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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중립 몬스터.기본적으로 제3세력에 속한다. 양 팀 모두에게 공격받을 수 있고, 챔피언에게 공격 받기 전까진 선공하지 않는다. 이 몬스터들이 자리 잡은 영역을 정글이라고 부르며, 정글 몬스터 사냥에 특화된 역할군을 정글러라고 부른다. 공격로 미니언보다 능력치가 훨씬 높아 처치하기 까다롭지만, 그 만큼 많은 골드와 경험치, 버프를 제공하므로 잡을 가치가 있다.
2. 공통
양 팀이 공평하게 파밍할 수 있도록 맵의 양쪽에 대칭으로 존재한다. 같은 종류의 몬스터끼리 모인 좁은 지형을 '캠프'라고 부르며, 이 캠프 안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몇 분 후에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다시 생성된다.[1] 에픽/버프 몬스터의 재생성 시간은 탭(Tab)키를 눌러서 볼 수 있다.정글 몬스터는 자신을 공격한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한다. 대부분의 몬스터는 사거리가 짧은 편인지라 원거리 공격 챔피언들은 맞지 않게 거리를 벌리면서 공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글 몬스터에게는 인내심[2]이라는 수치가 존재하는데, 정글 캠프 바깥에 있어서 챔피언을 때리지 못하거나, 타겟팅을 바꾸게 만들면 인내심이 5번까지 감소되며 공격을 포기하고 무조건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 때는 체력 회복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잡기 어려워진다.[3] 너무 안 맞으려다가는 도리어 잡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것.
보통 몬스터의 능력치에 따라서 3종류로 나뉜다. 평범하게 돈과 경험치를 주는 몬스터는 일반(대형) 몬스터, 일반 몬스터보다 조금 더 강하며 처치한 챔피언에게 버프를 주는 몬스터를 버프 몬스터, 굉장히 강하고 처치한 팀에게 버프를 주는 몬스터를 에픽 몬스터라고 한다.[4] 당연히 고급 몬스터의 보상이 훨씬 값지며 리젠 시간도 길다. 거기에 몇몇 스킬에 내성을 갖기도 한다.
내셔 남작,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는 최대 체력 비례 스킬의 효율을 줄이는 '괴물 같은 단단함'이라는 효과를 가진다. 다만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체력 비례 스킬들은 스킬 자체에 몬스터 대상 최대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장식 버프에 가깝다.
챔피언의 소환물도 공격하지만 미니언이나 같은 몬스터끼리는 공격하지 않는다.
3. 소환사의 협곡
각 정글에 있는 버프 몬스터의 이름을 따 좌우를 블루 정글, 상하를 레드 정글이라고 하며 그 외에 바위 게가 있는 강가와 드래곤/내셔 남작 캠프로 나누어진다. 블루 정글에는 푸른 파수꾼(블루)를 중심으로 어스름 늑대, 심술 두꺼비 캠프가 있으며, 레드 정글에는 붉은 덩굴정령(레드)를 중심으로 고대 돌거북과 핏빛 칼날부리 캠프가 있다.대부분의 정글 몬스터들의 첫 스폰 시간은 1분 30초이다. 다만 돌거북과 심술 두꺼비는 1분 42초, 협곡 바위 게는 3분 30초에 스폰된다. 일반 몬스터의 재생성 시간은 2분 15초이고 바위게는 2분 35초, 버프 몬스터와 원소 드래곤은 5분, 장로 드래곤 및 바론은 6분이다.
3.1. 일반 몬스터
3.1.1. 핏빛 칼날부리 & 칼날부리(Crimson Raptor & Raptors)
| 초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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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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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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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5] | |||
| 체력 | 1200~2820 / 500~1175 | 사정거리 | 300 |
| 공격력 | 20~60 / 10~30 | 공격 속도 | 0.67 / 1 |
| 방어력 | 30~60 / 0 | 마법 저항력 | 30~60 / 0 |
| 최초 등장 | 1:30 | 부활 시간 | 2:15 |
| 골드 | 35 / 8x5 | 경험치 | 20~29 / 10~14.5x5 |
크기가 큰 대형 몬스터인 핏빛 칼날부리는 '재생의 문장'을 가져서 처치한 챔피언의 체력과 마나를 소량 회복시킨다.
