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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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 | 쇼박스 SHOWBOX | }}} | |
<colbgcolor=#ff9600><colcolor=#000>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쇼박스 | |||
영문 명칭 | SHOWBOX Corp. | |||
설립일 | 1999년 6월 10일 ([age(1999-06-10)]주년) | |||
대표 | 신호정 | |||
업종명 |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
상장 시장 | 코스닥시장 (2006년 ~ ) | |||
종목 코드 | 086980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0, 7층 (논현동, 916빌딩) |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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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ff9600><colcolor=#000>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박스 쇼박스 |
4곳의 메이저 배급사 중 유일하게 엔터테인먼트라는 상호를 쓰지 않는 회사로, 원래 법인명은 미디어플렉스이고 브랜드명이 쇼박스였으나 브랜드 통일을 위해 2015년 6월 1일부로 사명을 쇼박스로 변경했다.
2. 역사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의 투자/배급을 맡았다. 그리하여 1월에 실미도를 앞세워 잘 나가던 CJ를 앞지르며 1000만 관객 신화의 두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2006년 여름에는 봉준호의 영화 괴물을 투자/배급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심형래의 영화 디워를 배급했는데 이 과정에서 쇼박스와 심형래는 애국심 마케팅으로 인터넷을 한동안 들끓는 냄비마냥 만들었다. 일부 영화팬들은 '쇼박스 망하는 것 아니냐'며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를 했으나, 쇼박스는 디워에 소액 투자 겸 미국 배급 협조만 하고 발을 뺐다. 애국심 마케팅을 같이 벌인 심형래나 디빠, 디까 전부 쇼박스의 마케팅에 놀아난 셈. 영화계 사람들은 굳이 쇼박스가 무모한 선택을 했을리 없다면서 쇼박스의 영악함을 높이 사기도 한다.2007년에 메가박스를 매각한 후, 연간 투자 배급 편수를 10편 아래로 통제학 흥행성 높은 콘텐츠에 집중하는 전락을 구사한다고 한다.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합작으로 중국 현지법인 쇼박스 차이나를 설립했다. 미국의 블룸하우스와 공동 제작 파트너쉽도 체결하여 글로벌 영화 투자 배급사로 발돋움했으나 2019년 현재 블룸하우스와의 공동 제작은 성사되지 않는다.
2008년에는 벼랑 위의 포뇨를 배급했고, 2009년에는 국가대표가 흥행에 성공한 반면 하반기 기대작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실패했다. 2012년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흥행 성공에 이어 도둑들이 1,298만 관객을 돌파해 자사의 세번째 천만 영화로 기록됐다. 2013년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전국 695만 관객을 모으며 성공했으나 250억을 들인 대작 미스터 고가 실패해 위기를 맞았다. 2013년에는 공동 제작 및 배급을 맡은 관상이 9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위기에서 벗어났으나 2014년에 개봉한 조선미녀삼총사로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 2015년 #===
가히 쇼박스의 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천만을 돌파한 암살을 비롯해 사도, 내부자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극비수사 등의 영화들이 줄줄이 흥행에 성공했다.[2] 4대 배급사 중 가장 실속을 챙겨 사실상 2015년의 승자가 되었는데[3] 총 7편으로 3446만명을 모았으며 특히 편당 매출은 387억원으로, 2위 CJ의 2배, 꼴등 롯데의 9배 가까이 된다. 또, 외화로 수입한 위플래쉬가 의외의 흥행을 거뒀는데 6천만원에 사들여 126억원 가까이 벌었다고 한다. 이에 위플래쉬 제작사와 공동제작 파트너쉽을 맺었다.
===# 2016년 #===
작년의 흥행세가 이어져 2월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개봉해 970만 관객을 동원했다. 그러나 독과점 논란이 일었고 데드풀, 주토피아 등의 경쟁작들 개봉으로 결국 천만 돌파에는 실패했다. 그날의 분위기와 남과 여가 흥행에 실패했으나 검사외전이 워낙 제작비 대비 크게 성공해 타격이 적었다. 6월에 개봉한 굿바이 싱글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여 흥행에 성공했고 터널도 700만명을 넘겨 성공했다.
10월 6일에 개봉한 유해진 주연의 럭키는 600만으로 흥행에 성공한 반면, 11월에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은 신비한 동물사전과 정면으로 맞붙어 참패했다.
