나라도 마찬가지.

국왕인 이환은 각자 관을 쓴 청이나 일본과는 달리 익선관이나 상투도 없이 단발령이라도 시행한 것처럼 짧은 머리로 나온다. 곤룡포 역시 보라색으로 나오는 등 중구난방이었다가 1.2 패치에서야 붉은색으로 수정되었다.

1.1버전 패치 이후 대승불교 승려로 되어있던 종교 세력의 이름이 유학자로 변경되었고 이해집단이 유학자 특성을 가지게되었다. 또한 이전에 9.28M인 인구에서 고증에 맞는 16M으로 대폭 증가했다.

주류 국가들에 비할 바는 당연히 아니지만 개발사가 나름대로 신경을 써준 국가. 상기했다시피 초기 주요 이익 집단들의 수장을 모두 실존인물로 채워주고 인구 측면에서도 초기 버전에 9백만으로 되어있던 것은 기록상으로 19세기에도 조선이 호적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700만 내외로 나온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패치 이후 현대에서 추정하는 양과 엇비슷한 1600만으로 정정되어 신경을 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주 구분 역시 개발 초창기에는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은 휴전선을 기반으로 가로 4등분해 평양-사리원-서울-부산 이라는 주도 아니고 도시 이름을 따온 무근본 무지개떡 판도를 만들어놨다가, 한국 유저들의 반발로 동서남북 평안-경기-강원-전라[14] 를 거쳐 현재의 관북-양서-경기-양호-영남 으로 재편되었다. 주 트레잇 역시 호남에 "호남 평야"라는 독자 트레잇을 붙여놓는 등 무언가가 점점 늘어나는 국가.

현실을 반영한다면 1800년대에 홍경래의 난, 임술농민봉기가 일어난 것을 반영해 급진파 같은 불만 세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나[15] 게임에서 나오지 않아 실제 역사와 달리 상당히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가 됐다. 전작인 빅토2에서는 일본 퍼먹여주는 도시락, 유로파 4 초기 버전때는 세종대왕 말고는 개발사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한 국가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수준.[16]


[1] 정확히는 100% 단일 문화는 아니고 관북 지방에 객가 문화 팝이 몇천명 있다. 하지만 이미 문화배척 법안이 찍힌 상태이기 때문에 수용받는 문화 취급이고 무시해도 될 정도의 극소수라 별 상관없다.[2] 그럼에도 여전히 성능이 좋은 마이너 국가에 속한다. 어느 정도의 밸런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제작진들이 작정하고 진짜 그 당시 조선을 갖고 온다면 양반으로 받는 내정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외세인 프랑스, 미국의 침공과 1900년대 일본의 강화도 조약까지 고증하는 순간 난이도가 급격히 오를 것이 뻔하기 때문.[3] 타국의 종속국이 아니고 민족주의가 연구되어있으며 군주정일 경우 대한제국을 선포할 수 있다. 선포할 경우 양반 관리가 그냥 지주로 바뀌고 9년 간 위신이 25% 증가하며 국기를 태극기로 바꿔주고 장군들과 왕이 서구식 복장을 입게 되고... 이게 끝이다. 그냥 플레이 하는 유저 기분만 좋으라고 있는 수준. 게임에서야 동남아도 정벌하고 일본도 지배하는 제국이 될 수 있지만 차후에 이와 연계되는 광무개혁 이벤트나, 추가 일지가 정식으로 제공되거나 모드로 추가되기를 기다려보자.[4] 이 점은 관세동맹 및 방위 조약, 동맹이어도 마찬가지이다.[5] 미승인국은 고사하고 유럽 중견국들 조차 철, 석탄, 납, 유황이 전부 존재 하는 나라는 정말 흔치 않다. 아니면 일부 자원의 양이 너무 적거나.[6]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크게 일어나 난리가 난 수준. 아이러니하게도 옆나라 일본은 식자율 40퍼센트로 버프를 받았다. 어차피 AI 조선&일본 막부는 죽어도 대한제국과 유신을 못한다[7] 혁신과 자격을 발급하는 대학을 해금[8] 전선 시스템이 바뀌어 초중반에는 잘 막나 싶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구멍이 뚫려버려 양서, 관북 지방이 순식간에 밀린다.[9] 철도에 보조금을 같이 넣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용 부족으로 부족한 접근성을 오판해서 무한 확장하는 철도를 볼 수 있다.[10] 빠르게 대학 2개를 올린 이후 일지 발동으로 미승인국에게 초반에 귀한 연구속도 펌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11] 스웨덴은 심지어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해도 조선보다 적다.[12] 게임상에서는 선화국으로 잘못 나와있다.[13] 한국은 동아시아 명맥, 만주는 북아시아 명맥의 문화다.[14] 이거도 경상도와 전라도를 전라로 합쳐놓는 꼬라지 등 정상은 아니었다.[15] 사실 실제의 조선을 고증한다면 법률 하나 바꾸는것도 고역인 플레이하기 답이 안나오는 막장 국가로 전락한다. 즈어어언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어어 삼정의 문란 같은 디버프 요소도 없는 점에서 정말 역사와 달리 플레이가 편한 나라.[16] 한편 일본은 일지 자체는 충실하지만 플레이어가 잡지 않는 이상 20세기가 되도 막부가 유지될 정도로 안정적이고 토막파 지도자였던 모리 타카치카가 무작위 이념을 지닌 막부의 지도자(...)인 등 오히려 신경을 덜 쓴 듯한 모습을 보인다. 제국주의 시대 게임에 일본 제국이 안나오는 건 자랑이 아닌 것 같지만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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