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c6,#272727><colcolor=#fff> 공황장애 恐慌障碍 | Panic disorder | |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 F41.0 |
의학주제표목 (MeSH) | D016584 |
진료과 | 정신건강의학과 |
질병 원인 | 원인 문단 참고 |
관련 증상 | 공황발작, 광장공포증 |
관련 질병 | 불안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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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恐慌障礙 / Panic Disorder심한 공황발작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 공황발작(패닉)은 예기치 않게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 예를 들어 천재지변이나 사건, 사고, 전쟁 등이 일어난 때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뇌의 반응이다. 그러나 예기치 않게 아무런 유발요인 없이 느닷없이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유발상황[1] 등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불안증상과 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공황발작(Panic Attack)'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는 첫 공황발작 시, 심박수가 매우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데, 이는 공황발작에 동반되는 과호흡 증후군의 한 증상이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기보다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도록 도와줘야 한다.[주의]
'공황장애' 환자가 2023년 기준으로 4년새 45% 급증했다고 한다. 남녀 모두 특히 40~50대에서 많았다고 한다. '공황장애' 환자 4년새 45% 급증…4명 중 1명 40대 최다
역사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미국의 의사 제이콥 멘데스 다코스타(Jacob Mendes DaCosta, 1833~1900)가 미국 남북 전쟁 중에서 다친 병사들을 치료하는 과정 중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3] 근거
2. 위험성
공황장애가 위험한 것은 공황발작도 견디기 힘든데 거기서 오는 예기불안[4]이 환자들을 미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공황발작은 불특정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발병하는 경우가 흔한데, 운전 중에 발생하거나 특정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5] 등에게 발병함으로써 나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6]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면 일상생활에서나 직장생활에서 언제 또 발작이 올지 모르는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게 되고, 어떤 식으로든지 행동에 변화가 온다.예컨대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길을 걷다가, 직장이나 집에서 일을 하다가 공황발작이 갑작스럽게 발병하여 119 응급구조대에게 실려오는데, 그전까진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응급실/병원에 도착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진다. 공황장애로 진단받으면 "그래도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실제로 몸이 안 좋아지더라도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정말 여러 가지로 환자와 환자 가족 포함한 주변인들 모두를 환장하게 만드는 질병이다. 가스파드가 이런 느낌을 만화로 표현한 적이 있다. 그 증상이 정확히 뭔지 모르는 시점에서 앰뷸런스에 실리긴 실렸는데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의 쪽팔림(...)이 두려워서 오히려 가슴이 아파와야 안심이 됐다고.
3. 진단
'공황장애'는 예기치 않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DSM의 공황장애로 진단받기 위해서는 공황발작의 진단이 필요하다. DSM에 따르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비롯한 다른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 중 네 가지가 1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으로 본다.- 가슴이 떨리거나 심장박동수의 증가.[7]
- 땀이 많이 남.
- 손, 발 또는 몸이 떨리거나 흔들림.
-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나고 뱃속이 불편함.
- 어지럽거나, 불편하며, 어지러우면서 약간의 현기증이 나거나 현기증이 날 때.
- 죽을 것 같은 느낌.
- 지각 이상(마비되거나 따끔따끔한 느낌).
-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 비현실감 혹은 이인증(자기자신에서 분리된 것 같은 느낌).
- 미쳐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대한 제어 상실.
- 가슴 속이나 소화기관이 답답하거나 속이 뒤집혀 지는 기분.
다음은 DSM의 '공황장애(Panic Disorder)'의 진단기준으로,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한 달 이상 경험해야 한다.