단일 공격력은 약하지만 숫자가 무려 1+5마리로 매우 많고, 큰 칼날부리와 작은 칼날부리의 DPS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 사냥하다가 처형당하는 일이 가장 많다. 심지어 프로 대회에서도 잊을 만하면 나온다. 라이엇 게임즈의 통계에 따르면 칼날부리에 의한 처형은 정글 몬스터 처형 비율 중 50%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모든 종류의 처형 비율 중에서도 17%로 2위를 기록하였다.[6]
반대로 각각의 체력은 최하위권이고 칼날부리 한두 개체로는 피해가 미약하므로 광역기가 좋은 챔피언을 쓰는 것이 좋다. 정글 아이템에 붙은 흡혈은 광역기로는 33%만 적용되는 패널티 없이 온전히 100% 흡혈할 수 있어 이런 챔피언들에겐 악명이 무색하게 그냥 돈주는 포션이다. 아무무, 케인, 릴리아, 피들스틱 등이 대표적으로, 이런 챔피언들은 아예 리쉬 없이 1레벨에 칼날부리부터 시작하기도 한다.[7] 나중에야 바미의 불씨나 티아맷으로도 해결 가능하니 문제 없지만.
캠프 위치가 미드와 인접해 가장 카정당하기 쉬운 몬스터이다. 상대 정글러나 미드 라이너가 지나갈 때마다 빼먹는다. 반대로 말하면 포지션을 막론하고 자주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시야 확보를 통해 동선을 파악하기 용이한 지점이기도 하다.
| 개편 이전 : 망령 |
| |
영문 공식 명칭은 랩터(Raptor)이지만, 영문 패치 노트 등을 보면 칼날부리(Razorbeak)라 혼용해서 부르기도 한다.
카서스처럼 쿨 짧은 광역기가 있는 미드 챔피언이 강타와 사냥꾼의 부적을 들고 미드에 가서 이놈들의 체력을 뺏는 것으로 극강의 라인 유지력을 얻는 예능 메타도 있었다. 이렇게.
강타를 사용하면 특정 능력이 생기던 때에는 강타를 사용했을 때 와드 감지 능력이 생겨 와드를 지우거나 은신한 적을 감지해내는 능력이 생겼다.
누누와 윌럼프의 대사에 따르면 이 칼날부리들이 망령들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은 듯하다. 그리고 아줌마라고 하는걸 보면 핏빛 칼날부리는 암컷인듯.
3.1.2. 큰 어스름 늑대 & 어스름 늑대(Greater Murk Wolf & Murk Wolves)
| 초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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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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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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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8] | |||
| 체력 | 1600~3200 / 630~1480.5 | 사정거리 | 175 |
| 공격력 | 35~105 / 10~30 | 공격 속도 | 0.625 |
| 방어력 | 10~20 / 0 | 마법 저항력 | 0 / 10~20 |
| 최초 등장 | 1:30 | 부활 시간 | 2:15 |
| 골드 | 55 / 16x2 | 경험치 | 50~72.5 / 15~21.75x2 |
이름 그대로 늑대. 외형을 제외하면 개편 전후 모두 큰 차이가 없다. 개편 전까지는 유일하게 현실에 존재할 수 있는 몬스터였으나, 개편 후에는 대장이 쌍두 늑대가 되고 대장과 졸개 모두 눈에서 안광을 뿜어 좀 더 판타지스럽게 바뀌었다.
머리가 두 개 달린 큰 어스름 늑대는 잡은 챔피언의 체력과 마나를 소량 회복시킨다. 근접 공격을 하며 이속이 빠르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다. 1레벨에 아무 도움 없이 혼자 잡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그만큼 보상도 낮고, 정글 안쪽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카운터 정글도 쉽지 않아서 굉장히 인기없는 정글 캠프. 반대로 말해서 정글러가 왠만큼 말려도 최소한의 경험치는 챙길 수 있게 해주는 몬스터로, 얘까지 수시로 카정당할 정도면 이미 그 판은 기울어진 판인 경우가 대다수다.
강타를 사용하면 특정 능력이 생기던 때에는 강타를 사용했을때 칼리스타의 W 스킬처럼 정글을 배회하며 시야를 밝혀주는 영혼을 소환했다.
