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9일 결승전을 치렀던 최근 대회에 대한 내용은 2024 GSL Season 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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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StarCraft II League | ||
| 주최, 주관 | 아프리카TV | |
| 약칭 | GSL | |
| 현재 스폰서 | ||
| 플랫폼 | | |
| 경기장 | 프릭업 스튜디오 | |
| 최근 우승자 | 2024 GSL Season 2박령우 | |
1. 소개2. 역대 GSL 일람3. 승격·강등전4. 리그의 태동5. 리그의 진행 방식
5.1. 2015 시즌까지5.2. 2016 시즌: 아프리카TV의 GSL5.3. 2017~19 시즌: 대한민국 WCS 단일 디비전5.4. 2020 시즌5.5. 2021 시즌5.6. 2022 시즌5.7. 2023 시즌5.8. 2024 시즌
6. GSL 포인트7. 조지명식8. 해외 선수9. 이모저모9.1. 온게임넷 스타리그와의 관계9.2. 블리자드-곰TV, 그리고 다시 KeSPA9.3. Global Standard9.4. G5L 트로피9.5. GSL 우승 트로피, 배지9.6. GSL 아프리카TV 이관
10. 입상 기록11. 각종 기록12. GSL 징크스13. 중계진14. 기타15. 사건 및 사고16. 역대 로고17. 관련 프로그램[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전세계적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2 리그[2]이자 한국 스타2 리그를 대표하는 대회.[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곰TV에서 주관했고(2010~2015) 2016년부터 아프리카 TV에서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2 리그. 공식 스튜디오는 목동 곰TV 스튜디오였다가 2013년 3월부터 프릭 업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예선, 이른바 코드 B를 진행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2023년 현재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는 일반적으로 GSL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케이블로는 2015년부턴 FX 채널에서 녹화중계를 볼 수 있다. 다시보기는 네이버, 곰TV 앱 또는 tv팟을 이용하면 되며, 아프리카TV 앱을 통해서도 모바일로 시청이 가능하다. 2015년부터는 네이버, Daum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8년에 새로 개국한 AfreecaTV에서도 볼 수 있다.[4]
2. 역대 GSL 일람
3. 승격·강등전
4. 리그의 태동
리그의 시작은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스타크래프트 1》의 인기가 식어가던 08-09 시즌, 곰TV에서 주관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리그는 놀랍게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리자드의 서브라이선스를 공인 인증받은 리그였다.
게다가 계약료는 매우 저렴했다고 알려져 있다.[5] 상징적인 의미밖에 없는 계약료가 지불된 것으로 보아, 블리자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들이 빠진 2차 컨텐츠가 제작되는걸 더 이상은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4.1. 블리자드와 곰TV, 그리고 KeSPA
이후 한동안은 스타크래프트의 VOD 서비스와 타 채널의 인터넷 방송으로 연명하며 기회를 엿보던 곰TV가 칼을 빼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KeSPA가 유일하게 건들지 못하는 영역인 블리자드의 신작 스타크래프트 2의 리그 신설이었다.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해진 일부 유저들은 처음엔 이런저런 트집을 잡아서 스타2 리그의 흥행에는 많은 차질이 있을 것이라며 악플을 달기도 했지만 초기 유닛 개명사태와 전투의 미흡성 등의 이야기는 어디로 쏙 들어가고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 스타2는 결국 정식판이 나오기도 전에 오픈 베타만으로 각종 커뮤니티[9]에서 자체적으로 리그를 개최할 만큼 성장의 싹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 8월 5일, 그래텍(Gretech) e스포츠 오주양 사업본부장은 포모스와 각종 e스포츠 관련 매체를 통해서 곰TV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스타2 리그를 개최할 뜻을 표명했고 가칭 GSL이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4.2. 케이블 TV 방영
당초 온게임넷에서 GSL 오픈 시즌1을 심야 녹방으로나마 중계하기로 되어 있었고, 편성표에도 올랐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방송을 취소했다. 부랴부랴 ETN에서 시즌1을 방영하긴 했지만... 온게임넷이나 MBC GAME에 방영을 하려 했으나 차질이 생긴듯 하다. KeSPA의 압박이다 온게임넷 내부 문제다 등 의견이 많았으나 온게임넷이 이유를 말해주지 않아서 온게임넷 관련 인물 외에는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10]양대 게임 방송사가 아니라면, GSL이 중계되는 프라임 시간대를 순순히 내 줄 채널이 많지 않은 만큼, 사실상 케이블 진출은 어렵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게 GSL의 케이블 진출이 잊혀질때쯤...
갑자기 애니박스에서 GSL을 1년간 독점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양대 게임방송사에서 GSL을 보는 것은 1년 미뤄진 셈. 스타리그가 투니버스를 통해 시작되었다곤 하지만[11] 뜬금없는 애니박스라니...[12] 일단 케이블 방송에 정식으로 진출하긴 했지만 전국 보급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채널이라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GSL의 애니박스 진출에 대한 한 팬의 분석글을 봐도 알겠지만, 현 케이블 PP 시장은 CJ미디어[13]와 지상파 소유 케이블 방송사(KBS N, MBC 플러스미디어, SBS미디어넷)가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데, 이미 온게임넷(=CJ미디어)와 MBC GAME(=MBC 플러스미디어)에 소송을 걸어버린 상황이니... 그렇다고 다른 지상파 소유 케이블 채널은 방영할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GSL을 중계해줄리 만무. 결국 차선책으로 HD화질을 지원하는 애니박스와 계약한 것.
보통 반응이
Play XP는 우선 케이블 진출에 의의를 두고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스투갤은 뭐...
그래도 HD로 방송할 수 있다니 다행이다.
더불어 같은 계열[15]의 애니메이션 방송국인 챔프TV에서 주요 경기들을 모아 재방송한다.
팬들 사이에서 전문적인 게임 채널이 아닌 애니메이션 채널인 만큼 다른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들에 묻히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GSL 방송을 시작한 이래 애니박스 주간베스트 1위는 GSL이 계속 차지하고 있었다. 2012년 12월 시점에서 챔프는 더 이상 GSL 재방송을 하지 않으며, 애니박스도 GSL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2013년 중계권은 스포츠원으로 넘어갔다.
이후 스포츠원이 당구 전문 채널인 빌리어즈TV로 변경되면서 2015 시즌은 FX에서 중계하다가 2016 시즌 곰TV에서 아프리카TV로 넘어감에 따라 네이버 스포츠(생방송)와 장기 전문 채널인 브레인TV에서 재방송을 방영하고 있다.
2018년 아프리카TV가 SBS와 손잡고 e스포츠 케이블 방송 개국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결실로 11월 1일 합작법인인 SBS AfreecaTV가 출범, 아프리카TV의 정식 케이블 채널이 개국되었다.[16] 현재 GSL 또한 채널 편성표에 추가되면서 오랜만에 케이블 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17]
5. 리그의 진행 방식
5.1. 2015 시즌까지
GSL/진행 방식/곰exp 문서 참조.5.2. 2016 시즌: 아프리카TV의 GSL
2016 시즌부터는 아프리카TV로 주관사가 변경되었다. 그러나 브랜드는 없어지지 않고많은 스타2 팬들이 아프리카TV의 병크들을 보면서 많은 우려를 나타냈지만 시즌 1 Code A까지는 옆동네의 병크에 비해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해설진과 아나운서, 그리고 Gomexp의 많은 제작진들이 그대로 아프리카TV로 들어갔고, 아프리카TV측도 2016년 GSL의 2번의 결승전을 모두 야외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고 Code A의 상금을 늘리고 60강으로 진행하는 등 호평을 받는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비판점 역시 존재하는데 우선 아프리카TV의 공식방송으로 진행하지만 막상 검색창에 GSL을 치면 수많은 불법토토방들이 먼저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TV 측에서는 이 많은 토토방들에 처벌을 전혀 가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 또한 후술할 화질 문제 역시 Code A까지는 전혀 개선이 없는 상황이다.
5.3. 2017~19 시즌: 대한민국 WCS 단일 디비전
블리자드에서 2017 WCS 계획에 따라 2017시즌 GSL은 WCS 국내 단일 디비전리그로 진행된다.[18]2016년 12월 19일 2017시즌 GSL 운영계획이 최종 발표되었는데 2017시즌 GSL은 3개의 정규시즌과 2번의 "슈퍼토너먼트"대회로 구성된다. 달라진 점은 코드A가 GSL의 예선전으로 바뀐 점이다. 정규시즌인 코드S는 기존과 같이 32강 체제로 진행되며 슈퍼토너먼트는 GSL 우승자와 준우승자 그리고 예선 통과자로 구성된 16명이 토너먼트로 대결할 예정이다.
상금 규모는 GSL 정규시즌 세 시즌은 모두 각 1억 7천만원, 두 번의 슈퍼토너먼트는 각 3000만원으로 구성되어 연간 총상금 5억 7천만원의 규모로 진행하게 된다. 정규시즌 동안 결승전은 야외결승 없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야외 결승이 없는 대신 "슈퍼토너먼트"와 "GSL VS World"같은 대회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 확정되었다.
본선은 3년 내내 동일했지만 예선 방식은 매년 달랐다.
| 시즌 | 1일차 | 2일차 |
| 2017시즌 | 4강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 4강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
| 2018시즌 | 풀 더블 엘리미네이션 | 4강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
| 2019시즌 | 풀 더블 엘리미네이션 | 풀 더블 엘리미네이션 |
5.4. 2020 시즌
WCS 체제에서 ESL 프로투어 체제로 진행됨에 따라 2020시즌은 슈퍼토너먼트부터 시작하게 되었다.2020년 3월 20일 2020~21시즌 GSL의 운영 골자가 발표되었다. 정규시즌은 총 3시즌으로 종전 32강에서 24강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올라온 24명의 선수들이 조별 듀얼토너먼트를 치르고 통과한 12명의 선수들과 시드권자 4인으로 16강을 구성해서 16강 조별 듀얼토너먼트, 8강부터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시즌2부터는 예선 방식도 1일차 12명-2일차 12명에서 1일차 12명-2일차 전반 8명-2일차 후반 4명으로 바뀌었다. EPT체제가 처음 도입되면서 슈퍼 토너먼트 참가자와 Code A 예선 탈락자의 포인트가 일관적이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정규시즌 우승자는 2020~21 ESL Pro Tour 최종 대회인 2021 IEM 카토비체로 직행하며, 포인트에 따라서 그룹스테이지와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진출자를 가린다.
5.5. 2021 시즌
2020년 12월 12일, 슈퍼토너먼트 시즌 2 종료 후 2021 시즌의 연간 플랜이 발표되었다. 정규 시즌이 3번, 슈퍼토너먼트가 3번이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코드 A가 부활한다. 다만, 시드를 4명 늘리고 방식을 4인 1조 더블 엘리미네이션에서 1:1로 바꾼 것으로 대회 규모는 줄었다.
5.6. 2022 시즌
그동안의 진행방식에서 대폭 변경되었다.
2022년 1월 17일, 슈퍼토너먼트 시즌 1 개막일에 2022 시즌의 연간 플랜이 발표되었다. 정규 시즌은 그대로 3번으로 유지되었지만, 슈퍼토너먼트가 2번으로 줄었고 코드 A가 다시 폐지되었으며 결정적으로 코드 S가 20강부터 시작한다.
코드 S는 시드를 받은 4명,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합쳐져 20강으로 시작하며, 20강은 5개조 조별 3전 2선승제 듀얼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조 2위까지 10강에 진출한다.
10강은 2개조 3전 2선승제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위가 4강에 직행하고 조 2, 3위가 6강에 진출한다. 6강에 오른 4명의 선수는 3전 2선승제 듀얼토너먼트[19]를 펼치는데, 6강 1경기에서는 조 2위 선수들끼리 경기를 펼쳐 승자가 4강에 직행하고 패자는 3경기로 내려간다. 6강 2경기에서는 조 3위 선수들끼리 경기를 펼쳐 승자가 3경기로 올라가고 패자는 탈락한다. 그리고 1경기 패자와 2경기 승자가 3경기를 펼쳐 마지막 4강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4강은 5전 3선승제, 결승은 7전 4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5.7. 2023 시즌
슈퍼토너먼트가 사라지고 3개의 시즌으로 단축되면서 상금이 대규모로 축소가[20] 되었다. 소식이 알려지자 스타2 유튜버 크랭크와 스타2 커뮤니티는 혼돈에 빠진 상태. 비단 상금 축소뿐만이 아니라 16강부터 8강 무대까지도 3판 2선으로 규모가 축소되었으며, 그마저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4강부터는 기존처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4강은 5판 3선, 결승은 7판 4선으로 진행.
루머에 따르면 블리자드 측에서는 관계자들에게 이전과 같은 규모로 진행된다고 했다가 시즌 시작을 앞두고 규모 축소를 했다고 한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제2의 히오스 사태인 셈.
2023 GSL 오프라인 진행 안내
그러나 2023 HOT6 GSL Season 1이 종료되고 2023 HOT6 GSL Season 2부터는 기존과 같은 오프라인 체제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오프라인 진행 소식과 더불어 차기 시즌의 일정 또한 다음과 같이 공지되었다.
■ 2023 GSL Season 2 일정: 7/4(화) ~ 7/27(목) 오후 6시 30분 매주 화요일, 목요일
■ 2023 GSL Season 3 일정: 10/3(화) ~ 10/26(목) 오후 6시 30분 매주 화요일, 목요일
■ 장소 : 삼성역 프릭업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26, 2층)
■ 판매가격 : 일반석 [8,000원]
■ 판매 일정 및 수량 : 추후 공지
■ 2023 GSL Season 3 일정: 10/3(화) ~ 10/26(목) 오후 6시 30분 매주 화요일, 목요일
■ 장소 : 삼성역 프릭업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26, 2층)
■ 판매가격 : 일반석 [8,000원]
■ 판매 일정 및 수량 : 추후 공지
5.8. 2024 시즌
14년이 된 GSL. 이것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13년을 뛰어 넘는데에 성공하면서 카트라이더 리그를 이어 국내 e스포츠 리그 중에서 2번째로 오래 진행된 리그가 되었다.3시즌동안 진행되어 왔던 GSL이 2016년에 이어서 2시즌만 진행이 되었고, 작년에 1000만 원이었던 우승 상금이 또 반토막이 나는 바람에 GSL의 메이저 자격이 박탈됐다.
