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역대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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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의 319회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김민겸
- 142개국 8만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대학원생.
- 울산과학기술원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겸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자기님은 올해 3월 열린 세계 퀀트 투자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자기님은 142개국 8만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대회에서 하버드, 옥스퍼드, 컬럼비아대 출신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초특급 투자 전략과 기업별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AI 활용 팁까지 소개하며 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방문했다.
- 세계 퀀트(Quantitive Analyst, 개량적 분석) 투자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알려줬고[1]이 무엇인지 실제 쿼트 투자 전략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 하버드, 옥스퍼드, 컬럼비아대 출신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비결과 비하인드을 공개했다.[2] 또한 우승 상금과 우승혜택을 공개했다.
- 공부에 흥미가 없던 학생에서 수학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과 실력자로 성장한 과정,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기업별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AI 활용 팁, 개인 투자자를 위한 초특급 투자 전략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민진 & 김하영
- 23년간 총 1,185번의 일요일 아침을 열었던 서프라이즈의 주역
- '서프라이즈의 터줏대감' 김민진과 ‘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 서프라이즈 최장기 출연진인 두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두 자기님들은 매주 일요일 아침을 열었으며 지금까지 맡은 배역만 약 1,900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퀴즈에선 20여 년간의 역사와 기록들을 이야기 했으며,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서프라이즈’ 출연 경험이 있는 큰 자기님의 촬영 경험담을 섞어가면서 추억을 공유했다.
- 주로 맡았던 배역[3], 김하영 자기님의 '절세 미녀' 연기의 팁, 서프라이즈의 촬영 비하인드, 두 자기님이 밝히는 ‘서프라이즈’만의 연기 공식, 서프라이즈의 모든 셋트장을 담고 있는 MBC 문화 옥상에 대한 이야기, 서프라이즈 촬영 풍경, 김민진이 겪었던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애환과 고민 등 서프라이즈의 모든 비하인드를 빠짐없이 이야기했다.
- 서프라이즈의 제작 중단됐을 때 심경, 두 사람이 눈물을 쏟으며 밝히는 가족 같던 ‘서프라이즈’와의 이별 스토리, “마지막 컷 찍고 내내 울면서 내려왔다”는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마지막 방송을 봤을 때 소감 등 이야기했다.
- 두 자기님을 위해 유퀴즈에서 소정의 선물을 건내줬다.
4. 세번째 유퀴저: 안세영
- 승률 94%의 압도적인 세계 챔피언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자기님은 3년 만에 유퀴즈에 출연하여 보다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유재석, 조세호와 다시 만났다. 자기님은 ‘올 시즌 승률 94%, 119주간 톱랭커 유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세계 최정상으로 올랐던 경기 비하인드는 물론 코트 밖 인간 안세영의 이야기도 들려줬다.
- 경기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고, 3년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대한 생각, 선수들이 흔히 말하는 ‘절정의 순간’이 어떤지 등 이야기했다.
- 프랑스 오픈 결승을 42분 만에 끝낸 경기력, 2025 전영 오픈[4]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역사상 최장 79샷 랠리를 만든 순간 등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경기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 대회에 나갔다 하면 우승을 차지하는 독보적 성적의 비하인드, 앞으로 진행할 호주 오픈에 대한 훈련과 임하는 각오, 3년 전과 다르게 한결 차분해진 세리머니의 이유, 세계 랭킹 1위의 별명 등 이야기했다.
- 부상[5]과 외로움을 견디며 정상에 오른 세계 1위의 무게, 그 안에 담긴 솔직한 마음 역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 자기님의 행복한 순간, 자신 대신 주변 인물들에게 선물을 챙긴 이유, 자기님이 생각하는 전성기, 앞으로의 목표 등 이야기했다. 3년 전 유퀴즈에 출연한 자기님에 대한 메세지도 보냈다.
5. 네번째 유퀴저: 김상욱
* ‘알쓸신잡’ 시리즈로도 잘 알려진 ‘다정한 물리학자’
* 물리학자 김상욱 자기님이 3년 만에 유퀴즈에 다시한번 방문했다. 자기님은 지난 추석 때 심근경색 직전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왔다고 밝혔고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생사 고비를 넘기며 얻은 깨달음과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물리로 풀어낸 인생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 자기님이 직접 겪은 심근경색 전조 증상[6]과 스텐트 시술 과정, 20시간 넘게 중환자실에 머무르며 느낀 점을 풀어냈다.
* “우주에선 죽음이 자연스럽다”며 생사 고비를 넘기며 얻은 깨달음과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물리로 풀어낸 양자역학의 이야기를 했다.
* MBTI에 대한 자기님의 생각[7], ‘두 자기님에게 잘 어울리는 숫자’ 등 이야기했다. 말미엔 예상치 못한 성대모사를 선보였으며, 말미엔 자기님의 건강을 걱정해준 사람들에 대한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6. 기타
[1] 주식을 투자해서 최고의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가장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는 투자 전략을 뽑는 대회다.[2] 다른 참가자들은 과거 테이터에만 집중해서 과거에만 특화된 전략들을 만들어서 과적합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자기님은 미래를 중요시하게 여겼다고 말했다.[3] 김하영 자기님은 주로 절세미녀, 귀신, 프로 시집러, 무당 등을 맡았는데, 자기님이 기억에 남은 건 절세미녀라고 한다. 김민진 자기님은 저작거리나 죄인, 걸인, 방화범 등 연기를 했다고 한다.[4] 자기님은 올해 경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경기로 꼽았다.[5] 배트민턴을 하면서 처음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6] 자기님은 평소 건강에 대한 큰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7] 자기님이 밝힌 바로는 MBTI는 작가가 만들었다고 하며, 심리학자는 인정을 안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