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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 링크-EON-이라는 영국인이 만든 2006년에 출시한 격투 플래시 게임. 후속작으로 카오스 팩션 2도 있다. 목과 팔, 다리같은 신체부위가 없고 얼굴과 손 발만 달린 귀엽고 통통하게 생긴 동그란 캐릭터들이 싸우는 게임이다.
2. 게임 방법 모드
필수인 게임 플레이, 그리고 옵션 설정, 맵 만들기가 있다. 게임 플레이는 게임을 시작해 모드 형식을 고른다. 옵션 설정은 볼륨 무기 퀄리티를 설정하는 거고, 맵 만들기는 자신이 직접 맵을 만들어서 자신이 만든 맵에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배경을 고르는 건 각 캐릭터들의 스테이지 배경이다. 숨겨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배경도 얻는다.[1]땅도 집어서 만든다. 1에서는 가로 땅만 존재했는데, 2에서는 세로 벽도 생겼다.참고로 스테이지의 BGM은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설정할 수 가 없고, 플레이 할 때마다 15개 종류의 BGM들이 총 랜덤으로 나오게 된다.
3. 캠페인
새로운 캐릭터와 무기를 잠금 해제하고 싶다면 이 게임에서 반드시 해야 되는 필수 모드. 먼저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른 후,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새로운 캐릭터와 무기를 얻는다. 난이도는 총 쉬움과 보통, 어려움 3가지가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의 인공지능과 전투력도 상대하는 수준이 높아지게 된다. 어려움 난이도의 적들은 어느정도 플레이어의 컨이 상승했을 경우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또한 잠겨진 스테이지가 난이도 분류에 3개 씩 있다. 그 난이도에 속하는 스테이지를 모두 깨면 열린다. 다만 맨 마지막은 모든 스테이지를 깨면 열린다. 플레이어와 적의 생명은 동일하게 5개인 상태로 1 VS 1 개인전의 형식으로만 싸움을 펼치며, 플레이어의 생명이 다 사라지면 당연히 패배로 상대 캐릭터와 무기도 못 얻는다. 하지만 적의 생명이 다 사라지면 플레이어가 승리하면서 그 이겼던 적 캐릭터와 무기가 잠금 해제된다.4. 데스매치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자유 모드. 캐릭터들과 생명 모드 등등을 다 자신이 직접 고르고 설정하고 난 다음에 경기를 시작한다. 팀 모드 형식도 있고 제한 시간까지 쓰러뜨린 횟수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모드, 제한 킬을 다 쓰러트린 플레이어가 이기는 모드도 있다.그 외 CPU 컴퓨터의 AI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 noob: 쉬움. 쉴드를 절대로 쓰지 않으며 상대하기 쉬운 난이도이다. 계속 Z키로 주먹만 날려대도 쓰러뜨리는 경우도 있다.
- OK: 보통. 쉴드를 쓰기 시작하며 가끔 씩 공격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기에 상대하기 조금 어려운 난이도이다.
- 133t: 어려움. 쉴드를 자주 사용하며 공격을 회피하는 빈도가 많아지기에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난이도이다.
noob의 쉬움 AI는 방어 쉴드를 절대로 하지 않고 공중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다. 게다가 2단 점프도 안한다. noob의 AI 인공지능이 무기를 얻으면 방어 쉴드를 켰는데도 계속 쏴서 오히려 탄약을 낭비한다. 상술했듯, 맨손 주먹으로도 쓰러뜨릴 정도로 매우 약한 인공지능이다. OK 보통 AI는 대체적으로 방어 쉴드도 가끔 씩 하고 잘 싸우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강한 AI는 133t 어려움 난이도는 전투 실력이 최강 급이다. 특히 133t 난이도는 무기 없이 순 맨손으로만 싸워서 이기는 게 정말로 힘들다. 만약에 팀 배틀로 설정하여 1 VS 5로 5명의 인공지능을 전부 133t 난이도로 설정한다면 1명의 플레이어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2]
여담으로 경기 시간을 설정했는데도 시작한 지 몇 초도 안되어 빨리 끝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이 현상은 경기가 시작하고 난 후에 바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생기는 버그이다. 이걸 막으려면 경기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바로 스페이스 바를 누르지 말자. 화면 위에 있는 타임의 에러가 생겨서 바로 경기가 종료된다.
5. 서바이벌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른 후, 나오는 적들을 쓰러뜨려 하나 씩 점수를 얻는다. 다만 적들의 숫자가 무한이기 때문에 아무리 쓰러뜨려도 적들이 끝 없이 나오게 된다. 즉 플레이어가 최대한 많은 적들을 쓰러트려서 최고 점수를 얻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는 적의 인공지능이 약하게 나오지만 점점 점수가 높아질 수록 적의 인공지능이 높아지기 시작하며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고 결국 플레이어의 5개 생명이 모두 사라지게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즉 자신이 끝날 때까지 쓰러뜨린 적들의 점수 횟수를 최고 기록하는 것이다.[3]참고로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선택하는 게 불가능하고, 오로지 고릴의 스테이지인 Alpine (알파인)에서만 시작한다.6. 캐릭터
캐릭터는 이름이 당연히 영어라서 번역해 최대한 아는대로 썼다. 캐릭터만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손 발 얼굴 까지 다른 캐릭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캐릭터들의 성능은 플레이어가 조종하는거든 적으로 나오는거든 특별한 기능이 전혀 없으며 생김새와 모습만 다르고 성능은 다 똑같을 뿐이지만, 캠페인에선 AI의 난이도와 스테이지 전략법 등등이 모두 다르므로 각각 공략을 기재한다.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있는 캐릭터가 고릴, 메칼로, 카우보이 이 3명 뿐 인데 이들도 캠페인에서 이겨야 한다. 캐릭터는 기본으로 있지만 전용 무기는 직접 언락 시켜야 한다. 참고로 이 3명의 특징이 각각 쉬움, 중간, 어려움 난이도의 첫번째 스테이지 캐릭터들이다.