===# 2017년 #===
3월에 개봉한 프리즌으로 4대 배급사 중 가장 늦게 시작했다. 프리즌은 그나마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나 4월에 개봉한 특별시민이 비평과 흥행 모두 참패했다. 이에 택시운전사에 사활을 걸었고, 개봉 19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어 암살 이후 2년 만에 천만 영화를 배출했다. 이후 살인자의 기억법은 손익분기점을 넘긴 반면 희생부활자는 완전히 망했다. 마지막으로 개봉한 꾼이 흥행에 성공하며 마무리 지었다.
2015년과 2016년에 비해 배급 편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2018년 #===
설 대목을 노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했으나 평도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오달수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는 악재가 겹쳐 흥행에 실패했다. 1, 2편이 나름 흥행에 성공했고 3편에도 속편을 암시해 장기 시리즈물로 기획했으나 흥행 실패로 속편 제작은 불투명해졌다.
3월에 개봉한 저예산 공포 영화 곤지암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르고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곤지암 이후 5개월이 다 돼 가도록 차기작 크랭크업 소식이 없는 등 작년에 이어 배급 편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직배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보다 올해 개봉한 작품 수가 더 적을 정도다. 극장가 최고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에도 텐트폴 무비는 커녕 작품 하나 없이 넘겼다.
주식시장에서도 5년 신저가를 기록할 정도로 침체되어 네이버 금융 주주 게시판에서는 "쓰레기 같은 종목"이라 대놓고 욕을 먹는 등 존재감이 없어졌다.
이 때문에 쇼박스가 빅4 영화 배급사에서 탈락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주식시장이나 증권가 찌라시로 나돌았다. 한국의 미니 메이저 배급사로는 판씨네마, 엣나인필름, 메가박스 플러스엠, 키다리이엔티, 이수C&E 정도가 꼽히는데, 쇼박스는 당해 라인업이 미니 메이저 배급사들보다 적다 못해 없다시피했다.
가장 큰 의문은 쇼박스의 흥행 성적이 부진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2015년에 전성기를 맞은 이후 꾸준히 흥행작들을 배출하여 4대 메이저 배급사 중 가장 앞선 상황이었다.[4] 그런 쇼박스가 점점 작품 배급에서 손을 떼는 듯한 모습을 보이니 의아한 것이다.
곤지암 개봉 직후인 3월 30일 대표 유정훈이 사임하고[5] 영화제작투자본부장 전무 김도수가 대표이사로 승진해 경영진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도수 체제가 들어선 후 6개월여간 배급한 작품이 한 개도 없는 것은 분명 내부에 어떠한 문제가 있음을 제기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유력한 사안으로 2017년부터 오리온그룹 회장 담철곤이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 # # 모기업으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설이 있다.
9월 추석을 넘겨 암수살인이 10월 3일 개봉을 확정지어 7개월만에 배급 사업을 재개했다. 여기에 성난황소가 11월 22일, 마약왕이 12월 19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암수살인은 인격권 침해 논란으로 개봉도 하기 전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았으나 추후 유가족 측에서 고소를 취하, 우여곡절 끝에 개봉하여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겨 흥행에 성공했다.
성난황소도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나 마약왕이 혹평과 함께 부진하여 찝찝하게 마무리했다.
===# 2019년 #===
제작비 124억의 뺑반이 혹평으로 손익분기점의 반도 못 채우는 실패를 기록해 시작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 돈이 캡틴 마블과의 직접적 경쟁을 피함과 동시에 어스, 샤잠! 등의 개봉 전인 시기에 개봉한 전략이 통해 손익분기점을 넘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월에 개봉한 미성년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 100만에 한참 못 미치는 30만 관객 언저리에 그쳤다.
8월에 개봉한 150억 기대작 봉오동 전투는 광복절 및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등의 흥행에 도움이 될만한 상황과 생태계 파괴, 배급사의 여론조작 등의 사건사고가 겹쳤으나 우여곡절 끝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10월에 개봉한 퍼펙트맨은 손익분기점 200만에 못미치는 120만을 겨우 넘긴 반타작에 그쳤다.
