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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이 서로 헤어짐을 뜻하는 한자어. 대개 이별이라고 하면 앞으로 긴 시간 동안 볼 수 없거나, 다시는 볼 수 없는 헤어짐을 말한다.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따라서 사람은 살면서 만난 만큼 이별하며 살고, 무수히 많은 이별이 세상에 존재하며, 이별하는 대상, 이별의 유형, 이유 등도 천차만별이다. 연인·친구·가족·애완동물 등, 관계를 맺은 모든 것이 이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절연·이혼·사별 등 여러 유형이 있다. 이별의 원인으로는 성격 차이나 이해 관계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로 한쪽이 떠나가거나, 서로 헤어지기로 합의하는 것이 있고, 또는 이사·이민·전학·유학·입대·전역·재난 등의 불가피한 사정에 의한 것이 있다.
예기치 못한 이별도 존재한다. 또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상대방 또는 자신이 사고에 휘말려 죽음을 맞이했거나, 졸업 후에도 자주 만날 줄 알았던 친구와 서로 사는 게 바빠서 연락이 뜸해지다가 세월이 흘러 버리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세상에는 결심하고 행하는 이별보다 불가피하거나, 예기치 못한 이별이 훨씬 많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에 이별은 반드시 찾아온다. 살면서 많은 이별을 겪고, 맨 마지막에는 나 자신도 세상과 이별을 한다. 단지 교류하고 있던 타인보다 자신이 먼저 죽으면 자신의 입장에서 타인이 먼저 떠난 것을 알 수 없을 뿐이다.
2. 관련 단어
- 사자성어
- 생리사별(生離死別): 살아 있을 때에는 멀리 떨어져 있고 죽어서는 영원히 헤어짐.
- 시절인연(時節因緣)
3. 관련 어록
누구나 한번 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 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 뿐 사랑이 끝난 것은 아니야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 때 또 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스페이스 A, 성숙 (1999) 中에서.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 뿐 사랑이 끝난 것은 아니야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 때 또 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스페이스 A, 성숙 (1999) 中에서.
어느 날은 바다가 보고 싶어서 바다를 보러갔다가
어느 날엔 산이 좋아져서 산을 가면 내가 바다를 배신한 거에요?
내가 어떤 가게에 물건을 사러다니다가
새로 생긴 가게의 물건이 더 좋아서 그 가게에 다니게되면 내가 배신자에요?
그건 소비자의 권리잖아요
결혼해서도 다른 사람이 좋아져서 이혼하기도 하는데
결혼한 것도 아닌데 사귀다가 딴 사람과 사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사귀다가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딴 사람과 사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의 권리에요.
자기는 피해를 입은 바가 없어요.
실연을 당했다며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는 거에요 자기만 바보 되는 거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는 너 만나서 재밌고 즐거웠다 고마웠다 생각하면 되는 거에요.
부처님이 뭐라 그랬어요? 죽 끊듯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마음의 본질이에요.
- 법륜스님
어느 날엔 산이 좋아져서 산을 가면 내가 바다를 배신한 거에요?
내가 어떤 가게에 물건을 사러다니다가
새로 생긴 가게의 물건이 더 좋아서 그 가게에 다니게되면 내가 배신자에요?
그건 소비자의 권리잖아요
결혼해서도 다른 사람이 좋아져서 이혼하기도 하는데
결혼한 것도 아닌데 사귀다가 딴 사람과 사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사귀다가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딴 사람과 사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의 권리에요.
자기는 피해를 입은 바가 없어요.
실연을 당했다며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는 거에요 자기만 바보 되는 거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는 너 만나서 재밌고 즐거웠다 고마웠다 생각하면 되는 거에요.
부처님이 뭐라 그랬어요? 죽 끊듯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마음의 본질이에요.
- 법륜스님
즐거움을 추구하면 반드시 괴로움이 동반됩니다.
인생이 원래 그런 거라고 받아드리며 살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거움만 누리고 어떤 불행도 겪지 않으려 하는데
원리상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만한 고뇌도 감수해야 됩니다.
그 괴로움을 피하려고 해서는 안되요.
가슴 조이는 아픔을 감내해가면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 법륜스님
인생이 원래 그런 거라고 받아드리며 살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거움만 누리고 어떤 불행도 겪지 않으려 하는데
원리상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만한 고뇌도 감수해야 됩니다.
그 괴로움을 피하려고 해서는 안되요.
가슴 조이는 아픔을 감내해가면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 법륜스님
4. 매체에서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간에서 한쪽이 먼저 세상을 일찍 떠나버림으로써 이별하게 되는 상황은 흔히 '사별'이라고 한다.실제로 사별의 감정에 대한 유래는 정말 오래전부터였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정시인 공무도하가부터가 부부간의 사별이 주제이다.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고려 시대까지만 해도 사랑하는 임과의 사별을 아름다운 한으로 승화시키는 시가 많았고 현대 와서도 대한민국 발라드의 주요 소재이다.
5. 관련 문서
[원문] "How lucky I am to have something that makes saying goodbye so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