- 공황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염려 및 공황발작의 후유증(정신이상, 심장발작)에 대한 걱정
- 공황발작과 관련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행동변화(상황을 회피하는 행동)
4. 합병증
주로 동반하는 합병증에는 다음 증상들이 있다.- 알코올 의존증 - 알코올은 몇몇 신경안정제[9]와 같은 성격을 가지는데, 술을 처음 먹을 시 나타나는 알딸딸함이 그것이다.[10] 그것 때문에 술을 퍼 마시다 알코올 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
-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무서워하다 보니 공황장애가 더 심해져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으로 바뀌거나(의존증),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상황을 지나치게 회피하기도 한다.(과민증)
- 강박증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다. 공황발작이 일어나지 않을지 자신을 끊임없이 감시하는 강박증이 주된 강박 증세이다. 사람은 원래 자신에게 어떤 사고가 떠오르는지의 여부를 끊임없이 감시하면, 자신이 그걸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 감시의 대상이 되는 생각이 자기 머리를 꽉 메우는 경우가 많기에,[11] 오히려 이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 수면장애
5. 원인
인류가 공황장애를 병으로 인지하고 연구하기 시작한 역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원인에 대해선 2020년대 아직까지도 드러나지 않고 있다. 대체로 유전적, 생물학적, 심리적, 인지적[16] 요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고 있다. 주로 심리적, 신체적 건강 상태의 영향이 큰 것이 일반적이다.- 유전적 요인 : 부모 중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자녀도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공황장애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 생물학적 요인 : 뇌의 신경전달물질 이상이나 자율신경 교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그 외에 영양소 결핍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 심리적 요인 : 스트레스는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핵심 원인 중 하나다. 우울감이나 자신감 부족, 각종 염려증 등의 심리상태 역시 영향을 크게 미친다.
- 인지적 요인 : 소위 말하는 예기불안이 대표적이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교정할 필요가 있다.
- 생활적 요인 : 술, 담배 및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함유 음료 등이 공황장애를 악화시키니 줄이거나 끊을 필요가 있다.
6. 치료
검사를 통해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초기의 경우 대부분 호전되나, 약물 치료만으로 100% 완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만약 약물로 완치가 됐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과정 중에 원인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약물은 공황장애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공황이 확 올라왔을 때 가라앉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돼주지 않기 때문. 공황장애는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에 익숙해지거나, 원인 자체를 해결해야만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 공황장애 치료에서의 핵심은 인지행동치료라고 볼 수 있다.인지행동치료 관련 영상은 여기. # #
공황장애는 내가 죽거나 내가 심장이 멈추거나(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과 같다) 그러지 않으므로 평소에 내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 인지행동치료의 첫 걸음이다. 예를 들어 버스 타는 것에 공포를 느끼면 그 버스를 계속적으로 타면서 내가 아무 것도 무서울 게 없다는 걸 인지시켜주는 것.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다 보면 자신이 걸린 불치병 글이 있는데, 내가 증상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강염려증"이 있다. 인지행동치료 목적으로 그런 글을 계속해서 읽는다면 상관없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인터넷으로 공황장애를 검색하거나 유튜브에 '이런 증상이 있으면 신체에 큰일' 동영상은 최대한 거르도록 하자.
또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면 운동은 꼭 해야 한다. 처음에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조깅을 하며, 많이 힘들다면 걷기부터 시작해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처음 헬스장/피트니스 센터/체육관에 가면 그곳에서도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공황장애 대다수가 과호흡 증후군을 겪는데 이 같은 경우 복식호흡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항불안제인 벤조디아제핀 관련 약을 복용하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쉽게 느끼는 후유증도 있다. 하지만 졸리다고 커피를 마시는 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면, 불안한 증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그러면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또 약을 먹고, 나른하니 카페인을 섭취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카페인이 원인이기 때문에 커피 뿐만이 아니라 핫식스, 레드불 등의 에너지 드링크류도 마찬가지이며, 녹차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공황 증상이 심하면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커피 말고도 특히 술, 담배는 공황장애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끊는 게 좋다. 이상민의 경우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 커피를 많이 마시다가, 공황장애에 이어 건망증으로 더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상민의 경우 방송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담당 의사에게 벤조디아제핀을 처방된 양보다 한꺼번에 몇 알씩 더 복용한다[17]고 했었는데, 당연히 의사는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18]
위와 같이 정신계통 약을 복용하면 당연히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외상에 비해 치료 기간도 길어, 의사에 대한 불신이나 약에 대한 공포감 또는 의존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고 처방에 따라야 한다.
