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s-14 Groza Образец ЦКИБ-14 «Гроза» | |||
OTs-14-4A-03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돌격소총 | ||
원산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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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94년~1999년 | ||
개발 | V.N. Telesh Y.V. Lebedev | ||
개발년도 | 1990년대 | ||
생산 | TsKIB SOO | ||
생산년도 | 1992년~1999년 | ||
사용국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기종 | |||
원형 | AKS-74U | ||
파생형 | OTs-14-4A OTs-14-4A-01 OTs-14-4A-03 OTs-14-1A-01 OTs-14-1A-02 OTs-14-1A-03 | ||
제원 | |||
탄약 | 9×39 mm (Groza-4) 7.62×39mm (Groza-1) | ||
급탄 | 20/30발 들이 바나나 탄창 | ||
작동방식 |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 ||
총열길이 | 240mm (Groza-4) 415mm (Groza-1) | ||
전장 | 610mm (OTs-14-4A) 565mm (OTs-14-4A-01) 500mm (OTs-14-4A-02) 720mm (OTs-14-4A-03) | ||
전고 | 294mm | ||
전폭 | 60mm | ||
중량 | 2.7kg(OTs-14-4A-01, OTs-14-4A-02) 3.6kg (OTs-14-4A, OTs-14-4A-03) | ||
발사속도 | 700RPM (Groza-4) 750RPM(Groza-1) | ||
탄속 | 300m/s (Groza-4) 720m/s (Groza-1) | ||
유효사거리 | 200m (Groza-4) 300m (Groza-1) | ||
최대사거리 | 400m (Groza-4) 500m (Groza-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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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OTs-14-4A 리뷰 영상.[1] |
로마자: Obrazets TsKIB-14
러시아 TsKIB SOO(ЧКИБ СОО)[2]에서 개발한 불펍 자동소총. 이름의 뜻은 '천둥번개' 또는 '뇌우'.
2. 역사
AK-74의 단축형인 AKS-74U는 분명 뛰어난 휴대성과 높은 파괴력을 지닌 총기이기는 했으나, 시대가 흐르면서 서방측도 AKS-74U에 대한 대응책(단축형 돌격소총, PDW, 신형 방탄복 및 방탄모들의 등장)을 마련하기 시작하면서 러시아군은 단순히 파괴력만 좋은 AKS-74U 대신 휴대성과 파괴력, 그리고 명중률을 극단적으로 더욱 높인 총기를 필요로 하였다.더군다나 AKS-74U는 분명 AK-74 소총을 베이스로 만들었지만 기계식 조준기[3]나 전용 유탄발사기의 차이점 등 기존 소련군 무기체계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이럴 바에는 아예 새로 만들자"는 판단에 따라 툴라 병기창에서 1992년 내놓은 OTs-14-1A "Groza-1" 모델이 그 시초이다.
사실 최초의 그로자 모델은 AK-47에 쓰이는 7.62×39 mm를 사용하는 AKS-74U 정도의 물건이었다. 당시에도 이미 9×39 mm 탄을 사용하는 총기는 여럿 나왔었고(VSS 빈토레즈, AS Val 등등) 따라서 그 성능도 이미 검증이 충분히 되어 있던 터였으나, 당시 러시아군은 그저 AKS-74U보다 더 작고 센 총기를 원했을 뿐이고, 신형 탄종을 사용하는 것은 별로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9×39 mm 탄이 7.62×39 mm과 유사한 수준의 파괴력을 보장하면서 휴대성과 제어성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Groza는 9×39 mm탄을 사용하는 쪽으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는데, 그것이 오늘날 Groza-4 모델인 것이다.
3. 특징
이러면 차라리 기존의 VSS나 AS Val을 쓰는게 더 낫지 않는가...하겠지만 그로자의 존재 의의는 바로 휴대성과 확장성이 있다. 우선 휴대성의 경우 길이가 기본 800 mm를 넘어가는 VSS와 AS Val과는 달리 그로자는 평균 600 mm를 넘지 않는다. 게다가 소음기가 내장된 VSS와 AS Val과는 달리 그로자는 좀 더 공격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총기라서 그로자 쪽이 확장성이 더 용이하다.[4]1992년부터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사용탄약과 기본 장착 악세사리가 다른 엄청난 숫자의 모델이 개발되었다. 개중에는 놀랍게도 5.56×45 mm NATO탄을 쓰는 모델이나 5.45×39mm 탄약을 쓰는 모델들도 있었으나, 지금까지 양산에 채택된 것은 체첸에 투입된 9×39 mm 아음속탄 사용 모델인 OTs-14-4A 뿐이다.
