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2:23:43

기어와라! 냐루코 양/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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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권3. 2권4. 3권5. 4권6. 5권7. 6권8. 7권9. 8권10. 9권11. 10권12. 11권13. 12권

1. 개요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패러디들을 모아놓은 문서.

후기에 나와 있는 패러디 설명 중 절반 이상은 냐루코 네타 위키에서 퍼온 것으로 보인다. 말투가 비슷한 것을 보면 백프로.

이 작품은 패러디가 정말 많다. 무지하게 많다.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거나 역자 후기에서 언급하는 걸 합쳐도 전체 패러디의 반도 되지 않을 정도.[1] 작정하고 패러디를 전부 언급하면 아예 패러디 일람만으로 별책 부록을 내야 할 지경인지라 역자 후기에서는 크툴루 신화 관련 내용 등을 제하고 설명이 꼭 필요하다 싶은 것들만 설명하고 있다. 그렇게 추리고 추렸는데도 권당 30~40페이지가 패러디 해설에 사용된다. 애니에서는 빌리 헤링턴 패러디까지(...)

★표시가 되어있는 패러디는 번역자 후기에서 설명된 부분. 風都를 후토가 아니라 카자토라고 써놓은 걸 보면 대부분은 검색으로 처리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각 권마다 가면라이더 패러디가 1권을 제외하고 반드시 있으며 특히 표지는 1권 이후 쭉 가면라이더의 변신 포즈로 되어 있다. 게다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는 1권부터 12권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패러디의 범위도 1부부터 7부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제작자가 죠죠러인가보다.

2.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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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 형언하기 어려운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고든 프리맨 선생으로 추정되지만 팔 위치로 볼때 좀 억지부리면 가면라이더 블랙. 2권부턴 제대로 라이더들 변신 포즈.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라는 표현은 일본에서 있었던 범죄 중 범행 도구가 발견되지 않고 대충 빠루같은 것을 사용한듯 하다...라는 수사결과에서 나온 발언인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라고 한다. '형언하기 어려운'은 러브크래프트의 저작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구. 은두르 지팡이 닮은 듯
  • 제3종 접근 조우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7년 영화 <미지와의 조우>의 패러디. 외계인과 인간의 접촉 형태는 4가지로 구분되는데 제1종은 목격 또는 관찰, 제2종은 흔적의 발견, 제3종은 직접적인 접촉, 제4종은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뜻한다.
  • 그녀석들도 다른 행성과의 접촉으로 상대의 문화, 특히 노래에 엄청나게 감동을 해서 지금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패러디.
  • 물의 별에 사랑을 담으러 ★
    기동전사 Z 건담 2기 OP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서'(水の星へ愛をこめて).
  • 손가락 하나로 다운
    북두의 권 오프닝 '사랑을 되찾아라'의 가사.
  • 젊음이란 무엇일까요. 뒤돌아 보지 않…….★
    우주형사 갸반의 오프닝. 참고로 사랑은 망설이지 않는 것이다.
  • 형언하기 어려운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 ★
    외계인 학살의 위업으로 이름 높으신 고든 프리맨 선생. '형연하기 어려운', '~같은 무언가' 등은 크툴루 신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표현이다. 다만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バールのようなもの)"라는 표현이 가장 처음 사용된 것은 일본의 경찰관계자였다고 한다.[5] 그야말로 3중 패러디(…).
  • SAN 수치
    카오지움 사에서 출간한 Call of Cthulhu 롤플레잉 게임에 등장하는 스테이터스. Sanity Points의 약어로 Sanity(정신줄 온전한 정신상태)를 나타내는 수치. CoC RPG에서는 생명력보다 이 수치가 더 중요하고 많이 쓰인다.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것을 보거나, 공포스러운 존재와 맞딱트리거나, 초자연적인 지식을 얻어도 깎인다. 그래서 초자연적인 존재를 물리치기 위한 지식과 마법을 얻으려면 SAN 수치를 일정량 포기해야만 한다. \(•ω•\)san値!(/•ω•)/ピンチ!

