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02:18:15

토마소 알비노니

토마조 알비노니에서 넘어옴
서양 음악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고대 메소포타미아 음악 <colbgcolor=#fff,#222> 후르리인의 닌갈 찬가
그리스 음악 세이킬로스의 노래 · 델포이 찬가
중세 음악 노트르담 악파 레오냉 · 페로탱
아르스 노바 비트리 · 마쇼
기타 란디니 · 던스터블 · 빙엔
르네​상스 음악 부르고뉴 악파 뒤파이 · 뱅슈아
플랑드르 악파 오케겜 · 프레 · 이자크
이탈리아 팔레스트리나 · 라수스 · 카치니 · 가브리엘리
스페인 빅토리아
영국 탈리스 · 버드 · 다울런드
독일 루터 · 스벨링크 · 프레토리우스 · 하슬러
프랑스 샹보니에르 · 륄리 · 레벨 · 마레 · 캉프라 · 샤르팡티에 · 라모 · 쿠프랭 · 드 라 게르 · 르클레르 · 루아예
이탈리아 몬테베르디 · 알레그리 · 프레스코발디 · 카발리 · 카리시미 · 스트로치 · 스트라델라 · 코렐리 · 스테파니 · 토렐리 · A. 스카를라티 · 비탈리 · 로티 · A. 마르첼로 · 칼다라 · G. 보논치니 · 알비노니 · A. M. 보논치니 · 비발디 · 사로 · D. 스카를라티 · B. 마르첼로 · 포르포라 · 제미니아니 · 빈치 · 페오 · 타르티니 · 로카텔리 · 레오 · R. 브로스키 · 로그로시노 · 셀리토 · 파리넬리 · 페르골레지
중부 유럽 비버 · 쉿츠 · 산즈 · 프로베르거 · 파헬벨 · 툰더 · 북스테후데 · 젤렌카 · 마테존 · 하이니헨 · 텔레만 · J. S. 바흐 · 파슈 · 피젠델
영국 퍼셀 · 헨델 · 애비슨
고전​주의 전고전(로코코) 하세 · J. G. 그라운 · C. H. 그라운 · 마르티니 · 아라야 · F. 벤다 · 루소 · W. F. 바흐 · 보이스 · C. P. E. 바흐 · 글루크 · 욤멜리 · J. 슈타미츠 · L. 모차르트 · 아벨
초기 고전파 G. 벤다 · 베르토니 · 트라에타 · 하이든 · 고세크 · M. 하이든 · C. 슈타미츠 · J. C. 바흐 · 파이지엘로 · 보케리니
후기 고전파와 과도기 치마로사 · 살리에리 · 클레멘티 · 모차르트 · 케루비니 · 카룰리 · 베토벤 · 훔멜 · 소르 · 줄리아니 · 쿨라우 · 리스 · 카르카시
낭만​주의 전기 낭만​주의 초기 낭만파 아구아도 · 베버 · 파가니니 · F. 모차르트 · 슈베르트 · 글린카 · 슈포어 · 메르츠
독일, 오스트리아
낭만주의
멘델스존 · 슈만 · C. 슈만
미국, 프랑스
낭만주의
베를리오즈 · 코스트 · 구노 · 포스터 · 고트샬크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체르니 · 메로 · 쇼팽 · 리스트 · 탈베르크 · 알캉 · 헨젤트 · 루빈시테인
오페라 로시니 · 마이어베어 · 도니체티 · 벨리니
빈 왈츠 라너 · J. 슈트라우스 1세 · 주페 · J. 슈트라우스 2세 · 페피 · E. 슈트라우스 · 치러 · J. 슈트라우스 3세
후기 낭만​주의 독일, 오스트리아
후기 낭만
바그너 · 라이네케 · 브루크너 · 뷜로 · 브람스 · 브루흐 · 로트 · 말러 · R. 슈트라우스 · 레거 · 라블 · 크라이슬러 · 푸르트뱅글러 · 코른골트라프라인베르거
이탈리아
낭만주의 오페라
베르디 · 폰키엘리 · 푸치니 · 레온카발로 · 마스카니
프랑스
후기 낭만
비외탕 · 생상스 · 비제 · 오펜바흐 · 발퇴펠 · 뒤카 · 포레 · 프랑크 · 랄로 · 이자이 · 사티
러시아
후기 낭만
차이콥스키 · 라흐마니노프 · 스크랴빈 · 메트네르 · 아렌스키 · 글라주노프 · 칼리니코프보르트키에비치
영국
낭만주의
엘가 · 홀스트 · 브리지 · 본 윌리엄스 · 블리스 · 핀치
폴란드
낭만주의
봉다제프스카 · 모슈코프스키 · 호프만 · 시마노프스키
