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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 등장인물 · 단역 · 설정 |
|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TVA 1기 음악 극장판 1기 ・ 극장판 2기 ・ 극장판 3기 ・ 극장판 4기 |
| 게임 | 이누야샤 데몬 토너먼트 ・ 이누야샤 완결편 ・ 이누야샤 어나더 |
1. 개요
플레이하기
THE SHIKON JEWEL IS A POWERFUL ARTIFACT THAT WILL GRANT GREAT POWER TO WHOMEVER ATTAINS IT. MANY PEOPLE SEEK THE JEWEL - SOME FOR GOOD, OTHERS FOR EVIL. YOU MUST USE COURAGE AND STRATEGY TO OUTWIT YOUR ENEMIES ON THE BATTLEFIELD, OR THE JEWEL WILL BE FOREVER LOST TO YOU.
사혼의 구슬은 손에 넣은 자가 누구든 초월적인 힘을 끌어올려주는 강력한 보물입니다. 많은 이들 중 일부는 선을 위해, 일부는 악을 위해 구슬을 찾습니다. 전장에서 적들을 물리치려면 용기와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슬을 영원히 잃게 됩니다.
사혼의 구슬은 손에 넣은 자가 누구든 초월적인 힘을 끌어올려주는 강력한 보물입니다. 많은 이들 중 일부는 선을 위해, 일부는 악을 위해 구슬을 찾습니다. 전장에서 적들을 물리치려면 용기와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슬을 영원히 잃게 됩니다.
이누야샤를 소재로 한 플래시 게임. 제작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덜트 스윔으로 추정된다. 플래시 게임중에서도 최상의 퀄리티로 인기가 많았다. 야후 꾸러기와 쥬니어네이버의 게임랜드에서도 할 수 있었다.
작중 시점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이누야샤가 막 바람의 상처를 깨우치고 셋쇼마루가 투귀신을 얻는 2기 중후반으로 추측된다.[1]
2. 시스템
각 턴마다 카드 3개를 골라 배열해 적에게 대미지를 입혀 cpu보다 먼저 적을 쓰러트리는 편이 이기는 턴제 게임이다.난이도는 노말 모드와 하드 모드 2가지가 있는데 노말 모드에서는 AI가 공격적이여서 첫 턴에 개돌+공격을 시도하고, 하드 모드는 AI가 첫 턴에 아래 전진을 하고 위로 올라와서 그대로 맞딜하거나 다시 뒤로 물러나서 니가와를 시전한다.
캐릭터는 배열된 카드대로 움직이며 세 번의 행동 후에 턴이 끝난다.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이동 카드를 첫번째로, 공격 카드를 두 번째로, 왼쪽으로 이동 카드를 세번째로 배치한다면 캐릭터가 오른쪽으로 움직였다가 공격하고 다시 왼쪽으로 돌아오고 턴이 끝난다. 적도 플레이어와 같이 턴이 진행된다.
턴은 무조건 이동 카드가 공격 카드보다 빨리 실행되고 턴이 끝나면 자신과 cpu의 기력이 15 회복된다. 또한 적을 해치울 때마다 특수 카드 한 장을 뽑을 수 있다. 여기서 뽑은 카드는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카드보다 성능이 좋다.
각 캐릭터별로 cpu 다섯을 쓰러뜨려 최종적으로 사혼의 구슬을 완성시킨다.
3. 캐릭터별 기본 기술
- 이동 카드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위치를 이동할 때 사용되는 카드로, 각각 위로 이동 (Move Up), 아래로 이동 (Move Down),
왼쪽으로 이동 (Move Left), 오른쪽으로 이동 (Move Right) 카드가 존재한다. 다른 어떤 행동보다도 최우선적으로 발동된다.
- 방어 (Guard)
- 위력 : -15
- 기력 : 0
해당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고 공격을 막아 피해를 15 줄인다. 공격보다 우선해서 발동된다.
- 기력 회복 (Energy Up)
- 위력 : 0
- 기력 : +15
해당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고 기력을 15 회복한다.
