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22:04:21

라이온미디어

1. 개요2. 최악 그 자체였던 소속 연예인들과의 관계
2.1. 윤하2.2. 화요비
3. 여파4. 둘러보기
4.1. 관련 인물

1. 개요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연예인 매니저먼트이자 연예 기획사. 이전 회사명은 STAM. 대표이사는 SM 엔터테인먼트 직원 출신으로 알려진 박만진.

웹사이트는 몇 년 째 공사 중이었다. 근데 페이스북 페이지는 잘 돌아가고 있는 걸 봤을 때 아예 홈페이지 관리를 포기한 듯하다.

윤하, 박화요비, 김지원전(前) 소속사.[1]

소속 가수로는 아주, 레이디 컬렉션 등등이 있지만 이 가수들은 활동이 멈춘 지 오래다. 없는 존재나 마찬가지.

현재 라이온미디어는 문을 닫았다.[2]

2. 최악 그 자체였던 소속 연예인들과의 관계

2.1. 윤하

윤하의 팬들에겐 주요 주적 중의 주적.

그 연유가 궁금하다면 윤하활동 문서의 소송 부분을 참조. 심지어 해당 문서도 어디까지나 간단히 요약한 거다. 즉, 저기 써진 게 다가 아니다! 그동안 윤하가 소속사를 먹여살려준 사실상 구세주인데도, 정작 윤하 본인에게 돌아간 돈은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이었다. 결국 김지원도 나갔다.
현재까지도 저작권과 관련하여 윤하와 홀릭스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2.2. 화요비

그러나 이후 근황을 보면 위의 서술된 바와 다르게 화요비도 예외가 아니었던 걸로 밝혀졌다. 깁스한 상태에서도 방송에 출연시켰을 정도면....

결국은 화요비도 소속사를 다른 곳으로 옮겼고, 라이온미디어를 상대로 소송 중이다. 2017년 2월 1심 판결이 나왔으며, 회사 측에서 항소한 상태.

3. 여파

라이온미디어 때문에 윤하는 국내 발매 정규 음반 1집 고백하기 좋은 날, 2집 Someday, 3집 Part.A Peace Love & Ice Cream와 Part.B Growing Season 수록곡들을 부르는 데에 제한을 받았다. 이후 수록곡을 부르는 데에 제한은 없어졌지만, 일본 곡의 한국어 재발매(번안)에 제한이 있는 듯 했다. 홀릭스들의 風(카제)의 한국어 번안에 대한 질문에 저작권과 관련하여 복잡하다면서 못한다고 밝힌 바 있었으나 2023년이 되어서야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한국어 번안곡이 MINDSET 앨범에 '바람' 이라는 곡으로 수록되었다.

4. 둘러보기

4.1. 관련 인물[3]



[1] 옹성우도 중학생 시절 연습생으로 소속되어 있었지만 회사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는 않았다.[2] 그 와중에도 전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품들 판권을 K&C, 뮤직앤뉴 등 음원 IP 회사에 팔아버린 것으로 보여진다. 이 회사들은 2021년 12월 LP 제작업체 마장뮤직앤픽처스와 합작으로 윤하의 정규 음반 1집 고백하기 좋은 날 기획 LP를 몰래 발매하려다가 윤하의 현 소속사 C9홀릭스 포함한 윤하 팬들에게 들켜 실패한 흑역사가 있다.[3] 사실상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