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KTX의 경우 하행 최소정차 열차는 KTX #213 및 KTX-산천 #217, #223, #4023[월~목]/#4027[주말] 열차로 #217 열차는 서울 - 광명 - 오송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창원 - 마산 에만 정차하고, #213 열차는 광명, 오송, 창원 대신 천안아산, 서대구, 창원중앙역에 정차하고 진주역까지 운행한다. #223 열차는 오송을 통과하고 밀양에 정차한다. 상행은 #210, #224 열차가 최소정차 열차다. - 마산 - 창원중앙 - 밀양 - 동대구 - 대전 - 천안아산(#220)/광명(#224) - 서울에만 정차한다. 종착역이 이원화 되어 있어서 마산 종착은 8개가 최소 정차역이고 진주 종착은 9개이다.
동해선KTX는 하행은 KTX #243 열차가[4]서울 - 오송 - 대전 - 동대구 - 포항에 정차하며, 23년 9월부터 매일 운행하는 KTX-산천 #4031, #4033[5] 열차와 금토일에만 운행하는 하행 KTX-산천 #297 열차가 오송역 대신 광명역에 정차한다. 상행은 KTX-산천 #232 열차와 KTX-산천 #236, KTX #246 열차가 포항 - 동대구 - 대전 - 광명 - 서울 에만 정차하는 최소시간 열차다. #4032 열차는 휴일에만 운행하며 광명역에 정차하지 않고 행신역까지 운행한다.
호남고속선의 경우 필수정차 최속달 열차가 1일 1회[14] 운행하며, 이 열차는 용산에서 광주송정까지 유일하게 90분대를 찍는다.[15] 2023년 9월 이전에 용광익광 열차가 1일 1회[16] 운행한 적이 있으나, 오송역에 추가로 정차하면서 운행시간이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용산에서 광주송정까지 100분내로 찍는다.
상행의 경우 목포 - 광주송정 - 익산 - 용산만 서는 #412 열차만이 유일했으나, 2018년 6월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광명역에 추가로 정차하고 종착역이 서울역으로 연장되어[17] 현재까지 유지중에 있다. 현재까지도 이 열차가 용산도착 기준 호남선 상행 최단 시간열차이며 이외엔 나주역에 추가로 정차하는 #410, #440 열차가 있으며 나주역과 정읍역을 추가로 정차하는 #428 열차가 있다.
2024년 5월 1일 시간표 개정으로 용익광 편성이 왕복 1회 추가된다. KTX-청룡이 투입되며, 월화수목만 운행한다.
SRT의 개통 후 기존 서울 - 대전 구간을 왕복하던 KTX 중 일부를 이 서대전으로 끌어와 행신/서울/용산↔서대전 계통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서대전 착발 최소정차 열차는 하행에 한해서 #483 열차가 유일하다. 이 열차는 시발역과 종착역을 제외하고 아산에만 정차한다. 광명과 오송을 통과하면서 서울/행신 착발이 아닌 덕분에 딱 세 역에만 정차한다. 특별히 이 열차는 요일별 운행 전동차가 다르다. 용천서[23]
2024년 현재는 호남선에도 기존선 경유 상행 운행이 생긴 상태다. KTX-산천 #476 열차로 익산역 착발이다. 서대전 경유 KTX가 필수로 정차하는 논산역, 계룡역에 정차한 다음 서대전역에서부터는 오송역에만 정차하고 종착역인 용산역까지 무정차로 달린다. 서대전-용산 소요시간은 1시간 3분이다. 이 열차는 4호차에 역방향 좌석이 없는 400호대 편성 차량으로 운행한다. -경부고속철 #243 열차와 마찬가지로 오송역 정차 KTX중 큰 논란이 없는 호남고속철 열차가 아닌가...-
전라선의 경우 막차가 각각 최소정차 열차이며 하행은 용산 - 광명 - 익산 - 전주 - 남원 - 순천 - 여천 - 여수로 소요시간은 2시간 48분이며 광명역 이외엔 호남.전라선 상 KTX 필수 정차역에만 정차한다. 본래 여천역도 정차했으나 2016년 초에 무정차 통과로 변경되었다가 2019년 12월 개정으로 인해 다시 정차역에 추가 되었다. 아울러 이 열차는 호남고속선용/익/광 열차를 제외하고 광명에서 익산까지 무정차로 쏘는 유일한 하행열차이며 충청권 정차역 (천안아산, 오송, 공주)을 전부 통과한 후 직행한다. 2023년 3월 개정으로 인해 2시간 48분이 걸리게 되었다.
