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역대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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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9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김태경&김태화 자매
- 세상에 하나 뿐인 어린이집 쌍둥이 선생님
- 올해 8년차이자 국내 유일무이한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자매가 ‘유퀴즈’에 방문했다. “살면서 5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라는 김태경, 김태화 두 자기님이 등장부터 호흡 척척, 똑같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퀴즈에선 취향부터 이상형[1]까지 똑같은 두 사람만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들려줬으며, 모두를 웃게 만드는 ‘활력 만렙’ 두 쌍둥이 교사들의 찐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 두 자기님이 같은 꿈을 갖고 어린이집 교사가 된 사연, 현재 유치원에서 담당한 아이들의 나이, 자기님들의 하루 일과[2], 자기님의 쉬는 날[3], 8년 차 어린이 집 선생님인 자기님만의 노하우[4] 아이들이 건내는 말이 위로를 받았던 말 등 이야기했다.
- 두 자기님의 직업병, 출근길 흥을 끌기 위한 자기님만의 비법[5],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6], 자기님들이 새롭게 배우고 싶은 것, 햇살반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 촬영 끝난 후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정세희
- 오늘의 달리기가 내일의 몸과 뇌 건강을 결정한다. 달리는 의사
- 서울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23년 차 러너인 정세희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러닝계 달리는 의사로 유명한 자기님은 지난 2003년부터 도합 1200km를 넘는 거리를 달렸고 풀코스 마라톤 30번 이상 완주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오늘도 14km를 뛰고 왔다”라며 밝히기도 하였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러닝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준 것은 물론 관절과 노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알려줄 예정이다.
- 자기님이 런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 자기님의 개인 최고 기록[7] 등 이야기했다.
- 인류가 진화적으로 달릴 수 밖에 없는 몸인 이유, 뇌와 달리기의 관계[8], 하루에 얼마나 달려야 건강한지[9], 러닝에 뇌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이유, 유산소 운동과 회복력의 관계[10], 좌식 생활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11] 등 이야기했다. 또한, 러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 외에 달릴 때 좋은 의상[12], 자기님의 러닝 루틴, 요즘에 유행하는 슬로우 러닝[13]과 인터널 러닝에 대한 이야기 등 이야기했다. 또한, 운동을 망설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한마디를 전하기도 하였다.
4. 세번째 유퀴저: 성예린
- 삶의 마지막 순간 가장 따뜻한 배웅을 전하는 19살 청년 장례지도사
- 8년 차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 자기님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1살 어린 나이에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부산에 있는 유일한 화장장인 영락공원에서 하루에 70여번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고 한다. 유퀴즈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는 장례지도사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 장례지도사들이 하는 역할[14], 자기님이 21살 어린 나이에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15], 장례지도사가 될 때 부모님의 반응[16], 면접 볼려고 준비하다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퇴짜맞은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장례지도사로서의 첫 경험, 무연고 시신 100구를 배웅한 뒤 자다가 소주 한 병을 꺼내 마신 사연[17], 기억에 남은 장례식 에피소드[18], 평소 생활 속에서 편견 때문에 속상했던 일 등 이야기했다.
- 이 일을 처음 시작한 8년 전과 지금 스스로 달라진 점?, 장례지도사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반전 가득한 자기님의 일상, 장례지도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또한 이선희의 <인연>을 좋아한다며 즉석해서 불렀다.[19]
5. 네번째 유퀴저: 추영우
- 추종을 부르는 연기, 추앙하고 싶은 비주얼 2025년을 휩쓴 대세 배우
- 추영우 자기님은 6년 전 거리에서 만난 한예종 학생으로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자기님이 6년 만에 금의환양했고 “‘유퀴즈’가 낳은 스타”라며 매우 반가워했다.[20] 추영우 자기님은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을 거쳐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선 한국사 과외를 하던 한예종 학생에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냈다.
- 33초의 출연만으로 화제가 됐던 ‘유퀴즈’ 인터뷰 비하인드[21], 신작 견우와 선녀의 줄거리, 갑자기 뜨면서 인기를 실감나는지[22], 90년대 레전드 모델인 아버지 추승일 부터 동생 차정우(추정우)까지 모델 DNA를 자랑하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23] 등 이야기했다.
