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 Or Beat 시리즈(모바일) | |
Orbit Or Beat | Orbit Or Beat 2 |
1. 개요
2018년 5월 29일에 출시된, Orbit Or Beat 모바일 버전의 후속작으로 모바일 게임이자 리듬 게임이다. 제작자는 전작과 같은 JIMNEU. 난이도가 전작보다 증가하였고 현재 버전[1] 기준으로 스테이지 12까지 구성되어 있다. 전작에 비해 많은 것들이 개선되고 변경되었다.2. 전작과 달라진 점
- 하트 시스템 도입
- 새로운 모드 추가
- 상점 변경
- 잠긴 스테이지
- 프로세스 바
- 환경설정
- 난이도 표기
3. 스테이지 목록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10개의 스테이지마다 로테이션을 돈다. 쉽게 설명하자면 스테이지 0~9가 한 챕터, 10~19가 또 한 챕터가 되는 식. 난이도는 당연히 한 챕터 안에서 처음 스테이지가 가장 쉽고 마지막 스테이지가 가장 어렵다.3.1. Stag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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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경쾌한 시작. 모든 첫 스테이지가 그랬듯이 튜토리얼이 표시된다. 어떠한 방해 효과도 없고 곡의 길이도 1분 30초밖에 되지 않아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는, 정말 튜토리얼 수준. 후반부에 4박자 중 한 박자가 쪼개진 5박자 패턴만 조금 신경써주면 굉장히 쉽다.
3.2. St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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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테이지 역시 쉽다. 중간에 원의 크기가 급격히 작아지는데 엄청나게 작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크게 신경쓸 것도 없으며, 후반의 쪼개는 패턴 역시 어렵지 않다. 솔직히 여기까지 튜토리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3. St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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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는 맛이 나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빠른 속도로 돌다가 갑자기 뚝 멈추는데, 잠시 후 다시 돌다가 다시 뚝 멈춘다. 이전처럼 멈췄다가 순간이동한다거나 하진 않는다. 이후 신나는 리듬으로 궤도를 돌며 좁은 구간을 지나는데 이때 화면이 급작스럽게 변한다. 이를 지나면 2절로 들어가는데 이번엔 뚝 멈추더니 급 확대. 이후 하이라이트에서의 흐름은 1절과 비슷하다.
3.4. St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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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초반 스테이지라 평이한 편. 도입부에선 느린 박자와 함께 단순한 패턴이 나오다가 이후 공의 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노래의 추임새에 따라 궤도 크기가 바뀌는 약간의 시선교란이 있긴 한데 크게 방해되지는 않는다. 중반에는 공의 속도가 약간 느려지긴 하지만 3연타를 해야 하는 부분의 가시 간격이 다소 빡빡한 편이기 때문에 미스가 날 수 있다. 후반에는 다시 공의 속도가 약간 빨라진 후 처음의 패턴이 약간 변형되어 등장한다. 역시 박자만 잘 맞추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이상하게 2스테이지보다 신경 쓸 곳이 없어 퍼펙트 난이도는 더 쉬운 편.
3.5. Stag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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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연습 노래 정도였다. 슬슬 난이도가 높아지는게 조금씩 체감이 될 정도로 까다로워진다. 이번 곡은 메인 멜로디보다는 드럼비트 위주로 패턴이 나오므로 드럼소리를 듣고 그 박자에 맞춰야 한다. 도입부엔 평이하게 나오는가 싶더니 좁은 간격으로 박자에 맞춰 5연타를 해야하는 부분이 나온다. 이후 가시가 같은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는 구간을 지난 뒤 뜬금없이 궤도가 갑자기 작아지며 하이라이트가 시작된다. 공의 속도가 느린 편이 아니고 화면 전환도 여러 번 되며 연타 간격도 좁아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상술했듯이 드럼비트에 따라 정확히 연타해야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다. 중반부에는 도입부와 같은 5연타 패턴이 여러 번 나오는데 여기서 타이밍을 놓쳐 미스가 나기 쉽다. 중반 이후 두 번째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도 첫 번째 하이라이트와 비슷하게 나오면서 노래가 종료된다.
