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3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강지영
- 매주 주말 <뉴스룸>을 책임지고 있는 앵커.
- 강지영 자기님은 JTBC 소속 아나운서로, 매주 주말 ‘뉴스룸’을 맡고 있는 단독 앵커다. 자기님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 회계사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국내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합격했다고 한다.
- 유퀴즈 출연 소식에 가족들의 반응[1], 2030 워너비로 꼽히는 요즘 인기 실감하는지 등 이야기했다.
- 앵커에 발탁된 사연[2]과 앵커 내정 소식을 듣고 반응, <뉴스룸> 엥커로서 첫방 에피소드, '뉴스룸' 대표 코너인 인터뷰[3]의 비하인드와 기억에 남은 출연진[4] 등 이야기했다.
- 미국 회계사로 합격 했음에도 포기하고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사연[5]과 가족들의 반응, 서툴고 못했던 신입 시절과 홍명보 자기님을 리포팅하다가 망친 일화[6], 신입 시절 큰 자기의 방송을 보고 진행 스타일을 연구한 일화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에 변하게 된 계기[7], 뉴스 진행 때 안경, 청바지 착용 등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인 이유, 첫 인터뷰를 망치고 눈물흘리던 그때의 나에게 문자를 보낸다면?, 이상형이 톰하디인 이유, 김대호 자기님이 출연료를 듣고 할만하다고 말한 이유[8] 등 이야기했다.
- 강지영 자기님은 출연 후 결혼 때문에 뉴스룸에 하차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승주
- 1만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지구를 서른다섯 바퀴 돌아온 일등항해사
- 김승주 자기님는 9년 차 항해사로 에펠탑보다 큰 배[9]로 바다 위를 누비고 다녔다고 한다. 전 세계 단 0.1%[10] 인 화물선 여성 항해사다. 촬영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왔다.
- 주로 실린 물품[11], 화물선 항해사의 주업무[12], 항해사의 일과[13] 등 이야기했다. 또한 배에서 직접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 자기님은 지난 여정을 8개월 간 태평양을 건너며 아시아와 미국을 오가면서 보냈다고 한다. 또한, 자기님의 알찬 휴식기 동안 소개팅을 한다고 하며[14], 테마를 정해서 바디 프로필을 찍거나 직장인 뮤지컬을 도전했다고 한다.
- 목적지 도착 후 할 일[15], 화물선 주차할 상황, 해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대비책[16], 항해 중 가장 긴장된 순간 등 이야기했다.
- 현장에 부모님과 인터뷰를 나눴다. 자기님의 일하는 모습이 어땠는지[17], 바다 행해사가 된다는 말에 반대하지 않았는지, 어머니가 자기님에게 집안의 모습을 안찍어 준 이유, 어머니가 궁금한 점[18] 등 이야기했다. 또한 개인 인터뷰도 공개했으며, 어머니에게 자신이 일한 모습을 영상을 찍어 보내줬다고 한다.
- 이 외에 바다의 멋진 풍경들[19], 9년차 임에도 여전히 힘들었을 때, 30대 되면서 고민한 점, 앞으로의 목표[20]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박신양
- 혼신을 담은 연기로 감동을 주는 배우에서 삶의 사유를 화폭에 담는 화가로 돌아온 남자
- 약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21]에 출연한 박신양 자기님은 28년차 연기 인생을 되짚고 연기, 그림에 저서까지 집필하고 있는 현재의 올라운더 일상까지 모두 공개했다. 또한, 약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한다. 그는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의 첫 가사에 맞춰 유퀴즈 촬영장에 방문했다.
- 자기님은 지난 10년간 1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려낸 작가로서 “그림을 통해 나답게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다. 책을 쓰게 된 이유, 최근 근황[22],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23] 등 이야기했다.
- 화가이자 철학자 자기님이 직접 그린 그림 소개했다. 우선, 키릴이라는 친구를 소재로 작품 3점을 소개하며 각각 다른 시점에 맞춰 그렸다고 한다. 또한 두봉 자기님이 준 사과[24]이 준 사과와 당나귀[25] 그림을 공개했다.
- 올해 자기님은 데뷔 28년 차 배우로 최민식(81학번) 자기님[26], 한석규(83학번), 박신양 자기님(86학번)과는 동문으로 동국대 연극영화과 3대 전설으로 불린다.[27] 자기님의 대학 시절, <셰프킨 연극 대학>[28]으로 러시아 유학 간 시절 등 이여기했다.
- 자기님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 당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한 영화 편지와 약속에 대해 이야기했다.[29] 대중들에게 '박신양'이라는 배우를 각인시킨 작품 ‘편지’의 명장면 비하인드[30]를 이야기했다. 또한 "멜로의 아이콘'으로 자기매김한 작품 ‘약속’의 명대사[31]의 비하인드와 OST를 이야기하고 오랫만에 명대사를 재연했다.
- 김은숙 자기님의 대표작이자 최고 시청률이 57.6% 그야말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한 ‘파리의 연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드라마 OST인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명대사[32] 비하인드, 당시 화제가 된 패션[33], 큰 자기님의 패러디[34] 등 이야기하고 현장에서 재연했다.
- 마지막으로 김은희 자기님의 드라마 각본 데뷔작이자 법의학과 법의학자를 다룬 싸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라마가 방영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 법의학자 역할을 위해 실제로 법의학자로 생활한 사연[35] 등 이야기했다.