- 모델 제의와 JYP 캐스팅을 거절한 사연[24], 공부를 열심히 하던 학생이 연기의 꿈을 갖게 된 사연, 세종대학교 연기과에 합격했다가 취소된 사연[25] 100회 이상의 오디션을 봤다가 전부 탈락한 일화[26], ‘중증외상센터’에서 든든한 리더 주지훈 자기님과 함께했던 촬영장 비하인드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학창 시절의 별명, 집에서 자주 불렀던 말, 자기님이 직접 공개하는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 스케줄이 없을 때 즐기는 것,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소감 비하인드, 7년 자취하다가 부모님과 합가한 이유[27] 등 이야기했다.
6. 기타
- 김태경&김태화 자기님과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는데, 6년 전 길거리 토크를 진행하던 시절 큰 자기님의 의자를 빼앗았던 아이가 김태경 자기님의 반 아이라고 한다. 당시엔 5살이지만 지금은 11살이라고 한다.
- 추영우 자기님은 유일한 청일점이며, 5년 전 한예종 특집 때 인터뷰로 출연한 후 정식으로 출연했다.
[1] 이상형이 같지만 아직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지 못해 싸운 적은 없다고 한다.[2] VCR을 통해 공개했다.[3] 야구장에 가고 난 후 남은 시간 동안 가족과 지낸다고 한다.[4]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집중시키거나 아이들이 싫다고 말할 때 예시를 들어 이야기했다. 이후 아기자기와 함께 상황극을 진행하였다. 이 외에 아이들에게 '괜찮아'라는 자주 하는 말, 아이들이 미운 마음이 생길 때의 노하우 등을 이야기했다.[5] 이후 흥을 끌어오르기 위한 자기님의 공연도 선보였다.[6] 이후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영상 편지로 전했다.[7] 2022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3시간 38분을 달렸다고 한다.[8] 뇌가 에너지가 필요할 땐 피를 통해 에너지를 받게 되는데, 혈관이 건강하지 않으면 뇌는 기아 상태가 된다고 한다. 혈액을 뇌에 원활히 공급하는 역할과 노폐물 제거를 위해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고 한다.[9] 일반적으로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150분, 하루에 30분씩 5번을 한다고 한다. 달리기는 저강도 운동이라서 운동으로 안쳐준다고 한다.[10] 자기님은 “파킨슨병을 호전시키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운동”이라고 강조했으며 80대 뇌경색 환자가 두 달간 러닝으로 회복한 사례를 공개했다.[11] 랜싯 보고에 따르면 12시간 이상 좌식 생활운 노화를 앞당기고 성인병 발병률이 높인다고 한다. 8시간 앉아 있으면 1시간 이상 운동해야 상쇄된다고 한다.[12] 자기님은 런닝화만 사도 충분하다고 말하였다.[13] 주로 나이가 들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한다.[14] 상담, 입관, 화장 등 장례 과정의 전반을 모두 돕는 일을 한다고 한다.[15] 자기님은 어머니가 해준 장례 메이크업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고2 때 '장례 행정복지과'를 보고 교수님에게 바로 연락했다고 한다.[16] 장례 지도사가 된다고 할 때 여성에겐 매우 힘들고 결혼할 때 상처가 된다는 이유로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17] 이 외에 갑자기 등이 서늘하거나, 혼자 있다가 불이 깜빡거리거나 소리가 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18] 8살 정도 되는 초등학생을 장례 치르는 일을 언급했는데, 이 때 유족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아들 생전에 따뜻한 밥을 해주지 못해준게 한이라며 장례식에서 밥지어서 올린 일화도 공개했다.[19] 여담으로 자기님이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문이 열려 큰 자기님이 소스라치게 놀랬다고 한다.[20] 큰 자기님하고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잠깐 만났다고 한다.[21] 당시 노래를 불렀지만 방송 분량으로 인해 편집되었다고 한다. 이후 6년 전 ‘유퀴즈’에서 아쉽게 편집된 추영우 자기님의 라이브 무대도 공개했다.[22] 아직 믿겨지지 않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이야기했다.[23] 아버지를 위해 차 플랙스를 할 예정인 이야기, 동생 차정우 자기님과의 우애, 가족들과 외출할 때 일화, 패션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24] 당시 자기님은 모델이나 연습생 생활보단 공부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 한국사 자격증, 사범 자격증까지 보유해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쳐줬다고 있다고 한다.[25] 당시 등록금 납부일이 당겨진 것인지 모르고 돈을 안 낸 바람에 합격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재수 후 한예종을 선택해 입학했다고 한다.[26] 떨어진 작품 중에서 슈룹, 펜트하우스, 환혼, D.P, 택배기사 등이 있다.[27] 이후 부모님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