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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지회복주의(Irredentism) 또는 민족통일주의는 되찾거나 통합하고자 할 민족 및 국민체의 영역을 상정하고, 그러한 영역을 되찾거나 수복하고자 하는 운동이다.1870년 사보이아 왕가의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에 의해 이탈리아 통일이 완료된 후 이탈리아 내셔널리스트들이 사용하던 미수복 이탈리아(Irredentismo italiano)라는 용어에서 유래했다. 한국어로 정확히 번역하기 어려운 표현인데 각각의 번역어 모두 나름대로 잘 맞는 상황이 있는 반면 잘 맞지 않는 상황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어 '실지회복주의'는 주로 19세기~20세기 초반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이탈리아의 달마티아, 트리에스테 같이 주로 유럽 민족주의자들이 "원랜 우리 민족 땅이어야 할 특정 지방이 외세에 강점당했다! 되찾아야 한다!"라고 주장한 것처럼 통일된 민족국가 자체는 존재하는데 통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제 국경 밖 '고토'를 주장하는 경우에 더 적합하다.
반면 '민족통일주의'는 작금의 한반도나 분단 시기 동서독처럼 관념적으론 원래 '하나여야 마땅한' 민족 국가 자체가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분열되어 있는 경우에 주장한다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 영어로는 둘 다 irredentism으로 번역할 수 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사회에선 유고슬라비아 전쟁 당시의 대세르비아주의처럼 팽창주의적 성향을 비판하는 문맥에서도 많이 사용하니 주의를 요한다.
2. 사례
가나다순 정렬- 대만[1] - 중화민국/영유권 주장 지역 문서도 참조
- 러시아 (러시아 제국주의)
- 대러시아 - Great Russia가 아닌 Greater Russia의 경우. 둘 다 한국어로는 대러시아로 번역되지만 전혀 다른 개념이다. Great Russia(Великая Русь)는 전(全)러시아를 이루는 세 나라인 대(大)러시아(러시아), 소(小)러시아(우크라이나), 백(白)러시아(벨라루스) 중 하나의 의미로 역사적 지명(地名)으로 사용된다. Greater Russia는 과거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점유했던 모든 땅에 다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러시아의 팽창주의를 의미한다.
- 우크라이나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서도 참조
- 범슬라브주의
- 유라시아주의
- 아르메니아
- 나고르노카라바흐 - 이 뿐만 아니라 아르메니아 민족주의자들은 현재 튀르키예 동부 영토의 1/4정도, 조지아, 시리아 일부 지역까지 실지로 간주하고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일본
- 다케시마 영유권 주장 - 1905년부터 일본에 합병되었다가 1945년에 잃은 땅이기에 일본의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과 별개로 실지회복주의 영역에 들어간다.
- 치시마 영유권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