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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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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창작물에서4. 자연재해의 종류
4.1. 지질 재해4.2. 기상 재해4.3. 생물 재해4.4. 우주 재해4.5. 가상의 자연재해
5. 사례
5.1. 가상 사례
5.1.1. 영화5.1.2. 드라마5.1.3. 만화/애니메이션5.1.4. 소설5.1.5. 게임
5.2. 실제 사례
6. 행동지침7. 관련 문서

1. 개요

/ Natural disaster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상 현상으로 인해 인간을 포함한 여러 생물들에게 인적, 물적 피해를 입히며 고립시키는 사태. 천재지변() 혹은 천재(天災)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인재(人災).[1]

자연재해는 재해 강도에 따라서 외환시장에서도 반영되어서 해당국 통화는 기축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다.[2]

주식시장에도 테마주라는 자연재해 관련주가 있다. 주로 관련 뉴스가 나오면 급등하는데, 이 때 투자에 신중해야한다.

2. 특징

흔히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자연재해로 생각하는건 화산, 홍수, 태풍, 쓰나미, 지진, 토네이도, 집중호우 등으로 아마 살면서 몇 번씩 겪거나 뉴스의 보도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연재해에는 고대부터 쭉 인류를 괴롭혀왔던 화산이나 지진 등의 지질학적, 기상학적인 재해 외에도 빙하기, 눈덩이 지구의 도래나 수증기량의 증가로 인한 금성화, 지자기장의 감소처럼 행성 자체의 조건이 치명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소행성 충돌, 태양풍, 초신성 폭발, 블랙홀 접근 등 코즈믹 호러 수준의 범지구적인 레벨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상황까지도 포함된다.

자연재해의 규모가 너무 커지면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일어나 국가 멸망/원인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3] 크림 전쟁 때도 고작 폭풍으로 인하여 유럽 강대국들의 해군이 괴멸적 피해[4]를 입기도 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이나 한국전쟁 때도 폭풍에 의해 강철함들이 항해 불가능의 파손을 입기도 했다. 현존 인류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핵폭탄인 차르 봄바조차 자연재해에 비해 에너지 급수가 낮다.

지금이야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인이 밝혀져 대처하는 방책이 어느 정도 세워졌기에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지만,[5] 옛날에는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윗사람들 혹은 재해 지역의 사람들이 잘못해 천벌이 내려진 것이라고 여겼다. 게다가 현대에도 국가나 지역에 따라 이러한 인식이 완벽히 사라진 건 아니다. 전제왕권이 확립되기 이전 왕권이 약한 시절에는 이런 자연재해를 왕의 실정으로 몰아서 왕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물론 전제왕권이 확립된 이후에도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여전했기에 왕이 물러나지 않더라도 욕먹고 책임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의회정치로 운영되는 국가에서도 여전히 욕먹는 것은 마찬가지다.[6]

한반도의 경우 지질 재해는 드물지만, 계절풍 기후대 특성상 기상 재해는 안 일어나는 해가 없었을 정도로 매우 잦은 것이 특징이다. 당장 여름에 태풍, 봄.겨울에 가뭄 피해가 없던 해가 하나라도 있었는지 떠올려 보자.[7]

최근 지구온난화에 의해 대한민국에서도 자연재난에 의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2018년 자연재난에 의한 사망자는 53명, 2019년에는 48명, 2020년에는 75명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발생한 사망자 수인 169명보다 더 많은 176명으로, 자연재해의 피해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e-나라지표

참고로 1995년부터 자연재해 사망자가 많이 나온 년도 순으로 나열하면, 1위는 지리산 폭우 참사 등이 발생한 1998년(384명)이다. 2위는 태풍 루사가 지나간 2002년(270명), 3위는 1995년(158명), 4위는 태풍 매미가 지나간 2003년(148명)이다.

대한민국 공무원은 자연재해 발령시 새벽이든 주말이든 명절이든 비상소집 대상자가 되면 1시간 내로 출근명령이 내려진다.

