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0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김현숙
- 전국노래자랑 부천 편에서 가수 김경호를 잇는 록 스피릿을 보여준 참가자
- 자기님은 지난 전국노래자랑 부천 편에 출연해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 자기님만의 관리 비법과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었던 의상 출처를 이야기했다. 또한 랩도 좋아하는데, 그 중 윤미래의 검은행복을 최애곡이라며 직접 선보였다.
- 이번 출연 이전에도 2005년, 2013년 총 2번 전국노래자랑에 나갔으며, 해당 일화도 이야기했다.[1] 이 외에 이 외에 전국주부가요제에선 싸이의 챔피언으로 금상 수상, 견우직녀가요제에선 박진영의 허니로 대상 수상 등 노래대회 50회 이상 참가, 받은 상도 무려 50개에 달하는 등 꽤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받은 상품도 50여개나 된다고 한다.
- 노래를 배운 비법, 선호하는 아이돌을 [[틴탑이라고 하며[2] 원탑으로 활동한 두 자기님들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선 두 자기님과 함께 틴탑의 투유를 춘 후 샤우팅이 돋보이는 김경호의 나를 술프게 하는 사람들을 불렀다.
- 이 외에 자기님의 러브 스토리, 현재 근황[3]을 이야기했다.
- 현장엔 아들과 손녀가 출연했으며, 아들이 본 자기님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또한 김경호의 아버지를 부르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고 어머니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3. 두번째 유퀴저: 한호용
- 한 입에 매출 들썩, 두 입에 주문 폭주, 완판을 부르는 홈쇼핑 모델.[4]. 참고로 이번 회차의 유일한 남성 출연진이다.
- 큰자기님과의 인연[5], 섭외받고 온 소감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지금까지 진행한 먹방만 2천여 번에 달하는 10년 차 모델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킹크랩, 전복, 랍스터, 갈치, 참돔, 흑돔, 옥돔, 흑염소탕 등 다양한 재료를 먹었다고 한다. 또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6], 모델 분야를 이야기했다.
- 지금까지 했던 제품 분야[7], 음식 먹방했을 때 주로 하는 대화, 방송 시 금기사항, 홍쇼핑에서 생신 방송사고와 헤프닝, 자기님만의 완판 비결인 '음오아예' 먹방 법칙을 이야기했다. 이후 치킨, 냉면, 약과을 이용하여 먹방 실전 타임도 가졌다.
- 이 외에 자기님의 별명, 홈쇼핑 모델 하기 전 했던 일과 홈쇼핑 모델을 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정명원
* 힘없고 소외된 민원에 귀가 커지고, 공소장 너머 일렁이는 풍경에 눈이 밝아지는 대구지검 상주 지청장
* 최초의 국민참여재판 전문 검사로 18년차라고 한다. 검사들이 맡기 꺼린다는 국민참여재판을 몸소 맡는가 하면, 늘 따뜻한 시선으로 상주 시민들의 억울함에 귀 기울이는 외곽주의자 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 우선 형사부와 공판부가 무엇인지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검사가 수사와 재판을 동시에 하는 모습을 그려주는 드라마와 달리 실제 검사는 수사와 기소만 담당하는 수사 검사와 재판만 담당하는 공판 검사로 나뉜다고 한다.
* 자기님이 맡았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건 중 가장 큰 이슈가 된 사건으로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을 꼽았다. 또한 유의깊게 본 사건은 아이들과 관련된 사건인데, 그 중 안타까운 사건으로는 가정 폭력으로 가출한 아이가 믿을만한 지인에게 성폭력을 당한 사건을 언급했다.
* 국민 참여 재판에 대해 이야기했다. 국민 참여 재판의 정의와 판결[8],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들의 선정법[9]과 부정적인 시선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 올 6월 부터 평검사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이 부임되었다고 한다. 상주시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 검사 한명당 배정받은 사건[10]과 하루에 보는 시간과 분량 등 이야기했다.
* 검사가 된 계기, 첫 법복에 대한 기억,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 보자기인 이유, 자신을 외각주의자 검사로 칭한 이유 등을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주현영
- 한계 없는 연기로 정극과 희극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MZ 세대 대표 배우
-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젊은 꼰대 배역을 통해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동그라미 역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다. 참고로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로는 시즌 4 첫화에 방문한 박은빈 자기, 지난주에 방문한 강기영 자기에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세번째다.
- 두 자기하고는 시상식에서 봤다고 한다. 현재 근황[11]과 사극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대표작 SNL 코리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젊은 꼰대 배역을 통해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인턴 기자 캐릭터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고 오랜만에 주기자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캐릭터인 젊은 꼰대 배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두 자기님 중 만나고 싶지 않는 상사로 큰 자기를 꼽았는데, 기준치를 맞춰야 해서라고 답했다.
- 이 외에 SNL를 섭외한 계기를 이야기했다. SNL를 하기 전에는 대학생이라고 한다. 대학 성적과 대학 시절 친구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어릴 적 남다른 끼를 선보였다고 한다.
- 자신의 본업에 대한 정체성과 현실 도피를 하고 싶은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이 상상했던 상황을 아기자기와 함께 즉석 상황극을 펼치기도 한다. 또한 엄청난 활약으로 다양한 예능상을 수상 받았지만 예능인으로서 이미지가 굳히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 한 적이 있는지 대해 이야기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면서 우려한 점이 있는지, 동그라미 역 섭외 비하인드, 우영우 인사[12] 비하인드, 우영우를 하면서 달라진 점과 집에서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주현영으로 예명을 삼았던 이유[13], 자기님의 원래의 꿈[14]과 배우를 하게 된 계기,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 일화, 아르바이트 경험담, 삶의 신조와 현재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했다.
- 받은 상금은 초록우산 어린이 제단에 기부했다.
6. 기타
- '열정 열정 열정!' 특집
[1] 2005년에는 박진영의 허니, 2013년엔 김경호의 아버지를 불렀다고 한다.[2] 그 중 니엘을 좋아한다고 한다.[3] 드럼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4] 이전에는 탈춤을 췄고 이후 직장 생활을 하거나 실내 포장마차, 연극 배우를 했다고 한다.[5] 2017년 무한도전에서 정준하 그림자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6] 주문량, 콜 수가 중요한 홈쇼핑 특성상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주문량이 많으면 기분이 좋아서 상품을 챙겨준다고 하고 저조하면 요구 사항이 많아진다고 한다. 또한 주문량이 폭발했을 때 별도의 인센티브가 없지만 챙길 수 있는 건 다 챙긴다고 한다.[7] 대부분 음식을 하지만 운동 기구도 한다고 한다.[8] 판결은 만장일치가 원칙이지만, 도저히 판결이 안날 때는 다수결로 한다고 한다. 또한 판결 확정된 형은 권고적 효력으로 그대로 이뤄지지 않지만 판사들은 배심원의 의견을 존중해서 많이 따라간 편이다.[9] 지역사회에 있는 20대 이상의 성인 누구나 대상으로 선정된다고 한다. 또한 오는 게 의무로 되어있지만 안간다고 제재하진 않는다고 한다. 또한 교통비용을 지원 해 준다고 한다.[10] 적음에도 한명당 한달에 150~200여편이라고 한다.[11] SNL 새 시즌을 촬영을 마쳤고 현재 사극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12] 우 to the 영 to the 우.[13] 본명은 김현영으로 성만 바꿨다.[14] 본래 피아니스트가 꿈이였고 교회에서 반주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