한때 큰 늑대와 작은 늑대는 치명타 확률 25%를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정글 캠프 중 유일하게 치명타 확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정글 라이너의 유지력이 운빨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문제되었는지 3.14 버전부터 삭제되었다.
| 개편 이전 : 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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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고대 돌거북 & 돌거북(Ancient Krug & Krugs)
| 초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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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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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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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9] | |||
| 체력 | 1350~2700 / 650~1300 / 60~141 | 사정거리 | 150 |
| 공격력 | 74~222 / 20~60 / 13~39 | 공격 속도 | 0.61 |
| 방어력 | 20 | 마법 저항력 | 20 |
| 최초 등장 | 1:42 | 부활 시간 | 2:15 |
| 골드 | 32 / 10x3 / 14x6 [10] | 경험치 | 15~21.75 / 10~14.5 / 16~23.2x6 |
통칭 돌거북, 작골. 돌골렘으로도 불린다.
생김새처럼 근접 공격을 하며 나름 높은 체력을 갖고 있다. 큰 몬스터인 고대 돌거북은 잡은 챔피언의 체력과 마나를 소량 회복시킨다. 죽이면 고대 돌거북은 작은 돌거북 4마리로, 돌거북은 작은 돌거북 2마리로 분열한다.[11] 칼날부리 못지않게 상대해야 할 몬스터가 많아 강하기도 하지만, 이 놈은 체력이 높아 잘 죽지 않으며 분열하는 데 1초가 걸리기 때문에 잡는 속도가 느리다. 때문에 가장 많은 경험치와 골드를 줌에도 자주 잡지 않는 몬스터. 물론 후반에는 그런 거 없고 큰 것만 낼름 먹고 나머지는 버리기도 한다. 강타 특수 효과 삭제 후에도 레벨이 정글 몬스터보다 낮을 때 받는 보너스 경험치를 이용하는 정글 동선[12]이 개발되어 자주 사냥당했으나, 너프 이후에는 다른 캠프를 다 먹고도 왠지 먹기가 망설여지는 짬통 같은 캠프가 되었다. 상대 정글이나 아군 라이너가 와서 빼먹어도 신경쓰지 않는 정글이 많을 정도.
중간 크기의 돌거북에게도 강타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형이나 소형 크기로 분할된 돌거북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중형 크기였던 돌거북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적 진영 정글에서 이 몬스터를 잡을 때에는 상대 미니언에 시야가 노출되어 이를 모르고 돌거북을 먹다가 갑자기 상대팀이 몰려와서 의문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우리팀 미니언 웨이브를 보고 상대방의 미니언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강타를 사용하면 특정 능력이 생기던 때에는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을 4번 하면 해당 몬스터를 1초간 기절시키는 강력한 버프를 줬다. 때문에 한때 블루 팀은 돌거북 스타트가 정석이었다.
2020 프리시즌 패치 이후 돌 사이에서 비치는 빛 색깔이 파란색에서 황금 빛깔로 바뀌었으며, 최종적으로 튀어나오는 소형 거북들에게서 일괄적으로 12골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단일 캠프로써는 가장 많은 골드를 파밍할 수 있게 상향되었다.
| 개편 이전 : 작은 골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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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의 대사에 의하면 수컷인 모양이다.
3.1.4. 심술 두꺼비(Gromp)
| 초상화 | |||
| |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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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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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 | |||
| 체력 | 2050~4817.5 | 사정거리 | 250 |
| 공격력 | 74~222 / 50~185 | 공격 속도 | 1 / 0.5 |
| 방어력 | 0 | 마법 저항력 | -15~-30 |
| 최초 등장 | 1:42 | 부활 시간 | 2:15 |
| 골드 | 80 | 경험치 | 120~174 |
공식 별명으로 껍스가 있고, 본명인 심술두꺼비보다 독두꺼비 내지는 두꺼비로 더 많이 불린다.
원거리 공격을 하며 에픽 몬스터들을 제외한 일반 정글 몬스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단일 몬스터에 원거리라 카이팅 정글링에 가장 영향이 적은 캠프이기도 하다.