3. 창작물에서

예전부터 자연재해는 계속 발생했으며, 자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고대부터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인류에게 각인되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지금껏 수없이 일어났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포칼립스 중에서도 제일 현실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대부분 자연재해를 그린 창작물들은 진지한 구도를 그리고 있으며, 가벼운 상황은 거의 연출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직까지도 자연재해를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고, 대부분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수준이기에[8] 현재도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매우 크며 온갖 재난물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재난을 다룬 창작물의 결말은 대체로 3가지다. 인류가 슬기롭게 대처해 자연재해를 극복하거나, 큰 피해를 입었지만 어떻게 간신히 살아남아서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거나, 그런 거 없고 발악에도 불구하고 인류 혹은 생명체가 모조리 멸종하거나.

창작물을 보는, 기근과 가뭄을 어느 정도 극복한 나라의 소비층 입장에선 재난 중 전염병 등의 사회재난과 국가 막장 테크에 민감하나 기근과 가뭄 등의 자연재해에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재난물을 통해 경각심을 세운다고 하나 실제 기근과 가뭄에 비하면 위험성이 체감되지 않기 때문에 생계 문제로 바빠 잠시 중요하게 훑어보는 경우가 많은 사회상과 맞물려 자주 자연재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초심을 잃는 편이다. 3시간 동안 물과 식품을 먹지 않고 산책할 일이 생긴다면 피곤함와 배고픔과 목마름이 쌓여 사람의 생각이 우연히 아사탈수와 기근과 가뭄에 대해 생각하며 자연재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초심을 되찾을 때가 있으므로 한 번쯤은 이렇게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연재해을 다루는 창작물 중에서 압도적인 과학기술이나 마법, 신의 분노 등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해당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에 위치에 서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신이 인류에게 분노하거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만행인 경우가 많다.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를 두고 자연재해에 비유하기도 한다.

4. 자연재해의 종류

4.1. 지질 재해

4.2. 기상 재해

4.3. 생물 재해

4.4. 우주 재해

4.5. 가상의 자연재해

5. 사례

5.1. 가상 사례

5.1.1. 영화

5.1.2. 드라마

5.1.3. 만화/애니메이션

5.1.4. 소설

5.1.5. 게임

5.2. 실제 사례

실제 사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아 상징성이 있거나 사망자 1만 이상인 경우만 서술한다. (볼드체는 10만 이상) 일어난 시간대 순서대로 작성할 것.

*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21]
* 산시 대지진[22]
* 아이슬란드 라키 화산 폭발[23]
*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 폭발[24]
*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25]
* 526년 안디옥 지진[26]
* 겐로쿠 대지진
* 관동 대지진 (간토 대지진)
* 1737년 캘커타 태풍, 약 30만 명 사망[27]
* 하이위안 대지진 (1920년. 약 20만 명 ~ 27만 명 사망) 중국의 행정구역이며, 1920년 약 27만 명이 사망한 규모 7.8~8.5의 대지진
* 1931년 중국 대홍수
* 1939년 인도 태풍 (약 30만명 사망. 1939년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 탕산 대지진 (1976년. 약 60만 명 ~ 80만 명 사망)[28]
*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
* 고베 대지진[29]
* 볼라 태풍 (1970년. 약 30만명 ~ 50만명 사망)
* 태풍 루사
*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 허리케인 카트리나[30]
* 사이클론 나르기스[31]
* 2008년 쓰촨성 대지진[32]
* 2010년 아이티 지진[33]
*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34]
*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 슈퍼태풍 하이옌
* 2014 동남권 폭우 사태
* 2015년 네팔 대지진
* 2016년 구마모토 지진
* 2016년 경주 지진
* 슈퍼태풍 제비
* 슈퍼태풍 하기비스
* 사이클론 엄펀[35]
* 2020년 아시아 폭우 사태[36]
*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 2023년 리비아 대홍수

