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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기서의 '똥게임'은 'クソゲー(糞ゲー, 쿠소게)', 'Shitty Game'와 같은 의미. 곧, 해외에서 'Shitty Game' 등으로 표현했으면 똥게임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본다.

2. 등재 기준

개발이 종료되어 더 이상 개선의 가능성이 없는 게임만 등재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게임, 패치 등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거나 개선된 게임은 등록을 아니 하며, 다른 기종으로 이식된 게임은 별개의 게임으로 등재할 수 있다.
예1> 서비스 종료를 아니 한 온라인 게임, 3DS 게임처럼 패치 통해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게임.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종료를 한 것만 등재 가능.
예2> 세가 32X버전 둠은 이식작의 하나로, 다른 이식작으로 개선되었어도 다른 게임으로 봐야 하므로 이 기준에 속하지 않는다.

등재 기준은 다음과 같으며,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1. 제작자(사)가(측이) 공식적으로 해당 게임을 '똥겜'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최소한 시리즈 퇴출 등으로 존재를 부정해버리면서 간접적으로라도 인정한 경우.
예1> PS1의 그루브 지옥 V, PC 게임 VIPRPG 홍백 시리즈 중 일부.
예2> 기존 항목에서 '가상의 똥겜' 부분.

2. ISBN, ISSN이 있는 출판물(「초쿠소게」같은 무크책자)에서 '똥겜'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경우.
예> 패미컴의 잇키,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3. 저명성이 있는 게임잡지/웹진에서 평점이 낮은 경우, 그리고 이 평점이 낮은 리뷰가 이론의 여지도 없을 정도로 여러 게임지/웹진에서 공유되는 경우.

3-1. 나무위키에 등록된 저명성이 있는 리뷰어(ex. 유튜브/유명 채널 및 동영상)가 '똥겜'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경우. 이 경우에는 누가 언급했는지를 드러낼 것.
예> AVGN이나 앵그리 죠 쇼, 존 스털링 등.

4. KOTY와 같이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으면서, 똥겜을 다루는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진 커뮤니티/집단'에서 똥겜으로 선정된 게임들.
예> 四八(仮), 센고쿠히메, 천하제일 전국 LOVERS

5.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같은 비평 사이트의 종합 평가 점수가 50점 미만인 경우 (유저 점수는 포함하지 않는다.)

6. 나무위키에 단독 문서로서 작성되어 고립된 문서가 아닌 상태로 2개월 이상 경과 되었고, 동일인물이 아님이 확실한 최소 5명 이상의 편집자에게서 작성된 게임 평가 서술이 일관적으로 극히 부정적인 경우.

7. 위의 1~6의 기준에 해당되는 조건이 없으나, 토론을 통해 똥겜으로 합의된 경우

8. 위의 1~7의 기준에 해당되는 조건이 없는 게임이지만, 타 플랫폼으로의 이식, 리메이크, 리마스터 등으로 원본과 별개로 상품으로 판매된 상품이 위의 1~7의 기준에 해당되는 상태인 경우 (이 경우에 '●' 기호를 붙인다.)

3. 실재하는 똥게임

3.1. 아케이드

3.2. 아타리 계열

3.2.1. 아타리 2600

  • 팩맨 ●, E.T. - 아타리 쇼크의 원흉들. 팩맨은 발이식의 원조이다.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아타리 측에서 사실상 게임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끝내라고(아타리용으로 컨버팅하라고) 독촉했고, 그 결과 소비자들에게서 엄청 많은 욕을 얻어먹었다. 하지만 돈은 잔뜩 벌렸으니 아타리에서는 좋아라 했다. 하지만 결국 E.T. 때문에... E.T.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아타리 포르노 게임 - AVGN이 몇 개 리뷰했는데, 소개된 버전은 조지 커스터가 화살비를 뚫고 인디언 여인을 강간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질은 말할 것도 없고, '백인이 인디언 여자를 강간한다'라는 점으로 욕을 얻어먹을 대로 얻어먹던 희대의 망작.