그 외에 첫차인 KTX-산천 501열차가 용산 - 광명 - 오송 - 익산 - 전주 - 남원 - 순천 - 여천 - 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하며 KTX-산천 517열차가 서울 - 용산 - 오송 - 익산 - 전주 - 남원 - 순천 - 여천 - 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한다. 주말에 KTX-산천 543열차가 행신 - 서울 - 용산 - 오송 - 익산 - 전주 - 남원 - 순천 - 여천 - 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한다.[24]
상행은 여수 - 여천 - 순천 - 남원 - 전주 - 익산 - 오송 - 용산이며 소요시간은 2시간 48분이다. 한때는 광명역도 정차하였으며 소요시간은 2시간 48분이였으나 2019년 12월 30일 시간표 개정으로 광명역 정차가 삭제되고 오송에서 용산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며 소요시간이 4분 단축되었다. 아울러 여수 출발시간도 6분 늦춰졌다.[25] 이 열차도 오송을 제외하곤 전라선과 호남고속선상의 필수정차역에만 정차한다. 이 열차도 역시 여천에 정차했었지만 2017년 2월 시간표 개정으로 여천 정차가 삭제 되었다. 이외엔 KTX-산천 506열차가 여수 - 여천 - 순천 - 구례구 - 남원 - 전주 - 익산 - 광명 - 용산역에 정차하며 KTX 512열차가 여수 - 순천 - 남원 - 전주 - 익산 - 오송 - 천안아산 - 광명 - 용산 - 행신역에 정차하여 용산도착 기준 524열차 다음으로 최단시간인 2시간 52분만에 끊어준다. KTX-산천 518열차는 여수 - 여천 - 순천 - 곡성 - 남원 - 전주 - 익산 - 천안아산 - 광명 - 용산역에 정차한다.[26]
운행 거리가 제일 긴 행신 착발의 경우에는 상하행 각각 한 열차씩 다양한 행선지의 고객을 탑승시키기 위해 여러 역에 정차한다. 결국 서울역 착발로 내용이 넘어간다. 서울 구간의 두 역, 원주 구간의 선택 정차역, 두 개 이상의 선택정차역[28]과 종점이 강릉역을 모두 운행하면 보통 매일 운행하는 열차는 여섯에서 많게는 열 개의 역에 정차한다.[29] 하지만 하행 막차인 제 827 열차는 2017년 12월의 첫 개통 이후 여전히 서울역 착발 열차중 최소시간 및 최소정차를 자랑하고 있다.[30]
2023년 12월 29일 운행개정을 통해 5년 만에 주중에 운행하는 청량리 착발 열차가 왕복 1회씩 부활했다. 이 열차는 주말에 운행한 열차와 비슷한 성격이며 서울역 착발과 구분하기 위해 801~828 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867~868 번호를 사용한다. 두 열차 모두 청만평강으로 운행한다. 금토일 사흘 동안에만 운행하는 하행 제 857과 제 859, 그리고 상행 제 860 세 가지 열차가 존재한다. 주말 오전에 한해서 운행하는 871~872 열차가 존재한다. 이 다섯 열차는 모두 최속달 열차로서 운행한다.
청만평정묵동 경강선 운행 최소정차 운행과 마찬가지로, 서울역부터 동해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최소 6개 이상의 역에 정차를 하기 때문에[38] 어쩔 수 없이 최소정차 내용을 청량리역 착발로 넘긴다. 2020년 3월의 첫 개통 이후 매일 운행하는 청량리 착발 편성이 2023년 12월 29일부로 운행을 시작한다. 영동선의 최속달 열차 역시 강릉 착발에서 언급한 운행과 마찬가지로 주요 정차역에 평창역을 추가로 정차한다. 이 운행 역시 841~848 번호가 아닌 849 열차번호를 사용한다.[39] 금~일 사흘간 운행하는 열차는 제 884 열차가 평창역 대신에 상봉역을 추가로 정차한다. 또한 주말 이틀간 운행하는 운행하는 제 888 열차는 평창역을 추가로 정차한다.
