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21:25:13

다날

다날
Danal
파일:다날 로고.svg
설립일 1997년 7월 4일
업종 유무선 전화결제 서비스
규모 중소기업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KOSDAQ
종목코드 064260
대표자 백현숙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서비스3. 계열회사4. 논란
4.1. 펀더멘탈 문제 및 제로 주주환원4.2. 연체 가산금 담함4.3. 다날 쏘시오 갑질논란4.4.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게임즈) 투자 관련4.5. 마이너스의 손4.6. 회장 아들의 '아빠찬스' 논란4.7. OMEGA X 탬퍼링 의혹
5. 페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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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다날은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 이라는 의미로, 미래를 더 좋게 만들겠다는 다짐 하에 1997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주업인 유무선 전화결제 솔루션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업이 부진을 겪고 정리 수순을 밟아 투자자들의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다날은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금액 비중 및 주식대차거래 잔고증가 상위에 항상 랭크되는 공매도 세력의 표적 기업이다. 주된 이유로:
▪︎주주환원 없이 최대주주의 사익만을 좇는 경영행태
▪︎외국인·기관 투자자 신뢰상실
▪︎동종업계 기업들 중 가장 저조한 매출·영업이익률
▪︎불확실한 페이코인 사업
▪︎자회사 만성적자
▪︎전환사채(CB) 발행이 너무 많은 한계기업

현재 국내 휴대폰 결제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는 과도한 매출 의존, 형편없는 영업이익 및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경쟁 심화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이다. 배달대행, 커피숍 등에도 투자했으나 특별한 시너지 없이 매년 적자를 보고 있고 벌이는 사업 모두 망하는 특징이 있다. 문제 많은 가상자산 페이코인 및 제프월드 사업은 미래가 불투명하고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대주주의 비윤리적 경영행위로 악명 높다.

2. 서비스

  • 휴대폰결제- 그 외에도 신용카드, 가상계좌, 바코드 등 모든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무브(MUV)- 다날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출시한 온오프라인 통합 음악서비스. 2014년 갑자기 명칭을 '달콤뮤직'으로 변경하기도 했지만 망했다.
  • 다시켜- 2012년에 출시한 배달 전문 앱. 위치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 주변의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연결을 통해 메뉴 주문을 할 수 있었지만 망했다.[1]
  • 달콤파티-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던 업소용/가정용 노래방 기기. 2016년 7월 런칭하였지만 전국업소에 단 3대 팔고 2019년 6월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 모아앱(MoaApp)- 마켓들의 정보를 종합, 비교 분석해 최저가 앱을 검색해주는 가격 비교 앱. 2012년 6월 출시 했으나 망했다.
  • 살자톡- 20대 이상이 생활정보 또는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성인 모바일 메신저였지만 아무도 사용을 안해 망했다.
  • 마이게임티비- 2011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전문 사이트. 현재 도메인 판매중이다. http://www.migame.tv
  • UFO 타운- 연예인들과 팬이 1:1로 메시지를 직접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앱. 2016년 런칭하여 2018년 2월 서비스 종료.
  • 더룩(the Look)- 20대 중,후반 여성들을 위한 고품격 패션화보 온라인 쇼핑몰. 2007년 사업 개시 후 1년 만에 문을 닫고 현재 도메인 판매중이다. http://www.thelook.co.kr/
  • 부주닷컴- 신혼부부가 이 사이트에서 미니 홈페이지를 만든 뒤 지인들에게 주소를 e메일로 알리면 수신인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휴대전화 결제 방식으로 축의금을 낼 수 있었다. 2003년 6월 시작되어 2006년 5월 이후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고 있다가 현재 도메인 판매중이다.http://www.bujoo.com/
  • ‘컴온파이터! for Kakao’- 카카오톡 앱 유저끼리 실시간 온라인 대결이 가능한 대전배틀액션 게임이지만 망했다.
  • 온에어온라인- 캐릭터와 춤, 음악이 어우러진 온라인 댄스게임. 현재 도메인 판매중이다. http://onair.ohdio.com/
  • 원혼(寃魂)- 체감형 호러 어드벤쳐 게임. 2005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했지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다운로드 가격은 2500원.
  • 페이스월드매치[2]- 전세계 이용자들이 올린 사진으로 32강, 16강, 8강, 4강 등 토너먼트 게임을 진행해 나만의 이상형을 가릴 수 있는 앱.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었지만 망했다.
  • 오디오닷컴- 200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음악전문 유료 포털사이트. 이용자는 음악 파일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다. 또, 마음에 드는 곡을 자신의 휴대폰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현재 도메인 판매중이다. http://www.ohdio.com

