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5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윤석열
-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큰 자기는 그의 출연에 대해 부담스럽다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윤석열 자기는 “안 나올 걸 그랬나?”라며 웃어 보였다.
- 윤석열 자기는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전화, 문자, 기사 브리핑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새벽 세 시 각종 서류와 자료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말한다.
- 윤석열 자기는 큰 자기에게 야식을 먹냐는 질문을 했으며, 큰 자기는 과일을 먹는다고 말했다.
- 대선 후 민트 초코를 먹고 싶다고 밝혀 실제로 민초파임을 밝혔다. 이에 반해 큰 자기는 반초파라고...
- 당선에 대해 느끼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사법 시험을 9수 만에 합격한 윤석열 자기는 신림동 신선으로 불렸다. 고시생 동료들이 모르는 문제를 알려주는 것을 좋아했지만, 정작 본인은 매번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본인도 자신과 같이 공부한 사람은 꼭 합격한다고 이야기한다.
- 윤석열 자기는 원래 장래희망이 목사였지만 학교이 근무하는 아버지에 따라 교수가 꿈이었다고 한다. 정작 검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모른다고... 또한 변호사 개업을 할려다가 검사로 전향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현재 가장 큰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 석열이형네 밥집 6화에서처럼 The buck stops here!를 언급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이성엽
- 유퀴즈의 전신인 ‘무한도전’의 잠깐만에서 직장 오래 다니는 법 명언의 주인공 이성엽 자기님이 출연했다. 이성엽 자기님은 직장을 오래 다니는 법으로 빚을 내면 된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켰다.
- 무도에 출연 당시에는 2년차 직원이었으나, 지금은 입사 7년차 대리라고 한다.
- 당시엔 압구정동에서 근무했지만, 지금은 가산동 가산테크노지점에 근무했다.
- 직장 오래 다닌 방법있냐는 질문에 빚을 내면 된다는 말이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당시에는 상태가 좋지 않아 속상했다고 한다. 그래서 컴백작에서 노리는 이미지를 묻자 이성엽 자기님은 “지적이고 젠틀한 은행원 이미지"를 꿈꾼다고 말했다.
- 유퀴즈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 빚이 있다는 말에 구체적으로 어떤 빚이 있냐는 질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언급했다.
- 직장다니면서 얻는 공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올초부터 댄스학원을 다닌다고 하며, 최근에 배웠던 IVE의 로얄의 곡에 맞춰 춤을 췄다. 또한 아이돌 노래를 좋아하여 걸스데이의 썸띵을 췄다.[1]
- 현재 회사에서 듣고 싶은 말과 현재 추구하는 삶, 신인 당시 큰 실수를 저질렸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은행에 다니는 배네핏에 대해 이야기했다.
- 요즘 고민으로는 결혼이라고 한다. 지금은 솔로지만, 같은 은행에선 서로를 잘 알아서 만날 수 없다고 한다. 선호하는 이상향으로는 커리어우먼을 꼽았다.
4. 세번째 유퀴저: 이소은
- '키친', '서방님', '작별' 등의 히트곡 제조기 발라드 가수에서 미국 변호사가 된 이소은 자기가 출연한다. 참고로 큰 자기하고는 슈가맨 3에서 만난 적이 있다.[2]
- 윤상 자기 덕분에 가수 데뷔를 하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고 고 1때 토플 만점을 받았는데, 가수 활동하랴, 공부하라 병행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다.[3]
- 과거 천생연분에서 이소룡을 입고 덤블링하고 다리찍었던 비하인드에 대해 공개했다.
- 많은 자기들을 위해 닮았잖아, 키친 등 스폐셜 무대를 꾸렸다.
- 가수 활동 하다 뉴욕으로 유학가고 변호사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영어로 법을 공부햐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는 영어가 달라 공부하는데 꽤나 힘들었고 결국 중간고사에서 꼴찌했다고 한다. 그래도 아버지가 보낸 이메일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의 시험들은 꼴찌를 안할려고 밤셀정도로 열심히 공부한 끝에 성적이 점점 올라갔다고 한다.
