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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3/국가별 공략/오스만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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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및 기타 구분
등급 열강 (대영제국 · 프랑스 · 러시아 · 오스트리아 · 프로이센 · 미국)
강대국 · 개발도상국 · 후진국
미승인 강대국 · 미승인 지역국 · 미승인국 · 분권형 국가
기타 구분 형성 가능 국가 · 해방 가능 국가 · 특수 국가

1. 개요2. 공략
2.1. 곡물법2.2. 유럽의 병자
2.2.1. 탄지마트: 시리아 수복2.2.2. 탄지마트: 도시화2.2.3. 탄지마트: 교육 개혁2.2.4. 탄지마트: 분리주의 억압2.2.5. 탄지마트: 군대 현대화2.2.6. 탄지마트: 관료제 개혁2.2.7. 탄지마트: 이집트 수복
2.3. 초반 진행2.4. 탄지마트 개혁 이후
3. 외교상태4. 추천 기업
4.1. 역사적 기업
5. 추천 정치
5.1. 추천 법률
6. 이벤트7. 이익집단 지도자8. 주 목록9. 국가
9.1. 오스만 제국이 형성이 가능 국가9.2. 오스만 제국 내 형성 가능 국가
10. 변형 가능 국기11. 기타

오스만 제국 | Ottoman Empire
국기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종합 점수 7위)
육군 162
해군 33
국내 총 생산 11.6M
정부 술탄국
인구 19.6M
국교 수니파
경작지 848
문화 터키
식자 11.7%
생활 수준 분투(6.5)
국격 제국
수도 트라키아동부주 콘스탄티노폴리스
지역 아나톨리아,아라비아,발칸
파일:빅토3 마흐무트 오스마노글루.png
1836년 1월 1일 오스만의 지도자, 마흐무트 오스마노글루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노련한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중도파
국가 오스만
문화 터키
종교 수니파
인기 보통(25)
연령 50

1. 개요

오스만 제국은 19세기 초반부터 다양한 전쟁에 휘말린 나라로, 그 몰락을 막고 싶다면 지금껏 있었던 얼마간의 개혁 시도로는 부족할 겁니다.

1.5.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실제 역사상 오스만의 전성기 때를 다루어서 가장 쉬운 난이도였던 유로파4의 오스만과는 달리 빅토리아는 오스만이 몰락할 시기를 다루는 게임이라 난이도가 상당한 편. 전작에서는 열강으로 시작했으나 본작에서는 아예 그 아래 등급인 강대국에서 시작한다.

오스만 제국은 유럽의 열강 또는 강대국, 신대륙의 미국과 브라질 또는 페르시아, 조선 등의 초보자 추천 국가들로 게임을 입문하고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져서 초보에서 중수 이상으로 넘어갈 때 하기 좋은 국가다. 딱 그때 즈음에 해볼 국가로서 눈에 들어와 골라보기도 하고. 아래에서 설명할 탄지마트 개혁 일지와 러시아, 오스트리아를 위시한 열강들 사이에서 외교 줄타기를 하며 확장하고, 쌓이는 급진파를 줄이고 국가를 안팎으로 부강하게 만드는 방법과 온갖 멍청한 AI를 구워삶는 꼼수를 배우는 데 이만한 국가가 또 없다.