한때는 시작부터 대미지가 세 자리씩 박히는 굉장히 강력한 공격을 두 번 날리고, 그 다음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점점 줄어드는 특이한 공격 방식을 가진 몬스터였다.[13] 이 강한 공격 두 번은 실명에 막히지 않았으며, 야스오의 바람 장막 등으로 인해 공격이 막혀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 경우 피해가 들어갈 때까지 계속해서 강한 공격을 날리는 근성의 소유자였다. 이 공격 방식은 10.23 패치에서 삭제되어 현재는 그냥 평범하게 공격한다.
강타를 사용하면 특정 능력이 생기던 때에는 강타를 사용하면 자신을 공격한 적을 중독시켜 초당 마법 피해를 입히는 버프를 걸어 줬다. 이것도 카시오페아의 중독 상태로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미드 카시로 강타를 들고 가는 예능 메타가 있었다.
좋아하는 먹이로는 버섯과 곤충, 그리고 사람이라고 한다. 생성될 때 조그마한 개구리가 한 마리 나와서 버섯 위에 뛰어올라 앉는데, 갑자기 개구리가 거대화하며 심술두꺼비가 된다. 죽으면 도로 조그마한 개구리로 변해 구멍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또한, 육중한 몸으로 묵직하게 뛰며 움직이는데 이동 모션이 상당히 징그럽다는 평.
누누와 아이번의 대사를 들어보면, 개굴왕국의 왕인듯. 풀네임은 개굴왕국 심술나라 두꺼비 경(Lord Grompulus Kevin Ribbiton of Croaksworth)이라고 부른다.
극초반에는 칼날부리와 더불어 강력한 정글 몬스터이다. 카이팅이 거의 통하지 않아 두꺼비의 높은 스펙을 그대로 받아내야되며 피관리가 어려운 정글러들은 강타가 강제된다.
| 개편 이전 : 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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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유령이었으며,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2013년 11월 이뤄진 시즌4 프리시즌 패치를 통해 나중에 추가된 몬스터였다. 마법 대미지를 가하며, 자신의 구역 없이 애매한 벽을 등지고 길목에 서 있었다. 공격 사거리도 550으로 길어서 시야만 밝히면 벽 너머에서 서로 딜을 주고받으며 잡을 수도 있었다. 또한, 이 몬스터 덕분에 레드와 블루 정글의 캠프 수가 균형을 맞추게 되었다.
3.1.5. 협곡 바위 게(Rift Scuttler)
3.2. 버프 몬스터
일명 블루와 레드. 버프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처치한 챔피언이 해당 버프를 받아서 일정 시간 동안 가지고 있게 된다. 버프들은 초반에는 정글링의 핵심이며, 후반에는 딜러들의 능력치를 더 올리는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므로 이 몬스터들을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버프는 2종류로, 스킬 자원 회복력을 증가시키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주는 통찰력의 문장과 비전투시에 체력 회복과 기본 공격에 둔화와 추가 피해를 입히는 잉걸불 문장이 있다. 지속시간은 120초. (6.24 패치에서 원래 90초에서 변경). 만약 해당 버프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 사망하면 처치한 챔피언이 버프를 이어받는다. 심지어 버프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므로 이 버프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 상대에게 죽어선 안 된다.
과거에는 오직 해당 몬스터를 처치한 한 명만 버프를 얻을 수 있어 버프 소유권을 두고 정글러와 라이너들의 마찰이 꽤나 있었지만, 용을 2마리 이상 처치하면 버프 몬스터가 용의 힘을 얻어 정글러의 버프와 별도로 구슬이 남아있고 몬스터를 처치한 챔피언의 팀원이 오면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바론 등장 이후에는 버프 몬스터들이 공허화되어 처치 시 해당 버프를 살아있는 아군 전체와 공유하게 되어 해당 문제는 사라졌다.
3.2.1. 푸른 파수꾼(Blue Sentinel)
| 초상화 | |||
| | |||
| 위치 | |||
| | |||
| 이미지 | |||
| | |||
| 능력치 | |||
| 체력 | 2300~6210 | 사정거리 | 175 |
| 공격력 | 78~234 | 공격 속도 | 0.49 |
| 방어력 | 20 | 마법 저항력 | 20 |
| 최초 등장 | 1:30 | 부활 시간 | 5:00 |
| 골드 | 90 | 경험치 | 95~137.75 |
| 처치보상 : 통찰력의 문장 | |
| |
|
통칭 블루.