게다가 완치나 호전되었다 해도, 어느 정도 일정 기간 약을 점차 줄여가면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19] 호전/완치됐다고 약을 갑자기 끊어버리면 불안감, 우울감, 재발 및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공황장애입니다"라고 판정 받으면,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해보고, 완치를 목표를 두는 것보다는 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하는 취미 활동(그림 그리기, 소설 쓰기, 십자수, 악기 연주, 만화/영화/드라마 정주행[20] 등) 등을 하는 것이 좋다.
7. 병력이 있었거나 현재 있는 인물
한국 내에서는 연예인들 때문에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공황장애가 연예인이란 직업에 쉽게 노출된다는 통계적 근거는 없지만, 직업의 특성상 웬만해선 대중 앞에 꾸준히 나서야 하는데, 이에 대한 불안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중의 즉각적인 평가에 대한 민감함과 여론에 대한 부담감 및 압박, 현재 누리고 있는 인기가 줄어들거나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는 장래의 불확실성이 스트레스가 되어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현재는 연예인들뿐 아니라 2010년대부터 한국에서 급부상한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BJ, 유튜버 등 인터넷 방송계 유명인(크리에이터)들도 공황장애가 쉽게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장 위험한 건, 유명인이라면 십중팔구 시달리는 악플도 당하기에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자해나 심지어 자살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공황장애를 주장하는 유명인 중 거짓으로 주장하는 인물도 있으며, 공황장애가 아니지만 공황장애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21] 단순 발언만으로 확신은 하지 않는 게 좋다.[22]
- 가스파드 - 선천적 얼간이들 시즌 2 92화에서 밝혔다. 아플 때 앰뷸런스를 불렀는데 그 사이에 고통이 사라져서 불안해 하거나,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진단받았다는 둥 코믹하게 설명을 하긴 한다.
- 강다니엘
- 강민수
- 강백호 - 2020 도쿄 올림픽 껌 사건, 2023 WBC 세레모니사 사건, 아리랑 송구 사건 등으로 팬들과 특히 언론에서 과도할 정도로 온갖 비난을 받았던지라 공황장애가 있는거 아니냔 썰이 무성했는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지난 4개월간 공황장애가 심했다고 언급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2023 시즌에는 심리적 불안을 이유로 한 달 넘게 경기를 뛰지 못하기도 했었다.
- 고기남자
- 금잔디
- 기리보이
- 기모티 - 어릴 적 친아버지의 도박과 가정폭력, 의붓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성인 남성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지면서 공황장애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 기안84 - 2017년 12월, 방송에서 약물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 김구라 - 2014년 12월, 공황장애 증상으로 입원까지 한 것이 알려지고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공황을 방송에서 언급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 김동하 - 2022년 10월에 입대했지만 공황장애로 인한 발작 등으로 훈련소에서 적응을 못해 재검 판정을 받고 귀가조치 됐다.
- 김보름
- 김성규
- 김성민
- 김세경 -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의 저자.
- 김은별컴퍼니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다른 정신과 질환들도 앓고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종종 약을 먹는 모습도 보이며 본인의 질환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김장훈
- 김정현
- 김찬우
- 김하늘
- 김태일(프로게이머) - 브리온에서 코치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거절하고 본인 왈 "도망치듯이" 크리에이터로 전향했다. 뿐만 아니라 자낳대 감독을 하면서 공황장애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 김현중 - 전 여자친구 때문에 정신적 고통과 함께 공황장애를 앓았다.
- 꽈뚜룹/장지수 - 가짜사나이 5화에서 힘들 때 어떻게 버티냐는 에이전트 H의 질문에 공황장애 약을 먹는다고 밝혔다.
- 도티 - 공황장애로 인해 온라인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인지 오프라인 행사에 가끔씩 출연하는 것이 목격된다.
- 딘딘
- 런업
- 레오
- 레이 - 2023년 4월, 증상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 했었다.
- 류세라
- 류승수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였다고 고백했고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 메이다니 - 《PD수첩》 아이돌 연습생의 눈물 편에 소개되었다. 11살에 TV 영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연습생으로 선발되었지만, 힘든 연습생 생활과 친구들이 방출당하는 충격으로 생긴 트라우마로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한다.