2. 공략

오스만의 난관은 크게 네 가지다.
  • 첫째, 승인 강대국이라곤 믿기지 않는 후진적인 법률 그 자체와 정치적 환경
  • 둘째,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분포한 핵심 산업 자원과 인구.
  • 셋째, 오스만의 연구 기술과 행동을 특정 당하도록 강요하는 탄지마트 개혁
  • 넷째, 명맥과 종교 문화 스펙트럼이 너무 심하게 넓어 정교분리 그리고 특히 다문화를 강요 당하는 환경
첫번째로 오스만은 미승인국의 삼신기인 농노제 / 전통주의 / 노예무역이 모두 붙어있어[1] 지주 세력은 압도적 권세에 산업화에도 제약이 극심한 상태인데에 반해 지식인 세력은 고작 10% 이하로 이해집단을 뭘 어떻게 배치해도 정통성이 50 내외를 벗어나질 못한다. 그렇다고 다른 이해집단을 이용하자니 지주에 깔려 그들도 거수기에 가까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두번째로 철과 석탄이 동시에 나오는 곳이 단 한군데도 없으며, 인구가 많은 곳엔 자원이 없고, 자원이 많은 곳엔 인구가 없다. 덕분에 가뜩이나 전통주의가 붙어서 비효율적으로 산업화를 진행해야 하는 오스만의 피를 말리게 하며 이후로도 계속해서 손해를 강요하는 요소다.
세번째로 오스만의 탄지마트 개혁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시리아 탈환 / 이집트 탈환 / 관료제 개혁 / 군대 현대화 / 관료제 개혁'. 이 네 가지로 달성한다. 한데 관료제 개혁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평등주의-비례조세로 달려야 하며[2] '군대 현대화' 일지 역시 나폴레옹 전쟁-일반 참모를 바로 개방해야 한다. 결국 15년~20년 간은 생산 기술쪽은 눈도 못 돌리는 신세다. 다행스럽게도 사회 계통의 평등주의는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라 손해는 아니지만 철도를 제때 못 연다. 가뜩이나 두 번째 이유 덕분에 비효율적인 개발을 강요 당하는데 더욱 거슬리는 요소.
네번째가 가장 치명적인데 이 게임의 가장 강력한 후반 법률인 동시에 가장 제정이 까다로운 다문화를 반드시 제정해야 하는 국가다. 일단 가장 빠른 루트가 무정부주의 / 인권을 동시에 언락하는 상황인데 이게 아무리 빨리 잡아도 1880년대 내외다. 심지어 언락을 해도 끝이 아닌 게 무정부주의는 그리 쉽게 등장하지 않는다.
  • 전원주민 / 노동조합 / 지식인 이해집단의 만족도가 (-5) 이하일 때 등장 확률 증가
  • 당신 국가의 평균 생활 수준이 9 이하일 때 증가.
  • '세상을 배회하는 망령' 일지 실패 시 대폭 증가.

다음 세 가지 상황에서 무정부주의자 정치인/장군[3]의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데 '세상을 배회하는 망령'은 일단 무정부주의가 이해집단에 등장해야 발생하는 일지이므로 여기선 논외고, 폭발하는 차별 급진파를 오로지 생활수준을 통해서만 억제해야 하는 오스만의 입지상 2번이 충족된다는 것도 갈등으로 난리난 상황을 암시한다. 결국 1번만 만족한 상태에서 미친듯이 전원주민 장군을 뽑아대야 한다(...). 게다가 일단 뽑히면 다행이지만 일단 거기까지 버티는 것 그 자체가 엄청난 일이다.

2.1. 곡물법

오스만은 체급이 커다랗고 여러 피보호국이 엮여 있어 일반적으로는 곡물법을 사용할 수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시작하자마자 일시정지 + 프랑스가 자신의 일지 탓에 눈이 돌아간 알제리에 선전포고 한 후 무역 - 곡물 탭에서 수출 관세 지정 후 등장하는 모든 국가에게 곡물 수출을 날리자. 이후 시작 피보호국인 왈라키아 / 세르비아 / 몰다비아 / 튀니지를 모두 독립시킬 것. 어차피 저 친구들은 유럽 명맥이 주류인데다가 오스만은 지금 그딴 곳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이후 건물 탭에서 밀 플랜테이션과 쌀 플랜테이션을 일괄적으로 '과수원 농장'으로 바꿔버린 후 군대를 소집하자. 그러면 곡물법이 확정 발동한다. 곡물법은 '현대적 보수성' 이벤트를 통해 '시장 자유주의 이념을 가진 지주 선동가를 확정 출현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농노제, 전통주의를 확정에 가깝게 떼어낼 수 있으며 만족도 +20을 이용해 다른 문제가 되는 법률도 하나 정도는 추가로 떼어낼 수 있다. 오스만은 패스트 다문화를 강요 당하는 국가이자 지주 세력이 지나치게 강력한 국가인만큼 향후 전원주민의 세력을 이용해야 하므로 공유지 불하를 가준 후, 간섭주의 - 처리율 - 규모의 경제 - 산업 집중이 불가능한 국가이기도 하므로 자유방임주의를 통해 넓은 프로빈스에 건물을 흩뿌리며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을 통해 처리율을 올리자.

이후 정말 베스트는 +20 만족도를 이용해 노예제 금지까지 걸어버리는 것이지만 노예제 금지만큼은 지주들도 정말 발작하므로 찔러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취소한 후 다른, 지주를 약화시키는 법을 제정하자.

