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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OKYO-HOT東京熱
일본을 주대상으로 한 미국의 노모 AV 레이블이다.
막장이지만 매니아도 많아서 n1000대 넘버링에 진입했을 정도로 장수한 레이블이기도 하다. 다만 2017년 10월 이후로는 더 이상 신작이 발매되지 않고 있으며 대신 기존 작품 중 특정 페티시/플레이 부분만을 짜집기한 영상만이 발매되고 있는 상황으로 상호가 씨에스제이제이미디어㈜(CSJJ Media, Inc)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2014년부터 넷링크㈜(Net link Inc)로 바뀌었을 때부터 진작에 사업을 접기 시작했다.
참고로 옛날 로고는 동경열(東京熱) 한자가 궁서체였는데 언제부턴가 고딕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저 한자로 불리고 있다. 간체로는 东京热.
또 다른 특징으로 매년 12월말 경에 성탄절 특집(이라쓰고 단체전이라 읽는다) 東熱大亂交○○○○ 시리즈가 나온다는 것. ○○○○에는 해당 연도가 들어간다. 계산해보면 n넘버링은 1년에 100작품 정도(1주에 2개 정도) 나온 셈이다.
알 수 없는 시점에 브랜드 소유 회사 이름이 다시 바뀌었고, 미국에 위치한 제이에스케이와이서비스㈜(JSKY Services, Inc.)가 운영하고 있다.
2. 위키백과 정보 삭제
상당히 알려진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위키미디어의 각 언어판들은 문서 자체가 없거나 삭제된 기록이 있다.확인 결과 유사한 사업 주대상지인 일본에서는 일본어 위키피디아 문서가 생성된 적이 있으나, 도쿄핫을 비롯해 캐리비안컴 등'노모' 브랜드 문서들이 2011년 경 전부 삭제토론을 거쳐 삭제되고 재생성되지 않았다. 불법에 위키백과가 이용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명확한 사업자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각 업체들은 미국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결제 대금만 지불받을 뿐 운영 주체가 명확히 드러나 있지 않으며, 제작사도 아니고 배급사로 운영되고 있는데 제작사 정보는 전혀 공개된 것이 없다.
때문에 일본 경찰에서 수사를 해보니 일본 국내에서 외설물을 제작해 해외 소재 기업인 캐리비안컴에 배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당시 적발된 제작자에 한해서는 형사처벌되었다.
출시한 영상물과 2010년대 초 위키백과 삭제토론만 보아도 일전에는 수사 손길이 안 닿을 정도로 적당히 장사를 했던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저명도가 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2010년 중반 경에 들어서면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등 사업이 확대되면서 본국의 제작사들은 거의 잡혀들어가는 신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주요 특징
메인 작품의 특징은 요약해서 딱 3가지로 함축할 수 있는데.N넘버링 대부분의 작품은 막바지에 출연한 여배우에게 수십 명의 남성 배우가 질내사정을 시전하는 것이 공통점이다.[1] 게다가 이 장면은 섹스에서 이어지는 질내사정이 아닌 자위에서 이어지는, 미리 사정 전까지 준비했다가 삽입해서 사정만 하고 바로 빼는 그야말로 정액 배출소 수준의 취급을 보여주어 처음 보면 어떤 의미로든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설정이 늘어서 애널에 한 번 단체질사 → 성기에 한 번 얼굴에 한 번 단체사정 식으로 더 격해졌다.
어떨 때는 정액만 받아서 그곳에 부어버리기도 한다. [2]이건 그나마 서양권에서도 종종 있는 하드 컨셉이기는 하다. 참고로 질내사정을 할 때마다 여러 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사진은 DVD케이스 뒤편에서 사용되거나 도쿄핫 사이트에서 해당 DVD 스크린샷으로 사용된다.
