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5:28:07

대저JC

대저IC에서 넘어옴
대저 분기점
大渚 分岐點
Daejeo Junction
파일:Expressway_kor_10.svg
파일:Expressway_kor_55.svg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관리기관
남해선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양산지사
중앙선
개통
1996년 6월 28일
1. 개요2. 구조
2.1. 남해고속도로
2.1.1. 부산방향(상행선)2.1.2. 순천방향(하행선)
2.2. 중앙고속도로
2.2.1. 춘천방향(상행선)2.2.2. 부산방향(하행선)
3. 역사4. 기타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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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해고속도로 39번. 중앙고속도로 2번.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에 있는 남해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분기점이자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대저동에서 유래했다.

확장 및 분기점 개량 이전에는 김해공항 방면으로만 출구가 있는 삼거리 평면나들목이었고, 점멸등이 아닌 제대로 된 신호등이 있었다. 1994년경 이후 2차로 고속도로 말년 시절에는 마산 방향으로 고속도로 진입(즉 T자형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불가능했다. 따라서 본선 마산방향은 상시 직진이 가능했다.

2. 구조

클로버형의 분기점으로 기가 막힌 곡률 반경과 더불어 입구와 출구가 짧은 구간내에 연속되어 있다. 이 탓에 엇갈림으로 인한 사고가 매우 빈번했으나,[1] 남해고속도로 확장으로 덕천→삼락 램프와 삼락→북부산요금소 램프가 입체 교차하게 구조가 바뀌고 중앙고속도로지선과 남해고속도로 직결로 북부산→대동 램프의 통행량이 급감하면서 어느정도 나아졌다.

하지만 낙동강 북단의 김해공항IC와 불과 수백m밖에 떨어지지 않는 문제는 여전해서 엇갈림 사고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북부산 톨게이트에서 백양터널로 향하는 차량과 대동 톨게이트에서 내려와 공항으로 빠지는 차량이 서로 교차하고, 공항에서 대동 방향으로 올라오는 차량과 삼락에서 북부산으로 빠지는 차량도 교차한다.

중앙고속도로측 진출로 역시 램프끝이 바로 신대저교차로라 신호대기로 인해 대저JC까지 연쇄정체가 일어날때도 많으며, 신호등 코앞에서 차선이 급하게 구부려지므로, 신호 바뀐다고 무리하게 가려다 추돌하는 상황이 매우 잦다. 역시나 신대저교차로에서 중앙고속도로로 올라가는 램프 역시 구포대교쪽에서 우회전하는 차량과 김해공항쪽에서 직진하는 차량이 위험하게 합류해 올라갈때가 많으니 역시 주의하도록 하자. 남해고속도로쪽으로 올라가는 램프는 어느정도 도로를 쭉타야 나오므로 큰 문제는 없다.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에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의 진출은 김해공항IC에서 미리 진출하여 체육공원로를 경유해야 한다. 삼락IC에서 강변대로를 이용해도 덕천IC가 나오므로 이쪽을 이용하는게 더 빠르다.

중앙고속도로지선 확장으로 중앙지선과 남해선을 이어주는 역할은 더 이상 하지 않지만, 대신 남해선과 대감분기점을 연결해주는 역할이 새로 생겼다. 하지만 램프 이정표에는 노포, 기장은 일언반구도 없고 과거의 잔재인 대구를 표기하고 있다.

2.1. 남해고속도로

2.1.1. 부산방향(상행선)

2.1.2. 순천방향(하행선)

2.2. 중앙고속도로

2.2.1. 춘천방향(상행선)

2.2.2. 부산방향(하행선)

3. 역사

4. 기타

이 분기점에서 좀 떨어진 곳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이 있다.

중앙선과 남해선 모두 부산의 특성상 아무리 확장하거나 가변차로를 놓아봤자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빠짐없이 막힌다.

체육공원로에서 남해고속도로 만덕 방향 표지판은 1970년대 남해고속도로 개통 이후 숫자만 6에서 10으로 바뀐채 과거의 표지판이 유지되고 있다.

위성지도로 볼 때 남동쪽 가운데에 한반도 모양으로 조경된 풀더미가 있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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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부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


[1] 6차로 확장이전에는 덕천→삼락방향이 삼락→순천방향과 평면교차하는 일반 클로버형이었다. 그래서 분기점 주변이 상시 저속 운행이었다.[2] 2014년에 중앙고속도로 삼락방향 진출로의 구조를 개선한 상태이다.[3] 낙동강교 2.6km 6일부터 임시개방 연합뉴스 9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