    이 수치가 다 깎이면 정줄놓되고 플레이어는 자기 캐릭터가 발광하면서 미치는 롤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캐릭터는 리타이어, 보통 끔살당하거나 미쳐서 날뛰다가 자살하거나, 운 좋으면 정신병원에 갇힌다.

    일본에는 CoC RPG가 번역 출간되어 크툴루 신화를 CoC RPG로 접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서브컬쳐 계열에는 의외로 잘 알려져있으나, 한국에서는 CoC RPG 접한 사람이 드물다보니 크틀루 신화 팬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SAN수치 문서 참고.

3.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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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서 훗날 지도자가 될 자신을 죽이러 히트맨이 ★
    터미네이터 1에 대한 설명. 이후로도 계속해서 속편이 나오고 있다.
  • 35층 건물 옥상에서 지상에 있는 저수조를 향해~ ★
    만화 고르고13의 고르고13을 가리키는 말. 35층에 있는 타겟을 맞추기 위해서 건물 옥상에서 풀장을 향하여 몸을 던지면서 타겟을 정확히 맞춘다.
  • 과장 리사이틀 ★
    도라에몽의 퉁퉁이의 노래를 가리키는 말.
    하지만 그 과장의 비유를 떠올려보면……
  • 기왕이니까 이 빨간 옥상을 고르겠어요! ★
    전설의 게임 데스크림존의 명대사.
    기왕이면 이 빨간 문을 고르겠어!
  • 자기 키랑 똑같은 높이에서 떨어져도 죽을 정도 ★
    스페랑카의 주인공에 대한 설명.
  • 행성에서 온 물체 X의 헌신
    영화 '유성에서 온 물체 X' 와 용의자 X의 헌신의 패러디. 행성은 유성의 오타이거나 오역인 듯.[7] 그러나 우리는 패러디까지 해설하려고 노력하는 번역자를 생각하면서 이 정도 실수는 넘어가는 게 예의 유성에서 온 물체 X는 영화 괴물The Thing from Another World가 일본에서 개봉했을 때 붙었던 이름.
  • 이 샨탓카는 마치 미친 듯이, 그리고 몸을 비틀듯이 달린다고 하지.
    만안 미드나이트의 악마의 Z 참조.
  • 그럴수가...스쳐베기가 완전히 들어갔는데
    로맨싱 사가 2의 초반 이벤트인 빅토르와 크진시의 전투 부분.
  • 테케리리리리리리리
    자명종 소리가 쇼거스.
  • 쿠우코: 톱으로 경동맥을 촤악~이라든가? ★
    스쿨데이즈의 선혈의 결말 엔딩

4.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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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히로는 계획대로, 하고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
    계획대로
  •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마음이야 말로~ ★
    게임 신 호열사 일족 ~번뇌개방~의 명곡 Let's go! 음양사의 가사. 한국 내에는 니코니코 조곡으로 유명해짐.
  • 뭐……라고…… ★
    만화 블리치의 감초급 대사
  • 지구에서 둘째에요 ★
    특촬 쾌걸 즈밧토의 주인공 햐야카와 켄의 대사인 '하지만 일본에서 두 번째다.'의 패러디. 참고로 쾌걸 즈밧트는 어떤 분야에 대해 일본에서 첫째 간다고 자부하는 적 캐릭터에게 주인공이 저 말을 한 다음
    상대: "그럼 첫 번째는 누구냐!" → 주인공이 자기를 가리킨다 → 빡친 상대가 두 번째라고 무시당한 자신의 특기를 보여주며 자뻑 → 주인공이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안드로메다 관광 → 열받은 악당이 주인공을 공격 → 변신한 주인공에게 박☆살