미국
후기 낭만
와이먼 · 수자 · 오르트 · 고도프스키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낭만주의
이바노비치 · 페야체비치
국민​악파 러시아 무소륵스키 · 보로딘 · 림스키코르사코프 · 발라키레프 · 큐이 · 글리에르
중부 유럽 스메타나 파일:체코 국기.svg · 드보르자크 파일:체코 국기.svg · 야나체크 파일:체코 국기.svg · 에네스쿠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 도흐나니 파일:헝가리 국기.svg · 흐리스토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 블라디게로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 모니우슈코 파일:폴란드 국기.svg · 비에니아프스키 파일:폴란드 국기.svg
북유럽 닐센 파일:덴마크 국기.svg · 그리그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시벨리우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 알벤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페인 사라사테 · 타레가 · 알베니스 · 라라 · 그라나도스 · 파야 · 요베트 · 투리나 · 모레노 토로바 · 로드리고
프랑스, 이탈리아 쇼송 · 당디 · 레스피기
20
세기
음악
인상주의 드뷔시 · 라벨 · 고베르이베르
신고전주의 부조니 · 스트라빈스키 · 힌데미트 · 바체비치
제2 빈 악파 쇤베르크 · 베베른 · 베르크
프랑스 근현대 음악 풀랑크 · 불랑제 · 미요 · 테유페르 · 오네게르 · 메시앙 · 뒤티외 · 불레즈 · 뒤사팽 · 졸리베 · 디앙 · 페송
영국 근현대 음악 소랍지 · 월튼 · 티펫 · 브리튼 · 두아르테
앵글로아메리카
근현대 음악
바레즈조플린 · 아이브스 · 거슈윈 · 바일 · 코플런드 · 앤더슨 · 카터 · 바버 · 케이지 · 낸캐로우 · 배빗 · 해리슨 · 번스타인 · 로렘 · 펠드먼 · 무친스키 · 크럼 · 존 윌리엄스 · 테니 · 라일리 · · 라이히 · 글래스 · 다비도브스키 · 제프스키 · 볼컴 · 애덤스 · 에바즌 · · 체르노빈 · 리버만 · 히그던 · 캐시디 · 노먼비비에 · 아믈랭
라틴 아메리카
근현대 음악
로사스 · 폰세브라우어라우로바리오스 망고레빌라로부스히나스테라 · 피아졸라
소련-러시아
근현대 음악
프로코피예프 · 쇼스타코비치 · 하차투리안 · 시닛케 · 카발레프스키 · 먀스콥스키 · 스비리도프 · 구바이둘리나 · 셰드린카푸스틴스코릭
헝가리 근현대 음악 버르토크 · 코다이 · 리게티 · 쿠르탁 · 외트뵈시
폴란드 현대 음악 루토스와프스키 · 펜데레츠키구레츠키
독일-오스트리아
현대 음악
슈토크하우젠 · 치머만 · 라헨만 · 헨체
이탈리아 현대 음악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 노노 · 달라피콜라 · 베리오 · 샤리노 · 페델레
한국 현대 음악 백병동 · 강석희 · 나인용 · 나운영 · 이만방
기타 크세나키스 · 아브라함센 · 김순남 · 윤이상 · 라우타바라 · 카잔지예프 · · 타케미츠 · 진은숙 · 박-파안 영희 · 요시마츠 · · 도이처 }}}}}}}}}
토마소 알비노니
Tomaso Albinoni
파일:Albinoni.jpg
알비노니의 초상화, 화가 미상
본명 토마소 조반니 알비노니
Tomaso Giovanni Albinoni
출생 1671년 6월 8일 월요일
베네치아 공화국 베네치아
사망 1751년 1월 17일 일요일 (향년 79세)
베네치아 공화국 베네치아
직업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서명 파일:알비노니 서명.png