초반에 스킬 위주 정글러들이 정글을 돌 때 큰 도움을 주며, 이후에는 팀에서 마나/기력과 쿨감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 챙긴다. 보통 정통 메이지(마법사 역할군 챔피언)가 가장 우선시되는 편.
원래는 '푸른 파편'이라는 조그만 졸개[14] 몬스터가 있었지만, 시즌 7 정글 개편에서 사라졌다. 나중에 해당 졸개는 '룬 정령'이라는 이름의 롤토체스 아바타로 재등장했다. 이 졸개몹들은 '블루 찌꺼기'라고도 자주 불렸다. 마찬가지로 후술할 레드에 붙어있는 졸개몹들은 '레드 찌꺼기'.
2021 시즌에 들어서면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효과가 스킬 가속 +10으로 변경되었다.
이스터에그로 팝스타 아리가 근처에서 춤을 추면 같이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 춤을 따라 춘다.직접 보자.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타곤의 추종자카드로 구현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와 다른 유닛들의 대사에 따르면 스토리에서도 블루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 개편 이전 : 고대 골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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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붉은 덩굴정령(Red Brambleback)
| 초상화 | |||
| | |||
| 위치 | |||
| | |||
| 이미지 | |||
| | |||
| 능력치 | |||
| 체력 | 2300~6210 | 사정거리 | 175 |
| 공격력 | 78~234 | 공격 속도 | 0.49 |
| 방어력 | 20 | 마법 저항력 | 20 |
| 최초 등장 | 1:30 | 부활 시간 | 5:00 |
| 골드 | 90 | 경험치 | 95~137.75 |
| 처치보상 : 잉걸불 문장 | |
| | |
통칭 레드.
초반에 체력 재생률과 정글링 속도를 올려 주며, 기본 공격에 묻는 둔화로 갱킹 성공률도 높이니 정글링을 할 때 반드시 잡아야 하는 몬스터이다.
블루와 마찬가지로 붉은 덩굴 묘목[17]이라는 졸개 몬스터가 있었으나 사라졌다.
중후반에는 평타 위주 챔피언, 특히 원딜에게 양도하는 경우가 많고, 원딜이 힘을 쓰기 어려운 조합이거나 성장이 뒤떨어져 잉걸불 문장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 경우 평타 비중이 높은 탑 라이너가 먹는다.
| 개편 이전 : 도마뱀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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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에픽 몬스터
위의 몬스터들보다 훨씬 더 강하고 그에 걸맞는 보상을 준다. 또한 모든 종류의 CC기에도 내성이 있다.[18] 공허 에픽 몬스터는 타워 철거에 도움되는 효과를, 드래곤들은 교전에 도움되는 효과를 준다. 모든 에픽 몬스터는 처치 시 전광판에 처치 알림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표시된다.3.3.1. 공허 유충(Voidgrub)
| 초상화 | |||
| 이미지 | |||
| 파일:voidgrub_Ingame.png | |||
| 위치 | |||
| | |||
| 능력치 | |||
| 체력 | - | 사정거리 | 250 |
| 공격력 | - | 공격 속도 | 1 |
| 방어력 | - | 마법 저항력 | - |
| 최초 등장 | 5:00 | 부활 시간 | 4:00 |
| 골드 | 처치한 사람 50, 나머지 10[19] × 3,1[20] | 경험치 | 76~80 × 3 |
| 렌더링 | |||
약칭 유충 / 진드기 14 시즌에 추가된 에픽 몬스터로[21], 게임 시작 뒤 5분에 상단 둥지에 3마리씩 생성된다. 공격 방식은 물기와 공허 진드기 소환이 있으며, 한 마리가 죽으면 나머지 개체는 죽지 않고 최대 체력의 25%+잃은 체력의 25%씩이나 하는 매우 두꺼운 보호막이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인 광역 스킬로 유충 두 세마리를 동시에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넥톤, 렐, 블리츠크랭크 등 보호막을 파괴할 수 있는 챔피언은 동시에 처치 가능했지만 14.4 패치로 막혔다.