2.2. 유럽의 병자

오스만 제국을 현대화하여 재건해야 한다.
  • 20년 내 탄지만트 일지 항목 4개 완료.
  • 완료 시:
    • -33% 위신을 제공하는 유럽의 병자 모디파이어 상실
    • 탄지마트: 조직 개편 이벤트 발동
  • 시간 초과 시:
    • -33% 위신을 제공하는 유럽의 병자 모디파이어 상실
    • 유럽의 망자 이벤트 발동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유럽의 병자 이벤트가 발생하며 탄지마트 일지를 추가함과 동시에 총 -33% 위신, -25% 행정력, -25% 조세 역량, +0.5 종교세, -40% 징병 가능 대대라는 무식한 디버프 종합세트를 부여한다.

이 탄지마트 일지가 시작되면 행정력, 조세역량, 종교세 디버프로 인해 초반 재정 상황이 매우 끔찍해져서 세율을 더 높이고 소비세까지 추가로 더 안 걷으면 재정난에 허덕이기 쉽다. 하지만 왠만한 강대국들과 걸맞는 군사력과 다양한 자원, 세계 8위의 적지않은 인구 등 강대국에 걸맞는 체급을 가지고 있고, 탄지마트를 완료하여 디버프를 빠르게 떼어낸다면 그 때부터는 훨씬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탄지마트는 20년 제한시간이 있는데, 20년이 지난 1856년까지 개혁에 실패하면 유럽의 망자[4]이벤트가 발생하게 되어, 모든 종속국들이 오스만에게서 독립하고, 현재 집권 중인 지식인 군주가 사망하고 지주 이념을 보유한 군주가 즉위하게 되며, [5] 승인국에서 미승인국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때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던 종속국들뿐만 아니라 이후에 획득한 괴뢰국들까지 싸그리 날아가버리므로, 기껏 러시아 및 여러 열강들과 눈치 게임을 해가며 그리스, 이집트, 페르시아 같은 국가들을 종속국으로 만들어놨더니 계산을 잘못해서 싸그리 날려먹는다면 썩 유쾌한 기분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디버프 종합세트들은 20년이 지나면 탄지마트를 실패해도 사라지니 실패해도 저 디버프까지 추가로 계속 안고 가지는 않는다.

탄지마트는 총 6개의 일지가 주어지는데 그 중 4개를 20년 안에 성공해야한다. AI가 잡으면 거의 대부분 실패하고 미승인 강대국으로 추락한다고 보면 되며, 가끔 미승인 강대국도 아니고 미승인 지역국으로 처참하게 몰락해버리는 일도 있다. 오스만을 처음 플레이 해보는 유저의 경우 6개의 일지가 어렵게 보일 수 있지만, 까다로운 일지는 패치가 될수록 더 어려워지는데 쉬운건 계속 쉬워져서 막상 해보면 쉬운 일지만 골라서 완수하면 어렵지 않게 탄지마트 개혁을 완료할 수 있다. 1.5버전 기준 가장 난이도가 낮은 것은 시리아 수복과 이집트 수복, 군대 현대화와 분리주의 억압이며, 그 외에는 관료제 개혁 정도가 해볼만하다.

2.2.1. 탄지마트: 시리아 수복

이집트의 폭군은 정당한 주인인 우리에게서 시리아를 빼앗아 오랜 세월 지배해 왔다.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
  • 알레프,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트란스요르단, 아다나를 완전히 보유함.
  • 완료 시:
    • 탄지마트: 시리아 수복 일지 발동
    • 시나이, 상 이집트, 중앙 이집트, 하 이집트에 대한 명분을 얻음.

세이브-로드질을 어느정도 각오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AI 이집트가 외교전 도중 물러나서 땅을 한 개씩 뱉어내며 5년의 휴전 쿨타임이 걸려버리기 때문. 철인 난이도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나마 패치로 AI가 도중에 물러날 확률이 매우 낮아졌고 악명을 더 감수하고 계책을 추가로 소비해 주요 요구를 늘릴 수 있게 되었지만 대신 높은 확률로 다른 열강들을 끌고오니 조심하자.

