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S Автомат двухсредный специальный 특수목적 이중 자동소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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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수륙양용 돌격소총 | ||
| 원산지 |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이력 |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13년~현재 | ||
| 개발 | KBP | ||
| 개발년도 | 2007년 | ||
| 생산 | KBP | ||
| 생산년도 | 2013년~현재 | ||
| 사용국 | |||
| 기종 | |||
| 원형 | A-91 | ||
| 제원 | |||
| 탄약 | 5.45×39 mm 5.45×39mm PSP | ||
| 급탄 | 30발들이 박스탄창 |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 ||
| 총열길이 | 418mm | ||
| 전장 | 685mm | ||
| 중량 | 4.6kg | ||
| 발사속도 | 700RPM | ||
| 탄속 | 900m/s | ||
| 최대사거리 | 500m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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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Автомат Двухсредный Специальный
Avtomat Dvukhsrednyy Spetsialnyy
Automatic Double Special
특수목적 이중 소총
2007년에 개발을 하여 2013년부터 생산된 수륙양용소총.
ADS : 육지와 수중, 미국 저널리스트의 평가.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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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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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M-DT |
냉전 시대에 접어들어 적국이 특수부대를 수중으로 침투시켜 막대한 피해를 입히거나 핵배낭 등의 소형 핵무기로 공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미소 양국은 이들을 격퇴할 수 있는 수중전용 개인화기를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소련은 이에 대한 결과물로 SPP-1, APS를 개발하는 데 이르렀지만 각각의 한계점이 분명했다. SPP-1은 성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권총이라는 플랫폼의 한계를 넘을 수 없었으며 APS는 사실상 최초의 실용 수중 돌격소총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긴 했지만 휴대하기 불편한 전용 탄창, 떨어지는 범용성 때문에 개선돼야할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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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S 프로토타입, 5.45×39mm용 탄창을 끼운 모습(좌) / 5.45×39mm PSP용 탄창을 끼운 모습(우) | |
냉전이 끝나고 소련이 러시아로 바뀐 이후에도 수중전용 개인화기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었다. KBP(전 툴라 조병창)는 APS를 대체하기 위해 ASM-DT를 개발하여 2000년, 제식으로 채택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ASM-DT도 여러가지 결함이 있어서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였다. 결국 KBP는 APS와 ASM-DT를 대체하기 위한 차기 수중전용 돌격소총의 개발에 착수했으며, ASM-DT를 불펍으로 개조한 시제품과 신형 수중전용 탄환을 만들어 연구를 계속한 끝에 마침내 2007년, 자사의 A-91M을 기반으로 한 ADS 수륙양용 돌격소총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ADS는 2009년 중반에 시험 운용에 들어갔으며 2013년부터 제식으로 채용되어 스페츠나츠에 소량이 납품되었다.
2018년 3월, KBP는 ADS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었으며 자국 내 납품 물량을 수주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발표하였다. 이와 더불어 수출도 적극적으로 타진하겠다고 하였는데 수출예정국은 해당 국가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출처
2020년 11월, 개량형이 공개되었다. 상단 레일이 총몸 끝까지 확장되었으며 총열덮개에 있던 요철 부분이 없어지고 대신 그 자리에 측면 조각 레일이 부착되었다.[1] 권총 손잡이도 투박한 외형에서 좀 더 인체공학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3. 특징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기형 A-91을 토대로 제작했고[2] 말 그대로 육상과 수중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소총이다. 2000년대 끝무렵에 개발된만큼 운반 손잡이를 겸하는 피카티니 레일이 있어서 광학 조준경을 무리없이 달 수 있다.ADS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소총탄과 수중용 다트탄을 혼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ASM-DT에서 먼저 구현된 기능이긴 하지만 슬라이드로 탄창 삽입구를 조절하는 방식 자체가 정비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데 한몫했으며 일반탄이 들어간 탄창을 끼웠을 때는 나머지 빈 공간으로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기가 다른 두 가지 탄창을 모두 휴대하고 다녀야 해서 탄약 휴대량이 적어지게 되는 문제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ADS는 기존의 5.45×39 mm탄을 기반으로 하는 신형탄인 PSP(ПСП)탄[3]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용 탄창을 소지할 필요가 없으며 탄창 삽입구도 기존의 5.45mm용 탄창에 맞추면 그만이다.
이런 특징들 덕분에 ADS는 전작인 APS와 ASM-DT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우수한 신뢰성과 범용성을 갖추게 되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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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Interpolitex 2013 | 2015년 2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IDEX 2015 |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둘러보기
| 보병 장비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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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이 부분은 손으로 잡게 되는 부분이라서 표적 지시기나 전술조명을 부착한 상태에서도 제대로 파지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다.[2] 그래서 A-91의 특징(하단의 고정식 유탄발사기, 튜브를 통해 전방으로 탄피를 배출시키는 방식 등)을 그대로 공유한다.[3] 탄자가 탄피 끝부분까지 파고들어간 구조라서 전체적인 길이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파일:ads_5_45psp-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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