3.1. 이누야샤
주인공답게 무난한 스킬 조합을 들고 왔다. 데미지도 기력 소모도 범위도 평균. 바람의 상처가 하단 공격이여서 주로 상단으로 올라가 운영한다. 다만 15 에너지짜리 견제기가 전무해 깔아두기가 불가능하다는게 단점. 랜덤 카드에서 싯포가 나오면 깔아두기가 가능해 난이도가 떨어지나, 아니라면 에너지 계산을 꽤 잘해야 한다.
플레이 상대는 산고 - 코우가 - 카라 - 셋쇼마루 - 나락 순이다.
3.2. 카고메(유가영)
기력 소모 대비 공격력이 좋은 편. 대신 15/15 전방위 공격과 미륵 하위호환인 필살기를 빼면 대각선을 공격하는 기술이 없다. cpu 필살기 범위가 넓다면 정면에서 25/15의 고효율 공격으로 승부를 보고, 그렇지 않다면 cpu에 따라 위나 아래를 골라 짤짤이를 넣으면 된다. 고데미지 필살기 범위가 자신과 대각선 2칸이라는 절망적인 범위인걸 빼면 그럭저럭 좋은 캐릭이다만, 카구라나 코우가에 비하면 성능이 좀 아쉽단게 흠.
플레이 상대는 미륵 - 코우가 - 카라 - 셋쇼마루 - 나락 순이다.
3.3. 산고
약캐. 보조 검이라는 스킬은 15/25에 범위도 6칸이라는 말도 안되는 비효율을 자랑하고, 궁극기 역시 다른 40댐 필살기에 비해 범위가 좁고 EN도 4칸 필살기보다 딱 5 적은지라 썩 좋지 않다. 그나마 독가루는 20 EN[2]을 소비하지만 30의 데미지를 주는 고효율의 기술이고 비래골도 양 옆을 제외한 전방위에 25 피해를 날리는 좋은 기술이라 이 2개를 이용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플레이 상대는 코우가 - 카라 - 이누야샤 - 셋쇼마루 - 나락 순으로 하필 대부분 강캐, 못해도 중캐 이상이라 플레이 시간이 긴 편이다.
3.4. 미로쿠(미륵)
- 풍혈 (Wind Tunnel)
- 봉인 (Spirit Hold)
- 파마의 부적 (Spirit Ward)
- 소금 뿌리기 (Ashen Salt)
풍혈은 모든 필살기 중 유일하게 바로 윗칸을 커버할 수 있어 맞딜만 감안할 수 있다면 아래에 자리를 잡고 풍혈 2방 날먹을 할 수 있다. 그 이외에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 별로 없어 견제기 위주로 굴린다. 주로 아래에 배치한 후 부적 짤짤이를 먹이다 풍혈로 승부를 보는 캐릭이다.
플레이 상대는 코우가 - 이누야샤 - 셋쇼마루 - 카라 - 나락 순이다.
3.5. 카구라(카라)
- 용사의 춤 (Dragon Dance)
- 칸나 소환 (Summon Kanna)
- 주검의 춤 (Dance Of The Dead)
- 풍인의 춤 (Dance Of Blades)
궁극기인 용사의 춤(Dragon Dance)은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필살기 2번 맞추고 뒤로 빠져서 에너지를 회복한 뒤 다가오는 cpu에게 아무 기술이나 한 대만 맞추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뒤에서 쉬다보면 에너지가 금방금방 차서 필살기 3방을 맞추는 것도 가능. 다만 에너지 소모 대비 화력이 좋은건 아니라서 EN 관리를 좀 잘해줘야 한다.
플레이 상대는 유가영 - 산고 - 코우가 - 이누야샤 - 나락 순으로 이누야샤 일행의 적대 인물 중 깨알같이 최종 상대가 나락이라 원작 반영으로 보인다.