3.6. Stag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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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클리어가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부분. 시작은 3연타 패턴이 이어지다가 공이 갑자기 속도가 불규칙해지며 첫 번째 하이라이트에 돌입한다. 멜로디에 맞춰 가시를 피하면 된다만 어느 정도 진행하면 원이 커지며 일부분이 안 보이거나 원이 박자에 맞춰 작아지는 등의 시선교란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들은 당황하기 쉽다. 하이라이트가 끝나고 중반부터는 연타 구간이 이어지는데 가시 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 박자 놓치면 미스 나기 딱 좋고 체크포인트 사이의 거리도 멀어 더 힘들다. 이후 두 번째 하이라이트 돌입 직전 같은 방향으로 난 페이크 가시가 줄지어 서 있는데 여기서 높은 확률로 낚이게 된다. 이후 패턴이나 시선교란은 첫 번째 하이라이트와 다를 게 없으니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3.7. Stag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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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TheFatRat - Oblivion
- 난이도[A]: ★★★★★★★(7)
- 퍼펙트 난이도: ★★★★★★★(7) [15]
- 주요 방해 효과: 궤도크기 급변경, 궤도 비가시화, 화면 색상반전
시작하자마자 어마무시하게 깔려있는 충격과 공포의 가시밭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가시 간격도 꽤나 촘촘한 편인데다가 그 와중에 페이크 가시들도 중간중간 섞여있어 정신 붙들지 않으면 극초반부터 하트가 계속 깎여나갈 수 있다. 이후 공 속도가 빨라지며 연타 구간이 있는데 여기도 페이크 가시가 있으니 주의. 하이라이트 직전 공이 잠깐 멈췄다가 약간의 시선교란이 있는 하이라이트 구간에 들어서는데 일단 리듬 자체는 피하는 게 쉽다. 그런데...
뜬금없이 원이 사라지고 가시와 공만 남으며 공이 허공답보를 시전한다.
그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패턴이라 이 스테이지를 처음하는 유저 입장에선 그야말로 대충격.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화면이 흑백으로 마구 전환된다. 하지만 패턴이 단순한 편이고 페이크도 없어서 익숙해지면 그냥 박자에 맞춰 피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이후 원이 다시 생기고 세이브 포인트가 나오면서 하이라이트가 끝나나 싶더니 페이크 가시와 함께 하이라이트에 재돌입한다(...). 역시 대처법은 동일. 이게 끝나면 세이브 포인트와 함께 처음과 유사한 가시밭 구간이 나오고 이어지는 두 번째 하이라이트 구간 또한 첫 번째 하이라이트와 똑같은 방법으로 피하면 되고 이쯤 됐으면 리듬에 익숙해졌을테니 무난히 통과 가능. 곡의 맨 마지막 가시를 피하기 전 공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기 때문에 그것만 주의하면 된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의 진정한 함정은 따로 있는데,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가 첫 번째 하이라이트 끝난 후, 즉 곡의 절반 쯤에 위치한다. 고로 기껏 끝이 보인다 했더니 막판에 터치가 꼬여 미스가 나거나 상술한 급변속에 걸린다면 곡의 절반 가량부터 다시해야 하기 때문에 멘탈 타격이 극심하다.
그리고 이전 단계들에도 조금씩이나마 있던 연타구간은 이 스테이지에서는 이상하게도 하나도 없어서 1.5배속 퍼펙트 클리어가 4,5스테이지보다 쉬운 편.
3.8. Stag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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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난이도의 서막.