6. GSL 포인트
32강, 24강, 16강에서 시드를 부여하는 데에 사용되는 포인트이다. EPT 포인트[21]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이는 WCS 체제 도입 이전부터 쓰이기 시작한 독립적인 포인트이다. 또 하나의 차이점으로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포인트가 10%씩 감산되며 한 해가 지나면 리셋되어 동점자를 가르는 데에만 쓰인다.| 정규 시즌 | 슈퍼 토너먼트 | GSL 포인트 |
| 우승 | - | 5000 |
| 준우승 | - | 2499 |
| 4강 | 우승 | 1500 |
| 8강 | 준우승 | 780 |
| 16강 | 4강 | 450 |
| 24강, 32강 | 8강 | 300 |
| 新 Code A[22] | ??? | ??? |
| 舊 Code A[23] | 16강 | 200 |
7. 조지명식
| 시즌 | 시점 | 시드권자 | 탑시드 권한 |
| 2011 | 32강 | 전 시즌 8강 진출자 | 없음 |
| 2012~2013 | 16강 | 포인트 상위 4인 | 없음 |
| 2014 시즌 1, 2 | 조지명식 시행 안 함 | ||
| 2014 시즌 3 | 16강 | 포인트 상위 4인 | 없음 |
| 2015~2018 | 자리 교환권 | ||
| 2019~2021 | 자기 조 교환권 | ||
| 2022 시즌 | 조지명식이 불가능한 체제 | ||
| 2023 시즌 | 조 자동 편성 | ||
| 2024 시즌 | 16강 | 포인트 상위 4인 | 없음 |
7.1. 2011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토너먼트 방식인 오픈시즌과 코드 S 첫 시즌인 Sony Ericsson GSL Jan.에는 조지명식이 없었으나 그 다음 시즌인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부터 32강에 조지명식이 도입되기 시작한다. 전 시즌 8강 진출로 32강 직행 시드를 받은 선수[24] 중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각각 A조와 H조로 고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첫 상대를 지명하고, 나머지 6명이 추첨된 순서대로 나와서 남은 조 중 자신이 들어갈 와 자신의 첫 상대를 지명한다.그 이후로는 뽑힌 8명의 선수들이 역순으로 자신의 조에 들어갈 선수들을 지명하며 그 다음엔 다시 역순으로 자신의 조에 들어갈 선수들을 지명한다.7.2. 2012 시즌 ~ 2021 시즌
직행시드는 24명에서 전 시즌 8강 진출자인 8명으로 줄었고 32강 조 배치는 GSL 포인트를 통한 시드를 사용하여 추첨한다. 대신 16강에서 조지명식을 하며 32강을 거치게 되므로 전 시즌 성적이 아닌 GSL 포인트를 통해 조지명식 시드를 결정하게 된다. 2014년 시즌 1,2에는 16강 대진도 추첨으로 배치하여 조지명식이 없었으나 시즌 3에 다시 부활했고 2015년부터는 시즌 1에 직행 시드가 초기화되는 대신 조지명식 탑시드에게 시드권자를 제외한 12명 중 2명의 자리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물론 이 권한은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조성주의 4연속 우승의 여파로 탑시드의 권한이 너무 막강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2019년부터는 자리를 바꾸는 2명 중 적어도 한 명은 탑시드 자신의 조에 속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A조 | B조 | C조 | D조 |
| A1[25] | B1[26] | C1[27] | D1[28] |
| ↓1 | ↓4 | ↓3 | ↓2 |
| A2 | B2 | C2 | D2 |
| ↓8 | ↓7 | ↓6 | ↓5 |
| A3 | B3 | C3 | D3 |
| ↓9 | ↓10 | ↓11 | ↓12 |
| A4 | B4 | C4 | D4 |
3,4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은 흔한 스네이크 방식이지만 시드권자와 2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이 특이한데 8강 대진을 A1 vs B2와 같이 쉽게 하고, 포인트 1,2위 선수가 16강을 1위 진출할 경우 결승 전에는 만나지 않으며, 이렇게 하여도 각 조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순위[29]의 합은 34로 동일하다.
8. 해외 선수
한국, 아니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의 이름에 맞지 않게 국내 선수들밖에 안 보인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만으로 리그의 질을 폄하하지 말자. GSL이 국내만의 리그가 된 데는 몇 가지 상황이 맞물린 게 크다.- 한국 선수들이 너무 잘 해서 외국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족족 떨어지므로 출전할 이유가 없다.[30]
-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며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멀다.
- GSL은 일정을 길게 잡는다.[31] 해외 대회와의 연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물론 그만큼 GSL만의 스토리나 징크스가 생긴다.
한국 선수들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니 상위권을 노릴 수도 없으며 그래서 상금도 적으니 얻는 것이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거기다가 일정은 많이 빼야 하고 경비도 많이 드니 한 판 해 볼만한 해외 선수들은 잘 오지도 않는다. 임재덕, 박수호 같은 S급 선수들도 컨디션 조절 실패로 GSL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인데 조기 탈락했을 때 잃는 것이 훨씬 많은 외국인 선수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럴 바에야 해외 대회에 더 열중하는 것이 더 나으니 해외 선수들의 참가가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곰TV도 이를 알기 때문에 후원사 시드라고 해외 선수들 몇몇에게 출전권을 쥐어주는데 그렇게 출전한 선수들이 족족 떨어지니 이거 원…….
글로벌이란 이름에 맞는 대회는 사실 WESG가 적합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국가풀에서는 이쪽이 더 넓기 때문. 하지만 그로 인해 전체적인 경기의 질은 GSL에 비해 낮은 편.
꾸준한 해외 선수로는 조나단 월시, 크리스 로랑줴, 요한 루세시가 있었다. 조나단 월시의 경우에는 계속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코드 A 예선에 참가하고 심지어 곰TV에서 코드 A 시드를 주겠다는데도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선수는 2연속 4강 진출이라는 GSL 역대 비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남겼다.[32]
크리스 로랑줴는 GSL Mar. 코드 A와 승격강등전을 거쳐 승격을 통해 코드 S 데뷔를 했으며, 이후 5시즌 동안 코드S에서 살아남은 숨겨진 강자였다. 이 기간 동안 최고기록은 펩시 GSL Aug.에서의 8강으로 요한 루세시와 함께 비한국인으로서는 두번째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요한 루세시의 경우에는 시드를 한번 주고 나니까 꾸준히 S에 잔류하는 진정한 실력파. 이전의 블리자드 컵에서의 일 때문인지 GSL에 대한 열망이 정말 강하며 마침내 HOT6 GSL Season 2에서 8강에 올라가고 다음 시즌인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나마 마르커스 이클로프이나 마누엘 쉔카이젠 같은 해외 탑급 선수도 참가하고 일리예스 사토우리도 마침내 GSL에 참가하는 등 어느 정도의 참여는 있는 편이다. 실제로 외국 선수 한명이 떨어져나가면 다른 선수가 오는 등 묘하게 맞물린다.
이제는 통합체제의 등장으로 이런 모습도 역사 속의 한 장면이 되었지만…지금도 해외 선수가 GSL에 도전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해외에 GSL과 똑같은 형식과 위상을 갖춘 대회가 열리는데 굳이 GSL에 참가할 리가 없으니... 2014년 기준 GSL에 도전한 외국 선수는 딱 한 명 있다. Prime에 입단한 라이언 비스벡(Ryan Visbeck)이 그 주인공으로, 예선에서 열심히 죽을 쑤는 중(…).
그러나 2016년 프로리그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한국지역에서 많은 선수들이 은퇴한 가운데 사샤 호스틴이 12월 27일 GSL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면서 4년만에 외국인 선수가 코드S 본선에 진출 GSL에서의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18 시즌에도 WCS 우승자인 이병렬을 잡아내며 16강에 진출, 건재함을 알렸다.
그리고 2017 GSL 시즌3에는 무려 5명이 코드S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결과는 5명 전원 32강 탈락.
2018년 시즌1에 3명이 진출하였고[33] 그중에 사샤 호스틴이 이병렬을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약 6년만에 코드S 16강에 진출하게되었다!
2018년 시즌3에서는 3명중에 약 7년만에 두명이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특히 리카르도 로미티와 알렉스 선더하프트는 첫 출전에서 16강에 오르는데 성공하였다. 경기력은 리카르도 측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출전한 외국인 선수: 트레버 휴스턴(Torch), 그렉 필즈(Idra), 요한 루세시(NaNiwa), 조나단 월시(Jinro), 크리스 로랑줴(HuK), 다리오 뷘시(TLO), 단 스템코스키(Artosis)[34] 따이 이(Loner), 양지아정(Sen), 헤이더 후세인(HayprO), 앤드류 펜더(mOOnGLaDe), 알렉세이 크럽닉(White_Ra), 드미트로 필립척(DIMAGA), 페이얌 토갼(TT1), 스테판 안데르손(MorroW) 숀 사이먼(Sheth), 마르커스 에클로프(ThorZaIN), 히안 까를로 모라이라(Fenix), 킴 하마르(SaSe), 제프리 브루시(SjoW), 후 시앙(MacSed), 왕 레이(XiGua), 그레고리 코민츠(MaNa),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 사샤 호스틴(Scarlett), 후안 로페즈(SpeCiaL), 리카드 버그만(Sortof),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Elazer), 제이크 엄플비(NoRegreT), 안톤 달스트룀(Zanster), 리 페이난(TIME), 알렉스 선더하프트(Neeb), 리카르도 로미티(Reynor), 맥스 엔젤(Astrea)가 있다.
그 외에 빅토르 고센스(Nazgul), 라이언 비스벡(State), 스테판 모트(PengWin), 디에고 쉬머(Kelazhur), 테오 프리지예(Ptitdrogo), 카오 진 후이(Jim) 등 여러 선수가 코드A, S를 뚫기 위해 예선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좋은 성적은 내주지 못했지만...
2022년에는 리카르도 로미티가 GSL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호기롭게 GSL 정복을 선언했으나 결과는 20강 패자조 탈락. 이재선에게 1:2, 박수호에게 1:2로 연달아 패하며 최하위 탈락했다. 미국 선수인 맥스 엔젤 역시 한국에 거주하며 꾸준히 도전하고 있으나 번번히 20강의 벽에서 막히고 있다. 멕시코의 후안 로페즈의 경우 꾸준히 도전했었으나 최근 비자 문제로 GSL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지만 최근 비자가 해결되었는지 슈퍼토너먼트 시즌2에 참여하였다.
2023년에 가브리엘 세가트가 GSL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참가하지는 않았다.
2024년에는 리카르도 로미티가 유튜브로 또다시 GSL 도전 의사를 내비쳤고, 실제로 2024 GSL Season 2 본선에 진출했다.
일종의 초청전 및 올스타전 개념이라 우승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단기전인 GSL VS World를 3년간 진행하면서 코드 S에서 못보던 해외 선수들이 GSL에도 참가하기도 하였다. 특히 GSL에 참여하지 않아 가장 아쉽다고 여겨지는 세랄이 압도적인 포스로 2년 연속 우승했고 2018년 우승은 당시 해외선수가 한국선수를 넘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부숴버린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35]
9. 이모저모
리그 시작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유는 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온게임넷 스타리그나 MSL은 이미 고정팬이 존재하기 때문에 16강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들어간다 쳐도, GSL은 2010년에서야 시작된 신생 대회이다.많은 상금액수도 좋지만 어떻게든 존재감을 어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포털이나 e스포츠 계열 사이트를 통한 홍보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예선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10여년 전의 게임큐 스타리그 대회 같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굉장히 사업적으로 접근한 대회이니 만큼, 흥행이 삐끗하면 언제든지 다음 대회의 상금이 반토막날 가능성은 높다. 상금러쉬 자체가 국내에서 오래가긴 힘들기도 하고. 중국 등이야 워낙 넓고 투자할만한 기업도 많지만, 한국에는 예전 스타1처럼 광풍을 타지 않는 한 투자할 기업이 그리 많지 않다. 스타리그나 MSL이 왜 스폰서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뛰어다녔는지 생각해보자. 괜히 임요환이 당시 1억 연봉이라는 파격적인 연봉을 고사하면서까지 팀스폰을 받으려고 했던게 아니다.[36]
또한 해외 스트리밍 과금 초안은 실로 충격과 공포의 금액을 보여주었다.
- 1시즌(=1개월) Live+VOD 티켓: $29.95 (한화 약 35,000원)
- 1시즌(=1개월) Live 티켓: $19.95 (한화 약 29,000원)
- 1일 Live+VOD 티켓: $1.95 (한화 약 2,300원)
1년이 아니다. 1개월과 1일이다.
이 과금정책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스타 커뮤니티인 팀 리퀴드에서는 자비없는 가격이라면서 열심히 깠다. 대상은 좀 다르지만, 이전에 온겜과 엠겜이 자사 컨텐츠 Live+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할때 1일 티켓이 1500원/1달 티켓이 9천원을 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금액 책정에 얼마나 문제가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에 그래텍 쪽에서는 피드백을 받아 250k 라이브는 공짜로 배포하고, 고화질 및 VOD의 가격을 내리는 요금 조정안으로 일단 급한 불을 껐다. 물론 아직도 불만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며 이에 대해선 다시금 조정이 필요할 듯하다. 특히 이런것에 돈을 크게 아끼는 편이 아닌 해외에서는 다른건 모르겠고 화질이 나쁘다. 요것들아!라는 불만이 제일 큰 듯.
결승전에선 GomTV.net(해외쪽 라이브 사이트)가 제대로 로그인이 안 되어 해외에서 불만이 큰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그런 듯하다. 어떤 재송출 방송에는 재송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12,000명이 몰렸다고(…). 실제로 결승전 당시 팀 리퀴드에서는 재송출 방송 링크가 5개 이상 등장하고 평균적으로 5~6천명이 몰리는 등 해외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9월 9일 기사에 의하면 최고 동시 접속자는 1만 3000명이다. 이 수치는 시청률로 환산할 때 1%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
이러한 미숙한 운영능력과 반대로 GSL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가 바로 방송 내 삽입되는 음악과 그 선곡 능력. BK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진태민 음악감독은 캐스터를 제외하고 곰TV에서 가장 유명한 스탭 중 하나로, 적절한 곡을 발굴해 사용하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우수해 칭찬 일색이다. 타 게임전문 방송사들보다 모든 방송 기술면에서 딸리지만 음악 감독만은 온게임넷 등의 모든 타방송 음악감독들보다 우수하다고 일컬어질 정도. 진태민 감독의 선곡력은 해외에서도 상당히 알려져, 유튜브의 해당 곡 동영상에 'GSL sent me here(GSL 보고 왔음)' 이라는 글이 베플로 올라가 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진태민 음악감독 인터뷰를 보고 싶으면 클릭해서 읽어보자.