고릴:쉬움 단계의 첫번째 상대. 외관상으로는 고릴라나 털복숭이를 연상시키게 하는 짐승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주인공을 상징하는 캐릭터인듯 하며, 위 사진을 보면 가운데에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있는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다. 1의 마스코트여서 후속작에서도 특정 업적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캐릭터로 등장한다.
캠페인 공략으로 당연히 난이도 쉬움 답게 방어 쉴드도 안하는 인공지능이여서 매우 쓰러뜨리기 쉽다. 그외 기타 무기 아이템이나 라이플 총을 얻고 계속 쏘기만 하면 간단하게 이길 수 있다.
에스키모:쉬움 단계의 두번째 상대로, 에스키모라는 이름답게 후드를 쓰고 북극 사람처럼 생긴 외모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게임 캐릭터들중 에서 생김새가 가장 귀엽게 생겼다.
캠페인 공략으로 프리즈 레이(얼음 총)으로 얼린 다음 계속 때리거나 스테이지에 빠뜨리게 하자. 쉬움 난이도에 속하며 가장 약하다.
캡틴 블랙:쉬움 단계의 세번째 상대로, 전형적인 해적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안대를 낀 애꾸눈에다가 손에 갈고리를 낀 것까지 구사해 놓았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게임의 사정 때문인지 갈고리를 두 손에다 다 끼고 있다.(...) 그리고 희한한 점은 이 캐릭터의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때마다 퀄리티가 자동으로 바뀌는 현상이 있다.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점은 없지만 굳이 이게 신경 쓰인다면 경기가 시작 됐을 때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설정에 들어가 바꿔주고 난 다음에 플레이 하자.
캠페인 공략으로 캐논 대포를 얻어 공격하자. 쉬움 난이도의 캐릭터지만 캡틴 블랙이 대포를 얻으면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 캡틴 블랙이 대포를 얻으면 얌전히 가드를 하자.
스모:쉬움 단계의 네번째 상대로, 스모라는 이름 답게 일본 스모 선수를 연상시키게 하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머리 스타일과 홍조가 나있는 얼굴 때문인지, 이 캐릭터가 흔히들 여자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래 스모 선수는 대부분 남자다.
캠페인 공략으로 카타나(소드)를 얻었을 시 무조건 X키로만 공격하자. 2방만 찌르면 바로 죽는다. 다만 스테이지가 떨어지기 쉬워서 캡틴 블랙 해적과 같이 조금 위험하다. 땅이 너무 좁아서 움직이기가 불편하다는 점도 있다.
다이너스티:쉬움 단계의 적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열리는 쉬움 단계의 숨겨진 히든 보스이다. 외관상으로는 온몸의 색깔이 검은색이고 눈매 부분은 눈동자가 없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정식 캐릭터가 아니다. 다이너스티 스트리트라는 플래시 게임의 주인공인데 만든 제작자는 동일인으로 이 녀석을 카오스 팩션 화 시켜 특별 출연시킨거다. 그래서인지 스테이지와 무기가 모두 실제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하고 있다. 실제 게임에서의 형태 모습은 스틱맨이다. 쉬움 난이도의 숨겨진 스테이지 보스이긴 한데 정작 싸우면 난이도 전투가 보통이다.
캠페인 공략으로 설치 폭탄 마인을 잘 이용하자. 쉬움 난이도의 보스이지만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어려움 난이도의 급까지는 아니다. 아니면 맵에 있는 통로를 이용해 와리가리를 치다가 좋은 무기가 나오면 달려가서 획득하자.
메칼로:중간 단계 난이도의 첫번째 상대. 생김새는 마치 우주 로봇이나 기계를 연상시키게 하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외의로 멋있는 생김새로 평가된다. 고릴 다음으로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있는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다. 후속작에서도 고릴과 같이 특정 업적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캠페인 공략으로 스테이지에 있는 전자 기계가 울리면 가만히 있으면 낙사 할 위험이 줄어든다. 전자 기계가 작동됐을 때 맵 끝까지 날아가버리면 사실상 돌아올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된다. 레이저 캐논을 얻었으면 보일 때 마다 아무 때나 쏴버리지 말고, 웬만하면 지상에 있을 때 보다 이 녀석이 공중에서 내려올 때에 타이밍에 맞춰 쏴버리자. 게다가 전자 기계 말고도 혜성을 좀 더 주의해야 하는데, 이 혜성은 아무 때나 뜬금없이 막 날아온다.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 수가 없어서 날아가 버리거나 한방에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것이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걸 적인 메칼로도 아무 때나 완벽하게 피할 수가 없어서 이 녀석도 혜성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간혹 있다.
파이레그마:중간 단계 난이도의 두 번째 상대로 뜨거운 마그마 화석이 굳어진 것 같은 불꽃 괴물처럼 생긴 외모를 하고 있다. 눈매 역시 다이너스티랑 비슷하게 카리스마가 있는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스테이지의 배경도 화산이다.
캠페인 공략으로 상대보다 하트 생명이 많으면 화산 폭발을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쉴드를 키고 땅 밑에 숨어있으면 운이 좋아 안 죽을때도 있다. 또한, 화산이 폭발할 타이밍에 리스폰을 하면 잠시 무적 상태가 되므로 가드 시간까지 더해 생존이 더욱 올라간다. 화염 방사기는 쉴드로 쉽게 막을 수 가 있는 무기라 그다지 그렇게 큰 쓸모가 있지 않다.
슬라이미:중간 단계 난이도의 세 번째 상대. 디자인의 모티브가 정확히 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 게임에 스모나 닌자 같은 일본 요소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본 요괴인 반어인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등의 뱃가죽이 묘하게 붕어 입술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캐릭터는 입이 따로 안 그려져 있다.