청원제영안[43] 2023년 12월 29일 경강선과의 복합운행 KTX가 개통하면서, 여러 조정과 함께 최소정차 열차가 소폭 증가한다. 매일 운행하는 열차는 양평역을 추가로 정차하는 상하행 막차 제 715 열차와 제 716 열차, 그리고 필수정차역에만 정차하는 상행 제 714 열차가 존재한다. 주말 하행 제 781 열차 역시 최속달 열차로서 운행하다.
호남고속선을 이용하는 SRT의 경우 경기도평택시평택지제역에서 전라북도익산시익산역까지의 하행 운행시 충청권을 통째로 건너뛰어 직통 무정차 운영하기도 한다.[46] 연속으로 3역을 초과하여 무정차하는 경우는 SRT 659, 619[47] 열차의 정차역이 조정된 후로 없다. 한편, 상행 열차는 SRT 610, 612 열차가 각각 공주~수서와 익산~동탄 사이의 4개의 역들을 모두 건너뛌었으나 9월 시간표 개정으로 610 열차가 평택지제역에 추가 정차하게 되어 공주-수서까지 무정차 열차는 없어지게 되었다. 다만 상행에도 662 열차가 개통 당시 익산~수서를 직통으로 운행했는데, 목포~수서를 2시간 7분에 주파했었다. 그러다가 2017년 2월경 정차역이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경춘선ITX-청춘의 경우, 개통 초기에는 가평역에 정차하지 않았지만 현재 필수정차 5역[49]의 반열에 들었으며[50]평내호평역은 평일에 하행#2009 상행#2026[51] 각 1회씩을 제외 모든 열차들이 정차하며, 주말에도 필수 정차역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정차하기 때문에 준필수 정차역이라 볼 수 있다. 해당 한 쌍의 열차는 바로 옆의 마석역에 대신 정차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6개역 미만은 정차하지 않으며, 주말에도 필수 5역만 정차하는 열차는 하행#2063 상행#2084 각 1회씩 뿐이다. 6개역 정차(밝은 음영의 5개역 정차 포함)는 다음과 같다.
[월~목][주말][3] 주말열차인 #4027은 복합열차 분리로 인해 동대구역부터 늦게 출발한다.[4] 동해선 KTX 중 유일하게 광명역에 정차하지 않는 편성이다.[5] 단, 이 열차는 5월 1일부터 서울-대전-동대구-포항역에만 정차할 예정으로, 이 열차가 동해선의 최속달 운행계통이 될 예정이다.[금토일] 월~목은 운행하지 않고 금요일과 주말 사흘 동안에만 운행하는 열차다.[7]진주행 201열차와의 중련 분리 후 곧바로 출발한다. 뒷쪽의 진주행은 분리 작업 후 신호대기로 인해 5분간 정차 후 출발.[8]서울행 #202 열차와의 중련 연결 작업으로 인해 약 6분간 정차한다.[9]서울행 #206 열차와의 중련 연결 작업으로 인해 약 6분간 정차한다.[금토일][11] 부산 출발 행신행 KTX 산천 98열차와 연결을 위해 10분간 정차 후 출발한다.[12] 서울역 출발 21:01 , 행신역 21:18 도착[13]용산역-익산역-광주송정역(구 송정리)에만 정차. 2015년 호남고속선 개통과 함께 생긴 호남선 KTX 최속달 열차의 약칭이다. 자매품으로 경부선서대동부 열차와 경강선청만강 열차가 존재하다.[14] #425 열차 용산역 16:08 출발 광주송정역 17:44 도착[15] #425 열차는 표정속도가 무려 202.61km/h로, 국내 고속열차 운행계통 중에 유일하게 표정속도가 200km/h를 넘기는 열차이다.[16] #411 열차 용산역 09:18 출발 광주송정역 11:05 도착.[17]서울역 연장은 2016년 12월 16일에 시행되었으며 연장 후 2018년 6월 시간표 개정 전 까진 목포 - 광주송정 - 익산 - 용산 - 서울을 유지했다.[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행[19] KTX-산천 506열차와 열차 연결로 인해 7분간 정차한다.[주말][월~목][22] KTX-1 36호기 투입 차량이다. #503열차로 여수엑스포로 내려 간 후에 #510열차로 용산으로 온 후 #423열차로 다시 목포로 내려가 #432로 올라온다.