GSL 오픈시즌 1 결승전이 열린 2010년 10월 2일, 낮에는 롯데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고 날씨 역시 비가 쏟아져 관중동원이 심히 우려되었지만 예상 외로 높은 관심 속에 장충체육관에 마련된 좌석 3500석은 만석이 되었고 관련기사 약소종족으로 설움받던 저그의 희망 김원기 선수가 우승하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KeSPA를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처음부터 GSL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쓰며 홍보를 방해했고[38], 본래 중계를 약속했던 온게임넷까지 중계를 취소하면서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첫 리그의 미숙함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39]
이윤열, 임요환 등 프로게이머 및 전직 프로게이머들도 스타2에 참가할 정도니 앞으로 성장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시즌 2, 황제 임요환의 경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람이 몰려 중계방이 대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40] 곰TV PD마저도 결승전 이상의 시청자라는 말을 남기며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실제로 그 때 동시접속자가 소녀시대 "gee" 뮤비가 최초 공개되었을 때보다 많았다고 한다.[41]
시즌 2부터 아이유가 선수들 닉네임을 부르고, 막간에 경기 예고도 한다. 8강 때 잠시 남성으로 바뀌었다가 결승전에서 다시 아이유 음성으로 돌아왔다.[42]
참고로 오픈시즌 2까지 치러지면서 스타크래프트 2 자체의 밸런스 논란의 정점에 서있지만, 블리자드의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은 "보긴 하지만 GSL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하지는 않는다"라는 발언으로 인해서 아마 리그 내에서 사기성을 보이는 전략들은 어지간해서 래더에서 성행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하향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2번 연속 8강에서 전멸당하시는 스타1의 명예가 다시 살아나는 종족이신 프로토스가 그렇고... 그래도 다행인건 시즌3에서 프로토스가 4강에 진출. 다만 저그는 버프를 받고 우승자 출신들이 모두 탈락하는 고배를 맛봤다.
오픈시즌 결승전은 시즌1, 2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했으나, 시즌3부터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이니만큼 스타리그처럼 해외 결승전도 나올 수 있을지도...
곰TV에서 해외 스덕들을 대상으로 GSL 시즌1과 시즌2의 리그를 다운받아서 저장해놓고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iPhone의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시즌1과 시즌2 각각 9.99 달러에 판매한다. 물론 "GOM - 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시즌1, 2 애플리케이션은 저장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 또한 글로벌 해설진들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는 점.
시즌 3부터 떨어지는 시청률과 줄어드는 관심으로 인해 스타2 인기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기사들이 속속 나오는 중.
곰TV는 누적 조회수 1억 돌파를 밝혔으나 여전히 홍보가 부족한 편이다.[43][44] 케이블 방송 송출의 경우도 양대 게임 방송사에서의 송출은 소송중이기에 갈 길이 멀어보인다. 게다가 애니박스와 케이블 생중계 1년 독점 계약을 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게임방송사에서 GSL을 보긴 힘들 듯.
GSTL부터 시도되는 "새로운 맵" 추가가 이를 뒤집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Play XP나 스2갤등에서는 새로이 경기맵으로 선보인 맵들에서 기존의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한방 싸움이 아닌 치고 박는 난전이 나온다며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가 끝나고 나서는 긍정적인 기사가 떴다. 배인식 그래텍 사장은 GSL의 유료판매 금액이 깜짝 놀랄 만한 액수라고 한다.
그리고 2011 블리즈컨에서 열린 문성원:정종현의 10월 결승전엔 2만 5천명이라는 결승 흥행을 일으켰다
그리고 2011 블리자드컵때는 관중동원도 흥하고, 문성원:박수호의 7세트 접전의 대흥행이다. 그리고 HOT6 GSL Season 1에서는 에너지 업! 파워 업! 핫~식스!!! 라는 희대의 명대사가 등장했고, 그 뒤는 항목 참조.
HOT6 GSL Season 2에서는 처음으로 파이널 카드 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이 카드에는 앞면에는 결승 날짜, 대진, 경기시각이 써져 있고, 뒷면에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시즌 결승전 앞자리 우선 배정권.[45][46]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부터 GSL 홈페이지는 Gomtv.net의 한국판 페이지로 개편되었다. 게다가 여기서는 곰플레이어를 깔지 않아도 된다. 플래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라면 여기서 그냥 봐도 된다.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twitch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작 twitch가 외국서버여서인진 몰라도 더럽게 끊겨서 못보겠다.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고 결국 아프리카하고 PC방송만 제휴가 되어있던 것을 모바일 방송까지 제휴하도록 하면서 아이폰에서는 아프리카TV 앱으로 모바일 중계가 가능해졌다. 되도록이면 이쪽을 이용하면 끊김이 없다.
2012년 9월부로 그래텍과 애니박스의 독점중계권 계약이 종료됨으로써 16강부터는 애니박스에서 경기를 볼 수 없을 전망. 새 방송사를 구하거나 애니박스와 계약 연장이 되는대로 다시 공지하기로 했으니 당분간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결국 애니박스와 재계약이 되어서 애니박스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는 Sports1으로 TV 중계사가 변경되었으며, 2013년 3월 이후 시즌부터는 군단의 심장으로 리그를 진행한다.
2014시즌부터 유튜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4 시즌 이후부터는 유튜브/네이버/곰exp에서 볼 수 있다.
9.1. 온게임넷 스타리그와의 관계
스타판 어벤져스 VS 저스티스 리그5월 2일 비전선포식 이후에 온게임넷은 스타리그를 스타2로 하기로 결정한다.
이렇게 되면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도중에 차기 스타리그 예선을 같이 진행 하는데, 이번 스타리그는 현재 연맹[47]과 협회를 분리 디비전으로 듀얼까지 치르기 때문에, 이들은 16강이 되어서야 붙게 된다.
그러나 시작 전부터 스타리그가 후끈 달아 올라버렸는데 그것은 바로 원이삭이 장민철식 컨셉을 잡고 도발을 시전 하고 그것을 데일리e스포츠가 편집하는 도중에 악마의 편집이 나와버리면서 [48] 떡밥이 발생하고 그것을 제8게임단의 한상용코치가 덥썩 물어버리면서 빅뱅이 일어나버린 것이다.
물론, 기존 KeSPA 선수 팬들의 경우 김정민해설이 누누이 프로리그 때마다 GSL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간간히 꺼내는데[49], 기존 KeSPA 팬들은 "그러면 GSL이라는 대회의 작자들은 우리 선수들보다 얼마나 더 잘하는 거냐"란 호기심이 있었던 터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이삭 선수의 발언은 이들의 궁금증 증폭과 함께 스꼴로 대표되는 악성 팬덤들에게는 좋은 떡밥이었던 셈.
일단 스타리그문서 2.2와 같이 보면 좋지만, 지금 현재 GSL 리거와 케스파 리거가 16강에서 붙을 경우 대부분의 예측은 모든 커뮤니티가 다 GSL 리거들의 압살을 점치고 있다. 그 사이에서 나오는 포인트는 케스파 소속 선수들이 얼마나 선전할 것인가, 혹은 GSL 선수들이 과연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게 과연 몇명이 질까?로 요약된다.
즉, 그만큼 GSL 선수들이 아예 스타리그를 나감에 있어서 부담감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다. 이 선수들이 케스파 선수들과 붙어서 질경우 그 폭풍까임은 케스파 선수의 몇 배 내지는 수십배에 달할게 뻔하다 그래서 변현우는 예선 후 그런 부담감을 넌지시 던지기도 했다.
내적 상황 외로 보면 긍정적인 점은 프로레슬링때의 WWE:WCW 인베이전 구도와 유사한 상황을 e스포츠에서 동일하게 보여주면서 GSL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스타리그에 대한 떠난 관심을 불러오는데 선수들이 이번 도발건으로 제대로 인식시켜 준 부분이다. 일단 온게임넷과 엄재경해설은 스토리로 바로 옮겨낼 게 뻔하고 채정원 운영팀장도 차기 시즌이나 맹독충 등에서 스토리나 이야기거리를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으로 인해 쌍끌이 효과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조금 더 독하게 이야기 하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한 스타판 자체의 위기가 선수건 프런트건 뭐건 다 독하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C&C가 WCG에서 빠지고, COH와 워해머마저 각종 해외 대회에서 종목에서 빠지는 등 RTS 종목의 위기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 요소의 등장은 가뭄에 단비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 상황은 매우 흥미진진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곰TV는 냄새를 맡고 레디액션을 크로스 배틀이란 부제로 부활시켰다!!
이로써 이전 10오픈당시 스타2게더때의 코너가 사실상 다 부활해 버린셈. (위클리 스타2 코너는 GNN/스타2 토크코너는 맹독충/스페셜매치,예능경기 코너등은 레디액션) 일단 크로스 배틀은 연맹 소속 2명/케스파 소속 2명이 4강 크로스토너먼트 형식으로 1차전 케스파1:연맹1/2차전 케스파2:연맹2 최종 3차전은 1차전승자:2차전 승자이며 3차전때 비로소 소속팀이 공개 그리고 최종 3차전 승리시에, 모든 것이 다 공개되며, 토크쇼가 같이 진행된다. 정인호 캐스터의 사실상의 스타2 캐스터 복귀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방송[50]
그런데 첫 크로스 매치 후에 인베이전 일거란 여론이 드림매치론으로 기울어버렸다. 특히 최종전이 후에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로 김유진VS정우서 였는데, 웅진 스타즈의 스2 실력이 굉장히 병행 초기에 비해 많이 향상 된 것으로 보이면서 [51][52] 드림매치론이 오히려 지금 상황에선 더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크로스매치 2주차, 그리고 스타리그 연맹디비전 듀얼 1일차 경기를 본 사람들은 그냥 웅진 스타즈가 (좋은 의미로) 비정상이라는 것만 체감하고 말았다. 크로스 매치에서는 GSL 소속 선수들이 (하필이면 한명은 박현우, 다른 한명은 제넥스 소속이었는데 제넥스도 마침 스타테일에 합병된 상태. 즉 정우서를 위한 복수가 되어버렸다.) 케스파선수들을 갖고 놀듯이 2:0으로 압살, 게다가 연맹 디비전 듀얼은 그 경기력면에서 기존 스1 팬들이 생각하던 듀얼토너먼트에서 늘 보는 양상의 경기가 아니었던 것. 즉 드림매치론이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다.
블리자드가 WCS 한국대표 선발전을 8월 6일부터 하는걸로 결정하면서, 스타리그에서 붙을거라 생각했던 KeSPA VS 연맹의 본격대결 시기는 조금 빨라졌다. 각 단체 팬들은 감정싸움을 잠시 죽이고 WCS에서 일어날 새로운 스토리를 음미해 보도록 하자.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WCS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에서 첫날부터 케스파 전멸이라는 충격의 결과가 나와버렸다.
그러나 WCS 경기가 진행되면서 케스파 선수들이 연맹선수들을 잡는 충격을 보여주면서 연맹포함 GSL도 덩달아 욕을 먹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연맹 VS 협회라는 드림매치를 예고하게 되는 등 잘 흘러가면서 차기시즌에서의 연맹 VS 협회 구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9.2. 블리자드-곰TV, 그리고 다시 KeSPA
차기 시즌 (2012 GSL 시즌 4)의 KeSPA 디비전 선수들의 코드 B 조건이 완화되었다. 아무래도 옥션 스타리그 2012 예선 당시 선수 본인 계정이 없어서 실격처리 될뻔 했던 일때문으로 보인다. 즉 연맹 디비전과 동일하게, 각 팀 감독,프런트에게 코드 A 예선 사전등록 엔트리를 블리자드-그래텍쪽으로 보내고 KeSPA 프로게이머 라이선스 체킹만 하면 바로 코드 A 예선전을 참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물론 본인계정이 있는 선수들은 종전 코드 A 예선 신청 방식처럼 본인계정 제시하고 참가도 가능.그러나 8월 23일 KeSPA가 소속 선수들을 차기 시즌 2012 HOT6 GSL Season 4의 불참을 통보하면서 GSL 선수들과 KeSPA 소속 선수들의 대결은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애꿎은 협회 선수들과 코치들만 피봤다. WCS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KeSPA 디비전 선수들은 후에 인터뷰에서 하나같이 코드A 예선을 나가고 싶다는 의지에 불탔으나 그 의견이 협회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해외 시장은 이미 어마어마하다[53]. 그럼에도 국내의 정해진 틀 안에서만 허용된 프로리그, 그리고 대회기간도 긴[54] 스타리그 하나만을 강요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너무도 잔인한 처사다. 이미 선수들은 상당수가 스타리그-프로리그 체제만으로 빛을 보지 못할 정도로 판이 너무 좁은 감이 있으며, 나아가 'e스포츠의 세계화'를 추구해 장기적으로 e스포츠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말 그대로 자폭이다.
실익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연맹 VS 협회의 구도에서 재미를 느끼며 겨우 봉합되기 시작하던 스타 팬덤을 다시 갈라놓는 처사라는 점이며, 스스로 주도했던 비전 선포식의 화합 약속을 박살내 버린 결정이라는 점이다. 바로 얼마 전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에서 서로의 화합과 국내 e스포츠의 발전을 바라던 정종현의 말은 엿으로 들었나보다. 결국 두 팬덤이 단결하긴 했다. KeSPA 까려고... 게다가 이 발표를 하필이면 우정호 선수의 사망일에 해버려서 협회는 더 욕을 먹었다.
결국 e스포츠 연맹은 스타리그 불참으로 맞불을 질렀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스타리그가 파행을 맞을 것은 뻔한 결론. KeSPA 입장에서도 변명할 거리가 도대체 없다.
그리고 냉정히 GSL입장에서는 그냥 KeSPA 소속 게이머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던 코드A 인원분량만 예정대로 예선을 통해 추가 선발해서 채우고 리그진행하면 그만이지만 스타리그는 16강에서 반이 보이콧해버린 핵펀치를 얻어맞아버려서 어떻게 보아도 곰TV클래식 때와는 달리 GSL이 남는 장사하는거다.