이 곡부터 슬슬 난이도가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도입부는 조용한 보컬인데, 보컬에 맞춰 가시들이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가시를 피하면 되지만 문제는 보컬 한 음절, 정확히는 가시 하나마다 화면이 상하좌우로 반전된다는 것이다. 그냥 상하반전이나 좌우반전도 아닌 마구잡이로 반전/회전되기 때문에 시작부터 눈 돌아가기 일쑤다. 가시를 보고 피하기보다는 노래에 외우고 맞춰 피하는 데 중점을 두면 그나마 할 만하다. 보컬 파트가 끝나면 하이라이트가 이어지는데 공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며 반전도 쉴 새 없이 일어난다. 그 와중에 가시도 다른 방향으로 번갈아 나오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나오는 게 있다. 즉, 미친 듯한 속도로 돌아가는 공을 가시 방향을 고려해서 피하고 화면 전환까지 뚫어야 되는, 미친 난이도의 향연. 하지만 곡에 익숙해지고 숙달되면 상당히 쉬워질 수도 있는데, 하이라이트 구간의 패턴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이다. 계속 죽어가며 노래에 익숙해지고 패턴을 알게 되면 끝까지 똑같은 패턴이므로 화면 전환이 일어나든 말든 똑같은 리듬감으로 피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이후 중간에는 도입부와 똑같은 화면 전환이 일어나는 보컬파트이고, 그 다음 두 번째 하이라이트도 첫 번째 하이라이트와 유사하게 진행되는데 패턴이 첫 번째와 약간 다르다. 하지만 일정한 패턴이 계속 이어지는 건 같기 때문에 이 부분도 패턴만 잘 읽으면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6스테이지만큼은 아니지만 이 스테이지도 마지막 세이브 위치가 두 번째 하이라이트 시작점이라는 자비없는 곳에 있어서 끝에 가서 계속 죽으면 사람 미친다. 박자를 잡으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지만, 아니면 난이도는 상승한다.
3.9. Stag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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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Different Heaven - Pentakill
- 난이도[A]: ★★★★★★★★★★★(11)
- 퍼펙트 난이도: ★★★★★★★★★★★★★(13)
- 주요 방해 효과: 급정지, 궤도크기 급변경, 화면 이동, 역주행
본격적인 지옥같은 스테이지.
7스테이지를 겨우 클리어하고 넘어온 플레이어에게 7스테이지 정도는 애교였다는 걸 알려주는 막장 스테이지. 인트로는 보컬로 시작하는데, 계속해서 평이한 패턴이 이어지고 딱히 어렵다고 느낄 시선교란도 없다. 그러다 빌드업 구간인 Wait a minute!
어지간한 동체시력과 손가락으로는 클리어하기 매우 어렵다. 화면 전환까지 푸짐하게 나와주시고 궤도가 화면보다 커지면서 프로세스 바가 가시를 가리는 구간도 있어 플레이어 입장에선 미쳐 돌아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세이브 포인트가 드랍구간이 끝까지 이어지는 다른 대다수의 스테이지에 비해 세이브 포인트가 촘촘해서 연습에는 용이하다. 다만 세이브 포인트 경계에 있는 중요한 함정 가시들이 일반모드에선 스킵되다시피 어영부영 넘어가지니 퍼펙트 모드에선 이걸 연습할 겨를이 없어 독으로 작용한다.[21] 믿을 건 자신의 동체시력과 연타력, 프로세스 바가 가리는 가시 위치의 암기 뿐이다.
3.10. Stag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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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Desmeon - Hellcat
- 난이도[A]: ★★★★★★★★★★★★(12)
- 퍼펙트 난이도: ★★★★★★★★★★★★★★★(13)
- 주요 방해 효과: 화면 방향반전, 궤도크기 급변경, 역주행, 화면 이동, 궤도 비가시화
2016년 하반기에 기존 Orbit Or Beat 모바일 버전에서 제작자가 예고했던 곡 중 하나. 장장 20여개월 만에 후속작에서 추가되었다. 기대했던 신곡이 나오자 기대에 부푼 플레이어들은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는데...