캠페인 공략으로 독가스 발사기 (포이즌 다트)를 얻고 한방 쏘고 가운데 있는 연못 위에 땅으로 올라가서 계속 점프를 하고 있으면 인공지능이 낮아서 쫓아오려고 발버둥치다 연못에 빠져서 알아서 죽는다. 독침을 쏜 후 서서히 죽게 도망치거나, 연못을 바라보고 서있다가 왼쪽에서 얘가 내려오면 발로 차서 연못에 빠뜨려버리는 꼼수를 부릴 수도 있다.
코만도:생김새는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모티브가 군인 캐릭터. 코만도라는 이름 답게 군복을 입고 있고 눈 부분은 바이저같은 걸 착용하고 있다.
중간 단계의 적들중에서 유일하게 평타로 제압하기 쉬운 캐릭터. 캠페인 공략으로 R.P.G 미사일 무기가 상대보다 생명 하트가 많으면 같이 동반자살용으로 쓰기 좋다. 공습 경보가 울리면 오른쪽으로 대피하거나 방어 쉴드를 키자.
티킬로:중간 단계 난이도의 적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열리는 중간 단계의 숨겨진 히든 보스이다. 모티브는 인디언 추장으로 추정. 여담으로 맨발인데 다른 맨발인 캐릭터들에 비해 약간 작다. 살색도 뽀얗다.
캠페인 공략으로 매직이 보이면 무조건 얻자. 티킬로가 얻으면 정말 난감해지고 골치 아파진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지며 최종보스 보르티곤 다음으로 어려운 스미스와 동급으로 평가된다. 격투 실력도 상당한데다가 무기 선점도 빨라서 초보자들은 아마 이 녀석한테 애를 많이 먹을 것이다... 맵에 있는 통로를 이용해 계속 와리가리 치다가 무기가 떨어지면 그 무기를 빨리 선점해 공격 하도록 하자. 매직을 계속 선점해야 이기기 쉽고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매직 Z키를 누르면 바로 즉사시킬 수도 있다. 매직을 얻으면 Z키 2번, X키 한번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또한 만약에, 플레이어와 티킬로 적 모두 매직을 가지고 있을 시 티킬로가 X키 기술 (매직의 최종 필살기)를 쓸 경우, 적이 먼저 그걸 썼을 때 플레이어가 조금 늦게 바로 X키를 눌러 쓰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미스터 스미스, 보르티곤과 같이 본 게임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최강의 난이도를 가진 적 TOP 3으로 평가 받는 다.
카우보이:어려움 단계의 첫 번째 상대로, 카우보이라는 이름 답게 모티브도 서부시대 사람처럼 생긴 외모를 하고 있다. 또한 빨간 마스크를 착용한 것도 특징.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있는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다.
참고로 이 3명의 기본 캐릭터들은 후속작에서도 특정 업적 달성으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나오는 데 카우보이만 불참했다. 대신에 카우보이의 새롭게 디자인 된 모자와 전용 무기만 나왔다. 불참한 이유가 이 카우보이 대신에 1의 최종보스인 보르티곤이 참전 했다는 점 때문에 못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캠페인 공략으로 .357 매그넘 권총을 얻으면 낙사 구간에 있는 데 가서 쏘자. 탄약 하나하나가 위력이 절륜하고 넉백이 제일 강하기 때문에 무작정 쏘는 것보단, 아껴서 쓰는 것이 더욱 좋고 2방 3방 쓰면 밀려나가서 떨어지니 이걸 이용해도 좋으며 왼쪽 언덕 위로 올라가서 발차기를 이용해 스테이지로 떨어뜨리는 꼼수를 이용해서 쉽게 죽일 수 있다. 맵 위에서 작은 굴덩이들이 떨어질때는 이동해서 안 맞게 숨거나 방어 쉴드를 키자.
Mr. 스미스:어려움 단계의 두 번째 상대로, 숨겨진 히든 보스들을 제외하면 기본 적들 중에서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외관상으로는 회사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모티브는 미국의 특수 엘리트 미래 비밀 요원처럼 생긴 멋있고 간지나는 외모를 하고 있다. 중간 단계 난이도의 숨겨진 보스 티킬로와 최종보스 볼티곤 다음으로 어려운 녀석으로 평가된다.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헤어스타일 옷까지 간지폭풍이다. 모티브는 당연히 이 사람. 유저들은 최종보스 다음으로 이 녀석을 어려운 녀석으로 평가한다. 캠페인 게임 100% 클리어는 캠페인 모드 캐릭터들을 다 깨면 100%이다. 근데 얘를 쓰러뜨리면 100% 클리어 경험치(?)를 장난 아니게 준다.
캠페인 공략으로 전격마비 총이 있으면 무조건 얻어야한다. 매직과 함께 이 녀석이 얻으면 정말 골치 아파진다(...)
엘리베이터는 들어가 있으면 잠시 무적 판정이고 스미스가 움직임을 멈춰서 위급한 상황시에 들어가서 잠시동안 모든 걸 회피할 수 있다.[4]
정 이 녀석과의 전투가 힘들다면, 엘리베이터에 계속 들어가있다가 무기가 떨어지면 그곳으로 잽싸게 달려가서 무기를 얻어 바로 죽여버리는 편이 좋다. 게다가 맵 에서 비행기와 헬리콥터가 뜬금없이 날아다녀서 피하기가 힘들다.
바이플레인 맨:어려움 단계의 세번째 상대. 외관상으로는 옛날 시대의 파일럿 비행기 조종사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유일하게 캡틴 블랙처럼 수염하고 입이 달려있는데 음성이 없어서 별 의미는 없다. 캡틴 블랙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사정 때문인지 커스터마이징을 할때 눈만 변경했는데 수염도 같이 달리게 돼있다. 여담으로 장갑과 발이 에스키모의 팔레트 스왑이다.