- 박성웅
- 박수홍
- 박용택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라는 방송에 나와 현역 시절엔 긴장이 심해서 야구장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심호흡을 한 끝에 들어갈 정도로 심했다고 했으며, 은퇴 후에는 많이 나아졌다고 고백했다.
- 박장현
- 박재혁
- 박지수 - 성적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다가, 2022년 8월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잠시 국가대표와 소속 구단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간혹 팬 서비스를 못해줄 때도 있지만[23], 이와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축에 속한다.
- 박항서 - <대화의 희열 시즌2>에서 밝힘.
- 방용국 - 2016년 10월 25일 오후, 공황장애로 정규 앨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 배지환 - 가계정 논란이 터졌을 때 가계정에다 본인이 공황장애임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 보얀 크르키치
- 블랙나인
- 비트건
- 사토 세이라 - 前 SKE48 멤버. 이 병 때문에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되었다.
- 서지현 -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을 촉발한 검사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관련한 입장표명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자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SNS 중단을 선언하였다.
- 설민석 -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2회에 출연하며 자신이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
소율- 2016년 10월 4일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휴식기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다만 소율은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송민호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밝힘
- 신동호 - 유키스의 전 멤버로, 그룹 활동과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를 병행한 탓에 치료의 진전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후 소속사와 합의 하에 유키스를 탈퇴하고 치료 및 개인 취미생활에 전념하다 전 소속사와의 원래 계약 기간이 끝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 신재환 -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슬럼프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며 대표팀 선발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폭행 시비에도 휘말렸다.
- 신현지 - 공황장애를 앓는 바람에 몸무게가 한두 달 만에 13kg이나 빠졌다고 고백했다.
- 아마이아 몬테이로 - 평생 동안 공황장애를 앓은 인물. 공황장애로 인해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를 떠났으며 2022년에는 공황장애로 인해 폭삭 늙기까지 했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 - 공황장애가 있어 술과 운동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이카와 마호 - 안쥬르므 멤버. 2017년 1월 11일에 공황장애로 무기한 활동 정지를 선언. 대학생활이 가능해질 정도로 회복되었으나, 재발 가능성이 높아 결국 은퇴했다.
- 안은진 - 前 DIA 멤버로, 이 병으로 그룹에서 탈퇴했고 결국 연예계도 은퇴했다.
- 양수경
- 양익준
- 양팡
- 엄준식
- 에드바르트 뭉크 - 대표작 절규는 그가 겪었던 고통과 공포를 표현한 것이다.
- 연우
- 와나나
- 용감한 형제
- 우원재
- 월호 - 《유 퀴즈 온 더 블럭》 82회에서 출현 당시, 출가전 형제의 죽음을 계기로 공황장애가 닥쳐왔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출가의 계기가 되기도 했었다고.
- 유세윤
- 유정호
- 윤석민 - 조성환에게 머리로 향하는 매우 위험한 빈볼을 맞히는 비매너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을 벌이자 이에 분노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비난 때문에 공황장애를 겪고, 넷상에선 '윤공황'이란 별명을 얻었다.
- 윤지성 - 공황장애로 멤버 몰래 호텔 방 문을 잠구고 구토를 했다고 한다.
- 윤하 - 2011년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와의 소송 후, 계약 해지하고 나와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창설한 소속사 위얼라이브[24]에서 2012년 네 번째 정규 음반을 발매했으나, 여러 상황들에 지쳐서 이후 2017년 12월 다섯 번째 정규 음반 발매까지 5년 간 공백기[25]를 가졌다.[26]
- 이경규
- 이과장
- 이만기
- 이병헌
- 이상민 - 이상민이 방송에 나와 고백한 이후로 공황장애를
이제서야진지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이상보
- 이상아
- 이와하시 겡키 - 어릴 때부터 앓고 있다.