그리고 결국 8월 27일 극적 타결되어 협회는 GSL 예선 출전 결정, 연맹은 스타리그 본선 출전과 코드 A 예선전 일정 연기로 조정되면서 국내 스타크래프트2 첫 양대리그제는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4년 시즌[55]부터 KeSPA는 GSL의 공동주관사로 승격되었다.
9.3. Global Standard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와 2012 HOT6 GSTL Season 2 부터 GSL이 내걸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이면서 2년의 시즌을 묵묵히 운영해온 결과를 요약해놓은 문장이다.곰TV가 온게임넷에 비하면 게임방송 자체의 진입은 후발주자였던 것은 사실이었고, 곰TV클래식 사건등으로 인해서 회사 활로가 안풀릴 때, 블리자드와 방송권 독점 계약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신의 한수라 불리는 편이다. 한국 최초로, 한국 내부만을 위한 게 아닌 해외 유저들까지 감안한 대회라는 모토로 대회를 개최한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괜히 앞의 G가 Global이 아닌것이다.[56]
대회 자체의 의미 외에도, 2년간 정말 이것 저것 도입을 많이 했었고, 그 중 일부는 곡소리가 나면서도 (심지어 회사 회의 내에서도 반발이 컸던) 묵묵히 유지되던 부분등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는 4부스 시스템으로, 이것은 오승민PD[57]가 내걸었던 아이디어였는데, 처음엔 회사 내에서 반대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58] 그러나 4부스 시스템은 세팅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즉빵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유도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지루함 정도를 줄이는데 일조했다.[59] 그러다보니 여러 장점등이 나오게 되어 MLG, IPL,Dreamhack에서도 4부스 시스템은 기본으로 깔고 진행하게 되었다.
두번째 부분은 아이디콜이다. 기존 리그 때만 해도, 아이디보다는 선수 이름을 주로 부르는 때였지만 이게 외국 팬들에게는 이름을 외우는 게 쉽지는 않았던 것이다 [60] 그래서 도입한 게, 아이디를 직접 호명하는 방식이었는데, 초기에는 중계진들도 많이 오글거려서 얼굴을 가리고 지나치기도 했다는 듯. 그러나 적응 된 뒤부터는 GSL은 물론이고 해외 대회등에서도 아이디콜은 시작즘에 중계진들이 자체적으로 하게 되었다.[61]
그리고 세번째 부분은 유료 티켓이다. 해외 한정으로 팔리는 것이지만,[62] 블리자드와 직접 계약을 한지라, 유료관중 등에 대해서 태클 걸릴 것이 없다는 점[63]을 이용한 부분으로, 기존 e스포츠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방송사의 수익에 관한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64] 그 덕에 그래텍 회사 자체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래텍 e-스포츠팀의 역량이 의외로 저평가 받는 게 아닌가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외국쪽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유료티켓을 꼬박꼬박 사주고, 목동 경기장까지 와줄 정도면 이들의 과제는 국내 팬 확보가 과제일 듯 하다. 게다가 코드 S - 코드 A의 리그 승강제 방식을 라이엇 게임즈도 눈여겨 봤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2013시즌) 프로 경기에 GSL식 월급제와 승강제를 정규 도입하기로 결정. 게다가 곰TV 한국 사이트에 LOL란이 추가되었는데다가 2013 LBA (LOL Battle Arena)라는 프로리그의 추가 신설을 위한 아시아 파트너를 더 구해보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e-스포츠 팬들도 그래텍 e-스포츠 팀의 LOL 전담반 구성을 예측해 보는중.
그리고 2012년 롤드컵이 끝난 직후 열리는 IPL 예선의 중계를 곰TV가 맡게 되었다. 또한 2013년 강남 곰TV 스튜디오 오픈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 대회 주관을 맡게 되었고, 일부 해외쪽에서는 도타 2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9.4. G5L 트로피
9.5. GSL 우승 트로피, 배지
배지의 초기 디자인은 날개가 달려있는 형태이다.우승자 배지가 처음 등장한 것은 무슈제이 GSL 시즌3부터였고, 다음 시즌이 시작할 때 우승자에게 하나씩 증정해서 가슴에 부착하게 되었다.
약 5년 후인 2017년 GSL 시즌2가 되어서야 이 배지를 시상식에서 정식적으로 수여했다.
그리고 2019년 시즌2 우승 배지의 형태가 초창기 GSL 로고인 타원 안에 있는 GSL 로고 형태의 배지로 바뀌었다.[65]
9.6. GSL 아프리카TV 이관
강남 프릭 업 스튜디오 매각에 소식이 들려온데 이어서 2015 GSL Season 3 결승전 트로피 세레모니 이후 2016년엔 GSL을 곰exp가 아닌 아프리카TV에서 주관하는다는 소식을 아프리카TV 대표가 직접 나와서 이야기 하였다.일단 커뮤니티 반응은 대체로 리그가 지속된다는 점과 곰티비보다 규모가 큰 아프리카에서 유치한다는 점, 리그 초기 멤버인 채정원이 있는 아프리카 있다는 점에선 호의적이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특성을 우려해 다음팟등 다른 방송에서는 서비스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기존 해설진들의 행보등으로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
이렇게해서 스투충과 스꼴의 묘한 오월동주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상당히 논란이 터지고 있다.
9.6.1. 아프리카 독점으로 인한 조악한 화질
10월 6일, 2015 WCS Global Finals 진출을 위한 동 점수자 경기(고석현 vs 정명훈 전)를 통해 첫 공식전을 중계했다. 그런데 과거 곰TV에서 네이버-유튜브 등의 다른 매체들을 이용해서 송출해 약 1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유치했던 것과는 달리 한국 내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만 해외 해설은 트위치에서만 방송을 하는 바람에, 아프리카TV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평균 4~5천명대로 급감했다.현재 WCS 프리미어 리그가 갖추어야 할 최소화질이 720P이다. 옆동네 리그는 HD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한다. 곰EXP 시절 GSL도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014년에는 공홈에서 1080P까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러나 아프리카TV는 최고화질이 720P이며 그마저도 비트레이트가 낮고 서버 상태가 안 좋아 화면 전환과 유닛들의 움직임이 죄다 뭉개지며 버퍼링이 심하다. 심지어 모바일은 퀵뷰를 사지 않으면 480P이다.[66] 서수길 대표가 최고 화질 운운한 것은 완전 거짓말이었으며 개선할 가능성도 낮아보인다.
다만 트위치를 통해 송출하는 글로벌 중계는 유료로 Subscribe하지 않으면 Low 화질만 제공했던 곰TV와 달리 무료로 Source 화질 중계를 실시하여 외국인들이 덕을 보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이 건이 승부조작 사건 이후 해외반응에서 승부조작 스트리머를 옹호하는 여론이 커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
9.6.2. 승부조작 프로게이머 방송금지 거부
여기 참조.9.6.3. 아프리카TV 이후
2015년까지 곰TV가 GSL을 맡고 이후 아프리카TV가 GSL을 맡기 시작할때만 해도 걱정이 많았으나 2020년 현재까지 생각 이상으로 운영을 잘해주고 있다는 반응이 많고 스타 2 커뮤니티는 서수길 대표에 대해 칭찬글만 올라오고 있다.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은 2017년에 와서 유튜브 업로드가 늦고 올라와도 화질이 1080이 아닌 720이라는 점이 유튜브 이용자들의 비판 거리이다. 이 부분은 조금의 변호가 가능한 것이 국내 시청자들을 한명이라도 모으기 위한 의도로 VOD를 아프리카에만 신속하고 고화질로 올리는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실제로 외국어 중계 영상은 유튜브에 정말 빨리 올라온다. 아니면 그냥 그쪽 담당자가 일하기 싫어서 그런다고(...). 근데 ASL도 그런 비판이 있었으니 연관이 없지는 않은 듯하다.야외 대관을 바라는 목소리로 아프리카TV에 대해서 지나친 비판으로 일관하는 모습도 있으나 정작 대관 결승으로 치러진 2017~2018 시즌 진행된 GSL vs the world는 넓은 장소를 빌린 대관결승임에도 2년 연속 흥행 참패를 기록했고 무리한 야외 결승이 득보다 실이 많다는 점은 이미
아프리카TV로 진행되는 군소 규모의 온라인 대회와 지속적인 선수들의 스폰서 활동[67] 덕분에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1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시청자 숫자를 보장 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시청하고 있는 매니아층이 적지 않은데다 해외 시청자들도 여전하며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 BJ 멸망전의 모습을 통해서 아프리카TV가 곰TV 시절보다 더 나은 비전과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다는 것은 부정 할 수가 없다. 아프리카TV의 지속적인 관심과 마케팅의 결과로 2020 시즌에는 GSL에서 오랜만에 대기업 메인 스폰서가 2개나 섭외가 되었다.
만약 2023년을 넘어 ESL이 스타2 대회를 운영할 뜻이 있고, GSL도 그에 따라 운영을 지속한다면, 스타1의 OSL, MSL의 개최기간을 뛰어넘게 되며[68], 동시에 한국 내 e스포츠 리그에서 두번째로 오랜 기간 개최된 리그[69]로 기록된다. ESL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2022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결승전 시상식에서 정찬용 대표이사가 2023년에도 GSL을 열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면 아프리카TV는 아직 GSL 운영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23 GSL 상금 규모가 공개된 이후 반응은 완전 개판이 됐다. 참가자 28인에게 7800만원이[70] 지급되는 ASL S15의 절반도 안 되는 16인에 3400만원이 지급된다는 점 때문에 크랭크 등 다수 스타2 방송인들이 원래 이야기와 전혀 다른 규모라며 분노하는 상황이다. 다만 박령우와 전태양의 개인 방송에서 "아프리카 측에서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 "광동 프릭스 쪽에서 스타크래프트 2 팀에 대해서 관심과 사랑도가 제일 많다."라는 언급이 나오자 팬들은 아프리카TV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3년 들어 ESL마저도 대회 규모가 매우 축소되었기에 결국 스타크래프트 2 판이 거의 끝나가며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는 중.
10. 입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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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 | 임재덕 ★ | 장민철 ★ | ||
| 2011 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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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 | 장민철 ★★ | 정종현 ★★ | 임재덕 ★★ | 최성훈 ★ | ||
| 펩시 July. | 펩시 Aug. | Sony Ericsson Oct. | Sony Ericsson Nov. | 2011 블리자드컵 | ||
임재덕 ★★★ | 정종현 ★★★ | 문성원 ★ | 정지훈 ★ | 문성원 ★ | ||
| 2012 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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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 | 정종현 ★★★★ | 안상원 ★ | 기록 말소[1] | 권태훈 ★ | 기록 말소[1] | ||
| 2013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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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 ★ | 김민철 ★ | 백동준 ★ | 정윤종 ★ | ||
| 201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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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 ★ | 주성욱 ★ | 김도우 ★ | 이신형 ★ | 김유진 ★ | ||
| 2015 시즌 | 2016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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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말소[1] | 정윤종 ★★ | 이신형 ★★ | 주성욱 ★★ | 변현우 ★ | ||
| 2017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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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2 | 2017 GSL vs World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김대엽 ★ | 김준호 ★ | 고병재 ★ | 이신형 ★ | 이신형 ★★★ | 이병렬 ★ | ||
| 2018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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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 | 김대엽 ★ | 조성주 ★★ | 요나 소탈라 ★ | 조성주 ★★★ | 김도우 ★ | ||
| 2019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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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 | 김도우 ★★ | 박령우 ★ | 요나 소탈라 ★★ | 이병렬 ★ | 박령우 ★ | ||
| 2020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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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조성주 ★ | 전태양 ★ | 이병렬 ★★ | 전태양 ★★ | 조성호 ★ | |||
| 2021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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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1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3 | ||
조성호 ★★ | 이병렬 ★★★ | 조성호 ★★★ | 박령우 ★★ | 김도욱 ★ | 이병렬 ★★ | ||
| 2022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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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주성욱 ★ | 이병렬 ★★★★ | 김준호 ★ | 조성주 ★★★★★ | 강민수 ★ | ||
| 2023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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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조성주 ★★★★★★ | 조성주 ★★★★★★★ | 강민수 ★ | ||
| 20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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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 | 박령우 ★★★ | ||
| [1]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222> | Global StarCraft 2 League 역대 준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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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 | 이정훈 ★ | 박서용 ★ | ||
| 2011 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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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 | 박성준 ★ | 이정훈 ★★★ | 송준혁 ★ | 문성원 ★ | ||
| 펩시 July. | 펩시 Aug. | Sony Ericsson Oct. | Sony Ericsson Nov. | 2011 블리자드컵 | ||
황강호 ★ | 김정훈 ★ | 정종현 ★ | 이동녕 ★ | 박수호 ★ | ||
| 2012 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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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 | 박현우 ★ | 장민철 ★ | 정종현 ★★ | 고석현 ★ | 원이삭 ★ | ||
| 2013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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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 ★ | 이신형 ★ | 어윤수 ★ | 김민철 ★ | ||
| 201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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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 | 원이삭 ★ | 어윤수 ★★★ | 어윤수 ★★★★ | 이정훈 ★ | ||
| 2015 시즌 | 2016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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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삭 ★ | 한지원 ★ | 한지원 ★★ | 전태양 ★ | 김유진 ★ | ||
| 2017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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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 | 한이석 ★ | 어윤수 ★★★★★★ | 전태양 ★ | 김유진 ★★ | 김준호 ★ | ||
| 2018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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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엽 ★ | 박령우 ★ | 주성욱 ★ | 김대엽 ★ | 전태양 ★★ | 김유진 ★ | ||
| 2019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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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 ★ | 고병재 ★ | 조성호 ★ | 미코와이 오고노프스키 ★ | 조성호 ★★ | 전태양 ★ | ||
| 2020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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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박령우 ★★ | 김도욱 ★ | 김대엽 ★★ | 조성주 ★ | 김대엽 ★ | |||