3. 계열회사

  • 파일:다날엔터테인먼트 로고.svg 다날엔터테인먼트[3]- 음원/음반 제작·투자, 유통 및 미디어 투자·배급·유통과 이모티콘 캐릭터사업,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운영하는 소규모 기업. 와우스튜디오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 IPQ -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라는 의혹이 존재한다. 관계는 있긴한데 직접적인 지분관계 등은 불명.
  • 다날F&B-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를 운영하는 식음료 기업. 달콤은 2019년부터 완전자본잠식 상태.
  • 다날투어- 2010년 9월 설립한 여행 및 여행 컨설팅 회사. 매출은 1원도 없는데다가 순이익이 2014년 -983만원, 2015년 -5만원에 그치는 등 영업활동이 거의 없다가 2016년 폐업.
  • 다날인터내셔널- 2016년 사업 청산한 듣보잡 계열사.
  • 다날핀테크- ‘페이코인’을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기업.[4]
  • 페이프로토콜AG- 페이코인(PCI) 발행 및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 주식회사를 뜻하는 Aktiengesellschaft의 약어인 AG가 뒤에 붙은 이유는 스위스에 직원도 없고 실체가 없는 유령법인이 있기 때문이다.
  • 비트코퍼레이션- 24시간 무인카페 '로봇카페 비트(b;eat)'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5]
  • 비밀리- 스팸이나 광고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메신저 플랫폼 '비패밀리' 서비스 기업.
  • 제프-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제프월드'를 서비스하는 메타버스 기업.
  • 플렉스페이- 생활가전 대여·판매 기업.[6]
  • 다날 쏘시오- 셰어링, 렌탈 서비스 업체.
  • 워너아이- 일상 속 소소한 행운을 선물하는 신세대 놀이터, 즐기며 보상도 받는 라이프 스타일 앱 서비스 기업.
  • 다날 CS&F B.V.- 휴대폰결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네덜란드에 설립한 합작회사. 2021년 현재 폐업한 상태.
  • 다날 게임즈- 게임개발 자회사. 2007년 설립했으나 매년 적자를 내다가 매출 10억원을 못넘겨보고 자본잠식으로 2016년 폐업하였다. 자체 제작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이 모두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4. 논란

4.1. 펀더멘탈 문제 및 제로 주주환원

㈜다날의 주주 환원율은 0.00%로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진정한 가해자다. 즉, 2004년 상장 후 기업이 자본 조달로 번 이익을 주주들에게 단 한번도 되돌려 주지 않았다는 의미이자, 개인투자자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위한 노력 조차 무시하고 있다.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하는 자세가 좋지 못한 ㈜다날 및 그 계열사에 대한 투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다날은 한계기업의 주요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 주가나 거래량 변동률 급변
• 저조한 영업이익률
• CB(전환사채)·BW(신주인수권부채권) 사모 발행,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한 대규모 자금 반복적 조달
• 낮은 최대주주 지분율(17.56%)
• 기존사업과 연관성이 낮고 수행능력 부족함에도 테마성 사업 빈번히 추가

㈜다날 박성찬 회장, 급여+성과급+포상금+이사과다겸직 등으로 매년 수십억원 독식, 2021년 영업익 고작 159억. 2004년부터 無배당[7]+내부거래+유증+CB·BW발행 등 숱한 자본거래로 소액주주의 계좌에 손해를 입혀도, 주주 전원에게 비례적으로 귀속되어야 할 회사의 이익을 박氏만 독점→주주평등원칙 위배.

2002년 5월, ㈜다날 박성찬 회장은 경쟁사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코스닥심사가 철회됐을 때 심한 좌절감을 느꼈고 이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술회한다. 왜 힘들었을까? 그건 바로, 주주들 상대로 주식장난쳐서 돈을 훔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다날 지속가능 경영의 첫번째 핵심 전략은 남의 돈은 공짜로 쓰고 그 자본의 성과를 무상으로 취득하는 '소액주주 착취[8]'로서 다날 신주인수권부사채권(신) & 유상증자(유) 발행 역사를 보면:
▪︎총계: 2,414억
▪︎2021 350억(신)
▪︎2019 150억(신)
▪︎2017 290억(신)
▪︎2016 380억(신), 299억(유)
▪︎2011 150억(신)
▪︎2010 300억(신)
▪︎2006 197억(유)
▪︎2005 142억(신)
▪︎2004 156억(유)
(주)다날 현금배당 역사와 비교해 보자:
▪︎FY 2004-2022: 0.00%