- 이재완 - 2016년부터 시작된 공황장애로 인해 2018년 경기력이 미친듯이 떨어졌고, 특히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구토를 했었을 정도로 매우 심각했다. 팬들은 매번 그런 그를 보면서도 그저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오해했다. 결국 LCK를 떠나서 튀르키예 리그에서 1년 동안 생활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끝내 은퇴를 선언했다.
- 이재용[27] -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이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음악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치유를 받으며 버텼다고 했다.
- 이준 -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이 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로 대체되었다.
- 이지현 - 前 아이돌 그룹 쥬얼리 멤버.
- 이창훈
- 이치카와 다쿠지 - 실사 영화들로 유명해진 소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작가. 이 소설 속 주인공도 공황장애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이 작품을 비롯해 주인공들에게 자기 자신에게서 따온 특성들을 조금씩 넣는 편이다.
- 이탄희 - 용인시 정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직후 사법농단 사태 때 발생한 공황장애 증상이 재발했다며,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국회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 이해인 - 본래 동기인 이수현과 함께 DAYDAY로 데뷔 할 예정이었으나, 공황장애로 인해 결국 DAYDAY의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데뷔가 불발되었다.
- 이희준
- 임미숙
- 장나라
- 재넌
- 전진
- 정선호 - 2021년 12월 20일 유튜브에서 밝혔다.
- 정연 - TWICE 멤버로, 현재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 재개와 중단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 정찬우 - 컬투의 멤버로,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다가 2018년 4월 15일부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 정형돈 - 2015년 불안장애로 인해 한 차례 방송 중단을 한 적이 있으며, 재개했다가 2020년 11월, 불안장애가 다시 심해지면서 소속사에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현재는 활발한 활동 중이다.
- 조유빈 - 前 핑크판타지 멤버로, 이 병을 판정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결국 팀을 탈퇴했다.
- 차태현 - 한때는 심각한 수준이었으나, 오랫동안 관리를 잘해서 현재는 약물 복용 없이 지내고 있다.
- 최고기
최순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사건의 핵심인물들 중 하나인 최순실이 공황장애공항장애[28]를 사유로 불참했으나, 새빨간 거짓말이다.- 최정원 -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 외조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가수 활동에도 공황장애가 영향을 끼쳐 가수를 그만뒀다고 언급했다. 2017년 인터뷰에서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 고통스러워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 칠린 호미 - 《쇼미더머니 9》 본선을 앞두고 있던 중, 공황장애가 극심해져 본선 출연을 건강을 위해 포기했다.
- KSI - 최근 영상에서 간헐적 폭발 장애와 함께 공황장애 진단 고백을 했고, 쭈그려 울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감정기복이 심해졌다고 밝혔으며, 또한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하는 생각을 하거나 누군가가 아니면 자신이 자신을 미워하는 말을 해도 싫지만 속이 시원한 느낌 또한 느끼고 있다고 유튜브에서 고백하였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유튜버로서 큰 명성을 얻었지만 그에 뒤따른 책임감, 스토킹의 대한 두려움과 악플러, 극성팬들의 의한 피해로 추정된다.
- 코이케 미나미 - 일본의 여성 아이돌로, 2023년 12월 11일 작성한 블로그를 통해 공황장애가 있음을 밝혔다.
- 크리스 멧젠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그의 은퇴의 가장 큰 원인은 공황장애라고 한다. 계속되는 성공으로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이다가 2014년 타이탄 프로젝트의 취소를 계기로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한다.
- 태민 -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나 2022년 1월 14일 이 병으로 인해 사회복무로 대체되었다.
- 한(Stray Kids)
- 현아
- 헤수스 나바스 - 원정 경기를 나갔을 때 아버지를 잃을 뻔한 기억으로 인해 발생했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낸 뛰어난 선수였기에 '빅 클럽'으로부터 주목받았으나, 세비야를 떠나면 발생하는 공황장애 때문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도 어려웠고, 세비야 FC에서 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동료 선수들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 특히 세르히오 라모스가 가장 잘 챙겨줬다고 한다. 이후 대표팀에도 들어가 남아공 월드컵에도 참가하고, 스페인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준수하게 활약했다.
