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이동원
- 진실을 향한 끈질긴 취재로 23년 전 미제사건의 용의자를 밝혀낸 그것이 알고싶다 전직 PD. SBS 시사교양 PD.
- 20년 전 ‘제주 이승용 변호사 살인사건’ 범인의 제보 전화를 받고, 이후 3년 간의 취재 끝에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1]
- 취재를 위해 전국의 조직폭력배들을 모두 만난 일화, 조직 두목에게 “남자답게 물어보면 남자답게 답해준다”라는 명대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소개했다.
- 이동원 자기를 도와 줬다는 숨은 공신으로 김상규 자기를 꼽았고, 나중에 또 한번 모셔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다음 회차에 출연확정되었다.
3. 두번째 유퀴저: 박정하
- 봉화 광산 붕괴 사고 현장에서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이자 전직 광부[2]
- 아파트 60층 깊이 갱도에 고립,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한 사투부터 수없이 계속된 탈출 시도들, 희망이 꺼져가던 때 눈앞에 펼쳐진 기적 같은 순간 등 이야기를 전했다.
- 촬영장에서는 아들도 왔는데, 아들은 그 일을 했다는 사실을 몰랐고 갱도에 고립되었다고 하자 오열했다고 회상했다.
- 위험한 작업에 노출된 광부 동료들을 위해 메시지도 전했다.
4. 세번째 유퀴저: god
[3]
- 전세대를 아유르며 사랑받는 레전드 아이돌.
- 윤계상 자기의 경우, 2021년 단독으로 출연한 후 1년 만에 재출연했다. 또한 박준형 자기도 목소리로 출연한 바 있었다.
- “얼굴이 애벌레였다”는 거침없는 첫인상 토크와 항의 전화가 빗발친 전설의 데뷔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했다.
- 데뷔곡 '어머니께'의 숨겨진 비하인드, 애수 녹음하다가 박준형 자기가 박진영 자기에게 혼난 사연과 결국 박준형 자기가 박진영 자기에게 분노한 사연 등 각종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후 명곡 퍼레이드를 감상하였다.
- 그룹 해체와 재결합을 둘러싼 속마음, 서로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진솔한 이야기 등을 털어놓았다.
- 여담이지만 윤계상 자기는 첫 출연 당시엔 문제를 맞춰 상금을 획득했지만 멤버들과 재출연할 때는 맞추지 못해 상품을 받았다.
5. 기타
- 촛불하나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