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6:54:07

푸드마스터

1. 개요2. 줄거리3. 설명4. 재료5. 엔딩

1. 개요

게임 하는 곳
2010년 3월 13일에 제작된 플래시 게임이다. 제작한놈[1]제작자는 바셀린삼. 2편인 푸드마스터2가 있다.

2. 줄거리

주인공의 집[2]에서 친구[3]가 배고파서 먹을게 있냐고 묻자, 주인공은 별로 없다고 하고 친구는 재료가 있냐고 하자 주인공은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친구가 주인공에게 요리를 떠 맡긴다.

3. 설명

주어진 재료들로 조합해서 만들수 있는 음식의 이름을 써야한다.
85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클리어이며, 27개의 일반 엔딩, 3개의 히든엔딩으로 총 30개의 엔딩이 있다.[4]
비밀재료가 있다고 한다.

4. 재료

된장, 라면, 육수, 양념, 소금, 야채, 쌀밥, 고기가 있다.

5. 엔딩

엔딩은 총 31가지. 클리어 엔딩의 경우, (클리어)를 붙인다. 코드는 서술하지 않는다.
(번호) / (음식 이름) / (점수)
(설명)

1(히든). 육수(재료) / 없음
재료를 주면 어떡해!!!!!!!
친구가 재료를 주면 어떡하냐고 주인공을 때린다. 이에 주인공의 답은 "ㅈㅅ;"(...).

2. 된장찌개 / 46점
주인공이 허탈하게 웃는다.

3. 된장라면 / 61점
주인공이 뭐가 잘못됐는지 고민한다.

3. 야채볶음 / 79점
주인공이 안타까운 듯이 웃는다.[5]

4. 불고기 / 84점
주인공은 아깝다고 말한다.

5. 소금라면 소금라멘 / 28점
주인공이 그냥 다 맛없다고 하라고 말한다.

6. 야채볶음밥 / 71점
주인공이 친구를 죽여도 되냐고 묻는다(...).

7. 보쌈 / 82점
주인공이 짜증이 난다고 말한다.

8. 소고기볶음밥 / 52점
주인공이 주먹이 올라갈것 같다고 한다.

9. 된장불고기 / 69점
주인공이 불꽃싸다구를 시전하겠다고 한다.

10. 라면볶이 / 73점
주인공이 니가 사먹으라고 말한다.

11. 야채죽 / 36점
주인공이 밥상을 엎어버리겠다고 말한다.

12. 쌀국수뚝배기 / 81점
주인공이 클리어 할줄 알았다고 한다.

13. 동파육 / 29점
주인공이 신경을 쓴 요리라고 한다. 근데 점수가

14. 떡볶이 / 70점
주인공이 자신은 절대로 화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15. 누지탕[6] / 77점
주인공이 "다음에는 공격기능을..." 이라고 말한다.

16. 겉절이 / 63점
주인공이 아쉬워한다.

17. 샤브샤브 / 79점
주인공이 니 혼자 만들어 먹으라고 친구에게 말한다.

18. 육수를 재외한 재료들 / 없음
엔딩 1과 똑같다.

19. 비빔밥 / 55점
주인공이 한다.

20. 소고기전골 / 75점
난데없이 입질이 온다고 주인공이 말한다.

21. 야채전골 / 88점(클리어)
주인공이 좋아한다.

22(히든). 인육라면 / 86점
목숨을 다했소...
[7]
심사하는데 주인공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고, 친구는 심사한 후에 "아멘..."이라고 말한다.

23. 떡국 / 96점(클리어)
오! 담백하고 맛있군!
주인공이 해냈다고 말한다! 점수가 아주 좋게 나왔다.

24. 인육전골 / 없음
주인공도 쓰러져있고, 인육라면과 다르게 친구도 맛없다며 토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5. 독극물 / 없음
주인공: ㅋㅋㅋㅋㅋ 쳐먹어봐
친구: 이게뭐지...?
친구는 당연히 소리를 지르며 토하고, 주인공은 웃는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미지수다. 이미지 제공한사람도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26. 나 / 없음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미친놈...
이제는 아예 자기자신이 음식이 되었고 친구는 그런 주인공을 미쳤다고 하며 주인공을 먹는데, 곧바로 뭔 개똥맛이냐며 토하고 주인공은 피가 흘러내리고 있는데도 웃고 있다. 난장판이 따로 없다. 갑자기 분위기 공포물

27. 육회 / 92점(클리어)
주인공이 요리가 제일 쉬웠다고 한다.

28. 똥 / 98점(클리어)
잘익은 똥의 육즙이 아주 부드럽구먼!
주인공이 싼 똥을 친구가 먹은 후에 친구를 보며 주인공이 한 말은 "이젠 막장이구나..." 친구가 하는 말이 원래 이런 게임이였다고 한다.(...)

29. ? / 99점
쫄깃쫄깃하고 담백하구만...
친구: 한심한놈
주인공: 내가 ㄱㅈ라니!
주인공의 하반신만 피가 나오고 있고, 주인공의 대사를 보아서 저 요리는...(...) 왜 물음표일까? 위에서는 주인공을 먹고 토했는데 여기서는 주인공의 그것을 먹고서 맛있다고 하는 게 살짝 넌센스하다. 생으로 먹어서 맛있는 게 아닐까?

30(히든). 전설의누지탕 / 100점(클리어)
친구: 100점... 감동 그 자체야...
주인공: 발광을 하는구만...
요리왕 비룡전설의 누룽지탕 패러디. 이런 리액션을 보인 친구를 본 주인공은 발광을 한다고...

이 엔딩을 본 후에도 몇 초만 지나면 재도전을 할 수 있다. 코드는 OVER-MIND-ZERG


[1] 실제 게임내에서 제작자를 저렇게 써놓았다.[2] 상황으로 보아서 주인공의 집이 맞다..[3] 이름은 허무. 푸드마스터2에서 밝혀졌다.[4] 실질적으로는 31가지다. 엔딩3이 중복되어있기 때문. 제작자의 실수로 추정된다. 그러나 컷신은 30가지가 맞다. 1번과 18번의 컷신이 동일하기 때문. 이는 재료중 하나가 히든엔딩이기 때문이다.[5] 위의 된장라면과 번호가 중복되어있다.[6] 오타인건지, 제작자가 누룽지탕이란 이름을 몰랐는지는 알 수 없다(...). 실제로 이렇게 오타가 난 채로 쓰여있다. 최종 엔딩인 전설의 누룽지탕도 동일한 오타가 있다.[7] 원래 심사 전에 음식을 내밀 때 "최선을 다했소..." 라고 말한다. 이 대사는 그것을 인용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