- 홍상삼 - 前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로, 두산 베어스 시절, 《SBS 스페셜》에서 이 병 때문에 마운드에 오를 때도 타자와 승부는커녕 자신과 싸웠다고 밝혔다.
- 황봉알 - 인터넷 방송 시절에 함께해왔던 김구라가 지상파로 진출 함에 따라 자연스레 구봉숙이 와해된 후 연예 쪽으로 일이 잘 안풀리던 시절에, 2년 간 공황장애로 시달렸었다고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서 밝혔다. 영화관은 당연히 못 들어갔고, 심지어는 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가도 터널이 나오면, 비상등 켜고 후진으로 나오거나, 친구 혹은 지나가던 택시기사에게 "대신 운전해서 터널만 통과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 황지상 -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학교폭력을 당했으며, 이 건으로 인하여 공황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신스와의 1:1매치 전에 신스가 황지상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을 정도로 심각했다.
- 흔한남매 장다운 - 2021년 1월 10일에 올라온 영상에 공황장애 때문에 운전을 꺼렸다고 나왔다.
- NO:EL
7.1. 직업
- 철도 기관사 - 특히 운전 경로 대부분이 지하 터널 구간인 지하철 기관사에게 악명 높다. 지상 철도의 경우 빛이 보이고 사방으로 확 트이면서 철도 소음은 자연스럽게 분산이 되나, 지하 터널은 그렇지 않다. 일단 운전실 내에는 통상적으로 기관사 홀로 있어야 되며, 형광등이나 LED 등 조명만 있는 어두컴컴한 지하 터널만 계속 보고 있어야 된다. 또한 궤도 자체의 소음과 터널 벽에서 나는 공명음이 이를 더 가중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기관사들은 다른 일반 철도 기관사들보다 심적 고통을 더욱 더 받는다. 대한민국의 경우 유인운전만을 하는 노선 중 차량기지를 포함한 지상구간이 없는 노선은 없지만, 유인운전 노선 중 차량기지를 제외하고 전 구간을 지하로만 다니는 노선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있다. 지상구간이 연속되는 시간이나 지상구간이 위치한 범위에 따라서도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중간에 존재하는 경우는 운행 중에도 잠시 한숨을 돌릴 수 있고, 종점에 존재하는 경우는 운행 후 휴식시간만큼은 터널 밖에 있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군인 - 근무지를 여기저기 계속 옮겨 다니며 특히 오지가 많아 사생활이 매우 힘든 직업인 군인에게 악명 높다. 안 그래도 업무 강도가 꽤나 강한 직업인 데다가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많이 쌓이는 반면 그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없다. 특히 실전의 경우 PTSD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으며 이는 매체에서도 람보 시리즈나 머나먼 정글 등에서 잘 묘사되어 있다.
8.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운전을 할 때만 발병하거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탈 때만 공황증세가 오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그나마 이러한 케이스들은 명확한 이유와 특정 상황이 쉽게 파악되어 인지행동치료를 하기에 비교적 손쉬운 편이지만 심하게는 코가 막혀 숨 쉬기 힘든 상황에 입으로 대체호흡을 편히 하지 못하고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당혹스런 케이스도 존재하며 심지어 웃긴 상황에서 박장대소하다가 순간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또는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자극되어 갑작스런 공황발작이 나타나기도 한다.[주의] 널리 알려졌던 방법인 종이봉투 방법은 의료계에선 권장되지 않는다. Bergeron, J. David; Le Baudour, Chris (2009). "Chapter 9: Caring for Medical Emergencies". First Responder (8 ed.). New Jersey: Pearson Prentice Hall. p. 262. ISBN 978-0-13-614059-7. Do not use a paper bag in an attempt to treat hyperventilation. These patients can often be cared for with low-flow oxygen and lots of reassurance[3] 한 병사가 치료 과정이 힘드니 짜증나는 마음을 계속해서 발산하는 것이라고 한다.[4] "또 다시 발작이 올까?" 