해당 일지를 완료하면 아래에 설명할 '이집트 수복' 일지가 추가된다. 추가되는 이집트 수복 일지와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완료하는 일지다 보니 게임에 익숙해지고 온갖 전쟁 꼼수를 터득하고 나면 굉장히 쉬운 난이도의 일지다.

2.2.2. 탄지마트: 도시화

우리나라의 경제는 낙후됐고 도시화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화의 길이 곧 우리의 길이다.
  • 채무불이행 상태가 아님.
  • 모든 주의 최소 75%가 도심지가 있는 편입주임.

의외로 까다로운 일지. 오스만의 프로빈스가 워낙 넓게 흩뿌려져 있는데다가 1.5 패치 이후 건설력이 너프를 먹어서 각잡고 건설하지 않는 한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탄지마트 개혁을 타임어택 할 것이 아니라면 다른 일지를 노리는 것을 권장한다.

2.2.3. 탄지마트: 교육 개혁

우리 조국은 그나마 기초적인 수준으로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이조차 극히 드물다. 국민을 가르칠 학교를 세우고 고등 교육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
  • 아무 대학
    • 노동 종사자 점유율 90% 초과
    • 5단계 이상
  • 식자율 20% 증가
  • 식자율 20% 이상

운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일지. 유배 가챠를 한 다음 법안 제정이 잘 풀려서 농노제를 떼고, 종교 학교까지 빠르게 제정한 다음 행정 청사를 지어가며 추가로 2단계 이상의 교육부를 달성 하지 않으면 20년 내에 완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모든걸 다 했다 쳐도 게임 시작 시점 기준 대비 식자율 20퍼센트를 증가시켜야 한다는 점이 20년 안에 달성하기가 힘들어 사실상 없는 일지로 보는 것이 편하다. 다만 이 일지를 완료하기 위해하는 과정들 모두 게임 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므로 일지가 불가능에 가까울 뿐이지 교육 개혁은 반드시 진행하자.

2.2.4. 탄지마트: 분리주의 억압

우리 제국은 이미 그리스와 세르비아를 잃었다. 분리주의자 반란군에 붕괴할 순 없다!
  • 15년 동안 가장 높은 분리 독립 운동 진행도가 50% 미만

워낙 나라 운영을 개판으로 하지 않는 이상 실패하는 게 더 힘들다. 15년 동안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그냥 버티기만 하면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관련 이벤트가 뜰 때 군대를 보내 진압하는 2번째 선택지(대신 국고를 소비한다.)를 골라주면 왠만해서는 분리주의 내전이 터지는 일은 거의 없다.

사실 이 일지와 시리아 수복 일지 때문에 도시화 일지를 완수하기 힘든데, 시리아 수복 일지를 완수해야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은 하, 중앙, 상 이집트 주에 명분을 얻으니 안 깰수는 없고 그렇게 시리아 수복 일지를 완수하면 주가 늘어서 도시화 일지를 완수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 해당 일지가 먼저 15년이 지나서 자동으로 완수되는 바람에 탄지마트 개혁이 끝나 다른 일지가 사라진다(...) . 나머지는 그냥 운이라 어쩔 수 없고.

2.2.5. 탄지마트: 군대 현대화

예니체리는 해산됐으나 군부를 현대화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 150개 이상의 대대 보유
  • 나폴레옹 전쟁 기술 연구
  • 투입 상품이 품귀되거나 생산 방식이 체계화된 훈련 없음인 병영 없음.
  • 비정규 보병이 대형의 25% 미만

탄지마트에서 가장 꿀이라고 할만한 일지. 결론만 말하면 나폴레옹 전쟁 기술 연구 이후, 비정규 병력들을 싸그리 전열 보병 이상으로 바꿔주고, 일반 참모 기술을 연구한 이후에 훈련 방식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1.2.4패치로 250대대에서 150대대로 요구 조건이 대폭 내려갔는데, 게임 시작시 이미 162 대대를 보유하고 있어서 시작과 동시에 완료되어 있는셈. 이후에는 무기공장을 1~2개 정도 더 건설을 하거나, 아니면 수입으로 군용품을 충당해 투입 상품 품귀만 안뜨게 조절해 주면 된다.