6. 행동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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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둘 다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간혹 드립으로 쓰인다.[2] 단, 일본 경우엔 정반대이다.[3] 대표적인 예시가 2010년 아이티 지진.[4] 사실 당시만 해도 전염병은 말할 것도 없고 지진, 폭풍 등 마더 네이처에게 잘못 걸리면 군대 전멸은 껌이었다. 심지어 이동만 해도 힘들어서 자연재해가 심했던 중국은 먼 지역으로 군대를 보낼 경우 거기에 뽑힌 사람의 아내는 가다가 뒤질 수도 있어서 승패에 재가를 허용할 정도였다. 의외로 세계사에서도 원인 모를 이유로 사라진 군대들도 있다. 심지어 과학기술이 크게 발달한 지금에서도 주로 과학기술이 취약한 국가들이기는 하지만 2010 아이티 대지진, 2004 인도 쓰나미는 수십만 명의 사망자에 수백만 명의 피해자를 낳았다.[5] 물론, 자연재해 발생 자체는 아직까지도 아예 막을 수 없다. 자연재해의 대비책은 '자연재해의 영향을 아예 안 받는 방법'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덜 받는 방법'이라 말하는 게 옳다.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는 대비책조차도 소용없는 경우도 있다.[6] 정확히는 자연재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피해를 평소에 어떻게 대비를 했는지로 인해서지만.[7] 가을도 봄.겨울 처럼 건조하기는 하나 대한민국은 6월~9월이 우기에 해당하여 가을에 해당하는 9월에 비가 와서 가을에는 가뭄 피해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8] 예를 들어 지진에 대한 대비는 건물의 내진 설계와 안전 교육 등으로 피해를 줄일 뿐, 지진 자체의 발생이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예 못 막는다.[9] 햇빛을 차단해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10] 화산, 지진, 이상고온 등의 모종의 이유로 인해 빙하와 빙하 호수가 터져 물이 급작스럽게 흘러나오는 현상.[11] 바람으로 인한 마찰열이나 마른하늘의 날벼락, 식물이 만들어내는 인화성이 높은 물질 등이 원인이 된다.[오스트레일리아_한정] [오스트레일리아_한정] [14] 항성계의 행성들이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공전궤도 중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궤도는 매우 좁은 영역으로 한정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바깥 궤도에 있는 소행성을 안쪽으로 보낼 수 있다.[15]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다른 우주구급 재해와 다르게 이것은 언젠가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16] 진공 부패 현상은 아직까지는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현상이며, 실체가 규명된 적은 없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도 확실하지는 않다. 일단 이론상으로는 진공의 상전이 현상중 하나이며, 현재 우주의 진공은 아직 최소한 힉스장에서는 에너지 준위가 0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이게 정말로 0이 되는 범위가 생길 경우 과포화 용액에서 결정의 석출이 단숨에 일어나는 것처럼 해당 영역이 우주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는 게 진공 부패다. 이 경우는 힉스장으로 인해 결정된 입자의 질량이 단숨에 변동하면서 해당 영역에서는 화학법칙이 완전히 변질된다고 추정된다.[17] 원작은 동명의 프랑스 만화. 단 세계관만 따왔을 뿐 원작 만화와 영화 사이에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전혀 없다.[18] 일본침몰의 패러디물이다.[19] 빙하기이긴 하나 자연적인 것은 아니고 지구 온난화 막겠다고 냉각제를 뿌린 것 때문에 발생한 인재이다. 애초에 자연재해랑 인재랑 같은 의미로 쓰이긴 한다.[20] R-9WZ 디재스터 리포트라는 전투기가 자연재해를 무기로 쓴다. 게임 상에서는 커다란 운석과 함께 낙뢰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여담으로 이 기체의 이름 유래는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 절체절명도시.[21] 도시 전체가 화산재에 뒤덮였다.[22] 사상자는 자그마치 최대 83만 명에 달해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진이자 세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낸 자연재해다. 