유충이 소환하는 공허 진드기의 경우 전혀 위협적이지 않으나 그 수가 많아 논타겟 스킬을 막거나 길막과 클릭 미스를 유도하니 주의해야 한다. PBE 당시에는 공허 진드기에서도 쓰레쉬와 세나의 영혼이 드랍되는 현상이 있어 진드기를 계속 잡으며 스택을 무한정 불리는 예능 메타가 있었지만 본섭으로 오면서 패치되었다. 나서스와 베이가, 사이온은 여전히 진드기로 스택을 쌓을 수 있지만 진드기는 골드는 처치 관여자에게 1골드만 주어지고 경험치를 주지 않으므로 효율이 좋지 않다. 또한 사이온의 경우 진드기가 일반적인 스택 수치보단 적은 1을 준다. 이는 '특정 스킬'로 처치가 조건인 나서스와 베이가와는 달리 그냥 처치가 조건이므로 바미의 불씨나 티아맷 계열 아이템을 구입하면 비정상적인 속도로 체력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경우 패시브로 1~6의 추가 골드를 받는 게 모든 진드기에 적용되기 때문에 아군 정글이 치고있을 때 트페가 근처에 있다면 진드기가 나오는 타이밍에 레드카드로 골드를 몰아먹는 게 가능하다. 트페 혼자 둥지를 지나간다면 체력이 조금 소모되겠지만 유충을 한 대 처서 진드기를 부르고 레드카드를 던져서 많은 골드를 얻을 수도 있다.
경험치 로직이 특이한데, 기본적으로 76~80의 경험치를 주지만 정글템을 가진 정글러가 유충 캠프에서 처음으로 먹는 유충은 정글템 효과로 경험치를 80 더 받아 155가량의 경험치를 준다. 즉, 양 진영에서 각 정글러가 각각 1마리, 2마리를 먹었다면 경험치는 각각 155, 230씩 돌아간다.
경험치 면에서 볼 때 잡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면서 리턴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기 때문에 성장형 정글러라면 처음 생성되는 개체를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3마리를 다 잡더라도 300가량의 경험치밖에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크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유충 칠 시간에 캠프를 먹는 게 더 나을수도 있다.
한 게임에서 최대 두 무리까지 등장할 수 있으며, 리스폰 시간은 4분이고 게임 시간 13분 45초, 공허 유충과 전투중이면 13분 55초에 사라지고 14분에 협곡의 전령이 생성된다. 두 번째 무리들은 dps가 강한 편이라 체력이 없다면 잡기 버거울 수 있다.
공허 유충을 처치하면 모든 팀원이 포탑을 공격할 때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히는 버프를 영구히 제공받는다. 고정 피해량은 공허 유충을 처치한 수에 비례한다. 공허 유충을 5마리 잡으면 타워를 공격할때 공허 진드기가 소환되고 6마리를 잡으면 두 마리씩 소환된다.
총 6마리를 모두 챙기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불리한 상황일 경우 무리하지 말고 한마리만 먹고 빠지는 것이 좋다. 몬스터가 세마리씩 등장하기 때문에 한마리만 빠르게 챙기는 것은 어렵지 않고, 그렇게 한 두마리씩 챙겨 5스택 이상만 만들어주지 않으면 공허 유충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은데다가 경험치도 각 캠프별로 1마리씩 2마리만 먹어도 나머지 4마리의 경험치와 가치가 똑같기 때문.
또한 3마리를 모두 처치하지 않으면 적에게 공허 유충을 처치했다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공허 유충을 치다가도 본인의 위치를 발각되지 않는것이 중요한 상황이 온다면 2마리만 먹고 빠지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플레이어들 사이에 화두가 되고 있는 오브젝트이다. 유충 획득 싸움이 준비할 때, 특히 5유충을 챙길 수 있는 두번째 리젠 싸움에서는 서포터들이 원딜을 버리고 냅다 올라와 유충 싸움에 합류해 바텀이 원딜 1대1을 하고 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 낸다. 유충 싸움에 매번 강제로 끌려가는 탑 유저들은 삭제를 절실하게 기원하고 있다.
외모가 너무 징그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진드기를 잔뜩 소환하는 패턴은 그로테스크 그 자체.