군사 기술 자체는 문화배척-완전분리를 찍어도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차별의 대상이라는 단점과 바닥을 치는 식자율, 그리고 이에 비례해 한 번 한계까지 소모하면 완충에 십수년이 걸리는 절망적인 충원률 때문에라도 우선적으로 개발해야하므로 잊지 말고 꼭 해당 일지를 달성해주자. 주의 할 점이라고 해야 할지, 일지를 완료하기 전에 국가민병대를 통과시켜버리면 주에 5개 이상인 병영이 싸그리 철거당하면서 100대대가 조금 넘는 정도만 남게 되므로 이 부분은 조심하자.

2.2.6. 탄지마트: 관료제 개혁

우리나라의 관료 체제는 낡은 법률과 제도를 기워 붙인 형상을 이루고 있으며, 부정부패로 인해 제국의 지방을 통제해야 할 베이는 제대로 된 자치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정권이 당면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려면 행정 체계부터 현대화해야 한다.
  • 관료제 법률이 세습 관료제가 아님.
  • 조세 법률이 토지 기반 조세나 소비 기반 조세가 아님.
  • 행정력 0 이상
  • 완료 시:
    • -25% 행정력과 -25% 조세 역량을 제공하는 낡은 관료제 모디파이어 상실
앞서 곡물법을 통해 지주의 만족도를 한껏 올렸다면 / 그리고 시장 자유주의 지도자가 급사하지 않았다면 세습관료제는 그럭저럭 쉽게 떼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조세 법률인데, 티어1 기술에서 열리는 '통화본위 - 인두세'는 '소득에 관계없이' 고정적인 세금을 강요하는 법률로 하층민일수록 세금 부담이 세지며 그만큼 욕구 충족 실패 = 생활 수준 하락을 치명적으로 강요한다.[6] 그러니 가뜩이나 돈이 없는 오스만 입장에서는 비례 조세로 바로 가야 하는데 이건 티어2 기술인 평등주의에서나 열린다. 이것 자체만으로는 어차피 열어야 하는 기술들이므로 큰 손해가 아니지만 앞서 우리가 '군대 현대화'에서 '나폴레옹 전쟁' / '일반 참모'를 열어야 한다는 게 걸리적 거린다. 우리로선 20년의 시간 제한이 있는 만큼 결국 연구 순서를 강요 당하며 한동안 철도는 구경도 못하는 신세라는 걸 의미한다.

2.2.7. 탄지마트: 이집트 수복

처음에 주어지지는 않고, 시리아 수복 일지를 완수하면 새로 추가되는 일지. 시나이 반도와 상, 중앙, 하 이집트를 추가로 더 뜯어먹거나 아예 이집트를 괴뢰화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시리아 수복으로 이미 한차례 두들겨맞은 이집트는 더이상 오스만의 적수가 아니니 휴전이 만료되면 바로 하 이집트 주 반환 목표로 전쟁을 하자. 특히 얻은 명분을 가진 지역들이 이집트에서 수도를 포함한 핵심 꿀땅들이니 안먹을 이유도 없다. 다만 하 이집트와 중앙 이집트 주가 인구가 많아서 악명과 계책을 많이 잡아먹으니 다른 명분으로 전쟁하는 것은 여러번에 걸쳐서 전쟁해야 하니 지양하자.

휴전 기간이 5년이나 되는 만큼 휴전이 끝나는대로 전쟁을 건다고 해도 시작부터 이집트와 휴전상태라 1840년에야 첫 전쟁을 벌일 수 있기에 탄지마트 개혁 이내에 이집트와의 전쟁은 최대 3번이다. 이집트가 첫 전쟁에서 물러나기를 안했고 한방에 시리아 수복 일지를 완료했을 때는 널럴하게 일지를 완수할 수 있다. 탄지마트 개혁은 빨리 뗄 수록 이득이므로 첫 전쟁으로 시리아 수복을 완료하고 두 번째 전쟁으로 이집트 수복을 완료할 수 있게 땅을 다 먹어버려야 하는데, 주 반환 명분을 쓰는 만큼 악명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전쟁에 자신이 없어 외세를 끌어들이면 계책이 부족해서 한번에 다 먹기가 힘들 수 있다. 아니면 이집트의 방위조약/동맹국을 치는 방식으로 휴전 기간에도 이집트를 강제로 전쟁에 끌고 올 수 있다면 추가 전쟁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이집트의 외교상황에 좌우되기에 이 부분은 운빨 요소가 심한 편.