이 스테이지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제목 그대로 지옥에서 돌아온 난이도. 일반모드 0.2%, 퍼펙트 모드 0.1% 미만의 업적 달성률[23]을 보여주는 만큼 매우 어려운 단계이다.
인트로 구간은 평이한 수준의 패턴이 나와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그 다음 지옥이 시작되는 빌드업[24]구간은 점멸과 좌우반전 효과로 시선을 교란시킨다. 가사 싱크에 맞추면서 돌파하는 파훼법이 있다.[25]너무 어려워서 난이도가 하향된 구간이기도 하다.[26] 이후 본격적인 구간에 들어간다. 넓은 구간의 가시는 교란효과가 거의 없다. 약간은 있지만 쉽게 대처 가능한 수준. 좁은 가시는 지날 때마다 맵이 점멸한다. 상관하지말고 가시 수만큼 연타하면 된다. 갑작스런 시선교란과 함정 가시, 막바지에 있는 4-2-2타구간을 유의하자. 이 다음은 조용한 구간(브레이크 다운)
일반모드와 퍼펙트모드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별로 없다. 체크포인트가 3개 뿐인데 하나는 어려운구간 떡하니 앞에있고, 또 하나는 어려운구간 연습하려면 쉬운구간 백날 재탕해야되고, 나머지 하나는 아웃트로에 있어서 쓸 데가 없고...
3.11. St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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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난이도를 자랑했던 9스테이지 다음 스테이지이지만 이 곡을 기점으로 난이도가 약간 낮은 곡들이 추가되는 중이다. 하지만 7~9스테이지에 비해 쉽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난이도는 앞의 0~1스테이지처럼 하품 나올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16스테이지까지는 쉽게 나온다고 하니 열 개의 스테이지를 주기로 난이도가 사이클을 돌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곡을 리메이크한 만큼 패턴이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패턴은 전혀 다른 편이다. 시작하면 빠른 속도로 4박자 패턴이 이어지다 다양한 색깔의 가시[29]로 된 8박자 패턴이 나온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가시 색이 너무 연하면 잘 안 보일 수도 있다는 것(...). 이후 바로 하이라이트에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직전 공이 갑자기 멈췄다가 갑자기 펑하고 튀어나가니 조심. 주변의 가시도 쉽게 나온 편이 아니라 정신 안 차리면 하트 연달아 깎이기 딱 좋다. 이후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PC버전 3스테이지에 나왔던 궤도모양 변경 효과가 나오는데 전보다 심하게 왔다갔다 하는 건 아니기에 크게 신경쓸 부분은 없다. 다만 원이 심하게 흔들려서 눈이 아플 수는 있다. 이후 몇 차례 시선교란이 이어지고 마지막 구간에 들어서기 직전에는 상술했듯이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지나가자. 이후 하이라이트 처음 부분의 패턴이 나오다가 노래가 종료된다.
출시 당시에는 아주 어려웠었다. 가시가 모든 박자에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엇박으로도 나왔다. 근데 또 가시간격은 좁고 원도 많이 흔들려서 엄청난 연타실력자, 엄청난 동체시력이 아니라면 못 깰 수준이였다. 만약 10스테이지가 너프되지 않고 그대로였다면 난이도가 14, 퍼펙트 난이도가 15 정도인 말 그대로 9단계보다 어려운 난이도였다.