[23] 언급된 #483 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서대전 착발 열차들은 모두 5개 이상역에 정차한다. #473: 서울-용산-광명-천안아산-오송-서대전 (서울역 연장운행) #484, #486: 서대전-오송-천안아산-광명-용산[24] 523열차 이외의 다른 열차들은 익산역에서 목포행 KTX-산천 열차와 분리 및 신호대기로 인해 5 ~ 6분 간 정차 후 출발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더 늘어난다.[25]여천 - 여수엑스포 구간이 단선인 특성상 하행 #719열차의 도착시간이 21시 47분인데 하행열차가 지연되면 21시 50분에 출발하는 #524열차가 출발하지 못 해 지연되어 시간을 조정했다.[26] 512, 524열차 이외의 다른 열차들은 익산역에서 목포발 KTX-산천 열차와 복합연결운행을 위해 6 ~ 8분 간 정차 후 출발하여 소요시간이 더 늘어난다. 특히 518열차는 시간표 상으론 익산역에 3분 간 정차하는것으로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삼례역부터 평화육교 직전까지의 직선구간에서 최대한의 속도로 주행하여 익산역에 조착하여 실질적으론 6분 정차 후 출발한다. 2018년 6월 시간표 개정 때 경부, 경전, 동해, 호남, 전라선 KTX-산천 복합열차들의 소요시간을 단축시킨다고 동대구역과 익산역 정차시간을 조정했는데 다른열차들은 4 ~ 6분 정차로 조정할 때 518열차만 3분으로 조정했는데 그 시간 안엔 승,하차 및 중련연결을 모두 처리할 수 없다.[27] 경부선 서울-대전-동대구-부산, 호남선 용산-익산-광주송정 최속달처럼 경강선의 최소정차 열차를 뜻하는 약칭이다. 향후 경강선 제일 서쪽 월곶판교선과 중간 여주원주선 전 구간이 개통하면 송광판만강 열차도 운행할 수 있다.[28] 양평군, 횡성군, 평창군 소재의 역 + 서울 상봉역[29] 동해 착발(영동선 KTX)도 마찬가지.[30] 지연만 먹지 않으면 강릉선 서울 착발 열차중 유일하게 1시간 50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열차다.[주말][금토일][13시42분] 청량리역을 13:42에 출발하는 하행 KTX는 주중 닷새 동안에는 경강선(강릉행) 제 867 열차로 운행하고, 주말 이틀 동안은 영동선(동해행) 제 887 열차로 운행한다.[금토일][주말][주말][18시47분] 청량리역을 18:47에 종착역으로 도착하는 상행 KTX는 주중 닷새 동안에는 경강선(강릉발) 제 868 열차로 운행하고, 주말 이틀 동안은 영동선(동해발) 제 888 열차로 운행한다.[38] 예시: 서울-청량리-상봉/양평-서원주/만종-횡성/둔내/평차/진부-정동진-묵호-동해[39] 하지만 특이하게 복편(상행)열차의 열차번호는 제 850이 아니라 제 840이다.[13시42분][금토일][18시47분][43] 또는 양평역 추가 정차[주말][45] 2024년 4월 현재, SRT는 진주행, 여수행, 포항행 최속달 열차가 없다.[46]용익광KTX의 용산 - 익산 및 호남선 KTX 411열차 및 전라선 KTX 523열차의 광명 - 익산 다음으로 긴 구간이다.[47] 둘 다 수서 - 익산을 직통으로 운행하였다. 659열차의 경우, 수서 - 광주송정을 89분, 수서 - 목포를 무려 2시간 6분에 주파하는 최속달 열차였다. 87분에 주파한 경우도 있었다.[48] 일명 '수평익광' 열차로 KTX의 용익광 포지션과 유사하다. SRT 호남고속선 계통에서 정차역이 가장 적고 소요시간도 가장 짧다.[49]용산역, 청량리역, 가평역, 남춘천역, 춘천역[50] 개통 초창기엔 하루 한 편에 한해 청량리-남춘천 무정차 열차가 있었다.[51] 현재 왕십리역도 정차하기 때문에 아래 표에 기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