2.3. 초반 진행

시작하자마자 일시정지를 누른 후 앞선 곡물법 발동에 시동을 거는 한편, 프랑스가 자신의 일지 탓에 눈에 불을 켜며 노리는 북 아프리카-알제리를 공격하면서 군대 동원을 통해 곡물 소비를 증폭하자. 이후 곡물법을 발동해 급한 농노제 - 전통주의를 떼어내는 한편 수명이 짧은 시장 자유주의 지주가 사망하지 않는다면 눈치를 보면서 노예 무역 금지나 세습 관료제 철폐등 귀족을 약화하는 개혁을 시도하자. 이러는 동시에 프랑스, 영국에 관계 개선.

열심히 악법을 떼어내고 건물을 지어주다보면 어지간하면 별일 없이 1940년이 되어 이집트와의 시작 휴전이 끝날거다. 전열보병들 사이에 뒤섞인 비정규 보병들을 전열보병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해주고 눈치를 잘 살피다가 모든 명분을 사용해 시리아를 탈환하자. 재수가 없으면 러시아가 개입할수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앞서 먹어치운 알제리를 프랑스에게 넘겨줘 콜투암하자. 일단 전쟁에 돌입했다면 해군을 이용해 보병 1로 공갈 상륙을 계속해 전선에 구멍을 강요하자. 단독 1:1이라면 오스만이 이집트에게 딱히 밀릴 이유가 없으며 무난하게 승리한다. 이후 추가로 5년이 지나 진행할 이집트 전은 모든 명분을 '주요 요구'로 동시에 걸어 물러나기를 봉쇄하면서 선전포고를 하면 탄지마트는 반쯤 끝나며 실제로도 사실상 완료다.

2.4. 탄지마트 개혁 이후

탄지마트를 완료한 후 발칸 클레임을 받는 한편 생필품에 신경을 쓰면서 산업화를 진행하다보면 희한하게 급진파가 계속해서 올라올 것이다. 바로 오스만의 약점인 다문화 민족구성 때문인데 오스만의 디폴트 명맥인 터키는 중동 명맥인 탓에 이슬람권은 모두 포옹해도 정교회 문화권을 끊임없이 차별하며 포용할 수가 없는 것. 오스만은 이런 차별 급진파를 오로지 생활 수준 개선을 통한 충성파 증진으로만 커버할 수 있기에 이를 악물고 국립 건강 보험을 제정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선 '이의 엄금'이 아닌 자유보장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가능한 급진파와 외교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스와 왈라키아, 러시아의 루한스크 유역[7] 정도만 눈치껏 파 먹으면서 생활 수준을 통한 급진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자. 이때 기술은 철도만 언락한 후 인권-무정부주의를 최대한 빨리 갈 것. 하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인 자원 분배와 인구 분포, 심지어 그 인구 자체도 적다는 약점은 오스만의 초중반 내내 유저를 괴롭힐 것이다.

일단 무정부주의를 개방했다면 수십번 가량의 장군 가챠를 진행해야 한다. 무정부주의 기술은 언뜻 보기에는 별 효과도 없는 기묘한 기술이지만 공산주의 삼형제중 하나이자 가장 빠른 타이밍에 다문화를 강경 동조하는 무정부주의 정치 이념을 해금한다. 그런데 이 이념은 '전원주민 / 노동조합 / 지식인'에게만 등장하며 지식인은 지지 세력이 너무 넓고 얕은 한편, 노동조합은 이 타이밍에는 유력으로 올라오지 못 한 상태일것이다. 그러니 무정부주의 장군을 이 악물고 뽑은 상태에서, 인권을 개방한 후, 전원주민 지도자 유배를 통해 공유지 불하를 통한 전원주민 세력을 등에 업고 제정해야 한다. 유배 쿨타임에 주의하자.

일단 완전분리 + 다문화 콤보를 제정 완료했다면 오스만의 족쇄는 완전히 끝났다. 폭발적인 이민을 받아들이면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동 명맥의 특권인 석유 프로빈스를 잔뜩 확보하자. 게다가 후반 중요 자원인 고무도 아프리카와 육로로 이어진 특성상 구하기 그리 어렵진 않다. 유럽권에선 느끼기 힘든 석유, 고무 재벌이 되어보자.