3.2.2. 아타리 재규어

3.3. 닌텐도 계열

3.3.1. 가정용

3.3.1.1. 패밀리 컴퓨터
  • CITY ADVENTURE 터치 MYSTERY OF TRIANGLE
  • Dragon's Lair(용의 굴) - 명목상으로는 이식작인데, 사실 원작은 레이저디스크로 동영상을 돌리고 선택지에 따라 진행이 바뀌는 인터렉티브 무비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패미컴 판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다. 패미컴의 사양으로는 원작과 달리 동영상을 그대로 넣을 수는 없기에, 플랫폼 액션 게임으로 재창조한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Nostalgia Critic도 대차게 깠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마인드시커
  • 별을 보는 사람 - 다른 요소는 좋은 편이나, 유저 편의를 말아먹은 시스템 하나로 똥겜이 된 사례. 아예 보다 못한 팬이 시스템을 개선한 리메이크판(!)을 내놨다. 고갤 삼종신기 하나.
  • 액션 52 feat. 치타맨 - 패미컴/NES계 똥겜을 대표하는 본좌. 액션 52 자체부터 수록된 52개의 게임 모두가 훌륭한 똥겜인 데다가, 이딴 걸 당시 물가로 콘솔 가격에 필적하는, 무려 199 달러라는 미친 가격에 팔아먹은 뻔뻔함엔 기가 찰 정도다. 게다가 특히 이 액션 52에는 전설의 게임 하나이자 NES 똥겜의 대명사인 치타맨이 포함되어 있고, 그 게임이 수록된 액션 52보다 훨씬 유명하다. 골때리는 건 액션 52에 수록된 게임들 사이에서 치타맨이 그나마 가장 게임다운 모습에 게임성도 할 만한 것. 그 밖에 액션 52의 패키지를 한 시간 이상 사용하면 플라스틱이 녹는 냄새가 나는 등 소프트웨어뿐더러 하드웨어에도 문제가 있다.
  •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 엑시드 엑시스 ●(패미컴판 한정) - 패미컴판이 이식을 잘 못해서 그렇지, 원작인 아케이드판은 상당한 명작이다.
  • 이카리 ●(패미컴판 한정)
  • 잇키 - 가장 가장 먼저 '쿠소게'란 단어가 쓰인 작품이다. 그러나 질이 아닌 설정 때문에[1] 오명을 얻은 것으로, 따라서 이쪽은 사실 바카게에 더 가깝고, 취급도 비슷하다.
  • 타케시의 도전장 - 반쯤 제작사에서 공인했다. 문서 참조.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문서 참조.
  • 둘리 부라보 랜드

[1] 꼴랑 농부 두 명이서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 말이 되냐고 쿠소게가 됐다.
3.3.1.2. 슈퍼 패미컴

[2] 이 리뷰를 올린 사람은 아주 간단명료하고 핀포인트만 집어서 똥겜을 까는 사람인 듯하다.
3.3.1.3. 닌텐도 64
3.3.1.4. 게임큐브

[*]
3.3.1.5. Wii
3.3.1.6. Wii U
  • THE 패밀리 파티 - 30가지 미니게임이 수록된 파티 게임으로, 역대 SIMPLE 시리즈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똥겜. 엉망인 조작법, 짜증나는 내레이션, 싼티나는 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록된 게임 자체도 핵노잼이라는 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1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를 받았고, ScrewAttack에서도 2013년 최악의 Wii U 게임으로 당당히 선정되었으며, 그 패미통에서조차 고작 40점 만점의 21점을 주었다. 이 여파 때문인지 SIMPLE 시리즈 for Wii U는 이 게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 - 동물의 숲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한 흑역사.
  • 가면라이더 서몬라이드! - 버그나 밸런스 문제, 전작 모델링 돌려먹기, 원작 무시 등 쿠소게로써의 여러 특징을 갖추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 모든 요소의 태반을 이루는 지나친 추가 과금 유도[4]가 이 게임의 쿠소게로써의 악명을 높였고, 이는 쿠소게의 판정이 한층 엄격해진 2014년의 KOTY에서 이 게임이 대상을 차지하는 결과를 낳았다.[5]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건 타나카 마사유키[6]가 부른 주제곡 Break the world 정도. 주제곡은 좋았다
  •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에 심하게 먹칠한 최악의 Wii U 소닉 게임.