1. 개요2. 생애
2.1.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다2.2. 본격적 음악활동2.3. 위기2.4. 말년의 삶
3. 작품세계4. 작품목록
4.1. 오페라4.2. 종교음악4.3. 협주곡&신포니아4.4. 소나타
▲ 오페라 "제노비아" (1694) 中 신포니아.
▲ 오보에 협주곡 d단조, Op. 9의 2번.
▲ 오보에 2대를 위한 협주곡 C장조, Op. 9의 9번 1악장.[1]
[clearfix]

1. 개요

베네치아부자이면서 작곡가인데, 피에르 드 페르마처럼 아마추어였으면서도 쓴 곡들이 대단하다. 협주곡으로 현대까지 알려졌지만, 당시에 오페라도 50편[2]이나 쓴 괴수. [3] 보통 자신의 작품을 출판하면 자신의 직위를 썼는데[4] 여러 출판물에서 알비노니는 자기 자신을 musico di violino dilettante veneto(딜레탕트 베네치아의 바이올린 음악가)라고 지칭하고 있다.

2. 생애

2.1.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다

파일:알비노니 출판.png
1694년 출판한 12개의 트리오 소나타 Op.1
1671년 종이사업을 하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인 안토니오 알비노니는 베네치아 이곳저곳에 가게를 비롯한 부동산들을 가지고있었기 때문에, 풍족한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음악학자였던 레모 자초토(Remo Giazotto, 1910년 9월 4일 ~ 1998년 8월 26일)는 알비노니가 당시 저명한 베네치아 작곡가 조반니 레그렌치(Giovanni Legrenzi, 1626년 ~ 1690년 5월 27일)에게 음악을 배웠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환경때문에 알비노니는 드물게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평생을 유럽을 여행하며 살았다. 또한 유럽 각국에서 자신의 작품을 출판하였다. 아무튼 교회의 윗대가리랑 싸우면서 일주일에 한곡씩 칸타타를 작곡해야했던 바흐나 말안듣는 가수들이나 귀족들 때문에 오페라 흥행에 골머리를 썩고 있던 헨델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이다.

2.2. 본격적 음악활동

1694년 23세가 되던 알비노니는 자신의 첫 번째 오페라 《제노비아, 팔미라의 여왕(Zenobia, regina de’ Palmireni)》을 카니발 기간 때에 베네치아의 산 조반니 에 파올로 극장에 올렸으며, 이듬해에는 첫번째 작품집인 《12곡의 트리오 소나타(12 Sonate a tre)》를 출판했고, 1700년에는 《6개의 신포니아와 6개의 5성 협주곡(6 Sinfonie & 6 Concerti a cinque)》과 이듬해에는 《3성의 발레(12 Balletti a tre)》등 기악곡들을 잇달아 내놓게 된다.

오페라 활동도 평생 꾸준히 해서 베네치아를 포함, 이탈리아의 피렌체, 피아첸차, 페라라 등지에서 자신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으며 1709에는 프란체스코 가스파리니와 합작한 《엥겔베르타(Engelberta)》, 1717년에는 안토니오 비발디와 함께 작곡한 콜라보 오페라인 《승리자의 우쭐한 패배(Il vinto trionfante del vincitore)》를 상연하기도 하였다.