3.6. 코우가
- 회오리 돌진 (Cyclone Dash)
- 분노의 주먹 (Fist Of Rage)
- 늑대 소환 (Wolfbite)
- 구슬 조각 발차기 (Shard Kick)
셋쇼마루와 더불어 최강캐.[4] 늑대 소환은 25/15에 범위가 4칸으로 셋쇼마루 추가 카드인 쟈켄 소환과 함께 이 게임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며, 싸이클론 대쉬도 35/25라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정면에서 붙으면 순식간에 거덜난다. 그 와중에 필살기 분노의 주먹 (Fist Of Rage)은 또 하단커버라 제일 윗줄에 앉아 니가와를 시전하면 어지간해선 승률이 높아진다. 심지어 분노의 주먹은 이누야샤의 필살기인 바람의 상처와 똑같은데 EN은 5가 적은 초고효율 필살기이다. 다만 상단 대각선 견제기가 20/35 뿐이고, 랜덤 카드로 얻는 9칸 견제기도 25/40라는 가성비 구려터진 기술이라 최종적으로 깔아두기가 안되기 때문에 코우가의 윗쪽 줄을 차지하면 악명과 달리 예상보다 쉽게 상대할 수 있다.
플레이 상대는 미륵 - 산고 - 셋쇼마루 - 이누야샤 - 카라 순으로, 코우가 성능 정도면 어렵지 않은 구성인데다 코우가한테 카라가 어떤 인물인지 생각하면 최종 상대는 일종의 원작 반영인 셈이다.
3.7. 셋쇼마루[5]
- 요괴 변신 (Demon Form)
- 독화조 (Poison Claws)
- 투귀신 (Tokijin)
- 빛의 채찍 (Whip Of Light)
본가 설정답게 여기서도 상당한 강캐. 기본적으로 제일 윗줄로 간 후에, 정면에서 오면 빛의 채찍을, 대각선으로 오면 요괴 변신, 독화조 등 깔아놓을 수 있는 스킬들이 많다. 특히 추가 카드로 두 칸 이동(오른쪽)[6]이 걸리면 처음부터 이중이동+투귀신+요괴변신으로 원턴킬각을 볼 수 있다. 또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고유 스킬카드인 자켄 소환이 25/15로 앙옆과 대각선 아래까지 총 4칸을 커버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도 호재.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9칸 깔아두기 기술이 없기 때문에 cpu의 이동을 얼추 예측하는 플레잉이 중요하다.
플레이 상대는 유가영 - 미륵 - 산고 - 카라 - 이누야샤 순으로 최종 상대는 서로의 인간관계를 고려하면 일종의 원작 반영이다.
3.8. 나라쿠(나락)
- 요기의 일격 (Demon Strike)
- 사기의 촉수 (Roots Of Evil)
- 독기 (Miasma)
- 독충 (Poison Insects)
원작 재현이 다른 의미로 잘되어서(...) 필살기들은 코스트 대비 화력이 구리고, 견제기들은 코스트 대비 화력이 매우 우월한 소위 말하는 '짤짤이 캐릭터'이다. 특히 6칸에 20/15라는 게임 내 최고효율 기술 중 하나인 사기의 촉수가 있고, 랜덤 카드에 15/15인 '요괴 무리 소환(Summon Demons)'도 있어 랜덤 카드 운이 좋으면 하루종일 니가와를 쓰며 짤짤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필살기급 기술들이 죄다 고에너지인데다, 특히 진짜 필살기인 '데몬 스트라이크'가 60/70에 2칸이라는 매우 구려터진 기술인지라 한방 화력이 매우 낮은게 흠. 때문에 거리 계산에서 미스가 나서 화력전으로 가거나, 필살기가 삑나게 되면 십중팔구 불리해진다. 거기다 15/15인 '요괴 무리 소환'을 얻지 못하면 견제기 하나가 사라져 잘못 나대다 뻗을 수 있다. 주 전법은 cpu 라인의 윗줄을 차지한 후 촉수나 독충으로 살살 견제를 넣다가 cpu가 앞으로 달려오면 독기나 요기 일격으로 박아버리고 뒤로 짼 후 에너지를 보충하며 촉수로 짤짤이를 넣어주면 된다.
