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34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오지헌&오승훈 부자
- "안녕, 난 민이라고 해"의 주인공, 개그맨 오지헌과 90년대 국사 1타 강사(스타 강사) 오승훈[1] 부자가 출연했다.
- 오지헌 자기는 아버지와 전혀 안닮았다고 하는데, 아버지와 달리 술담배는 안하고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한다. 이를 보고 큰 자기는 놀랬다고 한다.
- 아버지 오승훈 자기는 한 달 수강생만 1,500명 이상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인기 강사였던 시절에 회상했고 당시 어마어마한 수입[2]도 공개했다.
- 비주얼 개그의 한 획을 그은 오지헌 자기는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하는 코너마다 대박을 터뜨렸는데, 오랫만에 자기 유행어를 공개했다. 다만, 비주얼이 아니라 성대모사로 개그맨 공채 시험을 합격했다고 한다.
- 오지헌 자기를 본 아버지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 두 부자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오승훈 자기는 아들이 개그맨을 된 걸 방송을 통해 알 정도로 교류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오지헌 자기도 개그맨으로서 인기를 구사해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 오지헌 자기는 일이 들어와도 가족을 위해 활동을 잘 안했다. 동기들이 승승장구할 동안 자신은 뒤떨어죴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 이후 할머니[3]의 병원 입원을 계기로 서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서로에 대한 진심과 영상 편지를 올렸다.
3. 두번째 유퀴저 : 윤후
- 전국을 '윤후 앓이' 하게 만들었던 국민 랜선 조카 윤후 자기는 어느덧 16살 소년으로 성장했다.
-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나가 좋은가 봉가', '왜 때문에 그래요?'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 시작하자 마자 두 자기는 엄청 반겼고 향수 뿌린거 아니냐는 질문에, 아버지의 옷을 입어 향기가 진하게 난다고 한다. 또한 현재 키는 아빠보다 크고 잘생겼다고 한다.[4]
- 몇개월 전 이준수 자기가 나온 것을 여러번 봤는데, 가장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봤다.
-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여러 광고를 출연했는데, 이 중 짜빠구리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착한 심성을 대해 이야기했다.
- 요즘에도 아빠 어디가를 본다고 한다. 하지만 아빠 어디가 당시의 상황에 잘 기억이 안 났다고 한다.
- 아빠 어디가를 촬영할 당시, 아빠와 하룻밤에 지낸 것에 대해 엄청 힘들었지만, 아빠 어디가가 아니었으면 아빠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어머니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 아빠 어디가 촬영 중 같이 했던 삼촌들과의 에피소드[5]와 최근에 이준수 자기 가족과 교류한다고 한다.
- 요즘엔 공부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장래희망은 아직 없다고 한다.[6] 그리고 공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 온도 차가 극명히 드러나는 아빠, 엄마와의 문자도 공개했다. 윤루 자기 말로는 저 때는 어릴 적이고 지금은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 부모님이 자주하는 말, 아빠 윤민수가 본인의 아들이 된다면 꼭 한번 시켜보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 말미에 아버지 윤민수 자기에 대한 영상 편지를 전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이정후
- 올 시즌 타율 3할 6푼으로 타격왕에 등극한 국가대표 간판타자 이정후 자기는 예능 첫 출연이며,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7]이다.
- 여러 예능에 섭외 전화가 있지만 유퀴즈를 처음으로 선택했다고 한다.[8] 또한 이정후 자기와 큰 자기는 이미 안면이 있다고 한다.
- 그의 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세한 건 이정후 문서 참조. 데뷔 당시에는 이종범의 아들이지만 이제는 이정후의 아빠라고 상황이 역전되었다고 한다.
- KBO 역대 29번째 싸이클링 히트[9]를 달성한 뒷 이야기와 아버지도 달성 못했는데, 아버지가 비속어를 섞어가면서 칭찬했다고 한다.
- 아버지 이종범 자기의 경기 영상의 소감을 전했다.
- 59화에 출연한 이예랑 자기가 깜짝 방문했고 이정후 자기에 대해 많이 기대한다고 한다.
- 학창 시절 꿈꾸던 드림카를 위풍당당하게 플렉스(flex, 뽐내는 것)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사연과 아버지가 야구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10]
- 학창 시절, 유명한 선수였던 아버지 때문에 생긴 편견과 그에 대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 2012년 3월에 이종범 자기의 은퇴식에 영구 결번 7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종범 자기도 개인 인터뷰로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이정후 자기가 큰 자기에게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비법을 물어봤다.
- 메이저 리그에 대한 진출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5. 마지막 유퀴저 : AKMU
-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천재 뮤지션 남매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두 자기는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철학과 열정은 이야기하면서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도 보여줬다.
- 큰 자기는 이찬혁 자기에게 이적한거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 당황했다.[11]
- 남매로 활동한 것에 대해 어떠냐는 질문에, 서로 취향과 성격이 달라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말한다.
- 이수현 자기는 본인은 예전에 욕심이 많고 오빠가 욕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반대라고 한다. 이찬혁 자기는 부정했지만, 이에 동생인 이수현 자기는 위인전을 쓰고 싶다고 폭로를 당했다.
- 유퀴즈 출연에 대해 이수현 자기는 부모님이 꼭 나가라고 했지만 이찬혁 자기는 때가 왔다며 위인전 한줄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반응에 큰자기는 이런 캐릭터가 필요하다며 좋아했다.
- 사적으로 잘 친하게 지내지 않는 이찬혁 자기의 말에 이수현 자기가 큰 한방을 터트렸다.
- 무대 중 돌발 상황에 대해 각 자기들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 SNS에서 동생 생각은 오빠뿐이라는 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수현 자기는 핸드폰에 오빠보고 행복한 남자로 저장되었다.
- 두 자기만의 특별한 화해 방법까지 공개했다.
- 아이유 자기의 유튜브에 출연 당시 이찬혁 자기가 넘어졌을 때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큰 자기 유재석과 즉석에서 대표곡 '낙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큰 자기의 원픽곡 오랜 날 오랜 밤을 즉석해서 불렀다.
- 서로에게 고마운 점, 이수현 자기의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6. 기타
[1] 홈런 국사의 저자라고 한다.[2] 당시엔 수영장이 있는 건 물론, 오지현 자기는 친구들과 캠핑을 했다고 한다.[3] 오승훈 자기에게는 어머니[4] 윤후 자기 말로는 아빠는 인정하지 않는다고...[5] 이중 성동일에게 오줌싼 병을 건낸 에피소드를 전했다.[6] 연예계(이 중 예능)에 관심있다고 한다.[7] 아버지가 바람의 아들이라서 본인은 아들의 아들이라서 '바람의 손자'라고 한다.[8] 이후 아버지와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9]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는 것.[10] 이에 이종범 자기의 인터뷰도 공개했다.[11] 김태호 PD와 닮은 꼴이라서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