일본 AV에서 질내사정이라 하면 대부분 연유 훼이크 같은 가짜 정액을 쓰기 때문에 도쿄핫도 가짜가 아니냐 싶지만 이쪽은 80% 이상 진짜다. 가짜라고 볼 수 없는 게 인증샷을 위해 일부러 사정 직전에 성기를 한 번 빼서 직접 귀두에서 정액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그 상태로 다시 집어넣어 사정을 마치는가 하면 직접 여성기 위에 자위행위로 정액을 분출하고 그것을 바이브레이터로 집어넣기도 하는 등 정품 질내사정 인증을 위해 대단히 노력한다.
물론 가짜 정액을 아주 안 쓰는 것은 아니다. 일부 장면에서 쓰지만 연유를 정액 대용으로 쓰는 장면은 딱 봐도 티가 난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MOODYZ와 SOD. 다만 이 두 회사도 워낙 팬들이 가짜 질내사정만 한다고 하니 나중에는 인증샷을 보여주며 진짜 작품들도 내놓는다.
참고로 이 인증샷은 2010년 이후 일본 AV 작품들 전반에 걸쳐 유행하고 있는데 워낙 팬들이 "질내사정, 그거 가짜잖아?"하고 비아냥거리자 제작사측에서도 "그래? 그럼 진짜라는 증거를 보여주마!" 하면서 1pondo, Caribbeancom 등등 몇몇 브랜드에서도 시전 중이다.
위의 내용을 다 봤으면 알겠지만, 이 회사는 어지간히 밝히는 남자들도 "아니, 뭘 저렇게까지 하는거야?"라는 반응이 나온다.
중요한 장면에 꼭 카메라 플래쉬 터지는 소리가 나는 것은 일종의 국룰이다. 주로 영상 장면 중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한다.
4. 출연 배우
연출과 상황을 보면 B급 배우들이 돈을 벌기 위해 험하게 몸을 굴리는 브랜드지만 의외로 네임드 배우들도 가끔씩 출연한다. 하지만 그것도 S급 배우는 출연 안 하고 끽해봐야 오사와 유카나 사나 안쥬, 호조 마키라든가 아라가키 세나, 하야마 준코, 그리고 미즈나 레이 정도의 이름은 꽤 알려진 배우가 출연한다. 미즈노 아사히(도쿄핫 명의 혼다 츠바사)나 무카이 아이(노모작 명의 하네다 마리) 등과 같이 유모작에서와 다른 명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영상의 수위치고는 배우들의 전반적인 외모와 몸매가 높은 편이다.품번 시즌으로 흥하는 품번도 있다 n07xx시즌이 흥한 영상이 제법 있으며 고전 쪽은 n04xx~n05xx부터 설정이 늘고 이름은 없는데 이것만 찍은 것인지 괜찮은 여배우들이 나온다. 특히 n0410 세이코가 인기가 많다.
참고로 n0541 넘버링에서는 대한민국 출신이라는 AV 배우도 등장해서 국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 논란이 계속 일자 도쿄핫 홈페이지에서 n0541 넘버링은 삭제되어 빈칸이다.
심지어는 당할 것 다 당하면서 도쿄핫에서 은퇴 작품을 찍은 배우도 있다. n0608에서는 배우 이오 아스카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질내사정을 연속으로 당한다.
n넘버링 이외에도 k넘버링이 있는데, 이는 노모 일반인이 컨셉이다. n넘버링에 비해 하드하지 않고 일반 원조교제 셀카 느낌. 좋은 화질로 성기를 접사해 고정 팬층은 많지만, 일반인이다보니 외모가 딸린다. 아예 얼굴이 공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사람이 절반이다. 물론 B급 정식 AV배우가 출연하기도 한다.
5. 경쾌한 BGM
이 회사의 영상물 도입부 예고편 영상에 흐르는 경쾌한 리듬의 BGM이 유명해서 도쿄핫을 몰라도 이 BGM은 아는 사람들도 있다. PC방에서 누군가가 이 BGM만을 켰을 뿐인데 사람들이 죄다 그 쪽을 쳐다봤다는 인터넷 유머글도 있다. 흥겨우면서도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형적인 유로비트 곡이라 AV와는 관계없이 리믹스도 종종 되는 편.