승리 때를 제외하면 항상 비비 가죽을 걸치고 있고 인물 행적상 공공의 적 포지션이라 플레이 상대는 유가영 - 코우가 - 산고 - 미륵 - 이누야샤 순이다.
4. 특수 기술
매 판이 끝날때 5장의 카드 중 하나를 골라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이다.4.1. 공통 기술
- 오른쪽 두칸 이동
오른쪽으로 두칸 이동한다. 적을 향해 빠르게 전진할 때 사용된다. 주로 cpu를 빨리 공격하고 싶을때 쓰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여담 참조.
- 왼쪽 두칸 이동
왼쪽으로 두칸 이동한다. 주로 후퇴할 때 사용된다. cpu에게 그나마 맞지 않고 치유를 쓰기 위해선 반 필수적인 카드다.
- 치유 (Heal)
- 위력 : 0
- 기력 : 60
기력 60을 소비하고 체력을 40 회복한다.[7] 기력 소모가 크지만 체력을 회복할 유일한 수단이라 이 카드를 얻으면 체감 난이도가 떨어진다고 봐도 좋다, 현재까지 cpu가 사용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게 다행일 정도.
- 완벽 방어 (Perfect Guard)
- 위력 : -100%
- 기력 : 25
공격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다만, 기력이 크게 소모되기 때문에 생각을 잘 해야 한다. 공격 범위 바깥으로 벗어나면 어차피 피해를 받지 않는건 동일하기 때문.
4.2. 공격 기술
- 싯포 소환 (Summon Shippo)
- 위력 : 15
- 기력 : 15
- 등장하는 캐릭터 : 이누야샤 / 카고메 (유가영) / 미로쿠 (미륵)
싯포를 소환해 여우불을 흩뿌린다. 특히 기력 소모가 크고 전체기가 없는 이누야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기술이다.
- 늑대 무리 소환 (Summon Wolves)
- 위력 : 25
- 기력 : 40
- 등장하는 캐릭터 : 코우가
늑대 무리를 불러 9칸의 범위에 피해를 준다.
- 키라라 소환 (Summon Kirara)
- 위력 : 15
- 기력 : 15
- 등장하는 캐릭터 : 산고
키라라를 불러 9칸의 범위에 피해를 준다. 비효율의 극치인 보조 검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 이 카드가 뜨는 순간 검 스킬은 사실상 버려진다.
- 요괴 무리 소환 (Summon Demons)
- 위력 : 15
- 기력 : 15
- 등장하는 캐릭터 : 카구라 (카라) / 나라쿠 (나락)
- 키쿄우(금강)의 복수 (Kikyo's Revenge)
- 위력 : 80
- 기력 : 100
- 등장하는 캐릭터 : 전 캐릭터
잡요괴떼를 불러 9칸의 범위에 피해를 준다.
설정을 생각하면 이누야샤나 유가영 정도만 쓰는 기술이겠지만 그런 거 없이 전 캐릭터가 다 쓰는지라 나락이 금강을 소환하는 등 설정이 박살나는 경우가 있다.
5. 공략
캐릭터별 개별 공략이 서로 다르지만, 공통점이라면 cpu 위치를 잘 파악해 필살기로 고화력을 때려박는게 유효하다. 이지모드의 ai는 무브셋을 거의 쓰지 않고 처음 플레이어와 조우하면 냅다 공격을 때려박는 경우가 많고, 상하로 움직이기보단 닥돌하는 성향이 짙으나, 하드에선 위나 아래를 잡고 무브셋을 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견제기의 경우 웬만하면 EN 30 이하의 기술들을 깔아두는게 좋다. EN 회복은 대량 회복을 얻는게 아니라면 한번에 15가 한계이고, 턴이 종료되면 15를 추가로 회복하기 때문에 턴당 마지노선이 딱 30이 되기 때문. 이 이상부턴 EN을 까먹는 것이기 때문에 견제기보단 맞추겠다 생각하고 넣는게 좋다.