기본적인 내부 작동 구조는 AKS-74U를 그대로 복붙한 것이며 방아쇠의 연동을 위한 로드가 추가되고 시어의 구조가 약간 바뀌었다. 불펍 구조를 채택한 까닭은 AKS-74U의 약점 중 하나였던 '짧은 총열로 인해 발생하는 짧은 사거리'를 보강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Forgotten Weapons 채널의 이안 맥컬런과 러시아 총기 전문가의 인터뷰에서 나온 바로는, 불펍 구조의 대표적 문제인 총구 화염이 얼굴 옆에 오는 것은 분명한 한계라서 범용성은 AS VAL에 밀린다고 한다. 한편으로 이는 소음기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만 소음기를 달아서 다시 길어진다면 무었을 위한 불펍이었을지 의문이다. 총구화염으로 불편하기와 다시 길어지기의 이지선다를 사용자가 선택함에 달려있을수 있다.
상부의 캐링핸들에는 독자규격의 레일이 존재하며,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 그래서 VSS 빈토레즈 저격 소총 같은 운용도 그럭저럭 가능하다.
그로자의 등장 당시 AK 시리즈의 대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동일한 탄종을 사용하는 AK 무기인 AK-9이 등장하였으나, 무게나 확장성 등 여러 면에서 그로자쪽이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채용되면서 AK-9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사실 그로자도 AKS-74U의 구조를 답습했다는 점을 보면 팀킬.
흔히 소음기를 부착한 모델이 널리 알려졌으나, 그로자는 어디까지나 작지만 쎈 물건을 전제로 만들어진 총기이기 때문에 소음기 부착 모델은 그로자의 바리에이션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로자의 바리에이션은 다음과 같다.
4. 종류
4.1. 9×39 mm 4A 계열
- OTs-14-4A
9×39 mm 탄을 사용하는 기본형.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모델. 이 모델에는 다른 불펍식 총기들에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유탄발사기와 소총이 하나의 방아쇠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사용자 기준 리시버 왼쪽, 권총손잡이 주변에 있는 조정간을 조작하여 유탄발사기를 사용할지 소총을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유탄발사기의 조작이 매우 직관적이게 되었고, 타 유탄발사기와 달리 유탄발사기용 방아쇠가 툭 튀어나오지 않아 사용이 상당히 편리해졌다. 어떻게 보면 이 총의 가장 큰 특징인데, 불펍식 총기는 유탄발사기를 달아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 유탄발사기를 별도의 모듈이 아니라 사실상 총기 부품의 하나로 활용한 것이다.
- OTs-14-4A-01
수직 손잡이를 부착한 모델.
- OTs-14-4A-02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모델.
- OTs-14-4A-03
소음기를 부착한 모델. 가장 널리 알려진 형태다.
4.2. 7.62x39mm 1A 계열
- OTs-14-1A-01
사진은 헤파이스투스 사에서 제작한 에어소프트건을 커스텀한 것이다.[5]
- OTs-14-1A-03
4.3. 기타
- OTs-14-2A 시리즈
5.45×39mm 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모델.
- OTs-14-3A 시리즈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모델.
5. 대중매체
5.1. 게임
- 배틀필드 4
GROZA-1와 GROZA-4가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GROZA-1은 보정기와 수직그립이, GROZA-4는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려있어 변경할 수 없다. 고증대로 실총의 확실한 파괴력을 반영하여 대미지가 높다. 각각 OTs-14-1A-01모델과 OTs-14-4A-03 모델이다.
- 소녀전선
이벤트 한정 5성 돌격소총으로 등장. 다만 명칭이 그로자가 아니라 OTs-14라고 적혀있어서 그로자라는 이름으로만 알던 사람들은 못 알아볼 수도 있다. 유저들은 보통 그로자라고 말하고 스토리에서도 몇 번 언급되지만. OTs-14(소녀전선) 참조.