여담으로 자전차왕 엄복동의 배급사가 될 뻔했다. #
===# 2020년 #===
1월에 남산의 부장들로 스타트를 끊었다.[6] 초반 설 연휴 기간동안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는 거의 확실시해보였으나 코로나19 사태라는 최악의 악재를 맞는 바람에 1주차 이후로는 뒷심이 부족하다 못해 아예 없는 모습을 보여줘 간신히 475만명 선에서 막을 내렸다.[7] 하지만 처음으로 제작[8]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성과를 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장기 확산되어 극장 개봉작 조율에 난항을 겪었다. 국제수사는 개봉일이 계속 밀렸고 비상선언 등은 촬영 스케줄부터 밀린 상태. 우여곡절 끝에 국제수사는 9월 29일 추석 연휴 개봉을 확정지어 CJ엔터테인먼트의 담보, 더콘텐츠온의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과 경쟁했다. 그러나 쪽대본 수준의 망작이라 처참한 수준으로 흥행에 실패하였다.[9]
===# 2021년 #===
7월에 개봉한 한국-태국 합작 공포 영화 랑종이 손익분기점 40만을 넘긴 최종 83만여 명으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8월에 개봉한 싱크홀 역시 손익분기점 200만을 넘긴 최종 219만여 명으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두 영화는 코로나19 이후로 흥행에 성공한 배급작이 되어 작년보다 실적이 소폭 개선되었다.
===# 2022년 #===
3월 9일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하였다.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나, 오미크론 영향으로 관객수가 대폭 감소해 흥행에 실패했다.
원래는 비상선언이 1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8월로 연기했다. 비싼 티켓 가격으로 인해 입소문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반인륜적인 집단주의, 전체주의 및 반일 반미 감정, 신파 등 2022년 전에야 먹힐 요소들을 가져와 고증과 현실성 없이 제작한 점으로 혹평을 들어 200만을 겨우 넘기는 데 그쳤다. 그러나 쿠팡플레이로부터 2차 시장 독점 공개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130억을 받아 이 금액을 합하면 최종적으로는 제작비를 거의 전액에 가깝게 회수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에는 코미디 영화 압꾸정이 개봉했다. 그러나 이 작품 역시 혹평을 받아 손익분기점 190만명에 총 60여만 명(즉, 3분의 1 안되는 정도)만 동원하여 흥행에 실패했다. 3주차에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해 극장 상영을 내리고 VOD로 넘어갔다.
결과적으로 흥행작을 한 편도 내지 못했다. 그나마 대차게 망한 줄 알았던 비상선언이 쿠팡플레이 덕분에 적자를 최소화시켰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하는 상황이다.
===# 2023년 #===
3월 8일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스타트를 끊었다.[10] 노미오와 줄리엣 이후 12년 만에 배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봉 3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함께 극장을 점령하였고, 개봉 52일 차인 4월 28일에는 5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한국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올랐다. 이 기세를 몰아 5월 17일에는 더빙판을 개봉했고, 최종적으로 약 550만 관객을 기록했다.
8월 2일에는 여름 빅 4[11] 중 하나인 비공식작전이 개봉하였는데 영화 자체는 무난한 평가였으나 손익분기점 500만에 턱없이 부족한 100만대로 마무리되어 크게 실패했다.
12월 6일에는 신민아, 김해숙 주연의 영화 3일의 휴가가 개봉하였다.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무난한 평을 받으며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영화가 전체적으로 매우 침체된 해로, 쇼박스 역시 벗어나지 못했다. 수입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대박을 터트려 준 덕분에 한숨 돌리나 싶었으나, 비공식작전으로 손실을 크게 입어 전반적으로는 웃지 못할 한 해였다.
===# 2024년 #===
1월 24일에 시민덕희 개봉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손익분기점은 160만으로, 개봉 2주차에 100만을 돌파했으며 거기에 설 연휴 개봉작들이 전부 부진에다[12], 경쟁작 웡카를 위협할 정도로 상승폭이 올라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월 22일에는 파묘가 개봉하였다. 설 연휴 전 사전 예매를 시작했는데, 특수관 비중이 높아 사전 예매를 빨리 오픈한 듄: 파트 2와 상영 중인 웡카를 제외하고, 다른 영화들을 압도하는 예매량(30만 명)으로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예매량을 보였다. 개봉한 지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32일 차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쇼박스 기준 택시운전사 이후 6년 반만에 나온 천만 관객 영화이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흥행 수익이 1,000억원을 넘긴 작품이 됐다.
2022년과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중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외한 나머지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흥행 실패가 반복되었는데, 연초에 두 영화 모두 손익분기점 돌파[13]하고 그 중 파묘는 천만을 넘기는 대성공을 거둬 2년간 지속된 침체기를 벗어났다.[14]
5월 22일에는 일본-대만 합작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개봉하였다.
8월 7일에는 캐치! 티니핑의 프리퀄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하였다. 아동용 영화로는 노미오와 줄리엣 이후 13년 만이며, 쇼박스가 처음으로 배급을 맡은 한국산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개봉 3주 만에 손익분기점 50만 명을 넘겨 최종 120만 명을 동원하였다. 이 기록은 12년 전에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100만 돌파 이후 12년 만의 기록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2위를 기록했다.