    이라는 상황이 반복되는 걸로 유명하다. 본격 적들 콩라인 만드는 특촬
  • 초시간에서 온 물체 X ★
    2권에서 한 번 써먹었던 영화'유성에서 온 물체 X' 패러디. 참고로 3권의 역자 후기에서 언급할 때에는 유성에서 온 물체 X라고 제대로 번역하고 국내명과 원제까지 언급하고 있다. 역시 2권은 오타였어
  • 주인장을 불러예요오 ★
    만화 맛의 달인의 카이바라 유우잔(우미하라 유우잔)의 대사
  • 두 명의 여신과 여섯 명의 신관에게 수호를 받아~★
    게임 이스 시리즈이스 왕국에 대한 설명. 반 캐릭터 엇세우기는 이스 시리즈를 대표하는 아돌의 몬스터 공격기술. 윈도우용 이스에선 이스 6부터 사라졌다.
  • 최종귀축병기/옥멸극륙병기 ★
    도돈파치의 최종보스를 지칭하는 말
  • 이것도 대수령의 짓일 게 틀림없다
    가면라이더 블랙의 패러디. 주인공인 미나미 코타로가 수상한 일이 터지면 "고르곰의 음모인가!"라는 말을 하는 걸로 유명하다. 더 황당한 건 그게 다 맞는 말이야...... 어떤 고인드립처럼 갖다 붙이는 거 같은데 알고 보니 작두를 탔어 여러 곳에서 패러디 소재로 써먹는다. 같은 페이지의 '참치의 시장 유통량이 급격하게 감소~'는 14화에 나온 '참치가 사라진 날'의 패러디.
  • 바보 녀석, 자금은 조직 운영에 필수적이다!/그렇다면, 당신이 먼저 제제를 받도록 하시죠.
    만화판 스트라이더 히류에서 등장하는 대사. 스트라이더 히류가 나오는 크로스오버 게임인 남코X캡콤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참고로 원래 대사는 "바보 녀석, 혁명에는 어느 정도 희생이 필요하다!"/"그럼, 네가 제일 먼저 죽으면 되겠군." 실은 이 대사가 나오는 부분 전체가 스트라이더 히류 코믹스판의 복붙패러디.
  • 뒷 이야기는, 극장판에서, 라는 걸로 되지 않나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애니메이션은 한 둘이 아니지만(...) 작가 후기에서 한 번 더 언급할 때 일요일 아침 8시토에이를 언급하는 걸 보면 그리고 지겹게 우려내는 가면라이더 패러디를 생각하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패러디. 덤으로 작가는 디케이드가 TV판의 결말을 극장판으로 내는 걸 좋게 생각했던 모양. 하지만 개봉하고 보니 현실은 시궁창
  • 충격의 퍼스트 마감~, 격멸의 세컨드 마감~, 말살의 라스트 마감~
    스크라이드의 주인공 카즈마가 쓰는 필살기 '충격의 퍼스트 블릿, 격멸의 세컨드 블릿, 말살의 라스트 블릿'
  • 기어오는 M@STER 릴레이션즈 ★
    아이돌 마스터의 코믹스 판인 '아이돌 마스터 relations' 의 패러디.

5.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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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ther's Counter Attack ★
    역습의 샤아의 영어제목 Char's Counter Attack
  • 『C』의 의혹 / 마히로는 그것을 이해 할 수 없다
    가면라이더 더블의 에피소드명 패러디.
  • 콜라인데 팥 맛이 났다 ★
    일본 펩시 유통사인 산토리의 괴상한 펩시중 하나인 팥맛 펩시
  • 여자아이는 설탕과 스파이스, 그리고 멋진 것으로~ ★
    마더 구즈의 한 구절. 파워퍼프걸에도 나온 패러디이다. 참고로 남자아이는 개구리와 달팽이, 강아지 꼬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 ……괴롭힐 거예요? ★
    보노보노포로리의 대사. 한국에선 "때릴 거야?"로 잘 알려져 있다.
  • 대장편 냐루코 양 마히로와 바깥 신 병대 ★
    도라에몽 극장판 대장편 도라에몽 노비타와 철인병대의 패러디