3. 외교상태

  • 휴전 : 그리스,이집트
  • 경쟁관계 : 러시아 제국

4. 추천 기업

오스만 제국의 역사적 기업들은 테르샤네 미르를 제외한 나머지는 탄지마트 개혁을 완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게 고생해서 얻은 역사적 기업들에 우선순위가 높은 광산이나 경공업에 보너스를 주는 기업이 없다보니 기본 기업들을 먼저 설립하고 다른 주를 점령해서 고성능 기업을 챙겨오는 것이 추천된다.

4.1. 역사적 기업

  • 쿠파스
    탄지마트 개혁 성공 이후 이벤트 얻는 명분으로 아티카 주를 점령하고 편입한 다음에 원동기 공장 또는 공구 공장을 3단계 이상 건설하면 된다. 공구 공장과 원동기 공장에 보너스를 주는 데 두 공장 모두 게임 끝날때 까지 건설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매우 좋다. 번영 효과로 철로와 제강소에 처리율을 올려주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다만 명맥이 달라 급진파가 한가득이기 때문에 칙령을 적절히 활용해서 편입하는 20년 동안 분리주의가 발생하지 않게 해보자. 편입 다되가는데 반란나서 다시 20년 채우려면 욕이 절로나온다
  • 스테우아 로마나
    위의 쿠파스와 마찬가지로 왈라키아를 계속 자치도 감소를 시킨 후 합병으로 삼키던 뱉어내고 점령해서 가져오든 한 다음 편입 후 석유 채굴지를 5단계 이상 건설하면 된다. 석유 채굴지 하나에만 보너스를 주지만 국가 순위에 비례한 기본 처리율은 물론이고 번영 효과로 석유 채굴지 처리율 +20%를 더 주는, 석유 하나에 올인한 기업. 오스만 제국 위치가 위치인지라 중동의 쏟아지는 석유 채굴지의 처리율을 엄청나게 올려주어서 석유가 들어가는 생산 방식을 부담없이 쓰기 좋다. 다만 왈라키아 주를 합병을 하건 점령을 하건 전쟁을 하게되면 오스트리아와 러시아가 귀신같이 끼어들기 때문에 특약을 미리 받아놓거나 두들겨 패서 약화시켜놓거나 해두는 것이 좋다.
  • 브라노벨
    아제르바이잔 주를 점령하고 편입한 후 석유 채굴지를 5단계 이상 건설하면 된다. 위의 스테우아 로마나와는 다르게 기본 석유 기업에 철로 처리율을 더 주는 성능이지만 이쪽은 중후반으로 갈 수록 만만한 러시아가 가진 땅인데다 결정적으로 아제르바이잔 문화가 터키와 같은 중동 명맥이어서 편입이 5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번영 효과로 얻는 이주 유치 +10% 증가 역시 이주 유치 감소 모디파이어가 붙은 사막 땅에 석유가 많이 나와서 버릴 수도 없다.
  • 뉴 러시아 컴퍼니

5. 추천 정치

5.1. 추천 법률

  • 다문화
    패치로 찍기가 매우 어렵다 못해 환상의 법률 수준이지만 찍을 수 있다면 내전을 해서라도 찍는게 좋다. 계몽된 왕당파나 인본주의자가 잘뜨는 브라질, 역사적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세웠던 적이 있어 무정부주의자가 잘뜨도록 보정이 있는 러시아 등에 비하면 선동가도 잘 안뜨기 때문에 만약 다문화 정치 운동이 떴다 하면 세이브하고 기도하면서 법을 제정해보자. 다문화가 제정되면 그 많던 급진파들이 대부분 차별로 인해 생긴 급진파라서 시간이 지나면 쭉쭉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인종 분리 또는 문화 배척
    위의 다문화가 찍기가 매우 힘들어서 현실적으로 최종 단계의 시민권이다. 이에 맞춰서 중동 명맥 국가만 점령하면서 인구를 흡수해도 어차피 인구 부족 문제는 다른 나라 들도 비슷해서 생각보다 마냥 성장하는게 어렵지 않다.
  • 완전 분리
    반대로 종교 쪽은 완전 분리를 무조건 찍어주는 것이 좋다. 유럽 국가는 유럽 명맥 인구들의 종교가 기독교 계열이여서 신앙의 자유만 찍어주어도 문제가 없고, 기독교 계열 종교인들의 충성 버프가 출산률 증가여서 오히려 종교인이 소외받지 않게 하는 플레이도 선호되는데 오스만은 수니파 울레마여서 출산율은 어디가고 개종 버프를 가지고 있다. 차별받는 종교들을 개종시키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전부 개종시키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너무 오래걸려서 문화로 인한 차별로 급진파 쌓이는 거도 불편한데 종교까지 차별받아서 급진파가 배로 쌓이면 후반이 너무 고달프다. 그냥 종교인을 내전으로 터뜨리더라도 완전 분리를 찍는 것이 편하다.
  • 국립건강보험
    이걸 제정하는게 조건인 유럽의 무병자 업적도 있고 사망률 감소와 패치로 추가된 공해 효과 감소도 보건 체제 법률 중에서 가장 높으며 생활 수준도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안찍어 줄 이유가 없다. 생활 수준이 오르면 급진파도 줄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매우 좋은 법률이지만 오스만은 목숨 걸고 제정해 주는 것이 좋다. 요구 기술 조건이 제약인데 상술한 고무 때문에라도 식민지를 늘리기 위해 퀴닌 연구를 해야하니 아직 기업가의 세력이 약할 때 종교인을 여권에 넣고 초반에 빨리 찍어주자. 보건 체제가 없을때 제정하면 종교인이 찬성을 해주기 때문에 혁명없이 찍을 수 있을 것이다.

