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음악 잡지 롤링 스톤이 발표한 대중음악 500대 명곡 리스트의 2010년 버전. 2021년 버전은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항목 참조.2. 통계
2.1. 여러 곡을 순위에 올린 뮤지션
- 비틀즈 - 23곡[1]
- 롤링 스톤스 - 14곡
- 밥 딜런 - 13곡
- 엘비스 프레슬리 - 11곡
- U2 - 8곡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비치 보이즈 - 7곡
- 척 베리, 제임스 브라운, 프린스[2], 레드 제플린, 슬라이 앤드 더 패밀리 스톤 - 6곡
- 엘튼 존, 더 후, 레이 찰스, 더 클래시, 버디 홀리 앤 크리켓츠[3], 더 드리프터즈[4] - 5곡
- 너바나, 로이 오비슨,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말리, 에릭 클랩튼[5], 에벌리 브라더스 - 4곡
2.2. 시대별 비중
<rowcolor=#cfb7fc> 연대 | 곡 수 | 비율 |
1940년대 | 1[6] | 0.2% |
1950년대 | 70 | 14% |
1960년대 | 195 | 39% |
1970년대 | 131 | 26.2% |
1980년대 | 55 | 11% |
1990년대 | 22 | 4.4% |
2000년대 | 26 | 5.2% |
3. 리스트
3.1. 1 ~ 100
3.2. 101 ~ 200
3.3. 201 ~ 300
<rowcolor=#cfb7fc> 순위 | 아티스트 | 제목 |
201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Hey Joe |
202 | 팔리아멘트 | Flash Light |
203 | 벡 | Loser |
204 | 뉴 오더 | Bizarre Love Triangle |
205 | 비틀즈 | Come Together |
206 | 밥 딜런 | Positively 4th Street |
207 | 오티스 레딩 | Try a Little Tenderness |
208 | 빌 위더스 | Lean on Me |
209 | 포 탑스 | Reach Out I'll Be There |
210 | 에벌리 브라더스 | Bye Bye Love |
211 | Them[19] | Gloria[20] |
212 | 비치 보이즈 | In My Room |
213 | ? and the Mysterians[21] | 96 Tears |
214 | 비치 보이즈 | Caroline, No |
215 | 프린스 | 1999 |
216 | 닐 영 | Rockin' in the Free World |
217 | 행크 윌리엄스 | Your Cheatin' Heart |
218 | 러빈 스푼풀 | Do You Believe in Magic |
219 | 돌리 파튼 | Jolene |
220 | 존 리 후커 | Boom Boom |
221 | 하울링 울프 | Spoonful |
222 | 더 레프트 뱅크 | Walk Away Renée |
223 | 루 리드 | Walk on the Wild Side |
224 | 로이 오비슨 | Oh, Pretty Woman |
225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Dance to the Music |
226 | 머디 워터스 | Hoochie Coochie Man |
227 | 제임스 테일러 | Fire and Rain |
228 | 더 클래시 | Should I Stay or Should I Go |
229 | 쉬크 | Good Times |
230 | 머디 워터스 | Mannish Boy |
231 | 밴 모리슨 | Moondance |
232 | 밥 딜런 | Just Like a Woman |
233 | 마빈 게이 | Sexual Healing |
234 | 로이 오비슨 | Only the Lonely |
235 | 애니멀스 |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 |
236 | 엠아이에이 | Paper Planes |
237 | 버즈 | I'll Feel a Whole Lot Better |
238 | 버디 홀리 & 크리켓츠 | Everyday |
239 | 레이 찰스 | I Got a Woman |
240 | 아프리카 밤바타[22] 앤 소울 소닉 포스 | Planet Rock[23] |
241 | 팻시 클라인 | I Fall to Pieces |
242 | 더스티 스프링필드 | Son of a Preacher Man |
243 | 디온 | The Wanderer |
244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Stand! |
245 | 엘튼 존 | Rocket Man |
246 | The B-52's | Love Shack |
247 |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 | Gimme Some Lovin' |
248 | 재키 윌슨 | (Your Love Keeps Lifting Me) Higher and Higher |
249 | 더 밴드 |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
250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Hot Fun in the Summertime |
251 | 슈거힐 갱 | Rapper's Delight |
252 | 아레사 프랭클린 | Chain of Fools |