6.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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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변신 포즈. 어나더 표지가 2종 있는데 하나는 위 의상에서 상하의 한장씩 벗은것과 국내 정발판 초회 어나더 표지로 쓰인 누드 에이프런(...)
  • 프리티하고 큐어큐어하게 (10페이지 4번째 줄)
    프리티하고 큐어큐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 프리큐어의 오프닝에서, 초대와 MAX HEART의 오프닝이다.
  • "당신이 거짓말을 할 땐 오른쪽 눈썹이 올라간단 말이에요!" (19페이지 밑에서 8번째 줄)
    히라마츠 에리의 곡 『방과 와이셔츠와 나』의 가사 中, "당신은 거짓말을 하면 오른쪽 눈썹이 올라가죠"
  • 신형 iaIAiaPhone, 통칭 이아폰 (26페이지 밑에서 4번째 줄)
    iPhone 패러디
  • 히트메탈, 사이클론메탈, 루나메탈 (27페이지) ★
    가면라이더 W의 변신형태
  • 검 모양의 지팡이가 빛나면 상대가 죽는 거랑 마찬가지로 (38페이지 밑에서 7번째 줄) ★
    가면라이더 블랙 RX의 리볼케인에 대한 설명. 디케이드에서도 아폴로 가이스트를 이걸로 공격했지만 빛나기 전에 빠져나와 살았다카더라.
  • 마히로 씨 머릿속의 지우개인가요? (88페이지 2번째 줄) ★
    한국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 이건 『시련』이에요. 과거를 극복하기 위한. (102페이지 10번째 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 보스 디아볼로의 대사, "이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
  • 황금 벌꿀술 D (109페이지 9번째 줄)
    크툴루 신화의 황금의 벌꿀술과 일본의 피로회복제 리포비탄 D[10]를 섞은 패러디.
  • 9.8초. 그것이 비야키가 세라에노까지 이르는 타임이예요 (116페이지 밑에서 7번째 줄) ★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액셀 트라이얼 폼의 대사. 해당 대사는 액셀이 웨더 도펀트를 없앨 때 했던 말, "9.8초. 그것이 네가 절망에 이르기까지의 타임이다."
  • 초 사신 묵시록
    OVA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7화 부제인 초 용자 묵시록.
  • 음속의 500배 속도로 13킬로미터까지 (144페이지 12번째 줄) ★
    블리치에 나오는 사신 이치마루 긴의 참백도 만해 신살창.
  • "그런 때는 거울 속에서 마구 배틀 로얄을 벌이면 된답니다. 마구 날뛰면 짜증도 완전히 사라지죠. 다만,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게 흠이에요."
    가면라이더 류우키미러 월드에서 일어나는 배틀, 마구 날뛰면 짜증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건 오쟈 패러디,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은 류우키의 선전문구
  • 범인상은 『10대부터 20대, 혹은 30대부터 40대, 혹은 50대, 60대일 가능성을 상정할 수 있다.』(187페이지 9번째 줄)
    일본의 프로파일러, 타미야 에이이치의 발언, "20대부터 30대, 또는 40대부터 50대의 범행이다."
  • "....한 발로 안 되면 열 발, 그래도 안 된다면 백 발을 때려넣을래." (246페이지 11번째 줄)
    가면라이더 W에서 슈라우드액셀 트라이얼의 전투방식에 대해서 설명할 때 했던 말, "1발이 부족하다면 10발,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100발. 상대를 완전히 분쇄할 때까지."
  • 저 두 사람이라면 분명 어떻게든 해줄 것이다 (254페이지 5번째 줄) ★
    만화 슬램덩크에서
  • 둘이서 하나인 도구이지 (257페이지 7번째 줄)
    가면라이더 W의 선전문구, "우리는 둘이서 하나인 가면라이더다."
  • "……지구의 모두들. 내게 조금만 불꽃을 나눠줘." (283페이지 9번째 줄) ★
    드래곤볼원기옥을 사용할 때
  • 한 번 합체하면 두 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지껄였다. (317페이지 밑에서 4번째 줄)
    드래곤볼에서 퓨전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 포타라의 특성. 합체하면 다시 분리할 수 없다.

7.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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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 뭔가 어정쩡해보이지만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변신포즈라고 한다.이쪽도 어나더 표지가 있는데... 할로윈 이벤트? 아쉽게도 정발판은 이 어나더 표지가 없다. 그리고 이번 6권은 생물체님의 패러디 해설 펑크로 안 실렸는지라 여기서 확인하자.

