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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국태익&주현서
-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는 의정부 고등학교 졸업 앨범의 주인공.
- 국태익 자기는 전직 학생 회장이었으며, 주현서 자기는 이승우 자기를 따라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 두 친구의 졸업 앨범 사진[1]과 소품 제작 과정[2]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다른 친구들의 졸업 앨범 사진들과 역대 선배들의 졸업 사진들도 함께 봤다.
- 주현서 자기는 졸업 사진 덕분에 이승우 선수와 시축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의정부고 역사 선생님이 방문하였으며, 졸업 사진과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다.
- 이 외에 입학과 동시에 졸업 사진을 준비하는 사연, 졸업 사진을 찍는 당시의 분위기, 대학 전공, 가족 관계, 10년 후의 앨범을 봤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앞날의 메시지 등을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서혜정&김진수 부부
*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3]의 부모님이자 육군 대위 부부.
* 현장에는 다섯 쌍둥이들이 방문하였고 이전에 전종관 자기님을 통해 언급된 적이 있다.
* 다섯 아이가 처음 찾아왔을 때의 기억, 임신 중 선택적 유산을 고민했던 이유, 전종관 자기님과의 첫1 만남, 출산[4]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히 전한다.
* 가장 신경 쓰이는 아이, 돌잔치 때의 상황, 오둥이네의 하루 일과, 나들이 가는 법, 기억에 남은 선물[5], 여섯째에 대한 계획 등을 이야기했다.
* 그 외에 동갑내기 부부의 러브 스토리, 떠오르는 연예인, 아이들의 덕담, 오둥이들을 돌봐주는 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 받은 상금은 기부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조정석
[6]
- 온몸을 소품으로 쓰는 디테일 장인, '연기의 정석' 배우
- 현재 근황, 신작 영화 파일럿의 소개, 조정석쇼 등을 이야기했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장면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익준 캐릭터를 본인이 만들었다고 한다. 신원호 자기가 방문하여 조정석 자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아내에 대한 사랑, 곧 4살이 된 딸에 대한 사랑과 속상한 점[7], 아이의 육아법을 밝히며 속상해하는 자기님의 아내 바보, 딸 바보 면모가 선보였다.
- 어머니와의 사랑과 영화 엑시트를 보면서 어머니가 눈물을 흐른 사연등을 이야기했다.
- 기억에 남은 아르바이트[8]가 없는 집안의 가장[9],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꿨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등 인생사도 이야기했다.
- 관상의 조선 팝핀 비하인드, 뮤지컬 아이돌 시절,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비하인드, 최고다 이순신 출연 계기, 주변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 등 털어놨다.
- 이 외에 휴먼 장르를 선택한 이유, 결혼식 축가에 아내 찬스를 쓴 일화를 이야기했다. 또한 본인이 축가를 하면 백이면 백 아로하를 부른다고 한다. 또한 방화동 댄스 머신[10]이라면서 직접 댄스를 선보였다.
- 배우로서 듣고 싶은 수식어, 인생의 한 장면, 이것 만큼은 정석이다 등 이야기를 털어놨다.
5. 기타
- 내 인생의 한장면 특집.
[1] 국태익 자기는 손흥민 자기를 따라했고, 주현서 자기는 이승우 자기의 세레머니를 따라했다.[2] 국태익 자기는 골드 부츠를 직접 락커로 칠했으며, 주현서 자기는 어머니와 함께 세시간 동안 축구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 외에 어떤 친구는 직접 염색했다가 혼났다고 이야기했다.[3] 6500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났다고 한다.[4] 28주, 7개월 만에 출산했다고 한다.[5] 포스코에서 9인승 승합차를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6] 워낙 많은지라 1, 2편 나뉘어서 방영되었다.[7] 딸이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딸 손톱 자르다가 살짝 다쳐 속상해서 낮술을 마신 에피소드[8] 당시엔 영종도 아파트 단지 건설 현장, 중학교 배식 아르바이트, 커피숍 서빙 등을 했다.[9] 아버지가 꽤 일찍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군면제 되었다고 한다..[10] 브레이크 댄스, 웨이브 등을 췄다고 한다.