캠페인 공략으로는 인공지능이 쌔다보니, 평타로 제압해서 쓰러뜨리기 어려운 상대지만, 이리저리 도망치면서 좋은 무기를 얻어 싸우는 게 좋은 해결책이다. 그런데 무기를 얻지 않고 도망만 쳐도 스테이지 특성때문에 일부러 낙사시키게 하는 방법이 있다. 어려움 난이도 최고 인공지능을 가졌는데도 이 녀석이 낙사를 자주 한다. 즉 이리저리 도망만 잘 치면 이 녀석이 알아서 낙사해서 죽는다. 그걸 반복해도 된다. 하지만 도망치다가 잘못해서 플레이어도 낙사할 위험이 커지니 조심하자. 호밍 미사일은 쏘고 난후에 상대가 가드를 하는데 조금 시간이 흐른 후 가드를 하자. 상대보다 조금 늦게 가드를 하면 미사일은 적에게 날아간다.
닌자:어려움 단계의 네번째 상대로 닌자라는 이름 답게 당연히 모티브 생김새는 검은 복면을 쓴 일본의 닌자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닌자인데 왜 맨발인지는 불명. 스모와 비슷하다. 스모와 함께 이 게임 유일한 동양인 (일본) 캐릭터 중 하나.
캠페인 공략으로 수리검은 보일 시 무조건 얻는 게 좋다. 스테이지도 평범해서 딱히 그렇게 어려운 녀석은 아니나 인공지능이 쌔다 보니 맨손으로만 싸우기는 어렵다. 표창을 빠르게 선점해서 공략하자 표창을 얻자마자 Z키만 누르다 보면 유도 공격이라 매우 쉽게 죽일 수 있다. 맵의 우측하단에 서 있다가 닌자가 내려오면 발로 차서 바로 앞에 있는 연못에 떨어뜨리는 꼼수도 좋다.
볼티곤: 모든 난이도의 적들을 전부 다 쓰러뜨리면 제일 마지막에 열리는 본 게임의 파이널 보스. 외관 상으로는 그냥 몸이 다 불로 이루어져 있지만[5]눈 부분은 붉은 바이저 같은 걸 착용하고 있는 뭔가 미래적인 생김새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어려움 단계의 적들을 다 쓰러뜨리면 열리는 게 아니라 모든 스테이지의 적들을 다 깨야 열린다. 캡틴 블랙처럼 이쪽도 퀄리티가 자동으로 바뀌는 오류가 있는데 신경 쓰인다면 옵션에 가 퀄리티를 바꿔주고 난 다음에 하자. 최종보스라 그런지 상당히 강하다. 후속작에서도 고릴, 메칼로와 같이 기본 캐릭터들과 업적을 다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캐릭터로 등장한다. 역시 최종보스답게 모습도 그렇고 정말 간지 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놈은 정말 답이 없다. 운에 맡기거나 정말 최고의 실력으로 도전해야 한다(...)
스테이지도 골 때리는데 맵 자체가 자꾸 변경돼서 낙사할 위험도 높아진다. 격투 실력은 최강급에 무기 선점력도 좋은데다가 골치 아픈 맵까지도 한몫 한다. 배경이 좋아보이는 미래적인 모습의 스테이지 배경과 귀에 한번 들으면 계속 떠오르는 중독성 있는 위엄 넘치고 엄청나게 웅장한 BGM, 보르티곤의 간지나는 외형 때문에 본 게임을 하던 어린 애들이나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이 녀석의 존재성이 단단히 각인되었다. 공략이라고는 그냥 계속 점프하면서 도망가다가 나오는 좋은 무기를 빨리 얻어서 죽이는 게 제일 좋은 공략법이다.
-EON-:헤어스타일이 약갼 얼굴옆을 덮은 사람. 여기부터의 캐릭터들은 후속작의 업적 캐릭터 쯤 된다. 스페셜 캐릭터. 파이널 보스인 볼티곤을 비롯한 캠페인 모드를 모두 다 깨면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3명의 사람 캐릭터들은 제작자다. 제작자 자신들을 카오스 팩션 화 시켜서 등장한 것이다. 또한, 게임을 다 클리어하면 날짜도 기록된다.
Kesteven 꽤 크고 주황색 머리 스타일 -EON-의 제작자의 친구 쯤 되는 듯 하다.
Smittia 아래 길고 기본적인 스타일 다른 같은 제작자의 친구 인 듯.
7. 무기
기본 무기. 기본 무기는 굳이 안 깨도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이미 있는 무기들이다.- UZI : 맞을수록 조금씩 밀린다. 데미지가 약하고 탄약도 적은데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쉴드로 막아 그다지 좋은 무기는 아니다.
- 볼링 볼 : 맞으면 매우 멀리 날아간다. 하지만 벽 같은데 부딪히면 도로 돌아오기도 하니 주의.
- 베이스볼 배트 : 야구방망이로 맞으면 날아가는데 날아가 떨어져서 죽었을 경우, '홈런! 마크'와 유쾌한 사운드가 나온다. 낙사 구간에서 사기적인 무기.
- 체리 봄 : 폭탄들을 땅에 뿌린 다음 몇 초가 지난 후, 자동으로 폭발한다. 모두 땅에 뿌리고 난 뒤 타이밍에 맞춰서 쉴드를 키면 적이 알아서 다가와 기다리다 죽는다.
- 스틱 봄 : 직접 던져 공격할 수 있는 폭탄인데 캠페인 한정으로 적이 플레이어만 졸졸 따라와서 맞추기가 힘들다. 데스매치에선 여러명이 싸워서 쓸만한 무기이기도 하다. 후속작에선 더 쓸만해졌다.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스피드가 빨라져서 잽싸게 도망 간 뒤, 적이 느린 이동 속도로 따라오려고 할 때 타이밍을 맞추고 던지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는 있다.
- 샷건 : 맞으면 매우 멀리 밀려나는 사기적인 무기.
