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0 07:36:06

윤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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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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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38회
(2017년)
제39회
(2018년)
제40회
(2019년)
김현석
(아이 캔 스피크)
윤종빈
(공작)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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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종빈(尹鍾彬)
출생 1979년 12월 20일([age(1979-12-20)]세), 부산광역시 연제구
본관 칠원 윤씨 [1]
가족 아내, 슬하 1남
학력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데뷔 2004년 '남성의 증명'

1. 개요2. 작품 특징3. 트리비아4. 필모그래피5. 수상

1. 개요

대한민국영화 감독. 2004년 단편영화 '남성의 증명'을 연출해서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타고, 2005년에 장편 데뷔작이자 졸업 작품 《용서받지 못한 자》를 제작하면서 고문관으로 고생하는 허지훈 이병을 직접 연기하기도 했고,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4개 부문 수상이라는 꽤나 화려한 데뷔를 치뤘다.

영화감독이 된 계기가 특이한데 원래는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2] 수능을 보고 '대학 어디 가지'하고 배치표를 보다 연극영화과가 눈에 들어와서 가게 되었다고 한다. 굳이 연극영화과로 정한 이유는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서'와 '예쁜 여자가 많을 것 같아서'라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인터뷰를 보면 이 작품은 자신의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가 일부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주변 분들 인터뷰를 해서 시나리오에 참고했다고. 이걸로 미뤄봐서 그의 필모그래피가 거친 작품 위주 일색인 건 가정적인 요소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작중 배경이 부산인 것도 그 때문일 듯. 심지어 이를 안 최민식이 극중 아역배우에게 용돈 주는 장면에서[3] 애드리브로 "종빈아~ 아저씨가 용돈 줄게."라는 대사를 일부러 했다고 한다.

2. 작품 특징

그의 영화들은 일반적으로 군대 내 폭력이나 호빠, 조폭같이 우리 사회의 특정 집단의 어두운 부분을 주 소재로 삼고 그런 어두운 부분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살려내는 것이 특기이다.[4]

3. 트리비아

종종 연기를 하기도 하는데 장편 데뷔인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는 고문관인 '지훈' 역할을 맡아 진짜 고문관 같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13년 영화 《베를린》에 국정원 정보분석관으로 까메오 출연하여 한석규를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어색한 대사 처리가 흠이라고 까이긴 했지만 그가 나온 줄도 모르는 관객이 많았다(...). 류승완 감독은 "이번 기회에 '윤종빈은 사무직엔 어울리지 않는구나'(...)라고 느꼈다"고. 이에 대해 윤종빈 감독은 "디렉션이 잘못된 탓"이라고 서로 디스했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장률 감독의 춘몽에서는 주연 종빈을 맡아 연기했다. 현재는 연기를 은퇴(?)했는데 아들(당시 6살)이 3~4년만 지나면 용서받지 못한 자를 볼 것 같아서라고...#

비스티 보이즈》를 찍기 전에는 현장답사 차원에서 호스트바의 웨이터로 1개월간 일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응??호스트바 얼굴 보지 않았나??

2010년 11월, 작가로 알려진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 그의 페르소나면서 대학선배이기도 한 배우 하정우가 신혼여행에 따라갔다고 한다.[5]

하정우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상업영화 데뷔작부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을 함께 하였다. 윤종빈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단 공작에는 하정우가 나오지 않는다.[6]

작품의 흥행이나 작품성에서 기복을 타는 측면이 있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졸업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단에 엄청난 호평과 더불어 윤종빈 감독을 성공적으로 충무로에 입성시켜줬는데 후속작인 비스티 보이즈는 흥행 및 작품성 양쪽에서 망했다. 하지만 이후 절치부심해서 만든 범죄와의 전쟁은 굉장한 대박을 치며 수년이 지난 뒤까지도 회자되는 명대사를 남겼다. 하지만 다시 이후에 만든 군도는... 50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음에도 손해 혹은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기록했다. 퐁당퐁당 차기작인 공작도 호평과 함께 손익분기점을 살짝 넘긴했지만 공약한 500만 돌파는 실패했다.

4. 필모그래피

개봉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2004 남성의 증명 O O 편집
2005 용서받지 못한 자 O O O 조연
2007 여기보다 어딘가에 카메오
2008 비스티 보이즈 O O
2012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 O 카메오[7]
2013 베를린 카메오
2014 군도: 민란의 시대 O O O
2015 허삼관 O
2016 검사외전 O
2016 춘몽 주연
2018 공작 O O
2019 O

5.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4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 남성의 증명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용서받지 못한 자
PSB 관객상
뉴커런츠 특별언급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2007년 제28회 더반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2012년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제33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1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2014년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감독상 군도: 민란의 시대
2018년 제27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공작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영평 11선
제39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1] 칠원 윤씨 39세손 '鍾'자 항렬이다. 가수 윤종신이랑 동일 항렬이다.[2] 원래는 고위 경찰 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검사로 키우려고 했었다고 한다.[3] 실제 윤종빈이 어릴 때 경험한 장면과 비슷했다고 한다. 아버지와 만나는 모르는 아저씨들이 용돈 준 적이 꽤 있었다고. 그래서 일부러 용돈 주는 것까지 넣었다고 한다.[4] 꽤나 밝고 경쾌한 톤의 군도조차 특정 장면에서 그런 모습이 보인다.[5] 당시 약 1년간의 《황해》 촬영이 끝난 직후 씁쓸한 기분을 지우기 위해 눈치도 없이 같이 갔다고 한다.[6] 원래 공작에도 하정우를 캐스팅 하려고 했지만 둘이서 작품을 계속 같이 하면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것 같아서 서로 안하기로 했다고 한다.[7] 영화 시작할 때, 체포되는 최민식을 찍는 사진기자로 0.5초 정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