8.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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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지금부터 56억 7천만, 아니 10하고도 이틀 전이었던가.(6페이지 10번째 줄) ★
    엘 샤다이의 프로모션 영상의 루시퍼의 대사 중.
  • 세계의 암호는 모에(世界の合言葉は萌え)
    어슐러 르 귄의 SF소설 세계의 암호는 숲에서, 아니면 사가 프론티어 2의 라스트 보스 에그가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인 세계의 암호는 숲.
  • 고대 로마에서~제스쳐 같다.(20페이지 2~3번째 줄)
    가면라이더 쿠우가 제 12화의 칸자키 선생의 대사.
  • 옆자리의 마스다군(20페이지 17번째 줄)
    타케다 미호의 그림책 『옆자리의 마스다군』
  • 효과는 뛰어났다!(26페이지 5번째 줄)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전투 중 나오는 메시지 중 하나.
  • 방순(芳醇)의 때를 맞이하여(28페이지 16번째 줄)
    가면라이더 G의 변신 전 대사.
  • 비바바바!(44페이지 8번째 줄) ★
    스크라이드(만화)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슈퍼 홀리 T.T의 웃음소리.
  • 벗어날 수 없는 사랑의 마탄이란 거군요!(62페이지 5번째 줄)
    T.M.Revolution의 악곡 중 하나인 魔弾 ~Der Freischütz~의 가사 중에서. 참고로 본 악곡의 PV는 여러모로 깬다.(...)
  • 드림 랜드 클럽(67페이지 5번째 줄)
    드림 클럽의 패러디.
  • 나에게 무저항은 무기가 될 수 없어(75페이지 첫번째 줄)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라오우의 대사. 『이 권왕에게 무저항은 무기가 될 수 없다!』
  • 연애의 재능(3장 타이틀)
    천지무용 양황귀편 제 1기 엔딩 테마.
  • 마히로씨에게~잠을 잘 수 없어요!(110페이지 14번째 줄)
    마크로스 F 2기 오프닝 라이온의 가사 중에서. 『본심의 몸을 발견할 때까지 나 잠들 수 없어』
  • 풀 사이드, 피에 물들어(4장 타이틀) ★
    기동전사 건담 28화 타이틀 『대서양, 피에 물들어』
  • 몇백분의 일의 확률로 목소리가 『질풍!』이 되는 것 같다(132페이지 15번째 줄) ★
    가면라이더 W의 사이클론 메모리가 29화에서 꿈 속 세계에서는 가이아 위스퍼 음성이 질풍으로 바뀐 것에서.
  • 피칠갑 스케치(血溜まりでスケッチ)라도 할 참이었나요!(141페이지 14번째 줄) ★
    말 그대로 치다마리 스케치 관련 네타.
  • 이 준비체조를 깊이 연구함으로서~63퍼센트 상승합니다(151페이지 2~3번째 줄) ★
    이퀼리브리엄에 등장하는 건 카타.
  • 헤엄칠거면 어서 해. 안 할거면 난 돌아갈거야.(169페이지 2번째 줄)
    이카리 겐도의 대사 중에서. 『탈 거면 어서 해라, 아니라면 돌아가!』
  • 병약함에 관해서도 정점에 달하는 기어오는 혼돈(191페이지 11번째 줄)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등장인물 카미시로 츠루기의 말버릇 중에서.『나는~에 관해서도 정점에 다다르는 남자다』