1700년에 알비노니가 만토바 공 페르디난트 카를로에게 고용되었다고도 하지만 아마도 자신의 《5성 신포니아와 협주곡집(Sinfonie e Concerti a 5, Op.2)》과 화려한 작품 몇 개를 헌정한 정도였을 것이다.[5] 또한 알비노니는 아내와 함께 성악 아카데미를 발족했다고 한다.

2.3. 위기

파일:ME2.jpg
알비노니를 후원했던 막시밀리안 2세
1705년에는 13살 연하의 소프라노 가수 마르게리타 리몬디(Margherita Rimondi)와 결혼해 슬하에 6명의 자식이 있었지만 1721년 그녀는 일찍 요절하고 말았고, 1709년 아버지가 죽은 후 사업을 동생에게 물려준 후에는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채권자가 제기한 소송에 휘말리는 바람에 가게들을 잃는 어려움도 겪었다. 덩달아 1718년부터 1722년의 4년간 이탈리아 극장에서 자신의 오페라도 상연하지 못했지만, 그 순간에도 알비노니는 걸작들인 협주곡집들을 잇달아 출판한다.

알비노니가 작품집에서 자신을 지칭하는 표현을 보면, 당시 그의 삶의 흐름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 Op. 6부터는 딜레탕트라는 표현이 빠져있고, Op.7 부터는 자신을 베네치아 귀족(Nobile Veneto)이라는 표현으로 새롭게 칭하고 있다. 바이에른 선제후에게 헌정한 Op.9, 루카 페르난도 파티뇨 후작에게 헌정한 Op. 10에서는 모든 표현을 삭제하고 단순히 바이올린 음악가라고만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2.4. 말년의 삶

이러한 어려움은 1722년 바이에른 선제후국의 군주였던 막시밀리안 엠마누엘 2세의 초청으로 벗어나게 된다. 알비노니는 뮌헨에서 선제후 아들[6]과 당시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1세의 딸이었던 마리아 아말리아의 결혼 축하연에서 자신의 오페라 《(I veri amici)》 《(II trionfo d’Amore)》[7]를 두 차례에 걸쳐 감독하였고, 협주곡집 Op.9를 선제후에게 출판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런저런 인연을 통해 알비노니는 황제 카를 6세 의 1724년 축일을 위해 세레나타 《이 땅의 영광스런 그 이름(Il nome glorioso in terra)》을 작곡하게 된다. 이렇듯 알비노니는 평생을 자유롭게 유럽을 여행하며 살았고 속해있는 궁정이나 교회가 없었으므로 기록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작품번호가 붙은 작품인 《(12개의 5성 협주곡(12 Concerti a cinque)》를 1735년경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하게 된다. 여기 담긴 협주곡들은 알비노니의 음악들이 세련된 갈랑 양식으로 쏠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활기찬 작품들이다. 한편으로는 베네치아에서 오페라 상연도 꾸준히 해서 알비노니가 70세되던 해였던 1740년까지 프라하로마에서도 알비노니의 오페라가 상연되었다. 이후에 완전히 기록이 끊겨서 학자들은 이 때 알비노니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베네치아의 교구에 그에 대한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 기록을 통해 1740년 이후 알비노니는 음악 활동을 완전히 접고 1751년 베네치아에서 당뇨로 숨을 거두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3. 작품세계

파일:알비노니 자필.png
드레스덴에 소장중인 1720년경의 바이올린 소나타 자필악보

직업 음악인이 아니었지만 알비노니의 작품들은 굉장히 독창적이다. 코렐리 등의 선배들에게 형식적인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별로 영향을 받았다고 할 만한 것이 없다. 오히려 그의 작품들이 후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줬다 해야 할 정도. 다소 두루뭉실했던 악장 별 빠르기를 빠름-느림-빠름의 정형화된 양식을 사용한 것과 세 부분으로 된 리토르넬로 형식을 확립한 것 또한 알비노니의 업적이다. 바로크 후기에는 '이탈리아 양식'하면 비발디코렐리, 알비노니를 떠올릴 정도로 대중적이고 유명한 작곡가로 인식되었으며 독일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요한 고트프리트 발터오르간 협주곡, 요한 게오르크 피젠델 같은 음악가들에게 상당한 음악적 영감을 제공하게 되고 많은 신예 작곡가들이 그의 작품을 편곡하기도 했다. 피젠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같은 작품을 들어보면 알비노니의 영향이 확 드러난다. 알비노니의 a단조 소나타 Op. 6/6과 함께 들어보자.