[4] 이 게임의 정가부터 (게임에 사용하는 외부 기기 포함하여) 8,550엔으로 결코 싼 편이 아닌데다 추가 과금 요소는 모두 다 구입하는 경우에 21,252엔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소리(...).[5] 참고로 같은 해의 KOTY 후보로 올라왔던 게임들은 대전략 퍼펙트 ~ 전장의 패자 ~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로, 똥겜으로서는 하나같이 쟁쟁한(?) 작품들이다.[6] 울트라맨 가이아, 가면라이더 쿠우가 등의 오프닝을 부른 가수.

3.3.2. 휴대용

3.3.2.1. 버추얼 보이
문단에 취소선이 처진 이유는 최소한 게임 자체는 멀쩡하기 때문이다. 이쪽은 소프트웨어 개개의 완성도보다는 그것을 구동하는 하드웨어인 버추얼 보이 자체가 실패작이라는 게 치명적인 문제이다.

AVGN도 리뷰하면서 본체는 신나게 깠지만, 개개의 게임 자체는 버추얼 보이로 나오지만 않았으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나름대로 호평했다. 정확한 뉘앙스는 '이런 게 굳이 3D로 나올 필요가 있었느냐'에 가깝지만...
3.3.2.2. 게임보이 컬러
3.3.2.3. 게임보이 어드밴스
3.3.2.4. 닌텐도 DS
  • 엘프볼링
  • 천하제일 전국 LOVERS
  •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DRIVE - 개더비트 계열 G제네 시리즈의 명줄을 끊어버린 작품. 전작인 DS와 비교해서 발전된 면도 있으나 터치 스크린을 강요하는 불편한 시스템, 인기 파일럿과 기체의 누락, 전작인 DS와 비교하여, 강렬함이 없는 크로스 오버, 존재감이 부족한 오리지널 캐릭터 등으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7년 KOTY 휴대용 부문에서 차점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3.2.5. 닌텐도 3DS

3.3.3. 닌텐도 스위치

  • 하늘을 나는 붕붕방 - 닌텐도 스위치의 런칭 소프트로 발매되면서 HD 진동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웠으나, 거지 같은 사운드, 대단히 성의없는 그래픽, 지루한 게임성 등으로 혹평을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겨우 17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기록했다. 거기에 영문판은 여러 게임들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매우 심각한 번역 문제[7]까지 더해져서 더 보기 흉하다. 중학교 과정만 배워도 어법을 쉽게 지적할 수 있을 정도. 오죽하면 게임 방식이 엇비슷하고 마찬가지로 똥겜인 슈퍼맨 64의 리마스터냐는 비아냥도 있다.

[7] 단순한 오역을 넘어 과거분사나 비교급 등의 기초적인 문법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3.4. 세가 계열

3.4.1. 메가 드라이브

  • 소드 오브 소단 ●(메가 드라이브판 한정) -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오소마츠군 (게임화 1988년작)
  • CrazyBus(크레이지버스) - 빅 릭스 그 이상의 똥겜. 빅 릭스를 다룬 평을 보면 알겠지만, 그 게임도 만만찮게 똥겜 소릴 듣지만, 이건 그걸 넘었다.[8]

[8] 근데 이거 톰 마네이로라는 사람이 베이직 컴파일러와 사운드 드라이버 테스트용으로 내놓은 데모 게임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있을까?

3.4.2. 메가 CD

3.4.3. 슈퍼 32X

3.4.4. 세가 새턴

  • 데스크림존 - 희대의 괴작이자 똥겜의 본좌. 너무 못 만들어서 오히려 더 유명해진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 FIST

