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1 14:35:22

한국프로야구/1998년/신인드래프트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997년 시즌 1998년 시즌 1999년 시즌

1. 개요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3. 2차 지명
3.1. 지명방식3.2. 지명 결과
4. 드래프트 평가5. 이모저모

1. 개요

1998년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공식 명칭: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 고졸우선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

1차 지명은 1997년 9월 29일까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 고졸우선 지명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졸선수 중 3명을 뽑았다.

※표시는 해외진출,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1차 지명자 고졸우선 지명자
롯데 자이언츠 임경완(경남고-인하대, 투수) 김정열(마산고, 투수)
김진수(경남고, 포수)
이승학(부산공고, 투수)※
삼성 라이온즈 강동우(경북고-단국대, 외야수) 김일엽(경북고, 투수)※
김진웅(대구고, 투수)
이준민(대구상고, 포수)
쌍방울 레이더스 조진호(전주고-원광대 투수) 문광민(군산상고, 투수)※
윤형국(전주고, 내야수)
임진성(전주고, 포수)※@
한화 이글스 김민규(북일고, 투수) 김재현(대전고, 투수)
임광규(청주기계공고, 외야수)
조현수(북일고, 외야수)
해태 타이거즈 최희섭(광주일고, 내야수) 강철민(효천고, 투수)
김정진(진흥고, 투수)※
이현곤(광주일고, 내야수)
현대 유니콘스 고호봉(부천고-원광대, 투수) 강귀태(동산고, 포수)
김수경(인천고, 투수)
이대환(춘천고, 투수)
LG 트윈스 조인성(신일고-연세대, 포수) 박용택(휘문고, 외야수)
안치용(신일고, 외야수)
정현택(배명고, 내야수)
OB 베어스 김동주(배명고-고려대, 내야수) 유재웅(휘문고, 외야수)
윤상무(배재고, 내야수)
이경수(배명고, 투수)

3. 2차 지명

1997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 소속 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1]

3.1. 지명방식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2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7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해외진출,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라운드 롯데 한화 현대 OB 삼성 쌍방울 LG 해태
1 손인호
(경남고-고려대,
외야수)
신경현
(군산상고-동국대,
포수)
홍민구
(부산상고-한양대,
투수)
송원국
(광주일고,
내야수)
김수관
(경북고-한양대,
내야수)
윤재국
(인천고-경남대,
외야수)
김경태
(성남고-경희대,
투수)
소소경
(대구고,
투수)
2 서한규
(인천고-홍익대-상무,
내야수)
김장백
(서울고-연세대,
투수)
이학균
(경남상고-한양대,
내야수)
이혜천
(부산상고,
투수)
박영진
(경남고,
투수)
고승환
(선린상고-경성대,
투수)
박선규
(경남상고-동아대,
외야수)
방수환
(군산상고-동국대,
외야수)
3 전용종
(경동고,
투수)
김기성
(공주고-원광대,
외야수)
채종국
(경남상고-연세대,
내야수)
김지훈
(신일고-고려대-상무,
포수)
이복연
(광주일고-영남대,
내야수)
윤석권
(경남고-성균관대,
내야수)
서승화
(대전고,
투수)
엄병열
(신일고-중앙대,
투수)
4 손용수
(휘문고,
투수)
정주용
(신일고-인하대,
투수)
김민우
(부천고,
내야수)
김주용
(성남고,
투수)
현재윤
(신일고,
포수)
이병수
(부천고-홍익대,
외야수)
김용우
(인천고,
내야수)
이우석
(인하대,
외야수)
5 엄정대
(경남상고-건국대,
외야수)
채상병
(휘문고,
포수)
조용준
(효천고,
투수)
이영일
(경남상고,
투수)
정찬민
(경동고,
투수)
강민규
(성남고-원광대,
외야수)
김성준
(경남고,
투수)
윤호석
(성남고,
투수)
6 한상훈
(북일고,
투수)
심재윤
(동산고-인하대,
외야수)
문정환
(인천고,
투수)
오세학
(경동고,
포수)
최부락
(부산고-중앙대,
투수)
김상호
(배명고-중앙대,
내야수)
변인재
(배재고,
투수)
김민주
(경북고,
외야수)
※@
7 김문식
(서울고,
외야수)
김도윤
(한서고-원광대,
내야수)
조재호
(서울고,
외야수)
유석호
(부천고,
내야수)
권오원
(부산상고,
투수)
이용석
(장충고,
내야수)
신상호
(중앙고,
외야수)
유광일
(효천고,
투수)
8 노은성
(공주고,
투수)
김기연
(북일고,
내야수)
※@
김홍기
(마산고,
투수)
박세훈
(동산고,
내야수)
천재영
(선린상고-한양대),
투수)
오충원
(신일고-홍익대,
외야수)
김세중
(충암고,
내야수)
홍석룡
(배재고,
투수)
9 김정현
(마산상고,
내야수)
이용섭
(동대문상고,
투수)
박우호
(공주고,
외야수)
조은진
(부천고-원광대,
외야수)
박재완
(경북고,
내야수)
김대홍
(배명고,
투수)
김광우
(광주일고,
투수)
김대남
(대전고,
포수)
10 이용주
(배명고,
투수)
마정길
(청주기계공고,
투수)
서정수
(동대문상고,
투수)
유병목
(성남고,
투수)
김정태
(경북고,
내야수)
김경진
(신일고-경희대,
투수)
이상우
(인천고,
포수)
서재환
(광주일고-인하대,
외야수)
11 윤지환
(부산고-중앙대,
내야수)
박성창
(경북고,
투수)
석경일
(경남상고,
내야수)
※@
이재우
(휘문고,
내야수)
김진구
(경북고-영남대,
투수)
김석
(마산고-경성대,
외야수)
이기중
(선린상고-제주전문대,
외야수)
임동진
(대전고,
외야수)
12 임근민
(부산고-경성대,
외야수)
최동연
(대전고,
내야수)
이정훈
(장충고-홍익대,
외야수)
구판진
(장충고,
외야수)
김민수
(휘문고,
투수)
최근혁
(군산상고,
투수)
추승우
(청주기계공고,
내야수)
임근수
(청주기계공고,
투수)
※@