SylverR의 Night Trip (이니셜D Fourth Stage에 수록되었었다.)이 도쿄핫의 오프닝과 비슷한데, 들어보면 코드 진행은 다르지만 멜로디가 유사함을 알 수 있다.[3]
사실 처음부터 이 곡이 쓰인 것은 아니다. n0050 넘버링에서 로고가 없이 처음으로 등장해서 n0051 넘버링부터는 로고와 함께 등장했다. 전편의 후속작인 경우(n0056 등의 넘버링처럼)에는 생략하기도 했고, 초기 몇몇 넘버링에서는 무슨 SF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노래로 바뀌어서 나온 경우도 있다. 듣고 싶다면 옛날 n0063이나 n0071 넘버링을 찾아서 오프닝을 들어 보자.
5.1. 패러디
- SNL 2015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도 나왔다.
- 한 용자가 지상파에서 벨소리 인증을(SBS, 농비어천가) 했다.
- 영화 위대한 소원의 초반부에 갑자기 BGM이 튀어나온다. 영화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서 내용은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싶은 주인공 '고환'의 이야기인데, 작품 특성상 도입부에 이쪽 패러디[4]를 넣은걸로 보인다.
-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오프닝 곡으로도 선곡됐다.#
- {{{#!folding [ 패러디 (펼치기 • 접기)]
- 기타 연주 커버도 있다.#1 #2 #3 #4 #5#6
- 장문복, 중국랩퍼, 할미넴이 MC 노리아키의 랩과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합성한 버전도 등장했다. #
-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곽승규 기자와 합성한 버전 'TOKYO DOG'도 나왔다.
- 국악버전도 있다.
- 피아노 버전도, 스타인웨이앤드선스 피아노 연주도 있다#
- 마비노기에서도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악보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 평온차 버전 TOKYO TEA
- 심영 버전도 나왔다. 심영핫 듣기 접속이 불가능할 때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비슷한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백병원 음악 버전도 있다.1분 19초부터 듣기
- 이기철버전도 있다. 이기철 핫 듣기 12초부터 하이라이트
- 씨네타운 나인틴 1부의 KBO톺아보기의 오프닝 음악으로도 쓰인다. 가장 최근회차에서는 리코더 버전이 등장했다.# 1시간 18분 48초부터 들으면 된다.
- 무한도전 무한상사 버전 보러가기
- 공허의 유채꽃에서 유대현이 말하길 이는 고인규의 라이프 BGM이라 한다. 공허의 유채꽃 9화 2부 영상
고인규 트위치 개인방송 구독브금도 마찬가지로 도쿄핫이라, 구독 BGM에 놀라는 시청자도 적지 않다. - 도쿄스타일도 어떤 능력자가 만들어냈다.
- 데스티니 차일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6 21층~30층 BGM으로도 리믹스가 되었다.#들으러가기 BGM 파일을 뜯어보면 대놓고 제목이 서울핫으로 되어있다.
- 수능 영어듣기평가 버전도 나왔다. 영어 듣기 9번 문제 이상한데요?
- 레바버전 오카리나의달인 호바 이승권
- 아임뚜렛 버전까지 등장했다. 도쿄 아잇
- 계산기 버전까지 나왔다.
- 작곡가 TAG가 SUPER EUROBEAT 스타일로 리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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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사?
과거에 비해서는 활동적인 영업 상태가 아니고, 기존에 촬영된 영상물의 재판매를 하는 위주라 관련 국가들의 수사기관에 의해 조사를 받아 형사처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돌고 있다.그런데 해당 업체를 다루는 위키미디어 문서조차 존재하지 않고 삭제된 기록이 있는 등 정보를 찾기 어려우며, 관련 국가의 언론 보도 내용도 찾기가 어려워 찌라시 정도의 내용이라 단지 추정할 수 밖에 없다.