| 2021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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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 | 조성주 ★★ | 박한솔 ★★ | 조성호 ★★★ | 주성욱 ★★ | 조성주 ★ | ||
| 2022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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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박령우 ★★★ | 장현우 ★ | 조성주 ★★★ | 신희범 ★ | 박령우 ★★★★ | ||
| 2023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HOT6 |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김도욱 ★★ | 박령우 ★ | 고병재 ★ | ||
| 20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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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 | 조성주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222> | Global StarCraft 2 League 역대 4강 진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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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김상철 | 김성제 임요환 | 안홍욱 조나단 월시 | ||
| 2012 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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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석 고병재 | 원이삭 송현덕 | 변현우 박수호 | 정윤종 윤영서 | 이신형 김동원 | 이동녕 권태훈 | ||
| 2013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HOT6 시즌 1 | MANGOSIX WCS 시즌 1 | JOGUNSHOP WCS 시즌 3 | 2013 HOT6 CUP | |
이원표 윤영서 | 김유진 강동현 | 조성주 김민철 | 백동준 조성주 | ||
| 2014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HOT6 시즌 1 | HOT6 글로벌 토너먼트 | HOT6 시즌 2 | HOT6 시즌 3 | 2014 HOT6 CUP | |
정윤종 기록 말소[1] | 강초원 어윤수 | 조성주 방태수 | 주성욱 김도욱 | 주성욱 조병세 | ||
| 2015 시즌 | 2016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시즌 1 | SBENU 시즌 2 | HOT6 시즌 3 | HOT6 시즌 1 | HOT6 시즌 2 | |
문성원 김준호 | 김유진 이원표 | 백동준 조성주 | 김도욱 백동준 | 김명식 백동준 | ||
| 2017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HOT6 | ||||||
| 시즌 1 |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2 | 2017 GSL vs World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김유진 김동원 | 한지원 강민수 | 조성주 김도우 | 김대엽 어윤수 | 김대엽 박령우 | 이신형 박령우 | ||
| 2018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시즌 1 |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2 | 2018 GSL vs World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어윤수 박령우 | 김도우 김준호 | 전태양 김도우 | 조성주 박령우 | 알렉스 선더하프트 주성욱 | 강민수 박령우 | ||
| 2019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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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우 조성호 | 원이삭 김유진 | 김도우 남기웅 | 알렉스 선더하프트 김도우 | 박령우 조성주 | 어윤수 김준호 | ||
| 2020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LG 울트라기어-HOT6 |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조성호 강민수 | 원이삭 이신형 | 박수호 전태양 | 김대엽 박진혁 | 전태양 이병렬 | |||
| 2021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LG 울트라기어-HOT6 | ||||||
|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1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3 | ||
조중혁 주성욱 | 조중혁 조성호 | 김유진 조성주 | 이재선 원이삭 | 이병렬 조성호 | 김도욱 강민수 | ||
| 2022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HOT6 | |||||
| 슈퍼 토너먼트 시즌 1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 ||
조성주 박한솔 | 조성호 박령우 | 이재선 박령우 | 고병재 김준호 | 변현우 이재선 | ||
| 2023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HOT6 |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변현우 이재선 | 고병재 김도욱 | 김도우 박령우 | ||
| 2024 시즌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시즌 1 | 시즌 2 | |
김대엽 김도욱 | 김도욱 장현우 | ||
| [1] | ||||
10.1. GSL 코드 S
| 테란 선수 | ★ | ★ | 저그 선수 | ★ | ★ | 프로토스 선수 | ★ | ★ |
| 조성주[71] | 8[72] | 4 | 이병렬 | 4 | 0 | 주성욱[73] | 2 | 2 |
| 정종현 | 4[74] | 2 | 박령우[75] | 3 | 1 | 장민철 | 2 | 1 |
| 이신형[76] | 3 | 1 | 임재덕[77] | 3 | 0 | 김대엽 | 1 | 2 |
| 전태양 | 2 | 2 | 박수호 | 1 | 1[78] | 김도우[79] | 1 | 1 |
| 문성원 | 2[80] | 1 | 김원기[81] | 1 | 0 | 김준호 | 1 | 1 |
| 김도욱 | 1 | 2 | 권태훈 | 1 | 0 | 백동준[82] | 1 | 0 |
| 고병재 | 1 | 1 | 신노열[83] | 1 | 0 | 안상원 | 1 | 0 |
| 변현우[84] | 1 | 0 | 김민철[85] | 1 | 0 | 정윤종 | 1 | 0 |
| 최성훈 | 1 | 0 | 강민수[86] | 1 | 0 | 조성호 | 0 | 3 |
| 정지훈 | 1 | 0 | 어윤수 | 0 | 6[87] | 김유진 | 0 | 2 |
| 이정훈 | 0 | 3 | 한지원[88] | 0 | 2[89] | 원이삭 | 0 | 2[90] |
| 박서용 | 0 | 1 | 황강호 | 0 | 1 | 송준혁 | 0 | 1 |
| 김정훈 | 0 | 1 | 이동녕 | 0 | 1 | 정민수 | 0 | 1 |
| 김성제 | 0 | 1 | 고석현 | 0 | 1 | 박현우 | 0 | 1 |
| 강동현 | 0 | 1 | 장현우 | 0 | 1 | |||
| 박성준[91] | 0 | 1 | ||||||
| 신희범 | 0 | 1 | ||||||
| 합계 | 25 | 19 | 합계 | 16 | 16 | 합계 | 10 | 18 |
- 각 종족별 우승자 랭킹 1위인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 선수는 2011년 이후로 약 10년간 우승 횟수에서는 타이 기록이 있거나 있었지만 단 한번도 다른 선수에게 자리를 내 준적이 없었다. 결승 진출 횟수에서는 2021년 시즌 3에 주성욱이 4회 결승에 진출해 장민철의 3회 결승 진출을 넘어서는데는 성공했다. 그리고 2022년 시즌 1 이병렬 역시 4회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임재덕의 3회 결승진출을 넘어섰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마침내 임재덕의 우승 횟수를 넘어섰다. 그리고 2022 시즌 2에서 정종현의 결승 기록도 이제 조성주가 뛰어넘었다. 10-11년간 이어진 기록이 드디어 바뀌었다. 2022 시즌 3에서 조성주가 우승하며 우승 기록 역시 조성주가 뛰어넘게 되었다.
- 우승 횟수가 GSL 개최 횟수보다 적은 이유는 3회 우승을 기록했던
이승현(Z)이 2016년 초 승부조작 사건으로 법정구속을 선고받으면서 영구제명된 것에 따른 것으로 모든 우승 기록 및 모든 GSL, SSL, 프로리그의 모든 출전 및 승리 기록 등 전 부문 말소 처리. 전에는 위 표에 우승횟수 및 준우승 횟수가 기록되었고 취소선이 표시되는 식으로 기록이 되어 있었으나 말소라는 개념에 알맞게 아예 삭제함.
10.2. GSTL
| 팀 | ★ | ★ |
| SlayerS | 2 | 1 |
| Incredible Miracle | 2 | 1 |
| FXOpen | 2 | 0 |
| MVP | 1 | 3 |
| Prime | 1 | 1 |
| StarTale | 0 | 2 |
11. 각종 기록
11.1. GSL 통산 기록
최초의 경기: 2010 TG삼보-인텔 GSL 오픈시즌1 그렉 필즈 vs 지태훈최초의 승자: 그렉 필즈
최초의 GSL 우승자, 저그 최초의 GSL 우승자: 김원기(Z)
테란 최초 GSL 우승자: 정종현(T)
프로토스 최초 GSL 우승자: 장민철(P)
자유의 날개 GSL 최후의 우승자: 신노열(Z)
군단의 심장 GSL 최초의 우승자: 김민철(Z)
군단의 심장 GSL 최후의 우승자: 이신형(T)
공허의 유산 GSL 최초의 우승자: 주성욱(P)
GSL 결승 최다 진출자(11회): 조성주(T)
GSL 최다 우승자(8회): 조성주(T)
GSL 최다 준우승자(6회): 어윤수(Z)
GSL 최초 연속 우승자: 임재덕(Z)
GSL 최다 연속 우승자(4회): 조성주(T)
GSL 최다 연속 준우승자(4회): 어윤수(Z)
1000번째 경기: 2011 월드챔피언쉽 서울 4강 정종현 vs 강초원
2000번째 경기: GSL Oct. 코드A 32강 김승철 vs 강초원
3000번째 경기:
4000번째 경기: 2019 마운틴듀 GSL 8강 A조 전태양 vs 박령우
11.2. Code S 누적 커리어 TOP5
(볼드체는 현역, 2023 GSL Season 2 종료 기준)| 순위 | 우승 | 이름 | ID | 종족 | 비고 |
| 1 | 8회 | 조성주 | Maru | T | 4연속 우승, 테란 최다 우승 |
| 2 | 4회 | 정종현 | Mvp | T | |
| 이병렬 | Rogue | Z | 저그 최다 우승 | ||
| 4 | 3회 | 이신형 | INnoVation | T | |
| 임재덕 | NesTea | Z | 2연속 우승 | ||
| 박령우 | Dark | Z | |||
| 5 | 2회 | 주성욱 | Zest | P | 프로토스 최다 우승 |
| 전태양 | TY | T |
| 순위 | 결승 | 이름 | ID | 종족 | 전적 |
| 1 | 11회 | 조성주 | Maru | T | 8승 3패 |
| 2 | 6회 | 정종현 | Mvp | T | 4승 2패 |
| 어윤수 | soO | Z | 0승 6패 | ||
| 4 | 4회 | 이신형 | INnoVation | T | 3승 1패 |
| 이병렬 | Rogue | Z | 4승 0패 | ||
| 전태양 | TY | T | 2승 2패 | ||
| 주성욱 | Zest | P | 2승 2패 |
| 순위 | 4강 | 이름 | ID | 종족 | 전적 |
| 1 | 14회 | 조성주 | Maru | T | 9승 5패 |
| 2 | 7회 | 정종현 | Mvp | T | 6승 1패 |
| 어윤수 | soO | Z | 6승 1패 | ||
| 4 | 6회 | 이신형 | INnoVation | T | 4승 2패 |
| 전태양 | TY | T | 4승 2패 | ||
| 박령우 | Dark | Z | 2승 4패 | ||
| 주성욱 | Zest | P | 4승 2패 | ||
| 조성호 | Trap | P | 3승 3패 |
| 순위 | 8강 | 이름 | ID | 종족 | 전적 |
| 1 | 19회 | 조성주 | Maru | T | 14승 5패 |
| 2 | 13회 | 전태양 | TY | T | 6승 7패 |
| 이신형 | INnoVation | T | 6승 7패 | ||
| 원이삭 | PartinG | P | 4승 9패 | ||
| 이병렬 | Rogue | Z | 4승 9패 |
| 순위 | 16강 | 이름 | ID | 종족 | 전적 |
| 1 | 24회 | 조성주 | Maru | T | 19진출 6탈락 |
| 2 | 22회 | 이신형 | INnoVation | T | 13진출 9탈락 |
| 3 | 20회 | 박령우 | Dark | Z | 8진출 12탈락 |
| 4 | 18회 | 원이삭 | PartinG | P | 13진출 5탈락 |
| 5 | 17회 | 조성호 | Trap | P | 10진출 7탈락 |
| 순위 | Code S | 이름 | ID | 종족 |
| 1 | 30회 | 조성주 | Maru | T |
| 2 | 24회 | 김유진 | sOs | P |
| 박령우 | Dark | Z | ||
| 강민수 | Solar | Z | ||
| 5 | 23회 | 이신형 | INnoVation | T |
| 원이삭 | PartinG | P | ||
| 이병렬 | Rogue | Z |
11.3. Code S 연속 커리어 TOP5
(볼드체는 지속중인 기록, 2023 GSL Season 1 종료 기준)| 순위 | 우승 | 이름 | ID | 종족 | 시작 | 종료 | 비고 |
| 1 | 4연속 | 조성주 | Maru | T | 2018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
| 2 | 2연속 | 임재덕 | NesTea | Z | LG 시네마 3D GSL May. | 펩시 GSL July. | |
| 조성주 | Maru | T | 2022 GSL Season 3 | 2023 GSL Season 1 | 3연속 결승 진출, 211 |
| 순위 | 결승 | 이름 | ID | 종족 | 시작 | 종료 | 비고 |
| 1 | 4연속 | 어윤수 | soO | Z | JOGUNSHOP GSL | 2014 HOT6 GSL Season 3 | 2222 |
| 조성주 | Maru | T | 2018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1111 | ||
| 3 | 3연속 | 조성주 | Maru | T | 2022 GSL Season 2 | 2023 GSL Season 1 | 211 |
| 4 | 2연속 | 임재덕 | NesTea | Z | LG 시네마 3D GSL May. | 펩시 GSL July. | 11 |
| 정종현 | Mvp | T | 펩시 GSL Aug. | Sony Ericsson GSL Oct. | 12 | ||
| 어윤수 | soO | Z | 2017 HOT6 GSL Season 1 | 2017 HOT6 GSL Season 2 | 22 | ||
| 조성호 | Trap | P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 22 | ||
| 조성주 | Maru | T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22 |
| 순위 | 4강 | 이름 | ID | 종족 | 시작 | 종료 | 비고 |
| 1 | 4연속 | 어윤수 | soO | Z | JOGUNSHOP GSL | 2014 HOT6 GSL Season 3 | 2222 |
| 조성주 | Maru | T | 2018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1111 | ||
| 3 | 3연속 | 정종현 | Mvp | T | 펩시 GSL Aug. | Sony Ericsson GSL Nov. | 124 |
| 백동준 | Dear | P | 2015 HOT6 GSL Season 3 | 2016 HOT6 GSL Season 2 | 444 | ||
| 박령우 | Dark | Z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 414 | ||
| 조성호 | Trap | P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 422 | ||
| 전태양 | TY | T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141 | ||
| 조성호 | Trap | P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424 |
| 순위 | 8강 | 이름 | ID | 종족 | 시작 | 종료 | 비고 |
| 1 | 9연속 | 조성호 | Trap | P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422888424 |
| 2 | 5연속 | 전태양 | TY | T | 2016 HOT6 GSL Season 1 | 2017 HOT6 GSL Season 3 | 28888 |
| 3 | 4연속 | 김민철 | Soulkey | Z | 2012 HOT6 GSL Season 5 | JOGUNSHOP GSL | 8814 |
| 원이삭 | PartinG | P | 2013 HOT6 GSL Season 1 | 2014 HOT6 GSL Season 1 | 8888 | ||
| 어윤수 | soO | Z | JOGUNSHOP GSL | 2014 HOT6 GSL Season 3 | 2222 | ||
| 김대엽 | Stats | P | 2017 HOT6 GSL Season 1 | 2018 GSL Season 1 | 1842 | ||
| 조성주 | Maru | T | 2018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1111 | ||
| 박령우 | Dark | Z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4148 | ||
| 전태양 | TY | T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8141 | ||
| 이신형 | INnoVation | T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4888 |
| 순위 | 16강 | 이름 | ID | 종족 | 시작 | 종료 | 비고 |
| 1 | 18연속 | 박령우 | Dark | Z | 2015 HOT6 GSL Season 3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8강 진출 8회 |
| 2 | 12연속 | 조성호 | Trap | P | 2018 GSL Season 1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8강 진출 9회 |
| 3 | 10연속 | 원이삭 | PartinG | P | 2012 HOT6 GSL Season 5 | 2015 HOT6 GSL Season 3 | 8강 진출 6회 |
| 4 | 9연속 | 김준호 | herO | P | 2015 GSL Season 1 | 2018 GSL Season 1 | 8강 진출 4회 |
| 전태양 | TY | T | 2016 HOT6 GSL Season 1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 8강 진출 8회 |
| 순위 | Code S | 이름 | ID | 종족 | 시작 | 종료 | 비고 |
| 1 | 24연속 | 박령우 | Dark | Z | 2014 HOT6 GSL Season 1 | 2022 HOT6 GSL Season 1 | 5대 임재덕 상 |
| 강민수 | Solar | Z | 2014 HOT6 GSL Season 1 | 2022 HOT6 GSL Season 1 | 6대 임재덕 상 | ||
| 3 | 23연속 | 이병렬 | Rogue | Z | 2014 HOT6 GSL Season 2 | 2022 HOT6 GSL Season 1 | 7대 임재덕 상 |
| 4 | 17연속 | 조성주 | Maru | T | 2016 HOT6 GSL Season 2 | 2022 HOT6 GSL Season 1 | 15대 임재덕 상 |
| 5 | 16연속 | 어윤수 | soO | Z | 2015 SBENU GSL Season 2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8대 임재덕 상 |
| 김유진 | sOs | P | 2016 HOT6 GSL Season 2 |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 13대 임재덕 상 | ||
| 조성호 | Trap | P | 2017 HOT6 GSL Season 1 | 2022 HOT6 GSL Season 1 | 18대 임재덕 상 |
12. GSL 징크스
12.1. 우승자 광탈 징크스
오픈 시즌 우승자 및 GSL 코드 S 투어 우승자는 차기 GSL 투어 혹은 그에 준하는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대회에서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다. 정규 시즌 들어서는 저주가 한층 강해져 2시즌 연속 전 대회 우승자가 광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쯤되면 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다만 LG 시네마 3D GSL May.에서부터는 임재덕이 시즌 2연속 우승을 하고, 정종현과 문성원이 우승 이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이러한 징크스는 줄어들고 있었으나...2014년부터 다시 이 징크스가 부활했고 한 술 더떠서 2015년부터 김대엽과 조성주, 박령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이 징크스를 제대로 맞고있다. 아래 내용 참고.