주주의 돈과 주주의 인생이 19년동안 0.00% 임을 알 수 있다.[9] 또한, ㈜다날 지속가능 경영의 두번째 핵심 전략은 '기획형 복합 불공정거래'로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 자사주 바닥에 사서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고 내부자 모두 대규모 부당 이득을 취한다.[10] 직업에서 임금을 벌고, 주식에서 배당을 벌고, 채권에서 이자를 벌고, 부동산에서 임대수입을 벌 수 있는데 왜 ㈜다날에 투자 하면 소액주주들은 배당금은커녕 재산상의 손해만 발생하는가?[11] ㈜다날은 자사주 취득을 막대한 차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임원들을 총동원하여 시세 조작을 통해 자사주를 비싼값에 모두 팔아 치웠다.[12] 2008년 5월 다날 주요 임원 6명은 오펜하이머 인터내셔널 스몰 컴퍼니 펀드가 시장에 내놓은 다날 주식 60만주를 20억원에 블록 딜(Block deal)로 매입하여 본부장 6명이 각각 10만주씩 보유하게 된다. 추가로 주가 안정화라는 명목으로 63만3914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여 1주당 약 3,000원에 총 123만3914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다날의 목적은 주가안정화가 아닌 자사주를 싸게 사서 비싸게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것이었다. 같은해 12월 작전이 시작되어 1주당 0.05주 주식 배당을 통해 보유주식수를 더 늘리고 보호예수가 풀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09년 8월 본부장 6명 모두 보유지분을 18,000~20,000원대 처분했고 한달 후 자사주 100만주를 주당 1만7053원에 처분하였다. 이때 정우철 동양종금/미래에셋증권 연구원(현 다날 사외이사)는 다날의 목표가를 ₩10,000에서 ₩21,000으로 설정하는 등 시세조종에 매우 우호적인 리포트를 작성했다. 특이점은 현금배당을 절대 주지 않는 ㈜다날이 유독 자사주를 팔거나 최대주주지분을 팔기전 주식배당을 한다는 점인데 2008년 1주당 0.05주, 2009년 1주당 0.05주 배당하여 임원들 및 최대주주의 주식수를 늘린 후 주가가 오르면 바로 팔아먹는것이다.

다날 대주주와 임원들은 대출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후 대출금 상환이란 명목으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 매도하는 패턴이 있다. 앞서 말했듯이 2009년 7월과 8월 류긍선 이사는 보유하고 있던 다날 보통주 14만2243주를 전량 처분했고 같은날 안선희 이사와 유승수 이사도 주식 11만6550주 와 12만5017주를 전량 처분했다. 또 고광수 이사가 보유주식의 일부인 15만5000주를 장내매도했으며 최병우 이사는 8월3일과 4일 이틀간 17만7100주를 팔았다. 다날 주가는 2008년 10월 최저가 1035원을 찍고 난 후 '미국 휴대폰 결제 서비스 진출[13]'이라는 뉴스를 생산하며 가파른 상승일로를 달려 2009년 7월 말 장중 2만원대를 터치했었고 주가 꼭지에 임원들 모두 주식을 처분하였다. 그리고 미국 진출 지연이라는 악재 발표 3일전인 2009년 9월18일 자사주 100만주를 주당 1만7053원에 매각, 170억5300만원을 회수했다. 실로 매각 타이밍이 절묘했던 셈이다. 2010년 4월 박성찬 회장은 지난 2006년 유상증자와 같은해 2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에 참여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고 이를 상환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각각 30만7000주, 18만주를 처분했고(총 91억원) 처분 단가는 각각 18,600원, 18,850원이었다. 이들이 주식을 ‘고점’에 매도해 차익을 챙기는 동안 주가 하락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
[자사주매입 관련기사]
1) 다날 자사주 매입 “주가 스스로 지킨다”
[정우철 관련기사]
1) 다날 목표주가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
2) 다날 목표주가 1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
3) 다날, 정우철 사외이사 재선임
[내부자거래 관련기사]
1) ㈜다날 임원들 자사주 '대박'..주가 올초대비 10배↑
2) ㈜다날 임원들 자사주 처분으로 두 배 이상 차익
3) ㈜다날, 악재발표 전 자사주 매각 '170억 회수'[14]
4) ㈜다날, 美 진출한다며 주가 띄우더니…악재공시 발표전 자사주 대거 처분
5) 다날 임원진들이 빌린 회사돈으로 자기회사 주식 투기. 주가 최고점에 임원들 주식 매도..이유는 '시세차익'
6) 다날 회장 워런트 매도…오버행 우려[15]
7) ㈜다날 박성찬 회장 "미국에서만 매출 5천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주장
8) 다날, 대표이사가 지분 2.76% 장외매도

CB(전환사채)는 코스닥 상장기업 특히 한계기업을 중심으로 주요 자금조달원으로 안착했지만 발행에 따른 기존주주 주식가치 희석뿐 아니라 최대주주 편법적 지분확대나 하향 리픽싱된 전환가로 시세 차익을 거두는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등의 문제점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날은 거의 매년 사채를 발행해 왔다. 2021년 7월 ㈜다날은 전반기 페이코인 시세차익 352억원, 케이뱅크 주식매도 차익 228억원에도 불구하고 350억원 규모의 갑작스런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이는 2021년 10월 금융위원회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12월부터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게 부여하는 콜옵션 행사한도가 CB 발행 당시 지분율 이내로 제한되고 사모 발행 CB에서 시가 하락으로 하향 조정됐던 전환가액을 시가 재상승에 따라 최초 전환가액의 70~100% 이내에서 상향 조정하도록 의무화되기 때문이었다. 즉, 개정안이 소급 적용되기 전 재빨리 전환사채를 발행했던 것이다.[16]
[관련기사]
1) 다날, 35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
2) 리픽싱 개정 임박에 전환사채 발행 '러시'…투자주의보