한국어로 작성된 수사 관련 내용들도 공인된 기관이 아니라 개인이 기고한 자료들이라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렵다.
관계자라는 인물에 따르면 FBI와 미국 경찰에게 조사받았다고 한다. 신작이 끊겼던 시점이 2017년이기에 절묘하게 강제 출연과 겹쳐서 일본 정부의 압력을 받은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미 예전에 FBI와 미국 경찰에게 털리고 진작에 규모를 줄이고 있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 당시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능욕물로 인기 몰이에 나섰으나 그 내용이 문제가 되어서 미국 경찰에게 진작에 털리고 현재는 대부분의 촬영물을 수입에 의존하며 유통업에 집중하다가 최근 아예 유통을 끊어버린 상황이라고 한다.
참고로 2017년에 대만에서 AV를 불법 유포하여 일본 AV 회사들로부터 저작권 위반으로 기소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피의자가 '동경열' 제작사였다. 이 '동경열' 회사가 'TOKYO-HOT'과 동일한 회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무수정 AV 업체 상당수가 대만계 화교와 관련있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두 회사가 동일회사일 확률이 높다. 만약에 같은 회사라면 2017년 사업을 접은 것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6.1. 조세포탈 의혹
가능성 있는 것은 역외 탈세로, 주 사업 대상인 국가와 다른 나라에 소재지를 두며 영업하는 방식의 기업들이 이를 행하는 주된 목적이기도 하다.그러나 이를 발견하기는 어려운 점이, 여러 국가에 회사를 분산 설립하며 본사 격을 하는 사무실이 있는 국가와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여지게 하고, 사업 내용을 보여지는 것과 회피해 각 기업의 소재 국가들은 자국에 등록된 특정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잘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 규모가 커지며 문제가 제기되어 각 국가들이 공조 조사를 하지 않으면 별다른 처분 없이 영업을 지속한다.
6.1.1. 유사 사례
대표적인 유명 기업으로는 포털 사이트 구글을 운영하는 기업이 대표적으로, 수 많은 국가에 페이퍼컴퍼니를 뿌리며 절세를 시도해 후에 여러 국가들이 공조해 논의하기 시작했다.2010년대 이후로는 가상화폐 사업이 커지며 바이낸스가 문제되기 시작했는데, 바이낸스는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일반 화폐를 가상화폐로 바꾸는 작업을 하며 수익을 얻는 회사, 바이낸스가 발행한 가상화폐를 구입해 다른 가상화폐 거래를 하도록 하여 그 업무를 하는 회사,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 전반을 운영하는 모기업처럼 보이는 회사 등을 각기 다른 국가에 분산 설립해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로 운영하고 있고, 직원들 대부분은 재택 근무하게 채용해 관계 당국의 조사를 어렵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사업자 자격 증명을 각 국가에 등록하지 않아 무허가로 불법 운영하는 형태가 지속되고 있고, 각 국가에 등록된 회사는 '여긴 거래소가 아니라 서버만 관리하는 업체다', '수수료 차익은 다른 업체가 갖고 여긴 거래 지원만 한다'와 같이 편법 운영을 한다. 각 계열사를 설립해도 특정 법인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관련이 있는 개인이 주주로서 설립해, 다국적 대기업이 아니라 마치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처럼 보이게 한다.
2020년대에 들어서 각 국가별로 조사를 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와 같은 역외 탈세 기업들이 하는 주장은 정당한 영업 행위이고 영업 특성 때문에 다른 국가에 분산 설립한다고 주장한다. 바이낸스의 경우에도 국가에 종속되지 않고 탈중앙화를 지양하기 위해 본사를 어느 곳에 특정짓지 않으며 영업한다고 하는데, 상술한 바와 같이 전형적인 조세포탈을 위한 페이퍼컴퍼니 설립이다.