-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 우승자 김원기는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에서 이정훈과의 32강 경기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우승자 임재덕은 곰TV가 주관한 11월 18일 GSTAR 2010 올스타전 첫 경기인 16강 전에서 정민수에게 패배해 광탈했다.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우승자 장민철은 우승 바로 다음날인 12월 19일 게인워드배 토너먼트 조별 8강 경기에서 패배해 광탈했다.
- Sony Ericsson GSL Jan. 우승자 정종현은 다음 시즌인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에서 박성준에게 2연패를 당하며 32강에서 광탈한 후 코드 A로 추락했다.
-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우승자 장민철은 다음 시즌인 LG 시네마 3D GSL May.에서 최성훈에게 2연패를 당하며 32강에서 광탈했다.
- HOT6 GSL Season 1에서 우승한 박수호는 HOT6 GSL Season 2 코드S 32강에서 광탈했다. 2012년 첫 GSL 우승자 징크스.
걱정된다 정종현 - HOT6 GSL Season 2 우승자 정종현은 불안하게 32강은 통과했지만 16강에서 조 4위로 광탈하였다.
DTD 법칙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우승자 안상원은 32강에 무난하게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조 3위로 탈락.
- 2014 HOT6 GSL Season 2의 우승자인 김도우는 다음 시즌에서 이영한과 김정우.두 저그에게 지고 32강에서 광탈했다.
- 2015 GSL Season 1 우승자 이승현(1997)은 다음 시즌 16강에서 탈락한다.
- 2015 SBENU GSL Season 2 우승자 정윤종은 다음 시즌 16강에서 탈락한다.
- 2015 HOT6 GSL Season 3 우승자 이신형은 2016 HOT6 GSL Season 1에서 충격적으로 코드A에서 송병구를 만나 풀세트 끝에 탈락했다.
- 2016 HOT6 GSL Season 1 우승자 주성욱은 다음 시즌 16강에서 탈락한다.
- 2016 HOT6 GSL Season 2 우승자 변현우는 다음 시즌 32강에서 김동원에게 발목을 잡히며 광탈했다.
- 2017 HOT6 GSL Season 2 우승자 고병재는 다음 시즌 16강에서 탈락한다.
- 2017 HOT6 GSL Season 3 우승자 이신형은 다음 시즌 16강에서 탈락한다.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우승자 조성주는 다음 시즌 32강에서 이신형에게 최종전에서 패배해 탈락한다.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우승자 이병렬은 다음 시즌 24강에서 사샤 호스틴에게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한다.
- 2022 HOT6 GSL Season 1 우승자 이병렬은 다음 시즌 20강에서 박수호에게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한다.
- 2023 HOT6 GSL Season 2 우승자 조성주는 다음 시즌 16강에서 강민수에게 패자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한다.
- 전체적으로 보면 2015년부터 우승자가 8강 이상을 간 경우는 2017 GSL 시즌 1 우승자인 김대엽과 2018 GSL 시즌 1 이후 2019 마운틴듀 GSL 시즌 1까지 4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조성주, 2019 GSL 시즌 2 우승자 박령우, 2020 GSL 시즌 1 우승자인 전태양, 2021 GSL시즌 1 우승자인 이병렬, 2021 GSL 시즌 2 우승자 박령우, 2022 GSL시즌 2 우승자인 김준호, 2022 GSL 시즌 3 우승자 조성주뿐이다.
| GSL | 전 | 우승 | 후 | 전 | 준우승 | 후 | |
| 10-1 | 첫 시즌 | 김원기 | 32강 | 첫 시즌 | 김성제 | 4강 | |
| 10-2 | 64강 | 임재덕 | 8강 | 예선 탈락 | 이정훈 | 8강 | |
| 10-3 | 32강 | 장민철 | 16강 3위 | 32강 | 박서용 | 32강 4위 | |
| 11-1 | 16강 | 정종현 | 32강 3위 | 8강 | 이정훈 | 32강 4위 | |
| 11-3 | 16강 3위 | 장민철 | 32강 3위 | Code A | 박성준 | 16강 | |
| 11-5 | 32강 3위 | 임재덕 | 우승 | 32강 3위 | 송준혁 | 32강 4위 | |
| 11-7 | 우승 | 임재덕 | 16강 | 8강 | 황강호 | 32강 4위 | |
| 11-8 | 32강 3위 | 정종현 | 준우승 | 16강 | 김정훈 | 32강 4위 | |
| 11-10 | 16강 | 문성원 | 8강 | 우승 | 정종현 | 4강 | |
| 11-11 | 32강 3위 | 정지훈 | 16강 3위 | 16강 | 이동녕 | 32강 3위 | |
| 12-1 | 32강 3위 | 박수호 | 32강 4위 | Code A | 정민수 | 16강 4위 | |
| 12-2 | 16강 3위 | 정종현 | 16강 4위 | Code A | 박현우 | 16강 3위 | |
| 12-3 | 32강 3위 | 안상원 | 16강 3위 | 16강 4위 | 장민철 | 32강 3위 | |
| 12-4 | Code A | 이-- | 16강 3위 | 16강 4위 | 정종현 | 32강 3위 | |
| 12-5 | 32강 3위 | 권태훈 | 32강 3위 | Code A | 고석현 | 32강 3위 | |
| 13-1 | 32강 3위 | 신노열 | 8강 | 16강 4위 | 강동현 | 4강 | |
| 13-2 | 8강 | 김민철 | 4강 | 8강 | 이신형 | 16강 3위 | |
| 13-3 | 예선 탈락 | 백동준 | 16강 3위 | 16강 4위 | 어윤수 | 준우승 | |
| 14-1 | 예선 탈락 | 주성욱 | 8강 | 준우승 | 어윤수 | 준우승 | |
| 14-2 | 16강 3위 | 김도우 | 32강 4위 | 준우승 | 어윤수 | 준우승 | |
| 14-3 | 16강 3위 | 이신형 | 8강 | 준우승 | 어윤수 | 예선 탈락 | |
| 15-1 | Code A | 이-- | 16강 4위 | 16강 3위 | 원이삭 | 8강 | |
| 15-2 | 16강 4위 | 정윤종 | 16강 4위 | 예선 탈락 | 한지원 | 준우승 | |
| 15-3 | 16강 4위 | 이신형 | Code A | 준우승 | 한지원 | Code A | |
| 16-1 | 8강 | 주성욱 | 16강 4위 | Code A | 전태양 | 8강 | |
| 16-2 | Code A | 변현우 | 32강 3위 | Code A | 김유진 | 4강 | |
| 17-1 | 32강 3위 | 김대엽 | 8강 | 32강 4위 | 어윤수 | 준우승 | |
| 17-2 | 32강 4위 | 고병재 | 16강 3위 | 준우승 | 어윤수 | 16강 3위 | |
| 17-3 | 16강 4위 | 이신형 | 16강 3위 | 32강 3위 | 김유진 | 8강 | |
| 18-1 | 32강 4위 | 조성주 | 우승 | 4강 | 김대엽 | 16강 3위 | |
| 18-2 | 우승 | 조성주 | 우승 | 8강 | 주성욱 | 4강 | |
| 18-3 | 우승 | 조성주 | 우승 | 4강 | 전태양 | 8강 | |
| 19-1 | 우승 | 조성주 | 32강 3위 | 32강 3위 | 김도우 | 4강 | |
| 19-2 | 4강 | 박령우 | 4강 | 4강 | 조성호 | 준우승 | |
| 19-3 | 32강 4위 | 이병렬 | 24강 3위 | 준우승 | 조성호 | 8강 | |
| 20-1 | 8강 | 전태양 | 4강 | 16강 3위 | 김도욱 | 16강 4위 | |
| 20-2 | 24강 3위 | 이병렬 | 16강 4위 | 16강 3위 | 김대엽 | 4강 | |
| 20-3 | 4강 | 전태양 | 16강 4위 | 16강 4위 | 조성주 | 준우승 | |
| 21-1 | 16강 4위 | 이병렬 | 8강 | 준우승 | 조성주 | 16강 3위 | |
| 21-2 | 16강 3위 | 박령우 | 8강 | 4강 | 조성호 | 4강 | |
| 21-3 | Code A | 김도욱 | 20강 3위 | Code A | 주성욱 | 20강 3위 | |
| 22-1 | 4강 | 이병렬 | 20강 3위 | Code A | 장현우 | 10강 4위 | |
| 22-2 | 10강 5위 | 김준호 | 4강 | 10강 4위 | 조성주 | 우승 | |
| 22-3 | 준우승 | 조성주[92] | 우승 | 6강 | 신희범 | 예선 탈락 | |
| 23-1 | 우승 | 조성주 | 우승 | 6강 | 김도욱 | 4강 | |
| 23-2 | 우승 | 조성주 | 16강 4위 | 8강 3위 | 박령우 | 4강 | |
| 23-3 | 8강 3위 | 강민수 | 16강 4위 | 4강 | 고병재 | 8강 4위 | |
| 24-1 | 16강 4위 | 조성주 | 준우승 | 16강 3위 | 김준호 | 8강 3위 |
12.2. G5L의 저주
스타크래프트1 시절 OSL, MSL 등에서 3회 우승자는 나와도 4회 우승자는 끝내 나오지 못했던 것처럼 GSL 역시 4회 우승 이후 5번째 우승이 허락되지 않는 이른바 G5L의 저주가 있었다. GSL의 최다 우승자는 정종현, 조성주, 이병렬이 4회로 공동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정종현은 4회 우승을 달성한 뒤 2번의 결승에 더 올라갔지만 2번 모두 준우승하며 끝내 5회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은퇴했고, 조성주는 4연속 우승 이후 3번의 결승에 더 올랐으나 3번 모두 준우승했다. 이병렬은 2019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년에 한 번씩 우승하며 4회 우승을 달성했지만 군입대로 G5L 도전은 무산되었다.[93]조성주가 2022 HOT6 GSL Season 3에서 다시 한 번 결승에 올랐기 때문에 이 지긋지긋한 G5L의 저주가 깨질 수도 있다. 조성주가 최초 5회 우승을 달성할지 이번에도 준우승으로 어윤수에 이어 GSL 최다 준우승 2위가 될지는 신희범과의 이번 결승에 달렸다. 조성주가 다전제 기준 신희범 상대 매치 18:0, 세트 38:6이라는 정말 압도적인 전적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성주가 탑독으로 여겨지지만, 2022 HOT6 GSL Season 2에서도 공허의 유산 다전제에서 매치 패배가 없던 김준호를 상대로 패했던 조성주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변이 일어날 수 있고 만약 조성주가 이번에도 준우승을 하게 된다면 G5L은 영영 나오지 않을 수도 있었으나 조성주가 신희범을 상대로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0 스윕에 성공하면서 G5L의 저주를 깨내고, 최초 G5L의 주인공이 되었다.
12.3. 그 외의 징크스
- 콩라인들을 많이 배출했다. 어윤수, 한지원, 이정훈, 김유진이 대표적. 이정훈은 MLG 우승을 어윤수는 경우 2019년 IEM 우승을, 김유진은 블리즈컨 우승을 기록 했지만, GSL 우승기록은 없다. 한지원은 다른 해외대회도 우승경험이 없다.
- 어윤수는 결승전만 가면 준우승[94]전부 준우승에 그쳤다.(...)
어윤수 우승 없다]한다.
아래의 사진은 영원한 수장 어윤수,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선수들은 어윤수와의 결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6명의 승자들이다..
12.4. 깨진 징크스
- GSL의 로열로더는 모두 10월에 치러진 결승에서 탄생했다. 1회 대회 우승자인 김원기를 로열로더에 포함해도 김원기 또한 10월에 우승한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징크스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징크스는 주성욱이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에서 로열로더를 달성하면서 깨졌다.