- 쥐덫 : 자신이 있는 자리에 설치한다. 지나가다가 걸려 들으면 그 땅에 쥐덫을 맞아 그 자리에서만 있어야 되며 움직임을 봉쇄시킨다. 점프도 불가능. 다만 방어와 공격은 가능하다.
- 가시달린 판 : Z키를 누르면 빠르게 공격 하는데 위력이 정말 약하다. X키는 확 내려치는데, 그나마 Z키보단 위력이 좋다.
- 트램펄린 : 유일하게 공격용 무기가 아니다. 하나 설치해 점프 최대 3개. 공중에서 통통 뛸 수 있다.
- 전기톱 : Z키와 X키 찌르기와 위로 아래로 내리는 공격이 있다. 조금 쓸만하다. 참고로 이 무기를 얻으면 무기를 다 소모 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가면도 착용한 모습으로 바뀌는데 오류 현상인지는 몰라도 이걸로 적을 처치하고 난 뒤 게임에서 이겼을 시 승리 화면에서도 가면을 그대로 쓴 상태로 나온다(...)
- 망치 : 평범한 망치. 맞으면 납작해져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선 주먹으로 쳐봤자 안 맞으니 발로 차버리자.
- 스나이퍼 라이플 : 최대 3방 맞으면 즉사. 하지만 높은 인공지능의 적이 그 3방을 모두 맞아 줄 리가 없어서 완벽한 무기는 아니다. 한방 쏠때마다 딜레이도 상당하다. 다만 후속작에서는 상당히 좋아졌다.
- 볼트 건 : Bolt gun. UZI랑 비슷한데 더 강력해진 버전. 1명 이상의 체력을 모두 맞추면 죽일 수 있는 정도의 높은 탄약을 가지고 있지만, 적이 쉴드로 막을 수 있어 그렇게 쓸모 있진 않다. 그냥 UZI의 탄약이 많아진 버전이라 보면 된다.
- 석궁 : 매우 빨라서 피하기가 어렵다. 거기다 데미지도 상당하고 넉백 효과까지 있다. 최대 3발 발사 가능.
언락 무기. 여기서부턴 캠페인 모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이다.
- 라이플 :소총. 총기류 무기들 중에서 제일 탄약이 많다. 넉백이 있긴 하지만 별로다. 게다가 난이도가 높아지면 쏠때마다 적이 쉴드를 걸어 쓰기 힘들다. 상대방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정도만 할 수 있는데 그 점에서는 조금 쓸만하다. 얻으면 점사로 적이 쉴드를 쓰게 유도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면서 기다리다가 더 좋은 무기가 나오면 잽싸게 달려가서 먹자.
- 프리즈 레이 : 얼음 총.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전혀 없지만 계속 쏘면은 얼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완전히 못 얼리면 속도만 느려진다.
- 대포 : 이것 역시 만만치 않은 무기. 대포알을 매우 빠르게 쏘며 맞으면 바로 즉사하기도 하고 날아가기도 한다. 후속작에서는 성능이 너프됐다.
- 카타나 : 무기 설정에 가면 이름이 소드로 변경되어 있다. Z키는 빠르게 휘두르지만 위력이 낮다. X키는 정통으로 확 찌르는 건데 이건 데미지가 절륜하다. X키 2방이면 적이 죽는데 총 8번이나 휘두를 수 있어 잘만 쓰면 4번이나 적을 쉽게 죽일 수 있다. 근접 무기 중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 무기.
- 지뢰 : 자신이 있는 자리에 설치하며 그 자리에 지나가면 약간의 대기시간이 지나며 폭발한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충격의 피해나 폭발 피해를 받아버리면 폭발해버린다. 자신이 설치한 지뢰도 밟으면 터지니 주의하자.
- 레이저 캐논 : 자신이 보는 방향을 향해 직선으로 맵 끝까지 레이저를 쏜다. 이걸 맞으면 멀리 날아가거나 즉사한다. 다만 적의 AI가 높을 수록 쉴드를 쳐서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적이 있는 곳보다 낮은 지대로 내려가면서 기다리다가 적이 내려오면 타이밍을 맞춰서 쏴 죽여버리자. (공중에선 쉴드를 쓸 수 없음) 또 다른 방법으론 점프해서 적을 공중 발차기로 걷어 찬 뒤,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쏘는 방법도 있다.
- 화염 방사기 : 프리즈 레이랑 비슷하지만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으며 계속 맞으면 움직일 수 없다. 체력을 서서히 줄게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사거리가 넓은 무기가 아닌 데다가 쉴드를 쓰면 쉽게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별로 효과가 좋지는 못하다. 몸에 불이 붙는 화염 효과도 없기 때문에 1에서의 화염 방사기는 그냥 잉여 무기에 불과하다. 후속작에서는 쓸만해졌다.
- 블로우 파이프 : 바람을 불어 독침을 날린다. 한 번이라도 맞으면 독에 걸려 죽을 때 까지 계속 데미지를 입고 이동 속도와 점프력이 낮아진다. 즉, 한 번이라도 맞으면 치명타인 셈. 하지만 회복, 무적 아이템을 획득하면 풀린다.
- RPG-7 : 미사일을 빠르게 발사한다. 자폭 위험성이 높아 그다지 안 쓰인다. 멀리서 쏘면 되긴 하지만, 이 무기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 나오는 적인 코만도는 플레이어만 졸졸 따라다니기 때문에 더욱 사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생명이 상대방보다 1개 이상 많을 때 자폭용으로나 쓸 수 있는 무기. 레이저 캐논과 마찬 가지로 상대방을 공중 위 발차기로 걷어차서 떨어지려고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쏘는 유용한 방법도 있다.