6.1.2. 상세
도쿄핫의 경우에도 일본에는 외설 영상이 위법이라 성인 영화로서 모자이크가 포함된 수정 영상만 제작할 수 있기에, 포르노가 합법인 미국에 회사를 세운 것이며 미국에서 영업하고 해외 이용자들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지 일본에 "노모 AV"를 파는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관련된 유사 사건의 수사에서 확인되었듯, 해외가 아니라 일본에서 촬영을 하고 거의 자국의 회사처럼 운영하면서 결제만 미국 회사로 넘어가는 사실상 일본 기업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쿄핫의 경우에도 전형적인 위장 사업자들이 행하는 사업의 주체(모기업)이 어디인지 모르게 하고, 개인이 설립한 일반 기업처럼 보이게 하며, 사업 목적을 본래와 다르게 기재하는 특징을 보인다.
대표자격 인물은 스즈키 준지(Junji Suzuki)라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관계 회사들의 설립에 주요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연락하기 위하면 접촉하라는 대리인(agent)로 등록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이사(CEO)로는 각 회사들에 등록하고 있지 않아 표면상으로는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여지게 한다. 전혀 정보가 검색되지 않아 신원이 불명확하다.
관계 기업들의 대표자로는 Aroon Bancherdvanich 라는 인물이 오르고 있는데, 역시 정보가 전혀 없다.
초기에 설립한 것으로 보여지는 씨에스제이제이미디어㈜(CSJJ Media, Inc)는 2002년 7월 16일에 스즈키 준지가 미국에 설립했고 알 수 없는 시점에 Aroon Bancherdvanich가 대표이사로 올랐다.
현재 도쿄핫 브랜드를 운영하는 제이에스케이와이서비스㈜(JSKY Services, Inc.)는 2010년 10월 14일에 스즈키 준지가 미국에 설립한 회사인데, 사업 목적은 포르노 제작이 전혀 등록되어 있지 않고 전자상거래업으로 해 놓고 있다. 게다가 실질적인 회사 운영은 사업자 정보와 달리 2010년 10월 7일에 같은 이름으로 영국 런던에 세운 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 역시 정보제공업으로 하여 도쿄핫과는 전혀 무관하게 보이게 하는 전형적인 역외 탈세 업체들의 행동 양상을 보인다.
일본 외 해외에 소재를 둔 도쿄핫 브랜드 소유 기업들은 판매 영상물들에 원제작자(일차생산자, primary producer)가 아니라고 기록해 자신들은 포르노 제작사가 아니며 등록한 사업목적과 같이 정보통신업이나 전자상거래업체임을 주장하면서도, 영상물 권리(판권)는 이차생산자로서 자신들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망하고 있다.
스즈키 준지를 비롯한 운영자들은 이들 외에도 페이퍼컴퍼니로 보이는 다른 여러 개 회사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7. 기타
-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도쿄 대공습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명 '원조 도쿄핫'. 공습 당시에 네이팜 소이탄이 투하되어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었던 상황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커티스 르메이 셰프 드립과 같이 사용하면 금상첨화다
8. 관련 문서
[1] 가끔씩, 정말로 가끔씩 수십 회의 질내사정이 없는 경우도 있다.[2] 주로 비커나 깔때기 같은 도구를 사용하며, 병원 컨셉의 경우 의료용품을 사용하기도 한다.[3] 애초에 이 곡도 유로비트 지향이다. 유로비트가 제작하는 입장에서 장르적으로 모호한 음악이긴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이것이 유로비트라는 느낌을 주는 요소가 뚜렷하다보니 다른곡끼리지만 비슷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4] '고환'이 앓고 있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 관한 문구는 FBI 경고문(FBI Warning)을 패러디하였으며, 이 BGM이 흐르는 장면도 AV의 도입부를 패러디한 것으로(고환의 꿈이라는 설정) 등장하는 배우의 이름도 Emiya Mulzomda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