오늘날에는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라는 위작 작품으로만 기억되지만 그의 협주곡들이나 소나타들은 충분히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걸작들이다. 또한 오보에의 독주악기로써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오보에 협주곡을 가장 처음으로 작곡한 인물이기도 하다. [8]

알비노니의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적지 않은 수가 남아있는데 출판된 작품들을 비롯해 드레스덴에 여전히 알비노니의 기악 작품 필사본이나 자신이 피젠델에게 헌정한 바이올린 소나타 자필악보가 남아있다. 다만 말했듯이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그의 작품이 아니며 토대가 된 파편악보도 알비노니의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 또한 알비노니의 오페라들은 베네치아의 오페라 극장들이 폐쇄되면서 동시에 악보가 사라져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케이스는 안토니오 비발디.

또한 바로크 작곡가로써는 드물게 종교곡을 거의 남기지 않았다.

4. 작품목록

4.1. 오페라

제목 편성 연대
제노비아 Zenobia tp 2, ob 2, vl 2, va, bc 1694년 신포니아 듣기
에라클레아 L'Eraclea 1705년 아리아 '고통받는 자의 기력을 회복하다'
용맹한 경연 Le gare generose 1712년 아리아 '알고 싶은 나의 운명
스타티라 La Statira tp 2, ob 2, vl 2, va, bc 1726년 신포니아 듣기

4.2. 종교음악

제목 조성 편성 연대
마그니피카트(Magnificat) g단조 S, A, T, B, 합창 4부, vl 2, bc 1720년경 듣기
우리 주 십자가를 기뻐하라(Exsultemus in cruce Domini nostri) G장조 S, 합창 4부, 현 4부, bc

4.3. 협주곡&신포니아

제목 조성 편성 연대
신포니아, Si 7 g단조 vl 2, va, bc 1715~1720년 사이 듣기
오보에 2대를 위한 협주곡, Op 9/3 F장조 Ob 2, 현 4부, bc 1722년 듣기
5부 협주곡, Op 2/8 G장조 현 5부, 첼로, bc 1700년 듣기
오보에 협주곡, Op 9/2 d단조 오보에, 현 4부, bc 1722년 듣기
오보에 협주곡, Op 7/12 C장조 오보에, 현 4부, bc 1715년 이전 1악장 3악장
4부 협주곡, Op 7/7 A장조 현 4부, bc 1715년 이전 1악장
오보에 협주곡, Op 7/6 D장조 오보에, 현 4부, bc 1715년 이전 1악장 3악장
오보에 협주곡, Op 9/8 g단조 오보에, 현 4부, bc 1722년 1악장

4.4. 소나타



[1] 한때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출발음악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2] 온전히 남아있는 건 딸랑 8편밖에 안된다는 게 함정.[3] 저 당시에는 지원이 없으면 음악가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궁정이나 교회에 소속된 음악가들이 많다.[4] 예로 바흐의 '폴란드 겸 작센 궁정 작곡가'.[5] 알비노니의 충분한 재력을 봤을 때 그는 굳이 궁정에 고용될 이유가 없었다.[6] 참고로 이 아들, 후에 신성 로마 제국카를 7세가 된다.[7] 두 음악 모두 남아있지 않다.[8] 오보에 협주곡 중 일부는 과거에 부산교통공사 1호선, 2호선에서 출발역 안내방송에 쓰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