- 매직 : 희대의 사기적인 무기. Z키를 누르면 1개를 소모해 직선으로 빠르게 초승달 형 레이저를 날린다. 맞으면 대상은 소멸하면서 즉사 처리된다. X키를 누르면 아이템을 전부 소모해 엄청난 힘을 모아 맵 병기를 날리며 이 역시 즉사판정. 게다가 대기 상태에는 시전한 사용자가 무적이 된다. 기를 모으는 동안 시전한 사용자를 제외한 다른 적들은 모두 번개를 맞아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름부터가 매직이라서 그런지 독 상태에 걸렸을 때 이걸 획득하면 바로 풀리게 하는 회복 아이템 같은 효과가 있다. 이 아이템은 Z키로 2번 쓰고 마지막 한 개를 X키로 쓰면 알뜰 살뜰하게 쓸 수 있다. X키를 누르면 적을 확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적이 가끔씩 매직 효과가 풀려서 뒤늦게 쉴드를 쳐서 막아버릴 때가 있으니 방심하진 말자. X키를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게 단점이 되긴 하지만, 그 대신에 무적 상태가 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스카이나 유니버스 시티 같은 지형이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맵에서 사용할 경우 그 자리에서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다. 참고로 높은 지형 위에서 사용하면 아래 땅에 있는 적들이 안 맞는 경우도 있다. 매직을 사용할 때 가장 아래쪽 바닥에서 사용하면 피해 범위를 최대화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X키 기술을 사용하면 맵 하늘에 검은 구름이 생성되는데, 이 구름 범위 밖에 있으면 번개에 맞지 않으며, 가드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사용했을 땐 재빨리 도망치고, 내가 사용할 땐 맵 가장 아래쪽 바닥에서 쓰는 것이 좋다. 이 기술은 바람이 부는 구름 맵에선 치명적이다. 되도록이면 자제 하는 게 좋다. 특히나 위 정보는 티킬로를 상대할 때 유념하도록 하자. 또한 이 검은 구름의 번개는 사용자가 떨어져서 죽었어도 사라지지 않으며 위에 계속 흔적이 남아있는 상태로 지속 되면 서 사라진 다.
- 권총 : 격발할 때마다 뒤로 밀려 나간다. 넉백 효과가 총기류 무기들 중에서 제일 뛰어나다. 총 여섯 발의 적슨 장탄수를 가졌지만 절벽이나 밖으로 떨어지는 지형에서 2~3발 정도 점사하여 낙사를 노리면 이론 상 하트를 2개 깎아 먹을 수 있다.
- 전기충격기 (테이저) : 이 무기도 매직 못지 않은 사기 능력을 가진 밸런스 붕괴 무기로 주변에 상대가 약간 가까이 있을 때 쏴야 효과가 통한다. 맞으면 마비 상태로 잠시 동안 아무것도 못한다. 상대방을 맞추지 못하면 맞을 때 까지는 지속적으로 쓸 수 있다. 가드를 해도 소용이 없는 데다가 상대방이 반드시 맞을 때까지는 허공에다 쏴도 탄약이 소비 되지 않아서 맞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참 답이 없다. 매직은 그나마 쉴드를 키면 공격을 막는 것까지는 가능한데 이 무기는 막거나 회피하는 방법 조차도 없으므로 그냥 무조건 맞아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매직은 맞으면 무조건 즉사 판정이지만 테이저는 데미지의 위력이 약해서 적을 처치하거나 킬을 내기 엔 무리가 있다는 게 단점. 풀피인 적을 장탄수 다 소진해서 맞춰도 체력의 절반 정도 밖에 피해를 못 준다. 이 무기는 후속 작에서도 사기적인 능력이 전혀 너프 되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인 채로 나온 다. 여담으로 실제로 쓰는 테이져는 선이 있고 맞추는 부위에서 전류가 흘려서 무력화 하는 무기다.
- 호밍 미사일 : rpg-7에 반해 장탄수가 단 한 발 밖에 없으며, 일단 쏘면 적에게 날아가긴 하지만 적이 가드를 해버리면 나한테 날아온다. 이 무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쏘자마자 적이 가드를 시도하는데, 적의 가드 지속시간이 어느 정도 흐를 때까지 나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을 기다렸다가 적 가드 시간이 끝나갈 때 그 즉시 가드를 하면 미사일은 적에게 날아간다. 즉 적보다 가드를 늦게 쓰면 된다. RPG-7과 마찬가지로 하트가 상대방보다 많을 때 사용하면 좋다. 참고로 전부 가드하고 있으면 미사일은 허공에다 요동 치며 중간에 터지진 않는다. 즉, 한번 타겟 정한 놈을 끝까지 쫒아가서 맞춘다는 소리. 테이저보다 덜 사기적인 무기다.
- 표창 : Z키를 누르면 적에게 자동으로 락온 되어 날아가고 X키를 누르면 2개를 소비해 자신의 좌우로 날린다.
- 핵폭탄 : 핵폭탄 투하 요청을 무전기로 연락을 취한 다음 보내 플레이어가 있던 그 자리에 핵폭탄을 투하한다. 폭탄이 떨어지는 즉시 그 자리에 있던 주변의 플레이어들을 다 깔아 뭉개고 타이머가 작동 되기 시작하면서 타이머가 끝나는 즉시 대폭발하며 맵 상의 플레이어나 적들이 모두 다 죽는다. 즉사 판정이라 가드를 해도 소용이 없으며 무적이 되는 아이템을 획득한 상태라면 생존할 수 있다. 단 즉사 트리거가 아닌 화면 전체 판정이라 화면 밖으로 나가면 피할 수 있다.[6][7] 호밍 미사일, RPG-7같은 무기와 마찬가지로 하트 갯수가 상대방보다 1개 이상 많을때 쓰면 좋다. 가끔 일시적인 버그 현상인지 연락을 취했는 데도 핵폭탄이 맵 상에서 안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8. 스테이지
- 알파인(Alpine) : 고릴의 스테이지로 방해 요소도 없는 평범한 스테이지. 일본의 후지 산을 닮았지만 이 스테이지의 모티브는 이름을 보아 알프스 산맥의 패러디로 보인다. 땅의 높은 지형이 꽤 많은 편이다.
