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7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변재영
- '기술'을 뛰어넘어 ‘예술’을 만든다! 완벽한 발차기로 세계 정상에 오른 태권소년
- 16살 태권소년 변재영 자기님은 작년 12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2024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고등부 형들을 꺾고 자유품새 부문 국가대표 막내로 선발했다. 또한, 세계대회 첫 출전에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인 변재영 자기님은 세계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영상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국가대표가 되는 과정은 물론 세계선수권대회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건 물론 그의 발차기 시범을 직접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는 자기님의 어머니도 함께 방문했다.
- 첫 대회에 떨렸는지[1], 자기님의 종목인 자유 품새란?[2], 자기님의 장기인 8회 연속 발차기의 비하인드 등 화제의 세계선수권대회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 초등학교 시절 인터넷에 올렸던 크록하 영상의 비하인드[3]를 이야기했고 촬영 기준으로 전날엔 친구들과 웨잇 챌린지를 찍었다고 하며 현장에서 보여줬다.
- 부모님이 자기님의 경기를 직접 못 본 사연[4], 부모님에 대한 사랑[5], 아버지가 부상을 입게 된 사연, 쟈기님에게 있어 어머니란?, 어머니에게 혼나는 사연[6] 등 이야기했고 어머니도 직접 인터뷰를 응했다.
- 자기님이 국가대표가 되는 과정을 공개한다. 태권도를 처음 배우게 된 계기[7], 국가대표가 된 계기[8], 버스로 2시간 거리를 오가면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한 일화[9] 등 이야기했으며, 세계를 재패한 자기님의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10]
- 이 외에 햄버거 집에서 알바를 하는 누나와의 일화, 어깨 부상을 입었던 일화, 고등학생이 되는 자기님의 새해 목표 등 이야기했으며, 부모님에게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촬영 날이 크리스마스라서 자기님에게 노트북 선물을 해줬다.
3. 두번째 유퀴저: 윤대현
- 집단 무기력 시대! 무기력한 마음에 시동을 걸어줄 정신과 의사
- 32년 차 서울대병원 정신과 의사 윤대현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자기님은 웃음 가득 온화한 얼굴과 달리 “나도 무기력하다”라고 고백해 남다른 등장을 했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무기력이 왜 생기는지, 무기력을 유발하는 습관,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멘탈 관리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 자기님이 스스로 무기력하다고 말한 이유, 생전 처음으로 무기력을 느낀 시절과 정신과 의사가 된 사연[11] 등 이야기했다.
- 현대에는 무기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현대인들이 무기력이 빠지는 이유?,[12], 무기력의 증상[13], 무기력에 따른 신체의 악영향[14]이 오기도 한다.], 일상에서 무기력을 악화시키는 습관[15], 부모님의 무기력함이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 직장에서 무기력함을 유발시키는 스트레스 등 이야기했다.
-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는 손흥민이다”라고 주문을 건 사연, 무기력을 극복한 방법[16]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아들 때문에 유퀴즈에 출연한 사연, 30년 간 정신과 의사로 사는 건 어땠는지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성령
- 변치않는 아름다움과 카리스마의 소유자, 품격 높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 배우 김성령 자기님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벌써 37년 차 배우가 되었다. 약 70편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뽐내 온 김성령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대표작 비하인드는 물론 38세의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한 사연, 발성 장애 극복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두 자기하고는 <해피투게더> 이후로 7년 만에 재회했다고 한다.
- 최근 성공리로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흥행에 대한 소감, 김소연 자기님의 드라마 캐스팅 비하인드[17]를 이야기했다.
- 1988년 미스코리아 진[18]을 시작으로 지난 37년 간의 배우 생활에 되돌아본 시간을 가졌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계기[19], 호돌이와 카퍼레이드를 했던 비하인드[20], 배우를 하게 된 사연[21], 첫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 신인상 수상을 휩쓸며 승승장구하던 중 오랜 공백기를 갖게 된 사연[22] 등 이야기했다.
- 남편의 말을 듣고 대학에 입학한 사연[23] 둘째 만삭까지 학교를 다니며 올 A+를 받았던 사연, 자기님의 대학 생활 일화 등 이야기했다.
- 지금까지 쓴 <성령의 비밀노트>에 공개했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4] 또한 자기님의 명언도 이야기를 한 시간을 가졌다.
- 약 70여편 가까이 되는 작품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했고 <추적자>를 시작으로 <야왕>, <상속자들>까지 연이어 히트쳤다. <야왕> 출연 섭외 비하인드[25], 자기님을 한류 여신으로 등극시켜준 <상속자들>에 대한 이야기[26] 등 자기님의 대표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이 '유연한 마인드'에 대한 비결, 발성 장애로 인한 연기 고민했던 순간과 이를 극복한 과정, 자기님의 남다른 자기 관리법 등 이야기했다. 이 외에 가족들의 이야기, 자기님이 나이가 들면서 조급해진다고 느낀 순간, 60대에 하고 싶은 것[27]
- 문제를 맞춰 받은 상금은 '국경 없는 의사회'에 기부했다.
