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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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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0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유창훈
- 깊고 넓은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지팡이’.[1]
- 자기님은 경찰계의 에디슨으로 손꼽힌다. 횡단보도 부근에 설치한 어르신들용 장수 의자, LED 바닥 신호등, 실종자 수색 드론, 무단 침입 범죄 방지용 특수 형광 물질 등이 모두 자기님 작품이라고 한다.
- 장수의자는 영국 BBC에서 어른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한 의자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직접 사비를 들여 발명품을 제작한 사연과 접이식으로 만든 아이디어, 제작 비하인드들을 소개했다. 그러한 자기님의 노력 덕분에 사건 사고들이 눈에 띄게 감소되었다고 한다. 이후 70개의 자치 단체에 설치하여 개수로는 2500개 나갔다고 한다.
- LED 바닥 신호등의 만든 사연을 이야기했다. 자기님이 직접 만든 건 아니지만 아이디어 제공 및 설치를 관여했다고 한다.
- 실종자 수색 드론으로 고안했는데, 고안하게 된 사연[2]을 이야기했다. 또한 지금은 전국 지방청 단위에 드론을 운영하고 있는 드론 실종자 수색팀이 채용하고 고전문적이고 정교한 드론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 무단 침입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시책으로 특수 형광 물질을 묻힌 것도 자기님이 처음이라고 하며, 촬영장에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특수 형광 물질을 만들게 된 사연, 제작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지금은 약 133개 동, 2400명이 거주하는 동네에 도포했다고 한다.
- 올해 35년 차로, 내년에 퇴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기님은 아직 할 일이 많이 있어서 많이 남았다고 한다. 경찰이 된 사연과 사연을 이야기하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나 눈물을 흘렸다.
- 이 외에 퇴직 후 계획과 현재 구상 중인 발명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장한나
- 음표에 영혼을 불어넣는 첼로 신동 출신 지휘자.
- 현재 근황[3], 조성진 자기님[186화에]과의 인연을 이야기했고 조성진 자기님의 재능을 5초 만에 알아봤다고 한다.
- 자기님의 경력을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만 5세에 첼로를 시작했고 만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2007년 부터 지휘자의 길을 걸었고 2015년 BBC 뮤직 매거진 선정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 선정됐다고 한다.
- 첼로를 시작하고 좋아하게 된 계기[5], ‘첼로 신동’으로 주목 받고 부모님에게 지지 및 전폭 지원을 받았던 유년 시절,10살 때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줄리아드 스쿨에 입학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 1994년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한다.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가 무엇인지와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 나가게 된 사연과 콩쿠르 진행과정, 끝난 후 뒷 이야기,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과의 약속[6], 마지막 레슨에서 로스트로포비치 선생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 이야기했다.
-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이유, 대학 생활을 이야기했다. 참고로 졸업은 못했고 2년 다니다가 휴학했다고 한다. 이 외에 첼로 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했다.
- 지휘자로서 이야기했다. 지휘자를 되기까지 영향을 준 인물을 베토벤으로 꼽은 이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자의 특징 및 각 지휘자의 차별요소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이 직접 사용하는 총보[7]와 지휘봉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했다. 또한 자기님이 생각하는 베토벤이라는 인물과 베토벤에게 전해주고 싶은 영상 편지를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박남규
- 마약과의 전쟁 최선봉에 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 경찰 생활 27년, 직접 검거한 마약 사범만 8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 과거에 미디어 노출을 안한 이유와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계기, 마약 범죄수사대가 하는 역할, 태국[8] 여행갈 때 주의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사회에 들썩이는 마약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중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강남 마약음료 사건’의 내역과 검거 과정을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이 맡았던 가장 큰 사건으로 ‘200억 원대 태국 마약 밀반입’ 사건[9]을 꼽았다.
- 현 마약 범죄의 현황와 마약 범죄가 늘어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마약 공급하는 방법[10], 마약의 종류와 마약 형태, 마약이 입수 과정과 보관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 마약 성분 분석법, 마약 수사법[11], 마약 검출 시 꼼수[12]들을 이야기했다.
- 범죄 현장에 가면서 위험했던 상황, 마약 사범들의 특징과 회유하는 사람이 있는지, 수사하면서 황당한 말을 들었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 마약의 중독성으로 인해 재범률이 높다고 하며, 마약의 위험성, 해외 사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마약에 대한 경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신구
* 올해 여든 여덟을 맞이한,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배우.
* 요즘 근황, 올해 여든 여덟 미수를 맞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고 현재 연극하고 있는 라스트 세션을 설명 후 한 장면을 보여줬다.
* 1962년 26세의 나이에 연극 무대에 데뷔했고, 올해 62년 차 배우로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아버지 전문 배우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대표작으로 보여줬다. 자기님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의 모교인 경기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13]
* 권위적이지 않고 친근한 선배라고 하는데, 후배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 이유와 젊음에게 하고 싶은 말, 이순재 자기님에게 잔소리를 한 이유, 자기님의 라떼를 이야기했다.
*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1980년대까지 KBS를 대표하는 연기자였으며[14], 90년대까지 온화하거나 근엄한 이미지를 맡았지만 2002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선 코믹한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레전드를 찍었다.[15] 또한 “니들이 게맛을 알어”, "4주 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등 역대급 유행어들을 언급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이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지 않는 이유, 또한 예능 꽃보다 할배를 촬영하다 아내에게 화낸 썰, 후회했던 순간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기자기가 건강에 대해 물어보다가 심부전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현재 인공 심장 박동기를 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배우 이상윤 자기가 인터뷰를 통해 그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 했고 영상메세지를 전하였다.
* 받은 상금은 한국연기자복지재단에 기부했다.
6. 기타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
[1] 현지 남양주 남주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2] 드론이 나오기 전에는 헬리콥터로 찾거나 사람들이 직접 일일히 찾아야 했다.[3] 한국에 공연이 있으며, 녹화 후 공연한다고 하며 세시간 동안 잤다고 한다.[186화에] 출연한 바 있다.[5] 만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다고 한다.[6] 한달에 네 번 이상 연주하지 말기, 또래 친구들과 놀기, 보통 학교 다니기, 음악만 하지 말기 등.[7] 각 악기별 악보를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적은 악보[8] 마약이 합법화된 국가다.[9] 마약 량은 18만명이나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10] 이 중 자기님은 던지기 수법에 대해 이야기했다.[11] 주로 신고를 하거나 잠입 수사를 하기도 한다. 때로는 마약 사범이 직접 수사대에 직접 찾아오기도 한다.[12] 다른 소변을 받아오거나 물을 뜨거나 탈색한다고 한다.[13] 고건 전 국무총리,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 동기생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6.25 전쟁 중이라 이리저리 떠돌다가 1956년에 겨우 졸업했다고 한다.[14] 1979년도 당시 KBS 탤런트 수입 통계 기록에서 약 12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 참고로 "당시 강남에 있는 아파트가 2600만 원 정도라고 한다.[15] 당시 자기님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