- 아이스 월드(Ice world) : 에스키모의 스테이지로 이것 역시 방해 요소가 없으며 평범한 스테이지다. 미국의 알래스카나 혹은 북극이 모티브이며 배경에는 펭귄들이 지나간다. 아래에는 낭떠러지가 있으며 떨어지면 물속에 빠져 죽으니 주의하자.여담으로 배경 BGM이 좋은편에 속한다.
- 파이렛 쉽(Pirate ship) : 캡틴 블랙의 스테이지로 해적선이 모티브. 방해 요소는 없다.
- 스모 링(Sumo ring) : 스모의 스테이지로 스모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방해 요소는 없지만 그냥 크고 아름다운 땅 하나밖에 없는 곳으로 덕분에 떨어지기가 쉽다. 배경에는 후지 산과 일본 성이 묘사 되어 있다.
- 다이너스티 스트리트(Dynasty street) : 다이너스티의 스테이지로 원작 게임의 실제 모습을 매우 잘 반영했다. 어두 캄캄한 골목 길 거리 도시인 게 특징이며 통로가 있다.
- 아우터 스페이스(Outer space) : 메칼로의 스테이지로 우주가 모티브. 스테이지의 방해 요소가 매우 치명적인 스테이지며 가끔 혜성같은 게 떨어진다. 어디서 떨어지는지도 경로를 알 수 없고 갑자기 확 날아오기 때문에 즉사할 확률이 커져서 매우 짜증나는 물체이다. 그것 뿐만 아니라 오른쪽에 있는 전자 기계가 가끔 소리를 내면서 맵의 중력을 변화 시키는데 기계가 작동되면 캐릭터들이 둥둥 떠다닌다. 달리기나 포물선으로 점프를 시도하다 기계가 작동되면 빠른 속도로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이렇게 되면 낙사 확정. 이것도 참 골칫 덩어리다.
그런데 캠페인에서 컴퓨터가 낙사하면 이득이다.참고로 전자 기계가 소리가 나오면서 작동 되었을때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거나 쉴드를 하고 있으면 천천히 움직이며 화면 밖으로 떨어져 나갈 확률이 줄어든다. 전자 기계가 작동되면 움직이지 말거나 얌전히 쉴드를 하고 있자. 참고로 배경에 있는 행성들은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위치가 바뀐다. - 볼케이노(Volcano) : 파이레그마의 스테이지로 화산이 모티브이다. 배경에 보이는 두 개의 화산이 폭발해 운석이 떨어진다. 방어를 하면 살 수 있다만 운석이 떨어지는 시간과 게이지 시간이 모 잘라서 죽는다. 다시 재부활 했을 때는 잠시만의 무적 시간을 부여받기 때문에 그 추가 시간에 맞게 쉴드를 하면 살 수도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쉴드를 해도 만약에 운이 좋은 경우에는 진짜로 안 죽는 경우도 존재한다.
- 연못(Swamp) : 슬라이미의 스테이지로 숲 같이 생긴 평범한 스테이지. 그러나 가끔 물속에서 괴물 지렁이(?)가 나와 오른쪽 왼쪽을 후려치는 방해 공격을 한다. 연못 근처만 안 가면 돼서 그리 위험한 요소는 아니다. 근처에 가 있어도 가드 방어를 하면 안 맞을 수 있다. 참고로 괴물 지렁이가 땅으로 후려칠 때 너무 가까이 있으면 바로 즉사하기도 한다.
- 그라운드-7(Ground-7) : 코만도의 스테이지로 전형적인 군사 관련 기지 같이 생긴 스테이지. 갑자기 공습 경보가 울리고 미사일이 왼쪽 상단에서 날아오는 방해 요소가 있다. 가드를 하거나 오른쪽으로 가면 피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맵에선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하다. 공습 경보 소리가 들리면 왼쪽 상단에서 미사일이 날아오는데 소리를 음소거하면 공습 경보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이 맵에선 소리를 키고 플레이 하는 게 좋다.
- 아즈텍 유적(Aztec Ruin) : 티킬로의 스테이지. 고대의 유적지가 모티브로 보인다. 피라미드 벽에서 독침이 날아오고 가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크고 아름다운 돌멩이가 굴러온다. 이 돌멩이는 위로 떨어져 아래로 내려올 때 맞게 되면 망치 마냥 넙적 해져서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앞으로 굴러오는데 있으면 계속 돌멩이에 의해 밀려나가게 된다. 돌멩이가 굴러왔을 때 위로 올라가 있거나 쉴드를 하면 피해를 안 받을 수 있다. 왼쪽 상단의 동굴은 오른쪽 하단의 아즈텍 사원의 문과 이어져있다.
-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 카우보이의 스테이지로 미국의 서부 시대가 모티브. 혹은 사막 같은 스테이지. 위에서 크고 작은 바위 돌멩이들이 떨어진다. 맞으면 납작해지거나 지속 피해를 입으니 주의하자. 우주 스테이지와 비슷하게 배경에 있는 선인장들이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위치가 바뀐다.
-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 Mr. 스미스의 스테이지로 미국의 현대적인 대 도시가 모티브다. 유니버스 시티와 같이 배경이 그림이 아닌 진짜 현실 도시의 사진으로 되어있다. 아우터 스페이스와 같이 방해 요소가 매우 짜증나는 스테이지로,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갑자기 확 날아온다. 헬리콥터는 느려서 괜찮지만 커서 치이기가 쉽다. 반대로 비행기는 엄청나게 빨리 확 지나간다.