가장 좋은 주 공략법은 필살기의 범위에 따라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가령 필살기 방향이 아래쪽인 이누야샤, 코우가 등은 윗줄로 이동해 윗줄을 차지하는게 좋고, 필살기 방향이 윗쪽인 카고메나 미로쿠 등은 아랫줄로 이동해 아랫줄을 차지해두는게 좋다. 필살기가 가운데거나(나라쿠, 산고), 범위가 넓은 경우(카라)는 무빙에 딱히 제한이 없으므로 이들은 후술하듯 cpu 필살기와 반대 방향으로 무빙을 치는게 좋다. 게임 성격 상 견제기를 아무리 잘 넣어도 필살기 한방에 역전당하기 십상이기 때문.
자신이 짤짤이 캐릭터인 산고나 나라쿠라면 상술하듯 EN 30 이하의 견제기들을 주축으로 굴리는게 좋다. 이때 중요한건 EN 대비 화력이 좋은 기술들을 주축으로 굴려줄 것. 그리고 기회가 보이면 필살기를 주저없이 날리는게 좋다. 견제기 캐릭터들은 필살기가 삑나더라도 얼마든지 고성능 견제기로 활로를 뚫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동기는 언제나 공격기보다 선공권을 가진다는 점을 이용하면 적의 공격기를 빼는 것도 수월하다. 이를 찔러 cpu의 필살기 방향 반대쪽을 의식하고 이동하되, 절대 코너에 몰리지는 말 것. 2칸 이동 같은게 없다면 코너에 몰리는 순간 화력전을 하거나 견제기 1~2대를 맞고 너덜거리기 십상이다. 최대한 중앙부분 상,중,하의 6칸 내에서 노는게 좋다.
그리고 EN이 자기 필살기 소모량 이하라면 무조건 마지막 카드는 EN 회복에 투자하는게 좋다. 필살기를 쓸 EN을 남기지 못하면 킬각을 놓치고 역공을 당하는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EN 유휴량은 반드시 필살기만큼은 남겨놓는게 좋다. 물론 근본 짤딜러인 나라쿠는 필살기가 워낙 괴악해서 필살기보단 40/50짜리 독기 공격을 신경쓰는게 좋다.
5.1. 추천 캐릭터
강: 셋쇼마루, 코우가, 카구라셋쇼마루와 코우가는 기력 대비 데미지가 좋은 기술이 많고 전방 공격 기술의 데미지도 좋은 편.
카구라는 용사의 춤이 범위가 좋아서 오른쪽 두칸 이동 카드가 나오면 바로 이동 후 용사의 춤을 사용하고 주검의 춤을 쓰면 cpu가 거의 맞는다 보면 된다.
중: 이누야샤, 카고메, 미로쿠, 나라쿠
이누야샤의 경우는 기력이 좀 많이들고 무난하긴 하지만 9칸 범위 공격이 없어서 싯포 소환이 나오면 괜찮아진다.
카고메와 미로쿠도 전방 공격 및 9칸 범위 공격 카드가 꽤 있어서 할 만한 편이다. 미로쿠는 풍혈이 위 3칸을 공격하므로 맞공격을 맞을 각오를 하고 쓰면 된다.
나라쿠도 적당한 범위 공격이 꽤 있지만 궁극기인 요기의 일격이 무려 70 에너지나 소모해서 적당히 타이밍을 보거나 사기의 촉수나 독충 등 다른 카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약: 산고
산고는 기력 대비 데미지가 좋은 기술도 거의 없고, 범위기술도 좋은것이 비래골 말곤 거의 없다.[8] 또한 앞에도 설명 되어있지만 독가루는 15 에너지라 표시 되어있음에도 20 에너지가 소모된다.