3.12. Stag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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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TheFatRat - Time Lapse
- 난이도[A]: ★★★★★★★(7)
- 퍼펙트 난이도: ★★★★★★★★★(9)
- 주요 방해 효과: 궤도크기 변경, 급변속
시작하자마자 6스테이지와 유사하게 가시밭 구간이 반겨주는데 가시 간격이 그리 좁은 편이 아니고 페이크도 없어서 난이도는 이쪽이 더 낮다. 이후 6박자 가시 구간이 나오는데 세이브 포인트 직후에 페이크 가시가 있으니 주의. 바로 다음이 가시가 검은색으로 바뀌는 구간에서 페이크가 한 번 더 나온다. 계속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하다가 곡 중간 쯤 가면 연타 구간이 있는데 이전 곡들을 통해 연타가 단련돠었다면 그다지 어렵진 않다. 이후 화면이 검은색으로 전환되며 비슷비슷한 연타 패턴이 나오다가 하이라이트 직전 공이 급정지하고 원이 커지며 공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조금만 신경써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 리듬에 맞추지 않고 오직 보고만 한다면 난이도가 치솟는다. 그래도 통틀어서 보면 쉽지는 않은 편.
3.13. St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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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연타구간이 나오는데 연타 간격과 판정이 매우 자비없고 페이크도 섞여있어서 까다롭다. 이후 평이한 패턴이 이어지다 하이라이트에 돌입하는데 이번 스테이지의 주요 방해 효과는 시야 제한이다. PC버전 5스테이지 후반부에 나왔던 패턴과 유사하게 화면이 검은색으로 암전되고 공이 지나가는 부분만 밝혀지는 식. 전보다 보이는 범위가 살짝 넓어졌지만 공의 속도는 더 빠르기 때문에 보고 피할 게 못 된다. 쉽게 피하는 요령은 가시를 지나간 즉시 공의 위치를 전환하는 것. 즉 공의 속도가 빨라서 가시를 확인하고 피하기엔 너무 늦으니 미리 피하는 것이다. 페이크 가시도 없고 가시가 2박자로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지나갈 수 있다. 하이라이트가 끝나면 다시 연타 패턴이 이어지는데 중간에 급변속 구간이 있으니 조심할 것. 마지막으로 다시 같은 패턴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나온 뒤 곡이 종료된다. 사실상 연타구간 2개가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라서, 퍼펙트는 리듬에 항상 신경써야하는 11단계보다 쉬운 편.
3.14. 업데이트 예정(취소)
꾸준히 스테이지가 하나씩 업데이트되다가 12스테이지 이후로 한동안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2018년 7월 20일 전후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27일 즈음이 될 때까지 업데이트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이후, 2018년 7월 28일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으며, 전작에서 저작권 문제로 플레이 할 수 없었던 Windfall 스테이지 리메이크 버전을 포함하여 2곡이 추가될 것이라고 했지만, 2년 가량이 지난 현재까지도 새로운 스테이지는 나오지 않았다.
2019년 3월, 제작자인지 아닌지 모르는 인물이 유튜브에 올린 13단계와 14단계 영상이 있다.
- 【Stage 13】
- * 난이도: ★★★★★★★★(8)
6단계에서 나왔던 허공답보 패턴이 다시 나온다. 또한 초중반까지는 기본 패턴이 가시 6개에서 가시 4개로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원작과 비슷한 편이지만, 후반부 하이라이트 패턴에선 왔다갔다하는 패턴에서 어지럽게 패턴을 바꾸어가는 형식으로 바꾸었다.
- 【Stage 14】
- * 난이도: ★★★★★★★★★★(10)
곡은 Light Years Away의 Melrose at Midnight. 초반에 빨라진 부분에선 원형궤도가 스스로 돌았다 돌아오는 패턴이 있다. 후에 암전파트를 지나고난 뒤 궤도와 화면이 이리저리 방향이 바뀌며 암전상태로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데, 궤도가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고 크기도 마구 변하기 때문에 읽기가 힘들어진다. 지나면 다시 평온한 플레이로 돌아오는데, 돌아오자마자 부분을 지나면 궤도가 크기가 줄어들면서 순간이동을 한다. 후에 또다시 암전파트가 나오고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들어선다. 마지막은 첫번째 하이라이트하고 차이가 그닥 없지만 그래도 가시성을 해치는 패턴이기에 혼란을 느낄수도 있다. 또 마지막에는 6단계에서 나왔던 패턴이 또 등장하고 동시에 순간이동하며 작아지는 궤도패턴으로 끝이 난다. 여담으로 하단의 비공식 팬 버전에서도 해당 스테이지를 참고해 만든 같은 음악이 사용된 스테이지가 있는데, 전체적인 패턴은 비슷하지만 이쪽이 연타 구간이 훨씬 많은 등 더 어렵다.