뺑소니?왼쪽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잘 활용하자. 이 맵도 사운드 플레이가 매우 중요한데,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날아오는 소리를 들은 다음에 미리 빠르게 쉴드를 켜서 대처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엘리베이터에 캐릭터가 2명이 동시에 들어가게 되면 한 명이 안 나오게 되는 버그가 있다. - 스카이(Sky) : 바이플레인 맨의 스테이지. 하늘 높이 위에 있는 공중의 구름이 모티브이다. 유일하게 맵의 위치 자체가 완전히 변경 되는 스테이지. 스테이지의 방해 요소로 가끔 심한 바람이 불어서 스테이지 바닥인 구름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사라지고 화면도 같이 이동 된다. 잘못하다 낙사해서 죽을 위험이 있으니 주의. 구름이 이리저리 위치가 바뀌어서 맵의 지형이 주기적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바이플레인 맨이 비행기를 타 날아오는데 비행기 앞쪽의 프로펠러에 치이면 데미지를 입고 날아가니 주의.
- 닌자 타운(Ninja Stage) : 닌자의 스테이지. 일본의 닌자 마을을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다. 방해 요소도 없어서 딱히 특별한 부분은 없다. 다만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포함한 강이 있으므로 떨어지면 바로 물속에 빠져서 죽게 되니 주의.
- 유니버스 시티(Universe City) : 볼티곤의 스테이지. 미래 배경의 도시가 모티브로 보인다. 최종 스테이지 답게 맵이 상당히 짜증나는 편이다. 이 스테이지의 땅은 변화무쌍하게 5 ~ 10초 간격으로 변하기 때문에 땅을 오래 밟고 있다가 바닥이 갑자기 사라지므로 낙사하게 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기본 적으로 땅에 있는 것 보단 공중에 있는 3개의 발판 위에 올라가 있어야 낙사 할 위험성이 줄어져서 제법 안전하다.
기껏 원자 폭탄을 불러냈는데 맵이 자꾸 시도 때도 없이 변해서 없어진다.
9. 파워 업 아이템
무기가 아닌 스피드를 올려주거나 무적이 되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등의 파워 업 아이템들이다.여담으로 공식 명칭이 없으니 효과로 게재한다.
- 스피드 업 (연두색 옆 화살표 모양)
- 점프력 업 (보라색 점프 위에 모양)
- 무적 (별 모양)
- 1UP (하트 모양)
- 랜덤 (물음표 모양)
10. 기타
여담으로 팀킬이 가능한 게임이다. 맨손과 발, 모든 무기 종류들까지 다 팀킬이 가능하다. 하지만 2인용이 없어서 그리 우정파괴 게임은 아닌 듯 하다.다른 캠페인 미션을 미리 깨면 그 클리어 한 무기가 해금이 되어 다른 캠페인 스테이지에도 그 무기가 랜덤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어려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의 캠페인 스테이지에서도 그 언락 된 무기가 나오는 형식.
워낙 오래 전에 나온 게임이기도 하고 몇몇 무기들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서 게임 밸런스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이 게임에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사기적인 무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상대방이 좋은 무기를 얻게 되면 그냥 불공평해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BGM은 뉴그라운즈의 유명 작곡가인 ParagonX9가 맡아서 BGM들 도 상당히 유명하다.[8] 다만 일부 BGM은 제작자 본인의 것도 있다. 오프닝에서 나오는 BGM와 카우보이 스테이지의 BGM은 제작자의 음악을 썼다.
그 외 나머지 캐릭터들인 고릴, 캡틴 블랙, 메칼로, 파이레그마, 슬라이미, 코만도, 티킬로는 아토믹 봄버맨이라는 게임의 BGM을 그대로 가져다썼다.
또한 무기의 효과음 사운드는 하프라이프에서 가져왔다.
넓은 스테이지에서 싸운다는 특징 때문인지 대난투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전 격투 게임이지만 상당히 다른 데 이 게임은 캐릭터마다 고유의 기술 성능이 아닌 강력한 무기를 얻고 생존하고 싸우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제작자가 최종보스의 스테이지를 본인의 BGM으로 만든 노래가 존재하며, 물론 실제 게임에서 나오는 BGM은 아니다.
[1] 희한하게도 쉬움 난이도의 숨겨진 캐릭터인 다이너스티의 스테이지 배경만 없다.[2] 참고로 이 게임의 팀 배틀 모드가 인원수가 크게 차이날 정도로 설정해버리면 인원수가 적은 팀이 패배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불리해지는 게임이다. 다만 인원수가 많이 차이나더라도 인공지능을 각각 밸런스에 맞게 설정했다면 인원수가 적은 팀으로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있긴 하다.[3] 점수를 보내서 제작자의 공식 카오스 팩션 사이트에 기록을 올리는 것도 가능했지만 현재는 사이트가 폐쇄되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4] 엘리베이터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하면 이긴다.존버는 승리한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있는 동안 플레이어는 비행기와 헬리콥터로부터 무사하지만, Mr. 스미스는 엘리베이터 밖에서 안 움직이고 비행기/헬기에 무방비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비행기/헬기를 완벽하게 못 피하기 때문. 이로 인해 비행기/헬기가 결국에 Mr. 스미스를 죽여준다. 다만, Mr. 스미스가 엘리베이터 쪽으로 점점 접근해서 내가 다시 타기 전에 먼저 엘리베이터를 점거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그럴 땐 다음 차례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탈환해서 존버 타기를 계속 하면 된다.[5] 당시 본 게임을 하면서 영어를 몰랐던 애들이나 캐릭터의 이름을 몰랐던 어린 애들은 그냥 이 녀석의 생김새를 보고 불이라는 별명으로만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6] 하지만 화면 밖으로 나가면 낭떠러지가 있거나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스테이지인 아이스 월드와 스모 링에서는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점프력의 효과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은 이상 떨어져서도 죽기 싫다면 높은 점프로 화면밖으로 벗어나 피하는 수 밖에 없다.[7] 메트로시티 맵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안에 들어가면 무적이 되기 때문에 유일하게 핵폭발을 피할 수 있다.[8] ParagonX9의 BGM을 쓴 캐릭터들 목록은 에스키모, 스모, 다이너스티, Mr. 스미스, 바이플레인 맨, 닌자, 볼티곤 (최종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