253 | 블랙 사바스 | Paranoid |
254 | 더 드리프터즈 | Money Honey |
255 | 바비 다린 | Mack the Knife |
256 | 모트 더 후플 | All the Young Dudes[24]] |
257 | 라디오헤드 | Paranoid Android |
258 | AC/DC | Highway to Hell |
259 | 블론디 | Heart of Glass |
260 | 밥 딜런 | Mississippi |
261 | 더 트로그스 | Wild Thing[25] |
262 | 더 후 | I Can See For Miles |
263 | 더 델스 | Oh, What a Night |
264 | 제프 버클리 | Hallelujah |
265 | 스티비 원더 | Higher Ground |
266 |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 Ooo Baby Baby[26] |
267 | 더 크리스탈스 | He's a Rebel |
268 | 랜디 뉴먼 | Sail Away |
269 | 더 로네츠 | Walking in the Rain |
270 | 알치 벨 앤 더 드렐스 | Tighten Up |
271 | 뉴욕 돌스 | Personality Crisis |
272 | U2 | Sunday Bloody Sunday |
273 | 카니예 웨스트 | Jesus Walks |
274 | 모던 러버스 | Roadrunner |
275 | 조지 존스 | He Stopped Loving Her Today |
276 | 비치 보이즈 | Sloop John B |
277 | 척 베리 | Sweet Little Sixteen |
278 | 비틀즈 | Something |
279 | 제퍼슨 에어플레인 | Somebody to Love |
280 | 브루스 스프링스틴 | Born in the U.S.A. |
281 | 스테이플 싱어즈 | I'll Take You There |
282 | 데이비드 보위 | Ziggy Stardust |
283 | 더 큐어 | Pictures of You |
284 | 딕시 컵스 | Chapel of Love |
285 | 빌 위더스 | Ain't No Sunshine |
286 | 화이트 스트라입스 | Seven Nation Army |
287 | 스티비 원더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
288 | 조니 미첼 | Help Me |
289 | 블론디 | Call Me |
290 | 엘비스 코스텔로 앤 더 어트랙션스 | (What's So Funny About)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
291 | 하울린 울프 | Smokestack Lightning |
292 | 페이브먼트 | Summer Babe (Winter Version) |
293 | Run DMC | Walk This Way |
294 | 바렛 스트롱 | Money (That's What I Want)[27] |
295 | 비틀즈 | Can't Buy Me Love |
296 | 에미넴 featuring 다이도 | Stan |
297 | 좀비스 | She's Not There |
298 | 더 클래시 | Train in Vain |
299 | 앨 그린 | Tired of Being Alone |
300 | 레드 제플린 | Black Dog |
3.4. 301 ~ 400
3.5. 401 ~ 500
[1] 폴, 존, 조지의 솔로 활동 곡들도 포함하면 26곡이 된다.[2] 프린스가 작곡한 곡까지 포함하면 7곡이 된다. 시네이드 오코너의 Nothing Compares 2 U는 프린스의 원곡을 리메이크 하여 부른것이다.[3] 버디 홀리 단독 명의의 Peggy Sue 까지 포함하면 6곡이다[4] 벤 E. 킹 (Ben E. King)이 이끌었던 1950년대 초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전성기를 누린 R&B, 소울 그룹[5] 솔로로 2곡(Tears in Heaven, I Shot the Sheriff) 크림 시절로 2곡(Sunshine of Your Love, White Room)[6] 1949년에 발표한 행크 윌리엄스의 I'm So Lonesome I Could Cry(112위)[7] 1965년 발표. 당시 포크 가수이던 밥 딜런은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해 전혀 다른 장르였던 포크와 락의 경계를 깨버렸다.[8]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시그널로 쓰이는 음악. 다만 이쪽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음악캠프에서 나오는 것은 비엔나 필하모닉이 연주한 버전이라 조금 조금?다르다.[9] 우리나라에는 마이클 볼튼의 커버 버전으로 더 유명하다.[10]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응용한 오르간 반주에 난해한 가사를 얹어 인기를 얻은 곡.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삽입곡 Komm, süsser Tod에 영향을 끼쳤다.[11] 이 곡에 나오는 특유의 비트(보 디들리 비트)는 이후 수많은 대중음악에 응용되었다. 딴단단따단딴!딴![12] 더 후와 블루 치어(연주력은 그저 그랬으나 무지막지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로 록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밴드), 그리고 앞서 언급한 두 밴드의 스타일을 섞은 러시의 리메이크곡이 유명.