- 어윤수는 8강만 가면 무조건 결승에 진출한다. 2018 GSL 시즌1 전까지는 6번 8강에 진출해 6번 모두 결승까지 갔으나 7번째 진출했을 때는 4강에서 김대엽에게 3:4로 분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 조성주는 4강에서 4번이나 미끄러져 GSL 락라인에 속했으나 2018 GSL Season 1에서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해서 이 징크스가 깨졌다.
- 조성주는 4번 연속 결승에 진출해서 4번 모두 우승해 결승전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다섯번째 진출한 GSL에서 전태양에게 패하면서 결승전 승률 100%가 깨졌다. 이후 이병렬, 김준호에게 연달아 패하며 100%를 자랑하던 승률이 57%로 내려왔다. 그래도 8번째 결승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최초의 5회 우승자가 되었다.
- 미찬가지로 박령우의 경우 2016년에 포텐이 터졌고 임재덕상까지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중반까지 16강에 머물렀다가 2017 HOT6 GSL Season 3에서 4강에 진출했고, 이후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에서 우승하며 징크스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 한때 이런 말이 있었다. 박령우 16강, 이병렬 8강, 조성주 4강, 어윤수 준우승.[95] 진짜 통곡의 벽이 아니냐는 말이있었을 정도로 이 4명은 한동안 계속 이 징크스를 뚫지 못했는데, 박령우는 드디어 4강까지 뚫어내는 데 성공했으나, 4강을 간 이후에는 이상하게 4강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조성주도 4강에서만 4번 떨어지는 끔찍한 락라인의 포스를 풍겼으나 4강을 뚫어내자마자 4회 연속 우승했다. 현재진행형인 경우는 이병렬, 어윤수. 이병렬은 8강을 뚫는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어윤수는 준우승을 뚫어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결승을 무조건 가야 한다는 엄청나게 힘든 문제인데다가, 군입대 문제가 걸려있어 2019년 4월 현재 이 징크스를 끊기 쉽지 않아 보인다. 박령우 역시 4강을 뚫자마자 바로 우승을 달성하면서 자신의 모든 징크스를 날렸다. 이병렬은 GSL 8강에서 8번이나 미끄러졌다. 블리즈컨, IEM 월챔까지 우승했음에도, 아직도 GSL에서는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에서 8전9기 끝에 결국 오랜 한을 풀어냈고, 2022년 현재는 GSL 4회 우승을 달성해 저그 최다 우승자 + G5L 후보에 올랐으나... 군입대로 G5L 도전은 실패하게 되었고 조성주가 G5L에 성공하였다.
이제 어윤수만 남았다.
- GSL 준우승자는 대체로 다음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 역대로 봤을 때 진짜 예외로 칠 만한 선수는 soO장님 정도고, 최근에야 조성호와 조성주가 2회 준우승 포함 4강에 다수 진출하여 성적을 내고 있다. 조성주는 4연속 우승 이후 2연속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후 2022년 시즌2, 시즌3에 또 다시 2연속 결승에 올랐다. 시즌2는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시즌 3에 마침내 직전대회 준우승자 최초로 GSL 우승을 차지하며 징크스를 깨고 G5L을 달성했다.
13. 중계진
13.1. 국내 중계진
13.1.1. 현재 중계진
13.1.2. 이전 중계진
- 前 캐스터 : 조진성[98], 이인환[99], 서경환, 김익근[100], 이현주[101]
- 前 해설진 : 채정원[102], 이주영[103], 안준영[104], 이성은[105], 정인호[106], 박대만, 정우서, 전태양, 어윤수, 이원표
- 前 게임연출가 : 윤정민, 박경락[107], 김동현
- 前 리포터 : 문규리[108]
13.2. 해외 중계진
- Code S : Dan "Artosis" Stemkoski[109], Nicolas "Tasteless" Plott[110]테마곡
본명보다는 Artosis, Tasteless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두 명 모두 게이머 출신이며, 인기도 웬만한 프로게이머 이상. 해설 실력도 뛰어날 뿐더러 개그 센스도 일품이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잘 놀기 때문에 혹시 영어가 된다면 한번쯤은 북미 곰티비 홈페이지에서 리플레이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승자 인터뷰도 광고가 나가는 도중에 이쪽에서 인터뷰한다. 한국어는 할줄 알지만 외국인들을 위해서 통역자를 놓고 하는 편. 끝나면 해외 중계진들이 "수고했어요"라고 직접 한국어로 잘만 말한다.
유투브에서 한 팬이 Tasteless의 테마곡을 만들어 올렸는데, GSL 오픈 시즌3 결승때 영상까지 만들어 방송해줬다! 해외 채널은 폭발!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안준영 리믹스가 뮤비로 나왔다.
- Code A : Thomas "Khaldor" Kilian, Wolf "Wolf" Schröder
14. 기타
항상 리그를 응원하러 오는 코코슈라는 여성 팬이 있는데, GSL 사이트에 직접 후기를 만화로 그려서 올리는 코너를 가지고 있다. 과장 김원기의 광팬이라서 맨날 김원기 관련 치어풀을 많이 그리는 편. 주로 자신의 만화에는 토끼로 묘사된다. PlayXP 쪽 유저이며, PlayXP와 사이가 안 좋은 스투갤에서는 GSL에서 언급되거나 보일 때마다 보슬종자라며 맹렬히 까인다. 거기다가 곰TV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이로부터 공공연한 친목질로 입사했다면서 더욱 맹렬히 까이고 있다가 2011년 여름쯤에 퇴사했다.자신이 예상하는 승자가 자주 패배하기 때문에 '코사신'이라는 별명이 있다.
퇴사 직전 안준영 해설한테 말그대로 주제도 모르고 깝죽대며 시비털고 싸워버린 트윗 장면이 목격되면서 역시 친목질은 언젠가 망하게 되어있다는 진리를 다시 일깨워주기도...
항상 현장에서 사진 이벤트를 통해서 사진을 벽에 게시해둔다.
목동 곰TV 스튜디오가 서울영상고등학교 2층에 위치했었는데[111], 이 곳 학생들이 수업 끝나고 매일 방문하는 경우도 많았다. 1층에는 탁구대가 있어서 탁구치는 모습도 보이고 농구대가 주차장쪽에 위치해서 농구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영상고등학교 앞에 가면 항상 철문으로 막혀있어서 안열려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냥 앞문이 닫혀있을 뿐이지, 스튜디오는 언제나 들어갈 수 있다.
영상고 근처에 피자에땅 영상고 점이 있어서, 운이 좋으면 캐스터, 해설자, 심지어는 마이크 모하임 회장까지도 피자를 쏘는 훈훈한 먹방이 벌어진다.[112] 오죽하면 피자에땅 영상고점 사장님은 GSL 경기하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린다. 라는 목동 일대 한정 유머가 존재한다.
스타1 선수들의 스타2 전환 이후 스타1 팬덤과 스타2 팬덤 사이에서 큰 싸움이 났다.[113] 이때 WCS 당시 연맹 측 선수가 협회 선수들에게 11연패를 하는 참사가 일어났고 이를 조롱하기 위해서 스갤에서 전설의 그슬 1군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다.[114][115] 지금은 그 뜻이 많이 순화되어 과거처럼 완전 폄하하는 수준의 단어는 아니다.[116] 전설의 그슬 1군을 뽑아보라면 대표적으로 정종현, 장민철, 임재덕, 문성원,
GSL이 아프리카에 인수되기 전에 스갤에서 차라리 불교방송[117]에게 넘겨주자는 이야기가 나와 이런 글이 올라왔다.
GSL은 재방송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프리카가 주관한 GSL 경기들은 아프리카TV 방송국이나 유튜브 채널에 올려놓아서 다시 볼 수는 있다.
- 2020년 9월 4일, GSL 시즌3의 24강 C조 경기가 끝나자, GSL 10주년 기념 특별 토크쇼가 열렸다. 이날 황영재 해설, 채정원 캐스터, 박상현 캐스터에 이어, 임재덕(Z, 3회 우승), 정종현(T, 4회 우승), 장민철(P, 2회 우승)이 출연했다.
15. 사건 및 사고
16. 역대 로고
최초 로고 (2010~2011년)
구 로고 1 (2012년, 2015 시즌3)
2017~2018 시즌 로고
현재 로고 (2013 시즌1~2015 시즌2, 2016 프리시즌~2016 시즌2, 2019 시즌1 ~)
17. 관련 프로그램
[1] 딜라이브 154번, 올레TV 라이브 135번, B tv 141번, U+tv 120번.[2] 단, 외국인들의 참가가 눈에 띄지 않았던 이유는 굳이 스케줄이 긴 GSL에 참가하면서까지 해외 리그를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년 들어서부터는 외국인의 참가가 활발해졌는데, 이렇게 GSL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의 기량이 그렇지 않은 선수들과 수준 차이를 벌리기 시작하면서 노는 물의 중요성을 입증시켰다. 물론 예외는 있다.[3] 사실상 어느 정도 급이 있는 대회로는 GSL이 국내 유일이라고 할 수 있다.[4] 그런데 아프리카TV는 자신들이 중계를 시작한 공허의 유산부터만 볼 수 있고, 곰TV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도 군단의 심장 (온게임넷이 탈주한 이후인) 단독 중계부터만 가능하다. 원래 자유의 날개 시절 경기는 곰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었는데 홈페이지 개편으로 e스포츠 게임 항목이 빠지면서 다시 볼 길이 없게 되어버린 것. 정 자날 시절 경기를 다시 보려면 곰TV 글로벌 채널의 영어 해설판을 찾는 수밖에 없다.[5] 어디서 나온 공식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문의 근원은 PGR21의 자칭 비방디 주주라는 소문이 있다. 다만 GSL 홈피에 1달러 이야기를 기재해도 운영진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걸로 보아 저렴하게 받기는 한 듯.[6] 이 곰클사태는 양 당사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겼는지, KeSPA도, 곰TV측도 곰클 이야기가 나오면 거의 노이로제 반응을 보인다. 맹독충 2화(스타2 비전선포식 이후)에서도 채정원 해설이 온게임넷만 언급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만 KeSPA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피했다.[7] 케스파의 압력으로 취소했다는 설이 대세였으나 온게임넷 소속 해설자인 엄재경 해설은 이를 부인했다.[8] 그리고 MBC는 MBC GAME을 폐국하고 그 채널에 MBC MUSIC을 개국했다. 박상현 캐스터는 맹독충에서 이 일의 충격으로 음악 방송은 보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 있다.[9] 대표적으로는 Play XP를 들 수 있다. 스타2 관련된 최신정보나 속보도 이 쪽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10] 그런데 시간이 흘러 병행시즌 프로리그가 열렸을때 후반전 스타2 에서의 맵 데이터는 GSL 기준으로 산출한다... 어?! (물론 곰TV측에서 GSL 경기를 하면서 그 기록들을 일일이 다 GSL 공식홈에 남겨놓았기 때문에 데이터 제시가 용이한 것도 있다.)[11] 그마저도 원래는 PKO라는 대회의 중계만 맡았다가, 나중에 PKO와 계약이 종료되어 별도의 스타리그라는 대회로 독립한 것이다. 그래서 한동안 99 PKO가 스타리그 첫 대회인지 아닌지 정통성 논쟁이 있었으나, 이후 PKO도 사라지고 그러다보니 첫 대회로 인정하게 된 것.[12] 그러나 이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스타리그가 처음 시작될 때에는 게임 방송사는 아예 없었고 게임리그 자체가 단발성 컨텐츠였으니까.[13] 구 온미디어 포함. 향후 CJ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계열사를 모아 CJ E&M으로 통합된다.[14] 여담으로 투니버스는 온게임넷과 같은 온미디어(정확히 말하자면 CJ E&M) 채널이다. 애당초 GSL을 방송해줄리 만무.[15] 엄밀히 말하자면 컨텐츠 공급만 담당.[16] 그러나 2020년부터 SBS는 해당 채널에서 손을 뗐다.[17] 이전 곰TV 시절부터 애니박스, FX 등의 채널에서 GSL의 케이블 TV 방영이 진행되긴 했으나 주관 방송사의 채널에서 방영되는 것은 GSL 역사상 최초이다.[18] SSL Series는 글로벌 디비전이다. 근데 왜 한국선수밖에...[19] 사실 이건 듀얼토너먼트보다 Page Playoff 방식에 더 가깝다.[20] 총 상금 자체가 1/4 수준으로 줄어든 탓에 16강 선에서 머문다면 세후 연봉 300 넘기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한 시즌 상금이 1억 원을 넘던 GSL이 1년 총 상금 1억 수준으로 내려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정규 시즌이 작년의 슈퍼토너먼트 우승 상금보다 적다.[21] 구 WCS 포인트[22] 2021시즌부터[23] 2016시즌까지[24] Mar~Jul 시즌은 16명, Aug~Nov 시즌은 24명이 직행 시드로 Code S에 진출했다.[25] 포인트 1위[26] 포인트 4위[27] 포인트 3위[28] 포인트 2위[29] 포인트 1위는 1위, 1번째롤 지명된 선수는 16위, 마지막에 남은 선수는 5위와 같이 매긴 순위이다.[30] 농담이 아닌 게, IEM이나 드림핵 같은 해외 대회에서도 한국인이 휩쓸고 다니는 판에 국내 리그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물론 그 와중에도 요나 소탈라와 같이 국내 최상위권 강자들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외국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극히 드문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외국인 선수들은 GSL 예선 통과조차도 벅차다.[31] GSL은 4인 1조 조별리그를 일주일에 한두 조씩 진행하는 매우 느릿느릿한 진행 구조를 고집하고 있다. 해외 대회는 대부분 하루이틀 동안 모든 조의 경기를 동시에 돌려서 후딱 끝내버리고 빨리 다전제로 넘어가며 다전제도 하루에 네다섯 개 이상의 매치를 진행하는 등 리그 템포가 굉장히 빠르다. 일례로 드림핵 지역리그는 길어도 2주 안에 모든 경기가 끝나고, 결산 대회는 딱 사흘 만에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전부 끝내버린다. Astrea처럼 아예 한국에 눌러앉는다면 GSL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해외 선수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32] GSL 오픈시즌3 4강, 2011 GSL Jan. 코드S 4강[33] 지금까지 작년을 포함해 저그선수들은 꾸준히 코드S에 올라왔다[34] 현재는 GSL 해설을 맡고있다.[35] 알다시피 이후 글로벌 파이널도 우승하면서 한국 선수들의 지배가 끝나게 되고 결산대회 잔혹사가 시작된다.[36] 당시 동양제과 측에서는 임요환에게 연봉 1억을 내놓고, 임요환 단 1명만을 지원하는 계약을 내놓았다. 하지만 팀의 중요성과 이후 미래를 생각하여 임요환은 연봉 1억을 고사했고 결국 동양팀은 SKT 스폰서를 받기 전까지 '4u'라는 비스폰 팀으로 활동했다. 물론 한동안 돈 문제며 연습 공간이며 여러가지로 생고생 했지만...[37] 물론 단순 시청률로 환산했을 경우이다. 