- 미국 유학 공부할 때 한국 생활이 그립지만 흔들릴까봐 일부로 한국에서의 연락을 안 했다고 한다. 무대가 그리울 때 미국 카페에 가서 공연했다고 한다.
- 로스쿨 졸업 후 로펌에 근무했다고 한다. 로펌에서의 하루 일과와 뉴욕 로펌의 식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가수에서 변호사로 전업할 때의 어려움과 극복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국제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4]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유일하게 근무한 한국인이라고 한다.
-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에게 실패했을 때 축하카드를 받았다고 한다.
- 신혼 여행으로 탄자니아 봉사활동에 간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임세아
- 임세아 자기는 과거 신화의 브랜드 뉴 무대에서 강렬한 펌헤어와 털기 춤을 선보였던 댄서 였으나 현재는 디올의 오트 쿠튀르 패턴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 파리 본사에서 17년째 근무중이지만 유퀴즈에 출연할 겸 휴가를 내고 잠시 한국에 왔다고 한다.
- 패턴 디자이너의 역할[5], 오트 쿠튀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 본래 춤추면서 불문학 전공으로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어느날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늘어 당황했는데, 갑자기 검색어가 떠 놀랬다고 한다
- 당시 유명했던 여성 댄서팀인 스위치 댄서팀의 일원이었다. 당시 DJ DOC의 런투유 무대에 출연하거나 싸이의 챔피언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또한 당시 팬클럽 이름이 윙크였다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후 댄서 시절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 털기춤은 2005년 디자이너가 된 이후 추지는 않았으나 유퀴즈에서 18년 만에 특별히 무대를 공개했다.
- 갑자기 댄서를 그만두고 디자이너로 전향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파리에 있을 때 너무 힘들었던 점과 지금까지 근무했던 회사, 디올의 배네핏에 대해 이야기했다.
-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답게 세계에 몇 벌 없는 한정판 의상[6]을 만들었다고 한다. 드레스의 제작 과정과 실제 임세아가 만든 옷을 입은 할리우드 스타인 샤를리즈 테론, 다코타 패닝,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세명의 배우가 입은 드레스의 포인트와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 디자이너 로서의 삶과 댄서로서의 삶에 대해 비교하면서 이야기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댄서때 너무 힘들어서 힘든 일을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더 힘든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댄서 할 때는 맨날 밤새고 잠도 못 자고 휴가도 없는데 똑같다.
- 패턴 디자이너로서의 목표[7]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6. 기타
- 20대 대통령& 어느날 갑자기 특집.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나오는 회차로, 상당히 논란이 된 회차다. 자세한 건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논란 문서 참조
-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한건지 예고 편은 물론 선공개 영상, 스틸 컷, 미리보기 등 그 어떠한 것도 공개된 것 없이 철저하게 비공개되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파트에 상당히 편집을 한데다가 방송 후 올라오는 명장면 클립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만큼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1] 참고로 해당 곡으로 회사 댄스대회 1등을 했다고 한다.[2] 당시에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출연했고, 딸을 임신한 상태였다.[3] 심지어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한다.[4] 그 중 국제중제재판소에서 일했다고 한다.[5] "디자이너가 패턴을 그려 아틀리에에 준다. 마네킹에 입체적으로 재단하는 것. 입체적 볼륨, 라인을 다 잡고 패턴까지 다 만들어 작업한다"라고 설명했다. 건축으로 치면 설계, 시공, 마무리 일을 하는 형식이라고 말했다.[6] 대륙에 한 벌밖에 못 판다. 6벌도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파티에서 겹치면 안되니까. 가격이 중형차에서 아파트 한 채까지. 억대가 나간다고 한다.[7] 한국에 입체 패턴과 오트 쿠튀르를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