3.4.5. 드림캐스트

3.5. 소니 계열(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3.5.1. 플레이스테이션

  • 그루브 지옥 V (파이브) - 공식적으로 장르가 '쿠소게'(...)이지만 사실 괜찮은 작품이다. 전기 그루브가 프로듀스. 이 작품의 속편이 알바지옥2000이다. 참고로, 알바지옥2000의 장르는 '포켓 게임센터'.
  • 스타워즈 마스터 오브 테라스 카시 - 스타워즈 대전 액션 게임이자, 스타워즈의 대전 액션 게임화에 찬물을 부은 스타워즈 게임화 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꼽힌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로서뿐 아니라 역대 대전 액션 게임 가운데 똥겜 순위로도 순위권 안에 꼽힐 정도. [9]
  • 슈퍼특촬대전 2001 - 조금이라도 잘못 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와 널려있는 버그들, 이상한 밸런스, 잘 어우러지지 못한 크로스오버 등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유희왕 진 듀얼 몬스터즈 : 봉인된 기억 - 유희왕이 카드게임으로서 제대로 정립되기 이전에 나온 작품으로, 당시의 유희왕 관련 비디오 게임들이 그 게임에서만 나오는 독자적인 룰이 많고 밸런스적으로 평가도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그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쿠소게로 취급된다. 가장 큰 이유는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높다는 점이다. 일단 '효과 몬스터'가 없고[10], '제물 소환'이 없어서 상급 몬스터가 그냥 나오기 때문에 카드의 스탯 자체가 중요한데, 초기에 받는 덱으로는 초반 약간만 지나도 상대를 이길 수가 없다. 따라서 카드 노가다를 해야 되는데, 상대에게 안티로 받는 카드는 게임결과의 랭크에 따라서 나눠지고 거기다가 또 랜덤이라 쓸만한 카드를 줄 확률이 매우 낮다. 패스워드로 카드를 얻으려고 해도 스타칩이 필요한데, 이 스타칩은 상대를 이겨야 받기에, 쓸만하다 싶은 카드 한장을 얻기 위해서는 세 자릿수 이상을 이겨야 하기에 의미가 없다.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특정 카드를 연속으로 내는 것으로 자동으로 덱에 없는 카드로 융합이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 카드가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공 2800 / 수 2100)이라 공격력 버프를 하는 마법 등[11]을 이용하면 그나마 중반까지는 진행 할 수 있지만, 이 게임 후반에서는 상대가 1턴째에 그냥 내는 카드가 게이트 가디언(공 3750 / 수 3400),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공 4500/수 3800)이라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카드 노가다를 했어도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카드 사이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게 메테오 블랙 드래곤(공 3500/수 2000)이라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 손패가 꼬이길 기도해야 하는 수준. 사실 이렇게 난이도가 높게 된 것은 애초에 이 게임이 포켓스테이션을 이용하도록 만들어 진 게임이기 때문이다. 포켓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카드들을 스타칩이 필요없이 그냥 얻을 수 있는데다가 위에서 언급한 게이트 가디언이나 궁극룡까지 얻을 수 있기에 적어도 상대와 같은 조건에서 싸울 수 있다.
  • 법시 3D
  • 란마1/2 배틀르네상스 - 2D 격투게임에 3D 모델링을 적용했지만 완성도가 부족핸 데다 그래픽이 워낙 조악한 지라 소리소문 없이 망했다.
  • 매닉 게임걸
  • 수라의 문
  • ANCIENT ROMAN - 파이널 판타지 7을 의식해서 만든 RPG 게임. 하지만 스토리, 전투, 조작성, UI, BGM 등 모든게 엉망인 똥겜이다. 여담으로 영문 제목은 ANCIENT ROMAN이지만 일본어 표기는 アンシャントロマン으로 완전히 틀리게 쓰여 있다.
  • 낫 트레저 헌터
  • 더 마스터즈 파이터 : 제작사는 유니코 전자(현 유니아나).[12] 흔치 않은 PS1 국산 대전액션게임..이지만 일본에만 발매되었다. 1997년작. 메가드라이브보다 떨어지는 도트 그래픽이나 대충만든 효과음에 표절 요소를 거듭하는 캐릭터 등 중구난방이다.

[9] 사실 이 밖에도 몇몇 스타워즈 대전액션 게임이 나왔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wii버전의 duel mode나 Star Wars: The Clone Wars Lightsaber Duels이 있다.[10] 원래 효과 몬스터도 전부 일반 몬스터로 변경[11] 이 게임의 또다른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수호성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상성에 따라 공격력 버프가 있다.[12] 이 회사는 1994년에 드래곤 마스터라는 대전액션겜을 제작한 바가 있다. 시스템은 용호의권이랑 아랑전설 2를 적당히 섞은 모양이다. 대신 그 게임은 이 게임과는 다르게 몇몇 캐릭터에서 보이는 정신나간 센스만 빼면 평작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유명한건 번역상태가 영 좋지 않다. 특히나 주인공의 승리대사중에는 YOU 'RE SUCKING BABY(...)라는 괴상망측한 대사가 있어서..