6. 여담
- cpu가 알파고마냥 플레이어의 패턴을 마치 알듯이 나올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맨 처음에 오른쪽 한 칸 이동 후 두번째에 오른쪽 한칸 공격을 실행한다 치면 cpu가 높은 확률로 위로 이동 -> 아래로 이동 -> 왼쪽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 한다. 이를 두고 예전엔 플레이한 유저들이 무슨 신도 아니고 내 카드를 다 아냐 이런 말도 나왔다(...) 그리고 2번째 cpu 부터 만약 오른쪽 두 칸 이동 카드를 뽑았다면, 첫 라운드 시작 시, 오른쪽 두칸 이동 카드를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cpu가 바로 첫번째 카드 부터 공격을 시전한다. 예를 들자면 이누야샤의 경우는 비인혈조, 코우가의 경우는 회오리 돌진을 바로 사용한다. 만약 유저가 오른쪽 두칸 이동 카드를 사용 후 cpu가 첫 라운드 첫 카드에 공격을 시전하면 두번째에 왼쪽 한칸 이동 후 세번째에 궁극기를 바로 사용을 해서 유저의 체력이 반 이상이 감소 당하는 상황이 온다(...)[9]
약캐인 산고마저 cpu가 사용하면 사기적인 캐릭터가 된다 - 상단 개요 항목의 플레이 주소에서 산고로 플레이 시, 금강의 복수를 사용하면 금강의 유두가 드러난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없다.[10] 또한 '산고로 플레이 시 금강의 복수 카드가 이상하게도 다른 캐릭터 보다 잘 안나온다.' 아마도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을 괴롭히는 겸 놀리려고 장난으로 댓글을 적어 놓은 듯.
- 게임 플레이 시, 플레이어가 설정한 카드 순서대로 되지않거나 다른 카드가 들어갈때가 가끔있다. 확인 후 게임 진행을 해주자.
카드 배치 오류나 실수로 인해 플레이어가 체력을 거의 다 깎아놓은 cpu 한테 질 수도 있다
[1] 바람의 상처가 평타 수준으로 떨어지고 폭류파가 등장하는 류코츠세이전이 3기 1화 내용이기 때문.[2] 15로 표기되었지만 실제로 20을 소비한다.[3] 여담 참조.[4] 서로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둘 다 효율이 좋다. 코우가는 상단 견제기가 없고, 셋쇼마루는 상단견제가 우수한 대신 중단견제기가 코우가보다 딜이 5 적다는게 흠. 둘 다 윗줄 먹고 니가와 플레이를 구사해야하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둘 중 누가 딱 잡아 우위라고 보기 힘든 관계이다.[5] 참고로 셋쇼마루는 사혼의 구슬의 욕심이 없다.[6] 플레이어는 항상 왼쪽에서 시작하므로 오른쪽이 전진, 왼쪽이 후진이 된다.[7] 마이너스 수치가 적용되어 체력이 5 남은 상태에서 15의 공격을 받고, 치유를 사용하면 체력 30이 된다.[8] 셋쇼마루의 요괴 변신 처럼 I자 모양인데 양 옆이 범위가 아니여서 좀 애매한 케이스. 카구라의 용사의 춤처럼 H자 모양이면 좀 나았을지도..(cpu가 위 아래는 거의 안 있고 양옆이나 대각선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키라라 소환 카드라도 나와야 하는게 흠.[9] 캐릭터 마다 데미지가 다른데, 이누야샤의 경우는 예를 들어 비인혈조 후 왼쪽 이동, 바람의 상처를 같이 사용해서 25 + 50 = 75 데미지를 플레이어에게 주고, 코우가의 경우는 회오리 돌진, 왼쪽 이동, 분노의 주먹 사용으로 35 + 50 = 85 데미지를 준다. 더군다나 코우가의 경우는 궁극기나 일반 공격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에너지 감소량이 더 적으므로 치명적이다. 만약 cpu 코우가가 자비(?)롭다면 분노의 주먹을 안쓰고 그나마 더 약한(...) 늑대 무리 소환을 쓸 수도.. 카구라는 주검의 춤과 용사의 춤을 같이 쓸 수 있으며, 제일 치명적인 경우는 셋쇼마루가 빛의 채찍 후 투귀신을 쓰는 것이다. 다 맞으면 체력이 90이나 사라진다..[10] 애초에 이누야샤 애니메이션 에서도 노출씬은 검열 되어 있다. 아예 안 그려 놓는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