㈜다날은 막대한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한 돈으로 뻘짓을 하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다날은 경영진의 도덕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량업체 만나코퍼레이션에 35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 업체의 조양현 대표의 경우 2020년 6월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영업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의 대법원 판결을 받은 몰지각한 인간이다. 또한 이 업체는 지역 배달대행업체가 계약을 해지하면 수 천 만원의 위약금을 물게 하는 갑질에, 신규 지사 영입위해 수 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 억원까지 거액의 대여금을 빌려주고 연이율 10~20% 고금리 이자 놀이를 해가며, 2020년까지 19억원의 세금을 미납하기도 하는 등 윤리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회사이다. 350억원의 투자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을지 의문이다.
[관련기사]
1) 다날, 350억원 규모 BW 발행…배달대행업체 만나코퍼레이션 지분투자
2) 조양현 대표, 영업비밀 빼돌려 징역형 확정
3) '만나플래닛', 지사와 맺은 계약서 보니 수 천 만원 위약금·갑질에 소상공인 피해 속출

㈜다날은 종속기업들의 잦은 적자와 자본잠식으로 박성찬 회장의 지분율 높은 자회사에 대여금마저 대손충당 설정을 해주었다. 경쟁사보다 실적이 부진하고 현금배당은 19년간 일절 지급 안해도 문어발 이사직 겸직하는 박성찬 회장에게는 매년 고액 연봉을 지급하고 있다.
▪︎경영실패로 대표이사 사임했던 박성찬 회장[17] 문어발 임원 겸직 현황[18]:
①다날
②다날엔터테인먼트
③다날F&B
④비트코퍼레이션
⑤다날투자파트너스
⑥쏘시오
⑦플렉스페이
[관련기사]
1) 다수의 종속기업의 잦은 적자와 자본 잠식에 대여금마저 대손충당 설정해준 ‘다날'
2) 다날 자회사 수백억대 적자...모기업 실적에 악영향
3) 자회사 9곳 중 7곳 순손실…적자누적 5곳 완전자본잠식

㈜다날은 지배구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북한최고인민회의' 같은 거수기 이사회를 가진 조직으로 박성찬 회장이 상왕으로서 사내이사직을 겸직,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지배주주 이사 과다겸직
▪︎업무소홀
▪︎이사회 독립성 훼손
▪︎소액주주 피해
▪︎Governance 작동 불가
또한 현재 다날 최동진 감사는 박성찬 다날 회장이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장 시절 같은 조직내 실장[19]으로 재직한 인물로서 감사인의 독립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을지 의문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이익은 어떻게 쓰이는가? 페이코인 시세차익으로 역대 최대실적 경신 등 현금흐름이 매해 개선되고 있지만, 2004년 상장 이후 현금배당 전무. ㈜다날에겐 '주주'는 필요할때 돈 뺏어먹는 '호구':
▪︎잉여금은 유보 또는 본업과 관련없는 재투자로 주주가치 하락
▪︎성과금, 임금인상, 스톡옵션 등으로 대주주•임원들 이익배분 독식, 일반주주들은 제외
[관련기사]
1) 다날, 2021년 연간 매출액 2천855억원, 전년대비 24.5% 성장한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순이익은 312.7% 증가한 512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
2) ㈜다날, 2018년 英 Boku社에 매각한 미국법인 처분이익 1250억
3) 2021년 케이뱅크·두나무 지분 매각 1100억

주식회사 다날은 주주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주담 전번도 없는 회사로서 소액 주주의 이익을 철저히 무시한다. ㈜다날은 19년간 이익배당을 전혀 한 적이 없는 등 주주권리 침해행위에도 불구하고 자사 IR 화면에는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하며 매일 성장하는 회사"라며 투자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문구를 사용해오며 투자자를 기만 및 유인해오다 마침내 삭제했다.[20]

또한 다날은 주주환원(현금배당 &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실시한 역사가 없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나 이사회 내 ESG 위원회도 존재하지 않아 부정거래•횡령사고•사익편취 등 ESG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나도 큰 기업이다.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다날의 ESG 평가등급은 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가장 낮은 등급인 'D' 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에 있어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가짜돈 페이코인, 담합 등으로 돈만 버는 데 혈안인 기업으로 밝혀졌다. ㈜다날은 돈이 아까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위한 공헌 활동이 전무한데 이런 기업이 책임감을 갖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바람직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지 심히 의문이다. ESG 최저등급을 받은 ㈜다날의 윤리강령을 보면 지켜지는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수수료 담합[21]으로)고객 기만
▪︎주주 멸시
▪︎환경/사회 무관심
▪︎지배구조 열악