3.3.2. 드래곤(Dragon)
| 드래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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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협곡의 전령(Rift Herald)
| 초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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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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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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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 | |||
| 체력 | 7125~14250[22] | 사정거리 | 250 |
| 공격력 | 100~250 | 공격 속도 | 0.4 |
| 방어력 | 60 | 마법 저항력 | 50 |
| 최초 등장 | 14:00 | 부활 시간 | - |
| 골드 | 300 | 경험치 | 206~220 |
| 처치 보상 : 전령의 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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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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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내셔 남작
자세한 내용은 내셔 남작 문서를 참고하세요.4. 칼바람 나락
4.1. 포로
몬스터라기보다는 배경 요소에 가깝다. 대상 지정이 불가능하고 어떠한 스킬에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렉사이의 진동 감지에 감지되는 것과 포로 간식을 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상호 작용도 하지 않는다. 이전엔 핑으로 포로를 지목할 수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막혔다. 문서 참조.5. 기타
- 그외의 몬스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의 각 항목을 참조.
- 시즌 10 프리시즌 (9.23패치)에 버프 이펙트가 변경되었다.
[1] 2023 시즌 이전에는 정글몹을 하나라도 남길 경우 그 상태 그대로 남고 리젠이 되지 않아 성장을 방해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2023 시즌부터는 대장 몹을 잡으면 작은 몹(작은 칼날부리, 작은 돌거북 등)을 남겨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리젠되도록 변경되었다.[2] 어그로라고도 한다. 체력바 밑에 있는 자원. 내셔 남작과 드래곤의 경우에는 커다란 체력바 탓인지 보이지 않으며, 내셔 남작은 움직이지 못하므로 공격 사거리 내에 때릴 챔피언이 없다면 체력이 급속도로 회복된다.[3] 2023 시즌부터는 어그로 범위가 하향됨에 따라 체력이 회복되는 속도가 느려진 편이다.[4] 일반 몬스터 둥지에 있는 더 작고 약한 몬스터는 소형 몬스터라고 하며, 굳이 불러야 한다면 해당 몬스터 이름 앞에 '작다'의 작을 붙여 작부, 작골 등으로 칭하지만, 소형 몬스터는 특수한 경우 이외엔 존재감이 없어서 대부분 일반 몬스터와 묶어서 칭한다.[5] 왼쪽은 핏빛 칼날부리 능력치이고, 오른쪽은 칼날부리 능력치다.[6] 1위는 45%를 차지한 포탑이며, 3위는 10%를 차지한 우물 포탑이다.[7] 아무무와 케인은 각각 E와 Q로 1레벨부터 편안하게 잡고, 피들스틱은 w의 무시무시한 흡혈로 아에 붉은 덩굴정령(레드)와 같이 잡는다.[8] 왼쪽은 큰 어스름 늑대 능력치이고, 오른쪽은 어스름 늑대 능력치다.[9] 왼쪽은 큰 돌거북, 가운데는 중간 돌거북, 오른쪽은 작은 돌거북의 능력치다.[10] 11.10 기준[11] 총 대형 1마리, 중형 1마리, 소형 6마리를 잡게 된다.[12] 1레벨에 중간, 큰 순으로만 먹어도 2렙을 찍고, 바로 레드, 블루로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했다.[13] 체력이 적어질수록 약해진다고 아는 유저들이 조금씩 있었다. 실제로는 체력이 아닌 전투 시간에 비례해 약해진다.[14] ![파일:푸른 파편.png]()
[15] 이미 적용된 상대를 다시 공격하면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지만, 즉발 도트딜이 들어가지는 않는다.[16]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절반으로 적용된다.[17] ![파일:붉은 덩굴 묘목.png]()
[18] 적용되는 효과는 킨드레드의 양의 안식처(R)의 무적 효과와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R)의 경직 효과 뿐이다.[19] 본체[20] 진드기[21] 버그로 클라이언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에픽 몬스터 처치 임무에서는 에픽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는다.[22] 내셔 남작 둥지에 생성된 협곡의 전령 기준이다. 전령의 눈으로 소환된 협곡의 전령의 체력은 소환자의 레벨에 비례해 3180에서 두 배인 6360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