하지만 Orbit or Beat 2마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라져서 다음 업데이트는 영영 나오지 못했다.
4. 주전자닷컴의 다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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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작품이나 회차만 아카이브됨. | }}}}}}}}} |
2020년 8월 25일, 주전자닷컴에 PeaceMake라는 유저가 다른 버전의 오르빗 올 비트를 제작해서 업로드했다. 정확한 이름은 Orbit Or Beat 2.0.
링크
퀄리티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냈고, 5스테이지는 BMO Noire라는 제작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했던 14단계를 가져왔다. 그리고 Bonus Stage에 스트리머 에디션에 등장했었던 곡 3가지가 있다. 총 8가지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난이도도 많이 어려워졌다. 싱크가 매우 맞지 않는 것이 큰 문제이다.
여담으로 6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도 제작하려고 했으나, 학업 문제 때문에 제작을 못했다고 한다.
보스곡에 쓸 예정이었던 곡은 언더테일 OST 중 하나인 Megalovania이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v1.32, 2018년 6월 29일 업데이트.[2] 예를 들어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10개가량의 하트를 주지만 11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110개 가량의 하트를 준다. 9스테이지는 900개는 줘야 할 것 같은데?[3] 한국어, 러시아어, 영어, 스페인어.[4] 예를 들어 난이도 10의 12단계인 Savage를 10단계로 보는 경우.[A] 공식적으로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전작을 기반으로 하여 난이도를 대략적으로 추정하였습니다.[A] [7] 음원 영상과 아티스트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알겠지만, 스트리머 형독을 테마로 작곡되었다.[A] [A] [10] 2스테이지의 Drift와 마찬가지로 스트리머 옥냥이를 테마로 작곡되었다.[A] [12] 2스테이지의 Drift와 마찬가지로 스트리머 별루다를 테마로 작곡되었다.[A] [A] [15] 이유는 후술.[A] [17] 방해 효과가 이거 하나다. 이 효과 하나만 있어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것까지 건드렸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런데 후술할 9스테이지에 기어이 그걸 해내고야 말았다.[18] 엄연히 말하면 화면 색상반전도 있다.[A] [20] 이때 공이 멈추는 위치가 매번 달랐다.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 불분명했으나 운영자가 버그임을 밝히고 패치되었다. 여전히 공이 멈추는 위치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주변의 가시가 제거되어 플레이에 지장이 없게 되었고, 난이도가 낮아졌다.[21] 그래서인지 19년 1월기준, 업적 달성률이 일반모드는 1%인 것에 비해 퍼펙트 모드는 0.1% 미만의 처참한 달성률을 보여준다. 중요한건 둘 다 낮다는 것이다[A] [23] 19년 1월 기준, 8스테이지 퍼펙트보다 달성률이 낮다.[24] 드랍 이전 Drop me like a hellcat 부분[25] 싱크 설정에서 공을 가시에 딱 맞게 맞춰야 한다. 기기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다.[26] 패치 이전에는 상하좌우로 뒤집고 돌리고 꼬아서 공도 보이지 않아 난리도 아니었다. 당시 클리어 유저는 단 3명 뿐이었다. 가사 싱크를 찾아서 돌파한 모양.[27] 기존 모바일 버전에도 있었던 Puzzle 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A] [29] 이 가시의 색은 랜덤이라, 죽을 때마다 바뀐다.[A] [A] [32] 개인차가 크니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