4.2. 연체 가산금 담함

㈜다날은 "처벌 받지 않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돼", "우리만 잘먹고 잘살자" 라는 경영 마인드로 악덕 사채업자같은 답합 범죄를 저질렀다[22]:
▪︎2013년 ㈜다날 연체가산금 월 2%➡5%로 담합 인상
▪︎연이율 60%, 법정 최고이자(연 20%)보다 3배 높은 수준
▪︎현재는 단 하루만 연체해도 월 3%, 두 달 이상 연체시 3.5% 적용
▪︎피해자 대부분 미성년자나 저소득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
▪︎피해금액 3,753억원
[관련기사]
1) 하루만 늦어도 '연체료 폭탄'…'담합' ㈜다날 등 소액결제 업체에 169억 과징금[23]
2) 다날, 소액결제 연체료 연리 60% 담합, "(연체료 올려서) 모두 잘 먹고 잘 살자"[24]
3) 소액결제 업체 다날 외 3곳, '연체 가산금' 담합…미성년자·저소득층 피해

㈜다날은 자사의 오디오닷컴 무료서비스를 해지한 소비자들에게 수개월간 요금을 부당 인출하는 등 이용자들과 많은 마찰을 일으켰다.
[관련기사]
1) "음악파일 무료체험은 '덫'…거머리 처럼 요금 빨아"

4.3. 다날 쏘시오 갑질논란

고가 장난감, 레저용품 등을 렌탈하는 사업을 하는 다날 쏘시오는 로코모라는 하도급업체에 시스템 개발을 맡겼는데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민사소송 제기, 특허권 가압류 등과 같은 복잡한 문제가 발생했다.
[관련기사]
1) 다날쏘시오 ‘공유경제’라더니 ‘갑질경제’ 논란, 하도급업체 특허권을 가압류
2) 다날쏘시오, 로코모 공정위 고발에 민사소송 맞불

4.4.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게임즈) 투자 관련

박성찬 회장의 단순 친분관계를 위해 주주의 돈을 유용하는 ㈜다날:
2005년 ㈜다날 박성찬 회장은 바른손게임즈의 주식을 주당 5,230원에 95만7073주를 취득하였지만 계속 주가가 뒷걸음질 치자 2009년 박성찬 회장의 부인인 금현정씨가 취득원가의 약 4분의 1 가격인 주당 1,500원에 5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하였다. 2013년에는 계속 영업적자를 보이고 있는 바른손게임즈의 모기업 바른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20억원에 인수하고 바른손게임즈가 발행한 BW에 10억원을 물타기했다. 이와 관련 ㈜다날이 바른손 계열사인 바른손게임즈에 단순 투자해 계속 손실을 경험한 이후에도 도움을 끊지 않는 것은 박성찬 다날 회장과 문양권 바른손 회장의 ‘친분관계’에서 비롯됐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2015년 ㈜다날은 적자에 시달리는 바른손 E&A(구 바른손게임즈)의 지분을 또다시 취득, 모두 767만7496주(11.72%)를 특별한 목적 없이 단순취득한 주요주주가 된다. 2019년, 바른손 E&A가 영화 기생충 덕에 급등하자 392만390주(6.04%)를 장내 대량 매도했지만 처분 가격은 2,520~3,230원으로 14년간의 물타기 투자 성과는 본전에 가까웠다.
[관련기사]
1) 바른손E&A 댄 돈 ‘까먹는’ 다날 박성찬 회장 부인 금현정씨
2) 회장님들 친분에…다날, 바른손 계열 BW 30억 투자
3) 결제업체 다날,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11% 넘게 취득 이유가
4) '기생충 효과' 급등한 바른손이앤에이, 다날 392만주 대량 매도