스타크래프트 1은 다음팟, 곰TV, 케이블 채널, 아프리카 등으로 시청률이 분산되어 있으며 다음팟만 해도 프로리그 경기마다 7천명~만명 가까이 몰린다.[38] 특히 이 분들의 GSL에 대한 취급은 매우 압권이었다. 거의 이벤트 대회 취급,(특히 남 모 기자의 칼럼은 거의 일방적인 까내리기였다) 이때 이윤열이 "우리가 선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라면서 은근히 조지명식 인터뷰에서 맞디스를 했는데, 현재는...[39] 2012년 현재, 온게임넷은 스타리그의 브랜드 존속의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황형준 온게임넷 본부장 말로는 스타2리그라는 이름으로 아예 새로운 리그를 출범 시킨다곤 했지만 스타리그라는 브랜드 자체의 파급력을 생각해본다면 조금 충격적이다. 그냥 2.0만 붙여도 되는 문제인데 그리고 결국 2014년 WCS에 온게임넷이 이탈해버리면서 스타리그의 미래가 불투명한 브랜드 존폐위기가 와버렸다.[40] 임요환의 스타2 데뷔 첫 무대인 64강(대 황희두)에서 폭발했고, 8강(대 이윤열) 경기에서는 64강의 사태를 겪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음에도 64강 경기때보다 3배 이상의 접속자가 몰려서 한번 더 폭발했다.[41] 이때 사과 공지에서 남긴 입사 이래 볼 수 없던 수치다, 내 생애 최고의 수치다 라는 더블 라임 드립이 압권. 실제로 그래텍 서버는 자타공인 한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 서버중에서는 순간 수용량 초과에서도 잘 버티는 내구도를 자랑하는데, 그게 터져버렸으니 말 다했다.[42] 그리고 아이유는 블리자드컵 결승전에서도 초대가수로 왔다. 여기서 막간에 외치는 내 목숨을 아이유에가 압권 시간 증폭아 달려봐[43] 4일 짜리 리그인 GSTL의 경우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외에는 알 길이 없을 정도로 홍보가 없었고, 심지어 GSL Mar.의 조지명식은 코드 S 리거 전원이 참석하는 생방송이었음에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달랑 글 한개가 공지의 전부였다.[44] 물론 핫식스로 유명한 롯데칠성음료가 GSL 덕분에 핫식스 매출이 올라서 추가스폰을 했긴 하지만 팬들 입장에선 '아직도 뭔가 부족해....' 레벨. 오죽하면 온게임넷에서 GSL을 언급하는 게 홍보일 정도면...[45]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버렸다. 채정원 해설이 맹독충 8화에서 결승전 관련 귀띔에서 해설진들 보고 여권 챙겨라 라는 한마디가 문제가 된다. 하필이면 IPL시기 즈음에 결승전이 얽혔기 때문에, 이 파이널 카드 사용이 애매한 상황 그냥 롯데월드나 장충체육관!!!! 물론 이렇게 될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파이널 카드를 2012 HOT6 GSTL Season 2 결승전에 쓰면 되기도 한다. 이미 TL은 랜선 앞에 화끈하게 데여서 결승은 롯데월드에서 하겠지 뭐 스폰도 롯데인데[46] 그런데 7월 4일 코드S 16강 C조 에서 7월 27일-28일 연일로 하는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에서 GSL과 GSTL 결승을 동시에 (이른바 GSL 챔피언스데이) 하는 걸로 고지되었다 파이널카드 사용 가능![47] GSL리거, 비 KeSPA 아마추어 포함.[48] 원래 데일리가 GSL 별로 안좋아 한건 유명하긴 했다. 이쪽은 스타리그 외에는 죄다 듣보잡 취급하기 전문이다[49] 김정민 해설은 WCG2011 첫 스타2 대회를 위해서 일부러 집에서 GSL을 틀어서 음소거 시켜놓고 직접 해설 연습을 한걸로도 유명하다. 목표는 안준영급 해설 퀄리티를 노린다고.[50] 물론 이전에도 곰TV에 들어와 있긴 했는데, 다른 종목들을 담당했었다. 프리스타일이라든가 와우라든가[51] 확실히 안준영해설 말대로 "GSL쪽 관계자(SlayerS출신의 류원 코치)를 한두명만 포섭하면 빠르게 따라잡는것도 가능은 하다"가 거의 현실이 된 셈.[52] 그러나 여전히 쓸데없이 독고다이만 고수해서 하위권을 못면하는 이런 팀도 존재한다.[53] 고수 게이머즈 통계에 따르면 장민철의 스2 상금 랭킹은 장재호의 워3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장재호는 MYM과 위메이드 폭스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아 게이머로 벌어들인 소득은 더 높을 것이다.[54] 국내 리그는 대회 기간이 해외에 비해 훨씬 길다. MLG는 3일이면 끝나고, 그나마 긴 GSL도 한 달이면 끝난다. 이에 비해 스타리그는 2달 전후로 걸린다.[55] 이때 e스포츠 연맹이 해산되었고, 나머지 팀들은 프로리그에 참가하게 된다.[56] 온게임넷이 롤챔스 개최하면서 위영광 PD가 최근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라는 발언도 어쩌면 이런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이제 자국만 생각하기에는 내수 시장이 너무 좁고, WCG등의 국가대항전도 보편화되었으며, 외국등이 다양한 종목으로 변화를 시도하는데 한국은 주야장천 스타1만 해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트렌드를 놓친 것. 아 물론 기회가 한번 있긴 했었다. 문제는 그게 워크래프트 3 때여서 그렇지. 아직까지도 워크래프트 3 팬들은 이 당시 스타1에 치이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를 부득부득 간다. 그나마 2012년 이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필두로 뒤늦게나마 글로벌화 하긴 했다.[57] 곰TV 글로벌 담당, 채정원 운영팀장 말로는 온게임넷에서 이직해온 분으로 이전 스타 뒷담화 담당 PD였다. 채정원 팀장 외에 오승민PD가 곰TV와 온게임넷간에 스타2 관련해서 있던 숱한 분쟁거리 해결에 관여했냐는 의혹까지 있으니 원...[58] 특히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그 크기나 규모가 e스포츠 전용으로 쓰이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공간 차지의 문제도 있었다.[59] 물론, 온게임넷쪽의 용산 경기장에도 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선수들의 사용 빈도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일단 경기 부스와 세팅공간의 체감하는 느낌이 꽤 있다고 하는듯. 그러다보니 선수들은 그냥 부스 들어갈 때 세팅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선수시절 박태민 해설 같이 대놓고 세팅 오래하는 선수가 하게되면...[60] 대표적으로 팀리퀴드에서 송병구를 영자 표기된 이름으로 많이 부르나, 아이디인 Stork으로 부르나 보면 이해가 빠르다.[61] 그 덕의 의외의 부작용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프로리그. 기존 스2팬들은 왜 아이디콜 안해주나 하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프로리그는 전통적으로 아이디보다는 소속팀-선수이름이 기준이다)[62] 한국은 대신 광고를 보는 것으로 해결. 절대로 HD보는 게 공짜가 아니다!![63] 이전에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 유료관중 도입할라다가 블리자드에게 태클 먹었었다는 것을 상기해보자.[64]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온게임넷이 CJ E&M 입장에서는 냉정히 보면 계륵 같은 포지션의 상황을 띄는 것으로 보면 이해가 빠르다. 즉, 굵직굵직한 대회, 리그 개최,스폰서 조달, 대회 운영, 그리고 홍보등에 많은 돈을 쓰지만, 2차 컨텐츠 수익이라든가 방송사 자체적으로 수익이 잘 나지 않아서 대차대조가 매년 언밸런스한 일이 속출한다고.(굳이 나쁘게 말하자면, 엠넷, TVN등으로 흑자보고 온게임넷으로 적자를 봐서 게다가 케이블이라는 한계성으로 툭하면 대차대조표가 0내지 마이너스를 찍는 상황이 반복) 온게임넷이 롤챔스를 운영하면서 그렇게 유료티켓을 팔아대는 것도 이런 부분이다.[65] 여담으로 조성주는 아직도 날개 모양의 배지 4개를 달고있으며, 고병재 역시 2023 시즌3 결승에서 날개모양의 배지를 달고 있다.[66] 그래봤자 720P지만 프로야구 중계와 같이 최고화질을 기본적으로 열어주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67] 아프리카TV 소속으로 박수호, 김대엽, 박진혁, 전태양, 어윤수가 활동 중이다.[68] OSL은 1999~2012년간 13년, MSL은 2002~2011년간 9년. OSL의 경우 스타2를 포함한다면 1999~2013년간 14년. 어떻게 봐도 2024년 시점에서는 GSL의 개최기간이 더 길다.[69] 2024년 시점 최장기간 운영된 리그는 카트라이더 리그로 이쪽은 전세계에서 제일 오래 개최한 리그다.[70] 3,4위전 폐지로 200만원이 줄었다.[71] 테란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자, GSL 역대 최초 8회 우승자+최다 우승자, 스타2 최초 트리플 크라운 (OSL, SSL, GSL)[72] 4연속 우승 포함[73] 로열로더 우승[74] 2011 GSL 월드 챔피언쉽 우승 포함[75] 저그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자.[76] 군단의 심장 최초의 테란 우승자이며 마지막 시즌 우승자, 그리고 유일한 테란 결승 진출자.[77] 최고령 우승[78] 2011 블리자드컵 준우승[79] 프로토스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자.[80] 2011 블리자드컵 우승 포함[81] GSL 저그 최초의 우승자이자 초대 우승자.[82] 로열로더 우승[83] 협회 출신 최초 우승자이자 자유의 날개로 진행된 마지막 시즌인 2013 시즌 1의 우승자. 즉 자유의 날개 마지막 우승자.[84] 스타1~스타2 포함 국내 개인리그 최초의 무소속 우승자.[85] 군단의 심장 유일한 저그 우승자, 그리고 유일한 역스윕 우승자[86] 스타2 최후의 양대리그 우승자.[87] 4연속 준우승 + 2연속 준우승리마스터 중이라 카더라[88] 양대리그 동시 준우승[89] 2연속 준우승[90] 2012 블리자드컵 준우승 포함[91] 유일한 스타1(OSL), 스타2 개인리그 결승전 경험자.[92] 최초의 준우승 직후 우승[93] 다만 군입대 후 예전의 기량을 발휘한다면 조성주에 이은 G5L의 수상자가 될 수도 있다.[94] 2013 WCS Korea Season 3, 2014 WCS Korea Season 1, 2014 WCS Korea Season 2, 2014 WCS Korea Season 3, 2017 HOT6 GSL Season 1, 2017 HOT6 GSL Season 2 모두 결승은 진출했으나[95] 이 징크스가 한 대회에 한꺼번에 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대회는 2017 GSL Season 2.[96] MBC GAME 에서 이적.[97] SPOTV GAMES, SPOTV에서 이적. 주로 박상현 캐스터가 일정스케줄 관계로 인해 중계를 못할 경우 대신 진행한다.[98] 現 tvN SPORTS 캐스터.[99] MBC SPORTS+ 더빙 아나운서로 이적.[100] 2012년 5월 17일 HOT6 GSL Season 2 Code A 3라운드 3회차부터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이후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A 일정 종료 이후 쇼호스트로 전환하면서 곰eXP를 퇴사했다.[101] Sony Ericsson GSL Oct.를 끝으로 둘째 출산을 위해 잠시 활동 중단, 2013 GSTL Pre Season에 복귀. 이후 육아를 위해 미국에 거주 중.[102] 2014년도 GSL S1 32강 B조 경기 이후 곰exp 본부장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연초라 일감이 많다고. 해설자 자리는 잠정 중단을 한 상태라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따로 前 해설진으로 옮기지는 않았...지만 2015년 2월 이후 아프리카TV로 이직하였기에 복귀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공교롭게도 GSL이 아프리카TV로 넘어가면서 다시 GSL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103] 학업 집중을 위하여 Sony Ericsson GSL Nov.를 끝으로 하차. 현재는 치과의사가 되었다.[104] 2013년 12월 18일 곰TV와 계약이 해지되었다. 해설진간의 문제는 아니고 단순히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계약 기간 만료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105] 삼성전자 칸 출신 전 프로게이머, 공군 ACE 전역 후 2012년 9월 22일에 GSTL로 데뷔, 2014년 2월 25일자로 빅파일 LOL 게임단 감독으로 부임. 해설은 생계 문제로 GSL 32강과 곰TV 클래식까지만 맡고 하차.[106] MBC GAME 출신 해설자였으나 이후 곰TV로 이적. 2012년 9월 21일에 GSTL로 데뷔. 2014년 2월 현재 스타 2 에서는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 SPOTV GAMES로 적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107] 연출가에서 물러난 뒤로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9년 7월 29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08]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쭉 리포터와 인터뷰어를 맡아 왔었다. 2023년 임신으로 인해 하차.[109]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에는 직접 경기도 출전했다.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에서는 월드 올스타팀의 감독을 맡았다![110] Nicolas의 친동생도 스2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데, 영미권에서 스2 방송으로 엄청난 팬을 가지고 있는 Day9이 그의 동생이다.[111] 강남 이전 이후에도 흔적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그마저도 다 뗀 상태.[112] 그러나 스투갤만큼은 이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곰TV e스포츠팀도 엄연히 직장인이고 (게다가 안준영해설은 현재는 프리랜서라고 스스로 트위터에서 말함) 자기네들도 돈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 많은 관중들에게 돈 쓰는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이유.[113] Playxp+스투갤 vs 포모스+스갤의 대립이라고 보면 된다.[11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1381744[115] 11연패 당시 스타2 팬덤들이 반론할때 하던말인 그슬1군만 뜨면 다 이긴다를 가지고 조롱하면서 등장했다. 어원은 일본1군.[116] 지금은 playxp, 스투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117] 사실 이쪽은 라디오 방송으로 더 유명하다. TV 채널로 유명한 곳은 불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