- 스토커 시리즈
동구권 무기 중 최고존엄인 무기다. 9×39 mm를 사용해서 화력이 5.56 mm 총이나 5.45mm 총보다 확실히 강력한데, 아음속탄이라서 장거리 사격시의 명중률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시리즈 대대로 5.45 mm 탄을 사용하는 유니크 버전("Storm")이 나왔다. 총알 구하기가 쉬워지고 장거리 명중률도 좋아진 대신 화력이 원본보다 떨어지는 편. 듀티 세력 병사들, 외골격 입은 베테랑 스토커들, 내무군 스토커들이 주로 장비한다. 2편에서는 밴디트 짝퉁 세력인 레니게이드 일부(상급)가 들고 나오기도. 동구권 무기중 가장 좋은 성능 덕분에 동구권 무기로 주를 이루는 듀티 세력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이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멀티플레이 한정으로 등장한다.
- 워페이스
라이플맨 워박스 무기로 등장. 기본 스펙 자체는 평범한 무반동 돌격소총인데, 전용 부속품으로 소음기 / 소염기 / 수직 손잡이를 제공하며, 워박스 총기 최초로 모딩이 가능하다. 게다가 워박스 총기 아니랄까봐 이 총만 쓸 수 있는 전용 모드가 무려 2가지나 있는데, 첫번째는 연사 +40%/공격력 -14 효과가 있고, 두번째는 공격력 +14/팔다리 데미지 배율 -50% 효과가 있다. 전자의 모드를 선택하면 대미지가 좀 낮아지지만 연사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빨라지고, 후자의 모드를 선택하면 대미지 105로 스나이퍼 못지 않은 핵펀치 소총을 갈겨댈 수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펙상으로는 준수한 총기지만 집탄률이 고자(...)다. 장탄수도 20발밖에 안 되는 데다가 초탄마저 빗나가는 괴악하기 짝이 없는 명중률을 지녔다. 그렇다고 대미지가 좋은가 하면 썩 높은 수치도 아닌 것이 반동은 또 쓸데없이 커서 연사만 하면 미니건을 쏘는 듯한 반동을 돌격소총으로 체감할 수 있다. 후일 패치로 강화가 가능하지만, 태생적 성능부터가 낮은 총기가 강화가 된다 한들 기관단총이나 수월하게 이길 수 있을 정도지 기존 클래식 무기만도 못한 게 현실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Groza-1이 시즌 1 총기로 추가되었다. 게임의 배경이 1980년대라는 점은 쿨하게 무시했다.(...)
-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인 티나가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으며, 후에 얻게 되는 총 중 하나다. 중저격수[6] 컨셉 캐릭터가 돌격소총을 사용해서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어차피 이 게임은 밀리터리 슈터가 아니라 어반 판타지 액션 RPG고, 작중에서 티나의 설정부터가 4차원 주머니에서 돌격소총과 중화기를 꺼내며 자유자재로 변경해 싸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티나의 인벤토리 창의 배경 무늬도 그로자이다.
- 트루 크라임
7.62 mm탄을 쓰는 Groza-1 모델이 등장한다. 게임 후반에 등장하는 강한 범죄자들이 들고 나온다.
- 페이데이 2
2021년에 발매된 Jiu Feng Smuggler Pack 2 DLC를 구매하면 이 무기가 Ketchnov Byk-1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유탄발사기가 달린 사양으로, 유탄발사기 돌격소총(리틀프렌드)이 들어있는 스카페이스 캐릭터 팩 DLC의 단종으로 인해서 또다른 유탄발사기 돌격소총으로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무개조시 전격탄이 나가지만, 개조를 해서 일반 유탄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소이유탄은 불가.
- AVA
2010년 말에 업데이트되었으며, 등장과 동시에 5세대 사기총의 시대를 열어버렸다. 우선, 스펙상으로는 썩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대미지나 안정성은 평범하고, 그저 소음기가 달렸고, 연사력이 좀 좋아서 FAMAS와 비슷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과, 20발밖에 장전이 안되므로 탄창 관리 능력이 좀 필요하겠다 싶은 것이 당초의 예상이었다. 하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달랐는데, 연사 대비 대미지 및 저지력이 여태까지의 모든 사기총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K2 등 그동안의 총들이 (스타크래프트 방식으로 표현해서) 지나가던 해병에게 인스네어 걸고 히드라리스크로 긁는 것이라 한다면, 그로자는 마엘스트롬걸고 스캐럽을 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 번 화망에 걸려드는 순간 포인트맨이라도 빠져나갈 재간이 없는 셈. 방탄모는 모델을 막론하고 장식으로 만들어버리며, 방탄복 또한 그로자 앞에서는 없느니만 못하다. 그리고 안정성 또한 그야말로 괴물. 같은 탄종을 쓰는 VSS조차 반동이 있는데, 그로자는 반동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다. 그렇다고 집탄이 구리냐하면 그렇지도 않다. SG556 따위는 그냥 껌.
