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5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존 프랭클
-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이자 한국 최초의 주짓수 사부님
- 존 플랭크 자기님은 1987년도에 한국에 왔다고 한다. 자기님은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30년 차 주짓수 대부이자 한국인에게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연세대 국문과 교수님이다. 문무를 겸비한 자기님과의 토크를 이어가게 되었다.
- 1988년 외국인이 뜸할 때 한국에 온 계기, 한국어 교수가 된 과정[1], 푹 빠진 한국 작가[2] 등 이야기했다.
- 주짓수를 시작한 계기[3], 주짓수가 어떤 운동인지[4], 주짓수에 처음 보급한 계기[5], 한국에 알리고 싶었던 주짓수 철학[6], 까다로운 주짓수 승급 과정[7], 자기님의 제자들의 활약[8], 자기님이 강조하는 주짓수의 정신[9] 등 이야기했다. 이후 1호 제자이자 주짓수 국가대표 감독인 이수용 자기님과 함께 주짓수 시범을 공개했으며, 몇 개의 기술 알려준 시간을 가졌다.
- 이 외에 자기님의 고향[10], 고향이 가장 그리운 순간[11]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박선재
- 한국의 파브로, 곤충박사
- 곤충 연구관이뉴박선재 자기님은 국립 생물 자원관 대발생 연구팀에 근무하고 있다. 자기님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량으로 출물하여 불편함을 주는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님은 러브버그가 어떤 곤충인지, 대량 발생한 이유, 퇴치법 등 러브버그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한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대발생 곤충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러브버그의 특징[12], 과거에는 잘 발생하지 않았던 이유[13], 대량발생한 사례[14], 러브버그의 특징[15], 러브버그의 천적[16], 피해 현황[17], 대처법[18] 등 이야기했다.
- 우리나라에서 대량 발생된 곤충[19], 곤충 대발생의 원인[20], 전세계적으로 대발생되는 곤충 사례[21]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국립생물자원관의 역할[22], 60,70년대에는 흔했던 소똥구리가 이제는 사라지게 된 스토리, 곤충에게 배울 점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송일국&삼둥이
- 고구려를 세우고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낳은 배우.
- ‘영원한 슈퍼 대디’ 배우 송일국 자기님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23]가 ‘유 퀴즈’를 통해 10년 만에 동반 출연한다. 지난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초절정 귀여움으로 전국을 뒤흔든 삼둥이는 어느덧 초등학생 6학년이 돼 아기자기보다 훌쩍 큰 키[24]로 등장했다. 또한, 송일국 자기님은 애정의 조건, 주몽 등 드라마에서 시청률 정복을 하였다. 배우도 육아도 만점인 송일국 자기님의 이야기와 매력 만점 삼둥이의 근황 스토리는 물론 끊이지 않는 토크와 폭로도 들려줬다.
- 현재 근황[25]을 이야기했다.
- 송일국 자기님은 1998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장희빈>, <애정의 조건>, <해신>, <주몽>, <장영실> 등 수많은 작품을 출연했다. 본래 배우할 생각없다가 갑자기 배우를 하게 된 사연[26], 자기님의 대표작 주몽의 시청률[27]과 중동 국가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28] 등 이야기했다.
- 독립 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 다운 행보[29], 아내와의 소개팅이 광복절에 한 사연[30], 아이들의 이름을 대한민국만세로 지은 사연[31]등 이야기했다.
- 삼둥이가 3살이 되던 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으며, 첫 등장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고 출연한지 2달만에 20%를 넘기게 되었다. 아이들은 슈퍼맨 출연 당시 기억하는지[32], 화제가 됐던 삼둥이 어록, '슈돌' 속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어땠는지 등 이야기했다.