4. 드래프트 평가

  • 삼성 라이온즈: 강동우 이 한 명으로 대박을 쳤다. 바로 삼성의 리드오프 자리를 획득. 그러나 그 해 가을야구에서 이병규의 타구를 잡다 콘크리트로만 된 펜스와 충돌해 부상을 입으면서 야구 인생이 크게 꼬였다. 그 외에도 김진웅도 1999~2001년에 10승을 거두며 나름대로 성공하나 싶었지만, 2001 시즌에 혹사당한 이후에 부상과 자기관리 실패로 몰락의 길을 걷고 만다. 그리고 현재윤도 백업 포수로 어느 정도 밥값을 했다.

5. 이모저모

  • 해태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은 대구고 투수 소소경은 아버지가 대만 국적인 화교. 그러나 어려서부터 대구에서 자랐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나온 관계로, 외국인 선수가 아닌 국내 선수로 인정받아 드래프트에 나올 수 있었다.[3] 하지만 정작 소소경은 외야수 이용규를 상대로 LG 트윈스가 단행한 대쪽박 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더 알려졌다....
  • OB에 3라운드 지명된 김지훈은 지명권 양도로 삼성에 입단했다.
  • 해태에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서재환은 1996 신인 지명에서 해태에 고졸우선지명을 받은 투수 서재응의 형이다. 동생과 같이 뉴욕 메츠에 입단했지만, 부상을 당해 1년만에 은퇴했다.
  • OB에 4라운드 지명된 김주용은 지명을 받은 뒤 유급하면서 당시 규정에 따라 지명권이 소멸되었고, 이듬해 롯데에 다시 지명되었다. 이후 유급하더라도 지명권이 소멸되지 않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게 된다.
  • OB에 11라운드 지명된 이재우탐라대학교에 입학한 후 발목 부상으로 선수 활동이 불투명해져 대학까지 중퇴했고, 결국 지명권이 취소되었다. 그 대신 두산 베어스에 경기기록원으로 입사했다. 그러면서 배팅볼[4]을 던져 주다가 제법 구위가 좋아지며 신고선수로 계약하고,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2005년 홀드왕에 올랐다.


[1]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2] 사실 서승화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과 계약한다는 썰이 있었다고 한다.[3] KBO에서는 외국인이라도 중학교 이상 학교에 다니면서 대한야구협회의 등록선수로 활동했다면, 국내 선수에 준하여 신분을 인정받는다.[4] 한용덕연습생 시절에 배팅볼을 많이 던지면서 능력을 키운 경우다.[5] 해외파 특별 지명 시행은 이전부터 조금씩 거론이 되어 왔지만 이승학이 병역 면제여서 꼼짝없이 2년을 날릴 위기에 처하게 되자 2007년에 비로소 시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