결국 포인트맨을 완전히 격침시키는 데 일조했으며, 스나이퍼들은 그저 한숨과 담배만 늘어나게 되었다.[7] 때문에 같은 '소음 무기'위치에 있는 Rx4 Storm은 공식 상향까지 탔음에도(영구제 무기의 배럴 효과가 나오지 않던 현상 수정, 오브젝트에 걸릴시 대책없이 늘어나는 크로스헤어 수정) 여전히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2011 5월 3일 패치로 고자의 방탄무시능력이 VSS = 그로자 > 기타 라이플에서 VSS > 그로자 > 기타 라이플로 변경됐으나, 맞는 이들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2014년에는 도색 캐시총인 화이트 샤크가 나오면서 준주류 정도의 위치에 있어서 가끔 보인다. 여전히 뎀딜은 AR중 상위급으로 쓸 만하지만, 수평반동의 까다로움, 20발 탄창의 압박과 함께 일명 레이저 총기라 불리는 주류총들의 등장으로 인기는 꽤 식었다. 하지만 그로자와 같이 주류 소음 라이플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라핀의 성능이 애매해진 시점에서 아직 소음기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로 남아있다. 만약 그로자를 쓰고자 한다면 롱레인지 배럴이 추천된다. 원거리 명중률이 그리 좋지 않고 탄도 적어 불리하니,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교전을 유도하며 적절한 점사와 적절한 엄폐 장전으로 적절한 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꽤 가까울 때는 피탄을 일정 수준 당하지 않으면 꾹 눌러도 잘 맞는 편. 특히 기본 장착된 소음기는 평소에는 소소한 이익이지만 아군과 교전 중인 적들의 뒤를 공격할 때는 굉장한 진가를 발휘한다.
- PARANOIA(MOD)
주인공 세력이 스페츠나츠다보니 러시아산 총기가 많이 등장하며, 그로자 역시 등장한다. 독특하게도 여기에서는 저격 총기로 나온다. 작정하고 돌격 소총 방식으로 쓰라면 못 쓰는 것은 아니지만 장탄수가 20발이라... 미션 중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유일한 저격 총기라서 그로자가 주어지면 저격할 일이 꼭 생긴다.
- Phantom Forces
Groza-1, Groza-4 가 나온다. 두 모델 전부 카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Groza-1의 성능은 평범하나, Groza-4의 경우 카빈이지만 BR과 비슷한 색채를 띈다.
- PUBG: BATTLEGROUNDS
7월 월간 업데이트로 7.62 mm를 사용하는 OTs-14-1A-01이 보급상자 전용 무기로 추가되었다. 소음기를 장착하면 OTs-14-1A-03으로 바뀌면서 전방손잡이가 없어지지만 반동은 그대로다. AKM과 같은 피해량인 발당 47의 대미지를 그 천둥번개라는 이름답게 초당 약 12발이라는 정신나간 연사력으로 때려박아서 7.62 mm를 사용하는 AR 중 최고의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이하 자세한 설명은 그로자(PUBG: BATTLEGROUNDS) 참고.
- Surviv.io
꽤 자주 나오는 총기이며, 매우 괜찮은 성능의 총기다. M416의 7.62 mm판 느낌. 이쪽도 연사력은 매우 빠르나, 이 게임은 탄속이 어중간하게 느리고, 발당 데미지도 높지 않다. 하지만 빠른 연사력을 이용해 치고 빠지기 좋다. 또한 소음기를 단 GROZA-S가 따로 나오는데, 한 게임에 하나밖에 나오지 않는 만큼 1.5티어 무기다.