- 삼둥이를 향한 송일국의 사랑[33], 아이들이 존댓말을 쓰게 된 이유[34], 세쌍둥이라서 장단점[35], 드라마 <장영실> 이후 보기 힘들었던 사연[36]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함께 연극을 한 황정민 자기님의 개인 인터뷰, 송일국 자기님의 인생 목표[37], 아이들이 사춘기가 왔다는 것을 느낀 순간, 곧 중학생이 될 삼둥이의 장래희망[38], 삼둥이가 말하는 아버지 송일국은 어떤 아빠인지, 아이들에 대한 영상 메시지,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 대한 영상 메시지 등 이야기했다. 인터뷰 후 송일국 자기님이 삼공개 미공개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5. 기타
-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
[1] 학부 때 한국어를 배웠으며, 한국 문학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기님은 1995년 박사 과정을 위해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999년에 동양 언어와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2004년에 연세대 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문학을 통해 한국을 공부한 사람이라고 칭했다.[2]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상으로 독특한 상상력과 실험적인 안아 사용으로 혁신적이고 독창작인 문학 작품을 발표한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일제 감정기 때 무력한 지식인의 분열된 자아를 다룬 소설 날개, 수필 '산촌여정'등이 있다. 또한, 수필 '산촌여정'에는 자기님의 마음을 울렸다는 구절을 소개했다.[3] 자기님은 교환학생을 마치고 넘어간 하와이에서 주짓수를 배운 친구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처음엔 생소한데다가 여러 운동을 했지만 주짓수에 꼼짝을 못했다고 한다. 이후 1992년에 정식적으로 주짓수를 배웠다고 한다.[4] 일본 유술(고대 유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격투기로, 그라운드에서 조르기, 꺾기 등의 기술을 이용해 적을 제압해서 승부를 내는 무술이다. 작은 사람도 큰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실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실용적인 무술이라고 한다. 체급과 상관없으며, 타격 없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무술이다.[5] 주짓수를 전파할 당시엔 주짓수 브라운 벨트였는데, 중독성 때문에 그만둘 수 없어서 대련 파트너를 만들기 위해 동호회 식으로 시작했다고 한다.[6] "지는 것과 패배하는 것을 구별해야 된다"로 포기하지 않으면 패배가 없다.[7] 자기님은 현재 블랙 밸트 5단이다. 다른 운동과 달리 주짓수 승급과정이 매우 늦는다고 하며, 블랙 밸트까지 갈려면 최소 10년 갈리고, 레드 밸트까지는 50년이 걸린다고 한다. 시험이 없고 승급 벨트를 스승임이 시사한다고 한다.[8] 현재 자기님 제자들이 운영하는 도장은 100개 이상이고 제자 중 한명인 권지우, 정호원 관장님이 인터뷰를 참여했다.[9] 자기님은 아무리 화려한 기술이 선보여도 기본기가 부족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한다며, 기본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10]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로 태양이 빛나고 바다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자기님은 시골이지만 살기가 좋다고 하며 바닷가가 집에서 3분거리라고 한다.[11] 자기님은 가끔 고향 음식인 맥시코 음식이 당긴다고 하는데, 특히, 탄수화물이 적고 고기가 많은 타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참고로 자기님의 딸은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지만 한국에 오면 엄마의 미역국을 찾는다고 한다.[12] 다른 수컷에게 암컷을 뺏기지 않기 위해 알 낳기 전까지 계속 붙어 있다고 한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크며 알 낳기 위해 더 오래산다고 한다.[13] 과거 1934년에 중국 장쑤성에서 처음 발견했고 우리나라는 2018년 인천에 처음 발견했다고 한다. 정황상 해외 무역 중 유입됐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14] 2022년을 기점으로 은평구와 고양시에서 처음 대량 발생을 했으며, 북한산 백운대 정상 영상이 유명하다.[15] 다른 벌레와 달리 손으로 건드려도 잘 안날라가는데, 자기님은 산림에 살다가 도심에서 인간을 처음 보니 인간을 인식을 제대로 못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외에 두마리가 같이 다니다보니 속도가 늦어진거 아닌가 생각든다고...