- 박신영 FUN 장학회[36], 자기님의 취미, 갑상선 항진증 투병기와 투병 중에도 그림을 놓지 못했던 이유, 향후 연기 계획과 팬들과의 영상 메세지, 요즘 고민 등 이야기했다.
- 받은 상금은 유퀴즈 장학금으로 장학생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5. 기타
[1] 부모님 모두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아버지는 출세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2] 개국 멤버 1기로, 장성규 자기님과 동기라고 한다.[3] 뉴스보단 토크쇼와 더 어울리는 코너로 파격적이고 획기적이다라고 평을 남겼다.[4] 유퀴즈에 출연했던 임지연 자기님을 꼽았다.[5] 김대호 자기님은 물론 동기인 장성규 자기님도 출연란 바 있다. 자기님은 최종 8인까지 올라갔다가 최종 8위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후 jtbc에게 연락을 받고 특채로 입사하게 되었다.[6] '역시 잘 안돼'하고 펑펑 울었는데, 동생이 홍명보 제치고 1위했다고 놀렸다고 한다.[7] <정치부 회의>를 시작하면서 정치인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내공을 쌓여서 기를 뿜어낼 수 있는 단계가 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이 경험들이 앵커하면서 도움되었다고 한다.[8] 김대호 자기님이 출연료가 4만원이란 소리를 듣자 '우리보다 2배네'라고 말했다.[9] 배 길이는 350m, 무게가 11만 3천 톤이라고 한다. 참고로 파리의 에펠탑이 324m로 세우면 자기님이 항해하고 있는 배가 더 크다. 또한 종합운동장 4개를 합한 크기다.[10] 전 세계 선원 125만 명 중 여성 항해사은 1%인데, 그 중 화물선의 여성 항해사는 0.1%다.[11] 각종 식품부터 휴대폰, 자동차 등의 공산품까지 컨테이너에 담을 수 있는 모든 걸 운반한다고 한다.[12] 항해당직(배가 안전한 항로를 가도록 경계서는 일), 화물관리(주된 업무) 등이 있다.[13] 항해사는 24시간 운행되기 때문에 따로 휴일 없이 근무한다고 한다.[14] 소개팅할 때 항해사라는 것을 숨기고 직장인이라고 이야기했다.[15] 화물을 실리고 내리는 기간이 3박 4일이 걸린다고 한다. 자기님은 컨테이너에 실린 물건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반하는 것이 목적이라셔 하역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16] 자기님이 타고 있는 컨테이너선의 경우, 평균 속력이 17노트(32km/h)로 빠르고 높기 때문에 해적들이 사다리 걸기가 힘들어서 괜찮은데, 유조선은 선체 높이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용병을 태우거나 군인의 호위를 받는다고 한다.[17] 주로 아버님은 배와 시설, 어머니는 딸의 상태를 본다.[18] 항해사의 월급이 얼마인지 물어본다.[19] 무지개 사이를 건너는 게 황홀하다고 하며, 또한 돌고래들과 함께 하는 달리기를 겨루거나 표류했을 땐 낚시를 한다고 한다.[20] 여성 선장이 되는 게 목표라고 한다.[21] 큰 자기님의 경우, 런닝맨 이후 11년 만에 본다고 한다.[22] 최근 평택 아트 센터에서 첫 개인 전을 열었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그린 작품 중 130점을 전시했다고 하며, 전시회장에서는 작업하는 자기님도 볼 수 있다고 한다.[23] 러시아 유학 시절, 키릴이라는 친구 때문에 그림을 그렸다고 하며, 그 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그가 그리워 철학 공부에 매진했다고 한다. 참고로 키릴이라는 친구는 지금 러시아에서 배우를 하고 있다고 한다.[24] 이전에 유퀴즈에 출연한 바 있다. 박신양 자기님과 근처에 살아서 뵙고 사과 두알을 받았다고 한다. 저기님은 사과가 썩어가니 연장 시키고 싶어서 20개 이상 연작으로 그렸다고 한다.[25] 자신의 전생이 짐을 한없이 든 당나귀였지 않을까 생각해서 연작으로 그렸다고 한다.[26] 최민식 자기님의 경우, 김원희 자기님을 시작으로 벌써 3주 연속으로 언급했다.[27] 좋게 이야기하면 3대 전설이고 졸업생 사이에선 꼴통으로 불린다.[28] 러시아 명배우들을 배출해낸 200년 전통 국리부연극 대학교다.[29] 이 중 큰 자기님은 편지, 아기자기는 약속을 감명 깊게 본 것으로 보인다.[30] 편지의 마지막 영상 편지 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두번 촬영하다가 쓰려졌다고 한다. 나중에 보니까 대사를 전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괜찮다 싶어서 그대로 넣었다고 한다.[31]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쓰레깁니다. 아니.. 개 쓰레깁니다!!"[32] "애기야 가자!",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해.[33] 당시 입었던 옷은 물론 돼지 저금통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34] 큰 자기님이 반전 드라마를 통해 패러디를 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35] 자기님은 그 분들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그 당시 A4 용지 160장 넘는 일지를 김은희 자기님에게 보냈다고 한다.[36] 연기를 전공하는 후배 양성 및 지원을 위해 2009년 부터 설립했으며, 배우 이이경도 여기 출신이아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