4.5. 마이너스의 손

㈜다날은 주업인 핸드폰 결제를 제외하곤 그 외 벌이는 모든 사업 및 투자는 망했다고 보면 된다. 회사가 신규 투자한 타법인들의 대다수가 투자금을 웃도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투자 성적은 참담하다.[25] 적자기업 중에는 최대주주인 박성찬 회장의 자녀가 운영하는 회사도 포함돼 출자금 집행을 두고 공정성 논란도 일고 있다.
2021년 한국토지신탁은 2,000억원 가치를 인정받는 후오비코리아에 160억원을 투자해 지분 8%를 확보했다. ㈜다날은 비슷한 기간 공시도 없이 후오비코리아 지분 6%를 전량 매각했으나 평가손익이 30억원 투자 해서 5억8천만원 남았다고 사업보고서에 기재했다. 갑자기 지분 6%가 사라진 것이다. 불투명한 경영행태를 보여온 박성찬 회장이나,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날핀테크 같은 비상장사로 지분을 숨긴 것인가? 시장감시체계를 또 다시 농락했다.
[망한 사업 관련기사]
1) 한국토지신탁, 후오비코리아 지분투자
2) 다날, 후오비코리아 지분 보유
3) 다날 100억 투자 '엔드림', 기업가치 6개월만에 기업가치 40%↓
4) 박성찬 다날 회장, '담합'에 '페이코인' 퇴출까지...심상찮다
5) 다날, 獨 금융 상장기업 ‘페라텀’에 지분투자[26]
6) 다날, 네덜란드 합작사 '다날 CS&F B.V.' 설립, 유럽 공략 박차[27]
7) 다날엔터테인먼트, ‘UFO 타운’ 앱 런칭[28]
8) 다날, 고품격 패션 쇼핑몰 '더룩' 오픈[29]
9) 다날, ‘LOCO’로 게임사업 진출, 글로벌 콘텐츠 기업 비전[30]
10) 다날, 게임 자회사 건사하다 날샐라, 2010년이래 완전자본잠식 ‘허우적’…적자누적 탓
11) 다날, 로코 유럽 36개국 퍼블리싱 계약 해지[31]
12) 다날미디어, 성인 모바일 메신저 '살자톡' 출시
13) “앱 최저가 비교”…다날, 모아앱 출시
14) 다날미디어, 마이게임티비 게임 채널링 서비스 실시
15) 다날게임즈, 컴온파이터 외 8종으로 모바일 출사표
16) 다날, 온에어온라인 공개서비스 개시
17) 다날, 모바일 공포게임 '원혼' 출시
18) "휴대전화로 축의금” 다날, 부주닷컴 서비스
19) 다날, ‘페이스월드매치’ 티스토어 출시
20) 다날엔터테인먼트, 온.오프라인 통합 음악서비스 ‘무브’ 오픈
21) 다날엔터, 스마트 노래방 '달콤파티' 출시

자회사 달콤커피가 2019년 부터 업계 최초로 상장하려는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치고 있지만 이미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기에 성공 가능성은 매우 낮다. 기존 유력 커피 프랜차이즈기업들도 버거워하고 있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주주 돈 긁어모아 공짜로 사업하자는 양아치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4.6. 회장 아들의 '아빠찬스' 논란

박성찬 회장이 플랫폼 사업 확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드림팀'을 꾸려 다날투자파트너스에서 선택한 스타트업이 자기 둘째 아들 박혁재의 '큐레잇'이다. ㈜다날은 회사 공금으로 박회장 아들 박혁재의 개인사업에 투자했다.[32] 보통의 청년들은 스타트업 투자 검토에 대한 기회라도 부여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지만 다날 측은 “회장의 아들이어서 투자한 게 아니라 유망한 회사여서 경쟁심사를 거쳐 투자한 사례”라며 박회장과 아들 회사인 큐레잇[33] 투자는 무관하다고 주장. 게다가 그의 아들 박혁재는 다날 계열사인 달콤커피 임직원 할인을 직원 복지로 제공, ㈜다날의 공적인 자산까지 함부로 가져다 쓰고 있다.[34] 게다가 박혁재는 영세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 상장위원회의 외부 전문가로도 영입되었는데 이제 막 대학생인 박혁재가 어떤 자격요건을 갖추고 전문가가 되었는지, 조건에 부합하는 충분한 경험은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35]
[관련기사]
1)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210201338484120105849
2) 다날, 문어발식 투자에 줄줄이 적자...최대주주 자녀 회사도 포함
3) 프로비트, 상장위원회 외부 전문가 박혁재 영입… 신뢰도 높인다

4.7. OMEGA X 탬퍼링 의혹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 참조.

5. 페이코인

㈜다날은 중소기업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자기주식을 가지고 소액주주들에게 장난을 많이 친 기업이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기업이 결제형 디지털자산 발행에 나설 경우 이용자 보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페이코인이 자금 세탁에 악용 시 디지털자산은 물론 전체 금융 시장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페이코인은 폰지, 증권…금융위는 자통법 적용하고 경고해야
페이코인은 뒷사람에게 팔아야 수익을 현실화할 수 있는 폰지 구조이며, 사업자(다날)와 코인 구매자의 이해가 동일한 투자계약증권. 페이코인은 법을 지키지 않고 발행됐으므로 자본시장법 위반. 상장폐지 시켜야
㈜다날은 페이코인의 투자계약성을 인지하지만 증권법이 적용되지 않고 가상자산 관련법이 미비한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 페이코인 시세차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겉으로는 가맹점에게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하지만, 실제 노리는건 페이코인 '원화환전'으로 자회사들이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2022년 1분기):
▪︎다날 핀테크
▪︎매출액 ₩1,122,730,000
▪︎순수익 ₩28,784,879,000
▪︎순수익률 2563.83%

▪︎PayProtocol AG
▪︎매출액 ₩5,665,070,000
▪︎순수익 ₩4,716,423,000
▪︎순수익률 83.25%

금융위는 페이코인에 대해서 증권성 판단을 하루라도 빨리 하고, 법을 집행하면서, 제도 보완해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

페이코인은 ㈜다날 박성찬 회장 일가 및 관계사로 위장한 제3의 세력들에게 분배된 7.5억개의 인센티브 물량을 무한 매도, 시세차익을 올리는 구조로 설계.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뉴스를 시기적절 생산, 개미들이 달려들면 가짜돈을 팔아서 진짜돈을 취한다.

