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다!다!에 등장하는 일종의 자연재해.2. 상세
이름 그대로 시간과 공간에 균열이 생겨 발생한다. 다른 시간과 공간으로 연결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작중 묘사로 보아 규모와 발생 시점과 장소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한듯. 예보도 한다.규모가 큰 경우에는 한 시공간을 중심으로 여러 시공간이 연결되어 일종의 톨게이트가 형성되게 되며, 특정 시공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시공의 균열의 피해가 심각한데도 예측을 제외하고선 그 외의 연구가 부족한 편인지, 나중에 발생한 시공의 균열의 제어에 어느정도 성공한 나파나파단은 그간의 범죄행각
루우와 완냐가 지구에 오게된 것도 이 시공의 균열 때문이다.
일부 시공간에 따라 자주 발생하기도 하는 모양. 이 때문에 일종의 난민촌이 형성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만화판 후속작[1]인 신 다!다!다!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소재로 나온다. 여기서는 사이온지 미우[2]가 시공의 균열에 빠져 오토성까지 간다. 그리고 거기서 루우를 만난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사이온지사 위에 시공의 뒤틀림의 근원이 있기에 이 일이 벌어졋다고 란은 추측하며, 그 뒤틀림이 오트성과 지구를 이어주는걸로 밝혀진다. 루와 란들은 그 뒤틀림의 근원을 통해 오트성으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