5. 기타
- '나를 이기는 법' 특집.
[1] 환호성도 좋고 기분이 좋아서 떨리지 않았다고 한다.[2] 정해진 동작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인품새와 달리 자유품새는 5대 기술(뛰어 옆차기/멀티플 킥/회전 발차기/연속발차기/아크로바틱 킥)의 기술과 음악과 독창성을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받은 것이라고 한다.[3] 초등학교 3학년때 춘 친구들이랑 함께 췄다고 한다. 올릴 당시엔 132회였으나, 지금은 1000만 뷰가 넘었다고 한다.[4] 부모님 모두 맞벌이라서 바쁘다고 한다. 특히, 환경공무관으로 일하신 아버지는 세계 1위한 날에도 잠을 잤다고 한다.[5] 자기님은 선수생활하면서 대회비가 너무 많이 나가서 죄송하다고 싶은 한편, 선수로서 더욱 성공하고 싶다고 밝히며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다.[6] 어머니는 주로 영어와 필리핀어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방송 불가라서 공개하지 않았다.[7] 우연히 본 SNS에서 발차기를 한 모습을 보고 마음에 와닿아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했다고 한다.[8] 본래는 태권도 선수를 목표를 삼았다가 소질이 있다고 생각해서 6학년 때부터 국가대표까지 생각하게 되었다.[9] 자기님은 태권도는 위례, 아크로바틱은 오산으로 버스로 2시간 거리 오가며 매일 다녔다고 한다. 자기님은 하루에 수백 번을 돌면서 될때까지 계속 했다고 한다. 또한 나만의 도전 과제로 영상을 찍으면 지운다고 한다.[10] 유재석은 “소름이 돋네”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머니는 이날 아들의 무대를 처음봤다고 한다.[11] 5학년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처음으로 무기력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종교 활동을 했지만 여전히 무기력했고 무기력의 친구(분노, 짜증, 슬픔)이 찾아와 마음부터 해결하고자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고 한다.[12] 코로나 같은 국가적 재난이 닥치면 1년 후 뿐만 아니라 2~3년 차에 자살률이 증가한다. 코로나 이후로 무기력해진 건 회복할 새가 없는 대전환의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AI 시대와 같이 빠르게 바뀌는 변화에 대해 적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는다고 한다.[13] 대표적으로 의욕 저하, 마음이 부정적으로 바뀌는 인지적 무기력이 있다. 정작 에너지 감소는 무기력 증상의 20% 뿐이라고 한다.[14] 식욕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올라간다고 한다. 또한 소화불량는 물론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이 온다고 한다. 더 심하면 치매는 물론 당뇨, 고혈압[15] 바로 '무기력한 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2차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한다.[16] 오늘 하루 버티자, 낙천적 말고 긍정적으로 살기, 일할 때 완벽주의로, 일 끝날 때 포옹으로 하루 마감하기.[17] 드라마 감독님이 '유퀴즈' 에 출연한 김소연 자기님의 모습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김성령 자기님은 이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한다.[18] 그것도 역대 아름다운 미코 진 1위를 뽑혔다고 한다.[19] 어머니의 친구 분이 엄청난 멋쟁이였는데, 명동에 옷 사러갔다가 어머니 친구에게 눈에 띄였고 근처에 있던 세리 미용실을 소개 해주면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한다.[20] 당시 1988년이 88 올림픽이 일어난 해라고 한다.[21] 자기님은 최초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라고 한다.[22] 자기님은 일이 들어오면 짜증부터 냈는데, 당시엔 배우로서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고 영화배우가 되면서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3] 당시 승승장구한 다른 연예인들 비해 점점 초라해지고 있는 자기님을 본 남편이 자기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자극을 받아 38세의 나이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24] 비밀 노트에는 일기는 물론이고 명언이나 좋은 이야기, 영화 대사 등 다양한 것을 적어놨다고 한다.[25] 본래는 다른 배우가 내정된 배역이었으나, 돌연 하차해서 자기님이 대타로 출연했다.[26] 자기님은 지금도 동남아에서 '탄이 엄마'로 불리고 있다. 또한, 상속자들 출연은 선물받은 기분을 들었다고 한다. 말미엔 ‘상속자들’에서 아들 역할을 맡았던 이민호를 향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27] 자식들로 등장한 배우들을 섭외해서 특별한 ‘환갑 파티’를 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