[16] 해외에 유입된 생물이다보니 먹어도 되는지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17] 유충들은 땅에 있는 낙엽을 분해하며 먹고 살고, 성충은 꽃의 화분에 연결해주는 등 익충으로 분류되지만, 문제는 엄청난 개체수로 대량 출몰해 불편함을 끼치고 있다. 게다가 죽으면 몸이 산성이라서 러브버그에 의한 자동차 부식을 주의해야 한다.[18] 어느 벌레와 마찬가지로 불빛에 이끌리는 습성이 있고 밝은 색을 좋아하다보니 주변 조명을 최소화하고 외출 시 어두운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한다.[19] 2020년에 대량 발생한 대벌레, 야구장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하여 난리난 노랑털깔따구, 요즘 난리나고 있는 러브 버그 등이 있다. 또한, 촬영장에 실제로 채집했던 곤충들을 가져와 곤충에 대해 이야기를 한 시간을 가졌다.[20] 가장 큰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고, 생태계의 밸런스가 무너져셔 생길 확률이 높아다고 한다.[21] 아프리카 지역에선 메뚜기 떼, 미국에선 대규모의 매미떼(일명 메미겟돈)이 발생한다고 한다.[22] 곤충을 수집하고 수장고에서 곤충을 표본으로 만들어 제작 후 보관한다고 한다. 그렇게 보관된 생물만 320만 점이라고 한다.[23] 특히, 3형제 중 아버지인 송일국 자기님과 상당히 닮아 큰 자기님이 셋째 만세를 향해 “송일국씨 아니세요?”라며 부자간의 판박이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24] 만세의 키는 172cm, 대한의 키는 173cm, 민국의 키는 175cm로 제일 크다.[25] 이전부터 꾸준히 연극, 뮤지컬을 했으며. 황정민 자기님과 함께 연극 맥베스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자기님은 맥비스의 욕망에 의해 희생당한 뱅코우 역을 맡았다고 한다. 연극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다만, 먹성 때문에 아이들 아이스크림을 뺏어 먹었다고...[26] 본래는 미대생을 꿈꾸고 4수를 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어머니를 도와줄려고 드라마 촬영장 갔다가 유동근 자기님이 " 내가 네 얼굴이면 배우하겠다"는 말을 듣고 텔런트 공채 시험을 본 후 단번에 합격했다고 한다. 이후 연극영화과 역시 한번에 합격했다.[27] 평균 시청률이 45.5%로 지상파 1위를 차지했고 마지막에 51.9%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28] 무려 80%나 달했다고 한다. 이란 등 중동 국가에선 페르시아 문화에 대한 향수가 있어서 영웅 이야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서구 영화가 진출 못한 틈새 시장을 교모하게 파고 들었다고 한다. 당시 이란 대통령의 캐치프레이즈가 "주몽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할 정도였다.[29] 자기님은 10년 넘게 대학생들과 함께한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다녀왔고 삼둥이가 태어난 2012년 광복절 맞아 독도 수영 횡단했다고 한다.[30] 친한 기자가 소개팅을 주선해줬는데, 2번이 약속을 미뤘다고 한다. 이에 자기님이 오기가 생기게 되었고 아내 스케줄 조절하다가 잡힌 날짜가 광복절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31] 어머니의 감탄사라며, 즉석해서 어머니 성대모사를 했다. 본래는 "천지인' 순 한글이름으로 지을려고 했지만 못찾았다고 한다.[32] 아이들은 워낙 어릴 때 슈돌을 찍은지라 당시의 기억은 없지만 만두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어렴풋이 남아있다고 한다.[33] 옷을 직접 사주거나 만들어준다고 하고, 사진도 자주 찍어준다고 한다. 정작 아이들은 사진은 그리 달갑지 않다고 한다.[34]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키는 건 물론 아내에게도 서로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한다.[35] 장점으로는 일단 지겹지 않는다고 하며, 선물을 3배로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용돈이 적어진다고 하며 잦은 싸움을 한다고 한다.[36] 살이 너무 찌고 슈돌 이미지가 너무 강해진 탓인지 작품 섭외 자체가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고, 뮤지컬도 직접 오디션을 봐서 들어갔다고 한다. 이에 삼둥이는 자기들 때문에 아버지의 일이 끊어진게 아닌가 생각든다고 한다.[37] 좋은 남편, 부끄럽지 않는 아버지, 내 일에 충실하기.[38] 만세는 아버지가 못이룬 미대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홍대 미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작품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한 자기, 민국 자기는 아직까지는 꿈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