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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아트박스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이다. 장르는 포격 게임.2. 플레이 방법
게임 방식으로는 1대1 PvP 방식과 컴퓨터와 대결하는 1대1 PvE 방식이 있으며, 캐릭터로는 왼쪽에서 돌멩이를 던지는 여학생 밍밍과 오른쪽에서 고무신을 던지는 남학생 왕따가 있다.게임이 시작되고 자신의 턴이 오면, 마우스 커서의 위치로 각도를 조절하고, 마우스 클릭을 그 각도로 고정시키며, 마우스 클릭을 하고 있는 시간에 비례하여 파워를 결정하여 투사체를 던지게 된다.
투사체를 던져서 상대편 캐릭터를 명중시키면, 상대편의 체력이 감소한다. 또한, 머리쪽으로 정확하게 겨냥할수록 더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1] 상대편의 체력이 줄어들 수록 점점 상대편의 얼굴이 부상을 입은 모습으로 바뀌게 되며, 먼저 상대편의 체력을 모두 없앤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또한, 게임 내에는 바람이 존재하며, 이 바람의 세기는 매 턴마다 변화하므로, 투사체를 던질 때마다 각도와 파워를 매번 다르게 설정해야만 상대를 명중하기 쉬워진다.
3. 스페셜 찬스
총 4가지의 스페셜 찬스가 있으며, 게임 중 각각 단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너무해 찬스 : 투사체를 한 턴에 두 개를 던진다. 다만, 두 번째 던지는 투사체는 첫 번째 던지는 투사체와 동일한 각도, 파워로 자동으로 던져지므로, 2개를 다 맞추거나, 1개도 못 맞추게 된다.
- 끝내줘 찬스 : 더욱 거대한 투사체를 던진다. 상대편에게 투사체를 명중시킨 경우 상대편의 체력을 기존보다 더 많이 감소 시킨다. 일반 투사체를 던질 때와 달리 상대방에게 닿기만 하면 최대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울트라 찬스 : 체력을 일부 회복한다. 다만, 이 찬스를 사용한 경우, 그 턴에는 투사체를 던지지 못하고 상대의 턴으로 넘어간다.
- 너 가져 찬스 : 명중률이 높은 오리/누렁이를 던진다. 오리와 누렁이는 기존 투사체보다 명중률이 높으며[2], 밍밍이 오리를 던지고 왕따가 누렁이를 던진다.
[1] 투사체를 정통으로 맞을 시 밍밍은 머리에 혹이 여러개가 나며, 왕따는 머리에 큰 혹 하나가 생김과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며 주저앉는 모션을 취한다.[2] 단, 투사각도가 너무 수직에 가깝거나 파워를 약하게 하여 던진 플레이어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우 다시 본인에게 날아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