3.5.2. 플레이스테이션 2

  • 록맨 X7 -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만 보고 플스2를 샀다고 했을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은 작품이었지만, 록맨 X 시리즈 역대 최악의 쿠소게로 악명이 높다. 객관적으로 보면 아래에 언급된 게임들 대부분에 비하면 비교적 양호하지만, 그래도 멀쩡하던 한 시리즈의 맥을 끊어놨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는 어렵다.
  • 四八(仮) - 일명 '욘파치 쇼크'로 현재의 KOTY를 정립한 원흉.
  • 성검전설 4 - 상당히 오랫만에 발매된 성검전설의 후속작이지만 그동안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의 뒤통수를 후려침과 함께 성검전설 시리즈를 완전히 끝내버린 것으로, 액션성와 게임의 볼륨 등 거의 모든 부분이 GBA판과 SFC판으로 나온 구작들보다 구리다.
  • 신세기 용자대전 - 용자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인데, 브레이브 사가 이후로 명맥이 끊긴 용자시리즈 게임의 신작을 기대하던 사람들을 제대로 엿먹인 게임. 플스2판으로 발매되었지만 내용물은 플스1 쿠소게 수준이다.
  • 센고쿠히메
  • <우리들은 게임센터족>으로 소개된 오락실 게임 이식작들의 일부 ● - 위의 아지트 타츠노코의 설명 일부를 참조.
  • 애플시드EX - 오프닝 영상은 나름대로 잘 뽑아놨지만 막상 본 게임을 시작해보면 뒷목 잡는다. 주인공이 엄청나게 여리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지옥이 펼쳐지는데 격투로 패면 적이 받는 대미지는 거의 없는 데다 적 쪽으로 총알을 쏘면 총알이 휘어서 빗겨 나간다... 그리고 시작부터 적들 여럿이 덤비는지라 처음하는 사람은 대부분 시작부분에서 한 마리도 못 잡고 죽을 정도. 하지만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겨서 좋은 무기를 얻기만 하면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 다크엔젤 - 동명의 영화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반복 시스템과 스텔스 모드 문제로 주요 웹진에서 4점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플스2에서 구린 게임이라면 트윈칼리버와 함께 아주 많이 언급되는 편이며, 실제로도 이것보다 구린 게임은 딱히 없을 정도... 이 게임은 겁나 재미없게 만든 디아블로로 보면 된다.
  • 미녀 삼총사
  • 트윈칼리버 -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아날로그 스틱의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히고 주인공이 2명이라 화면이 분리되어 있는 데다 카메라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 시야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게다가 3인칭 슈팅 게임임에도 전투 말고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어 자유도도 상당히 낮다. 게임 스크린샷에는 좀비가 피 터지는 장면이 있는데, 정작 게임상에서는 19금 게임인데도 피가 터지지 않는다.
  • 바운서
  • 노다메 칸타빌레
  • 격투미신 무룡 - 조작감이 안 좋고 재미가 없다는 평이 대개이다.
  • 로그 갤럭시

3.5.3. 플레이스테이션 3

  • 소닉 더 헤지혹(2006)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20년 동안 유지되어 오던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한 순간에 말아먹을지 모르는 희대의 망겜. 한때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소리를 듣던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를 재평가받게 한 일등공신.
  •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 - PC를 뺀 나머지 모든 기종으로 발매된 멀티 플랫폼 게임이고 NDS판은 범작 수준이나, 한국에서는 PS3판만 정발되었기 때문에 PS3 쪽에서 유명하다. 루리웹에서는 PS2 항목의 트윈칼리버와 다크앤젤과 함께 '3대장'으로 불리며, 이 셋의 게임 게시판에 운영진 측에서 바로 가기 링크로 같이 묶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익스펜더블 게임판과 상당히 비슷한 게임.
  • 솔져 오브 포춘: 페이백 - 전통적으로 개발하던 레이븐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게 아니라 '콜드론'이라는 듣보잡에 외주를 준 작품인데, 전 FPS 사상 가장 멍청한 AI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I가 멍청하며, 밸런스 똥망에 스토리도 이뭐병급이라 이 문서에 자리를 잡았다.
  •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 매우 불편한 게임 시스템, 공감하기 어려운 캐릭터와 스토리, 전투 밸런스 조절 실패, 전작보다 퇴보한 그래픽 같은 문제가 너무 많다.