생각이 들게 하는 두려움[5] 예를 들어 비행기조종사, 전철/기차 기관사.[6] 운전을 아예 못하게 되고,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게 되는 등.[7] 빈맥, 그 중에서도 심하지 않은 100~120정도의 맥박수를 유지하는 동성빈맥의 경우가 많다.[8]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약 70%가 우울증을 보인다고 한다. 위에서 상기한대로 언제 어디서 공황발작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우려와 두려움, 그리고 예기불안이 사람의 멘탈을 신경성이 높게 만들어 버리면서 우울증을 대표로 하는 또다른 정신병을 야기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우울증에 먼저 걸리고나서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9] 정확하게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흔히 자낙스라고 불리는 약과 기타 약들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10] 벤조디아제핀을 비롯한 몇몇 신경안정제와 같은 흡수 코스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술을 함께 마신다면(오용), 자칫 사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11] 톨스토이는 어린 시절에 자신의 어린 사촌에게 "너 백곰이 생각나지 않을 때까지 벽 보고 서있어!"라고 시켜서 사촌이 탈진해서 쓰러지게 만드는(!) 장난을 즐겼다고 전해진다.[12] 광장이나 공공 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도움 없이 위험에 처한다는 것에 대한 공포이다.[13] 바깥에서 외식이나 식사를 하려고 해도 갑자기 공황장애로 인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가거나, 발작걱정으로 밥을 먹는 게 무척 괴롭고, 힘들거나 참으려고 해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심할 경우 가족 앞에서도 밥을 먹는 것도 두려워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적은 소량에도 구토나 구역질을 쉽게 한다. 평소에는 집 안에서만 잘 먹는 경우들이 있다. 소화기관에 이상이 없다면 공황 장애 증세로 포함된다.[14] 매우 심각하면 집 밖에서 나가는 것조차도 싫어하게 된다.[15]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많이 받으면 빨리 늙는다.[16] 예를 들어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숨막힘을 느끼면서도 그 경험을 공황장애에 연관지어 두려워하면서 "죽을 것 같은 느낌"이나 "엄청난 공포"로 인식하는 것. +) "공황장애에 연관지어"란 서술의 정확한 의미는 일반인들은 모르겠으나, 위 같은 증상을 환자가 공황장애라고 인식하여 '죽을 것 같은 느낌'이나 '엄청난 공포'가 드는 것은 아니다. 공황장애와 그 증상에 대한 사전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도 일반적인 증상으로 저런 느낌이 들 수 있다.[17] 아무리 불안해도 절대 해선 안 된다.[18] 그렇다면 커피보다는 벤조디아제핀 부작용들 중 하나인 기억력 감퇴일 수 있다. 벤조디아제핀을 오남용하거나, 의사 처방에 따라서도 장기 복용할 경우 해마를 비롯해 뇌 수축이 일어나 인지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다.[19] 보통 테이퍼링이라고 부른다.[20] 단 장르가 어둡다면 시청을 자제하거나, 아예 하지 않길 의료계에선 추천한다.[21] 단적인 예로 공황 증상은 나타나지만 예기불안 등 공황장애의 판정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운이 없게도 공황발작 증상 중 '떨림' 증상이 있는 바람에, 죽을 듯한 공포를 경험하지 않지만 단순히 불수의적으로 근육이 움직이거나 강직, 경련, 마비 등이 나타나서 그 증상에 대한 예기불안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진단서 및 처방전에는 주상병에 전환장애 계통(신체화 장애의 일부, ICD 10 코드상 F44.4–7)이, 부상병에 공황장애가 적히기도 한다.[22] 이 경우 괜히 댓글에 거짓말이라고 달지 말고, 해당 스트리머/크리에이터를 그만 보고 그냥 무시하자.[23] 팬들도 대체적으로 이해해 준다고.[24] 이후 현 C9 엔터테인먼트가 된다.[25] 아예 쉬지는 않았고, 틈틈히 싱글, 미니 앨범과 타 작품들 OST 앨범 녹음 및 발매에 참여했었다.[26] 심지어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27] 삼성그룹의 이재용이 아니라, 동명이인 배우다. 《야인시대》의 미와 경부 역할로 유명하다.[28] 불출석 사유서에 실제 자필로 공항장애라고 적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