9.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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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성보호기구 에이전트, 니알랏토텝! 저번 회의 세가지 사건!(12페이지 3번째 줄) ★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저번 주 내용을 요약할 때.
  • 자기 하트의 궁극적인 분노를 표현하듯이(12페이지 9번째 줄)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라이트핸드.
  • 문화는 억압되어야 발전하는 법이야.(20페이지 20번째 줄) ★
    제3의 사나이에서.
  • 『1만 년하고도 2천 년 전부터 이어진 전통, 8천 년이 지나자 아무래도 좋아졌다. 1억 하고도 2천 년이 지나도 계속 간행』(21페이지 13~15번째 줄) ★
    창성의 아쿠에리온가사에서. 『1만 년하고도 2천 년 전부터 사랑하고 있어. 8천 년 지날 즈음부터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 1억 하고도 2천 년 후에도 사랑해.』
  • 르히의 주변은 초저온,『정지한 세계』. 저온세계에서 움직일 수 있는 물질은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이 정지하지. 폭주하는 기관차라도. 거칠게 몰아치는 바다라도.
    기아초의 스탠드 화이트 앨범에서. 정발본에서는 역자가 착각했는지 아기토의 삽입곡에서 따왔다고 되어있지만 초저온 운운하는건 화이트 앨범이 맞다.

10.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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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투가가 레버를 카캇 하고 움직여서', '조금 칭찬해줬더니 쥬스를 사줬다', '한정된 룰 안에서 승리조건을 만족시켰을 뿐', '더럽군 역시 물고기자리 더러워', '난 펀칭머신으로 100은 그냥 나오니까'
    모두 부론트씨 언어 패러디. 그리고 이 패러디들이 겸허한 9권에 몰려있는 것도 부론트씨 패러디.
  • 중간에 마히로가 하는 대사 "100명과 싸우더라도 결국 상대하는건 주변의 4명이라는 내용의 만화가 있었다"
    한마 바키 이야기다. 참고로 대털에서 목포 살사 주형기도 똑같은 말을 했었다.
  • 피츙

11.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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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작화가?

12.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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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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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철부지 꼬마애였다면 12권은 성숙한 아가씨
  • 지금부터가-마히로의 스테이지다.
    카즈라바 코우타의 변신 대사. '여기부터가 나의 스테이지다!' 부분.


[1] 즉 이 문서나 역자 후기를 안 보고도 어느 정도 패러디를 알아들을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지난 것이다.[2] ゴミ(塵)는 티끌, 쓰레기 모두 의미한다.[3] 라퓨타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봐라! 쓰레기 같은 인간을!"이라고 번역되었다.[4] 원서 기준 90쪽 끝에서 2번째 줄. ちなみに今のが一式で、私の宇宙CQCは一○八式までありますから[5] 이글루스 "일웹에서 '빠루와 같은 것'이란"[6] ?오역 . 데 몰토가 맞는 발음. 절대 디 모르토 라고 읽지 않는다. 그 이전에 이런 이탈리아어는 없다고 한다. 틀린 발음이긴 한데 di molto, 따라서 디 몰토가 맞다. 그 이전에 de molto는 이탈리아어에는 없다. 스페인어, 프랑스어에서 de에 해당하는 것이 이탈리아의 di.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클래식 악보를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다. 알레그로 디 몰토라거나... 흔히 아는 데 메디치 때문에 이탈리아어에도 de가 쓰이지 않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그건 현대 이탈리아어와 동떨어진, 토스카나주 방식이다. 그 외에도 특수한 경우(인명, 고유명사, 관용어구)에 쓰이고 보편적인 경우는 di로 쓴다.[7] 일본판에서는 遊星からの物体Xの献身으로 쓰여 있다.[8] 난 ○○에 있어서도 정점에 서는 남자다.[9] 여담이지만 킹 크림슨은 영문으로 King crimson인데 이것도 한국어로 해석하면 진홍색 왕이다.[10] 박카스 원조.[11] 영어로 하면 Death note... 사실 한자가 하나는 死神이고 다른 하나는 邪神으로 다르다. 그런데 작중에서 의식한 것 같은 느낌도 든다.[12] 원래대로라면 엑스트림(Xtreme)이 맞는 말이라고 한다.[13] 뭐 중간에 아기토였다가 X 뛰어넘고 아마존 일때 부터 짐작은 했어야 하지만.[14] 공교롭게도 '마히로'라는 이름은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권력가면라이더 류겐으로 변신하는 쿠레시마 미츠자네 역을 맡은 배우의 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