3.5.4. 플레이스테이션 4

  • BASEMENT CRAWL - 작정하고 운과 성장 요소를 배제했지만 결과는 참혹하다. 주요 웹진에서 2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 AFRO SAMURAI 2: REVENGE OF KUMA VOLUME 1 - 평론가들에게 일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원래 XBOX ONE으로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게임이 망해서 취소됐다. 주요 웹진에서도 모두 1~2점을 받았다.
  • 스타오션 5 - 스토리, 전투 시스템 등등 칭찬할래도 할 건덕지가 없는 쿠소게.
  •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 - 국산 게임으로, 거의 한국판 BIG RIGS수준이다.
  • 은혼 난무

3.5.5.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 Megpoid the Music# - 선곡은 좋지만, 나머지는 안 좋은 리듬 게임. 2013년 KOTY 휴대용 부문에서 차점을 받은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5.6.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aradise - 팬들조차 보호막 치기를 포기한 게임. PSV의 성능을 잘 못살린 그래픽, 적은 수록곡, 이해하기 어려운 난이도, 거기에 리듬게임 주제에 프레임 드랍까지 발생하는 발적화를 보여준다. 패미통 평점 24점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아이돌 데스 게임 TV - 문서 참조.

3.6. 마이크로소프트 계열(엑스박스 시리즈)

3.6.1. 엑스박스(XBOX)

3.6.2. 엑스박스 360(XBOX 360)

  • 더블 드래곤 2 : 원더 오브 드래곤즈 - XBOX LIVE Arcade로 출시된 유료 다운로더블 게임. 이름만 '더블 드래곤 2'를 빌린 수준의 졸작으로, 이것과 비교하면 더블 드래곤 3는 명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게임 모델링만 봐도 이게 프리웨어 게임인지 돈내고 하는 게임인지 모를 수준. 어지간한 잘 만든 프리웨어 3D 게임보다도 못한 저질 모델링은 기본이고, 해외 사이트에서 악평이 끊이지 않는 탓에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흑역사를 넘어선 해당 플랫폼의 빅릭스급 똥겜 예약.# 상세는 이쪽에 링크된 트레일러 영상과 외국 웹진 리뷰를.
  • Amy(에이미): XBOX 360판이 먼저 나오고 플레이스테이션 3판으로 2012년에 나온 희대 똥겜. 불편한 컨트롤, 마찬가지로 불편한 카메라 시점, 멍청한 AI, 개성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 심각한 수준의 프레임 드랍, 이지 노멀 하드로 나누어져 있음에도 이게 이지랑 노멀인가 플레이할 수 없을 정도로 극악인 난이도 때문에 2012년의 최악의 쿠소게임으로 임명 받았다. 그래서 게임 사이트 대부분에서 1.5점을 받았고, IGN에서도 점수는 2/10이라는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앵그리 죠 2012년 최악의 게임 순위에도 들었다.

3.6.3. 엑스박스 원(XBOX ONE)

  • 고스트버스터즈 - 기존의 시리즈가 아닌 리부트한 시리즈를 게임으로 만든 것인데, 영화관련 게임이 흔히 그렇기는 하지만 이건 정말 처참하게 망했다. 오픈크리틱과 메가크리틱에서 점수가 바닥이다.
  • 아지트X타츠노코 레전드 - 플레이스테이션 1용 게임인 아지트(AZITO)를 시작으로 한 히어로 비밀기지 육성시뮬레이션인 아지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래는 특촬등의 작품을 판권 사용하던 시리즈이며, 타츠노코 레전드는 타츠노코 계열 히어로들을 판권 계약하긴 했는데... 문제는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타츠노코 레전드편의 퍼블리셔는 햄스터로, 이들이 출시한 폴란드산 건슈팅 게임인 헤비 파이어 시리즈가 KOTY에 연속 입후보되었고, 우리들은 게임센터족 시리즈 일부의 하청을 게임 개발과 전혀 연이 없는 한국의 한 미들웨어 회사에 맡겨서 주먹구구 이식으로 만들어 빈축을 사기도 한 회사이다.

3.7. 기타 게임기

3.7.1. PC 엔진

3.7.2. CD-i

  •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 - 이쪽은 망가져서 유명해진 사례인데, 애니의 병맛 때문에 더 부각된다.[13] 그리고 게임의 조작감도 안 좋고, 돈 얻으려고 하는 때에 공격을 해야 한다. 그리고 동굴이나 집안에 등불이 없으면 적 포함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며, 게임 오버된 사례가 많다.
  • 호텔 마리오 - 젤다 CD-i 시리즈와 비슷한 사례로, 위 게임들보단 낫다.