㈜다날 최대주주는 주식담보 대출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보유한 페이코인 및 제프월드 NFT를 처분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직한 방법으로 현금을 확보할 길이 없는 '빈곤한 대주주' 박성찬 회장은 돈의 유혹에서 무엇을 선택할까?
[관련기사]
1) 임원들 대출금 상환에 시달리는 다날 https://www.asiae.co.kr/article/2010041508270755866

㈜다날은 '페이코인이 스위스 규제기관인 VQF-SRO에 등록 완료된 상태라 자랑하지만 단지 몇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돈만 내면 등록 되는것으로 이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성 등을 인증해주지 못한다.https://vqf.ch/en/sro/joining

㈜다날은 페이코인의 가치 보존 및 부의 환원을 위해 ㈜다날이 무엇을 할까? ㈜다날은 자기 회사 주식이 폭락해도 배당, 자사주 취득/소각등의 주주 보상을 위한 주가관리를 한 적 없다. 오히려 회사의 현금을 임원에게 대여, 주식을 싸게 사 나중에 비싸게 되파는 행위를 한다.[36]

페이코인이 금융당국에 낸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에 대해 지난 2022년 7월 7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심사를 무기한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상황은 그야말로 안갯속에 빠졌다. 그 이유로는 페이코인의 시세조종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용자와 가맹점을 보호하는 장치가 하나도 없으며 은행권에서도 실명계좌 발급을 거부받는 등 “금융당국이 사실상 ‘하지 말라’고 거부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당국은 페이코인이 현금화 되는 과정. 즉, 다날과 다날 관계사들이 코인 발행, 유통, 지급, 판매를 모두 하는 구조는 시세 조작, 자금 세탁 등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37].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122

㈜다날이 장래희망을 뉴스로 올리면 페이코인 가격이 요동친다. 뉴스의 진위 여부 및 사업이 실제 진행되고 매출은 발생하는지 그 누구도 모른다. 자기가 발행한 페이코인으로 뉴스를 생산하고 시세차익을 올리고, 시장에서 마음대로 진짜돈으로 바꿔 먹는다.
#다날, 과도한 #페이코인 시세차익에 따른 반대여론 무마위해 가짜 언론플레이

㈜다날은 과도한 페이코인 시세차익에 따른 반대여론 무마위해 PCI 수수료로 수익 확보가 어려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메이저 코인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 가치변동에 따른 운용수익을 얻는다고 주장했지만 금감원 전수조사 결과 페이코인만 보유 중인걸로 확인.
[관련기사]
1) 코인운용 통해 단번에 흑자전환 성공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106171905499360102861