[13] 남부 힙합 그룹 '구디 맙' 출신의 가수이자 훗날 Fuck You(클린 버전은 Forget You)로 우리나라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긴 '씨로 그린(Ceelo Green)과 프로듀서 '데인저 마우스' 듀오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 이름의 유래는 찰스 바클리.[14] 대중 음악 역사에서 헤비 메탈이란 단어가 첫번째로 언급된 노래. 다만 이 노래 장르가 헤비 메탈로 분류되기엔 좀 애매하다. 프로토 메탈(Proto-metal)로 분류된다.[15] 돈, 필 에벌리 형제로 이뤄진 사이먼 앤 가펑클을 비롯한 대중음악계의 수많은 음악 듀오들의 효시격이 된 그룹. 돈 에벌리는 잠시동안이지만 액슬 로즈의 장인이기도 했다.[16] '드림드림드림드리~임'이라는 어떻게 끝맺을 지 감이 안잡히는 훅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17] 본래 버디 홀리 사후에 남은 크리켓츠 멤버들이 새 멤버를 받아들여 만든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더 클래시의 버전도 유명. 하드코어 펑크 밴드 데드 케네디스는 트윙키 변호를 풍자한 새 가사를 입혀 리메이크했다. 승자가 '법'이 '나'로 바뀌었다.[18] 순위에 있는 곡들 중 유일한 보컬없는 연주곡이다. 이 곡은 세션밴드나 다름없는 이 밴드가 다른 곡 연주를 위해 기다리다가 즉흥적으로 연주한 곡인데, 1962년도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했다.[19] 밴 모리슨이 60년대 초에 멤버로 있던 록 밴드.[20] 간단한 리프 연주가 반복되어 60년대에 수많은 아마추어 밴드들이 커버한 노래로 제목의 글로리아라는 여성이 한밤 중에 찾아와 나를 즐겁해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어스(라이브 한정)와 패티 스미스의 리메이크는 원곡이 얌전할 정도로 굉장히 수위가 높은 가사를 더 추가했는데, 이중 패티 스미스가 추가한 가사는 예수는 누군가를 위해 죽었지만, 날 위해 죽은 게 아냐라 첫 문장으로 유명하다.[21] 일본의 고전 SF영화 '지구방위군'(The Mysterians)에서 이름을 딴 멕시코계 이민자 2세 멤버들로 이뤄진 개러지 락 밴드. ?(퀘스천마크라고 읽음)는 밴드의 리더인 '루디 마르티네즈'가 쓰는 예명이다.[22] 힙합의 창시자 중 한명으로 주로 일렉트로닉 쪽으로 기여를 했다. 하지만 활동 초중기에 같이 일하던 소년을 성추행했다는 증언이 잇다르기도 했다[23] 이 곡에 사용된 시그니처 멜로디는 크라프트베르크의 Trans Europe Express를 샘플링한것으로 유명하다.[24] 전까지만 해도 쪽박을 면치 못했던 모트 더 후플을 위해 데이비드 보위가 쓴 곡이다.[25] 지미 헨드릭스가 몬터레이 록 페스티벌에서 이 곡을 연주하고 자기 전기기타를 불태웠다.[26] 빨래엔 피죤 CM송 전반부의 우우~ 베이베 베이베~의 정체다.(...)[27] 모타운 최초의 히트곡이다. 모타운 사장 베리 골디가 작곡한 곡이다.[28] 베리 골디가 작곡한 곡으로, 58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대히트곡인데 이 곡의 성공 덕분에 베리 골디가 모타운 레코드를 설립하게 되었다.[29] '쇼크 록'이라는 비장르적인 분류를 탄생시킨 기념비적인 곡이다.(음악 자체는 R&B로 분류) 니나 시몬과 CCR의 원곡의 괴기(...)을 줄인 리메이크와 마릴린 맨슨의 괴기를 극대화한 리메이크도 유명하다.[30] 켄드릭 라마의 i에 샘플링되었다.[31] 록밴드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의 리메이크도 유명. Little Eva와 Grand Funk Railroad의 버전 모두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전자는 1962년, 후자는 1974년.[32] 프레디 머큐리가 솔로 활동 때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33] '알렉스 칠튼'이 빅 스타 이전에 몸담았던 블루 아이드 소울 밴드.[34] 사랑과 영혼의 OST로 유명한 곡.[35] 영국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지나치게 배제한다고 비판받는 롤링 스톤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더 스미스 곡 중에서조차도 대표곡으로 꼽는 일이 드문 이 곡이 오른 것 자체가 좀 이례적이다. 더 놀라운 것은 첫번째 500대 명곡 목록에서도 이 곡이 있고, 대표곡으로 꼽는 한 곡이 이 곡보다 순위가 낮다![36] 빌보드 올타임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37]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에 샘플링된 그 곡이다.[38] 애로우즈의 곡을 리메이크. 이 곡을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한 리메이크한 바 있으나 조앤 제트 본인의 니가 로큰롤을 사랑한다고?이란 비아냥과 더불어 비판이 매우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