[13] 그게 으로 채택되었다.

3.7.3. 3DO

3.8. PC 아키텍처 기반

3.8.1. MSX

3.8.2. PC-8801·9801

3.8.3. X68000

3.8.4. MS-DOS

3.8.5. Windows

3.8.5.1. 패키지 게임

[*] 메타크리틱 30점 이하[15] 더 테스터 초창기 때 대실망 게임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현남일이 이 겜 덕후이고 어린 시절에 프로게이머로 활동했기 때문에 여기 가운데에는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세발의 피인 커맨드 앤 컨커 3도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6] 후속작도 나왔는데, 평은 같거나 비슷하다(...).
3.8.5.2. 온라인 게임

[57] 다시 말하면, 서든어택 2보다 못한 게임이 출시되어서 서든어택2가 재평가받으면 한국 게임이 발칵 뒤집힌다는 뜻이다.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종말이 오면 국산 게임은 모두 서비스 종료해야 한다.
3.8.5.3. 에로게
  • 대제국 - 이름빨을 받아 발매 당시 연간 발매 1위에 들었지만,[58] 대놓고 난무하는 불근신 극우 요소는 둘째치고 게임성 자체만으로도 일본 자국내에서와 해외에서도 혹평을 받는 것은 공통적이었다. 건질 것은 OST와 킹코어 모드 뿐. 상세사항은 문서 참조.
  • 마법소녀 아이 參 - 마법소녀 아이 시리즈의 3편. 내용 자체가 없다시피 한 빈약한 볼륨과 제작진의 무성의한 후속 대처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던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었다. 당시 게임의 캐치 프레이즈인 『ごらんの有様だよ!』(보다시피 이런 꼴이라고!)는 한 때 일본 웹상에서 유행어가 되기도 했을 정도. 괜히 2008 에로게 KOTY를 당당히(?) 수상한 게 아니다.
  • 총기사 Cutie☆Bullet - 엉망진창인 시나리오와 창렬한 개수의 CG가 합쳐서 예구자들이 분노를 터뜨려 아카베소프트2 대표이사인 미마스 케이가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이 작품 구매자들이 차기작인 성기사 Melty☆Lovers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공개 사과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워낙 이 바닥이 열악해 저질 작품은 매달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지만,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공개 사과까지 하고 구매자들에게 차기작을 보상차 무료로 주겠다고 하는 건 유례가 없을 지경이다.[59]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연애교실 - 2017년 8월 25일 발매 작품. 무려 17명의 히로인[60], 주제 결여, 플롯이 없는 스토리[61] , 지나치게 많은 선택지[62], 창렬 CG, 8800엔의 가격, H신 및 음악 감상 불가[63], 불편한 UI[64], 가격이 무색하게 짧은 분량, 홍보는 될 정도지만 훌륭하진 않은 일러스트, 넘쳐나는 버그 등, 분명한 미완성 게임으로, 반면교사격 쿠소게다. 여기에, 다른 곳에 써야 하는 리소스까지 성우에만 투자했는지 캐스팅은 아주 괜찮다. 발매 직후에 2000엔 미만에 팔리고 있다.

[58] 참고로, 에로게의 연간 판매량 다수는 예구가 차지하기 때문에 한 해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건 기대치 1위라는 것 뿐이라 실드거리가 될 수 없다.[59] 상술했듯, 에로게 판매량은 예구가 상당수를 차지하며, 특히 초회판은 각종 굿즈를 욱여넣어서 풀프라이스는 초회판이 10000엔을 가볍게 넘기 쉽기 때문에 경영진이 이 엄청난 잠재적 매출을 포기할 정도로 사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60] 이벤트가 있는 히로인은 4명 내지. 차후 DLC를 통해 히로인들의 이벤트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는 듯. 퍽이나.[61] 뜬금없이 사귀고 뜬금없이 해피 엔딩이 된다.[62]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선택지로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선택지는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63] 정확히 말하면, 이벤트 CG 감상만 할 수 있는 것이다.[64] 픽토그램의 직관성이 없어 세이브 로드를 구별하기도 어렵다.
3.8.5.4. MOD

