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카이저 Reinhard Keiser | |
출생 | 1674년 1월 9일 |
신성 로마 제국 토이헤른 | |
사망 | 1739년 9월 12일 (향년 65세) |
신성 로마 제국 함부르크 | |
국적 | 신성 로마 제국 |
직업 | 작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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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성 로마 제국의 작곡가.2. 생애
오르간 연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1살 되던 해인 1685년부터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 부속학교를 다녔다. 1693년 브라운슈바이크 궁정을 위해 첫 오페라를 작곡했고, 1696년에는 함부르크의 오페라단의 합창지휘자로 시작해 공동 음악감독이 되었다. 자신의 작품들 뿐 아니라 텔레만, 헨델, 마테존 등 다른 작곡가들의 무대도 감독했다.80편 이상의 오페라와 10곡의 오라토리오를 남겼다.
오라토리오 중 작곡가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라인하르트 카이저의 곡으로 알려진[1] 마가수난곡은 바흐(J. S. Bach)도 많이 참고했다고 알려졌으며 바흐에 의해 여러번 연주되기도 했다. 바흐가 손 댄 버전도 3가지가 있다. 그래서인지 레시타티보나 아리아는 바흐의 그것들과 매우 유사하다.
[1] 18세기 곡들은 악보에 작곡가가 항상 명시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 악보에는 '카이저'라고 적혀있어서 일단 라인하르트 카이저의 곡이라고 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