5.2. 영화
- 영화 기프트에서 OTs-14-4A-03 모델이 등장한다. 중반부에 FBI 요원이 주인공 일행을 저격할 때 사용.
5.3. 애니메이션
- 슈타인즈 게이트 0
10화에서 아키하바라에 잠입한 러시아 특수부대가 사용한다.
6. 에어소프트건
다수의 AK GBBR용 옵션을 생산하는 헤파이스투스 사에서 GHK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커스텀 모델인 Hts-14란 이름으로 GBBR을 출시했다. 가격은 70~110만 원 가량. 2013년과 2017년, 총 두 번에 걸쳐서 출시했으며, 17년도 제품의 경우 400정밖에 제작되지 않았다. GHK에서도 소량 생산했지만 이마저도 단종되어 찾아보기 어렵다. 가끔 중고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더라도 풀세트의 경우 단종이라는 점과 희소성으로 인해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가에 거래되는 상황이다.기존의 AK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불펍식 구조로 인해 작동부의 위치가 어깨에 더 가까워져서 반동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더 나아가서 CO2탄창, 또는 HPA 작업된 탄창을 결합한 상태에서 노리쇠의 후퇴거리를 늘려주는 풀스트로크킷을 장착해주면 연사력은 기존보다 느려지는 대신 엄청난 반동을 선사해준다.
전용 수직손잡이와 소음기는 둘 다 QD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음기는 내부에 트레이서 유닛을 장착하기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트레이서 유닛을 이식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GHK사의 AK시리즈들과 부품 호환이 가능해서 필요에 따라 옵션 부품을 쉽게 수급할 수 있어 정비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단점이 있다면 구조상 큰 소음을 일으키는 작동부가 불펍식으로 인해 뒤로 이동된 만큼 접용점 가까이에서 노리쇠가 작동되다 보니 체감소음이 더 커지게 되었다. '소리가 크다고 얼마나 크겠어?'라는 생각과 함께 격발했다가는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소음에 이명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Well같은 해외 회사에서 AK를 그로자로 만들 수 있는 컨버전킷이 출시했다. 구조상 전동건이 존재하지 않지만, Well사 GBB컨버전킷을 구입해서 R시리즈 전동건 기어박스를 이식한 케이스가 있다. 물론 기어박스의 한계로 사거리가 줄어든다.
PUBG: BATTLEGROUNDS의 인기로 인해 중국에서 수정탄 총으로 만들어진 저렴한 제품도 시중에서 판매중이다. 의외로 퀄리티가 좋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원가절감으로 인해 저렴한 에어콕킹건 수준이다.[8]
국내의 한 소규모 업체에서 GHK사의 AKS-74U 기반 컨버전 킷을 개발중이다. 실총을 역설계하여 개발중이라고 하였으나, 초기 설계도가 나왔던 2021년 말부터 현재까지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개발과 생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하반기 기준 헤파이스투스 사에서 HTs-14를 재생산 할 계획이 있다는 발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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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2 | AK-15 | ||
RPK | RPK, RPK-74, RPK-74M, RPK-16, Vepr-12 | ||
Saiga | Saiga-12, Origin-12 | ||
기관단총 | PPK-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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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포 | AK-630 · 2S6 퉁구스카 · 카쉬탄 · 판치르-ME · 판치르-S1 | ||
탄환 | 7N31 | ||
지능탄 | 크라스노폴 · 키톨로프-2 · KM-8 그란 |
[1] 영상의 총기에는 본래의 탄창이 아닌 9A-91의 탄창이 끼워져 있다.[2] KBP 산하의 총기 개발 부서.[3] AKS-74U의 조준기는 조정이 좀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아예 드라이버 같은 공구가 필요하다.[4] 소음기는 단가도 높고, 파손되기도 쉽고, 탄매도 많이 끼어 청소도 자주 해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사격 시 탄피배출구로 빠져나오는 연기가 비교적 많아 시야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있다.[5] 자세히 보면 권총 손잡이가 베이클라이트가 아닌 AK-47과 AKM 극초기형에 쓰던 목재 손잡이인 것을 볼 수 있다.[6] 사용하는 저격총이 NTW-20이다.[7] 포인트맨은 방탄모라도 있지, 스나이퍼들은 방탄모조차 없다.[8] 대표적인 예시로 조정간이 AR계열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