3.9. 모바일 게임

4. 가상의 똥게임


[65] 그 소아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노답 막장인 게임. 로그아웃하는 순간 게임병 증세 발현, 플레이어들을 도우려는 호죠 에무, 카가미 히이로, 하나야 타이가 등을 쓰러트려야만 하는 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체력을 확인하지 못하게 해 라이드 플레이어들의 무모한 행동을 부추겼긴 데다가, 소아온과는 달리 게임 오버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정확히는 알리긴 했는데 이미 게임 오버된 플레이어들에게만 알려서 결국은 의미없는 일.) 애초에 제작자부터가 맛이 간 게임이니 정상적일 리 없다.
최종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필요한 장비(?)의 착용조건이 "모든 버그스터에 대한 항체를 갖출 것"으로 지정되어 사실상 일반인은 착용 불가라는 것도 문제점. 작중에서도 빅 픽쳐를 노리고 16년 전에 일부러 감염된, 제작자의 최측근(현 운영자)만이 해당 조건을 만족할 수 있었고, 프로토 가샤트 사용으로 인해 5년 전부터 버그스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였던 누군가 또한 사용 가능했으나 완벽한 힘을 이끌어낼 수는 없었다. 첫번째 인물처럼 진짜 오래 전부터 감염된 상태로 살아있어야지만 제대로 사용 가능하단 말이니, 장비 불가 지정만 없을 뿐 그냥 이름뿐인 장비 불가 아이템인 셈이다. (다만 제작자 본인이 직접 시술을 통해 본인만 장비 가능하게 하려고 했을지도 모름. GM만을 위한 게임이라는 것이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결국엔 다른 GM이 꿀꺽했다. 실제 게임이었으면 유저들이 들고 난리났지) 최종보스의 공략 방법을 저렇게 어렵게 해둔 이유도 걸작인데, 게임이 영원히 클리어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게 이유다. 일반 온라인 게임과는 다르게 컨텐츠가 한정되어서 그렇다고 쳐도, 이쯤되면 게임이 아니라 희망고문 시뮬레이션(...).
게다가 새 운영자가 들어선 이후 안그래도 답이 없었던 게임 규칙이 더욱 망가지며, 잠수함 패치(?)를 통해 최종보스가 등장하자마자 주변에 게무데우스 바이러스를 뿌리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실제로 판데믹 사태가 발생하였고, 그렇게 이 게임은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민폐를 끼친 둘도 없을 똥겜이 되었다(...).
[66] 이 쪽은 게임성과 별개로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들을 현실로 로그 아웃 불가 + 게임 내 사망 = 현실 사망이라는 상황에 몰아넣었다는 점에서 똥겜 확정. 아니 적어도 똥겜은 플레이하다고 사람은 안 죽으니 소아온은 똥겜으로 부르기도 부족하다. 똥겜이 아니고 그냥 본래대로라면 똥겜을 넘어서서 이름조차 게임계의 금기어가 될 정도로 흑역사로 철저히 파묻혀야 정상인데.......[67] 연애물인 우득부득 메모리얼은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히로인에게 청새치로끔살당하거나 호구로 전락해 다단계에 끌려가기도 하며 심지어 히로인의 어머니가 공략 대상이 될 수 있어 나이스 보트, 골육상쟁까지 일어난다. 퍼즐 게임인 노부나가의 토사물은 노부나가가 토한 토사물로 테트리스를 해야 하며 그마저도 숙취란 변명의 버그가 있어 퍼즐이 떨어지는 양이 지멋대로다. 드래곤 헌터는 버그 투성이라서 시작부터 빈사 상태로 시작하거나 갑자기 중독상태가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진다.[68] 구성이 가히 고양이 마리오를 떠올리게 한다. 히틀러가 실제로 나오지는 않는다고.[69] 관련 동영상에 징징이의 자살이 뜰 수 있으니 주의하자.

5. 참고해 볼 만한 자료


[70] 이 회사에서 낸 게임은 대부분 그래픽, BGM, 게임 시스템, 조작성 등 모든 점이 문제 투성이이다. 아시아에서는 이 회사 제품이 판매되지 않았으니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북미·유럽에서는 똥겜제작 회사로 유명하다. 현재는 망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