11월 14일에는 사흘이 개봉하였다. 개봉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여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첫 날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 결국 20만명으로 흥행에 참패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한 해라고 평할 수 있다. 사흘의 부진이 아쉽지만 애초에 창고 영화라 기대치가 높지 않았고, 파묘를 비롯한 다른 작품들이 대부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려 종합적으로 보면 전성기의 끝자락인 2017년보다는 못하지만, 지난 6년이 연간 흥행작 1~2개에 불과한 암흑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올해 성적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의 영향으로 인한 회광반조일 수도 있기에 회사의 제대로 된 향방은 내년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 2025년
2월 21일에 한국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개봉할 예정이다.4월에는 로비가 개봉할 예정이다.
3. 인트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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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
코미디 영화는 'ㅋㅋㅋㅋ 쇼박스'라는 뉘앙스로 나오며[16] 곤지암과 랑종, 파묘 등 공포 영화는 흑백이나 무음으로 나온다. 간혹 위 영상의 15초 부분부터 시작하는 영화[17]도 있다.
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현존하는 한국 배급사 중 두번째로 긴 역사와 배급사의 명성, 괜찮은 배급 환경 덕분에 CJ 만큼은 아니어도 명성있는 한국 감독들이 배급을 맡기는 배급사다.자주 협업하는 감독으로는 두 편의 천만 영화를 안긴 최동훈을 비롯해 장훈, 우민호, 김성훈, 김용화[18], 김태균[19], 김석윤[20], 이계벽[21], 원신연, 나홍진[22], 한재림, 윤종빈 등이 있다. 쇼박스를 거치거나 작업 예정인 감독으로는 봉준호와 강제규[23], 이준익, 유하, 김지운, 박배종, 장준환, 장진, 정병길, 장재현 등이 있다.
5. 작품 목록
5.1. 영화
자세한 내용은 쇼박스/작품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드라마
<rowcolor=#000> 연도 | 플랫폼 | 제목 | 공동 제작사 | 비고 |
2020년 | 이태원 클라쓰 | 콘텐츠지음, 이태원클라쓰 문화산업전문회사 | ||
2024년 | 살인자ㅇ난감 | 렛츠필름 | ||
2025년 | 마녀 | 미스터로맨스 | ||
2026년 | 현혹 | 매그넘나인 |
5.3. 방송
<rowcolor=#000> 연도 | 플랫폼 | 제목 | 공동 제작사 | 비고 |
2023년 | 배우는 여행중 | JTBC | ||
2024년 | 핀란드 셋방살이 | 스튜디오 가온 | ||
주로 둘이서 | 에픽스톰 |
6. 흥행 성적 (300만 이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며, 한국 흥행 성적이 300만명 이상인 영화만 나열한다.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는 CJ ENM MOVIE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이어 3위다.<rowcolor=#000> 순위 | 제목 | 감독 | 관객수 | 매출액 | 개봉년도 | 비고 |
1 | 괴물 | 봉준호 | 13,019,740명 | 66,716,104,300원 | 2006 | |
2 | 도둑들 | 최동훈 | 12,983,841명 | 93,667,250,500원 | 2012 | |
3 | 암살 | 최동훈 | 12,705,899명 | 98,464,218,781원 | 2015 | |
4 | 택시운전사 | 장훈 | 12,185,003명 | 95,845,332,349원 | 2017 | |
5 | 파묘 | 장재현 | 11,913,549명 | 115,147,549,414원 | 2024 | |
6 | 태극기 휘날리며 | 강제규 | 11,746,135명 | - | 2004 | |
7 | 검사외전 | 이일형 | 9,706,696명 | 77,316,248,964원 | 2016 | |
8 | 내부자들 | 우민호 | 9,156,032명 | 73,571,972,332원 | 2015 | 확장판 합산 |
9 | 관상 | 한재림 | 9,135,802명 | 66,009,791,500원 | 2013 | |
10 | 국가대표 | 김용화 | 8,035,181명 | 57,570,773,000원 | 2009 | |
11 | 디 워 | 심형래 | 7,855,474명 | 49,340,084,700원 | 2007 | |
12 | 터널 | 김성훈 | 7,120,502명 | 57,529,494,417원 | 2016 | |
13 | 럭키 | 이계벽 | 6,975,295명 | 50,310,192,156원 | 2016 | |
14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장철수 | 6,963,821명 | 48,735,214,913원 | 2013 | 확장판 합산 |