지진의 규모는 8.0.[23] 유럽 지역에 상당한 기간 생산력 저하를 불러온 것으로 알려온 화산 폭발. 프랑스 혁명의 간접적인 원인으로 유명하며, 지구 반바퀴를 건너 텐메이 대기근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이 있다.[24] 인류 역사상 최악의 화산폭발.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로 섬에 있던 모든 생물(작물포함)이 전멸했고, 7만 명이 넘는 사람이 굶어 죽었다. 화산재 탓에 다음해 미국와 유럽에는 6~8월에 눈과 서리가 내렸다. 그래서 최종 사망자는 75만 명이 넘어간다.[25] 이 화산 폭발로 인해 3만 6천 명이 죽었으며 탐보라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유럽에 추위가 닥쳐서 수십여만 명이 또 죽어나갔다. 당시에 화산 폭발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호주와 뉴질랜드 바닷가에 있던 영국 해군들이 이 소리를 듣고 바다에서 어느 나라 군대가 함포연습을 하는 줄로만 알았다가 나중에 화산 폭발인 줄 알고는 데꿀멍했다고.[26] 현재의 시리아와 터키 일대이며, 규모 7.0의 지진으로 최소 25만 명 이상이 사망[27] 인도의 도시이며, 현재는 콜카타라고 불린다. 그 시절 태풍으로 약 30만 명의 사망자 발생.[28] 리히터 규모는 7.8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해라고도 불러도 손색 없을 수준. 애초에 탕산이란 도시가 판과 판 사이에 놓인 도시였고, 지반에 생긴 공동으로 지표면이 내려앉는 형태의 직하형 지진이었기에 사실상 도시가 한순간에 가라앉았다. 때문에 중국 정부가 군 병력을 10만 명이나 투입했는데도 복구에만 10년이 걸렸다.[29]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 사상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강력했던 매그니튜드 7.2, 진도 7의 대지진이자 사망자 6,300여 명, 피해액 1,400억 달러로 전례 없는 한 국가에서 발생한 최대의 피해를 입힌 지진 중 하나이다. 더욱이 일본은 애초에 지진이 빈번한 나라라서 나름대로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피해가 엄청나서, 이 지진으로 인해 잘 나가던 항구, 동서양 문화의 교류도시 고베는 일본 지역 중에서도 최고의 부채를 안고 가는 도시로 몰락하고 말았다.[30] 미국에서 일어났음에도 피해가 상당히 컸으며 오랜 기간 동안 뉴올리언스는 무정부 상태가 되었고, 덤으로 밀턴옹의 칙명을 받들어서 공공시설의 복구는 민간 사기업에게 맡기고 공립학교를 민영화시키는 데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국제사회의 반응은 "이게 다 너희들이 교토 의정서를 안 지킨 대가다."며 냉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과거보다 미국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음을 보여주었다. 당시의 극한 상황에서 어떤 병원이 고립되자 중환자 34명을 안락사시킨 사건도 발생하여 논란이 일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문서 참고.[31] 미얀마 남부를 덮쳐 14만의 사망자를 내었다.[32] 2008년에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이 일어나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5년 후인 2013년에 다시 쓰촨성 야안시(雅安市) 루산현(芦山县)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서 또다시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5년에 또다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이때는 큰 피해 없이 부상자 2명만 나왔다.[33] 아이티는 지진을 자주 겪어본 나라도 아닌데다 경제기반이 열악해 내진 설계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나라다. 2009년에 단지 학교 하나가 붕괴되었는데 미국의 협조를 구해야 학생들 구조가 가능할 정도다. 그런 상황에서 대지진이 발생했으니 복구할 수 있을리가 없다. 나라 전체가 지진으로 완전히 망한 상태로, 몇 세대 이후에도 사정이 나아질 여력이 보이지 않는 수준.[34] 단순히 지진으로 끝난 게 아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까지 이어져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까지 일어났다.[35] 인도 역사상 가장 재산피해가 많은 사이클론이다.[36] 한국에서 일어난 것을 볼려면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참조. 산사태+폭우+태풍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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