[1] '다시켜' 말아먹고 2021년 7월 350억 사채 발행해 배달대행업체 '만나 코퍼레이션'에 몰빵, 2대주주로 올라선다[2] 세계 90여 개국 2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앱이라 광고했으나 망했다. 페이코인의 홍보방법인 가맹점 약 15만 곳, 이용자만 320만 명과 비슷하다.[3] 나훈아, 신해철, 김완선, SG워너비, 베이비복스의 음원을 유통하는 곳이다.[4] 박성찬 회장이 가짜돈 페이코인 시세차익으로 진짜돈을 마음대로 바꿔먹을 수 있는 다날핀테크를 개인소유로 만들려고 ㈜다날로부터 지분을 훔쳐오다가 지금 페이코인 사업이 엎어진 상태. 실제 2021.12.31부로 ㈜다날의 다날핀테크 지분율이 58.91%에서 51.50%로 떨어졌다. 박성찬 회장의 지분율은 30.34%.[5] 2023년 이차전지에 이어 로봇이 국내 증시를 주도할 다음 테마로 꼽히면서, 로봇주의 상승세가 매섭다. 하지만 다날의 로봇카페 비트는 단순히 커피 제조에 쓰이는 자판기로서 작업 상황을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지능형 로봇과는 차이가 있어 로봇 관련주의 영역에도 들지 못한다. 최근 대기업들이 로봇 산업으로 뛰어들며 로봇 기업과의 협업을 발표하는데, 이는 모두 협업 로봇, 자율주행 로봇 등 지능형 로봇이다. 로봇카페 비트의 기술력 수준은 커피 자판기와 큰 차이가 없으며,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인기 있는 영역과는 결이 다른 게 사실이다.[6] 2022년 다날핀테크가 플렉스페이 지분 91.2%를 확보해 종속기업으로 편입[7] 증시 상장된 결제회사 2021년 배당금 현황- ㈜다날: 2004년 상장 이래 현금배당 없음, ㈜갤럭시아머니트리: 시가배당율 1.54%, 2022년부터 중간배당도 지급, ㈜NHN한국사이버결제: 1주당 0.12주 주식배당, ㈜KG모빌리언스: 시가배당율 1.77%, ㈜KG이니시스: 시가배당율 2.1%[8] ㈜다날 주식의 71.61%를 소유하고도 18년동안 무배당을 강요받는 123,357명의 소액주주들, 2022년 기준[9] 소액주주들이 2023년 기준 다날 전체 주식수의 76.03%를 소유하고도 19년간 현금배당을 못받고 주가하락에 고생하는 이유는 무관심 때문이기도 하다. 2023년 ㈜다날 주총에서 모든 안건이 소액주주의 무관심으로 인한 정족수 미달로 부결되었고, 박성찬 회장, 박상만 대표의 연임은 거수기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10] 임원들의 저점매수 고점매도, 역사는 무한 반복된다[11] 자원이 제한되어 있는 희소성의 세계에서 ㈜다날을 선택한다는 것은 당신의 모든것을 포기함을 뜻한다. 다날 주식이나 페이코인, 제프월드 NFT를 결정할 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그 결정으로 놓쳐버린 당신의 돈과 시간이다.[12] ㈜다날은 역사적으로 자기주식을 가지고 소액주주들에게 장난을 많이 친 기업[13] ㈜다날은 미국 휴대폰 결제서비스가 본격 상용화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진출이라는 뉴스를 생산했으며 일각에서는 다날의 미국 모바일결제 사업이 당초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은 신용카드 시장이 발전한데다 최근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한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어 별도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 상용화 필요성을 못 느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했으며 이는 현실로 나타났다.[14] 2009년 9월 18일, ㈜다날은 자사주 100만주를 주당 17,053원에 매각해 170억원을 회수했고, 사흘 후 미국 휴대폰결제 시장 진출을 다음해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주가는 대폭락 하기 시작했다[15] ㈜다날 박성찬 회장과 경영진들(류긍선, 최병우 대표)이 자기회사 주식 장사로 10배 이상의 차익을 거뒀다. “390원에 산 워런트를 주당 4500원 정도에 팔았어도 12배에 달하는 차익을 올린 셈”[16] 법꾸라지; 주가가 떨어지면 다날 최대주주 박성찬 회장이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율을 높이는등 사익편취 악용 가능성이 보인다.[17] 박성찬은 노가다 출신으로 CEO가 될 정도로 입지전적 했지만, 이 때문에 IT 관련 전문성과 업무연관성이 현저히 떨어진다[18] 결국 급여나 많이 받고 보자는 못된 심보. 회사의 사업기회 유용 위험 및 과도한 겸직에 따른 충실의무 저해[19] 한국콘텐트산업연합회 사무총장[20] 신규 투자자가 보면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하는 회사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높았던 허위·과장·기만행위[21] 오직 말만 번지르르 하고 사람들을 기만하는데 특수화된 ㈜다날 경영진들의 도덕적 해이와 쓰레기 같은 경영마인드를 잘 알 수 있다[22] ㈜다날이 무서운게 담함범죄를 저질러도 피해본 소비자들에게 사과 및 보상 한번 없었다는 거다[23] 2022년 3월 23일 제출된 주식회사 다날의 사업보고서內 '제재 등과 관련된 사항'을 살펴보면 뻔뻔하게도 '중대 범죄 담합'에 대한 기록을 생략했다[24] "확인 후 (담합관련)메일은 즉시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당부도 증거로 남았다[25] 위험이 높은 신규 사업 및 투자를 지속하다가 실패가 누적돼 이를 만회하려고 더 큰 위험사업에 투자해 결국 도산하는 '실패의 덫(failure trap)'에 빠질 위험이 매우 높은 기업이 다날이다.[26] 2017년 ㈜다날은 페라텀의 핀란드 법인(?)인 Ferratum Oyj 주식 74,000주를 주당 €21.49에 매입했고, 2023년 5월 8일 현재 가격은 주당 €4.08 이다[27] 2021년 현재 폐업한 상태[28] 서비스 개시 2년만에 사업 종료[29] http://www.thelook.co.kr/, 폐업중으로 개인사정상 도메인을 팔고 있다[30] 2012년 12월 31일 게임서비스 종료[31] 다날측은 사업 연장을 꿈꿨으나 계약상대방의 해지요청에 따라 협의후 해지[32] 회사의 공금은 박성찬 회장 개인 소유가 아니다[33] 아빠찬스 박혁재, ㈜다날 회사공금으로 사업하다가 망한것 같다. 2022년 기준 ziggam.com 접속도 안된다[34] 박혁재군, ㈜다날로부터 투자받은 돈 반환하길 바란다. 그 돈은 다날 주주의 돈이지 당신 아빠돈이 아니기 때문이다.[35] 박혁재 영입으로 프로비트 무조건 믿고 거른다[36] 양치기 ㈜다날의 '퍽치기'를 항상 조심하길 바란다[37] 반대에도 불구 ㈜다날이 페이코인 사업을 고수하는 유일한 이유는 '시세 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