15 | 웰컴 투 동막골 | 박광현 | 6,436,900명 | 40,329,355,500원 | 2005 | |
16 | 사도 | 이준익 | 6,247,166명 | 48,844,889,501원 | 2014 | |
17 | 미녀는 괴로워 | 김용화 | 6,081,480명 | 36,292,848,900원 | 2006 | |
18 |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 | 5,576,447명 | 57,128,141,611원 | 2023 | |
19 | 의형제 | 장훈 | 5,416,829명 | 40,153,817,000원 | 2009 | |
20 | 추격자 | 나홍진 | 5,046,096명 | 33,986,959,000원 | 2008 | |
21 | 봉오동 전투 | 원신연 | 4,787,227명 | 40,586,978,538원 | 2019 | |
22 |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 김석윤 | 4,786,259명 | 35,841,769,500원 | 2010 | |
23 | 군도: 민란의 시대 | 윤종빈 | 4,775,441명 | 36,989,711,499원 | 2013 | |
24 | 남산의 부장들 | 우민호 | 4,750,015명 | 41,223,198,350원 | 2020 | |
25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윤종빈 | 4,720,050명 | 36,540,327,500원 | 2011 | |
26 | 가문의 위기 | 정용기 | 4,529,876명 | 28,622,355,500원 | 2005 | |
27 | 말아톤 | 정윤철 | 4,196,859명 | 26,285,057,000원 | 2005 | |
28 | 용의자 | 원신연 | 4,131,338명 | 30,037,521,000원 | 2013 | |
29 | 꾼 | 장창원 | 4,018,341명 | 31,313,568,795원 | 2017 | |
30 | 박수건달 | 조진규 | 3,897,969명 | 28,379,548,569원 | 2012 | |
31 |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 김석윤 | 3,872,015명 | 30,456,879,428원 | 2014 | |
32 | 암수살인 | 김태균 | 3,789,321명 | 32,998,321,048원 | 2018 | |
33 | 쌍화점 | 유하 | 3,749,034명 | 25,411,823,400원 | 2008 | |
34 | 신의 한 수 | 조범구 | 3,566,844명 | 28,811,937,456원 | 2014 | |
35 | 끝까지 간다 | 김성훈 | 3,450,305명 | 27,007,303,900원 | 2013 | |
36 | 돈 | 박누리 | 3,389,035명 | 28,869,614,062원 | 2019 | |
37 | 거북이 달린다 | 이연우 | 3,059,812명 | 20,857,347,292원 | 2009 |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
7. 사건 사고
- 쇼박스에서 정부 출자 펀드와 이면 계약을 맺고 자사 제작 영화에 수십억원을 부당하게 투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기사 2013년 당시 중소기업청은 정부에서 출자한 모태펀드 투자조합과 쇼박스 간의 부당한 거래를 적발하였다. 영화 투자를 위해 쇼박스가 50억원을 투자조합에 출자하면, 투자조합은 쇼박스에서 제안한 영화 제작을 거부할 수 없고 모태펀드 측은 무조건 100억원을 쇼박스에 돌려줘야 한다.
- 2018년부터 많은 작품들이 혹평을 듣거나 흥행에 실패해 작품을 좋게 홍보할 목적으로 자신들의 영화를 혹평한 유튜버들을 영구 정지시키고 영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유튜버들을 기용하여 영화를 명작으로 포장시키려는 행위를 저질러 욕을 먹는다. 봉오동 전투(영화)/사건사고 문서 참고.
8. 기타
- 오리온그룹 계열사 중 리가켐바이오와 함께 오리온 CI를 쓰지 않는다.[24] 그 이유는 창업 초기에는 오리온 계열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쇼박스가 대우그룹이 준비한 영화관 사업을 1999년에 인수하여 메가박스를 설립한 뒤 자금난으로 인해 오리온에 피인수되어[25] 계열사가 된지라 그 영향으로 현재까지 오리온 CI를 쓰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오리온그룹 본사인 문배동 사옥도 쓰지 않는다.
- 오리온그룹은 멀티플렉스 극장(메가박스), 케이블 채널(온미디어), 영화 투자배급(쇼박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제일 먼저 완성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 확장에 적극 나섰으나 후발주자 CJ그룹과의 경쟁에서 밀려 온미디어와 메가박스를 매각하고 본업인 제과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에 쇼박스도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현재도 오리온그룹의 유일한 미디어 계열사로 남아있다. 2011년 SM엔터테인먼트와 2013년 중국 화샤필름이 쇼박스 인수를 위해 오리온과 접촉하였으나 두 번 다 인수 가격 문제로 결렬되었다.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극장 사업에 진출하기로 하면서, 수직계열화, 자사 영화 밀어주기 논란에 얽히지 않는 유일한 4대 대형 배급사가 됐다.
