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54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마포 로르(소 율)
-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 한국으로 유학 온 마포 로르 자기님은 프랑스 대기업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유학, 소리꾼이 되기 위해 걸어온 여정을 전한다.
- 마포로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한국 이름 소율의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포구에 살지는 않는다고 한다.
- 소지섭 팬이라는데, 아직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소지섭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프랑스에선 회계감사 석사로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삼성전자 파리지사에 근무하고 코카콜라 경영관리사로 근무했다고 한다.
- 민혜성 명창이 부른 판소리 '쑥대머리'에 반해 민혜성 자기를 찾아간 후 어느 정도 돈을 번 후 고민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국에 왔다고 한다. 이후 민혜성 자기의 인터뷰도 전했다.
- 판소리를 배울 때 한자어, 사투리, 옛날 언어 등 여타의 한국어와 달라 굉장히 어려웠지만, 판소리를 익히기 위해 노트에 적는 등 100배 노력해서 했다고 한다.[1]
- 한국인의 '한'을 이해하기 위한 자기님만의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 하던 줕 고향인 카메룬을 떠나 가족들과 떨어져 이모와 프랑스에 살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로르 자기는 가족과의 떨어진 아픔을 판소리에 승화했다고 한다.
- 카메룬의 전통 민요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샹송을 즉석해서 불렀다. 또한 고수 최유정 자기와 함께 '사랑가' 무대를 선보였다.[2]
- 2018년에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대통령[3] 앞에서 공연할 당시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 카메룬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 공연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때, 어머니에게 두번째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 생활비가 어려웠을 당시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수지
[youtube(LJ3uFFiBdNc])]- 그룹 'Red Velvet' 신곡 작사로 화제를 모은 '재주꾼' 김수지 자기는 MBC 아나운서 최초로 타 방송사 예능에 출연하였다.[4] 자기님은 아나운서와 작사가라는 두 세계를 넘나드는 인생 이야기를 밝힌다.
-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전 그녀의 하루 일과를 공개하였다.
- 타방송국 예능에 섭외왔다는 소식에 MBC 아나운서실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유의사항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기가 말하길, 일체 주의 사항도 없었다고 한다.
- 다른 아나운서들의 근황을 말하면서 오승훈 자기가 변호사에 합격하면서 섭외해달라는 떡밥을 전했다.
- 그룹 '레드벨벳' 신곡 In My Deram 작사로 화제되었는데, 레드밸벳의 작사가로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작사가가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 레드벨벳과 실제로 만났으며, 그 중 레드벨벳 예리가 최애곡으로 꼽았다고 한다. In My Dream의 가사를 쓰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전에는 CIX의 숨, EPEX의 Do 4 Me, 윤하의 나는 계획이 있다, 박정현 등 작사 활동했다.
- 작사가로서 수입에 대해 지난 달 정산이 되었는데 월급 수준으로 나왔다고 한다.
- 아나운서 6년차로서의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5년간 100번의 입사 지원하는 등 어렵게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으나, 재밌고 보람찼다고 한다.
- 작사가로 전업한다는 질문에, 정년이 꿈이고 MBC를 사랑했다고 한다.
-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작사가의 펜을 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EPEX의 Do 4 Me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남편과의 연예사를 잠시 이야기했다.
- 중학교 시절, 인터넷 소설(얼짱클럽)을 쓰고 출범을 했다고 한다.
- 받은 상금은 기부했다고 한다.
4. 세번째 유퀴저: 조근식
- 42년 차 약사[5]이자 10년째 매달 라오스를 찾아 선행을 펼치는 '나눔꾼' 조근식 자기의 가슴 찡한 봉사담을 소개했다.
- 오자마자 자신을 "라오스를 사랑하는 조근식"이라고 인사했다.
- 아기자기를 반가워하면서 그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라오스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여행 중 고름이 터져 아픈 현지 아이에게 연고를 발라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 달에 한 번 라오스 오지 마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 처음엔 의료 분야에서 시작했다가 봉사 활동이 점점 도로와 5채 주택 건설, 20개의 학교 설립, 라우스 수파누봉대대학에 한국어과 개설 등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조근식 자기의 사비로 충당한다고 한다.
- 집과 학교를 짓게 된 이유와 교복이나 학용품 등 무상 교육을 한 계기, 한국어과 개설을 돕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라오스 자원 봉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릴 적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했으나[6],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그 고마움을 배풀었다고 한다.
- 가족들의 반응은 지금은 자식들은 모두 잘했다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아내도 처음에는 불편한 다리와 교통 등으로 반대했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고 한다.
5. 마지막 유퀴저 : 김영하
- 김영하 자기님은 작가이자 보고 말하고 읽는 '이야기꾼'이다. 그는 9년 만에 신작 "작별인사"를 발매했다고 한다.
- 오자마자 자신을 "소설 쓰고 있는 김영하입니다"로 소개했다. 자신을 소설가라고 말한 이유와 신작 "작별인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7]
- MBTI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 대표작인 살인자의 기억법을 쓴 계기를 말하면서 자신의 비밀 노트인 '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 목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두 자기에게 '절대 하지 않을 프로그램 목록'을 작성해보라고 권유를 했다.
- 작품의 원천이 되는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했다. 두 자기를 예시로 브로맨스, 스릴러,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상상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에서 전화를 한 사람을 대해서도 여러 가지 상상을 했다.
- 중학생 시절 거짓말 때문에 '뻥하'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과 뻥하의 장본인으로서 뻥과 스토리텔링의 차이점, 감성적인 글쓰기 꿀팁에 대해 이야기했다.
- 중2 때 처음으로 단편 소설을 썼으며 고3 때 소설책을 읽다가 뺏은 선생님에게 소설가가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다.
- 문학동네 작가상에서 소설가 최초로 귀걸이를 한 사연과 맨살에 조끼를 입고 클럽에 가던 모험적인 20대 일상, 음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 소설 쓰기 전 하는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창의적인 발상, 비판적인 생각을 이야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짜증난다는 말을 금지시킨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자신의 능력의 100%를 다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60~70%의 능력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말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6. 기타
- 꾼 특집.
- 김수지 자기 편에서 큰자기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체조 해설한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는데 거기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 대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엠블럼을 사용하는 실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