6. 이벤트

7. 이익집단 지도자

8. 주 목록

오스만 제국의 주 목록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수도 주)

9. 국가

9.1. 오스만 제국이 형성이 가능 국가

9.2. 오스만 제국 내 형성 가능 국가

10. 변형 가능 국기

주요 국기 변형 목록
{{{#!wiki style="margin:-6px -2px -11px" 파일:빅토3 오스만 공화정.png 파일:빅토3 오스만 군주정&부족정.png 파일:빅토3 오스만 독재정.png
파일:빅토3 오스만 신정.png 파일:빅토3 오스만 영국 속국.png 파일:빅토3 오스만 프랑스 속국.png
}}}
튀르키예. 대통령제/의원내각제/평의회 공화국 체제.
군주정[8]. 군장사회/군주정 체제.
독재정[9]. 전제 정치/일당제 법률이 제정된 대통령제/의원내각제/평의회 공화국 체제.
신정. 신정 체제.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영국의 속국.
시리아-레바논. 프랑스의 속국.

11. 기타



[1] 심지어는 웬만한 미승인국들도 상속 노예제나 부채 노예제라면 모를까. 정말 깡 노예무역은 잘 안 붙어있다(...). 도합 귀족 영향력 +100%를 증폭하는 괴악한 상황.[2] 중요하다. 인두세 절대 가지 마라. 인두세는 플레이버 텍스트를 읽어보거나 역사적 배경을 안다면 눈치챌 수 있듯이 하층민에게 과중한 세금을 매기는 세금 정책이다. 이 게임의 시스템 상 하층민이 욕구를 충족하지 못할 시 급진파가 급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하는데 인두세는 이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매겨 욕구 충족을 치명적 수준으로 방해하고 가뜩이나 다문화+다종교로 몸살을 앓는 오스만에게 쐐기를 박아넣을 수 있다.[3] '민중의 소리' DLC가 있을 경우, 정치 지도자를 유배를 보낸다면 인기도 1 이상인 장군이 우선적으로 다음 정치인으로 배정되므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정치 이념을 유도할 수 있다.[4] 언젠가 때가 되면 알라께서 우릴 데려가시리라...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받아들이는 멘트가 인상적이다.[5] 스크립트를 보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6] 심지어는 인두세를 '노동조합을 제외한' 모든 이해집단이 선호하는 탓에 비례조세로 넘어갈 수가 없다. 동시에 하층민에게 조세 부담을 가해 노동조합이 설립하는 걸 억압한다. 다시 말하면 노동조합이 등장해야 누진세로 갈아타면서 인두세를 탈피하는데, 그 노동조합의 등장을 억압해버리는 괴악한 딜레마를 걸어버린다(...).[7] 시장 접근성 5% 보너스가 붙어있으며 인구가 많은 동시에 석탄과 철이 동시에 나오고 고유기업까지 있는 빵빵한 러시아의 꿀땅이다.[8] 별이 없는 월성기[9] 19세기~20세기 초까지 사용되었던 오스만 해군 표준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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