9. 관계사
쇼박스의 영업이익이 다른 배급사에 비해 높아, 배급사를 설립할 때 관련인들이 영입대상 1순위라고 한다.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2008년에 전 대표 김우택이 설립한 배급사.
- 메리크리스마스: 2018년에 전 대표 유정훈이 설립한 배급사.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018년에 전 투자제작본부장 정현주가 설립한 배급사.
[1] 맞은 편에 공교롭게도 CGV 청담씨네시티점이 있다. 2015년 11월 20일에 입주했는데, 이전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79길 5(도곡동)에 있었다.[2] 강남 1970이라던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같은 망한 영화도 있다. 강남 1970은 부가 판권으로 그나마 좀 벌었다고 한다.[3] 관객 점유율은 17.1%로 2위에 그쳤다.[4] CJ엔터테인먼트는 2016년부터 꾸준히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고, 넥스트엔터테인먼트 월드는 10주년 사활을 건 대작 라인업이 즐비한 2018년에 연전연패를 거듭했다. 그나마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도 대박을 치는 등 호성적을 기록했으나, 이전에 워낙 말아먹은게 많아 꾸준하게 흥행에 성공한 배급사는 쇼박스였다.[5] 유정훈은 5월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영화투자회사 화이브라더스와 손을 잡았다.[6] 참고로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후 설 연휴 기간에 명절용 오락 영화가 아닌 영화를 배급했다.[7] 감독의 전작 마약왕과 달리 영화의 완성도나 평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검사외전 이후로 쇼박스에서 설 연휴 기간동안 배급한 영화들이 전부 손익분기점을 못 넘겼기에 쇼박스로서는 매우 아쉬운 결과로 남을듯 하다.[8] 일전에 KBS 단막극 보통의 연애의 제공 및 배급을 맡은 이력은 있으나, 드라마 제작에 투자 및 참여는 처음이다.[9] 2차 시장 수익까지 환산해 손익분기점을 어찌어찌 170만까지 내렸음에도 100만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쳤다.[10] 수입사는 미디어캐슬.[11] 다른 3개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문.[12] 그러나 건국전쟁과 소풍은 매우 낮은 손익분기점 덕분에 둘 다 개봉 3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다.[13] 이후 시민덕희의 손익분기점은 150만~160만에서 180만으로 올랐으나, 이는 작년에 개봉한 NEW의 밀수처럼 개봉 후 최대 손익분기점으로 변경한 것으로, 시민덕희는 170만을 동원하여 최대는 못 넘겨도 최소 손익분기점은 넘겼기에 쇼박스 입장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다.[14] 2019년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두 개나 배출하고 웬만한 배급작도 손익분기점을 넘긴 CJ가 2024년에는 초반 배급작 2개부터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으로 희비가 교차했다.[15] 인트로 영상이 몇년마다 달라지는 타 배급사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큰 변경없이 그대로 이어간다. 신, 구 인트로들의 차이점을 굳이 꼽자면 뒷배경이나 곡의 분위기가 몇 년마다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이다.[16]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박수건달, 굿바이 싱글, 우리는 형제입니다, 만남의 광장, 국제수사, 불량남녀,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조폭 마누라 3 등.[17] 랑종, 천군, 대도시의 사랑법.[18] 미스터 고까진 쇼박스가 주로 했으나, 현재는 롯데와 CJ에서 배급한다.[19] 암수살인과 마녀의 감독.[20] 조선명탐정 시리즈 한정.[21] 야수와 미녀와 럭키의 감독.[22] 초창기 작품 한정. 곡성은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에서, 개봉 예정인 호프는 플러스엠에서 배급한다. 반종 피산다나쿤과 공동으로 제작한 랑종도 쇼박스가 배급을 담당했다.[23] 이 둘은 쇼박스의 초기 시절 두 천만 영화를 만들어 쇼박스가 대형 배급사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24] 단, 오리온농협은 오리온 CI와 농협 CI를 같이 쓴다.[25] 관계사이긴 했다. 애당초 쇼박스 설립 자체가 구 오리온그룹 방송 인력들이 세운 회사로 즉, 관계사에서 계열사로 편입된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